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이과출신이고 기본적인 한국사를 학창시절때도 여러번 종주했지만 국사가 시험과목으로 너무너무 싫어서 공부 성격이 너무 안맞기도 하고 성향상으로도 생1,2 화1,2같은 내용이 빠르게 이해하고 외우기도 매우쉽고 문제적용하기도 쉬우며 잘맞아서 이과를 갔네요. 또한 국영수는 어릴적부터 독서의 양과 질에 신경쓰며 정독습관과 사고하는 습관화하는 버릇해서 좋아하고 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9급 한국사보다 오히려 5급PSAT 역사지문 언어논리라던지 상황판단 자료해석 논퀴가 훨씬 쉽더라구요. 말그대로 정확히 읽고 자료를 활용하거나 핵심 정보를 추리는 능력밖에 요구하지를 않아서 말이죠. 제가 보던 수능 당시에는 이과 한국사,근현대사가 필수과목에 없었기에 대학은 잘갔습니다. 하지만 고1 이후로 본적없는 한국사를 수험목적으로 거의 10년만에 4주째 보고 있는데도 볼 때마다 하면서도 너무 스트레스네요.. 말씀하신 쓸데없는(?) 년도, 인물, 왕이름, 서적 편찬 등.. 개념 먼저 빠르게 이후 문제적용하면서 외우고 있었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역사는 의식적으로 독서 하거나 드라마라던지 조선왕조실록, 고려사 등 책을 통해 평소 알고 넘어가는건 즐겁지만 시험으로 치루기에는 과탐이랑 다르게 휘발성도 매우 강하고 해도해도 어렵고 매번 짜증나는 과목이네요.. BC37 660 668 918 1170 1392 무갑기을 1592 1594 1623 1636 1866 1871 1910.08.29-1945.08.15/ 1950.06.25-1953.07.27/ 태혜정광경성목현덕정문순선헌숙예인의명신희강고원렬선숙혜목종공우창공외우//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다 외우고 있는…. 한국사 가장 빡치는 파트는 특히 문화재이죠..사찰,회화,불상,불탑,서적 경북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이나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나 역사서 지리도 동국여지승람 같은 무슨 왕 시기인지 자꾸 문제를 엮어서 물어보고 긴가민가하고 항상 늘 문제를 반복해서 봐도 헷갈려서 과목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 (김굉필 제자)김종직-조의제문 농상집요 성학십도 성학집요 등 같은 서적 편재라던지.. 9급 한국사 & 한능검 심화 문제들 보면 문제에서 요구사항은 많고 5급 인적성 보다도 토나와서 진심으로 큐레이터나 국사편찬위원회나 문화재청 임용고시 국사선생님 준비하는 시험인가 싶어요..
문화재는 통치자나 나라에 따라 예술성이 많이 바뀌기도 했고 조선중기 전에는 귀족들이나 그에 버금가는 계층들이 향유했던 문화라서 어찌보면 역으로 어느시대, 세기까지 유추할 수 있어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국가기관에서 발행한 서적의 성격은 당시 제위했던 왕의 정치성향과 밀접하고 그림과 서예는 중국에서 유행했던 기법에 우리나라식으로 더한거라 중국과 연관되어 있고요 이는 불상, 불경 및 불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서 공부하실때 정치, 외교, 업적, 사건을 쭉 보시면서 문화재도 곁다리로 보시는게 맘 편하실 거예요 괴랄한 문제만 아니면 아마 연대가 짧게 차이나지 않을테니 문제풀이 하시다보면 스타일의 차이가 보일겁니다 서적은 저자와 내용을 간략하게 알면 대충 어느 왕때 이런 이유로 편찬 되었거나(팔만대장경) 혹은 이 시대때는 이러한 이념이 유행했고 여러 학파에 영향받은 이러이러한 책들이 나왔다(조선시대) 정도로만 구분되어도 괜찮을거라 봅니다.
* 일단 전근대사는 네버 절대 전혀 필요없습니다. * 근대사는 알면 좋긴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다 외우면 효율이 떨어지니, 굵직한 사건들 위주로 기준을 잡으신 다음 잔잔바리들을 그 전후로 배열하시면 됩니다. EX) 갑신정변(굵직, 1884) 이후에 거문도 사건이 있었다... 광무개혁(굵직, 1897) 이후에 경부선이 깔렸다... * 일제시대부터 현대사는 개별 연도가 중요한 게 일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몇십 년대" 단위로 기억해두시는게 유리합니다. 일단 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나름 블로그 손님이시니 ! ㅋㅋㅋ 자세한 건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영상중에 부모님이 아프시다는 말씀해주셨는데요, 사실은 저도 부모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공부를 하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모님 간호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지금 공부를 하는게 맞는건가? 등등.. 늦은나이에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으나 매순간 저의 선택에 확신이 없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매일이 너무 답답하기만 하네요...
