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독보적 음색과 말하는 가수의 만남! 7호X53호 학생과 선생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싱어게인2|JTBC 2201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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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 서로가 서로에게 반했던 7호와 53호!
독보적인 음색의 7호와 말하듯 노래하는 53호의
진심이 느껴졌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의 무대!
<싱어게인2> 매주 월요일 밤 9시 JTBC 방송
#싱어게인2 #학생과선생 #거짓말거짓말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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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프로그램은?
【싱어게인2】
tv.jtbc.jo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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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왜 탈락인지 화날 정도인 무대
유희열님 말에 반박하고 싶었던 몇 안되는 순간. 물론 감정만 앞서가는 가수는 관객을 불편케 하지만, 이 두분은 단순히 관객보다 먼저 울었다기보다는 정말 노랫말 속의 '버림 받은 아이'가 되어서 그 슬픔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53호 오열님이 1픽이었고, 특히나 이번 무대는 정말 큰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생각해서 오열님의 탈락이 아직도 속상하지만, 덕분에 아름다운 뮤지션을 알게 되었고 발매하셨던 곡들 열심히 찾아 보고 듣고 있습니다. 오열님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공감이네요. 유희열님이 말하신 부분은 연기부문에서 메소드 연기를 부정하는 것으로도 비춰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메소드 연기를 대부분의 경우 부담스러워하는 입장이지만 간혹 엄청큰 감동을 줄때도 있었거든요.
이적이 유희열씨와 친한가요?
뭔가 곡에 대해 들은건가?
나도 처음으로 유희열 심사에 갸우뚱 했음.
유희열 점점 실망...짜진 각본에 핑계대는 느낌...핑계도 희한함. 스스로도 민망할듯
난 애초에 저사람이 왜 심사단에 있는줄 모르겠음
7호님 ♥️
모든 심사위원 선배님 ♥️
오열을 소개해주신 싱어게인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 ♥️
음악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하트 뿅뿅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오열님 노래부르시는거 놀랬습니다
와 이렇게 말하면서 하시는분이 있구나 하면서요 조금씩이라도 관심가져보겠습니다
오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53호님 이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노래 너무 좋습니다^^
음악은 사랑입니다 너무 좋네요❤️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오열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솔직히 둘 다 너무 좋았는데 개인적으론 이 팀이 뻔하지 않은 느낌이라 정말 너무 좋았음…… 다음 라운지까지 끌고 갔을때는 모르겠으나 나는 이번 라운드에선 진짜 이 팀이 더 좋았음 응원합니다.
저는 이왕이면 인천공항 라운지!
좋았는데...좋았음?
저도요 그런데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른건지 저는 유희열 심사위원님께서 말한 단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이팀은 뮤직비디오를 라이브로 보는 좀처럼 없는 신선한 팀이었어요 꼭 진출하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래요! 감동과 여운이 오래동안 남아있어요
@@부계-u7z9d 마자용 오히려 저렇게 구체적으로 구현하려는 팀은 없었어서 신선했어요
나는 오히려 두사람이 시나리오에 빠져서 정말 버려진 아이처럼 부르는게 좋았는데......
거기다가 이적님이나 남자듀엣이서 부른건 많아도 여자듀엣으로 부른건 첨들어서 그것만으로도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이적행님이 부른건 중후해서 다큰 어른이 왜 어릴떄 찾아오지 않았냐며 얘기하는거 같으면
두분은 아직 다크지 않은 아이가 왜 찾아오지 않으셨나요 하면서 부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슬펐습니다.
이무대 미친거 같다. 이걸 누가 감히 평가하니? 그냥 감상해야지
이런 무대는 감상해야한다는게..정말 정답이네요...
