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다려서 뭐 사는 성격이 아니지만 구매줄엔 사람이 없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노리던 제품은 다 팔렸더군요. 반면 제 친구가 원하던 제품이 있어 사서 선물했습니다. 지름에도 운이란 건 존재합니다(?) *타임라인 0:00 머리말 0:52 FUN EXPO 2023 4:56 GBWC 전시물과 함께 6:39 전시를 보고 나서?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작년까지는 건담 엑스포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이름이.. 작년에도 줄은 길었는데 아무리 봐도 건담-프라-팬이라고 보기 힘든 어르신(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분명 손자 대신 줄을 서계신 거라 생각함-)까지 줄을 서 계시던게 인상적이더군요. 그나마 작년에는 일반 관람객도 판매 부스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올해는 너무 줄이 길어서 아예 엄두가 안나더군요. 어차피 한정판에는 마음에 드는게 없었지만서도.. 건담 베이스에 가서 처음 건프라를 사봤는데 제대로 조립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아카데미판 몇 개 조립 해본게 전부인데..음냐~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프라모델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전에 비해서 많니 늘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대로 여성분들과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부러웠어요...크윽.... 그래서 구경할꺼만 하고, 한정판을 사서 후딱 나왔습니다....ㅠㅠ
건담 인포에서 틀어주는 애니로 입문한 20대 여자입니다. 제 주변에는 남녀 포함해서 건덕이 아무도 없습니다 ㅠㅠ 오래된 시리즈다보니 본 사람도, 유입도 적은데다, 대사는 알아도 캐릭터는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어디 가서 티를 못 냈습니다. 작품에 대한 선입견도 있고, 건덕인 동성은 더더욱 없다보니 말할 기회 자체가 없었어요ㅠ 아마 그것 때문에 조용히 숨어 계시던 분들도 몇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토요일)에 갔습니다. 관람 줄에 섰다가 줄이 너무 길어 뭔가 사서 가려고 좀 짧아 보이는 구매 대기열로 갔는데, 오전 11시 경에 도착해서 "대기 번호 1279번" 받고, 거진 1시 40분에 입장해서도 안에서 2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같이 갔던 초 3 아들도 두 번 다시 안 간다며 분통을 터뜨리더군요. (다행히 MG퍼펙트 스트라이크를 사 들고 집에 가서 좋아라 했지만요.) KOBA같은 경우에는 1층, 3층 대관해서 입장 받았는데, 반코도 1층은 관람, 3층은 구매... 이런 식으로 나누었으면 조금은 좋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장사해서 돈 모은 거, 여기다 좀 풀어라!!! 돈다이! 되팔이들 배 채워줄 생각 말고 좀!!) 그럼에도 전시품은 구경할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먹선 펜 사러 지하 2층 건베 갔는데, 보통 줄을 설 일이 없는 데서 난리입니다. 같은 취미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특별한 날만 이러니 약간은 불편하고 약간은 씁쓸하데요......
컨텐츠가 나오고 소비 되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는데 무언가 사람을 확 사로잡는 컨텐츠가 만들어질 확률은 점점 더 낮아지는것 같네요 저 스스로도 무언가 새로운 것을 보기 보다는 이전에 봐왔던것과 비슷한것만 찾게 된다고 할까요 요새 나오는 음악 애니 영화 드라마 등 뭐 하나 스스로 찾아 보는건 거의 없는거 같네요
8월24일 1일차에 코리아 아스트레이 구할려고 꽤 고생했지만~! 어떻게 구하게됬는데~! 이거 다음에 건담 베이스에 풀릴 때 하나 더 구하고 싶어서 오픈런을 뛰어야 할 상황입니다 덕분에 23일 GBWC 출품 과 1일차 전시회 구경과 코리아 아스트레이 RG 하이뉴 건담 티타늄 피니시 까지 무사히 구하고 갑니다~!ㅎㅎㅎ
저도 오늘 오후에 갔다 왔습니다. 제 관심사는 GBWC와 토크쇼에 나오시는 분을 뵙고 가는 것이여서 다른건 대충 보고 왔습니다. 21 OVER 작품들은 퀄리티가 상당하더군요.(보여주신 작품들은 저도 관심있게 봤던 작품들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놀란것이 여성관람객(특히 여성들끼리만 온 경우도 많더군요)의 수 였습니다. 반다이는 아이들을 노릴것이 아니라 여성 고객을 노리는제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아들이 중1인데 제 아들 포함 친구들 중에 건담 좋아 하는 녀석을 본적이 없습니다. 제 아들의 경우 건담 사준다고 해도 싫다고 합니다.)
