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이게 진짜 아쉬운게 허각은 이런 성대를 좀 긁으며 시원하게 부르는 좀 빠른 락 발라드 느낌의 신나는 곡이 엄청 잘 어울리고 이 곡으로 1등을 했다고 봐도 무방한데 아이러니하게도 허각은 이런 노래가 취향이 아닌거같음 ㅋㅋ 그 뒤로 내는 앨범은 듀엣이나 1440을 제외하면 전부 정통 발라드만 가져와서 뭔가 그냥 아쉬움 ㅋㅋ
이노래로 사실상 우승 확정지음. 나도 생방으로 보면서 감탄하고 허각이 우승하겠다는 느낌이 팍 왔음. 그만큼 생방으로 봤을때 전율이 지렸음.
맞아맞아 그때그전율이 소름이... 짜릿했음 존박딸어질줄알았음 ㅋㅋㅋ
ㅋㅋ공감
이노래로 역전시켰음 이때 허각이 사전투표 3위 그전결과도 3위 분위기상 허각 탈락이였는데 이노래로 다 뒤집음
무대 나오자마자 끝난거였음
마쟈여 진챠 이노래 한방으로 바로 우승직감 ㅋㅋㅋㅋ
이때 참가자가 자기가 원하는 무대세팅 해주는 라운드였는데 다들 소소하게 말하는데 허각혼자 개화려하게 폭죽 리프팅 뭐뭐 다해달라했는데ㅋㅋㅋㅋ 자기언제 떨어질지 모르니 기회있을때 하고픈거 다하고싶다면서ㅋㅋ 그러곤 무대나왔는데 진짜 노래랑 무대랑 개찰떡더라ㅋㅋㅋ
인기투표였던 문자투표를 노래하나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진정한 오디션 최고의 스타지 허각
울랄라
ㄹㅇ 저때 존박이 다 우승 예상 했는데 허각이 저 노래로 대중들 민심 다 돌림. 결국 우승
@@user-zb5fx6hg6g 울랄라는 버스커랑 경쟁했는데 먼소리고 ㅋㅋ
@@Ait-001 바본가
당시만 해도 문자투표 같은 거 아예 못하시던 우리 부모님이 딱 이 무대부터 어떻게 하는 거냐고 가르쳐달라고 하시더니 매주 허각한테 문투하심 ㅋㅋㅋㅋㅋ 이때 슈스케 그리고 허각은 진짜 대단했음.. 케이블에서 20퍼 넘는 시청률 ㅋㅋㅋㅋ
테크닉도 물론 뛰어나지만, 이 때 방송 본 분들은 알겠지만 허각이 진짜 노래에 간절하고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딱 이 노래에 다 묻어나서 진심이 와닿았음.
문자 투표가 섞여서 존박 우승이라는 여론이 대다수일 때 이 무대 하나로 여론 싹 다 뒤집고 1주일만에 우승자가 될 수 있었던 역대급 무대
+ 무대도 좋았는데 허각 존박 장재인 중에서 합격자로 허각이 가장 먼저 호명된것도 임팩트 컸음.
ㅇㅈ입니다요 무대전까진 존박이 인기투표로 우세해서 우승확률 높다 생각했는데 이 무대로 걍 생각 다 뒤집어버림ㅋㅋ 진짜 전율이...
표현력도 표현력이지만... 음정,박자같은 기본 테크닉이 진짜 정확함...
진짜잘부름ㅋㅋㅋ역시 허각 슈스케 짜릿한무대많았는데 하아 다시볼수없는오디션프로 슈퍼스타케이 행복해따
저렇게 방방 뛰어가는데 음이 하나도 안 흔들림ㅋㅋㅋ
플랫되는곳 있는데..
@@user-h27r53v4k 저기 나온 사람들 중에 허각이 제일 좋다는 말인듯? 그래서 우승했겠져
슈스케때 잼민이었던 새끼들이 댓글다노ㅋㅋ
당시에 이노래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고 여운이 엄청남아서 온가족폰 다들고와서 투표했던게 기억나네요. 사실상 허각을 있게한 노래입니다.
