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째로 살아와서 그런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전 부모들을 예로 드셨는데 그땐 첫째가 많은 부담을 지고 살아갔고, 집안일이나 양육도 조부모나 첫째와 함께 해나갔으니 지금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에게 쉽고 자연스러운 육아가 꼭 아이들에게도 좋은 건 아닌듯하거든요. 아이들의 상처는 생각보다 오래가고 그게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으니, 질서와 권위도 중요하겠지만 세심한 케어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질질 끌려가는 육아를 해서는 안되겠지만, 어린시절에는 적당히 아이위주의 육아도 좋다고 보는데.. 제가 잘못하는건지.. 쉽게 가라고 하셔도 어렵네요 이 길이
육아에 고민이믾은 돌 두돌 연년생 아들맘입니다. 영상열심히 보고있는데 부모의권위를 세우는법, 부모의 일상을 사는법이 구체적으로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새 아이에게 훈육할때 목소리만 커지고, 일상을 산다는 이유로 두 아이를 방치이닌 방치한체 살림에 매달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참 어리석은데 이런 어리석은 부모들을 위해 구체적인 조언이 절실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중심을 찾아가는 초보엄마입니다. 23개월 터울의 아들들을 키우는 중입니다. 첫째가 둘째(2개월)를 경쟁대상으로 느끼지 않길바래서 둘째가 울어도(배변과 수유로 인한 울음은 바로 반응을 해줍니다) 첫째와 진행하던 놀이를 바로 멈추지 않고 약간 방치하듯 둘째를 키우고 있습니다. 덕분인지 첫째가 둘째를 찾고 챙기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또 첫째가 둘째를 이뻐하는 모습을 보이면 좀 과도하게 칭찬해주고 있는데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첫째를 키우면서도 그렇고 이제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잠시 잊고 있던 이야기 였는데. 다시 한 번 머릿속을 정리 하게 되네요. 그리고 스스로 돌이켜 우리 첫째는 대장으로 키웠는가 아니면 쫄병으로 키웠는지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고집도 생기고 짜증도 부리지만, 저와 아내가 해야 한다고 하거나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 하는 것들을 대부분 지키는걸 보면 그래도 쫄병으로 키워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백일 이후에는 부모 중심으로 생활하라고 하시는데 낮잠 시간 같은 경우는 아이중심으로 맞춰줘도 되지 않나요? 아이가 저희 스케쥴에 맞추느라 낮잠시간 놓치고 늦게 자버리면 밤잠 시간도 늦어져서 낮잠 시간은 왠만하면 맞춰주려고 하는데 유별나게 보시는 분들도 있네요
생리적인 것은 당연히 아기에게 맞춰주는 것이 맞습니다. 배고프면 먹이고 졸리면 재우는 겁니다. 이건 자동육아이고 부모 중심의 일상을 하더라도 졸리면 재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상의 틀을 잡는다는 것은 밤잠 낮잠은 부모와 다른 스캐쥴을 아기에게 해주는 겁니다. 부모 중심이라고 잠을 부모와 같은 시간에 재우라는 말은 아닙니다.