안녕하세요. 10월부터 시잣해서 한길쎔 올인원듣는중인데, 지금 30강정도들었는데 앞부분이 하나도 기억이안나네요...매번강의듣고 복습했는데도요... 올인원 앞부분 한번 더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문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한국사 원래 이렇게 잘 기억에 안남나요? 행정법은 그래도 많이기억에 남는데 한국사는 돌아서면 잊어버리네요 ㅠ
한 400명 정도일때 구독 박았는데 벌써 천명 넘었네용🎉 궁금한게요 1.기출문제집에서 나온 내용은 그게 4~5년에 한번 나오는 드문드문 나오는 테마라도 다 보셨나요?( 예를들면 삼별초,고려 문숙예인의 왕대사 같은거요) 2. 빈출 인물,사건 이라 해도 그 인물의 업적으로 자주나오는 내용이 있고 기출에 아예 없거나 거의 안나오는 내용이 있잖아요 이 경우 기출에 나온것만 알아도 충분한가요? 아니면 일단 이 인물이나 주제가 빈출인만큼 다 알아야하나요? 시험 보러 가기전 최종적인 상태가 기출 마스터인지 기출마스터+a인지 궁금합니당
안녕하세요. 일단 질문주신걸 제가 정확히 이해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질문에 제가 공부했던대로 답드립니다. Q1)4~5년에 한번나오는 가뭄의콩 이슈 봐야함? Q2)유명한 인물의 듣보 내용 확장해서 봐야함? A1)네. 그런 것들도 다 봤어요. 적어도 기출된것들은 봤습니다. 정확히는 '보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듣보들은 반복이 적다보니 눈에 잘안들어오고 늘 나오던거만 정리가 됐어요. 근데 하다보면 그렇게 늘나오던 고빈도친구들은 익숙해져서 그냥 기억에 남고, 저빈도에 생소한 애들만 남게 됐죠. 생소해도 이미 시험에 나온선지라면 그거 한줄나온거 안하면 나만손해일거같아서 어지간하면 그냥 했습니다. A2) 이건안했습니다. 같은 듣보라도 시험에 안나온 것들 or 시험에 나온 듣보선지랑 연관있는 확장내용들은 안했습니다. 예를들면 신라 부서 있잖아요? 뮈 창부 위화부 조부 뭔부뭔부 이렇게13부가 있는데 그13부서중 시험에 안나온 부서에서 뭐했는지 졸졸외우진않았습니다. 그냥 시험선지에 나온 부서, 그 부서에서 했던 일만 외웠어요. (선지에 나온 것 그대로) 올해시험으로 예시) 과거주관 부서가 이조가 아니라 예조인게 정답이었잖아요? 그럼 걍 아 그런갑다 하고 그거만 알고가지, 6조에서 각각 뭘했는지는 정리안한다고 생각하심됩니다. 또 올해 이사청인가 나왔다는데 이사청? 뭐임? 아 통감부때 그런게있었대? ㅇㅋ 이러고 넘어가지 다른 '어쩌면 나올지도 모르는' 그시절 지방관직들은 굳이 후벼파지 않습니다. 기출필요한 모든 과목(법과목. 행정학 등등) 다 그렇게 접근했습니다. 따지고보면 기출마스터도, +a도 아니라 기출마스터에서 조금 부족한 상태였을거에요. 근데 이것도 개빡셉니다. 일케해도 가산점없는 시험에서는 그수준이면 합격 +면접안정권 점수로 합격하거든요. ☆ 그런데... 2022년부터 한국사는 난도가 훅 내려가서...고민입니다. 기출마스터를 지향하면 오히려 독이될거거든요. 고민해봐야겠지만 강사들 기출교재(대부분 작년에비해 양을 팍줄임)로 일단 그 양반들 예측범위안에서 공부하면서, 동형 나오면 풀어보는게 제일 합리적인거같긴해요. 저도 동형을 만들고있구요.
@@wasgongmuwon 와 정확해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2번 질문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빈출 테마의 듣보 안보셨다고 했는데 법과목 책 보면 내용과 그것과 연관된 판례가 여러개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1.빈출 판례와 쩌리 판례가 있고 2.빈출판례 한개 안에 여러 내용이 섞여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예를들면 하나의 판례가 A B C 로 내용이 나뉘어있는데 그중 B가 빈출인 경우 쩌리판례, 그리고 A와 C는 굳이 안보셨단 말이죠?