슈스2는 거의 존박으로 가고있었는데 그냥 잘한다고 생각한 허각이 이노래부터 존재감 뿜뿜 아니 그냥 판도를 바꿔버림... 그래서 오히려 인기투표가 되지않게 대중들이 허각에 표쏟아서 큰차이로 존박을 이김
캬
캬.... 인기투표가 아닌 실력투표
허각이랑 존나 잘맞는 곡이었음
허각 노래인줄,, 하늘을달리다 후폭풍만든 허각 원곡자이적을 위상을다시한번 드높인곡이지
1:44 이거 그냥 우승하는 장면같네 ㅋㅋㅋㅋ
슈스케2가 진짜 오디션다운 프로그램이였음. 저 무대전까지 모두 존박의 우승을 예상 했지만 이 무대로 모든 민심 다 바꿈. 진짜 실력 하나만으로 기적을 이뤄낸 진짜 우승이였음.
이 무대는 한국 오디션 역대 최고의 무대 아닐까 생각함
한번씩 보러오는 영상. 간절함과 실력이 뭉쳐 전율과 감동을 만들어낸 무대.. 그것도 생방송. 가수 허각의 탄생을 알린곡.
허각은 진짜 반칙이야 타고난 완성형보컬 앞으로 이런 가수들많이나와서 노래내줬으면 좋겠다
진짜 허각하면 아직도 이 무대가 생각남. 오랜만에 봐도 멋있네ㄷㄷ
제가 십여년전 이날 생방으로 보면서 정말 전율이 흘러서 무조건 우승이구나 싶었던 무대였네요 벌써 10년도 더 지난 그날의 무대을 이렇게 가끔 찾아보고 허각씨 좋은 에너지 받아갑니다 ^^
이건 진짜 본방 본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ㅠㅠㅜ
진짜 듣기좋게 잘부른다. 손을 저렇게 떨면서도 잘 부르네.
이 무대 이후로 하늘을달리다가 엄청 유명해짐
원래 유명했음ㅋㅋ
@@kimsv777 개솔 ㄴ 안유명했음
@@sstieve6076 개솔은 니가하는거고
@@sstieve6076 졸라 유명했음...안유명했는데 시청자 추천곡 1위 올라왓것니...에휴...생각 좀...
@@sstieve6076 ㅋㅋㅋㅋ뭐가 안유명해
이곡 지금까지 경연등에서 회자되는건 이 무대 덕분이다
그건아님
@@estebanCHO-j7u 아니니까^^
@@user-zb5fx6hg6g 지금 세대는 허각 덕분이지ㅎㅎ
슈퍼스타케이역사상 최고반전의반전무대를보여준허각 대박적인무대
0:38 옆으로 되게 빠르게 잘 달리네 ㅋㅋㅋ
슬립백?ㅋㅋ
1:40 이구간 허각의 가창력+코러스+폭죽때문에 생방보면서 소름개돋았음 ㄷㄷ..
지미집 개쩌는 무빙도 현장감 돌아버림.. 엄청 상쾌하게 치솟는 느낌..
예산은 적은데 적재적소 연출스킬로 역대급 장면남긴듯
스타성 외모 몸매 다 재끼고 목소리 가창력하나로 우승
ㄹㅇ 임기응변 좋았음
크 진정한 가왕
승철이형님 고개 끄덕일때
우승 확정.
