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을 받고 지금 입원실로 와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따끈따끈한 환자입니다.ㅋ 전체적인 시술 느낌은 제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불편감이었습니다. 시술 과정보다는 오히려 저에게는 시술실 전체의 실내온도가 너무 낮아 내내 온몸을 덜덜덜 떨면서 받았다는 것입니다. 너무 떠니까 스텝 중 한분이 두번이나 뜨거운 물주머니를 목과 옆구리 부분에 놓아주셨습니다. 그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관상동맥조영술 마취할때 아프고 관 처음에 넣을때 아픕니다.. 중간에 뭐 또 할때 잠시아프고 관뺄때 아파요. 그리고 압박지혈할때 좀 힘들구 지금 5일 차인데 손바닥부터 어깨까지 가만히 잇어도 통증 계속 옵니다.. 사람마다 조금 다를수잇다는데 저는 엄청 아프네요.. 안아프시다는분들이 신기합니다..
제가 특히 더운 여름에 이런 증상이 종종 나타나요. 회사에서 오래 서서 일할때, 갑자기 식은땀 엄청 나면서, 시야가 흐릿해지고, 귀가 먹먹해지고, 머리가 어지럽고 휘청거려요. 이 증상이 나타난후 바로 앉으면 괜찮아져요. 회사 실내안 에어컨 바람으로 빵빵하게 틀어놨어도 식은땀 엄청 흘린적 있습니다. 앉아있을때는 왼쪽 가슴쪽(심장쪽)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심장이 천천히 뛰고있다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가끔씩 콕콕 찌르는 느낌을 받아요. 참고로 저는 21살 여자고, 키는 164.8cm, 체중은 83kg, 혈압은 135~85입니다.
시술경험자 요골동맥에 관들어갈때 느낌이 제일 이상함. 조영제 팔에 들어갈때 영화 울버린 처럼 강철인간이 되어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이 들었음. 시술은 막상 안아팟음0...시술 기간이 1시간 정도여서 누워 있는게 힘들었음...(의료인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약 열심히 먹고 있고, 찬음료/찬물을 왜 먹지 말라는지 이해가 됩니다.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처음 국소마취할때 바늘 따끔한 느낌과 sheath넣을 때 불편감 그리고 혈관확장제 주입시 불편감, 혈관 사진찍을 때 조영제 주입에 따른 가슴에 답답한 느낌 그런걸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혈관풍선 확장술이나 스텐트 삽입시 10~20초 가량 풍선이 확장 되어있는데 그 행위 자체가 인위적으로 혈관혈류를 일시적으로 막는 결과를 초래해서 가슴이 답답하게 느끼기도 한답니다.
저는 하다가 기절했습니다 눈을 떠보니 머리에 땀을 닦아주면서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교수님 머머라고 말씀하셨는데 잘 들리지 않았어요 . 그리고 제 몸은 사시나무 떨듯이 5분정도 떨었습니다 . 저 혈압이라서 좀 위험했습니다 . 지혈이 잘안대서 12시간 ... 손목통증은 10흘정도 . 특수상황인것 같습니다. 결과는 잘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조영제 알레르기 조금 있다고 하셨어요. 암튼 죽을고비 넘겨고 의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오늘아침에 사타구니를 통해서 시술했는데 휴.....모래주머니 올리고 5시간 가만히 누워있는게 너무도 힘들었어요..허리도 너무 아팠구요..지금은 퇴원하고 집에 있는데 다리가 너무 아프네요.. 사람마다 통증의 정도가 차이가 난다는데 저는 지금 힘들게 버티고 있답니다. (마이아파~~ㅠㅠ)