목욜에 친구랑 같이 오픈런을 했는데 다이아 선행 입장만 1시간 반이 소요 될 정도로 엄청 많이 왔어요 저는 일반 친구는 다이아 였구요. 일반으로 11시 가까이 들어 갔는데 그 때 이미 아마츠미나는 품절이었죠 그 외 건프라의 탑으로 불릴 정도로 매물이 엄청 많았는데 일명 조선트레이가 품절 될 줄은 몰랐네요 MGSD프리덤과 하이뉴 티피를 구해서 조립 했는데 퀄리티가 엄청나드라구요 그 날 엄청 고생했지만 완성작을 보니 가길 잘 했다고 생각드네요 ㅎㅎ
저는 금요일 아침 9시경에 출발해서 11시 반 쯤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쭉 대기하고 있길래 뭔가 싶어서 확인해보니 구매자 줄이더군요 저도 건베 20주년 기념 아스트레이를 사러 왔기에 우선 살 거 먼저 사고 구경하자는 생각에 웨이팅을 했더니 거진 1~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 거 구경 먼저 하자 했더니 구경 반 정도 하다 웨이팅 알람 와서 건베 아스트레이 사고 수성의 마녀 건프라들 중에서 사고 싶었던 것들 다 샀습니다. 건베 아스트레이...ㅎㅎ
저는 노안이 이미 와서 그냥 메탈스트럭쳐를..... 하기에는 구할수가 없고....(물론 웃돈을 주면 되지만요. 그러긴 싫고...) 답안지를 잘쓰지는 않지만 답안지로 작성을 했습니다. 물론....2달의 시간동안 하루 2시간 정도를 꾸준하게 매진한 결과, 지금은 스탠드와 판넬 6개 빼고는 가조립을 완성했지요. ㅜㅜ 이제 이것들과 데칼질과 마무리에 1달 정도가 더 걸릴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애정도는 최고네요. 2001년 mg 건담 1.0을 처음만들면서 시작한 건프라... 결혼과 육아와 직장으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게 2007년....그게 뉴건담 버카였거든요. 그래서 뉴건담의 의미는 참 큽니다. ㅎㅎ
1. 걸프라는 고토부키야를 퍽퍽 질러대기엔 힘이 부치는 관계로 반다이를 막과자처럼 잘 써먹고 있지요 ㅋㅋㅋ HG와 30미닛걸을 이용해 건담걸을 만들어보기도 하고....정크부품들이나 빌더즈 옵션을 이용해 레고처럼 창작해보기도 하고....아....토이스토리 시드의 혼이...!!!!! 2. 2년 전쯤엔 여성분들은 눈 뒤집힌 남자친구들 따라온 느낌이 강했는데....
여성분들의 경우 이야기와 캐릭터에 집중하는 반면 남성들은 거기에 더해서 건프라까지 손을 뻗는 과정도 있다보니 차이가 생기나봐요~ 아주 오래 전 더블오부터 빌드 파이터즈까지 여동생과 재밌게 감상을 하였어도 정작 저만 건프라에 관심을 두고 있듯이요 ^^ 그나저나 펀 엑스포 가보고 싶네요 ㅠ (먼 지방의 서러움..)
전 금요일에 갔다가.. 벽에 매진이라는 글 보고 바로 나왔습니다. 왔다갔다 왕복 거의 2시간(지하철+도보)였는데, 엑스포에 있던 시간은 5분정도 밖에 안되네요. 전시 제품에도 그닥 흥미가 없었지만 그럴 여유도 없었던... 나이를 먹을수록 노안으로 조립도 더 힘들어지고..
@@지식공장장 저는 이번에 못가고 지인이 갔었는데 둘 다 있었다고 사진을 보내주더라고요. 정말 정말 슬펏습니다...이번 엑스포 끝나면 전국 건담 베이스에 물량전달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일반판이랑 한정판 전부 합쳐서 물량전달 한다는 이야기였으면 좋겠네요...한정판은 아직 관심이 없다구ㅠ
잘 정리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실망했어요. 전시라기 보다는 제품군 포트폴리오를 나열한 방식이어서 커다란 건베에 온 기분이었어요... 수성의 마녀 디오라마에서 틱발랑이 바위에 얹혀져있는 모습은 헛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오래전 건담엑스포에선, 런너 제작 기계도 전시하고 시연도 하는등 프라산업절대강자 반다이의 위엄을 느꼈었는데 이번 엑스포는 전시기획의도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매출에만 혈안이된 모습이었어요
*원래 기다려서 뭐 사는 성격이 아니지만 구매줄엔 사람이 없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노리던 제품은 다 팔렸더군요.
반면 제 친구가 원하던 제품이 있어 사서 선물했습니다.
지름에도 운이란 건 존재합니다(?)
*타임라인
0:00 머리말
0:52 FUN EXPO 2023
4:56 GBWC 전시물과 함께
6:39 전시를 보고 나서?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공장장님이 노리던 제품이 뭔지 궁금해요 ~ ㅎ
첫째 날에 구매자 2천명 이상 다녀 가서 원하는 게 없을 꺼에요
Z버카가 엄청 많더라구요.한쪽 벽을 다 채움 ㄷㄷ 오늘 새벽에 가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으요.
@@이예이-w4j 버카는 각오한 것 치고는 이상하게 구하기가 쉽더군요. 물론 비교적...
