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세대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우뚝 섰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월남전을 참전한 까닭에 기업들이 겁 없이 해외진출, 외화를 확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60년 생이지만 부산항 출정사진을, 또 동네 선배로부터 월남전 경험담을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신영옥님의 비목이야말로 정말 범접할 수 없다고 봅니다. 차분하게 듣고 있으니, 33년 전 강원도 화천에서 소대장, 참모로서 군 생활 하던 그 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모든 국군 장병들의 안위를 빌고, 우리 민족이 하루라도 빨리 통일하여 북만주 일대를 호령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저희 아버지는 학도병은 아니지만 19살 어린나이에 6ㆍ25 참전용사였읍니다 학교를 안다녀서 그렇지 학도병 나이에 입대하여 강원도에서 북괴군과 싸웠읍니다 5년전 돌아가셨고 김 대중 이 명박 대통령이 주신 인증서와 참전용사 뱃지를 제가 보관하고 있읍니다 저는 올해 60대 중반입니다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그 포염과 화약연기와 죽음과 두려움과 배고픔과 희망이라곤 보이지 않는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전우들을 보면서 피눈물을 삼키며 오직 조국에 대한 충절 하나로 이름도 흔적도 없이 조국의 산하 이름없는 숲속에서 외로이 산화해가신 조국의 충혼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녹아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던 그들이 포화속에서 포탄을 나르고 탄약을 나르고....살아서 돌아오기 힘든 사지에 제대로 훈련조차 받지 못하고 투입되고...죽어가면서 어머니 사진을 손에 쥐고 눈도 감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만삭의 아내를 두고 징집되어 전장에서 전사한 남편의 한이 서려있는 노래...정말 비통함을 느낍니다....
대학시절.. 비목 작사하신 한명희교수님께서 들려주신 비목에 얽힌 스토리가 생각납니다 분단과 전쟁의 아픔이 서린 곡이란걸 알게됐지요 전우의 죽음 앞에서 급히 나무가지 주워 십자가 만들어 꽃고 그 자리를 떠나야했던 참담함이 절젏합니다 Sop.신영옥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비목이네요! 전 비록 20년전 고국을 떠나 외국에 살고있지만 과거 수많은 젋은이의 소중한 피값으로 지켜낸 우리 강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진정 이 노래를 접하면......... 눈물서린 아픔안개속에 사진으로본적 있는 작은 아버지.....미혼으로 종군하시여 낙동강유역의 전투에서 안강역 전투에서 전사하신 ............그대........진정 살아이 ㅆ어 함게 하셨으면 ..............눈물이여 아픔이여.........대전친구들이 많은곳 진정 외롭지 않게 계시길.......이못난 큰조카가 늘 기도하당게.............
. 비목 Gravepost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On the sunny hillside of a deep valley swept by gun smoke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Stands an unmarked post in rain and wind all these years 머어언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Across the distant sky where boyhood pals were left behind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The longing turned into moss to eat into every knot of it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A roe deer's wail echoing through the eerie moonlit night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There stands the post crying itself out in desolate tranquility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Heartbreaking were the memories of innocent old times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The hardened beads of sorrow turning into a pile of stones
댓글들을 읽으니 눈물난다. 직접 참전하셨거나 비목이 만들어졌던 곳 화천 백암산 그곳에서 근무하신 분들. 저는 여자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다는 점에서 그 감동과 추억을 가늠할 수가 없네요. 어쩌면 크나큰 복이 아닐까요? 물론 당시엔 힘들고 못 돌아올 수 있는 길이지만.. 너무 나 멋지십니다. 저희 아버지도 어느새 76세가 되셧네요. 월남전 참전 맹호부대 아 시골에 계신 아버지 너무 보고 싶네요.
75세 월남참전자입니다
두고온 맹호1연대 전우들을 생각하니 눈가에 눈물이 납니다 국가의 명령에 목숨을 바친 우리 참전자들의 가슴에 비목을 들려주어 큰 위로가 됩니다. 아!! 전우들이여!!
