정말 잘만든 영화임. 그냥봐도 오락적으로도 꽤나 재밌는 영화고 그 아래 풍자나 이런것도 꽤 좋고.. 촬영기법면에서도 당시에는 굉장히 신박한 점이 많은 영화임.. 여러모로 되게 재밌는 전위영화 느낌.. 전위적이라는것과 재미가 양립하기 힘든데 그걸 잘해냄 . 거기에 작중 빌런인 카자마츠리 역을 한 호테이 토모야스가 저명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라서 직접 담당한 이 영화의 음악들도 끝내주게 좋음.
썸네일 보고 바로 알았네요. 이 때가 막 일본 영화가 국내 극장에서 풀리기 시작한 때라 더 신선하게 다가왔었음. 카게무샤도 조금 전에 개봉했었고... 이 영화 음악도 담당한 기타리스트 호테이 토마야스가 뭔가 진 주인공 같은 악역으로 진짜 잘 어울렸죠. 무릎 안좋은 닌자 할배가 기억나고 ㅋㅋㅋ...
너무도 좋아하는 사무라이 픽션이 뜨길 래 후딱 들어와서 보고는 잽싸게 구독 했습니다. 사무라이 픽션, 이거 보고 홀딱 반해서 다운 받아 수 없이 돌려 봤지요. 흑백영상과 절묘하게 이어지는 칼라영상도 좋았고 배경 음악! 두 말하면 잔소리죠. 헌데 내용 중에 배신한 여보스가 죽임을 당하고 그 부하들이 당하는 장면에서 모두 처치하고 카와마쯔리가 들고 있는 검의 칼날이 반대로 되어 있는걸로 봐서 칼등으로 상처만 입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옛기억을 다시 일깨워주어 감사하고 다른 것들도 정독 시작 합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트레인스포팅을 진하게 느꼈어요 전통적인 영화나 구도에 대한 존중과 리듬과 음악은 아주 현대적인 것을 추구해 하나로 잘 묶은 것이 비슷해서 트래인스포팅에 대한 오마주로 보였습니다. 사람이 죽는 장면의 붉은 컬러를 살리려고 나머지 장면은 모두 흑백으로 처리한 작품입니다 ㅎ 코믹한 내용답지않게 액션연기나 연출이 훌륭했고요 일부러 시간 순서를 옮겨 마지막에 배치한 물 속의 보검을 찾는 장면은 트레인스포팅에서 주인공 랜튼이 좌약식 마약을 찾으려고 변기 속에 뛰어들어 몽환적인 수중을 유영하는 장면을 그대로 옮겨 온 듯 보였어요 주인공은 아름답고 고요한 깊은 물 속에서 마침내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죠
내가 중2때 이 영화 보고 감명 깊었던 부분이, 남자 주인공이 카자마쯔리 가 한베이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강물에 뛰어든 것을 보고 생명의 귀중함을 자각하며 강물을 향해 합장하면서 "하늘에서 크고 거룩한 존재가 나를 굽어 보는듯한 기분을 받았다" 는 대사를 할 때 였다. 또한, 한베이가 적을 죽이고 죄책감을 가지며 적의 딸을 양딸로 키우면서, 그 후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초야에 은둔하며, 승부에 목 말라 목숨을 죽이는 것을 서슴치 않는 카자마쯔리를 만류하며, 끝내 승부에서 이기는 모습에, 한베이 또한 자신도 핏덩이 같은 아이를 둔 아비를 죽여본 사람으로써 카자마쯔리 또한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그를 교화하는 부처와 같은 인격자의 모습을 보았다.
호테이 토모야스:한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한국인 아버지는 무역업을 크게하고 한국에 본처와 자식들이 있었으나 일본에 두집살림을한다 어릴적에 유복하게 자랐으나 사업이 망한후 아버지와 연락이끊기고 생활고로 힘든 유년기를 보낸다. 그렇게 아버지를 원망하였으나 아버지 임종때 아버지를 용서한다
호테이 도모야쓰..... 아버지가 한국인 이시지요!!! 일본으로 가서 성공하여 일본인 아내를 두고 아들까지 생겼지만..... 갑작스런 사업의 실패로....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한국으로..... 그후 호테이 도모야쓰는 한국을 증오하고 아버지를 증오하였지만.....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알게 된 사실로는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아내를 떠나야만 그 둘 이라도 먹고 살 수 있게 되어서 떠났고, 한번도 아들을 잊지 않고 살아왔으며 그의 음악 생활 내내 주변인들에게 아들을 자랑 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호테이 도모야쓰는 아버지를 용서 하였다는...... 이분 음악 들어보면 진짜 좋은 음악이 많아요!!!!! 강추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아는척 좀 할게요. 주인공 호테이 토모야스는 일본의 유명 기타리스트입니다. 영화 킬빌에 삽입된 명곡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는 그의 대표 연주곡 중 하나입니다. (아시죠?! 무릎팍 도사에서 '악숀'~ 하는 그 곡) 참고로 호테이의 아버지는 한국사람입니다.