ㄹㅇㅋㅋ 확실한 시그널
저렇게 달려가면서 흔들림 없다니… 완죤 대단하시다 진짜 잘하심 ㅠㅠㅠㅠㅠㅠ
뛰면서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부르냐 진짜 ㅋㅋㅋ
근데 진짜 그 당시에 존나 잘부른다는게 티비너머로 느껴졌음…
스크래치 개쩔음... 발라드도 심쿵인데 이런 것도 잘해ㅜㅜ
1절에서 가사 절었었네ㅋㅋㅋ그래도 진짜 시원시원하게 잘한다ㅋㅋㅋ
슈스케 보면서 느낀 게 전문가의 프로듀싱보다도 대중의 귀가 훨씬 좋은 듯 매번 시청자 곡 투표 보면 참가자랑 매치도 잘되면서도 좋은 무대가 나옴
모든..그 어떤 경연대회를 통틀어도 이런 무대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같은 예감..하늘을 달리다는 허각노래임을 낙인찍어버린 최고의 무대였다
중2인가 중3때 티비로 보면서 전율이 흘렀던 기억이.. 추억이다 ㅎㅎ
96이노 ㅋㅋㅋㅋ
@@jyk9292 ㅋㅋㅋ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개인적으로
진성으로 ㅈㄴ시원하게 잘올라감 그냥 타고난성대임
온국민을 오디션열풍으로 이끌었던 주인공
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때의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의 노래는 소름이돋는다
난 아직까지도 그냥 뭔가 일상에 열정이 다 죽었다 생각되면 이 영상을 봄. 보기만 해도 힘 남
진짜 이때 영화 마지막 장면같았음ㅋㅋㅋ생방보면서 오ㅏ...했던 그 기억이 생생하다
저때 달려나오면서 부를때 소름돋고 리프트타고올리갈때 아 허각이우승하겠다라고 생각했음
이게 벌써 12년 전이라니.. 내 청춘...
자그마한. 저. 체구에서. 저런 에너지가. 목소리가. 나는지
진짜 군대에서 허각형응원했었고 지금도 허각형이 짱이지..... ㅎㅎ
솔직히 허각목소리가 리메이크곡이랑 찰떡임
이날 앞에서 직관했는데 그때의 소름이 아직도 생생함 ㅎ
뭐야 여기가 오피셜 채널이었어? 개쩌네 몰랐암
솔직히슈스케우승자중 허각만큼잘부른는얘있음?
진짜 아직까지 보면서 듣고 있는 최고의 커버곡❤
슈스케가 여기서 끝냈다면
진짜 길이길이 역사 남을 레전드 프로로 남았을꺼같다
슈스케 레전드는 시즌3 울랄라세션인데 뭔솔
3하고 끝냈어야돼ㅋ
3 울랄라 투개월 버스커까지만
여기서 끝났으면 여수밤바다, 벚꽃 엔딩은 이 세상에 나오지도 못 했습니다^^
버스커 벚꽃연금은 ㅜ
허각이 갓인게 요새는 볼수없는 남녀 둘다 투표한 그 실력..요새는 분탕 넘치지않았을까..ㅠㅠ
아직도 진심 쩐다;;; 감사합니다!!! 앞만 달릴꺼에요! 영원히!!!!
이무대보고 첨으로 가수한테 소름돋았던무대
이무대로 여론이 존박에서 허각으로 투표많이해서 우승했다고 들었음
이때가 중학교 2학년 때인데 지금은 28살이네... 참...........할 말이 없다 시간이라는 게
이때 이후로 노래방가면 하늘을달리다 무조건 들렸음 ㅋㅋㅋ
그냥 듣기좋음 그게 좋은노래임
감정 전달력이라는 쩔었음...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울랄라세션 보고 슈스케 명무대 순회 도는중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6년전에 이미 내가 좋아요 눌러놨던 영상이었네 ㅋㅋㅋ
아 요즘 코로나시기에 이노래가 끌렷네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허각 노래 개잘부른다 ㄹㅇ
0:20 여기 가사 틀렸는데 잘넘어갔네 ㅋㅋ
허각은 이노래가 레젼드.. 무대효과 불꽃 터지면서 ,, 무대가 올라가는데 소름쭉....
진짜 진정한 국민오디션때..
이때 허각 투표 했는데 ㅎㅎ 이후 한창 노래방에서 이노래 겁나나옴 ㅋㅋ
0:20 갑자기 뇌절와서 급히 책을 넘기는 허각
하지만 아무런 가사도 써 있지가 않았지
@티spoon"어? 내가 가사족보 적어놨는데
왜 없지?"