한능검과 9급 한국사를 동시에 대비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한능검1급은 따놓았었는데 유효기간떄문에 다시 따야하네여.. 강의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있어 댓글 남겨요 공단기 프패라 공단기면 문동균 판서노트로 공부할 거 같은데요 판서노트 강의가 기본강의 69강 , 1/2압축강의 33강 , 기초입문강의 7강 이렇게 있더라고요. 강의는 짧은거 들어야 된다고 해서 기초입문은 너무 짧고, 1/2 압축을 들을까 하다가 이건 처음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지가 않다고 하고 69강짜리를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개념은 최태성 한능검 40강짜리 강의로 대체하고 기출풀이로 보충해도 될까요?? 강의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3개 다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연도 암기를 억지로 하려면 부작용만 심해요. 그냥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외워두면 정말 좋은 연도들이 있긴 합니다. 그걸 왜 외우느냐면 일종의 눈금자 역할을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1500년에 재위중인 왕, 1600년에 재위중인 왕 이런 식으로 외워뒀더니 나중에는 몇 세기, 몇 년대 중반 뭐 이런 설명을 보면 그 시대의 상이 아주 확실하게 새겨지더라구요. 하지만 억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여력이 되면 하는 게 좋습니다. 몰라도 공무원 한국사 문제 푸는 데 지장 없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영상 만들어주신 선생님도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wasgongmuwon 댓글을 늦게봤네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입장에서는 일단 각 시대 문화부분 암기가 어렵더라고요 보통 다른부분은 순서를 큰 이벤트(중요사건)중심으로 외우는편이라 괜찮은데 문화부분에있어서는 그냥 글자그대로를 입력하고있어서 힘드네요..ㅜ 그리고 기출을 많이푸는편이라 지금은 괜찮지만 초반에 특히 삼국시대나 통일신라에서 사료가 주어지면 그 사료에서 나오는 왕이 어떤왕이고 어떤일을 했는지 알았지만 그 시기 다른나라 왕이 어떤왕인지는 바로안나오더라고요...풀면서 어려웠던 문제의 예가 발해 문왕때 신라는 어떤 왕이였는지에 대한 문제였는데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예전 공무원 시험이었나봐요 저 한국사 요약강의만 봐도 된대서 압축강의 14강 듣고 기출변형모의고사 여러번 돌렸더니 한국사 걍 95점 나오던데.. 공무원 준비하면서 한국사에 가장 투자를 안했는데 투자 많이하는 사람 이해가 안됨 기본강의 들으라는 것도 진짜 모르겠음 공무원 한국사가 한국사 시험 중 가장 어렵다던데 다 헛소리 같음 걍 암기만 달달 외워도 돼요 여러분 ; 유명한 강사도 필요없고 전 안 유명한 3타강사 압축강의만 듣고도 한번 시험삼아 쳐본 국가직에서 그 점수 맞고 엄청 당황함;;; 솔직히 동형모의고사도 필요없는거 같음 모의고사땐 그 점수 안나왔는데 국가직이 더 쉽더라
1.연도 암기하지말것
2.처음부터 두문자 따지말것
3.처음부터 늘리지말것
?? 년도 문제는 그냥 맞추라고 내는 문젠데 이걸 왜안외워요?
2년동안 공시 준비하고 때려치운 1인입니다.
그리고 지금 한능검 1급 보유자입니다
1일 1시대로 조지고 연도 외우지 마시고 흐름을 이해하시면 1급은 ㅆㄱㄴ입니다
이게 진짜 찐임..
도움 많이 됐습니다
한국사 노베이스라 공부 시작하기 막막했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연도를 모두 외울 필요가 없다는 걸 알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내년 한국사 시험 따기를!!🎉
부모님쾌유를빕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04 요약
꼭 필요한 두문자암기법 알려주세요🥹
강의 해보실 생각 없나요? 딕션이며 경험이며 딱이신데 진짜!!!!!😮😊
아이고 과찬 감사합니다ㅋㅋ
한국사 공부 하려 앉아서 책을 폈는데
넘 막막해서 찾아보다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한국사 영상도 최고입니다! 늦게 시작한 수험생들에게도 수험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우선 감사인사 전달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문득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저는 앞에 내용이 이해 가지 않으면... 진도를 못빼는 병에 걸렸는데... 이게 안좋은거죠? ㅠㅠ 너무 불안해요.... 다 숙지를 못하고 넘어가는게
다는 아니어도 적당히 이해되는 선에서 끊고 계속 나갈 줄 알아야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좋은밤되세요~
와 형 진짜 이게 맞나 하고 막막했는데 다행히 방향 잘잡고 공부하고있었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이분이 찐이네. 진심 공시생들을 위한 유튜버!
어이구 감사합니다... 더 잘 준비해보도록할게요
두문자는 서술형 고시에 한국사 있던 시절의 유물인 것 같습니다.
필노로 하다가 너무 지엽적인 내용과 연도를 안보고 넘기기 어려워서 그냥 버리고
문제풀이로 전향한 사람으로서 이 영상에 백퍼 공감합니다.
문화사 진짜 ㅠㅠㅠㅠ 막막해요…연도도 막막했는데, 순서를 위주로 해야겠어요!!!
작정하고 연도모르면 틀리게내는 문제는 없다고보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고, 학습에도 효율적입니다~
오 전근대사 외울 생각에 막막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직까지 5개월 남았는데 점수 확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이 시점에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도 영상 부탁드랴요ㅠ
본인은 이과출신이고 기본적인 한국사를 학창시절때도 여러번 종주했지만 국사가 시험과목으로 너무너무 싫어서 공부 성격이 너무 안맞기도 하고 성향상으로도 생1,2 화1,2같은 내용이 빠르게 이해하고 외우기도 매우쉽고 문제적용하기도 쉬우며 잘맞아서 이과를 갔네요. 또한 국영수는 어릴적부터 독서의 양과 질에 신경쓰며 정독습관과 사고하는 습관화하는 버릇해서 좋아하고 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9급 한국사보다 오히려 5급PSAT 역사지문 언어논리라던지 상황판단 자료해석 논퀴가 훨씬 쉽더라구요. 말그대로 정확히 읽고 자료를 활용하거나 핵심 정보를 추리는 능력밖에 요구하지를 않아서 말이죠.
제가 보던 수능 당시에는 이과 한국사,근현대사가 필수과목에 없었기에 대학은 잘갔습니다. 하지만 고1 이후로 본적없는 한국사를 수험목적으로 거의 10년만에 4주째 보고 있는데도 볼 때마다 하면서도 너무 스트레스네요..