첫째가 장난감 퍼즐 등 가지고 놀때 동생이 기어서 오면 첫째가 동생이 방해해서 그런지 가까이만 오려고 하면 울거나 밀고 때리는 행동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첫째가 놀고 있을때 막긴하지만 근처만 가도 그렇게 하고 평상시에는 동생을 뽀뽀해주라고 하면 해주고 안아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첫째 27개월 둘째 7개월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터울이 19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첫째 4개월, 둘째 23개월입니다. 첫째가 자꾸 둘째 위에 올라앉고 때리고, 이것때문에 아기침대에 둘째 올려놓으면 그위에 물건을 던져서 울립니다. 혼자서 애들을 돌볼땐 밥을 하거나 다른일을 하기가 어려워요. 혼도 심하게 내고 엉덩이도 때려봤는데 소용이 없어요. 첫째가 좀 더 크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면 될지. 다른 방법이 혹시 있을지.. 그리고 하나 더 자꾸 그런 모습을 보고 그냥 혼내도 되는데 소리지르게되고 엉덩이를 때리게 되는 제 자신에 자책감이 커집니다. 나중에 네가 싫어서가 아니라 둘째가 너보다 어리기 때문에 다칠수 있어서 혼낸거라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미안하다고 하는것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래두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사과하게 되네요ㅠㅠ 선생님 답을 주세요ㅠㅠ 요새 첫째 떼가 늘고 짜증도 늘고 넘힘드네요ㅠㅠ
죄송하지만 이런 문제는 아이를 키운 방식이나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모르고는 답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방향을 알려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ua-cam.com/video/XW4ppKm02V8/v-deo.html 이 영상도 한번보시고 그래도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육아재생목록의 영상 전체롤 보시고 육아에 대한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하시는 것이 빠르실 겁니다.
![질투 폭발! 동생 스트레스?! "동생이 생긴 후 떼가 늘었어요" [오은영쌤 육아지침서]](http://i.ytimg.com/vi/fw_2OMl9L-Q/mqdefault.jpg)
![[UA] NAVI vs MOUZ | BO5 | IEM Rio 2024](http://i.ytimg.com/vi/CMBYk0cbGoA/mqdefault.jpg)
둘째 임신중인데 정말 감사해요~~^^ 첫째를 집안의 쫄병으로 만들으라는 말이 가장 핵심인것같아요!!
아... 너무와닿네요... 세상이아이에게맞춰주지않습니다 아이가세상에맞춰살아야합니다
확 와닿았네요 항상감사합니다
둘째가 이제 60일조금넘었어요 선생님유툽영상보면서 육아공부해서 그런지 첫째가 둘째를 가족으로 잘받아주고있어요. 질투를한다던지 샘을 낸다던지 젖을못먹이게하는일이 한번도 없더라고요. 둘째가 태어나기전에 쫄병으로 만든다는 말씀 부모가 리더십을가지고 키워야한다는말씀 항상 마음에 가지고 있었더니 육아가 많이 쉬워졌습니다. 사실 금쪽같은내새끼같은 육아티비프로그램보다 선생님영상이 저희아이들같은 보통의아이들 키우는데에 훨씬더 적용하기 적합한것같아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육아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혜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정훈 선생님덕분에 엄마의 권위를 되찾고 가정의 평화가 왔습니다. 아이도 더 안정된것이 보입니다.
둘째용기도 얻어갑니다.
잘하신 겁니다.
그게 바로 가장 자연스러운 육아입니다.
되찾는 건 어찌하는건가요?
이분 말씀처럼 아이키우기가 쉽지는 않으나 돌이켜보면 결국 이분 말씀이 다 옳더라...
고민되던 문제였는데 명확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길잡이가 되어주시네요
제가 첫째로 살아와서 그런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전 부모들을 예로 드셨는데 그땐 첫째가 많은 부담을 지고 살아갔고, 집안일이나 양육도 조부모나 첫째와 함께 해나갔으니 지금과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에게 쉽고 자연스러운 육아가 꼭 아이들에게도 좋은 건 아닌듯하거든요. 아이들의 상처는 생각보다 오래가고 그게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으니, 질서와 권위도 중요하겠지만 세심한 케어도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질질 끌려가는 육아를 해서는 안되겠지만, 어린시절에는 적당히 아이위주의 육아도 좋다고 보는데.. 제가 잘못하는건지.. 쉽게 가라고 하셔도 어렵네요 이 길이
정상인 아이들의 경우는
이런 시련의 극복도 아이들의 인생에서 중요한 겁니다.
인생이 항상 꽃길만 걸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선택은 부모가 하는 것이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거의 모든 나라에서
육아는 부모 위주입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답글을 달아주실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시련을 극복 못해서 비정상이 되긴 했습니다ㅎㅎ 부모로서는 정상이 될 수있게 노력하며 키워보겠습니다..