@@태을-z8i RG 아스트레이는 첫날 나갈 것 같긴 했습니다. 워낙 인기있어서...
대체 왜 사람들은 게임의 모드건 프라모델이건 토마스를 광기에 차게 만드는 것인가....
토마타이터스 제작자입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반갑습니다!! 아이디어, 도색, 연출 모두 대단했습니다!! 멋지십니다!!
건담에 관심없어서 행사 홍보글 봐도 별생각 없이 그러려니 하다가
최근에 수성의 마녀보고 건담에 빠져들어 참여하고 싶었으나 지방사람이다보니 그냥 눈물만 흘리고 있었는데 지식공장장님 영상보며 영상으로 대리만족 합니다. ㅠ
연말에 부산에서도 한대요
지방 계시면 아무래도 오시기 힘드시죠. 지방에서도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하다못해 메타버스 행사라도...
작년까지는 건담 엑스포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이름이.. 작년에도 줄은 길었는데 아무리 봐도 건담-프라-팬이라고 보기 힘든 어르신(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분명 손자 대신 줄을 서계신 거라 생각함-)까지 줄을 서 계시던게 인상적이더군요. 그나마 작년에는 일반 관람객도 판매 부스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올해는 너무 줄이 길어서 아예 엄두가 안나더군요. 어차피 한정판에는 마음에 드는게 없었지만서도..
건담 베이스에 가서 처음 건프라를 사봤는데 제대로 조립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아카데미판 몇 개 조립 해본게 전부인데..음냐~
할아버지...할머니는... 으음... 이번에도 1인당 1개씩이더군요. 사실 발키리 아닌 다음에야 2~3개씩 필요가 없지 않아 싶습니다.
조립,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지식공장장님의 영상에 상자가 조금 좁았지만 저의 GBWC 참가 작품이 담겨서 감사합니다!
앗 좁은 상자 AGE 만드신 분이군요^^. 도색 퀄리티에 감탄했습니다^^>
금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프라모델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전에 비해서 많니 늘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영상대로 여성분들과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부러웠어요...크윽....
그래서 구경할꺼만 하고, 한정판을 사서 후딱 나왔습니다....ㅠㅠ
한정판 사셨으면 성공하신 겁니다^^>
건담 인포에서 틀어주는 애니로 입문한 20대 여자입니다. 제 주변에는 남녀 포함해서 건덕이 아무도 없습니다 ㅠㅠ 오래된 시리즈다보니 본 사람도, 유입도 적은데다, 대사는 알아도 캐릭터는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어디 가서 티를 못 냈습니다. 작품에 대한 선입견도 있고, 건덕인 동성은 더더욱 없다보니 말할 기회 자체가 없었어요ㅠ 아마 그것 때문에 조용히 숨어 계시던 분들도 몇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아무래도 주위 분들이 관심없는 화제면 아무래도 쉽게 꺼내기 힘들지요.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건담 모르는 주변인 중에는 제가 건담 좋아하는 줄도 모르시는 분들도 있죠^^.
공장장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good 😀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언제나 선플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의 건담을 사랑하던 시절 즉 어릴땐 안그랬는데 점점 빡쎄지는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건 퍼스트건 헤이세이건 건시드건 그냥 건담을 원하는데 이제는 점점. 어려워져요
가보고 싶었어요.
다음 기회엔 꼭 가시길 바랍니다!!
5:57 아 이친구 저도 봤는데 잘 살아남길 빕니다 ㅠㅠ
오래 살아있군요...
오... 좀더 길게 해주세요!!!
행사가 너무 짧긴 짧죠...주말근무 걸리신 분들은 못가신 분들이 많더군요.
오늘(토요일)에 갔습니다. 관람 줄에 섰다가 줄이 너무 길어 뭔가 사서 가려고 좀 짧아 보이는 구매 대기열로 갔는데,
오전 11시 경에 도착해서 "대기 번호 1279번" 받고, 거진 1시 40분에 입장해서도 안에서 20분 이상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같이 갔던 초 3 아들도 두 번 다시 안 간다며 분통을 터뜨리더군요. (다행히 MG퍼펙트 스트라이크를 사 들고 집에 가서 좋아라 했지만요.)
KOBA같은 경우에는 1층, 3층 대관해서 입장 받았는데, 반코도 1층은 관람, 3층은 구매... 이런 식으로 나누었으면 조금은 좋지 않았을까 했습니다.
(장사해서 돈 모은 거, 여기다 좀 풀어라!!! 돈다이! 되팔이들 배 채워줄 생각 말고 좀!!)
그럼에도 전시품은 구경할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먹선 펜 사러 지하 2층 건베 갔는데, 보통 줄을 설 일이 없는 데서 난리입니다.
같은 취미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특별한 날만 이러니 약간은 불편하고 약간은 씁쓸하데요......
그래도 좋은 건담 하나 만져서 좋겠네요. 이렇게 대기시간 길고 인파가 넘치면 아이에겐... 특히 초3에겐 지칠만도 하지요. 이게 이런 행사 아니면 건프라 구하기가 힘든게 문제인 듯 합니다.