말씀하신 쓸데없는(?) 년도, 인물, 왕이름, 서적 편찬 등.. 개념 먼저 빠르게 이후 문제적용하면서 외우고 있었는데.. 정말 어렵습니다.
역사는 의식적으로 독서 하거나 드라마라던지 조선왕조실록, 고려사 등 책을 통해 평소 알고 넘어가는건 즐겁지만 시험으로 치루기에는 과탐이랑 다르게 휘발성도 매우 강하고 해도해도 어렵고 매번 짜증나는 과목이네요..
BC37 660 668 918 1170 1392 무갑기을 1592 1594 1623 1636 1866 1871 1910.08.29-1945.08.15/ 1950.06.25-1953.07.27/
태혜정광경성목현덕정문순선헌숙예인의명신희강고원렬선숙혜목종공우창공외우//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효현숙경영정순헌철고순//다 외우고 있는…. 한국사 가장 빡치는 파트는 특히 문화재이죠..사찰,회화,불상,불탑,서적
경북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이나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나 역사서 지리도 동국여지승람 같은 무슨 왕 시기인지 자꾸 문제를 엮어서 물어보고 긴가민가하고 항상 늘 문제를 반복해서 봐도 헷갈려서 과목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 (김굉필 제자)김종직-조의제문 농상집요 성학십도 성학집요 등 같은 서적 편재라던지.. 9급 한국사 & 한능검 심화 문제들 보면 문제에서 요구사항은 많고 5급 인적성 보다도 토나와서 진심으로 큐레이터나 국사편찬위원회나 문화재청 임용고시 국사선생님 준비하는 시험인가 싶어요..
ㄷㄷ역대최장문댓글이네요
그냥 외우지마시고 문제푸시면서 퍼즐맞추기하듯 해보세요 하다보면 점점 괜찮아집니다!
+전근대사 연도는 진짜 필요없슴다ㅜ
문화재는 통치자나 나라에 따라 예술성이 많이 바뀌기도 했고 조선중기 전에는 귀족들이나 그에 버금가는 계층들이 향유했던 문화라서 어찌보면 역으로 어느시대, 세기까지 유추할 수 있어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국가기관에서 발행한 서적의 성격은 당시 제위했던 왕의 정치성향과 밀접하고 그림과 서예는 중국에서 유행했던 기법에 우리나라식으로 더한거라 중국과 연관되어 있고요 이는 불상, 불경 및 불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서 공부하실때 정치, 외교, 업적, 사건을 쭉 보시면서 문화재도 곁다리로 보시는게 맘 편하실 거예요 괴랄한 문제만 아니면 아마 연대가 짧게 차이나지 않을테니 문제풀이 하시다보면 스타일의 차이가 보일겁니다 서적은 저자와 내용을 간략하게 알면 대충 어느 왕때 이런 이유로 편찬 되었거나(팔만대장경) 혹은 이 시대때는 이러한 이념이 유행했고 여러 학파에 영향받은 이러이러한 책들이 나왔다(조선시대) 정도로만 구분되어도 괜찮을거라 봅니다.
안녕하세용!! 공이사님 영상이랑 블로그 정주행했숨돠..!!ㅎㅎㅎ
영상 보니까 저는 완전 반대로
연도 정리 노트에다가 엄청 하고 있었는데…ㅠㅜㅜ
혹시 연도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 일단 전근대사는 네버 절대 전혀 필요없습니다.
* 근대사는 알면 좋긴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다 외우면 효율이 떨어지니, 굵직한 사건들 위주로 기준을 잡으신 다음 잔잔바리들을 그 전후로 배열하시면 됩니다.
EX) 갑신정변(굵직, 1884) 이후에 거문도 사건이 있었다... 광무개혁(굵직, 1897) 이후에 경부선이 깔렸다...
* 일제시대부터 현대사는 개별 연도가 중요한 게 일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몇십 년대" 단위로 기억해두시는게 유리합니다.
일단 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나름 블로그 손님이시니 ! ㅋㅋㅋ 자세한 건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오옷..!!! 그렇군여!!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닷(∩˃o˂∩)♡
기대되네용ㅎㅎㅎ
국어 문법,한자 방법도 궁금합니다~직장다니면서 준비해볼까 생각중인데 국어가 가장 걸리네요
문법은 강의들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한자는 직장병행이면 쿨하게 제끼시죠
2년 후. 25년도 시험 목표로 공부중인데요. 시험삼아 5월 말 있는 한능검 1급을 따보려고하는데 1급 따고나면 공시에 좀 더 도움이 될까요
지금 한능검이랑 공시랑 난도가 비슷해서 도움많이됩니다
@@wasgongmuwon 한능검 수준이 올라간건가요? 한 달 반 정도 남았는데 도통 외워지지도 않고 머릿 속에 안 들어와서 걱정입니다..