이쪽 계열은 이거보다 경식도초음파가 좀 짜증. 3번 했는데 어릴때 처음 할땐 뭣도 모르니 죽는거 아냐 하는 공포감; 늙어서 괜찮은건지 알아서 걍 참는건지 3번째 정도엔 걍 그런가보다 했음. 첨하는 분들은 당황하실듯. 관상동맥조영술은 뻐근하게 아픈 기분 좀들고 의사가 인생 어케 살았냐 담배를 많이 폈냐 젊은 사람이 하면서 꾸짖길래 짜증난 기억뿐; ㅎ 이제껏 수많은 수술 및 처치한 인생인데. 딱하나 치료거부한게 소변구멍으로 뭔 검사한다고 관넣는거 포기함; ㅠ 의사한테 그랬음 죽으면 죽었지 못하겠다고... 어려서 아팠을수도 있는데... 너무 고통 스러워서 못하겠더라.. 나머진 아픈건 마취 좀 하는거니 앵간한건 다 견딤. 발치 이따위는 고통으로 취급도 안함;
일주일전에 시술 받았습니다. 예민한 성격이라 신경쓰여서 시술후기 이것저것 찾아보며 걱정했구요.. 먼저 왼팔에 진정제가 함유된 닝겔꽃고, 몇십초뒤 오른쪽 손목에 부분마취했네요. 통증은 뭐 통상 팔에 주사맞는 그런 느낌이었고 이후 뭐가 삽입되는지, 되었는지 전혀 느낄수 없었어요. 화면을 통해 심혈관을 계속 보았고 시술자와 간단한 대화도 했어요. 스텐트 넣기에는 좀 이르다하시고 스텐트 안넣고 시술을 마쳤습니다. 시술간 통증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화면을 보면서도 뭘 하는지, 했는지 전혀 몰랐어요. 시술후 2시간여 팔목지혈하고 퇴원했고 이후 한이틀 조형제영향인지 좀 어지러웠습니다. 지금은 오른팔에 모기물린자국같은 것이 남았는데 곧 없어질것 같아요. 시술간 통증요? 일도 없습니다. 시술이후 손목통증도 전혀 없습니다 이번에 시술후기 뻥치는사람도 확실히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달전 조영술로50% 이상 협착확인 되었습니다. 당시 약물치료하자해서 스텐트시술은 안했고요. 이후 약을 먹는데도 통증발생, 한달도 안되 설하정까지 먹었던게 2회나 됩니다. 무섭기도해서 시술알아보고 있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지역과 병원정보좀 여쭤봐도 될까요?ㅠ 너무 아프고 겁이납니다. 꼭 부탁드릴게요
시술을 받고 지금 입원실로 와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따끈따끈한 환자입니다.ㅋ
전체적인 시술 느낌은 제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불편감이었습니다.
시술 과정보다는 오히려 저에게는 시술실 전체의 실내온도가 너무 낮아 내내 온몸을 덜덜덜 떨면서 받았다는 것입니다. 너무 떠니까 스텝 중 한분이 두번이나 뜨거운 물주머니를 목과 옆구리 부분에 놓아주셨습니다.
그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직접 시술하시는 모습과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시술하시는 의사분 피폭 정말 많이됩니다ㅜㅜ 이 노고를 환자분들 부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철이-yc 환자도 당연히 방사선 피폭되는데 환자는 한번 받고 의사는 다른 환자까지 다 하잖아요 ,, 양 자체가 다르죠
부천세종병원의 빛 갓현종 과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신뢰가 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술 해본 경험자로 저의 같은경우 팔굽치쪽으로 혈관이 맞물려서 심장쪽으로 못가서 팔굽치 혈관에서 막혀서 손꾸락 꺽인줄 알았습니다
그때 쥐가 났어요
그래서 사타구니쪽에 했는데 주삿바늘 꼽을때만 좀 아프지 할때는 안아팟습니다
대신 사타구니쪽으로 시술할 경우
하루정도? 걷지 못합니다
지혈때문에요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경험자입니다.
손목이 많이 아픕니다.
손목이 끊어질 듯한 통증이에요.
심장 쪽은 카테터로 인한 느낌은 없고 풍선을 부풀릴때 살짝 뻐근한 느낌이 있는 정도입니다.
와- 신기해요.이런 정도라면 환자가 되어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화이팅이에요!