작업물 전시장에 있는 파리 여전히 현26일 여전히 살아있고 도리어 늘었습니다 전시품 케이스 상단이 열려있는 구조라 그쪽으로 들어가더군요
샤아자쿠 클리어 하나 사고싶었는데 품절되서 절망만 느꼈습니다
아, 늘었습니까 ㅎㅎㅎㅎ
자쿠는... 여러개 사는 제품이라 하나 더살까 했는데 당연히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컨텐츠가 나오고 소비 되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는데 무언가 사람을 확 사로잡는 컨텐츠가 만들어질 확률은 점점 더 낮아지는것 같네요
저 스스로도 무언가 새로운 것을 보기 보다는 이전에 봐왔던것과 비슷한것만 찾게 된다고 할까요 요새 나오는 음악 애니 영화 드라마 등 뭐
하나 스스로 찾아 보는건 거의 없는거 같네요
요즘은 책도 비슷한 것만 나와서 많이 심심한 세상이 된 듯 합니다.
휴가 쓰려다 포기했습니다 ㅠㅠ
저도 저희 아이셋을 건담 구입때 이용합니다..
첫째는 뉴건담 좋아하고
둘째는 씨드 좋아하고
셋째는...... 더블오 정도.. 좋아하고 .. ㅋㅋ
캄사합니다.
이렇게 애국하신 덕을 보시는 거군요^^.
사실 휴일에 가긴 힘들죠. 아이들은 특히 지칠 듯 합니다.
토마타이터스와 파리가 인상깊었습니다 ㅋㅋ
8월24일 1일차에 코리아 아스트레이 구할려고 꽤 고생했지만~! 어떻게 구하게됬는데~! 이거 다음에 건담 베이스에 풀릴 때 하나 더 구하고 싶어서 오픈런을 뛰어야 할 상황입니다
덕분에 23일 GBWC 출품 과 1일차 전시회 구경과 코리아 아스트레이 RG 하이뉴 건담 티타늄 피니시 까지 무사히 구하고 갑니다~!ㅎㅎㅎ
전 오히려 한국 한정이니 다음 기회에 또 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금요일에 수성의 마녀를 통해 입덕 시킨 친구와 휴가를 내고 갔다 왔습니다 판매 부스에서 재고가 떨어지지 않는 age 한정을 모고 잊혀진 작품이 어떤지.다시 생각 되더라고요. 물론 저도 내러티브 건담 A팩을 샀지만요 😅
아 전 10분만에 들어갔는데 다른 건 다나가도 AGE 프라세트는 남아있더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 갔는데 너무 즐거웠어요. 디지몬 전시도 잘 돼있었고요.
근데 가장 아쉬웠던 점이 건담 팝니다를 가로드가 아니라 건프라군이 했다는 겁니다
그러고보니 건담X제품군이 없더군요 (다 나간 건가...)
공장장님
전시 부스박스 위 천장이 뚫려있어서 파리도 들어가있던거에요 ㅋㅋ
작년보다도 참가자분들도 늘고 방문객도 늘었던 느낌이 강했네요
뚫려있던거군요. 파리의 안위(?)는 걱정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저도 오늘 오후에 갔다 왔습니다.
제 관심사는 GBWC와 토크쇼에 나오시는 분을 뵙고 가는 것이여서 다른건 대충 보고 왔습니다.
21 OVER 작품들은 퀄리티가 상당하더군요.(보여주신 작품들은 저도 관심있게 봤던 작품들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놀란것이 여성관람객(특히 여성들끼리만 온 경우도 많더군요)의 수 였습니다.
반다이는 아이들을 노릴것이 아니라 여성 고객을 노리는제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아들이 중1인데 제 아들 포함 친구들 중에 건담 좋아 하는 녀석을 본적이 없습니다. 제 아들의 경우 건담 사준다고 해도 싫다고 합니다.)
저도 이거 보고 여성팬들 공략하는게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 개발이 안된 시장인만큼 마케팅 전략만 잘 짜면 가능성이 있어요.
아드님의 케이스가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제 친구 아이들도 심드렁하더군요...
목욜에 친구랑 같이 오픈런을 했는데 다이아 선행 입장만 1시간 반이 소요 될 정도로 엄청 많이 왔어요 저는 일반 친구는 다이아 였구요.
일반으로 11시 가까이 들어 갔는데 그 때 이미 아마츠미나는 품절이었죠 그 외 건프라의 탑으로 불릴 정도로 매물이 엄청 많았는데 일명 조선트레이가 품절 될 줄은 몰랐네요
MGSD프리덤과 하이뉴 티피를 구해서 조립 했는데 퀄리티가 엄청나드라구요 그 날 엄청 고생했지만 완성작을 보니 가길 잘 했다고 생각드네요 ㅎㅎ
아마츠미나는 정말 인기더군요... 한정버전을 누가 준다고 했을때 덥석 받았을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2:00 저도 고딩때 시드로 건담 입문해서 아직 좋아하고 제 와이프도 건담시드는 엄청 좋아하네요 ㅋㅋ 같이 프라도 만듭니다
부럽습니다!!
