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예배] in 이태원 9.22 워스킹 Full.ver 한성교회 - 라트레이아 | 온 땅의 주인, 실로암, 행복, 꽃들도, 예수 아름다우신, 너를 선택한다, 하나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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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

  • @rondythurlow7200
    @rondythurlow7200 27 днів тому +2

    😇😇❤️❤️🙏🏻🙏🏻

  • @jesus119-r7t
    @jesus119-r7t 27 днів тому +1

    꽃들도의 배경을 알려주시니 감동이 배가 되네요.
    그간 부르면서도 몰랐습니다.
    일본 선교 현장에서 흐른 눈물 같은 영감으로 피운 찬양이었군요.
    처처의 기도하는 분들은 일본에서 일어날 새 일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주님은 금년부터 갑자기 영적 전선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얼마 전 흥행에 성공한 오컬트물과 반일적인 법안 발의와 같은 것들은 임박한 새 일을 아는 사탄의 대적을 나타냅니다.
    현시점의 우리는 오랜 세월 울어도 못하고 뭘 어떻게 해도 소용이 없던 우리의 모습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역사는 늘 지나고 나면 당연한 것처럼 모든 이유를 세상에서 찾으면서 저마다의 이해에 따라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잘 기억한 우리는 1프로의 일본과 미전도종족이라 불리는 우리의 다음 세대를 누가 주관하시는지 똑똑히 보고서 증거해야 합니다.
    라트레이아팀의 찬양 은혜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jesus119-r7t
    @jesus119-r7t 26 днів тому +1

    전도사님, 최낙승 목사님, 워섭퍼스와 라트레이아 선생님들.
    오늘 주워들은 소식이 크고 기도가 필요해서 나누겠습니다. 편의상 일인칭으로 쓰겠습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사적인 문제들에 관한 내용을 지나... 실의에 차서 밖으로 나온 곳은 경의선숲길 공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홍대 방향으로 이어진 철갈은 실제와 달랐습니다.
    90도 꺾인 여의도 방향의 철길로부터 뭔가 강력한 것이 오는 진동을 느꼈고, 엄습하는 두려움에 도주하듯 가로지르려는 순간 깼습니다.
    깨어난 후 ai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일제기에 놓인 경의선은 중국까지 이어졌습니다.
    전쟁 시에는 피난과 전쟁 물자 보급을 위해 쓰였고 서울 탈환 이후에는 북진을 하는데 쓰였습니다.
    현재는 지중화 사업으로 일부 구간이 지하로 옮겨지면서 지상은 폐선이 되고 공원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홍대 방향이 아닌 여의도 방향에서 오는 철도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을 계속 이으면 어디가 나오느냐고 물었습니다.
    ai는 그 방향이 서쪽이라고 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철길을 계속 연장하면 중국을 지나 유럽으로 이어진다고 했습니다.
    마침 당일 자정의 기도에서 '서'라는 외자가 계속 맴도는 것을 느낀 그는 복음의 서진을 떠올렸습니다.
    다시 ai에게 물었습니다.
    지도 상으로는, 경의선보다 자연스러운 서쪽 방향이 여의도 쪽이냐고요.
    ai는 답했습니다.
    현실적인 노선은 경의선에서 중국, 러시아를 지나 유렵으로 이어지는 것이지만, 비현실적으로는 맞다고 했습니다.
    선생님들, 제가 주워들은 이 꿈의 뜻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일제기로부터 건국을 지나, 남북의 전쟁을 겪고 동에 이어 서까지 무너진 역사의 노선이 크로스 되었음은 알 수 있습니다.
    ( 경의선숲길의 시작과 끝은 예언적입니다. 용산에는 청와대에서 이전한 대통령 집무실이 있습니다. 가좌역에는 문화사역의 새 일에 관한 뜻이 있습니다. )
    이 크로스에는 크고 두려운 의미와 소명이 있습니다.
    가까이는 서구를 무너뜨리고 여의도 방향에서 오는 입법 공세입니다.
    우리 진영의 내부에서 오는 위기입니다.
    그에 대항한 10.27은 광화문에서 용산까지 잇고자 하는 집회입니다.
    좀 더 멀리는 '그 나라'와 같은 외부의 진영에서 오는 위기입니다.
    복음의 서진이라는 방향성 안에서 보면 안팎의 위기 모두 서진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복음을 전파한 선교사님들과 이승만의 후예인 우리는, 우리 진영 안에서 서진을 바랐습니다.
    그러나 세계대전과 6.25, 냉전시대의 교훈을 잊은 나라와 교회는 어디에도 설 곳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방법과 정도만 다를 뿐 모두가 교회를 미워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계시록에 기록한 역사적 성취의 방향성을 복음의 서진으로 나타내셨습니다.
    또 주님은 이 땅이 그 나라의 속국'처럼'될 것이며, 그 나라는 천천히 망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와 주님이 바라는 꿈은 같아도 성취의 경로는 다를 것 같습니다.
    원치 않는 과정을 통해서 폐선이 된 건국과 서진의 소명을 우리의 바람과는 다른 영적 노선으로 이으시지는 않을까요.
    처처의 기도하는 분들은 일본의 새 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 땅의 전쟁을 막기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희 목사님께서는 이를 놓고 날마다 기도 중이십니다.
    신사참배의 위기에 이어 또 다시 10.27로 쓰임 받는 고신의 손현보 목사님 훈련은 군대에서 있었습니다.
    죽음과 같은 핍박 속에서도 지킨 그의 주일 성수와 군 선교는 코로나 시국의 비대면 예배를 제2의 종교개혁이라고 했던 미혹에 대항하듯, 10,27 일 종교개혁 주일 날 범교회 연합을 위해서 쓰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은사중지론자가 아니지만, 그렇게 은사를 사모하는 교회들이 위기 때마다 크게 실족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오랫동안 이태원에서 연단을 받으신 선생님들의 실력은 이제 때를 만나게 됐습니다.
    여의도 부흥과 에즈베리 부흥처럼 편하게 누려도 되고, 가라지가 섞여도 은혜를 얻는 좋은 시절은 갔습니다.
    10.27을 기뻐하자마자 주님은 이미 악한 것들이 모래 늪과 같은 속으로 숨은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불쌍한 다음 세대를 위해서 선생님들과 같은 분들의 기도가 모여야 합니다.
    혈과 육의 연합 이전에 기도로 영의 싸움을 해야 끄집어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새 일을 일으시키면 이 나라를 무너뜨린 586 세대에게도 기회를 주실 겁니다.
    국부 이승만 각하에게 주신 기독교입국의 꿈을 어떻게든 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생님들....
    신앙 실력도 없는 주제에 부스러기를 주워 먹는 저는 그저 벌벌 떨면서 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