오픈북 실패!!!!
1:29 그래서 급히 앞으로 나온 이유 여기에 나옴
ㅋㅋㅋ 진짜 긴장한 듯
원래 가사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진짜 이 무대는 허각이 허각했다.
진짜 노래 존나 잘한다
다시 봐도 소름돋음 이 무대로 인해 우승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듯
이건 진짜 허걱 미친인생곡
간절해서 이긴게 아니고 이사람이 재능이 타고났음.노력해서 저렇게 안됨
와 콘서트를 하고있네
이노래는 허각을 위해 만들어진것 같다
허각 물론 엄청 잘하지만 이때시절보다가 요즘시절 나오는 사람들 보면 진짜 음색도 다양하고 엄청난 괴물들이 점점 많고 많구나!
요즘은 너무 음향자체를 보정을 심하게해서 괴물들이 많아보이는거 같애요. 특히 너목보같은거 ㅋㅋ 듣다보면 보정떡칠
@@youtoo_metoo 맞아요. 보정없는 라이브 들어보면 차이가 큼. 애초에 후보정 심한 프로들은 들으면 거북함
@@bluefeeling 김나박이 보면 보정 거의없는무대에서도 뒤지게 잘하는데 요즘 앨범들은 보정기술이 엄청나게좋은듯
요즘 나오는 다양한 사람들이 허각만큼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진 모르겠는데 ㅋㅋ... 신용재 허각급 많이 없지
이게 진짜 아쉬운게 허각은 이런 성대를 좀 긁으며 시원하게 부르는 좀 빠른 락 발라드 느낌의 신나는 곡이 엄청 잘 어울리고 이 곡으로 1등을 했다고 봐도 무방한데
아이러니하게도 허각은 이런 노래가 취향이 아닌거같음 ㅋㅋ
그 뒤로 내는 앨범은 듀엣이나 1440을 제외하면 전부 정통 발라드만 가져와서
뭔가 그냥 아쉬움 ㅋㅋ
지금도 좋다고느끼는곡
우승은 허칵씹니다!!
지금 찾아보고있는나 ~~투표했던 기억도. 우승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Mnet 유일하게 인정.
이때가 오디션프로그램 최고였는데 인기 잘생김 분량 이런거떠나서 진짜 실력으로 뽑았는데
노래 하나로 순위 뒤집은 케이스지... 저당시 인기투표 차이로 존박이 우승 유력이였을텐데
이거 전까진 존박 장재인 투탑 구도였는데 이때부터 갑자기 떡상 시작
지린다 ㅋㅋㅋㅋ 콘서트라해도 믿을듯
혼자 콘서트를 하면 어떡해요
와 요즘 오디션방송 보정값 오지게 처넣어서 이게 진짠지 가짠지 구분이 불가능한데.. 허각은 진짜였구나... 앞으로 허각이 한국 발라드계 일류다
장재인 VS 존박에서
허각 VS 존박으로
귓가에 울리는! 리부트! 안락사! 여론이!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처음에 가사 절었는데도 모를만큼 잘하네
와ㅋㅋㅋㅋㅋ진짜 몰랐네
아셨잖아요.
발디딜곳 하나 없었지 부분..
1:40 이당시 사람들은 알고있었음 이 순간 우승 확정이라는걸
초반에 가사에 미스가 있는게 눈에 보여도 우승해뿟노
이 적 보단 확실히 가창력 필 인 모두 앞선다
0:33 여기서 게임끝
존박도 인정했죠 원래자기가 우승할줄 알았는데 이노래때문에 우승못했다고
지금 들어도 좋네
갓각 ㅋㅋ
소름돋아요 이분 노래~처음보자마자 우승일거 같았어요~!
역대 오디션프로 최고의장면
오랬만입니다 우리딸출산후 산모실오니 허각우승 기억이 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