아스트레이 아웃박스에 서울배경그려진거보고 조립할자신은없는데 구해볼까 생각중..
저는 목요일에 9시30분에가서 5시간 기다려서 구매 입장했네요 그래도 원하는건 얻어서 기분 좋았습니다
저는 10분 걸렸습니다. ...당연히 다 나가고 뭐 없더군요^^.
저는 금요일 아침 9시경에 출발해서 11시 반 쯤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쭉 대기하고 있길래 뭔가 싶어서 확인해보니 구매자 줄이더군요
저도 건베 20주년 기념 아스트레이를 사러 왔기에 우선 살 거 먼저 사고 구경하자는 생각에 웨이팅을 했더니 거진 1~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 거 구경 먼저 하자 했더니 구경 반 정도 하다 웨이팅 알람 와서 건베 아스트레이 사고 수성의 마녀 건프라들 중에서 사고 싶었던 것들 다 샀습니다.
건베 아스트레이...ㅎㅎ
수성의 마녀는 잔뜩 쌓여있더군요. 클리어 에어리얼, 캘리번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전 어제 다녀왔는데.. 판매 부스에 너무 늣게 가는 바람에 mg 스트라이크 프리덤를 놓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저도 MGEX...기대는 안했는데 당연히 못샀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그나저나 오늘 오후에 열심히 기다려서 구매하려고 들어갔지만 아스트레이는 품절..그리고 기타 한정판 다 품절!! ㅎ ㅏ ㅇ ㅏ~ 진짜 맥빠지더라구요;;
목요일에 간 친구가 넘쳐난다고 해서... 설마 품절이 날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노안이 이미 와서 그냥 메탈스트럭쳐를.....
하기에는 구할수가 없고....(물론 웃돈을 주면 되지만요. 그러긴 싫고...)
답안지를 잘쓰지는 않지만 답안지로 작성을 했습니다.
물론....2달의 시간동안 하루 2시간 정도를 꾸준하게 매진한 결과,
지금은 스탠드와 판넬 6개 빼고는 가조립을 완성했지요. ㅜㅜ
이제 이것들과 데칼질과 마무리에 1달 정도가 더 걸릴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애정도는 최고네요.
2001년 mg 건담 1.0을 처음만들면서 시작한 건프라...
결혼과 육아와 직장으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게 2007년....그게 뉴건담 버카였거든요.
그래서 뉴건담의 의미는 참 큽니다. ㅎㅎ
다시 만들게 되셨을 때 기쁘셨겠습니다. ㅎㅎ
@@지식공장장 아....기쁘다기 보단....mg가 이렇게 어려웠나???? 싶었습니다. 결국 토요일밤을 꼬박 세워 만들었는데...퀄리티는 개꽝이었습니다. ㅎㅎㅎ
깨알 웃는 남자 마크... 공각기동대 정말재밌게 봤었는데 넷플릭스에 올라온 최신꺼까지 한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기회가 되면 후에 다뤄보겠습니다.
아스트레이랑 리서큘레이션 에일스트라이크가 너무 멋져서 참지못하고 질러버렸습니다.
구매 후딱 끝내고 전시도 볼까? 하고 나와보니 전시줄 입장이 2시간 걸린다고 하더군요 흑흑.....
예전 시즈오카 하비센터에서 산 에코프라는 별로였었는데 이번 리서큘레이션은 재질이 훨신 좋아졌더군요.
헉 지식공장장님
저 공물!! 여친이랑 건프라군 사진 찍어주려고 봤더니 누가 건프라군 위에 올랴놨길래 내려놓은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대박!!!!!!!!! 뭔가 반갑네요 ㅎㅎㅎㅎ
제 건담 트위터 친구분들은 거의 여자분들이세요! 은근 여성 건담 팬들이 많더라구요! 홍보가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ㅎㅎㅎ 위에 있었군요^^. 저도 뭔가 반갑네요^^.
....괜찮으시면 유튜버 홍보 좀 부탁드립...... 지식공장장이라고 하는 채널이 있습...(후다닥)
@@지식공장장 당연하죠!!!
저는 친구 결혼식땜에 근처까지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관람을 포기했는데 ㅠㅅㅠ 이렇게라도 대리만족합니다 ㅠ
대리 만족이라도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영상에 설명을보니.. 2틀 잡고 놀러 갈 행사는 아니구. 건담이랑 철권좋아하니 하루만에 훗딱 보고 여수 내려와야겠어요...
정말 2일 잡을 행사는 아닙니다.
2:05 아... 소개팅 나갈때는 SEED나 수성의마녀 를 보고나가면 되겠군요!!!
응원합니다^^>
오늘 오픈때쯤 섰는데도 사람이 많았는데 12시쯤 되니 사람이 엄청 많아졌더군요. 거기에 팝업스토어는 물건도 없고 건베는 들어가기도 빡센....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커플이 많더군요-
커플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10분 남짓 기다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물건이 다 빠졌더군요...
