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쌀집 아저씨 같은 유연성 속에 뭍어나는 해박한 지식과 정영진님 프로의 차분하고 일관성 있는 진행능력 그리고 여자 정프로님의 스펀지같은 사회성과 살인미소 그 흔치않은 순수이성 ! 최고의 트리플 트리오(triple trio)최고의 걸작품(masterpiece)입니다.사실상 정영진 프로가 주재하고 해박한 교수님께서 주석 달아주시고 이따금 여자분께서 웃어주시고 포용과 웃음포인트로 스펀지가 되주시는데 여기 최고의 철학적 스토리텔링같은 그것도 딱딱할것 같은 프로가 승승장구 하는 이유이고 3명의 프로가 3인 3색의 가야금 같은 현악기의 조화를 보고 있읍니다.만약 3인 3색이 따로 국밥식으로 겉돌고 견제구 서로 날리고 신경전을 벌이면 그철학적 지식이 관념의 덩어리로 치부 될수도 있고 구독자들도 그걸보면 눈살 찌푸리고 않보게 될것입니다.진영논리로 보수와진보 논객사이 언쟁이나 누가 지적 싸구려 우월의식 관념의 덩어리로 치부될 아무 의미도 없는 갈등 언쟁 논쟁을 벌인다면 구독자는 보고싶어 하지 않을겁니다.
25:25 전략적 요충지는 언제나 시대에 따라서 변하는거죠. 일본이 발달하지 못했고 미국이란 나라가 제1 국가가 아니라면 우리나라는 그냥 중국 옆구리에 쳐박혀 있는 땅 끝 변방 나라겠죠. 그래서 오랜 과거에는 전략적 요충지가 아닌게 당연한거죠. 하지만 세계 정세는 변했습니다. 요충지가 아니라뇨. 그건 잘못 판단하고 있는거죠. 과거 몇번 외세 침략을 받은 횟수로 따질게 아닙니다.
여기 연희전문학교 지금의 연세대학교 전신 이기도한 윤동주 시인의 마지막 유작을 저의 부족한 기억력을 되살려 인용해 봅니다. 참고로 윤동주님의 춘부장님께서는 만주에서 목사생활을 하셨고 그 영향으로 기독교적 성향의 시를 쓰셨고 마지막 유작으로 후쿠오카 감옥에서 남긴 유작임을 밟혀둡니다. " 거기 나를 부르르는 것이 누구요? 푸르른 잎사기 싹트는 계절 인데 나는 여기 아직 호흡이 남아있소! 간절히 생명을 구할데 없는 하늘도 없는 나를! 여기 아직 나는 아직 여전히 아직 여기 여전히 호흡이 남아있소!"
고흐님도 그랬습니다. 고흐님은 사망 전까지 그림 딱 한 점 팔린 무명의 화가였어요. 평생을 가난과 외로움 그리고 정신적 방황 속에서 살다 일찍 떠나신 분입니다. 그 후 그의 평생의 후원자였고 평생의 정신적 지지자였던 동생 테오님이 형을 돌보지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이상행동까지하다가 형이 사망한지 6개월 만에 형의 곁으로 가게됩니다. 그는 그렇게 잊혀질 뻔 했던 위대한 예술가였습니다. 이때 테오님의 아내 그러니까 고흐님의 제수인 여인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남편과 시아주버니의 사망을 슬퍼하고만 있지 않았어요. 그들이 평생 주고받은 편지들을 읽고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 그녀는 시아주버니의 뛰어난 예술적 가치와 남편의 헌신적인 노력이 그렇게 사라지는 것을 원치않았습니다. 그래서 움직였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주고받은 편지들을 여러곳에 보냈고 시아주버님의 작품들도 할 수 있는 만큼 사람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들의 감동적인 편지내용과 그의 위대한 작품들은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되었고 서서히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전시회가 열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의 '그와 그의 작품'이 된 것입니다. 만약 그녀가 그들의 편지를 읽지않았다면 만약 그녀가 능동적이지않고 앉아서 슬퍼만 하고 있었던 수동적이기만 했던 사람이었다면... 어쩌면 우리는 그를 만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역사속의 수많은 뛰어난 인물들을 들여다보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빛나는 사람들이었지만 그 때 그 당시에는 그 빛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빛을 그 때에도 이해한 사람들이 다행히 있었고 또 사그라지는 빛을 살려내려고 뛰어다닌 사람들도 다행히 있었기에 결국 그들의 빛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었고 결국 역사가 품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정박님의 설명만으로 된 편집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루는 책들과 내용은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 정프로님과 정미녀님의 멘트들은 산만하네요. 진행을 맡은 두 분은 딱딱한 내용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 양념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정박님 혼자 하시면 본 내용에 보다 집중적이고 영양가가 높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 진행자님과 멘트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 일당백을 듣는 분들의 취향은 저마다 다양하니까요.