킬빌 테마곡 뭔데요 읽어줘야 안다고 나는!!!! 이거 근데 나 본 영화였엌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느꼈던게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보면서 어? 이거 분위기가 되게 비슷하네 했었어요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에 이런 분위기가 많았어요 트레인스포팅도 그렇고 뭐랄까 야 세기말인데 옛날에도 어리고 젊었을 때는 이렇게도 해보고 좀 스타일도 있고 분위기도 그런거야 하는 참 뭐랄까 되게 가오잡는데 허술하기도 한 그런 영화들 많았어요 락 스톤 투 스모킹 배럴 이런것도 그렇고 ㅋ 추억 돋네요 ㅋ아 스톤이 아니라 스탁이구나 가물가물 하네요 이것도 재밌음 ㅋ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 사무라이픽션 입니다!
추천해주셔서 보게된 영화인데요~ 굿!
장면들 마다 음악들이 절묘하게 스며들었더라고요~ 음악이 궁금 하신분들은 저의 재생목록 영화ost에서 확인하세요~
P.S 제 영상을 봐오신 구독자분들은 아실테지만 저를 모르시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영화에 따라 드립을 좀 넣곤 하는데요. 안좋게 보시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제 영상의 스타일은 코믹은 코믹스럽게 로맨스는 로맨스답게
진지한 영화는 진지하게 임하고있습니다~^^
오늘도 영상을 시청해주신 구독자 분들과 모든 분들(구독 좀...)께 감사드립니다~!
ᆢ222ㆍ222222222ㆍ2ᆢ2ᆢ
씨유겐님의 말빨이 상당히 고수급 흡인력... 짝짝짝...박수...
@@liljfjllifllil 헛~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힘이솟습니다!🙏
호테이토 모야스 ❌
호테이 토모야스 ○
배꼽잡고 웃었어요
감자태워로 들렸어요
@@dhkimukimu 아~ 역시 시청자분들은 예리하셔 ㅎㅎ 접시물에 코박을께요 ㅠ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제목 그대로 다른 사무라이물에서 과장된 사무라이에 대한 환상은 깨고 대부분 어설픈 사람들이 그냥 칼 들고 설치는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그리며 사실 사무라이 문화는 저랬을 거라는 풍자를 담고 있죠
정말 의외로 재밌고 생각나는 영화. 악역으로 나온 분의 카리스마와 여주의 귀여움이 최고인듯.
정말 잘만든 영화임. 그냥봐도 오락적으로도 꽤나 재밌는 영화고 그 아래 풍자나 이런것도 꽤 좋고.. 촬영기법면에서도 당시에는 굉장히 신박한 점이 많은 영화임..
여러모로 되게 재밌는 전위영화 느낌.. 전위적이라는것과 재미가 양립하기 힘든데 그걸 잘해냄 .
거기에 작중 빌런인 카자마츠리 역을 한 호테이 토모야스가 저명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라서
직접 담당한 이 영화의 음악들도 끝내주게 좋음.
남주가 킬빌 작곡가였네...왜 그 쩌는 노래 이짜너...대박
김수로가 보인다...;;ㅡ_- 나만 그런가ㅋㅋㅋ
저도요.
ㅋㅋ 선댓글이 있네요. 생각은 다들 같은거 같아요.
김수로아녔어.
눈깔 빙신 ㅋㅋㅋ
낯이 익다 했더니 김수로였어 ㅋㅋㅋㅋ
뮤직비디오와 CF감독이었던 히로유키 감독이 만든 영화. 내 인생영화 중에 한 편. 당시 극장에서 보고 영화가 끝나는게 아쉬울 정도로 새롭고 아트적인 영상미와 끊이질 않는 코믹씬들. 지금도 OST를 가끔 듣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보니 추억이 돋네요;;
남주 가 소문난 바람둥입니다 결국 본처 버리고 일본 유명 여가수와 살고있죠.저얼굴에 여복은 있나봐요.