1. 걸프라는 고토부키야를 퍽퍽 질러대기엔 힘이 부치는 관계로 반다이를 막과자처럼 잘 써먹고 있지요 ㅋㅋㅋ
HG와 30미닛걸을 이용해 건담걸을 만들어보기도 하고....정크부품들이나 빌더즈 옵션을 이용해 레고처럼 창작해보기도 하고....아....토이스토리 시드의 혼이...!!!!!
2. 2년 전쯤엔 여성분들은 눈 뒤집힌 남자친구들 따라온 느낌이 강했는데....
확실히 가성비는 좋은 듯 합니다. 다만 은근히 로봇같은 구석이 있어서인지 아주 살짝 부족하긴 하더군요.
제가 인터뷰한 여성분들은 직접 찾아서 챙기시더군요. 인터뷰할 생각이 든 이유도 '하이네 데스티니 찾아!'여서...
@@지식공장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오후에 다녀왔는데, 이치방 뭐시기 뽑기도 원하는 건 진즉 품절이고, 한정 프라들도 대부분이 품절이었습니다...
10분...기다렸는데... 다 나가고 없더군요 ㅎㅎ 오히려 속 시원했습니다^^>
3:32 HG 드라고너... 제가 2개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렸을때 드라고너 정말 좋아 했죠...
딱다구리 문고에서 나왔던 책을 사서 헤질때 까지 보고 따라 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드래고너를 워낙 좋아해서요.
한국에선 캐벌리어를 구하지 못해서 아쉬웠죠.
내일 가볼 생각인데 저는 구매 우선이라, 한국 한정 건프라나 반다이계의 피규어(주로 테일즈 오브 시리즈) 눈독 들이고 있는데 물건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건을 더 채워놓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 일요일이 피크일텐데요.
첫날 갔다가 입장하는데 5시간 걸렸습니다..ㅜㅜ
이번 영상의 일부 사진도 친구가 준 것인데 (인파때문에 촬영 못한 것이 있어서) 그 친구가 첫날 취재갔다가 정말 오래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아스트레이 한국버전은 품절낫다던데..첫날가서 미리사서 다행이였습니다
행사 사진 중 일부는 인파 때문에 도저히 찍을 수 없어서 평일에 취재간 친구에게 부탁했는데 그땐 넘쳐났다고 해서 설마 품절일줄은 몰랐습니다. 오늘은 어떠려나요...
첫날 다녀왔는데 6시간 기다려서 물건삿습니다...어우...ㅠㅠ
와... 정말 인기가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관심이 가는 전시이긴 했는데, 언제부턴가 건프라 불감증 때문에 선뜻 발길이 옮겨지지는 않군요.
불감증이 있을 땐 잠시 멀리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취미는 편하게 즐겨야죠.
여성분들의 경우 이야기와 캐릭터에 집중하는 반면 남성들은 거기에 더해서 건프라까지 손을 뻗는 과정도 있다보니 차이가 생기나봐요~
아주 오래 전 더블오부터 빌드 파이터즈까지 여동생과 재밌게 감상을 하였어도 정작 저만 건프라에 관심을 두고 있듯이요 ^^
그나저나 펀 엑스포 가보고 싶네요 ㅠ (먼 지방의 서러움..)
그래서 여성들이 살만한 각종 굿즈도 개발하더라고요.
건엑스포는 인상평으로 80%가 남탕이었지만
반대로 일러스트페어는 80%가 여탕이었습니다.
판매하는것들도 대부분 굿즈들인데 쓸어담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이번 수마는 각종 굿즈도 개발했고 꽤 잘팔린다고 합니다.
지방에 계시면 아무래도 힘들죠...
제 주변 여성들은 천사 건담 정도만 알더군요... 말씀대로 건프라에 손을 뻗는 건 좀 힘든 듯 합니다.
여성분들에겐 인형관련 굿즈가 먹힐 듯 합니다.
GBWC 진짜 토마스 보고 웃었는데 그만큼 임팩트있던 작품들
1) 마녀는 건담을 입는다 - 슬레타 피규어에 캘리번 외장갑입히기
2) 담금주 - 즈고크를 물에 담가놨음
날짜와 시간을 잘못 맞춘 댓가는 처절했습니다
금요일은 팬사인회 때문에 못가고 오늘 갔다가 줄서서 입장 기다리던중 포기하고 철수 ㅡ.,ㅡ
그리고 드래고너는 재판은 하는건가요? 일단 두개가 있긴한데 선물용으로 하나 더 구입하고 싶었거만
재판을 했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 지인도 필요한게 있으면 보내주겠다고 말하는데 드래고너는 자기도 못 구한다더군요.
@@지식공장장해외에는 한정판으로 팔고 우리나라는 일반판이라고 판매했는데 사실은 한정판인데다가 멀쩡히 전시는 또 해놓고 있으니 참나
2시간 줄서서 겨우 판매장에 들어갔습니다만...