그러셨군요. 저희 아버지도 맹호 1연대 1대대 소속으로 70~71년도에 참전 하셨었습니다. 47년생 이시구요. 국가를 위해 헌신 해주신 어르신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충성!
선배님 세대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우뚝 섰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월남전을 참전한 까닭에 기업들이 겁 없이 해외진출, 외화를 확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60년 생이지만 부산항 출정사진을, 또 동네 선배로부터 월남전 경험담을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
삼촌이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하셨는데 .. 이제는 삼촌 얼굴도 가물가물 하지만 가끔 삼촌이 보고 싶네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막내 삼촌 이 625 참전 하셨다가 어느 골짜기 에서 산화 하셧는지 유골 도 찾지 못한채 70년 이 더 지났네요 .할머니께서 는 까마귀 밥이된 내 아들을 저승에서 만나자며 눈을 감았어요 전우가 새워준 비목! 눈물이 납니다
눈물이 납니다 나라와 국민들과 이땅을 지키느라 수고 하시는 군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칠성부대 공보장교였습니다. 비목 작시 현장을 지켰습니다. 가슴 아립니다.
저는
백두산부대 눈물이 많이 나네요 그시절이 넘 그립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눈물이 나서요 ...
나라위해 스러져간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앉은자세 사격으로 돌아가신분 선배님들이 조국을지켰습니다. 눈물겹습니다 76군번 충성!!
저도 백두산 부대 출신 입니다. 84.5~86.12월에 제대 하였습니다.@@전광인-y3s
먼 옛날 초동 친구, 두고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순국선열들의 피로써 지킨 자유 , ,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인륜이며 양심이지요. 자유 대한민국이 온전히 지켜지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비목이 작곡된 OP에 근무했던 김소위였습니다~~ 감동이 살아 내 영혼을 깨움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충성~~~!!!!
최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영화 😅😅ㄴㄷ😮 1:38 3:36 ㄴㄷ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짐작되네요.
여고시절 음악선섕님ᆢ
유월이되면 꼭 이노래가사하나하나
의미를 설명하시며 숙연한 분위기속에 합창으로 몇번을 부르게 하셨던 모습이 해마다
생각납니다
지금도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현장에서 국방을 위해 자리를 지키시는 군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곳에서 풀잎들이 스러진듯 소리없이 간 전우들이여 오늘 이 노래를 듣는가? 보고싶어 가슴이 터질것 같다 누가 나와 같이 울겠는가?
신영옥님의 비목이야말로 정말 범접할 수 없다고 봅니다. 차분하게 듣고 있으니, 33년 전 강원도 화천에서 소대장, 참모로서 군 생활 하던 그 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모든 국군 장병들의 안위를 빌고, 우리 민족이 하루라도 빨리 통일하여 북만주 일대를 호령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70년도 화천 27사77연대 인사과 근무했던 박상병입니다. 그후 파월해서 맹호에서 죽지않고 살아왔습니다. 멸공!!
@@박민규-j5h6p 27사단 쌍칠연대 근무하셨군요. 신병교육대에서 신병교육 아주 빡 세게 받았습니다. 27사단이 해체되어 매우 아쉽기는 하네요. 가장 강한 부대였는데 해체라니...
신영옥의 비목은 최고입니다!
💯💯💯
호국 보훈의 달
젊은 나이에 산화한 꽃다운 청춘들의 절절함이 노랫말에서 사무치게 느껴 집니다
님의 목숨의 댓가로 우리들은 자유 대한민국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임휘석-m7d 듣기좋아요
멋진댓글
@@암행어사출두여 ㅋ
정말 딱 맞는 표현 이시네요 ~~
비목, 고맙고 불쌍한 625 참전용사, 어린 학도병 등과 무명 용사들을 위한 국민 헌정곡.