에구 피는 못속이나보네요
아베신조의 와이프인 아끼에가 좋아하는 가수죠
재일교포고 영국거주중
호테이 토모야스
04:45 썸넬
ㅎㅎ 감사합니다~~!!😄
마님 호호홓
이영화 정말 병맛 최고의 영화였죠. 두번 나오기 힘든 최고의 B급 감성 영화!
제가 알기로는 주인공만 아니라 상당수 배우들이 가수거나 음악인이었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 스탈로 찍었고 음악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화 자체가 재미도 있고 짜임새도 좋고 메시지도 좋아서 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썸네일 보고 바로 알았네요. 이 때가 막 일본 영화가 국내 극장에서 풀리기 시작한 때라 더 신선하게 다가왔었음. 카게무샤도 조금 전에 개봉했었고... 이 영화 음악도 담당한 기타리스트 호테이 토마야스가 뭔가 진 주인공 같은 악역으로 진짜 잘 어울렸죠. 무릎 안좋은 닌자 할배가 기억나고 ㅋㅋㅋ...
ㅣㅣㅋ
일본 영화사중 넘버1 사무라이 영화라 생각합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데 그 강한 인상을 잊을 수 없어요'` 음악과 영상 코메디까지 기존 모든 사무라이 영화의 틀을 깨버림
가장 인상적인 사무라이 영화였다. 늙은 닌자 등장할때마다 빵빵 터졌었는데...
누구요?????
@@fiercehan6791 2:00 카게마루 !!
4:29 형 취향 잘 알았어..
처음으로 접한 일본영화이자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떠오르게 만드는 제 인생영화 중 하나입니다.
핵심만 뽑아 제작해주신 덕분에 옛기억이 새록새록하고 다시금 재해석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고맙습니다.
2:06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
음악이 재밌네요 ㅎㅎ 흑백 영화도 이렇게 볼만하다니!! 재밌게 리뷰 하셔서 잘 보고 갑니다 😊
모비님~👋👋 사무라이 영화도 잼난것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5:02 여기의 대사는 "사무라이들 그쯤 하지?" 가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좋은 영화죠.. 김수로씨도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ㅎㅎㅎㅎ
'사무라이 픽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테이 토모야스를 처음봤던 기억이 난다.
제대후 개봉했을때 참 뭔가 독특했던
색감이나 음악들이 인상 깊었던 영화.
99년도쯤인가 극장에서 봤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본기억이ㅋㅋ
새록새록하네요
코믹 사무라이 액션~웃음이 절로~
영화 정말 굿이네요 예전에 봤던거 뭔지 기억이 안났었는데 감사합니다
너무도 좋아하는 사무라이 픽션이 뜨길 래 후딱 들어와서 보고는 잽싸게 구독 했습니다. 사무라이 픽션, 이거 보고 홀딱 반해서 다운 받아 수 없이 돌려 봤지요. 흑백영상과 절묘하게 이어지는 칼라영상도 좋았고 배경 음악! 두 말하면 잔소리죠.
헌데 내용 중에 배신한 여보스가 죽임을 당하고 그 부하들이 당하는 장면에서 모두 처치하고 카와마쯔리가 들고 있는 검의 칼날이 반대로 되어 있는걸로 봐서 칼등으로 상처만 입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옛기억을 다시 일깨워주어 감사하고 다른 것들도 정독 시작 합니다!
코믹적인 사무라이 영화였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DVD 소장중인데 구글무비나 넷플릭스 에도 아직 없어서 더욱 소중한 작품이네요. ^^
저 툭타탁 툭탁 툭타닥 툭탁 뜨으으으 뜨으응 뜨으으으... 개멋있음. 몇년이 지나도 머릿속에서 재생됨..
예상도 못한 틈새 웃음코드가 있어서 더 재밌는 ㅋㅋ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 ㅋㅋㅋㅋ 동영상 편집자가 주물럭 할 때마다 빨간색으로 "?" 이게 4번 ㅋㅋㅋㅋㅋ 영화 제작자도 탄복하고 웃고갈 편집
김수로씨가 언제 일본사무라이 영화도 찍었었죵?!
신기방기네요 ㅎ
이영화가 감각적이라고 느낀게 중학교시절 어릴때 일본영화를 처음 격어본건데 의외로 재밌다고 느껴짐..개그코드나 전개가 낯선느낌 별로 없었고 ㅋㅋㅋ 일본영화라서 신박한 느낌은 있었지 낯선 전개가 아니라는 느낌
저는 이 영화에서 트레인스포팅을 진하게 느꼈어요
전통적인 영화나 구도에 대한 존중과 리듬과 음악은 아주 현대적인 것을 추구해 하나로 잘 묶은 것이 비슷해서 트래인스포팅에 대한 오마주로 보였습니다.