통증이기보다 이형물질 삽입 시 느끼는 불편감이고 아주 잠깐 걸립니다. 통증보다 불편간이고
시술받기전 긴장감에 더 예민해서 느낌이 그런겁니다.
조형술과 스탠트 삽입하면서 통증은 없었다고 확신하며 나 자신이 내 심장의 움직임과 스탠트 삽입을 화면으로 보았습니다.
이렇게 직접 시술 하시는걸 보니까 이해가 더 잘되네요! 일반인도 이해 가능하도록 설명 정말 잘 해주신거 같습니다. 근데 그 AI 의학 소설에 나오신분 맞으시려나요 ㅎㅎ
AI 의학소설에 나오는 사람은 아닙니다. 읽어볼께요. ^^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소중하고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심장혈관조영검사 대구에 있는 Y 대학병원에는
조영검사를 주치의 교수가 직접하지 않고
검사실에 있는 스텝인지 간호사인지 전공의인지 누군지 알수없는 사람이 진행하든데요
그게 맞는겁니까? 물어 보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관상동맥조영술 마취할때 아프고 관 처음에 넣을때 아픕니다.. 중간에 뭐 또 할때 잠시아프고 관뺄때 아파요. 그리고 압박지혈할때 좀 힘들구 지금 5일 차인데 손바닥부터 어깨까지 가만히 잇어도 통증 계속 옵니다.. 사람마다 조금 다를수잇다는데 저는 엄청 아프네요.. 안아프시다는분들이 신기합니다..
아주 줗은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두 시술준비중 인데 걱정되네요 ㅠㅠ
관상동맥 조영술...아프다기 보다는 조금 불편한 느낌...나는 손목에서 시작해서 시술후 손목만 고정하고 바로 움직였는데 사타구니에서 시작하는 경우에는 시술 후 꼬박 하루쯤은 움직이지 못한다고 함.
아프던데. 손목은 그나마 참을수 있는데 심장에 묵직한 느낌과 아픔이 동시에.
나랑 정반대네 난 팔부터 심장까지 아무느낌이 없더라는 뺄때 지렁이 기어가는 느낌들고 손목이 겁나게 아픔 찢어지는 고통
전 사타구니에 초3때 했어요
내일 조영술 시술받는데 고민하다 영상보고 많은 도움 받고가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제가 특히 더운 여름에 이런 증상이 종종 나타나요. 회사에서 오래 서서 일할때, 갑자기 식은땀 엄청 나면서, 시야가 흐릿해지고, 귀가 먹먹해지고, 머리가 어지럽고 휘청거려요. 이 증상이 나타난후 바로 앉으면 괜찮아져요. 회사 실내안 에어컨 바람으로 빵빵하게 틀어놨어도 식은땀 엄청 흘린적 있습니다. 앉아있을때는 왼쪽 가슴쪽(심장쪽)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심장이 천천히 뛰고있다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가끔씩 콕콕 찌르는 느낌을 받아요. 참고로 저는 21살 여자고, 키는 164.8cm, 체중은 83kg, 혈압은 135~85입니다.
조영술 두번했는데 불편함은 기억이 안나는데 혈관확장제 + 조영제 열과 함께 오는 구토감 등이 힘들었어요 .. 정말 죽을거같아!!!! 하는 순간 끝났네요..
시술경험자 요골동맥에 관들어갈때 느낌이 제일 이상함. 조영제 팔에 들어갈때 영화 울버린 처럼 강철인간이 되어다시 태어난다는 생각이 들었음. 시술은 막상 안아팟음0...시술 기간이 1시간 정도여서 누워 있는게 힘들었음...(의료인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약 열심히 먹고 있고, 찬음료/찬물을 왜 먹지 말라는지 이해가 됩니다.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처음 국소마취할때 바늘 따끔한 느낌과 sheath넣을 때 불편감 그리고 혈관확장제 주입시 불편감, 혈관 사진찍을 때 조영제 주입에 따른 가슴에 답답한 느낌 그런걸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혈관풍선 확장술이나 스텐트 삽입시 10~20초 가량 풍선이 확장 되어있는데 그 행위 자체가 인위적으로 혈관혈류를 일시적으로 막는 결과를 초래해서 가슴이 답답하게 느끼기도 한답니다.