저희 아버지는 학도병은 아니지만 19살 어린나이에 6ㆍ25 참전용사였읍니다 학교를 안다녀서 그렇지 학도병 나이에 입대하여 강원도에서 북괴군과 싸웠읍니다 5년전 돌아가셨고 김 대중 이 명박 대통령이 주신 인증서와 참전용사 뱃지를 제가 보관하고 있읍니다 저는 올해 60대 중반입니다
@@용겸김-o2u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의 아버지도 육이오 참전유공자 이십니다…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젊은 청년들이 꿈도 펴지 못하고 나라를 위해 흘린 피 잊지 않겠습니다 6월이 다가 오네요
어떤 성악가 부른 비목보다 더 애절하게 감정을 담아낸 노래 였습니다 가사를 이미징 할 때마다 그냥 눈물이 맺힙니다 6.25를 경험하지 않은 세대지만요. 정말 애절한 표현입니다
신영옥 소프라노 노래를 듣다보면 제가 거룩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천상의 목소리 넘 좋아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신 선배님들 그리고 아버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시다 전사하신 모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픕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선열들의 희생을 생각합니다. 이 땅에 평화를...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오나나스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그 포염과 화약연기와 죽음과 두려움과 배고픔과 희망이라곤 보이지 않는 전쟁터에서 죽어가는 전우들을 보면서 피눈물을 삼키며 오직 조국에 대한 충절 하나로 이름도 흔적도 없이 조국의 산하 이름없는 숲속에서 외로이 산화해가신 조국의 충혼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녹아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ㅜㅜ
동감입니다. 가슴도 먹먹해지고요. 화살머리고지에 다녀오면서 재삼 또.
필 ~~~ 승
그분들은 진정 애국가에 나오시는,
대한사람들 이십니다 ^^
깊은산속 울어지친
젊은이여! 그대가 있어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오 👍 곽군
비목을 들으면 몇 해 전에 읽었던 학도병의 편지가 떠올라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신영옥님의 주옥같은 목소리가 감동을 더하는 군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던 그들이 포화속에서
포탄을 나르고 탄약을 나르고....살아서
돌아오기 힘든 사지에 제대로 훈련조차 받지 못하고 투입되고...죽어가면서 어머니 사진을 손에 쥐고 눈도 감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만삭의 아내를 두고 징집되어 전장에서 전사한 남편의
한이 서려있는 노래...정말 비통함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신영옥 선생님 팬입니다. 비목은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가 일듯...
눈물이 납니다 이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지작업하며, 들어나는 군화, 화랑담배봉지, 허리띠, 그리고 다리뼈,,,, 나는 울만큼 울었다. 40년 이제 갈 나이에 이 노래, 나를 울린다.
Jay Yoo 조수미
개가 됫노?
아! 아!
님들의 희생으로
오늘도 행복한 날을
주예수님과 한 영 안에서
보내며 감사합니다.
좋은노래에 기독교건불교건 개입시키지마세요 믿으라면 혼자믿던가 f ur self
@Jay Yoo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 희생으로 후대에 번영한 나라를 주셨습니다. '이제 갈 나이에 이 노래, 나를 울린다'는 글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메기(마누라 애칭^^)와 함께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난다고 합니다.^^메기는 신영옥님의 광팬입니다.^^
노래 가사가 내가슴에 찡하네요 내동기생 현충원에서 편안하게 잠드소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 신영옥님 최고이십니다.목소리 영롱 그 자체 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최고입니다.
노래만 들어도 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정말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나라를 빼앗긴 역사를 잊지말고 다시는 그런비극이 없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잊지말아야
대학시절.. 비목 작사하신 한명희교수님께서 들려주신
비목에 얽힌 스토리가 생각납니다 분단과 전쟁의 아픔이 서린 곡이란걸 알게됐지요
전우의 죽음 앞에서 급히 나무가지 주워 십자가 만들어 꽃고 그 자리를
떠나야했던 참담함이 절젏합니다
Sop.신영옥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비목이네요!
전 비록 20년전 고국을 떠나 외국에 살고있지만 과거 수많은 젋은이의 소중한 피값으로 지켜낸 우리 강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비목 그야말로 나무로 만든 비석 휴전선에. 임명한 한명희 소위가 본 전쟁에 참상 해골이뒹굴고 뼈가 널려있는 능선 그것을본 소위는 비목을 세우고 평화를 기원한 한소위 다시는 전쟁이 일어 나서는. 않된다
아름다운화선과 음향과 청아하신 신영옥님의목소리가 너무반갑습니다.