사람이 죽는 장면의 붉은 컬러를 살리려고 나머지 장면은 모두 흑백으로 처리한 작품입니다 ㅎ
코믹한 내용답지않게 액션연기나 연출이 훌륭했고요
일부러 시간 순서를 옮겨 마지막에 배치한 물 속의 보검을 찾는 장면은
트레인스포팅에서 주인공 랜튼이 좌약식 마약을 찾으려고 변기 속에 뛰어들어 몽환적인 수중을 유영하는 장면을 그대로 옮겨 온 듯 보였어요
주인공은 아름답고 고요한 깊은 물 속에서 마침내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죠
와우~ 멋진 해석이십니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 한쿡에서 개봉됐을 때 봤던 영화 .. 엄청 잼나게 봤었죠 ~
진짜 이런 감각적이고 짜임이 좋은 영화가 더 있는데 소개가 안 된 건지, 더 안 나오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이런 류의 영화가 더 나오길 바라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이 당시 일본 영화의 저력. O.S.T 조차 명작인 작품. 아직도 예능에서 종종 쓰이는거 보면 정말 대단한 느낌 그리고 붉게 변하는 화면은 킬빌에서도 인용되서 호테이의 명곡과 더불어 유명해진 영화.
최애 사무라이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본건데 나름평을 하자면 삐끼가 이영화를 살렸다고 봅니다
탁월한 판단이심다 센세~~^^
ㅋ
와 그러지 않아도 굉장히 요새 보고픈 영화였는대 게임 귀무자2 주인공이기도 하고 dvd엔기타 연주가 보너스로 있던 기억이 있네요 20년전쯤 봤던 기억이 감사합니다
진짜 오랬만에 보네요 사무라이픽션
갓띵작이죠
예전에 진짜 재밌게 봤는데 덕분에 기억이 났네요.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
벌떡벌떡 잘 서고 하루 3번 가능하다는 영화 예고편이 더 재미지고 기대되네요.
리마스터 버전이 나오길 애타게 기다리는 영화입니다.
2:25 졸라많군에서 터지네ㅋㅋㅋ
극장개봉했을때 보았는데 유툽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호테이토모야스 ... 킬빌 영화에 나오는 기타 음악에 친숙한 ... 아빠가 한국인이나 경제사정으로 버림받음
오 정말 잘만들었다 영화 일본 야쿠자/사무라이 영화는 누가누가 더 잔인하냐, 누가누가 더 컨셉충이냐 대결 같아서 그냥 지저분해서 재미없는데 이건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네요
와 이영화 리뷰할생각을 하다니
굿 개지리는 명작
와 재밌네요 몰입 쩔었어요 ㅎㅎ
아이구~~ 힘이 솟는 글 감사합니다~ ㅠㅠ 🙏🙏
감사합니다 !!!
재밌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진짜 오래된 명화지만 인생영화의 한편입니다. 아버지가 한국인인 호테이형님.그 아버지의 플레이보이 기질을 타고나서 그런가 아베의 마누라를 후리기도 했던 일본 최고의 뮤지션이자 기타리스트입니다.
영화 사무라이픽션 흥미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유쾌하게 설명을 곁들여 해 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직은 애송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또 봐야겠다 정말 재밌게 봤는데
예전에 재밌게 본 영화내...추억 돟노~
중학교때 보고 신선한 충격을 먹었고 재밌던기억. 오줌 겁내 오래싸는거만 지금 뚜렷히 기억에 남아있다.
호테이 토모야스 부친이 한국사람인데 어머니와 호테이를 버리고 한국으로 귀국해버렸다네요...