맞아요
또다른 음악 장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심사가 박했던거 같음 난 너무 좋았음 관객에게 감정을 나눠줘야 한다는 평도 이해 안가고 완벽한 감정을 제 3자로 관찰하는 감동도 있는데
공감가는 글입니다
맞음
그냥 팔짱끼고 트집잡을 생각만 하고 있다보니 이런 어이없는 심사평을 쏟아냈다고봄 ㅡㅡ
@@K푸른십자군 그건 아님
그래서 심사를 여럿이 하는거겠죠. 사람들마다 노래를 듣고 무대를 본 후 느끼는 감정이 다를테니까요. 애초에 모두가 동의하는 심사평과 결과는 나올 수 없어요. 유희열은 특히 작곡가의 관점에서 심사를 하니까 본인이 원곡자라면 이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지는 무대였을거 같다라는 의도로 한 심사평이 아닐까 싶네요.
유희열 심사위원이 무슨 말을 하고자 했는지 이해는 하는데, 53호님은 그 감정에 빠져 자신을 통제 못했던게 아니라 가사 내용을 너무도 아프지만 내가 그 상황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끔 전달해 주는 이제 껏 없었던 창법이라 심사위원이 착각한 것 같음…
제 생각을 정리해주셨네요!
유희열 심사위원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그 간 있었던 모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거기에 더해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간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음악인이자 방송인에 대한 실망스러움으로 댓 글을 달았던 것인데, 이번에 심사위원이 바뀐것을 보고 오히려 독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방송에서 다시 유희열 심사위원을 보고 싶은 마음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hanghshin5089 저는 꾸준히 싱어게인을 보는 사람이 아닌데. 유희열 심사위원이 바뀌었나보죠? 설마 이 날 한 심사평 때문에 갈린 건 아닐겁니다.
@@한규훈-s9n유희열 씨의 코로나19 확진 때문에 잠시 윤종신 씨가 대체 심사위원으로 나왔던 적이 있었어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현재까지는 싱어게인2 최애무대.
누가 어떻게 불러도 이적을 지울 수 없을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해내네. 이적을 넘어섰다는 의미가 아니라 전혀 다른 아우라로 존재하는 것에 성공했다는 의미. 방황하다 사그라지는 겨울바람 소리 같기도 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심상에 회오리로 감겨온다.
난 넘어섰다는데 한표.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업그레이드 버전 !!!
53호 첫번째 경영때 음정 박자 다 맞지 않고 그냥 말하는 느낌이 색다르다 느꼈는데 2차 이번에 들어보니 음정 박자는 노래하는 기본이지 전부가 아니라는 노래의 울림이 너무 크다 여러번 듣어도 뇌에 울림이 너무 크다 설명 할수가 없는 먼가가 있는!!!!
개인적으로는 싱어게인2 무대 중에서 가장 몰입하면서 듣게 되고 마음을 울렸어서 떨어지신 게 너무 안타까웠네요ㅜㅜ 두 분이서 화음을 쌓아올리는 부분에서는 아이가 온 몸으로 느꼈을 찬 바람 소리 같기도 했습니다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53호 가장 구렸음 웅변대회를 나갈것이지 왜 노래경연에? 애초에 경연에 안맞는데말이야
@@Jinjinjaza 굳이 꼭 그렇게 남을 비방해야 속이 시원하신가요? 참 못배운 티를 내시네요
@@qwe-ey4lk 비방과 팩트를 구분 못함? ㅋㅋㅋㅋ
@@Jinjinjaza 굳이 여기서 말한다고 ? ㅋㅋㅋㅋㅋ 니 마음속에 잘 간직하고 있어라~
@@Jinjinjaza 팩트는 누가 만든거죠?? 당신이 한말은 의견입니다 .팩트가 아니라 구분하세요 제발!!
천상의 듀엣이네.
천사둘이 노래 부르고 있음.
소리 울림과 진동이
천상에 있는 것 같네.
7호의 찬바람에 길은 얼어 붙고
53호의 여기 서 있어 라 말했잖아
감동 입니다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는 말이 어울릴거 같네요.