신영옥선생님은 정말 정직하게 노래를 합니다. 어떠한 잡티없이 순수그자체 라서 영혼이 정화됩니다. 감사합니다. 듣게되서!
그녀의 맑고 청순한 음성으로 노래를 듣노라면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 느낌이라서
깜짝 놀랐네요.
다만 ,~서러움 알알이~
이부분은 가슴이 시리도록
애절한 부분이라 판단되는데,
표정은 미소를 짓고 있으셔서,
신영옥 가곡 가수 님은 정말 목소리도 좋으시고 비목에 가장 잘 어울리네요^^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전방지역의 산하들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특히 화천의 비목공원 부근이 생각이 납니다. 아름답고도 슬픈 곳곡입니다. 신영옥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국의 슬픈 역사가 그대로 묻어지는 것 같습니다....
역사책,역사선생님들 등등이 있지만 이런 노래야 말로 우리의 역사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유산인것 같네요..
그옛날 이대입구에 비목다방이 생각납니다 그곳에서나오는노래 젊은날 많이 좋아했던노래 그다방과 저리도록 슬픔 아픔과청춘이 그때는 고통이였는데 이제는 다 그립고 또 그립네요
보훈의 노래로는 신영옥 가수님 최고! 언제나 심금을 울립니다.
아파요.우리.젊은.영웅들.화랑담배.연기처럼사라진..참.
가슴찟어지는사연들가여워라.
😭😭😭❤❤❤👍👍👍
6월이 오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젊은 호국 영웅 분 들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 것이 기적이네요..세
계최고입니다
@
@@박희주-t5v 가수 맞는데요
파바로티 상대역으로 공연한바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최고 소프라노죠
정말이지, 이 노래는 평온한 마음으로 들을 수가 없다. 가슴 찢어지는 고통이 밀려든다. 부강한 나라가 되어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최고중의 최고 소프라노인듯 합니다.
소름이 끼치는 영감이 전달되어 오네요 .
이런 분이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샬 롬을 기원합니다.
진짜 숱한 비목을 들어봤지만 신영옥 님이 최고 중 최고시네요.
가슴을 절절하게 울리는 감동 받고 갑니다.ㅜ
동감
너무너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원래 비목의 끝판왕은 테너 엄정행인데..
제일애절하고감정이잘전달 우리나라최고의 여성성악가 신영옥 가슴이시려요 최고
비목은 언제어디서든 가슴이 뭉클하고 메어지는 아픔을 잘 그려낸점이 명곡이다
아름다운가곡입니다.비목이탄생한화천지역.30여년전행군하던구만리파로호를사랑하는후배들이이늦은시간또걷고있겠지요.
가사와 멜로디가 흘러 듣는이에게 감동이 전해지는 노래~
언제나 찡합니다!
연주자님 행복하세요♡
매년 6월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
먼저가신 님을 조용히 생각합니다...
고개숙여 감사합니다...잊지 않으렵니다..
우리 가곡이 마음의 안정에는 쵝고이지요. 너무 너무 잘하십니다.
이 한곡으로도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가창력이 뛰어나셔서 변함 없는 사랑 받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선배 전우님들의 나라사랑하신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이 이렇게 부강한나라로 발전되어 잘살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목숨 바친조극
저희 같은 후배들의 나라사랑입니다
꿈임없고 화려하지않는 아름다운 목소리 , 감사합니니다.
진정 이 노래를 접하면......... 눈물서린 아픔안개속에 사진으로본적 있는 작은 아버지.....미혼으로 종군하시여 낙동강유역의 전투에서 안강역 전투에서 전사하신 ............그대........진정 살아이
ㅆ어 함게 하셨으면 ..............눈물이여 아픔이여.........대전친구들이 많은곳 진정 외롭지 않게 계시길.......이못난 큰조카가 늘 기도하당게.............