거기다 유부남이었다는군요 빚도 많이 남겨나서 가족들이 엄청나게 고생했다는군요 멀쩡한 남의나라 여자 인생을 완전히 망쳐놓은거죠 제가 열이 다 빡치더이다
최근에 올려주신 사무라이 영화들 다...그 당시에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끝까지 못본 영화들인데
이렇게 보니까 또 재밌네요 ㅎ ~~~옛날 영화같지 않다고 할까요? ㅎ 귀요미가 제일 귀요미~~
하롱님이 젤 귀요미~~!! ㅎㅎ
이런 류의 사무라이 영화 한번 더 리뷰 가능 하실까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힘이 솟는글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어느분이 추천해주셔서 알게되었는데요~ 찾아보고 꼭 약속지키겠습니다^^
ㅋㅋㅋㅋ 나레이션 개웃기네 취향저격입니다요
좋게 봐주혀서 감사합니다~ 진지한건 진지하게 임할께요~^^
비디오 시절, 테이프까지 소장했던 영화네요.. 👍
내가 중2때 이 영화 보고 감명 깊었던 부분이, 남자 주인공이 카자마쯔리 가 한베이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강물에 뛰어든 것을 보고 생명의 귀중함을 자각하며 강물을 향해 합장하면서 "하늘에서 크고 거룩한 존재가 나를 굽어 보는듯한 기분을 받았다" 는 대사를 할 때 였다. 또한, 한베이가 적을 죽이고 죄책감을 가지며 적의 딸을 양딸로 키우면서, 그 후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초야에 은둔하며, 승부에 목 말라 목숨을 죽이는 것을 서슴치 않는 카자마쯔리를 만류하며, 끝내 승부에서 이기는 모습에, 한베이 또한 자신도 핏덩이 같은 아이를 둔 아비를 죽여본 사람으로써 카자마쯔리 또한 그러지 않기를 바라며 그를 교화하는 부처와 같은 인격자의 모습을 보았다.
좋은 글 입니다~^^ 내제된 의미까지~!!👍👍
ㅎㅎㅎㅎ 저도 중2때 봤어요 ㅎㅎㅎㅎ 하도 오래전에봐서 가억나는 장면이 오줌을 엄~~~~청 오래싸는 장면만 기억나는 ㅋㅋㅋ
진짜 귀 호강하면서 본 영화인데 남주가 뮤지션이였다니 ㅋㅋㅋㅋㅋ
@@oggweon2737 좋지못한 아버지엿죠..나중에 용서받길원했지만 결국용서받지못하고 돌아가고
예전에 저도 즐겁게 보고 들은 영화로 기억에 남네요
하 중학교때 이영화보고 우리나라영화가 일본영화를따라갈수있을까라고 느꼇던작품인데 지금은..ㅋㅋ 이영화 진짜 영상이 감각적이고 재미도있으면서 특히 ost까지 지림
이 영화 나왔을 때 MTV채널인가 에서 광고 비슷하게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엄청 선전했었죠... 스타일리시 사무라이 액션이라면서.... 1999년도 당시에 많이 생기기 시작했던 파리바게트에서 바게트빵과 생크림을 사서 먹으면서 이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호테이 토모야스:한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한국인 아버지는 무역업을 크게하고 한국에 본처와 자식들이 있었으나 일본에 두집살림을한다 어릴적에 유복하게 자랐으나 사업이 망한후 아버지와 연락이끊기고 생활고로 힘든 유년기를 보낸다. 그렇게 아버지를 원망하였으나 아버지 임종때 아버지를 용서한다
호테이 아저씨 기타리스트라 그런가 중간중간 나오는 리프들이 묵직하니 좋네요.
썸넬에 속고 해설에 웃었다...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로 치면 나훈아 조용필급에 김태원 같은 사람이 주인공이라 보면 됨 진짜 전설 같은 밴드 출신에 솔로 가수로서도 엄청 성공한 레전드 가수
14:22 아 ,,,킬빌 오에스티까지,,오
예전에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덕분에 다시 생각이 났네요.~^^
감사합니다~^^
호테이 토모야스가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이 영화의 감독인 나카노 히로유키가 이전부터 호테이토모야스 뮤직비디오를 찍은 감독이라서 요청으로 고민끝에 참여한겁입니다. 당연히 이 영화속 음악도 호테이토모야스가 만든거입니다.
호테이 토모야스... 킬빌의 테마곡으로도 유명한 기타리스트... 아버지가 한국인이지만 어릴때 가족을 버렸다죠. 그러고선 나중에 호테이가 성공해서 이름이 알려진 후에 자기아들이라고 자랑했다나. 호테이는 부친과 화해할 생각이 없는듯 보인다네요.
혹시 호테이 토모야스가 그 아베 부인이 열렬한 팬이어서 같이 술도 마시고 했다는 그 양반 아닌가?
OST 아직도 기억나는 영화네요
개봉 당시엔 좀 아니다 싶었는데 좋은 설명과 함께 들으니.. 정말 명작이다 싶네요...
호테이 도모야쓰.....
아버지가 한국인 이시지요!!!