진짜 제일 좋았던 무대인데.. 그 어떤 무대보다도 몰입이 잘됐고 공감갔던 무대임 전문가의 시선과 대중의 시선이 다를 수 있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시청자의 입장에선 너무 아쉬웠던 결과..ㅠㅠ
유희열씨 피드백은 개인적인거죠~ 예술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연기자는 그시나리오에서 빠져나오는거라...오히려 그시나리오의 실제인물이 되야하는것 아닐지...
감정이 좀 셌던건 사실이지만 청자를 울컥하게하고 감동을 줬으니 일단 성공적이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이 팀이 이길 줄 알았고 53호를 이렇게 보낼 줄 몰랐음
자꾸 생각나서 찾아오게 되네요... 들을수록 소름이 돋고 감성이란게 이런거구나를 알려주는 무대였다고 생각 됩니다 춥고 쓸쓸한 겨울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면서 가사 속 내용에 감정 이입되네요 한동안 이 영상 자꾸 보게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53호님의 노래를 더 들어 보고 싶다.
더 들어보고싶다 싱어게인에서
53호님 진짜 모죠? 노래를 잘하는것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근데 다 필요 없고 그냥 좋네요
싱어게인 심사위원에 이적이 있었다면 그는 어떻게 코멘트할지가 궁금해집니다. 패닉 때부터 이적 솔로 지금까지 이적 작 노래 들으면서 느끼는 건, 이 사람은 음악이 주가 아니라 이야기가 주가 되는 예술가라 생각하거든요. 항상 가사에 본인 철학을 담아내는 사람인데 본인 곡을 53호 같은 분이 표현했을 때 과연 어떤 리액션이 나왔을 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 정말 이적이 저 심사위원 자리에 있으면 좋겠단 생각 드네요. 참 좋은말들 많이 남겨줬을꺼같고, 본인곡에대한 이런 재해석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요.
유희열 대신 이적이 차라리 나을 듯
굿임
이적을 이분법적으로 이야기가 주라고 나누다니
처음부터 싱어게인2 같이하고 지금도 애청자입니다. 이곡 두분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은 지금 시점에서도 듣고 또 듣고 몇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그만큼 완성도가 높은 곡이 아닐런지..오열님과 김소연님 두분의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의 무대중 하나입니다. 감정이 내방까지 전달되서 방이 얼어버렸습니다.
두분 팀으로 가끔 활동해주셔도 좋을듯하네요.
거짓말..거짓말..거짓말..
녹이세요
전달돼서
53호님 중간에 표정 + 말하듯 노래 ㅠㅠ 눈물이 나네요
솔직히 53호님 1라운드때 저런사람이 왜 합격됐지 하고 생각하던 사람인데 이번 라운드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두분이 부르시는데 마지막에 53호님은 정말 노래를 말하셨고 7호님은 노래를 부르신게 확 느껴질만큼 정말 신기했습니다 53호님 고생 많으셨어요
저 지금 재방 보는중인데 써니님께서 말하시는거 들으니까 저도 좀 않이 와닿습니다. 53호님 너무 감동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기억에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53호님의 목소리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떨어지게 하네요
언젠가는 들을때 아이들과 같이 보다가 눈물이 나서 몰래 눈물 훔치느냐고
혼났어요
유희열은 이 두 천재의 천재성을 몰라봤다!!! 이 두분의 예술성을 보라!!! 여느 시중의 가수들은 구현할 수 없는 소울이다!!!
저도 이무대 너무 좋았었어요~
저도 유희열님의 모든 평가가 좋았는데 유일하게 이무대에 대한 평가에만 좀 다른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노래를 이분들처럼 부를 가수가 앞으로 영원히 없을것 같아요~~~
7호님은 감성으로 53호님은 말하듯 읍조림이 듣는 사람의 감정을 불러 일으키네요 듣는내내 왜 이리 슬픈지 눈물 쏟으며 들엇네요 원곡이 이렇게 슬픈곡이었던지 첨 알았네요
너무 좋았어요
와...이 조합 ..다시 들으니...진짜 명품이네..