정말 그 곡의 내용을 음악에 고스란히 녹여내에요.정말 대단한 소프라노입니다.
언제나 들어도 새롭게 들리고, 마음을 울리는 우리 가곡 오래오래 계속되길...
천상의목소리로
애절하게래부르니
더가슴에와닿습니다!
효심이 지극한 영옥씨^^*
부녀간의 정이 부럽습니다.♡
전 아직 군대도 안 간 고등학생이지만, 그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가을밤에 듣는 비목..
마음이 아리고..
마음이 싸하네...
눈물난다~;;
감수성이 뛰어난 분 이심니다
건강하세요
내말이~!
저도 그래요
매 가을쯤 되면 이 노래가 생각나며
더 나아가 겨울.. 좋아요
전쟁으로 죽어간 젊은용사들을 기리는 노래죠
비목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인 듯 합니다.
넘 감동적인 노래!! 가슴 뭉클하여 듣고 또 듣습니다!!!
최고의 비목 연주입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듣고가는데 정말 좋네요
애절한노래를 소리로 마음으로 표출해주시는 소리가 참 아름답고 멋있읍니다.
정말. 듣고싶었든. 노래. 감사함이다. 눈물핑. 도네요. 언제들어도. 좋은. 노래. 감사함니다
감격해요....... Great Beautiful Voice.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이 노래를 들으며 묵념하고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 ㅜㅜ
내가죽고 그대가 사는 비목이여 ~♡
나는 이시를 외운지가 30여년 지나고 이렇게
지금 가곡으로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 임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가슴애절한 노래감상잘했읍니다~~
the world forgets unknown soldiers during wars. I pray for their souls
마음에 전률을 느기는 노래입니다..감사합니다..
신랑이 자주 불러주는 가곡..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아~진짜 좋다~심연에서 울리는 그윽한 고향소리~^^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의 아련한추억 그리움 그리고 덧없는세월의 아쉬움
역시 고오운 목소리 신영옥님의 6.25는 참 애잔하네요.
이런 역사는 다시 되풀이되지 않아야 겠지요?
어리석은 자들은 더 부추기고 있으니.
어쩜 좋단 말입니까?
어찌해야 합니까?
지금도 강원도 어디언가는 이노래 비목의 주인공들이 묻혀계실텐데 그위에다 차이나타운 짓겠다는 자도 있었지요.. 물론 지금은 없던얘기가 됬지만...
들을수록 마음이 울먹거려요..
A beautiful piece, very nicely presented. Youngok Shin has a wonderful voice and presence. I will be looking for more of her work. Thanks for posting.
기품있는 소프라노 신영옥 선생... 개적으로 젤 좋아하는 소프라노...
신영옥님! 최고십니다
1976년 백암산 맞은편 Q2 site에 근무하며 불렀던 가곡으로, 조국을 수호하며 희생하신 국군장병을 추모하며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깊이를 알수없는 애절함을 느낍니다.
6,25 참전용사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비목 Gravepost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On the sunny hillside of a deep valley swept by gun smoke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Stands an unmarked post in rain and wind all these years
머어언 고향 초동친구 두고온 하늘가 Across the distant sky where boyhood pals were left behind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The longing turned into moss to eat into every knot of it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A roe deer's wail echoing through the eerie moonlit night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There stands the post crying itself out in desolate tranquility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파 Heartbreaking were the memories of innocent old times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The hardened beads of sorrow turning into a pile of stones
번역 잘 하시네요...궁노루는 사향 노루라고 하네요...musk deer?
Good translation. It sounds like a good piece of poem
@@nkchoi8270 ㅈ
userstk so beautiful yet; so sad...
감사 드려요 굿+굿
너무 너무 좋아 하는곡 입니다~🐏🐶🐺
나의 노래.........나의 눈물이여..... 그대의 아ㅡ름다운 예술속의 .... 눈물이여... 가는 세월속 변함없는데. 난....지금도 엣날 어린애.. 잊을수없는
지난들......아픔이여 고통이여....이 한아여.... 진정 아파도 잊지는 안으리........ 북쪽 우리여...... 기억하고 진정 우리는 우리이게에 ...........