일본으로 가서 성공하여 일본인 아내를 두고 아들까지 생겼지만.....
갑작스런 사업의 실패로....
아내와 아들을 버리고 한국으로.....
그후 호테이 도모야쓰는 한국을 증오하고 아버지를 증오하였지만.....
나중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알게 된 사실로는 아버지는 어쩔 수 없이 아내를 떠나야만 그 둘 이라도 먹고 살 수 있게 되어서 떠났고,
한번도 아들을 잊지 않고 살아왔으며 그의 음악 생활 내내 주변인들에게 아들을 자랑 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호테이 도모야쓰는 아버지를 용서 하였다는......
이분 음악 들어보면 진짜 좋은 음악이 많아요!!!!! 강추 입니다!!!
재미 있네요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주인공 기타리스트분 키가 190이었던걸로 알고있네요 ^^
감사함니다.👍👍👍
귀요미 이거 너무 한것 아닙니까?
마지막에 나오는 유명한 음악이 이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인가요??
많이 듣던 음률인데 제목도 모르고 ㅋㅋ 우리나라 예능에도 많이 쓰는 거 같던데??
이 영화 OST너무 좋아서 CD로 샀을 정도였어요. 리뷰 보니깐 반갑네요...
호테이 토모야스(한국인).. 그룹 보위의 보컬 겸 실력파 기타리스트.. 아베 마누라가 외박할때 키스당했던 남자.. 카리스마 쩝니다
한국인은 아니고 아버지가 한국인.
보오이(폭위:暴威) 노래는 현재도 유명.
보오이는 한국의 넥스트 정도될까?!
킬빌의 테마를 호테이 토모야스가 작곡.
드러머 아니었나요??
갈땐가더라도 구독과 좋아요정도는 괜찮잔아.. 때문에 구독찍고 좋아요 ㅋㅋ
이영화를 본것이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이 영화는 진짜 감각적임 게다가 음악이 대박이지
와 호테이 토모야스!! 오랜만에 보네요 ㅋㅋㅋㅋㅋ 배우면서 록커인 양반, 요즘은 어찌 살려나 ㅋㅋ
극장에서 봤었는데 천장에서 나오는 닌자할배 기우뚱 하는게 압권이었음 ㅋㅋㅋ 다시봐도 웃기네 ㅋㅋㅋ
3분 넘는 광고 보고 난후 보는 사람들 대단하네.
아버지가 한국 사람인 가수겸 배우 호테이씨 아닙니까? 오랜만에 다시 영화로보니 새롭네요. 아마도 여러분들도 아실듯한 노래도 있죠. 러시안 룰렛이라고..
한국인도 재일교포도 아니다, 다만 아버지가 한국인였을뿐...
호테이 토모야스 ㅋㅋㅋㅋㅋ ost가 좋은 이유가 있죠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좋다
옛날에 봤던 기억이 나는데, 무척 재미있었던 영화였어요.^^
김수로 삘의 카자마쯔리도 인상적이었고, 특히 닌자 할배 나올때 빵 터졌던...ㅋ
이거 최고의 영화인데
주인공이 작곡가라니 그것은 더 놀랍다 ~~~♥
한국ㄱㅖ 입니다. 아버지가 한국인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아는척 좀 할게요.
주인공 호테이 토모야스는 일본의 유명 기타리스트입니다.
영화 킬빌에 삽입된 명곡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는 그의 대표 연주곡 중 하나입니다. (아시죠?! 무릎팍 도사에서 '악숀'~ 하는 그 곡)
참고로 호테이의 아버지는 한국사람입니다.
잼나네요
킬빌 테마곡 뭔데요 읽어줘야 안다고 나는!!!! 이거 근데 나 본 영화였엌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느꼈던게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보면서 어? 이거 분위기가 되게 비슷하네 했었어요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반에 이런 분위기가 많았어요 트레인스포팅도 그렇고 뭐랄까 야 세기말인데 옛날에도 어리고 젊었을 때는 이렇게도 해보고 좀 스타일도 있고 분위기도 그런거야 하는 참 뭐랄까 되게 가오잡는데 허술하기도 한 그런 영화들 많았어요 락 스톤 투 스모킹 배럴 이런것도 그렇고 ㅋ 추억 돋네요 ㅋ아 스톤이 아니라 스탁이구나 가물가물 하네요 이것도 재밌음 ㅋ
ㅎㅎ 보다 보니 개봉당시 극장에서 본 영화네요, 정말 즐겁게 본 영화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