이런 사고가 굉장히 위험한 사고라고 봅니다. 애초에 기독교의 나라라고 보기도 힘들어요. 레바논 형태가 잡히던 시절에는 이미 이슬람과 그리스정교가 반반이었고, 레바논이라는 땅에 그 이전에는 페니키아부터 이집트 로마 여러 도시국가나 세력, 오스만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기독교라고 할 수 있는 건 로마시절이나 십자군원정이 활발하던 시절이 있었죠. 십자군이 이슬람인들을 박해하던 시절도 있었고, 반대로 이슬람이 기독교세력을 박해해서 그리스정교가 좀 형태가 달라지는 그런 형태로 가서 지금도 여러 종파로 나뉘어져있죠. 내전도 그 역사를 올라가면 오스만과 프랑스등의 갈등이나 뭐 상당히 복잡해서 레바논의 A의 나라이다, B만의 책임이다라고 하는 건 대단히 위험한 사고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도 총리는 그리스정교에서 배출한다면 다른 고위인사는 이슬람에서 배출하고, 국회의원숫자도 각 종교에 따라서 배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내전이 있는 것도 확실하고 그 중심엔 종교전쟁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것을 누구만의 잘못으로 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신정정치와 마녀사냥의 중세시대에 이슬람은 가장 포용적이고 수학, 과학 등 최고 문명 중 하나였어요. 서구가 주도한 십자군 전쟁은 종교를 빙자한 약탈과 학살이 사실이죠. 또한 근대 이후 서구 팽창에는 지구 전체의 식민지화와 그 결과로서의 1•2차 세계대전 등이요. 레바논이 애초 기독교 국가였다고 전제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특히 중동은 그 지형적 특성상 가장 분쟁이 심한 곳이구요. 많은 종교들의 요람이었어요. 굳이 따진다면 애당초 이슬람의 일부였던 곳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왜 나이들수록 [사기]가 재밌게 느껴질까 : 오십에 읽는 사기](http://i.ytimg.com/vi/V_YaCmtGLk0/mqdefault.jpg)
![[코너별 다시보기] 2부 - '졸혼' 준비에 제동 걸린 정영진!](http://i.ytimg.com/vi/P0qMIF-wPqc/mqdefault.jpg)
재밌어요
예전 성경다음으로 애착을가졌던 책이였는데.
다시접하게되니 반갑고
이프로그램이 너무좋다는 마음이됩니다.
처음 칼릴지브란의 시를 접하고 그 감동이 굉장했었습니다.
평생에 남는 현자의 지혜에 감사를 표합니다 ㅡ
"자식은 네 몸을 빌려서 세상에 온 것이지 네 것이 아니다." 지금은 독립한 아들과 이제 곧 독립할 딸을 키우며 늘 간직했던 말
하늘바람이 너희 사이에 춤추게 하라... 잘 읽고 갑니다..제가 좋아하는 칼릴지브란.."영혼에게 주는 충고 " 참 좋아합니다..감사합니다
재미+ 유익+감동
3+3 감사합니다.
3분 덕분에 삶이 즐겁습니다.
정영진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하면 신뢰와 확신에 찬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3분 앞으로 많은 활약 기대됩니다^^♡
최고 😲 최고 최고!!!! 감사합니다 😊
오늘처럼 비가 오고 한가로운 오후에 너무도 유익한 일뙁빽!!
활과 화살
현과 현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한다는 말을 잊은지 오래되었는데 '정박'님 존경합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I want to be Catcher for Doosan Bears!
제 인생책입니다.
넘 기뻐하며 들었네요 ㅎㅎ
우리나라 전략적 요충지아닌걸로 ㅋㅋ
오늘도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와 함께 풍부한 내용의 구성으로
지적호기심을 달래주는 일당백,
꾸준히 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유용하고 참신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99ㅅㅅ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그냥 듣는 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지식과 유머...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_^
저도 중학교때 칼릴 지브란 많이 읽었었죠~~ 같은 세대라 반가워요~~
광고로 넘어가는 센스가 탁월합니다👍👍👍zzz
감사드립니다
잘볼께요~~~
정신이 없는 인간들
정프로 추천이라 더 기대되네요^^
항상 유익한 내용좋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일당백 보시고
인문적소양을 키우셨음 좋겠네요!
이번 달 안으로 10만 가자!!!
그 염원이 이뤄졌군요 ㅎㅎ
계룡산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꼭 한번 가봐야 겠다...