@@kimsoyun0311 아뇨 공시가 22년부터 확 쉬워져서요...! 문제중심으로 공부하다보면 조금씩 외워질거에요. 시험때까지는 일단 해봐야합니다
@@wasgongmuwon 넵 감사합니다! 영상 잘 챙겨보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빵꾸노트가 뭔가요? 빵꾸를 제가 키워드로 채울 수 있게 되어 있는 노트인가요? 빵꾸노트를 활용하면 더 편리하게 외울 수 있는 건가요
직장 다니면서 한국사 공부를 병행하려니 너무 힘이 드네요
넵 말씀하신 그런 요약노트입니다 강사분들 거
@@wasgongmuwon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빵꾸노트는 어떤 분 꺼 말씀하셨을까요? 전한길쌤꺼 인가요? 저도 구매하고 싶어서 궁금하네요!
@@승민-r9r 보통 그분께 제일 무난하죠ㅎ
@@wasgongmuwon 제가 최태성 한국사 보고 있는데 빵꾸노트는 전한길쌤 꺼 플어도 무관한가요?ㅜ
@@승민-r9r네 괜찮을거에요. 어차피 다 복습이라
그냥 어떻게 해야되는지몰라서 하루 12시간씩 6개월간 외ㅡ웠읍니다. 그래도 95점 나와서 슬펐읍니다
에고 살짝 아쉬울순있지만 95점도 괜찮죠. 시험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셔요
영상중에 부모님이 아프시다는 말씀해주셨는데요,
사실은 저도 부모님 건강이 좋지 않아서 공부를 하는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부모님 간호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지금 공부를 하는게 맞는건가? 등등..
늦은나이에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으나 매순간 저의 선택에 확신이 없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자꾸 흐르는데 매일이 너무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ㅠ 쾌유를 기원합니다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자식미래는 미래죠 마음을 굳게먹으세요
@@망둥이-y2h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오늘 두꺼운 기본서 말고 판노 사서 들을까? 고민했었던 노베 초시생인데 이 영상 보고 올인원 들어야겠다 싶어요 요약집은 덩어리로 뭉친 뒤에 하는 거라는 말 까먹지 말아야겠어요
한국사는 어느정도 스토리는 필요해서 기본강의 괜찮죠. 그래도 가급적 짧은 강의로 하시는게 좋아요~
기본강의 완강하고 문제 풀려는데 왕 업적 같은건 워낙 많다보니 다 외우기가 힘든데
기본서 한번만 회복하고 기출 풀면서 외워가는게 맞는건가요?
작정하고 왕 순서 업적부터 외우려고 하는건 힘들것같은데..
기출풀다보면 자주나오는 왕들의 업적은 반자동으로 암기가 될거고, 잘안외워지는건 결국은 반복이 해결해줄거에요.
기본서 3번보시는것보다, 기본서한번보고 바로기출풀고 다시 기본서 보시는게 내용이해도가 훨씬 높습니다.
@@wasgongmuwon감사합니다 ㅜ
@@wasgongmuwon기출 풀때는 어떤식으로 푸는게 좋은가요 ? 하나씩 풀고 틀린건 해설 보나요 아님 10개 20개 이상 풀고 한번에 채점해서 오답정리하는게 나은가요?
@@오도날드사장함박아 저는 후자로 했습니다!
@@wasgongmuwon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열심히할게영
안녕하세요 !
영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다름이 아니라 회계관련 공부법에대해 조언을 조금 구할 수있을까요??
작년에 몇개안되는 문제차이로 떨어졌는데 ,,, ㅠㅠㅠ 회계점수가 정말 눈물나서 ,, 조언감사합니다 😂
네 너무구체적인것만 아니면 ㅋㅋ 말씀하세요
회계는 문풀강의보는게 좋은거같아요 내가 풀수있는 문제도 강사님이 생각지못한 방법이나 야매로 더빨리 푸는 스킬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김재원-l8s2l 마자요 저도 유일하게 회계는 문풀들었고 혼자하는것보다 30배는 나았어요
안녕하세요! 초시생입니다 ..
혹시 한국사 공부하실때 따로 개인적인 노트필기를 하셨을까요? ㅠㅠ 병행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지체돼 이게 맞나 싶어서요.. 판서노트면 충분할까요?!
노노 그건안했습니다!
선생님 국어 문법,어문규정 공부법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제머리속에 관련 지식이 삭제되어...단기간에는 계획이 없지만 시험전에 야무지게 쓸수있도록 공부하고 만들어보겠습니다~
홍대동무고추탁이 뭐예요????
지방직 9급 110일 남았는데 기출문제 이제 시작이거든요..? 제가 지원하는 직렬은 커트라인이 낮은편인데 400제 먼저 시작하고 시간 남으면 800제까지 할까요? 아니면 반대로 800제 먼저 그다음 400제 이걸 추천하시나요??
컷 많이남으면 400도 괜찮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문동균쌤 커리타고있는 초시생입니다 혹시 기출 말씀하시는게 문동균선생님 한국사 기출은 문동균 이렇게 강사님들이 파트별로 기출 모아둔게 아니라 연도별로 출제된 한국사 기출모음책 이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호,,!?
아뇨 말씀하신 강사분들 교재 입니다~
한능검 문제 기출문제집은 어떤걸 푸는게 좋나요? 그냥 한능검 홈페이지에 있는 문제 푸는데 해설이 없어서 힘들더라고요....
최태성t무난하고 진짜 아무거나 쓰시면됩니다~
한국사능력이라는 어플있는데 이거 좋더라구요
나중에 따로 노트 정리 같은건 안하셨을까요? 정리는 그냥 기출 해설집에 적어서 하는 방식으로 해도 될까요?