진짜 감정 전달, 여운 미쳤어요..ㅠㅠㅠㅠ
무대 끝난 이후로도 계속 잔잔히 생각나면서 그렇게 이끌려 다시 무대본 직후엔 여운이 진하게 재생산되는 느낌이에요..
7호님, 53호님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나는 저번보다 이번이 더 좋았다 53호 매력있다
솔직히 혼자 불렀으면 더 좋았을뻔
심금을 울린다는게 이런건가..,분명 엄청난 보컬은 아닌데도 빠지게 만드네..
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 여러번 반복해 들어보니 오열님의 깊은 전달력이 이 곡에서만큼은 시니어 심사위원에겐 평가에 독으로 작용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대중가수의 몫은 대중들에게 즐거움 또는 감수성, 공감 등을 통해 교감하고 내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곡은 주제자체가 워낙 무거운데 오열님은 그 무겁고 어두운 주제를 너무 귓전에 대고 말해준듯해서 들을수록 감동 전달력이 워낙크기에 마음이 심지어 두려움까지 연상시키는 무거워지는 역효과를 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이적님의 노래는 뭔가 이겨낸뒤 3인칭적으로 바라보면서 슬픔과 애잔함을 조절하면서 표현한 느낌이라면 이번 무대는 직접적인 피해자로서 고통을 전달만 하는 표현이 가장 크게 느껴졌습니다. 듣는이가 슬픔이상의 고통이 느껴져 노래가 끝나고 나면 힘든 느낌마저 듭니다.
연륜있는 시니어분들은 자칫하면 희대의 명곡이자 악곡인 Gloomy Sunday 처럼 음악이 추구하는 역효과의 가능성까지 느껴져서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생기는건 당연했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에겐 이제 최애곡이 되서 낮에도 머리속에 맴돌고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입으로 반복할정도로 임팩트가 강하고 좋은 무대였습니다.
이거다
정말 깊이있고 섬세한
느낌을 잘 풀어 주셨네요...
노래속의 아이에
깊이 이입이 되버려
눈물이 계속 ㅠㅠㅠ
그래도 오열님노래,
목소리 듣고 싶어요.
와~~~~노래에 몰입하거 되네요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잘들었습니다
최효인 한동근 듀엣 거짓말이 최고였네
우와~ 이렇게나 조근조근 실을 풀어주시다니요..
53호님 오열님은 아.. 이런 가수도 있구나.. 라는 느낌을 주었던 가수... 정말 다른방향으로 감동을줄수 있다고 생각되어진 가수인것같습니다. 한편의 영화같았습니다.. 안예은님의 홍연을 처음 보았을때랑 비슷한 느낌이었고.. . 가사 전달력은.. 이승윤님 처럼.. 핵심이 정확하게 전달되는것같구요.. 정말 잘들었습니다.
진짜 알수없는 묘한 매력 53호님..
심사위원님이 말한 단점에 대해서 반대로
저는 오히려 장점으로 적용되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노래에 감동이 있었고, 깊은 감성을 울리고,
그 만큼의 가사 전달력(말하는가수) + 독보적인 목소리에 노래를 집중해서 듣게 되었고, 끝난 이후에 여운이 길게 남아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은 무대였습니다.
무대끝나고 결과까지 보고나서 들은 생각은 감상평이 사람마다 다양하고 다르다는 점이 싱어게인의 장점이겠지만, 그 만큼 감상평이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적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00프로 공감입니다.
유희열의 평은 그 전 무대에서도 이 무대도 납득 안되는 평입니다.
유희열 님 심사평 동의할 수 없습니다.
들으면 감동이 이렇게 밀려오는데~ 감정과잉이라니요?
싱어게인 통틀어 최고의 무대라 생각합니다.