겨우 HG 건탱크 하나 건져 왔네요..
전 10분도 안 기다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뭐 없더군요...
요즘은 seed관련 건담 프라모델이 인기 인가봐요❓️ㅎ
인기가 굉장했습니다. 정말 빨리 나가더군요.
오늘 갔다 왔는데 작년보다 줄이 너무 길어서 놀랐어요 ㅋㅋㅋ 구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도 이게 뭐야? 했습니다.
요즘 건프라 인구가 늘었다고 신문기사를 보긴 했습니다만...
저도 2023 건담 엑스포갈까 망설였는데 몸도 귀찮았고 귀차니즘 때문에 괜히 사람 인파 때문에 신경쓰여서 안갔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더 많다고 합니다...
네이버 라이브는 언리만 노렸는데 망했구요.. 엑스포는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했습니다..
사신 분들은 오래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아이를 빌미로 아빠들이 노리는 현장....ㅋㅋㅋㅋㅋ
저도 차라리 GBWC 참여작이 오히려 한국 한정판 디자인으로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 여보, 애만 사주니까 아빠는 안 사니까라고 해서 하나 산거야. 정말이라구!!
참여작쪽의 컨셉이 정말 좋았어요.
제 나이대 여성 건담 팬은 윙건담을 보고 입문한 사람들인데, 초딩때 시드라….
제가 나이를 많이 먹었군요 (흑흑)
저도 윙건담 꽃돌이를 노래하던 세대만 아는데... 세월이 이렇게 가나 봅니다.
코로나걸려서 못가염,...ㅠㅠ
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살만한 가치가 있는건 전부 라이브쇼와 공홈프반에 있고, 도대체 어디서 수요가 있는지 증명이 안되는 클리어 건프라들은 잔뜩 입고하는 맥빠지는 행사였습니다
저도 클리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김이 새긴 했습니다. 하다못해 HG 데스사이즈 헬 정도는 있을 줄 알았거든요.
전에 소개팅 격으로 처음 본 일본 여성에게 건담을 좋아해서 일본어 공부좀 하게되었다고 했을때...
분위기가 참...
그래도 한국의 건담문화는 상대적으로 여성들이 그렇게까지 불편해하지는 않는듯 했습니다(물론 케바케지만요)
건담을 좋아해서 일본어 공부하는 건 한국 남성들의 일반적인 루트죠^^ (편견)
전 금요일에 갔다가.. 벽에 매진이라는 글 보고 바로 나왔습니다. 왔다갔다 왕복 거의 2시간(지하철+도보)였는데, 엑스포에 있던 시간은 5분정도 밖에 안되네요. 전시 제품에도 그닥 흥미가 없었지만 그럴 여유도 없었던... 나이를 먹을수록 노안으로 조립도 더 힘들어지고..
저는 아예 다 나갔겠거니...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렸고 실제로 나갈 물건은 다 나갔더군요.
시드를 초등학교때 보다니..ㅠㅠ
시드 극장판 국내에도 개봉해주길 바랍니다
시드 인기가 이 정도인데 아마 반다이가 힘좀 쓰지 않을까요? 제가 마케터라면 동시개봉 추진할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메빌 스프더ㅣ덤 소울블루 재판좀 ㅠ 반다이쿤
반다이가 그래서 계열사인 메가하우스나 피규아츠 미니 라인업을 통해서 여성향 제품들은 많이 출시하죠 ㅎㅎ 일단 여성들은 건프라는 거의 진짜 관심없거든요
작품쪽에 더 관심이 많다는 걸 그날 알았습니다.
찍으면서 기어가는 사람들 있어서 짜증 ㅋ 아침 일찍가서 그나마 편하게 구경하고 왔네요 ㅋㅋ
뜨끔... 기지는 않았습니다만 찍으며 다니긴 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못건지고 욌습니다 허허 득템하신분들 다들 축하드려요
다음엔 꼭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1:59 시험범위
서울 팝콘 갔다가 검담엑스포도 같은날 일정이 있는걸 알고 가려다가 입장 대기자만 100명 넘는거 보고 포기했습니다 ㄷㄷ
입장대기줄이 끝내주긴 끝내주더군요...
가고 싶었는데 특근이...ㅠㅜ
아... 내년엔 꼭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오히려 위에 팝콘이 즐거웠어요
전 10분...기다렸는데... 다 나가고 없더군요 ㅎㅎ
찾고 있는 프라모델(듀나메스,더블오퀀터)을....이번에 판매하던데....왜...시간도 돈도 없는 월말에...ㅠ
듀나메스 건담 베이스 버전(아마 클리어일 듯)은 봤습니다.
@@지식공장장 저는 이번에 못가고 지인이 갔었는데 둘 다 있었다고 사진을 보내주더라고요. 정말 정말 슬펏습니다...이번 엑스포 끝나면 전국 건담 베이스에 물량전달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일반판이랑 한정판 전부 합쳐서 물량전달 한다는 이야기였으면 좋겠네요...한정판은 아직 관심이 없다구ㅠ
@@Daoul5629 일반판은 좀 편하게 살 수 있음 좋겠습니다. ㅎㅎ
@@지식공장장일반판이든 한정판이든 물량 안정화 좀 되면 좋겠네요 ㅠㅠㅠ
???: 시드 좋아하시죠~?