네 따로 만든건없고 기출+ 필노만 부지런히봤습니다~
메가 공단기 인강중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결국 개취이긴한데 저는 메가로할거같아요
개항기 파트는 연도암기가 필수일까요??? 조약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요ㅜㅜ 꿀팁 좀 알랴주십쇼
그동네는 연도를 외우는게 낫긴 해요. 근데 다 외우실 필요는 없고, 강화도1876 조미 임오군란1882 갑신정변1884 이정도 연도만 외우고 나머지 잔잔바리사건들은 대충 언제쯤인지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ex: 조사시찰단 파견 이건 대충 1880초반 아무튼 갑신정변보단 전이었던 거 같다...)
@@wasgongmuwon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이 받으십쇼 ㅎㅎ
두문자의 폐해
두문자를 기똥차게 외운다
근데 두문자의 내용중 일부가 기억이 안난다
무지성 두문자만 따면 당연히 그렇죠
내용이해하면서 두문자따면 효과직빵임
지방직까지 늦었을수도있는데
현재 제상태가 큰사건들은 아는데 중간중간모르는부분이있습니다ㅠㅠ
목표는 지방직 90이상입니다.
1. 지금이라도 고종훈파이널압축정리로 빠르게 흐름 한번쫙 보고
800제 기출돌리면서 모르는 부분채워가기해도 될까요?
2. 800제풀때 국가직,지방직을 우선1순위로풀고 시간남으면 7급문제까지 보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음 7급기출은 지금 난도랑 너무 차이가 심해서 ...전형적인 문제들 틀리는 일 없게 한능검 기출 반복숙달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렇게 해도 지금(22.23.24년) 난도에서 95점 밑으로 받을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wasgongmuwon
1.아하 그럼 9급 국가직,지방직,한능검 이렇게 진행하는게 나을까여?
2. 혹시 모의고사는 어떤선생님추천하시나여?
@@듀듀-x7r 1. 네 저는 그게 좋아보여요
2. 고종훈문동균전한길 이중에서 아무분이나골라서 2권 정도면 충분할거같습니다. 아예 안풀어도... 솔직히 상관없을거같은데 불안하시면 풀어보세요!
@@wasgongmuwon 감사합니당!
@@wasgongmuwon
공통과목 공부법 질문이있습니다!
제가 8421공부법으로
홀수번, 짝수번 각각 진행하고있습니다!
전체를 8421하는게 나은지, 지금처럼 진행하는게 나은지 궁금해서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한능검1급 베이스가 있어도 필노강의를 먼저 듣기보다 기본서강의를 듣고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한능검 1급 베이스 있으시면 긴 기본강의 안들으셔도 됩니다~
@@wasgongmuwon감사합니다!
기출 풀고나서 필노 회독은 어떻게 햐여하나요??ㅠㅠ
@@s2s203 그냥 기출에 나온 내용 중심으로 쭉 읽어주시면 됩니다
행정법,행정학도 혹시 조언영상 만들어주실수있나요? 너무 괴롭네요,,허헣,,
행정법은 이미있긴합니다...!
안녕하세요. 10월부터 시잣해서 한길쎔 올인원듣는중인데, 지금 30강정도들었는데 앞부분이 하나도 기억이안나네요...매번강의듣고 복습했는데도요...
올인원 앞부분 한번 더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문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한국사 원래 이렇게 잘 기억에 안남나요?
행정법은 그래도 많이기억에 남는데 한국사는 돌아서면 잊어버리네요 ㅠ
올인원 돌아가서 다시듣는건 진짜뜯어말리고싶어요ㅜ
남은부분부터는 들으시면서 기출같이 푸세요 그럼 기억나는게 훨씬많을거에요
(30강까지들은 앞부분은 요약강의같은거로 잘때 누워서 듣거나 이동하시면서 들으면서 보충해보세요 당연히 기출과함께)
처음하시면 당연히 기억남는게 잘없습니다...! 행법은 다행이네요!
공감합니다
뒤돌아서면 공부한게 사라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한국사가 아니라 다른과목도 800제~1000제 정도에서 준비하면 될까요? 사실 800제는 너무 적다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800제를 추천해주셔서요 여쭤봐요!
아뇨 한국사 한정입니다!
필기노트 보면서 이제 기출 2회독 하고 있는데, 연도를 외워야할거 같은 압박감은 떨쳐버려도 되겠네요ㅎㅎ
기출 800제로 부족하진 않을지에 대한 걱정도 안해도 되겠어요😊
예전에도 안외워도됐는데 지금은 더더욱 그렇죠~
800 + 모의고사+필노면 될겁니다
한길쌤 기출문제 풀다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어쩌나 했는데 커리를 바꿔야 겠네요 ㅋㅋ
24년도 대비용 교재면 전년도판에 비해 문제수 많이 줄인거라 그냥 그거 그대로 푸셔도 되긴해요ㅋㅋ
나혼자 1700제로 공부하고있었네 으휴 멍청이 그럼 필기노트에있는데 기출에는 없는건 넘겨도 될까요?
그게 아마 옛날문제에 나와서 필노에 있는걸거에요
처음에는 무조건 패싱하시는게 좋죠!