심전도 홀터검사 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면 관상동맥 조영술은 하지 않는건지 궁금합니다
관상동맥조영술하면 라이나 1종-5종 보험 혜택이 없나요? 스텐삽입은 안했고 약물로 막힌 혈관뚫었다는데요
의료팀 존경스럽습니다 ㅎ
저는 하다가 기절했습니다
눈을 떠보니 머리에 땀을 닦아주면서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교수님 머머라고 말씀하셨는데
잘 들리지 않았어요 .
그리고 제 몸은 사시나무 떨듯이 5분정도 떨었습니다 .
저 혈압이라서 좀 위험했습니다 .
지혈이 잘안대서 12시간 ...
손목통증은 10흘정도 . 특수상황인것 같습니다.
결과는 잘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조영제 알레르기 조금 있다고 하셨어요.
암튼 죽을고비 넘겨고
의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그랬었는데ᆢ이선생님은 아니지만요
아퍼요..맥이 있는곳에 대바늘을
꼽는데 안 아플순 없음.
손목에 마취하니까 따끔할뿐 주사바늘 언제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임 하나도 안아팠슴, 튜브, 조영제 들어가는것 별로 느낌없슴, 뺄때 팔 내부로 뭐가 살짝 빠져나가는 정도임. 손목 지혈할때만 은근 좀 불편할뿐 통증없어요
협심증으로 사타구니 통해서 조영술 및 스탠트 삽입할 때 피부 등을 절개하나요?
국소마취후 절개하더라구요
한 세바늘정도 꿰맷는데 안아프진 안네요..
저는 오늘아침에 사타구니를 통해서 시술했는데 휴.....모래주머니 올리고 5시간 가만히 누워있는게
너무도 힘들었어요..허리도 너무 아팠구요..지금은 퇴원하고 집에 있는데 다리가 너무 아프네요..
사람마다 통증의 정도가 차이가 난다는데 저는 지금
힘들게 버티고 있답니다.
(마이아파~~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모래주머니 사타구니에 얹으셨을까요..
소변 마려우신것도 어떻게 참으셨나싶어요..ㅠ
점더 발전해서 영상으로만 조영술처럼 잘 보이는 검사법이 잇으면좋겟다
관상동맥 조영술 경련유발 검사 앞두고 있는데 아스피린 프로텍트랑 무근 약을 5일동안 먹고 오라는데 시술 전 약도 먹고 하나요?
나 스텐트 시술 했는데 부분 마취하고 엑스레이 봤는대 무서웠는데 그렀게 무섭진 않군요😅
이쪽 계열은 이거보다 경식도초음파가 좀 짜증. 3번 했는데 어릴때 처음 할땐 뭣도 모르니 죽는거 아냐 하는 공포감;
늙어서 괜찮은건지 알아서 걍 참는건지 3번째 정도엔 걍 그런가보다 했음. 첨하는 분들은 당황하실듯.
관상동맥조영술은 뻐근하게 아픈 기분 좀들고 의사가 인생 어케 살았냐 담배를 많이 폈냐 젊은 사람이 하면서 꾸짖길래 짜증난 기억뿐; ㅎ
이제껏 수많은 수술 및 처치한 인생인데. 딱하나 치료거부한게 소변구멍으로 뭔 검사한다고 관넣는거 포기함; ㅠ 의사한테 그랬음 죽으면 죽었지 못하겠다고... 어려서 아팠을수도 있는데... 너무 고통 스러워서 못하겠더라.. 나머진 아픈건 마취 좀 하는거니 앵간한건 다 견딤. 발치 이따위는 고통으로 취급도 안함;
손목에 피가 멈추게 기구를 달고 있는게 힘들어요. 피가 안통해서 손목.손가락이 아프죠.
