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부를 때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보이지 않는 꿈을 찾아서 멀리 내가 본 곳으로 서로 믿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사랑은 영원한 것 꿈은 사라지지 않아 슬픔은 파도를 넘어 엘도라도를 향해서 랄랄라라랄라라라 너를 찾아갈테야 랄랄라랄라라라 멀고 먼 엘도라도
내 나이 33 Old.. 나 떄는 내 유치원 때에 아버지가 간암 입원 진찰을 받고 있는 도중 나는 병원 로빈 실에서 TV를 보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 "몬타나존스"가 방영되었다. 만화영화는 끝이 나고 엔딩 곡을 들었는데 뭔가 황홀한 느낌이 들면서도 굳은 마음이 녹아내린 것 같은 편안함을 주는 노래였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찾아 왔지만 지금도 여전히 좋다.
슬픈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부를 때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보이지 않는 꿈을 찾아서 멀리 네가 간 곳으로 서로 믿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사랑은 영원한 것 꿈은 사라지지 않아 슬픔은 파도를 넘어 엘도라도를 향해서 Lalala lalala lalalala~ 너를 찾아갈테야 Lalala lalala lalalala~ 멀고 먼 엘도라도
마지막 엔딩 영상 중에 사막 같은 곳에서 해지는 노을 바라보는 광경 있었던 거 같은데 당시 중학생인 나에게 되게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노래 자체도 어디론가 탐험같은 것을 가고 싶게 만드는 느낌이 있었고요. 집에서 워낙 만화를 못보게 해서 거의 본 적은 없었는데 그 엔딩 노래 몇 번 들은 것이 아직도 이렇게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슬픈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부를 때,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어렸을 때 투니버스에서 카우보이 비밥 볼 때 그냥 액션 좋은 만화인 줄 알았다. 어른이 되서 다시 보았을 땐 완전 다른 만화가 되어있었지. 이 노래도 그렇네요. '너를 찾아 갈 테야. 멀고 먼 엘도라도.' ... ㅅㅂ.... 눙물이 흐른다. 이 노래의 묘미는 '방황'과 '모험' 그 중간 어딘가를 서정적으로 부른다는 것....
새로운 일이 생긴다면 그때 한번 부딪히는거야 그모든 것이 나에겐 모험일 테니까 세상이 너에게 준비한 행운과 변함없는 우리들의 사랑을 위해 나는 벅찬 꿈을 꾸며 거리로 달려간다 내 꿈을 이룰 때까지 날 기다려줘 이제는 지나간 그모든 기억들의 후회를 던져버리고 세상에 누구도 상상못했던일이 펼쳐질꺼야 나에겐 그무엇도 두렵지않아 내꿈을 이룰 때까지
@@MB-ou9nk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저 혹시 이쪽으로 저보다 많이 아실것같아서 또 질문하게 되는데요... 투니버스에서 루팡3세 할 당시 밤에나오던 애니로 기억해요.. 각 인물 별로 좀특이한 모양의 무기들을 썼는데요.. 그 애니 오프닝 가사는 기억하는데 무슨 애니였는지 모르겠어서.. 찾질 못하거든요... 가사는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꿈 꾸질 않아, 영혼을 잃은채 방황하며 살뿐... 얼마나 많은 것을 빼앗겨 버린건지... 이렇게 모든 것을 잃어~갈순~없어~ 달아나지마 싸워이겨야해 다시 시작하는 거야 달아나지마 xxxxxxx(기억이안나요) 포기하면 안돼요 이렇게 기억을 하는데... 아무리 구굴링해도 못찾겠어서요... 혹시 기억을 하신다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슬픈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부를 때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보이지 않는 꿈을 찾아서 멀리 내가 본 곳으로 서로 믿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사랑은 영원한 것 꿈은 사라지지 않아 슬픔은 파도를 넘어 엘도라도를 향해서 랄랄라라랄라라라 너를 찾아갈테야 랄랄라랄라라라 멀고 먼 엘도라도
전 몬타나존스보고 고고학과 갔었요. ㅡ한 편의 만화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수 도 있습니다.ㅋ
대박!!
멋지십니다~!!
나도 가고 싶었는데 ㅜㅜ
저는 서양 고전학 ㅋㅋㅋㅋ 아 이만화보고 꿈을 키우신 저 같은 분들이 계셨군요.
대단하네요 ㄷㄷ
멋진곡....2023년에 들어도 좋다.....
슬픈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부를 때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보이지 않는 꿈을 찾아서 멀리 내가 본 곳으로
서로 믿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사랑은 영원한 것 꿈은 사라지지 않아
슬픔은 파도를 넘어 엘도라도를 향해서
랄랄라라랄라라라
너를 찾아갈테야
랄랄라랄라라라
멀고 먼 엘도라도
엔딩시작하면서 나오는 노을장면이랑 딱 그 시간대(그땐 오후였음)의 베란다 노을이랑 겹쳤던게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오ㅋㅋ
저도 그랬어요 ㅋㅋ 기억이 나네요.