@@wasgongmuwon 나중에는 봐야하나요?
@@kim_kim_kim_ 음 그런 마음으로 보는건아니구요
빈출되는부분들 정복해서 여유가생기면 , "이젠 얘도 그냥 함 볼까?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된달까요
@@wasgongmuwon 감사합니다 빠이팅
@@kim_kim_kim_ 합격ㄱㄱ
아이고 맘이 심란하실텐데 수험생들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하네요.. 부모님 쾌유하시길빌고 형님도 밥 잘챙겨드십시오
한 400명 정도일때 구독 박았는데 벌써 천명 넘었네용🎉 궁금한게요
1.기출문제집에서 나온 내용은 그게 4~5년에 한번 나오는 드문드문 나오는 테마라도 다 보셨나요?( 예를들면 삼별초,고려 문숙예인의 왕대사 같은거요)
2. 빈출 인물,사건 이라 해도 그 인물의 업적으로 자주나오는 내용이 있고 기출에 아예 없거나 거의 안나오는 내용이 있잖아요 이 경우 기출에 나온것만 알아도 충분한가요? 아니면 일단 이 인물이나 주제가 빈출인만큼 다 알아야하나요?
시험 보러 가기전 최종적인 상태가 기출 마스터인지 기출마스터+a인지 궁금합니당
안녕하세요. 일단 질문주신걸 제가 정확히 이해한지는 모르겠지만, 그 질문에 제가 공부했던대로 답드립니다.
Q1)4~5년에 한번나오는 가뭄의콩 이슈 봐야함?
Q2)유명한 인물의 듣보 내용 확장해서 봐야함?
A1)네. 그런 것들도 다 봤어요. 적어도 기출된것들은 봤습니다. 정확히는 '보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듣보들은 반복이 적다보니 눈에 잘안들어오고 늘 나오던거만 정리가 됐어요. 근데 하다보면 그렇게 늘나오던 고빈도친구들은 익숙해져서 그냥 기억에 남고, 저빈도에 생소한 애들만 남게 됐죠. 생소해도 이미 시험에 나온선지라면 그거 한줄나온거 안하면 나만손해일거같아서 어지간하면 그냥 했습니다.
A2) 이건안했습니다.
같은 듣보라도 시험에 안나온 것들 or 시험에 나온 듣보선지랑 연관있는 확장내용들은 안했습니다.
예를들면 신라 부서 있잖아요? 뮈 창부 위화부 조부 뭔부뭔부 이렇게13부가 있는데 그13부서중 시험에 안나온 부서에서 뭐했는지 졸졸외우진않았습니다. 그냥 시험선지에 나온 부서, 그 부서에서 했던 일만 외웠어요. (선지에 나온 것 그대로)
올해시험으로 예시) 과거주관 부서가 이조가 아니라 예조인게 정답이었잖아요? 그럼 걍 아 그런갑다 하고 그거만 알고가지, 6조에서 각각 뭘했는지는 정리안한다고 생각하심됩니다.
또 올해 이사청인가 나왔다는데
이사청? 뭐임? 아 통감부때 그런게있었대? ㅇㅋ
이러고 넘어가지 다른 '어쩌면 나올지도 모르는' 그시절 지방관직들은 굳이 후벼파지 않습니다.
기출필요한 모든 과목(법과목. 행정학 등등) 다 그렇게 접근했습니다. 따지고보면 기출마스터도, +a도 아니라 기출마스터에서 조금 부족한 상태였을거에요. 근데 이것도 개빡셉니다.
일케해도 가산점없는 시험에서는 그수준이면 합격 +면접안정권 점수로 합격하거든요.
☆ 그런데...
2022년부터 한국사는 난도가 훅 내려가서...고민입니다. 기출마스터를 지향하면 오히려 독이될거거든요.
고민해봐야겠지만 강사들 기출교재(대부분 작년에비해 양을 팍줄임)로 일단 그 양반들 예측범위안에서 공부하면서, 동형 나오면 풀어보는게 제일 합리적인거같긴해요. 저도 동형을 만들고있구요.
@@wasgongmuwon 와 정확해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2번 질문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빈출 테마의 듣보 안보셨다고 했는데
법과목 책 보면 내용과 그것과 연관된 판례가 여러개 있잖아요 그중에서도
1.빈출 판례와 쩌리 판례가 있고
2.빈출판례 한개 안에 여러 내용이 섞여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예를들면 하나의 판례가 A B C 로 내용이 나뉘어있는데 그중 B가 빈출인 경우 쩌리판례, 그리고 A와 C는 굳이 안보셨단 말이죠?
@@627-s4y 법과목은 그냥 기출된거 +최신판례만 봤습니다. 위 A2와 비슷한 관점에서 최신판례만 추가해서본거죠. 예전 출제판례랑 연관되지만 안나온건 제가 확인할길이없어서 안봤습니다.
최신판례때문에 기출+a로 접근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능검과 9급 한국사를 동시에 대비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한능검1급은 따놓았었는데 유효기간떄문에 다시 따야하네여..
강의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있어 댓글 남겨요
공단기 프패라 공단기면 문동균 판서노트로 공부할 거 같은데요
판서노트 강의가 기본강의 69강 , 1/2압축강의 33강 , 기초입문강의 7강 이렇게 있더라고요.