안아픔~~약간의 불편감만 있음...혈관 속으로 관들어갈 때 가슴쪽 차가운 느낌과 답답한 느낌은 있음.
*전신마취는 왜 사용 못하는 시술일까요..ㅜㅜ*
06:09 확인 해 보세요 :)
수가 지금의 100배는 더 받아야 하는시술
아무도 말을 안하셨는디...검사후 동맥압박이 사람을 죽여요.......검사후가 미칩니다
지혈 말씀이신가요...? 지혈할 때 손목이나 사타구니 아파서 진짜 죽을정도로 아픈가요...?
마취할때가 제일아픔..ㅎ
그리고 저는 동맥혈관에서 피를 주사기로 뽑았는데 (검사때문에..)
매일 4~5일동안...
그건 진짜 뒤지는줄알았음...
손목 그어서 자살 한다는데...내가볼땐 그거 진짜 가능한건가 싶을정도임...
저희오빠가 조영술했는데
앞에 검사하시던분 돌아가심ㅜ
헉 왜요,,,,? 약물 부작용으로 심정지 온거에요..?
@Winterscene 글쎄요
저 고1어릴때라서 잘은모르는데
닥터그린~닥터그린~방송나오고
엄마께서 말씀하셔서 알았어요
동맥파열이거나 뭐...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죵ㅜ
조영술쌨는데몇일지나도팔이아파요
통증이고 나발이고 안 하면 죽는데.. 위내시경하고 비교를 하나..
저는3년전에 조영술을해서 협십증이라는 진단을받았는대요.지금 또 숨이가파러져서 숨쉬기가힘들어있는상황입니다. 물론협십증약도 먹다안먹다했는대 .이러한경우에 조영술을 또받아야하나요? 조언좀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 못보겠다ㅠㅠㅠ 무섭네요 ㅠㅠㅠ 병원 제일 싫어ㅠㅠ
🥺
일주일전에 시술 받았습니다.
예민한 성격이라 신경쓰여서 시술후기 이것저것 찾아보며 걱정했구요..
먼저 왼팔에 진정제가 함유된 닝겔꽃고, 몇십초뒤 오른쪽 손목에 부분마취했네요.
통증은 뭐 통상 팔에 주사맞는 그런 느낌이었고
이후 뭐가 삽입되는지, 되었는지 전혀 느낄수 없었어요.
화면을 통해 심혈관을 계속 보았고 시술자와 간단한 대화도 했어요.
스텐트 넣기에는 좀 이르다하시고 스텐트 안넣고 시술을 마쳤습니다.
시술간 통증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화면을 보면서도 뭘 하는지, 했는지 전혀 몰랐어요.
시술후 2시간여 팔목지혈하고 퇴원했고 이후 한이틀 조형제영향인지 좀 어지러웠습니다.
지금은 오른팔에 모기물린자국같은 것이 남았는데 곧 없어질것 같아요.
시술간 통증요? 일도 없습니다.
시술이후 손목통증도 전혀 없습니다
이번에 시술후기 뻥치는사람도 확실히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혹시 어느병원 어느선생님한테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디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어디나 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괜히 쓸데없는 통증걱정일랑 마시고 편히 시술받으세요..
굳이 비교하자면 콧구멍속 말라붙은 코딱지 떼어내는게 더 아파요..😊
안녕하세요.
한달전 조영술로50% 이상 협착확인 되었습니다.
당시 약물치료하자해서 스텐트시술은 안했고요.
이후 약을 먹는데도 통증발생, 한달도 안되 설하정까지 먹었던게 2회나 됩니다.
무섭기도해서 시술알아보고 있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지역과 병원정보좀 여쭤봐도 될까요?ㅠ
너무 아프고 겁이납니다.
꼭 부탁드릴게요
@@마왕-s3f이미 조영술을 받으셨는데 또 받으시려는 건가요..?!
@@Winterscene 총3회받았고 3회째 스텐트 삽이술 시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