제생각도
지금 본방 싱어게인2보면서 다시 들어와서 또 듣고있는 사람 손🖐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이부분은 정말 압권입니다! 소름이 쫘~~악 돋네요
두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추운 겨울 눈물이 어는 기분이 들었어요 기차에서 눈물 간신히 참으며 들었네요 ㅠ.ㅠ
가사에서도 원망보다도 슬픔이 더 많이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두분 다 너무 고생하셨어요!!!
난 이 조합이 제일 좋습니다. 눈물이 자꾸 나와요.....참고로 눈이 드라이 할때마다 눈약 안쓰고 이영상을 봅니다.
미쳤다... 이게 졌다고???
진짜처럼 느껴져요
~인척 하는 게 아닌
진실함이 느껴져서 눈물이 저절로 났어요.
유희열 님 심사평엔 동의하지 않아요.
다른팀에 노래 자체가 되었다 칭찬했던분이
두분의 몰입에 대해 폄하한 기분이예요.
심사평 신경쓰지 마세요
두분 모두 진짜 진짜 가수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희열씨는 너무 분석하려드니 그랫보일수도 대중은 편하게 받아들엿고... 그래서 집중이잘됨 희열씨는 팔짱끼고 먼가 잡아내려 애쓰는모습
와 난 유희열씨의 평가를 듣고 진짜 날카롭고 알맞은 평가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사람들은 각자 다른가봐요. 유희열씨의 평가가 저에게는 완전 와닿는 멘트여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동감입니다 오히려 감정에 몰입해서 진심처럼 부르는게 더 집중력을 높여줬습니다 그런데 그부분을 단점이라고 평가하시니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심사위원이라 그랬던걸까요
유희열의 표리부동 심사평이 저도 불편했네요.
53호님 노래부를때 정말 누구한테 하는 말 같아가서 뭔가 더 슬프게 다가왔어요
많은 하이 테크닉 보컬리스트분들이 주는 감동과는 또 다른 최고수준 경지의 이야기꾼 음유시인 53호 오열님.
특히 "여기 서있어" 이 부분은 오열님이 어떻게 본인만의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주는지 잘 보여주는 부분이네요.
아아... 저도 그 대목에서 심장이 바닥까지 쿵 떨어지는 느낌... ㅠㅠ
5:52
53호님이 여기 서있어! 라고 바꿔 부르실때 샤라락 소름이 돋았어요.
7호님의 매력적인 사운드도 계속 듣고싶네요.
우리나라는 왜케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많은지..행복합니다
경연에선 패했지만 이긴 팀보다 더 많은분의 재생목록에 올라갈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두분이 부르신 이곡을 요즘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7호님과 53호님이 싱어게인2 에서 각각 부르신 곡도 마이플레이에 소중이 담아놓고 얼마나 감사히 듣고 있는지요^^
두분이 부르신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도 하루 빨리 음원으로 올라와 제 마이뮤직에 꼭 소장하고 싶습니다~^^♡
@⏪[예린] 연습섕 R몸 방송 저장소 이분 오신거보니 여기가 핫하긴 한가보네 ㅡㅡ
53호 님의 노래를 들으면, 그냥 눈물이 나요. 저는 음악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그 이유는 잘 모르지만 사견으로는, 53호님의 노래 어딘가가 현실에 치여 한쪽으로 밀어두고 뭉쳐뒀던 마음 어딘가를 위로해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53호 떨어진게 아쉽,,,,정말 아쉽 ㅠㅠㅠㅠ
53호팀이 최고입니다 아무리 노래 잘해두 감정전달이 안되면 의미가 없음 53호님 감동받았습니다
저는 너무 좋았어요! 53호님 1라운드 곡 들을 때도 시선을 잡아끄는 뭔가가 있더라구요 노래를 다 들을 때 쯤 눈물이 나는데 왜.. 울컥하지... 싶더라구요!