정신수양 하러♡
책이야기는 거의 끝나가는 데 아직도 시작을 안하네요. 책이 이해가 잘안되었는데 정영진님에게 깨달음을 줬던 책이라고 하니 다시 시도해봐야겠네요.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의 끝없는 박학다식은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블렌 유한계급론 한번 다뤄주시와요♥♥
이책 읽으면 저도 바람둥이 될 수 있는건가요? ㅋㅋ 정프로를 만든 책이라니 ㅋㅋㅋ
56:10 부분에 정박께서 하려고 하셨던 말씀은 무엇이었을까요. 자르고 들어오시는건 괜찮은데 , 끝나면 아까 그 자른 지점으로 돌아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신비주의는 깨달음을 기반으로 정신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려는 주의라고 아는데...예언자는 그 좋은 예라고 보는데요.
그리스인 조르바 해주세요 ㅎ ㅎ
저도 그리스인 조르바 강력요청 합니다^♡^
드디어 칼릴 지브란...
자식은 소유물이 아니죠. 세상 그 어느 누구도 소유물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결혼생활을 프리하게 하려는 정프로의 합리화는 계속되네..ㅋㅋ
니체 3부도 갑시다!
니체 3부 ㄱㄱㄱ
1키로 커피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반복만큼 위대한 광고는 없네요 ㅋㅋㅋㅋㅋ 체면처럼
교수님의 쌀집 아저씨 같은 유연성 속에 뭍어나는 해박한 지식과 정영진님 프로의 차분하고 일관성 있는 진행능력 그리고 여자 정프로님의 스펀지같은 사회성과 살인미소 그 흔치않은 순수이성 ! 최고의 트리플 트리오(triple trio)최고의 걸작품(masterpiece)입니다.사실상 정영진 프로가 주재하고 해박한 교수님께서 주석 달아주시고 이따금 여자분께서 웃어주시고 포용과 웃음포인트로 스펀지가 되주시는데 여기 최고의 철학적 스토리텔링같은 그것도 딱딱할것 같은 프로가 승승장구 하는 이유이고 3명의 프로가 3인 3색의 가야금 같은 현악기의 조화를 보고 있읍니다.만약 3인 3색이 따로 국밥식으로 겉돌고 견제구 서로 날리고 신경전을 벌이면 그철학적 지식이 관념의 덩어리로 치부 될수도 있고 구독자들도 그걸보면 눈살 찌푸리고 않보게 될것입니다.진영논리로 보수와진보 논객사이 언쟁이나 누가 지적 싸구려 우월의식 관념의 덩어리로 치부될 아무 의미도 없는 갈등 언쟁 논쟁을 벌인다면 구독자는 보고싶어 하지 않을겁니다.
정 미녀님, 넘 러블리하세요~ ^^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화학적으로 교합하면, 남녀는 각자의 특성은 유지하지만 화학적으로 변하여 한차원 높은 의식수준읊가지게 된다.
정영진 어록
"잊혀지지 않는 여자가 있는가. 그건 진짜 사랑해서가 아니다. 이루어지지 않아서이다."
이 말이 나에게 얼마나 위안이 되던지...
칼릴 지브란... 어린 시절 천주교 대부셨던 분께서 권해서 처음 접했는데 벌써 30년이나 되어버렸네요...
정씨들이 우성인자임♡
영주은하수사과 주문했어요.. 서과랑 석류즙 셑트가 있네요.. 감사의 마음 전할길 없어.. 값싼 보답 주문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약을 먹는다..일어나지않는다
2부 부터 정민이형 왜 안나오눈거애요...ㅠ.ㅠ...?.? 정민이형님이 계셔야 벨런스가 진짜 좋은데...ㅠㅠ 정민이형 요즘 손문선아나운서님 나오는 팟케스트에 한번 나오셨던데 일당백에서도 다시 보고싶어요 ㅠ.ㅠ
할릴 이브란 으로 발음 합니다..
그리스 말 gyro 가 이이로 같이
계룡산 나올 때
'아 1킬로커피가 계룡산에 있구나' 했는데
모텔이 나오네.
25:25 전략적 요충지는 언제나 시대에 따라서 변하는거죠. 일본이 발달하지 못했고 미국이란 나라가 제1 국가가 아니라면 우리나라는 그냥 중국 옆구리에 쳐박혀 있는 땅 끝 변방 나라겠죠. 그래서 오랜 과거에는 전략적 요충지가 아닌게 당연한거죠.
하지만 세계 정세는 변했습니다.
요충지가 아니라뇨.
그건 잘못 판단하고 있는거죠. 과거 몇번 외세 침략을 받은 횟수로 따질게 아닙니다.