무엇을 더 말하리오........ 진정 우리는 우리단걸 명심하시길....... 우리는 같은피 하나이단걸 ......... 46년 노인네가 눈물로 호소하며....
대한민국을지키겠노라 다짐했던 독립투사와더불어 이땅에 평화를 염원했던 김구선생님을비롯전쟁의포화속으로 산화한장산리젊은수호자분께들도 감사한 마음,또한차량이갈수없는곳을지계에 포탄과 탄약을 옮긴신 분들에게도 추모와감사의마음전합니다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ᆢ ᆢ감사...♥
누구나 목숨은 소중하고 귀합니다 그러나 그 생명의 무게는 다르지요. 조국을 지키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다하신분들의 무게가 가장 무겁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분들의 희생은 어떠한 말로도 다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는 옛적부터 일만하여 노래 한곡을 몰랐지만 현실에 음악을 많이 알고 조선에 뿌리가 무엇인지 잘알고잇소이다ㆍ노래 가사속에서는 우리 인간의 쑥맛과 달콤한 인생의 시가 담겨져 있지않나 싶소이다 늘 감사히 듣고갑니다ㆍ
애잔하며 절제되고 깊은 산중에 물 흐르듯 편안한 목소리. 비목은 단연 신영옥 선생님 입니다
외국에서 들으니 너무좋습니다,
사랑하는 옛 선조님이여
그립습니다 그 많은세월모진풍파를
다 이겨내신 이노래야마음속깊이새겨 집니다
댓글들을 읽으니 눈물난다. 직접 참전하셨거나 비목이 만들어졌던 곳 화천 백암산 그곳에서 근무하신 분들. 저는 여자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다는 점에서 그 감동과 추억을 가늠할 수가 없네요. 어쩌면 크나큰 복이 아닐까요? 물론 당시엔 힘들고 못 돌아올 수 있는 길이지만.. 너무 나 멋지십니다. 저희 아버지도 어느새 76세가 되셧네요. 월남전 참전 맹호부대 아 시골에 계신 아버지 너무 보고 싶네요.
조국과 나와 민족을 가슴으로 품을수있도록 감동을 주는 명곡입니다.
양구 21사단. ㅡㅡ1982년. ㅡㅡ이 노래를 불넜죠 ㅡ
대한민국을 지킨 누구라도 전우라면 전우야 잘자합니다ㅡㅡ
63,65,66 연대
@@고영주-v4w 65연대 3대대ㅡ
입니다 ㅡ
@@kimdokju 65연대면 그 당시 방산 이군요. 방산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받던 시기가 40년이 되었네요.
도대체 이 곡을 듣고 싫어요를 누른 19명은 무슨 생각인걸까,,,
비목을 이렇게 완벽하게 부를 수 있는 성악가는
신영옥 선생님이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신영옥 선생님은 영혼을 울리는 성악가 이십니다!!
왼쪽애들이겠죠
+하현태 그러시면 안됩니다
편가르기 하는 못난 습성. 조수미님 좋아 한다고 신영옥님 폄훼하고, 송광선님 좋아한다고 홍혜경님님 깎아내리는 식의 편협한 사람들....어떻게 이 천상의 목소리가 싫을 수 있습니까....
JOSEPH LEE 좋아요를 잘못 누른 인간들 입니다 ~^^
못난 놈이 못난소리하네
가사와 곡을 아주 잘 해석해서, 마음으로 부르는 소프라노 신영옥님.. 전율과 함께 감동과 눈물이... 최곱니다.
멋진음악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봄에 가곡이 참 좋습니다
비목,영화를보고,너무도눈물을,많이,흘렷슴니다,남북에,비극을,그린영화,,이름모를비목,,두번다시는,그러한,비극은,없어야,할것입니다,저는,가곡중에,비목을제일즐겨부른답니다,
슬픈 사연의 시적노래를 감정 풍족히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