두 분 다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결과와 상관없이 응원합니다 :)
5:40
53호는 울음을 참으며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같고
7호는 잊지못한 연인을 기다리는 여인같다..
오홋~~^^
경선 당시는 아깝게 탈락했으나, 계속 생각나서 듣게되는 진한 감동이 오래가는 환상의 콜라보, 듀엣이에요. 아름다운 하모니 짙은 호소력 정말 강렬해요.
53호님, 최고입니다.
오열 선생님 "그때 그 소나기처럼" 강추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헉 구스마일 선생님..
ㅇㅈ 개 띵곡
쿠키런 낑덤
그때 그 소나기처럼 .굳!~~오늘을살자, 강강도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 왜 여기서 나왘ㅋㅋ
유희열의 심사평을 이해는 하지만
이적처럼 멜로디와 가사에 충실하게 불러서 감동을 주는가 하면 바이브처럼 감정표현을 크게하는 보컬도 사랑받는 것을 봤을땐 정답은 없음
이무대보고나서 53호님 다음 무대가 더 궁금해졌는데 떨어지셔서 너무 아쉽네요ㅜㅜ
와 7호는 ..7호 노래는..7호 목소리는..마음을 움직임..
조타 지뮤0
사실상 개사기캐
7호님 목소리진짜 ㅠㅠ
사람을이렇게 울리네 , .....
유희열 심사평을 보통은 공감하는데 ,이번은 동의가 안되네요.
오히려 감정을 넣지 않고 노래로 관객에게 전달을 잘 해줘서 각자 받아들이는 감동에 전율이 더 오는 것 같은데.. 특히 53번님..( 7번님의 질척할 수 있는 깊이 빠져 있는 목소리에 나레이션 같은 53번님의 맑은 목소리와의 조화)..
그래서,결론은 아쉽네요. 다른 모습도 또 보고 싶었는데
님이 그렇게 생각하듯 유희열도 저렇게 생각하는거죠 결론은 걍 봐라 짜슥아
난 왜 53호님의 특유의 신선한 감성이 좋지 ㅠ
노래를 잘하는 참가자들은 많지만 이 무대만큼 심금을 울리고 긴 여운을 준 무대는 없네요.. 최고입니다 탈락이 너무 아쉽네요..
이렇게나 덤덤하게 노래하는데도 아주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는듯한 목소리,, 감정이입하게 됨
몇번이고 다시 듣게 된다. 추운 겨울 버려지는 고양이들이 연상되서 엉엉 울었다. 아름다운 노래 들려주어 고마워요. 탈락이라니여. ㅠ
무대를 다 듣고나서 울컥한 마음으로 심사평을 보다 유희열 심사위원님 심사평을보고 53호님 1차 무대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제가 53호님은 정말 잘하신다는 선입견을 갖고 무대를 본건가 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들어봐도 53호님 노래는 울컥하지 않으려해도 울컥하게 되는 마법이 담겨있는거 같아요 탈락 너무 아쉽지만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본방 때 정말 몰입해서 봤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들은 전부다 '나 노래 잘해~' '나 개성 있어~' 를 어필하는거 같은 느낌이어서 별로 몰입이 안됐음.
7호 53호는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라는 노래 자체를 전달하려는 같아서 개인적으론 좋았음.
의상, 선곡, 창법, 음색, 화음, 표정, 편곡이 잘 어우러진 식상하지 않고 요즘 볼수없었던 유니크한 무대였구요.
서정적이고 담담하게 감정을 전달해서 다른 어떤팀보다 몰입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방송이 끝나도 잊혀지지않고 여운이 남아 또 보고싶고 입가에서 웅얼거리게되는 무대가 1등이 아닐까요?
노래잘부르는 사람은 너무 많고 질려요 필링도없고 기계적으로 잘부르는 느낌,, 오디션프로그램이 너무 많은지라,,
음정과 박자가 좀 안맞고 실수를 해도 듣는입장에서 불편하지 않고 감동을 받는다면 그런가수가 최고의 가수이죠.