아침 새벽 아녔어???ㅋㅋㅋㅋㅋ 주말 아침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7시였나8시였나
엌ㅋㅋㅋ 그랬었네요
투니버스에선 그시간대에서 했다고 하는데 MBC에서 할땐.저녁이었음 난 MBC로 접함 아련하구만
이거 mbc에서 5시인가4시에 끝났는데, 그때 우리집이 이혼과정에 있어서 뭔가 혼자서 집에서 쓸쓸하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
90년대 애니 명곡으로는 이만한 곡이 없다
먼길 드라이브할때 다들 잠들어있으면 혼자 어둠속에 부르는 노래. 나이가 들어서 인지 가사를 읊고 있으면 눈물이난다. ㅜㅅㅠ 인생몬타나존스♡
멋있다 아름답다 계속 말해도 채워지지 않을 정도로 기분 좋은 노래다.
내 나이 33 Old..
나 떄는 내 유치원 때에 아버지가 간암 입원 진찰을 받고 있는 도중
나는 병원 로빈 실에서 TV를 보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 "몬타나존스"가 방영되었다.
만화영화는 끝이 나고 엔딩 곡을 들었는데 뭔가 황홀한 느낌이 들면서도 굳은 마음이 녹아내린 것 같은 편안함을 주는 노래였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찾아 왔지만 지금도 여전히 좋다.
많은 것을 느끼셨군요...
나때는 이단어 쓰는거 안좋아하지만
요즘은 이런 띵곡이없음. 만화주제가중엔
뭔가 가슴에 스며드는 명곡같은게
슬픈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부를 때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보이지 않는 꿈을 찾아서 멀리 네가 간 곳으로
서로 믿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사랑은 영원한 것 꿈은 사라지지 않아
슬픔은 파도를 넘어 엘도라도를 향해서
Lalala lalala lalalala~
너를 찾아갈테야
Lalala lalala lalalala~
멀고 먼 엘도라도
이노래는 왜 이렇게 슬프고 아련한거지 노래 진짜 좋아 어릴때도 들으면 되게 아련하고 쓸쓸하고 여운이 남고. 보컬 음색이랑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전 솔직히 새벽에 몬타나존스 해주는걸 이 엔딩 음악 하나 들으려고 봤었어요.ㅋㅋㅋㅋㅋ
새벽 4시인가 5시쯤에 하지 않았었어요??
잠 자는 시간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아침에 일어나면 KBS에서 그..뭐냐 깔깔마녀 프로그램 이름..하나둘셋유치원이었나? 기억 안나네. 텔레토비도 봤었는데
나두요. 2절 까지 듣기까지 유튜브가 나오기까지 몇십년 걸렸네요 ㅋ
또하나 있죠 세일러문. 노래가 너무좋아 보게 된 케이스. 다 보진 않았지만ㅋㅋㅋ
2019.11.25
몬타나존스 오프닝은 엄청 신나고
엔딩은 여운이 개쩜.
마지막 엔딩 영상 중에 사막 같은 곳에서 해지는 노을 바라보는 광경 있었던 거 같은데 당시 중학생인 나에게 되게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노래 자체도 어디론가 탐험같은 것을 가고 싶게 만드는 느낌이 있었고요. 집에서 워낙 만화를 못보게 해서 거의 본 적은 없었는데 그 엔딩 노래 몇 번 들은 것이 아직도 이렇게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아요...황혼의 하늘 아래, 제가 우둑하니 서있으면 선율이 절 타고 넘어가는 느낌이였어요.
"슬픈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부를 때,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어렸을 때 투니버스에서 카우보이 비밥 볼 때 그냥 액션 좋은 만화인 줄 알았다.
어른이 되서 다시 보았을 땐 완전 다른 만화가 되어있었지. 이 노래도 그렇네요.
'너를 찾아 갈 테야. 멀고 먼 엘도라도.' ... ㅅㅂ.... 눙물이 흐른다.
이 노래의 묘미는 '방황'과 '모험' 그 중간 어딘가를 서정적으로 부른다는 것....
서양사람들은 다른 일 하다가도 삶에 여유가 생기면 취미로 고고학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던데 이해가 감. 몬타나존스가 그 낭만을 알려줬다
술 먹으면서 들으면 가슴이 아려요 ㅋㅋ
아니 무슨 혼자 모험 떠난 적도 없는데 감정 이입이 됨. 엘도라도
이게 진짜 상남자의 노래지
밤에소주하나 곁들이며 안주삼는다.