^^^^^
매불쇼 흥해랏!
지식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역사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전쟁사문명사세계사' 팟빵도 추천합니다. 허진모(라디오뉴스공장 총괄pd)님과 장웅(개그맨) 두분이서 진행하십니다. 고대사 부터 현대 사까지 꿀잼 보장!
이 책은 어느 출판사를 추천하시나요?
크 갓미녀
ㅎㅇ
27:00
1키로 커피 잘 마시고
있어요
여기 연희전문학교 지금의 연세대학교 전신 이기도한 윤동주 시인의 마지막 유작을 저의 부족한 기억력을 되살려 인용해 봅니다. 참고로 윤동주님의 춘부장님께서는 만주에서 목사생활을 하셨고 그 영향으로 기독교적 성향의 시를 쓰셨고 마지막 유작으로 후쿠오카 감옥에서 남긴 유작임을 밟혀둡니다. " 거기 나를 부르르는 것이 누구요? 푸르른 잎사기 싹트는 계절 인데 나는 여기 아직 호흡이 남아있소! 간절히 생명을 구할데 없는 하늘도 없는 나를! 여기 아직 나는 아직 여전히 아직 여기 여전히 호흡이 남아있소!"
이제는 닉네임도 허락 받아야 쓸 수 있겠네....
불편충들이 많아서....
1:100 최초 우승자면 잡지식 프로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영진이형 힘내!! 쫄지말고!! 우리가 있잖아!!
난 정미녀 깔깔 소리에 듣기가
칼릴의 연인은
메리 헤스겔😅😅😅
정미녀 보고 싶어요😢😢
오직 "정미녀"씨 때문에 시청합니다! 오직 "정미녀"씨! ㅎㅎ
정프로 노선그라스 첨봄
고흐님도 그랬습니다. 고흐님은 사망 전까지 그림 딱 한 점 팔린 무명의 화가였어요. 평생을 가난과 외로움 그리고 정신적 방황 속에서 살다 일찍 떠나신 분입니다. 그 후 그의 평생의 후원자였고 평생의 정신적 지지자였던 동생 테오님이 형을 돌보지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이상행동까지하다가 형이 사망한지 6개월 만에 형의 곁으로 가게됩니다. 그는 그렇게 잊혀질 뻔 했던 위대한 예술가였습니다. 이때 테오님의 아내 그러니까 고흐님의 제수인 여인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남편과 시아주버니의 사망을 슬퍼하고만 있지 않았어요. 그들이 평생 주고받은 편지들을 읽고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 그녀는 시아주버니의 뛰어난 예술적 가치와 남편의 헌신적인 노력이 그렇게 사라지는 것을 원치않았습니다. 그래서 움직였습니다. 그녀는 그들이 주고받은 편지들을 여러곳에 보냈고 시아주버님의 작품들도 할 수 있는 만큼 사람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들의 감동적인 편지내용과 그의 위대한 작품들은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되었고 서서히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전시회가 열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지금의 '그와 그의 작품'이 된 것입니다. 만약 그녀가 그들의 편지를 읽지않았다면 만약 그녀가 능동적이지않고 앉아서 슬퍼만 하고 있었던 수동적이기만 했던 사람이었다면... 어쩌면 우리는 그를 만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역사속의 수많은 뛰어난 인물들을 들여다보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빛나는 사람들이었지만 그 때 그 당시에는 그 빛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빛을 그 때에도 이해한 사람들이 다행히 있었고 또 사그라지는 빛을 살려내려고 뛰어다닌 사람들도 다행히 있었기에 결국 그들의 빛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었고 결국 역사가 품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이 프로 진짜 좋은데 여자분 목소리 다소 거슬립니다
정미녀님 은근 매력이 있네요.
방송인 출신인가요?
중2병이 쓴 예언자적 잠언집????ㅋㅋㅋ
미녀님 센수 장난 아니네요. 29살 애착여친을 연상하다니 ㅎㅎㅎ남자는 여자가 애착이 강하면 자유를 그리워 하게 됩니다 ㅋ
놀이는 다른데서합시다. 집중을해야하는 내용에서 놀이를하고있다니. 듣긴들어야겠고. 미치겠네.
한반도가 전략적 요충지가 아니다 . 한국의 역사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 이다.
일: 일없음 책읽어
당: 당황하지 말고 책읽어
백:백날읽어봐라~그게 니 삶이 되나!!!
일:일하기 전에 책읽어~
당:당연하다는 듯이 책읽어
백:백날 읽어봐라~~그게 니 삶이 되는지!!!
