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픈날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했던 마지막 날들의 기록 l 13년을 함께한 반려견 하비와의 이별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하비는 간 종양 진단 받은지 1년 4개월쯤 되었고
간이 침묵의 장기라 그런지 그동안 아픈지도 모를만큼 여느 건강한 강아지들처럼 잘 먹고 잘 지내 왔었어요
그러다 6월 중순 병원에서
빠르면 1개월 반..최대 3개월 밖에 살지 못할거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비가 워낙 씩씩해서 3개월 이상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별은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왔네요
어쩌면 지금까지 버텨준게 이미 기적이었던 것 같아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ye - • [브금대통령] (슬픔/우울함/Piano)...
🎵Track : Thank you - • [브금대통령](위로/힘내/Cheer up...
🎵Track : 수고했어요 그대 - • [Royalty Free Music] 수...
![개미쳤다.. 푸바오가 슬픈 표정으로 강바오를 쳐다본 이유ㅜ 전세계에서 가장 판다를 사랑한 나라 1위 🔥 20분 순삭시켜버리는 영화 [안녕, 할부지]](/img/n.gif)
저는 보는 것 만으로도,, ,눈물이 펑펑나는데...어떻게 두 아이들을 보내셨을지..,동물이라는 존재는...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준 가장 큰 축복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천사 하비야 정말 너무너무 사랑한다 널 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했어
횡단보도에서 뛰어와 내품에 안긴 그날부터 하비 너는 나의 행복 이였어 사랑한다.
운수좋은날 우연히 받은 식물 두쌍이 먼저 간 베라, 그리고 사랑스러운 하비가 남겨진 엄마아빠 외롭지말라고 선물한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집에 가는길이 너무 아프지 말라고 날씨까지 좋았던걸 보면 하비는 엄마아빠가 슬퍼할까봐 걱정되었나봐요
하비,베라 둘다 많은 행복을 가지고 무지개다리를 건너 즐겁게 서로 놀고 있을거예요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하며 부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하비야 거기선 열심히 뛰어놀으렴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우연이겠지만..그날 받아온 로즈마리도 시들시들해지더니 하비 떠나던 날 같이 떠났답니다 그날 거길 가는게 아니었는데 하는 마음이 드네요 ㅠㅠ
16살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영상을 누를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보게 되었네요
하비 정말 사랑많이 받은만큼 발가락도 어쩜 그렇게
곱고 눈도 주인분의 시선을 따라 애정이 담아져있어
눈 감기기 더 힘드셨을거 같아요 천사 하비는 무지개동산에 잘 도착해서 먼저 와있었던 아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신나게 뛰어놀고 있대요 😊 먼 훗날 하늘나라에서 다같이 만날때는 아픔이 없는 행복만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하루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사랑만을 나누며 서로를 꼭 껴안고 온기를 느끼길 바랄게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 사랑이도 그곳에 가게 된다면 잘 부탁한다고 전해주세요 ☺️ 주인분도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잘 먹고 잘 지내주고 잘 추억해주는게 아이들을 위한 저희들이 해야할일 인거 같아요 🙏🏻🍀
하비의 눈이 저의 시선따라 애정이 담겨있다는 말씀이 뭉클해져서 눈물이 나네요 16살 노견을 어떤 마음으로 키우시는지 알 것 같아요.. 주어진 시간 동안 충분히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하비야 그동안 언니 형부 곁 오래오래 지켜줘서 고맙고 너무 대견해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고 베라랑 행복하게 뛰어놀다가 다시 만나자
너의 예쁜 눈 기억할게 사랑해
동물농장에 하비를 처음만난게 엊그제 같은데 ... 지금쯤 베라랑 잘놀고 있을꺼에요 만나는 그날까지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동물농장 하비를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에휴..그날이 오고야 말았네요.그 슬픔 제도 격어봐서 ..행복했을거에요.무지개 다리 건너서 잘 지내고 있을꺼에요..
이쁜아기야 안녕 우연히 영상으로 이렇게 널 알게됬네 이제 아픔 없는 곳으로 갔으니 그곳에서 평생 행복하게 맘껏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구나! 예쁜아가야 그곳에서 널 최선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견주님들을 지켜주렴 ❤
하비야~ 아프지않은 곳에서 베라랑 만나 신나게 뛰어놀으렴~!! 하비엄마아빠도 힘내!! 하비가 지켜보고있으니까..
하비야 강아지별에가서즐겁고건강하게잘있어
견주님도..정말많이힘드시겠지만 파이팅입니다!!!!