각자의 엘도라도를 찾을 마음으로.
상남자 노래는 아닌데.......뭐 소년의 노래라면 모를까....
@@최준혁-y9z 그리생각하시면 그게 맞겠으나, 그냥 제기분을 말한것뿐입니다..
저도 안주삼아 많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혼술하면서 알딸딸할 때 이 노래들으면 감성 차오르더라구요
ㅋㅋㅋ 미친
캬 갬성...비오는데 보드카한잔이랑 듣습니다 ㅠㅠㅋㅋ
진짜 몇년만에 들어도 쌉지리는 곡.....어렸을때 몬타나존스 좋아도했지만 이곡땜에 본것도 컸죠....그래서 탐험가가 꿈이었는데ㅠㅜ
2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절대 잊히지 않는 불멸의 명곡!
초등학생 때 만화 황금기였던거에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네요ㅠ 투니버스 보던 시절이 아련하게 떠올라요
엘도라도로 떠나고 싶은 노래... 원곡이 아마 더 알피 라는 일본밴드일텐데, 이렇게 편집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네요. 노래 넘 좋음 ㅠㅠ
서정적인 엔딩.....생각에깊히 잠기게만드는...ㅠ
어릴적 처음 접해서 20년이 넘게 흐른 아직까지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겨주내요.
초등학생때가 기억나네 정말 눈물난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정암초 전설 나피르재
추억노래 찾아듣다가 제일 소름돋은 곡이었는데 풀버전제작해줘서 감사해요~ 후반부 편곡 센스!!
풀버전 듣고 싶어서 일본판 들어봤는데 배훈님이 부르신 버전이 뭔가 더 쓸쓸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오프닝곡도 명곡.
하늘을봐요 아름다운 초저녁별들을
밤하늘은 머리위에있네~~
(특히. 멜리사가 이쁘장하게 나올때 가사)
오~~~하이, 하이, 하이~~ 꿈에서도 있을수없어.
제로 경 : 니트로 박사,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을 해 보실까!?
니트로 박사 : 에.. 시간과 예산이 좀 더 있었더라면..
제로 경 : 변명은 죄악이란 걸 알고 있겠지!!!
제로 경 : 이 녀석들아!!!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로켓단의 형님 격인 제로 경과 천치들..
어렸을 적에 이 노래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검색 해 보니 나오네.
오랜만에 듣지만 그래도 여전히 너무 좋다.
맨 마지막 보이스 웨어 듣고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도 좋아했던 곡인데 간만에 들으니 더 좋네요ㅠㅠㅠㅠ
보물 찾는 만화...정말 몬타나 존스가 재밌었지....모험심,독립심을 길러주는 좋은 만화....
2가지만 기억하면됩니다...
1.변명은 죄악
2.끝날때 배경과 엔딩
정말 만화영화주제가 중에
단연 최고!!!!!!
96년생인데 투니버스에서 새벽에 틀어주던 기억이 난다.. 새벽에 이노래 들으면 감성 좆됬는데. 이 만화 보고 나면 항상 나도 주인공처럼 세계를 여행하고 싶다는 환상에 사로 잡혀서 잠이들곤 흑흑..그건 그렇고 이만화 미국거 인줄 알았는데 한국 일본 이탈리아 합작이었심..
96년생 출생이라면 23시였던가? 투니버스에서 부모님 몰래 GTO를 봤을 시기일텐데ㅎㅎ
ㅇ
내가 젤로 좋아했던 만화 ㅋㄷ 학교 끝나고 매일 투니버스에서 봤었는데..너무 좋다
가끔씩 삶이 지칠 때 떠오르는 노래가 되버림 ㅋㅋㅋ
하... 진짜 이 서정적인 게 너무 강렬하다...
이런 젠장... 이런 갓명곡이 왜 기억속에 없었던걸까... 분명 몬타나존스는 어렸을 때 봤던 것 같은데... 모험자들은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렸을 때라 명곡을 몰라봤던건가
몬타나 존스 엄청 재밌게 봤는데 요즘에는 이런 애니메이션 찾기힘들다 ㅎㅎ
내 인생 최고의 애니메이션 OST
티비 조정 시간 때 늘 흘러나오던 Love is blue 만큼 추억을 되살리는 노래
2024
최고의 애니송 no1
번안 역대급으로 잘한 곡이라 생각
저도 언젠가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겠습니다
와. 이거 풀버젼 있는줄 몰랐는데. 다시한번 불러주시면 정말죠흘듯.ㅎ
추억이 새록새록 너무 그립다.
아.. 왜소름이 돋지...