정박님의 설명만으로 된 편집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루는 책들과 내용은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 정프로님과 정미녀님의 멘트들은 산만하네요. 진행을 맡은 두 분은 딱딱한 내용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 양념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정박님 혼자 하시면 본 내용에 보다 집중적이고 영양가가 높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 진행자님과 멘트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 일당백을 듣는 분들의 취향은 저마다 다양하니까요.
정영진씨 제발 꼭 거듭나십시요(성경 요한복음3장3절)당신에 죽은 영혼을 살리십시요 성경을
정확하게 배우십시요 그래야 이세상에 태어난 존제가치를 깨닫게 됩니다
좋은내용을 정미녀라는 사람의 산만한 웃음소리와 멘트때문에 너무 싫네요
원래 레바논이 기독교 나라 였어요.
이슬람을 받아들인 다음 망했어요.ㅠㅠ
엄청 아름다운 나라였다고 하던데...
내전으로 박살이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기독교인 아닙니다.
이런 사고가 굉장히 위험한 사고라고 봅니다.
애초에 기독교의 나라라고 보기도 힘들어요.
레바논 형태가 잡히던 시절에는 이미 이슬람과 그리스정교가 반반이었고, 레바논이라는 땅에 그 이전에는 페니키아부터 이집트 로마 여러 도시국가나 세력, 오스만 등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기독교라고 할 수 있는 건 로마시절이나 십자군원정이 활발하던 시절이 있었죠. 십자군이 이슬람인들을 박해하던 시절도 있었고, 반대로 이슬람이 기독교세력을 박해해서 그리스정교가 좀 형태가 달라지는 그런 형태로 가서 지금도 여러 종파로 나뉘어져있죠.
내전도 그 역사를 올라가면 오스만과 프랑스등의 갈등이나 뭐 상당히 복잡해서 레바논의 A의 나라이다, B만의 책임이다라고 하는 건 대단히 위험한 사고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도 총리는 그리스정교에서 배출한다면 다른 고위인사는 이슬람에서 배출하고, 국회의원숫자도 각 종교에 따라서 배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내전이 있는 것도 확실하고 그 중심엔 종교전쟁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것을 누구만의 잘못으로 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신정정치와 마녀사냥의 중세시대에 이슬람은 가장 포용적이고 수학, 과학 등 최고 문명 중 하나였어요. 서구가 주도한 십자군 전쟁은 종교를 빙자한 약탈과 학살이 사실이죠. 또한 근대 이후 서구 팽창에는 지구 전체의 식민지화와 그 결과로서의 1•2차 세계대전 등이요. 레바논이 애초 기독교 국가였다고 전제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특히 중동은 그 지형적 특성상 가장 분쟁이 심한 곳이구요. 많은 종교들의 요람이었어요. 굳이 따진다면 애당초 이슬람의 일부였던 곳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지브란은 별로다.
영진아
정선영(정미녀?) 덕에 선 싫어요 누르고 청취 시작!
내유튜브 방문하시면 볼거리의 풍성함을 만끽!!문화토탈유튜버 현재)동영상33개
업로드&대규모 클라식영상 구성편집(퍼온것)업로드숫자는 33개지만 5년간 걸쳐
구성 편집한 음악*3000곡+규모의 거대함과 질적인 퀄리티 높음!채널아트구성&
인기챠트+내채널과 페이스북&인스타에 SNS사이트 올림!!행복한시간 보내세요*
저 여자분은 간드러지는 말씨, 유아스런 몸짓, 표정....아무리 좋은 책을 소개 받아도 사람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
저 여자 빼고 가시죠.
왜 타인이 당신이 누군가 원하는대로 바뀌지 않음 안되나요.?
여자디제이분 저는 좋아요
싫으면 안들으시면 되겠네요
뼈쏙까지 좌빨이네;;; 저런애들이 성적욕구 숨기고 공부만해서 저렇게된거임
어떤 삶을 살아 오면 타인에게 그렇게 공격적이고 비하를 하게 되는지?
그럼 성적욕구를 드러내면서 공부도 안하면 이런 글 쓰게 되나요...
@@liseung2933 반대지 바보야
햄튜브랄랄라 반대지.... 바보야....
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주관하심을 모른 자들의 고뇌는 헛된 고통만 있을 뿐이다.
마누라가 딴 놈 애를 낳은 것을 성인까지 키운 후에 알면 어떤 기분이 들까.
야이 ㅡ 중 생아 ㅡ 아미타 부 처 님을 모독 ㅠ하늬 ?
모르면 그냥 모른 다고 해라 ㅡ 칼릴 지브란은 ㅡ 일억 명이 있어도 아미타 부치님의 경 지는 모른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