@@한여름-b6b 힘내세요. 육아 화이팅!
이런고민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좋은 부모님이신것 같아요 저도 첫째라 공감가는게 너무나 많네요 우리 힘내자요
감탄이 절로 나는 내용입니다 감사드려요
헌데.. 부모의 권위를 세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무서운 부모가 권위가 아니고 리더쉽이라 하셨는데 리더쉽을 세우는 구체적인 방법, 예시를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중에서
육아 재생목록 전체를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늘 보며 도움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딱 필요했던...요즘 고민하던거였는데....정말 유익해요...♡늘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원장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의 엄마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입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둘째 낳았을 때 진짜 저렇게한 것 같아요.
그래서 첫 째가 둘 째를 미워하지 않고 잘 자랐나봐요.
지금까지 괜히 미안해하고 했는데 말이죠.
저도 남편도 두살터울의 동생이 있는 첫째들인데, 우리 지금 커서 그때 받았던 스트레스에 대한 트라우마 없지 않냐고,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 선생님께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니 바로 와닿네요.
육아에 고민이믾은 돌 두돌 연년생 아들맘입니다. 영상열심히 보고있는데 부모의권위를 세우는법, 부모의 일상을 사는법이 구체적으로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새 아이에게 훈육할때 목소리만 커지고, 일상을 산다는 이유로 두 아이를 방치이닌 방치한체 살림에 매달리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참 어리석은데 이런 어리석은 부모들을 위해 구체적인 조언이 절실합니다
공감해요ㅜㅜ
안녕하세요
22년 8월 첫째 출산 후 24년 4월 둘째 출산으로 육아휴직 중인 아빠입니다.
잘 듣고 있는데 해당 내용만으로는 쉽게 적용이 안되서 혹시 설명 단위마다 사례를 추가해서 설명 주시면 더 유익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참 신기하네요. 곧 둘째가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 둘다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딱 뜨다니!
둘째 출산 앞두고 고민이많았습니다. 고집이 세지는 첫째를 보며 내가 너무 규칙 없이 키웠나 싶은 반성도 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출산까지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방향성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신랑이 군대에서 쫄병이 들어왔을때랑 대장이 들어왔을때 부분에서 빵터지더군요
첫아이가 내년 1월 탄생예정인데 박사님 영상 미리미리 챙겨보고 있습니다 책도 보았구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쫄병으로 키우라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처음이라 잘 몰라서 감이 안와요 ㅠ
정말 필요했고 알고싶었던 주제였어요!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고 다 옳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잘하고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확신이 안들어요ㅠㅠ어렵네요 육아😭😭
선생님 덕분에 중심을 찾아가는 초보엄마입니다. 23개월 터울의 아들들을 키우는 중입니다. 첫째가 둘째(2개월)를 경쟁대상으로 느끼지 않길바래서 둘째가 울어도(배변과 수유로 인한 울음은 바로 반응을 해줍니다) 첫째와 진행하던 놀이를 바로 멈추지 않고 약간 방치하듯 둘째를 키우고 있습니다. 덕분인지 첫째가 둘째를 찾고 챙기려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대로 괜찮을까요. 또 첫째가 둘째를 이뻐하는 모습을 보이면 좀 과도하게 칭찬해주고 있는데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선생님 가족에 대한 소속감을 키우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막상 하려하니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7일 아기입니다. 밤중수유끊는법 애타게기다리고있습니다.
첫째를 키우면서도 그렇고 이제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잠시 잊고 있던 이야기 였는데. 다시 한 번 머릿속을 정리 하게 되네요. 그리고 스스로 돌이켜 우리 첫째는 대장으로 키웠는가 아니면 쫄병으로 키웠는지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고집도 생기고 짜증도 부리지만, 저와 아내가 해야 한다고 하거나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 하는 것들을 대부분 지키는걸 보면 그래도 쫄병으로 키워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태열에 관해서도 알려주세요
선생님 형제끼리는 친구처럼 동등한게 좋나요 아니면 언니-동생의 상하관계가 있는게 좋나요?.. !