노래의 가장 좋은점 중 하나가 나를과거로 여행 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90년대 최고의 애니
친구랑 술먹다가 들어본 노래인데 요새 매일 들어요 생각보다 좋다
띵곡
한창 이거 할때 루방3세 오프닝 듣고싶다 ㅠㅠ 갑자기 이거 들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새로운 일이 생긴다면 그때 한번 부딪히는거야 그모든 것이 나에겐 모험일 테니까 세상이 너에게 준비한 행운과 변함없는 우리들의 사랑을 위해 나는 벅찬 꿈을 꾸며 거리로 달려간다 내 꿈을 이룰 때까지 날 기다려줘 이제는 지나간 그모든 기억들의 후회를 던져버리고 세상에 누구도 상상못했던일이 펼쳐질꺼야 나에겐 그무엇도 두렵지않아 내꿈을 이룰 때까지
@@1st_Boss
m.blog.naver.com/kbrkjs/50155409073
@@MB-ou9nk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저 혹시 이쪽으로 저보다 많이 아실것같아서 또 질문하게 되는데요...
투니버스에서 루팡3세 할 당시 밤에나오던 애니로 기억해요..
각 인물 별로 좀특이한 모양의 무기들을 썼는데요.. 그 애니 오프닝 가사는 기억하는데 무슨 애니였는지 모르겠어서.. 찾질 못하거든요...
가사는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꿈 꾸질 않아, 영혼을 잃은채 방황하며 살뿐...
얼마나 많은 것을 빼앗겨 버린건지...
이렇게 모든 것을 잃어~갈순~없어~
달아나지마 싸워이겨야해 다시 시작하는 거야
달아나지마 xxxxxxx(기억이안나요) 포기하면 안돼요
이렇게 기억을 하는데... 아무리 구굴링해도 못찾겠어서요... 혹시 기억을 하신다면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MB-ou9nk 진짜... 정체가 뭐죠!? 이곳저곳에 문의글 남겨도 답변 못들었는데.... 너무감사합니다. 특히 노래링크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다..어렸을때 제일 좋아한 애니
오랜만에 술한잔 하며 듣는다
낭만이란 이런것
초딩때였나 유딩때였나 새벽12시에 해줬던 기억이 나는데
어릴때 생각난다..
밤에 투니버스 틀어놓고 자다가 화면조정 끝나고 첫번째로 나오는 만화
일본밴드지만 역시 서정적 멜로디는 한일 양국 감성이 비슷한거 같음
문득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옛날생각나네요ㅜㅋ
명곡
2019.10.31
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2024...11...8.....
오프닝곡 엔딩곡 둘 다 쌉 명곡....
내인생 최고의 애니 중 하나 몬타나존스 ㅜㅜ
10대 때 듣던 노래 40대에도 듣는다
원곡을 그대로 번역한 곡이긴 하지만 원곡자보다 더 좋은거 같음....ㅋㅋㅋ
번안곡이긴 하지만, 국내 애니송중 탑티어에 들만하다고 봄 ㅠㅠ
투니버스 추억돋네
전 엔딩 노래가 더 좋은거 같아요 ㅎ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아마 한국판은 정식 풀버전은 없는걸로 알고 있고요.
일본원곡(The Alfee)버전에 맞게 부분적으로 음향 줄이거나, 리믹스(나쁘게 표현하면, 부분 짜집기) 등으로 그럴듯하게 만드셨네요.
그런데, 뒤에 이상한 안내멘트가 깨긴 깨네요.
96년 투니버스
원곡을 들어봤는데 정말 보컬 수준이 영 아니올시다 였다
국뽕이 아니라 한국버전이 더 좋네
베이스랑 보컬이 다햇다 이곡은 진심 . 밴드는 일본이 잘하긴 하네
이만화 어릴땐 잘 이해할수없고 걍 밍밍한 만화로 인식됬는데, 지금보면 내용 괜찮고, ost들도 다 좋음. 재평가 만화가 많다
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그저 착한놈 나쁜놈 나오는줄 알고 봤던 만화들 지금 다시 찾아보면 탄탄한 설정, 스토리에 입 벌어지는거 많음..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맨마지막 음원추출 방지 어쩌고 왜 넣었냐 -_-
플라워링하트 플라워링하트 로얄햄버그카레 로얄햄버그짜장
0:00. 3:03. 4:27
뭔노래고?;;
델로스 유적인가? 그리스 유적인가?
유치뽕짝 뽀로로나부랭이랑은 비교할 수가 없는 아이를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노랫가사여...
슬픈 사랑의 노래를 조용히 부를 때
사람들은 누구나 여행자가 된다
보이지 않는 꿈을 찾아서 멀리 내가 본 곳으로
서로 믿는 마음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사랑은 영원한 것 꿈은 사라지지 않아
슬픔은 파도를 넘어 엘도라도를 향해서
랄랄라라랄라라라
너를 찾아갈테야
랄랄라랄라라라
멀고 먼 엘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