???: 아뇨 우주세기만 취급하는데요.
공장장님 책임지시길
그럴땐 저도 사실 우주세기를 좋아합니다...라고 말을 돌리시는 겁니다^^.
그냥 볼것도. 살 것도 없었네요.
저도... 이미 다 나갔더군요....
줄 보고 그냥 포기...
잘 정리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실망했어요.
전시라기 보다는 제품군 포트폴리오를 나열한 방식이어서
커다란 건베에 온 기분이었어요...
수성의 마녀 디오라마에서 틱발랑이 바위에 얹혀져있는 모습은 헛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오래전 건담엑스포에선, 런너 제작 기계도 전시하고 시연도 하는등
프라산업절대강자 반다이의 위엄을 느꼈었는데
이번 엑스포는 전시기획의도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매출에만 혈안이된 모습이었어요
사실 매출을 위한 행사이긴 하지요...
토마스의 폭렬 갓 핑거?!😂
어제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특히 건담 빌더스 월드컵 전시품들이 대단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시품들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좋은 아이디어의 제품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보면 아버지들이 웃는표정으로 건담구매해서 나가시더라구요 ㅋㅋ
세 명의 아이들 중 하나는 가면라이더, 둘은 스파이 패밀리의 아냐... 그리고 아버지는 MG를 몇개씩 들고 가시더군요^^.
대기줄이 상당히 길어서 이슈가 많았던 것으로 아는데 불상사없이 잘 즐기다 오셨기를 바랍니다
전 큰일은 없었는데... 이슈가 많았나보네요...
여성 팬층들은 남성들 보다 행동력이 강해서 그런것도 클거라 생각합니다
E스포츠도 시청층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실제 경기를 보러 오는 사람은 여성이 더 많다고도 하고
비교적 남성팬층은 오프라이을 즐기는 활동력은 약한 경우가 많아서 갭이 강한게 아닐까 싶어요
확실히 남자들이 조용한 편이죠. 야구 경기를 가도 여성분들이 더 대단합니다...
금년은 바빠서 포기 했는데 잘 한건지 모르겠네요….
15년샹 조카의 조기교육(…)으로 엑스포체험판, hg퍼스트 리바이브,건캐논, 건탱크도 주고 작년엔 EG퍼스트 만들게 해 봤습니다 ㅎ 영상도 가끔 보여주고요.
영재교육중이었군요^^. 제품이 아주 알짜배기입니다^^.
제 애인은 더블오 입문이었다고 하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더블오 상품이 별로 없어서 그건 미처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이분은 되게 차분하고 지적인 목소리로 실없는 아재개그치고 헛소리하는게 이상할정도로 웃김
시드나 수성의 마녀만 보면 된다...메모...
메모...
반다이야 눈이 많이 아파서 피카츄발작 일어날것 같으니
SEED는 그냥 멸망시켜주세요...
아스트레이 사러 대구에서 서울까지 갔는데 토요일 오늘 품절됐다. 학생은 죽어야지
제타나 보던 영감은 이제 은퇴나 해야하나 보네요.
전 우주세기도 현역이라고 생각합니다. Z건담 Ver.Ka도 팔고 있었고요.
젠장.. 주말까지도 GBK-20 물량 충분하다는 반코말만 믿고, 오늘 토요일에 갔다가 품절사태 제대로 크리 맞았습니다. 어제 오후에 갈까 말까 하다가 오늘 지인들이랑 같이 가는데, 두번 갈 필요있겠나 싶어 안갔더니 이 사달이 나버렸네요.. ㅜㅜ 결국 추후 건베 오픈런 해야겠네요..
제 친구는 목요일에 취재 목적으로 갔습니다만 물량이 잔뜩 쌓여있었다더군요. 이거 다 팔릴까 싶었는데 제가 오늘 갔을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여성이 같은 건덕후라도 이렇게 생겼다면 시도하지마세요...ㅜ
윗층에서 팝콘중이라 아래층 엑스포 줄보이는대 금요일은 그렇게 없었는대 오늘은 오픈 전부터 전시/매장줄 개노답 팝콘보고 나오는대 줄이 더늘어나있음 ㅋㅋㅋㅋㅋㅋ 진심 어제 보고 나온걸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다닐때 용자물 보고 좋아했지 건담보고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네요
역시 로봇물은 그레이트 합체지!!
아이들이 열광하는게 딱 두개더군요. 전대물과 스파이패밀리. 아이들은 반응이 솔직해서 좋습니다.
자꾸 일반인라이팅하시네요....ㅋ
...그 뒤에 가로드를 알아본 순간 일코는 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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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방문했다가 입장줄만 2시간 대기라해서 바로 포기해버렸네요
인기는 인기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