답변 꼭 부탁드려요 😢😢😢😢
선생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영상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14개월 아기 치아 8개 났고 물로만 양치시키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무불소 혹은 저불소치약 쓰는게 좋을까요?
치아가 나면
불소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이제는 기본입니다.
치아가 2개 올라오고 있습니다. 2개여도 치약을 써야하나요? 양치하는것은 수유 후 모두 해야하나요?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백일 이후에는 부모 중심으로 생활하라고 하시는데 낮잠 시간 같은 경우는 아이중심으로 맞춰줘도 되지 않나요?
아이가 저희 스케쥴에 맞추느라 낮잠시간 놓치고 늦게 자버리면 밤잠 시간도 늦어져서
낮잠 시간은 왠만하면 맞춰주려고 하는데 유별나게 보시는 분들도 있네요
생리적인 것은 당연히 아기에게 맞춰주는 것이 맞습니다.
배고프면 먹이고 졸리면 재우는 겁니다.
이건 자동육아이고
부모 중심의 일상을 하더라도
졸리면 재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일상의 틀을 잡는다는 것은
밤잠 낮잠은 부모와 다른 스캐쥴을 아기에게 해주는 겁니다.
부모 중심이라고 잠을 부모와 같은 시간에 재우라는 말은 아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둘째생겨서 걱정이 많았는데.. 감사해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첫째 10개월 모유수유중이였는데 둘째 임신중이면 모유수유 끊어야 하는건가요?ㅠㅠ
그럼 모유수유중에 임신되신건가요?
@@Hoho082 네ㅠㅠ
유방(유두)자극시 자궁수축이 일어난다 하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 4개월 둥이 키우고 있습니다.
쌍둥이들 서로 질투하지않고 다투지않게 육아법도 부탁드립니다!
첫째가11개월때 둘째가태어나요..첫째가이렇게어려도 질투를할까요 동생을알까요?
첫째가 장난감 퍼즐 등 가지고 놀때 동생이 기어서 오면 첫째가 동생이 방해해서 그런지 가까이만 오려고 하면 울거나 밀고 때리는 행동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첫째가 놀고 있을때 막긴하지만 근처만 가도 그렇게 하고 평상시에는 동생을 뽀뽀해주라고 하면 해주고 안아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첫째 27개월 둘째 7개월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내용은 아닌데 9개월아기 수시로 고개 좌우로 흔드는거(가끔 단순한 도리도리가 아닌) 이거는 큰병원검사가 필요한지 도움말씀주실수있으실까여ㅜ
참고로 잘먹고잘자고잘놀긴 합니다
저도 너무 궁금해요 저희 아기도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데 머리를 주먹으로 때려요ㅠㅠ
머리 심하게 흔드는 아기들 중에는
정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드물지만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일단 동네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아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 경우 심하게 고개 흔드는 것을 비디오로 찍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estherryu504 머리 때리는 아기는 걍 무시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ㅋㅋㅋ .. 우리 아기도 나중에 그럴수도...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 잘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둘째가 태어난후 첫째가 꼭 자다가 한번깨서 엄마를 찾고 웁니다. (분리수면중인데)엄마가 옆에가면 바로 다시 잠들구요. 울음정도나 지속되는시간이 야경증같은건 아닌것같은데 스트레스를 받아 이런상황이 생기는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지 해결방법이있는지ㅠ 알려주세요
저도 지금 21갤 첫째가 딱 이래서 고민중인데 원래 6갤부터 분리수면해서 안깨고 잘 자던 아이였거든요. 지금 다시 제가 데리고 자야하나 패밀리침대로 바꿀까 너무 고민중이에요.. 혹시 지금은 애들 어떻게 재우시나 여쭤봐도 될까요?