내가이래서…강아지를못키우겠어요ㅠ
지금이영상만봐도눈물이눈물이
하비는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나 행복했을거에요 그렇지만 이렇게 떠나보내는 순간은 늘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슬프네요 힘내세요
이제 하비는 강아지별에서 베라를 만났겠네요
저희집에도 베라와같은 막내아들이 있어서 더 맘이 애잔합니다
두아이를 다보내신 맘 아이들도 다알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고 아이들과의 행복했던 기억 늘 간직하시길.....
우리도지난달30일날. 너무도 착하고 순한 반려견을하늘나라로떠나보냈어요아직한달도안되어서너무보고싶네요유골함을납골당에안치했는데좋은곳으로갔으면좋겠어요
저희 아가도 오늘 편한 곳으로 보내줬어요..저희 아이는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서 작별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반려견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한 일이지만 언젠가 이별해야 한다는 것이 안타깝고 왜 이렇게 아이들의 수명은 짧은 걸까, 할 수만 있다면 내 수명을 나눠주고 싶은 생각도 수만 번 했어요 하비도 저희 아가도 모든 반려견들이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면서 보호자분들을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긴소풍을 떠났다고 생각하면서 이별을 겪으신 모든 분들 힘냅시다
작별인사도 없이 떠나 보낸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짧은 생이었지만 사랑 듬뿍 받아서 행복했을거에요 너무 슬퍼하시면 강아지별에 있는 아이도 맘이 편하지 못할테니 보호자님 마음 잘 추스리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house__rabbit_ 지금도 집에서 혼자 눈물 흘리고 있었는데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집에 가면 꼬리를 흔들며 나를 반겨주던 것이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집이 왜 이렇게 허전하게 느껴질까요..시간이 지나면 웃으면서 지금을 추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비는 함께 있는동안 행복만 가득주고 떠났네요 🤍 빈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져 힘드시겠지만 , 강아지별에서 주인분들을 지켜보며 기뻐하고 있을 하비를 위해 힘차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
언젠가는 강아지별에 가야하는걸 알기에..영상보는 네네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이별은 너무 힘든것 같아요..저희 아가들도 더 많은 추억 쌓아줘야하는데..참..맘처럼 되질 않네요..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지만..힘내세요..하비도 강아지별에서 아프지않고 잘 뛰어다니며 행복할거라 믿어요..하비야 고생했고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사랑해 하비야❤
밤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보호자분들 입장이도 너무너무 이해되서 펑펑 울게 됬어요,,,ㅠㅠㅠ 이쁘고 귀여운 하비 소풍가서 신나게 뛰뛰도 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구 친구들도 많이 사위었을꺼예요❤
제가 이날 바닷가에서 무지개를 봤거든요.. 몇 년 만에 본 거라 넋을 놓고 보고 있었는데 아마 하비가 건너고 있었나 봐요.
베라 만나러 가는 길 헤매지 않고 잘 갔을 거예요. 무지개가 너무 또렷하고 예뻤거든요.
11년간 함께하다 먼저 간 저희 초코닥트, 치와와랑도 만났겠네요. 하비랑 베라도, 저희 애기들도 이제 아프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고 있겠죠? 그럴 거라 믿어요.
무지개가 또렷하고 예뻤다니 그날 우리하비 무지개 다리 잘 건너갔나봐요! 두 아이를 먼저 보내셨다니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아마 하비베라랑 같이 맛있는 까까 먹고 잘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저도 그럴거라 믿어요!
왜이렇게 짧은생을 사는지... 내옆에 사랑하는 널보면 같이 길게 살고싶어지고 봉사가서 철장안이 세상에 전부인것 마냥 사는 너희를보면 짧은생이 감사하기도 하고 난 너무 이기적인 인간이다.
하비야 조심히 가거라
아가 잘가
하비야 엄빠랑 행복했지? 이제 강아지별에서 베라랑 신나게 뛰어놀아. 고생많았어 ❤️
집통꾸님괜찮으세요 저희강아지짠순이 몇칠전에너무아퍼서었저를마지막에볼려고 저보고몇번보고별에서었건너갔어요 무지개건너갔어요 지금쯤친구들도잘놀고있겠지요 울지마세요 저두울컥하고 눈물이나와요 남편분은알고있나요 장례는요 짠순이 전주인분이잘치뤄줬데요 제가울컥할꺼같다고하네요 그니깐잘놀고있데요
힘내세용 ㅠㅠ
덕배도 얼마전에 하늘나라 갔어요 ㅜ 다들 좋은데로 갔대요 ㅠ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