유희열님의 심사평에 대해서 저의 생각은 음반을 만들때에는 그말이 조금은 공감이 되지만 경연에서의 몰입은 좋은 시너지가 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무튼 학생과 선생팀 또 나와서 다른무대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싱어게인이아니더라도 유튜브 영상으로나마 같이 콜라보영상 찍어서 올려주세요ㅠㅠ)
5:46 오열님 눈빛에 오열했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 두분이 계속 콜라보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노래가 싱어게인 최고의 노래같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새로운 무대에 대해서 점수를 잘 주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보는내내 마음이 먹먹했지만
마지막 (5:50) 오열님의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은
제가 버려지는 당사자가 된듯한 느낌마져들었어요.
가사전달력. 넘사벽👍
4:31부터 상투스처럼 무슨 성가대 노래 듣는 것 같은 느낌… 막 성스럽고 정화되고 소름돋는 경험이었어요ㅠㅠㅠㅠ
감정표현이 최고! 입니다. 하나의 컬리티있는 예술 작품 같습니다.
유희열씨 심사평 이해 할 수가 없네요. . 전 53호 노래를 듣고 알수없는 전율이 느껴졌어요. 고음과 기교만이 노래의 전부가 아니라은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심사위워들이 파란마녀 빨간마녀 참가자에게 엄청 칭찬 하시던데. . 전 이번편 보고 머리속에 계속 기억나는 팀은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팀과 엄마와 나 팀이였습니다
저는 유희열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을 이해하는데 정말 좋았어요.개인적으로 이번 시즌2에서 가장 충격받고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데 유희열씨도 좋았다고 했죠.이건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 원곡자(이적)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감정으로 이 곡을 썼는지 인터뷰 내용으로 나오죠. 근데 모든 사람이 같은 상황을 겪고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그 가사에 자신의 느낌과 감정 또는 경험을 담아 부르는게 더 좋았을거란 평가인듯 합니다. 원곡자가 아니니 아무리 원곡자의 감정을, 느낌을 살리려고 해도 똑같은 감정을 가질 수는 없으니까요.
동의 합니다. 곡을 해석해서 불렀는데 그걸또 아니라 하니 좀 황당할 따름.... 유희열 다른 심사와 대비되는게 좀 의아했음
이해할수 없는 심사평 ㅡㅡ듣는 나는 감정에 젖어서 그상황이 잘 묘사되던데. . ㅡㅡ 이노래는 그렇게 감정에 젖으면 안된다고 못을 박네. . 참나 그럼 난 모지?
가사와 멜로디를 잘 표현하면 듣는 사람은 감정을 받게 된다, 본인이 너무 감정에 깊이 빠지는건 좀 아닌거 같다는 그런 이야긴데 유희열님 말씀이 일반적으로는 맞는 말씀인거 같네요. 유명한 가수분들 그런 이야기 하시더라구요.다만 오열분은 신선함이 있어서 과하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유니크함이 있으심
미투 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7호님은 정말 저 목소리 들을때마다 감탄
53호님 응원합니다. 떨어져서 너무 아쉽고 다른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계속 노래해주세요
7호님 우승하세요~
버려진 아이들 입장에서 부르셨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눈물 뚝뚝 떨어지네요 저는 2라운드 통틀어서 제일 좋았습니다
엄마와 딸,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 라는 주제가 보편적으로 감정에 빠져들고 공감하기 편한 주제고 버려진 아이라는 주제는 더 강렬한 감정이지만 공감하기 쉽지않은 주제여서 거기서 갈렸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전달력은 참 좋았어요
코로나시대에 예전의 일상생활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이노래가 완전 와닿았어요
감정을 전달을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감정을 붙들고 과하게 허우적대는 느낌..