개별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과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선생님 초등학생 3학년인 조카가 신생아인 애를 잘 봐주고 이뻐해주다가도 애기짓을 갑자기 많이하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ㅜㅜ
갓 돌지난 첫째 앞에서 둘째 모유수유 해도 될까요ㅜㅜ
선생님
올려주신 영상 저에게 늘 큰 도움이되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과 상관없는 질문인데
21개월 아기가 자기 뜻대로 안될때
땅에 머리를 심하게 박는데 그럴때는 훈육을 어떻게 해야되나요?
연년생인데 지금 둘째가 신생아인데 첫째가 막내를 만지며 이뻐하다가 때리거나 어른들과의 스킨십을 그대로 하며 힘 조절 못하는데 아예 못 만지게 해야 하나요? 아님 때릴 때만 엄하게 혼내야 하는지...
신생아라면
첫째가 신생아를 만진 때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해줘야 하고
때리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는 것은
혼을 내더라도 알게 해줘야 합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빠른 피드백 넘 감사드리고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항상 고민이였는데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보는 중인데 너무 유익해요 잘 보고 공부하며 노력하겠습니다.
통잠자는 첫째와 신생아인 둘째 재우는 법도 알려주세요. ㅠㅠ 이게 제일 고민이에요 ㅠㅠ
저도 이게 가장 큰 산이었는데... 많은 고민하다가 출산 두달 앞두고 첫째 방분리를 했어요. 지금은 그렇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둘째는 자주 깨서 울고, 밤에 수유도 해야해서요.
얼마전에 둘째 출산했어요 저도 이부분 제일 고민이었은데 한방에서 재워요 분리고민했으나 저는 첫째도 20개월로 어려서요 둘째는 침대에서 재워요 첫째 통잠자는데 둘째 조금만 칭얼대도 제가 자동으로 일어나게되네요 둘이 재우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요
저희는 첫째가7살둘째가2살인데 첫째는아빠랑 다른방에서자고 저랑둘째가 같이자요.절때 같이잘수없어요.서로가 좋은게없더라구요.
아기가코감기걸려서열2틀나고콧물이줄어들다말다하는데요.오늘소아과가니깐코미시럽도.코를막히게한다고하더라구요.코뮬이그렁그렁나는데 콧물약을먹이면안되는걸까요
콧물이 난다고
다 콧물약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콧물약을 처방하더라도
진찰을 하고 처방하는 겁니다.
진찰한 소아과 샘 말씀데로 하시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터울이 19개월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첫째 4개월, 둘째 23개월입니다. 첫째가 자꾸 둘째 위에 올라앉고 때리고, 이것때문에 아기침대에 둘째 올려놓으면 그위에 물건을 던져서 울립니다. 혼자서 애들을 돌볼땐 밥을 하거나 다른일을 하기가 어려워요. 혼도 심하게 내고 엉덩이도 때려봤는데 소용이 없어요. 첫째가 좀 더 크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면 될지. 다른 방법이 혹시 있을지.. 그리고 하나 더 자꾸 그런 모습을 보고 그냥 혼내도 되는데 소리지르게되고 엉덩이를 때리게 되는 제 자신에 자책감이 커집니다. 나중에 네가 싫어서가 아니라 둘째가 너보다 어리기 때문에 다칠수 있어서 혼낸거라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미안하다고 하는것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래두 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죄책감과 미안함에 사과하게 되네요ㅠㅠ 선생님 답을 주세요ㅠㅠ 요새 첫째 떼가 늘고 짜증도 늘고 넘힘드네요ㅠㅠ
죄송하지만
이런 문제는 아이를 키운 방식이나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모르고는 답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방향을 알려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ua-cam.com/video/XW4ppKm02V8/v-deo.html
이 영상도 한번보시고
그래도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육아재생목록의 영상 전체롤 보시고
육아에 대한 큰 그림을 먼저 이해하시는 것이 빠르실 겁니다.
훈육은 몇세부터 어떤식으로 해야댈까요?
훈육은
신생아 때부터
가정의 일상에서 하는 겁니다.
제가 올린 영상 중에
육아 재생목록을 죽 보시면
훈육에 대한 큰 그림이 잡히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