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표의 질문] 스타벅스에도 총을 차고 들어간다고?.. 미국인이 설명하는 총기 소유에 대한 인식과 역사 세번째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 미국에서는 매년 총기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납니다. 인명 피해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총기 소유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총기에 대한 생각을 순표의 질문에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총기규제 #총기사고 #미국역사 #순표의질문 #엠라운지
25년전 유타주 시골에 있는 대학에서 본 것인데, 대학교 학기 초에는 교내 서점에 꼭 총을 든 경찰이 상주하더군요. 왜냐하면 이 때 교과서를 구입하려는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에 현금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에게는 정말 신기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선교사 생활을 했거나 한국에 대해 잘 아는 미국 학생들은 한국인 예비역 남학생들이 이런 광경을 신기해한다는 사실이 더 신기하다고 하더군요.
안보이게"끔" 차고 다녀요.... : 한국어 구사에 깜놀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는게,
우리나라는 땅덩어리가 좁으니까
어디를 가도 경찰이 5분이면 오지만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시골 같은 경우 경찰에 신고를 해도 1시간씩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란다.
그동안에 누가 나를 지킬것인가?
답은 내 스스로 총을 가지는 수밖에 없다는거지.
도시도 치안이 잘 되있는 곳은 총기의 필요성이 덜하겠지만
그렇게 치안이 좋은 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
로스트 인 더스트(원제: Hell or High Water)라는 영화에서 무장 강도가 출몰하자 지역주민들이 총 들고 대응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ychoikr 로스트 인 더스트 못봤는데 이동진 평론가의 9점이라 꼭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강도가 들어와도 칼 들고 이러는데 미국은 강도가 가택 침입 들어올 때는 기본 적으로 총 들고 있을거라고 생각. 그걸 대비하려고 집에 총을 총기 금고에 넣어 소지. 미국에 큰개를 많이 키우는 것도 유리창만 깨면 쉽게 침입할 수 있는 주택들이 대부분이어서 인 듯.
보이는게 안전할거같아 숨기는게 더 무섭
When seconds count, Cops are minutes away.
나도 미국살지만 수백년전에 총갖고 다니는걸 지금 21세기에도 똑같이 적용 하는건 미친짓이지. 지금 미친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미국은 대학교 캠퍼스에 경찰이 주둔함,,, 그 이유를 난 알았지 총기문화 때문이지,,, 미국은 한국 같이 작은 국가가 이해하기 어려울듯 미국인도 미국인을 모르는데,,,한국인이 미국인을 안다는건 어렵지, 미국 시골에 총기가 많은건 경찰서가 멀어서 오는데 수십킬로 걸리니까 그 시간에 방어를 하는 용도와 목적이 있음 도시는 카운티마다 경찰이 있는데 미국 시골은 우리 시골과는 전혀 다름, 수십킬로 이 정도면 우리는 도시에서 도시 가는 수준임
총은 미국인의 혼이다.
질문수준 하고는 어떤방식으로 보복대응?그걸 공개하면 그게 작전이니?
옛날에 일본은 사무라이가 칼 차고 다녔다
개인의 권리와 자유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 한국인들의 국민성을 알 수 있는 방송이네요.
순표의 명질문. 기억합니다.
국힘당 국회의원에게.
대통령이 탄핵될 정도의 엄청난 비리에 국힘당은 왜 한 명도 탈당 안했나?
통쾌한 한 방. 감사합니다.
??? 님 한국사람 맞나요?
Cc 라니 캠퍼스커플말하노 이기야 ㅡㅡ^
미국은 개척시대의 헌법에 총기권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또 그 헌법을 고치기 불가능한 정치구조) 아주 잘못된 결과가 계속되고 있는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미국보다 땅이 넓은 나라도 있고 인구가 많은 나라도 있다. 그러나 미국처럼 총기허용을 하는 국가는 한군데도 없다.
총기회사와 정치가들이 합작
CC는 뭡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해
질문이 썩었네 진짜 재미없는 인터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