노래는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감정을 전달하는 것은 유희열이 얘기하는 연기자 수준의 가수이다. 진짜 가수는 자신이 부르는 노래에 감정의 늪을 파고, 그 노래를 듣는 대중이 스스럼없이 빠져들어 같이 허우적거리게 만들고, 그 감동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진짜 고수다. 검정을 전달하는 것과 감정에 빠지게 만드는 것... 어떤 것이 더 어려운 것인지 나름 판단해 보시기를...
@@arunkwak5507 감정을 전달한다는 것과 감정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같은 의미이다. 우리가 허우적거릴 수 있을만큼의 감정을 전달하였을때 감정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위에 무대는 감정의 늪을 만들고 바리게이트를 쳐주고 못들어오게 막은 느낌.
개인적으로 이번 편에서 제일 기억에 남더라..
나도요
너무 너무 좋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선율 감사합니다
인정!!너무좋아요
내가 마이너 감성인가...
53호 노래 너무 좋다
싱어게인2 최고의무대,, 진짜 너무좋았어요 눈물날정도로
53호와 7호님 참 신선하고 감동적인 무대입니다 "거짓말"의 작곡의도를 알고 들으니 울림이 크서 울컥했습니다 연거푸 계속 들었습니다
7호 첫음에 확 오네..
다시~ 올거라.. 야~~!! 최고ㅡ
지금까진 핫클립 중에 조회수 1등이네 비록 탈락했어도 다행이다...ㅎ 오열 가수님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주셔요 노래 그때 그 소나기처럼 정말 잘듣고있습니다 ㅠㅠ
천사들이 노래하는거 같았어요~~
마음에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버림받은 그 아이의 슬픔과 아픔이 고대로 전해지는 무대였어요
두분 노래 듣다 저는 눈물이 나더라구요
정말 이분들은 같이 활동함 좋겠다생각들더라구요~~
와~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노래입니다. 특히 우우~~이부분.그리고.찬바람에 길은 얼어붙고~이부분 정말 추웠어요. 최고 👍 경연 당시에는 엄마와 딸 팀을 응원했는데 이후 머릿속에는 이노래밖에 안남았아요. 다른 노래는 또 듣고 싶지 않을 정도 입니다. 오열님 응원합니다.
진짜 하루에 이곡으루몇번 듣는지 모르겠다.
또 듣고 갑니다.
7호 가수님 우승 가자!!!
정말 공감합니다. 도대체 몇번을 듣게 만드시는지...
오열님 보여주실 게 너무 많이 남았는데 정말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오열님 자작곡들이 너무나 좋은데 그걸 부를 기회가 없어진게 안타깝습니다...어떻게 보면 경연에는 적합하지 않은 음악스타일이 아니신가 싶기도 합니다. 오열님 앨범 너무 잘 듣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경연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정제대로 몰입제대로 화음도 너무 좋고 음색도👍👍👍👍👍
오열님은 피카소였다.
노래듣다 펑펑 울긴 오랜만이다.
고마워요. 늘 응원할게요.
찐한여운~~~노래는 진심으로 해야 진심으로 울림이 오는거구나!!!감사드립니다
이팀이 왜떨어졌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너무너무 감동적인 무대 너무 좋은 목소리에 두분을 응원합니다
"싱어게인II" 53호 가수님 '오열'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일만 항상 있길 기원합니다.
난 이 무대가 가장 좋앗는뎅ㅠㅁㅠ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좋아요.
심사위원들이 버림 받은 아이들 처지에 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도, 느껴보려고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는 게 이 심사 결과로 드러났다. 좋은 노래와 음악은 감각적인 것을 넘어서 생각을 건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최고의 음악이다. 이 심사평으로 싱어게인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
유치원생 아들이랑 같이 들엇는데
자꾸 두분이 부르시는 곡을 들려달라네요.
여운이 남습니다. 오열님 ㅡ인상적인 가수분을 알게되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