강의는 짧은거 들어야 된다고 해서 기초입문은 너무 짧고, 1/2 압축을 들을까 하다가 이건 처음 듣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지가 않다고 하고 69강짜리를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개념은 최태성 한능검 40강짜리 강의로 대체하고 기출풀이로 보충해도 될까요??
강의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1/2압축들으세요 한능검 1급 예전에 땄으면 '처음듣는사람'아닙니다!
@@wasgongmuwon 7년전이긴 한데 말씀대로 압축강의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근현대는 알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ㅠ
네 영상에서도 근현대는 외울거좀 있다고 말씀드렸어요!
안녕하세요 ㅠㅠ 사복직 준비중인 완전 초시생입니다 10월부터 시작했는데 노베라 너무 우울한데요ㅠㅠ 너무늦게시작한거같아 자책하는중임니다
국어문법과 한국사,,,, 행정법도 비전공자라 사복학도 ,,,,
한국사는 다들 효자라고하는데 저는 지금 제일힘든과목이거든요 ㅠㅠ
학원다나고있어서 계솟 수업만듣다가 도저히안될꺼같아 다른1타 강사분꺼를 들어어하나 흐름도없는데 기출부터 푸는게 맞나 싶어요ㅠㅠ
국어문법도 생각보다ㅡ너무 어려워서 여기에 시간 투자를하는게 맞나싶고 그렇슴니다 ㅜㅜ
혹시 종합반 다니고 계신가요? 그럼 시간적으로 많이 불리합니다ㅠ
@@wasgongmuwon 조언해주실수있을까요ㅠㅠㅠㅠ
@@kmm2724 제 채널 커뮤니티 글 참고해주세요(한달전?쯤 올린글)
혹시 필노도 안보셨을까요??.. 필노가 저랑 너무 안맞아서 기출만 돌릴까하는데 ㅜ 아 마지막에 보셨굼요 ㅠ 저도 기출만돌리다가 막판에 봐야겠네요
넵넵 정리가 잘돼있어서 보기좋아요~
막판엔 기출후루룩복습 + 필노로전범위쭉복습(계속) + 동형
이렇게 하시면 '진인사'는 다한겁니다:)
@@wasgongmuwon 감사합니다!!
15번에 답 4번인가요
네!
3개 다 정말 공감합니다. 특히 연도 암기를 억지로 하려면 부작용만 심해요. 그냥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외워두면 정말 좋은 연도들이 있긴 합니다.
그걸 왜 외우느냐면 일종의 눈금자 역할을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1500년에 재위중인 왕, 1600년에 재위중인 왕 이런 식으로 외워뒀더니 나중에는 몇 세기, 몇 년대 중반 뭐 이런 설명을 보면 그 시대의 상이 아주 확실하게 새겨지더라구요.
하지만 억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여력이 되면 하는 게 좋습니다. 몰라도 공무원 한국사 문제 푸는 데 지장 없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영상 만들어주신 선생님도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한국사 자격증 9번만에 붙음 ㅋㅋㅋㅋ
붙으면 장땡이죠~
안녕하세요
1. 혹시한국사 필기노트 강사님이 외우라고하고 형광판 칠하라고하는것만 보면될까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다 외워야할까요?
2. 한국사 굳이 필기노트 안보고 기출문제만 보아도90점 이상받을수 있을까요?
1. 지금은 시험이 쉬워져서 형광펜 강조하는 부분만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2. 같이 보시는게 흐름도 느껴지고 좋긴합니다
문화사 책 같은거는 진짜 안외워 지는데
문제 풀면서 잘 모르거나 틀리면 필노 찾아보고 넘어가면 되나요?
네네 그렇게 반복 하시다보면 잘안외워지던것들도 어느순간부터는 아는게 될거에요
고종훈 기출800제 만세입니다😃
근데 연도 외워야 문제 빨리 풀긴함
아님
강의듣고있는데 문화파트 멘붕.....
처음엔 헬인데 문제푸시면서 자주나오는거 위주로 정리하시면 갈수록 괜찮아져요~!
아무래도 찍으면 문화파트찍어야겠네요..ㅎㅎ
,ㅜㅡㅜ
다른 건 모르겠고 두문자는진짜 바보임
세줄요약없나요
ㅋㅋ 대충 쓸데없는거 외우지말자는 내용입니다
고려시대요
너무 광범위한데요 ㅋㅋ 좀만 줄여주신다면...!
훈구 사림파 짜증나요
ㅋㅋㅠ 걔네가 조선말아먹긴했죠
근현대사 너무 머리가뽀개질꺼같아서 들어왔습니다...법원직 파이팅!
ㅋㅋㅋ 근현대사 빡치죠
어디하시다가 빠개지셨나요...?
@@wasgongmuwon 독립운동쪽이요 ㅎㅎ..
@@eyeless3485 감사합니다. 교재 작업중인데 좀 신경써야겠네요...!
+법원직은 국사편찬위원회교과서 범위에서 나오는 편이라 과거 공시 기출보다는 법원직 기출 + 한능검 기출위주로 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wasgongmuwon 댓글을 늦게봤네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입장에서는 일단 각 시대 문화부분 암기가 어렵더라고요 보통 다른부분은 순서를 큰 이벤트(중요사건)중심으로 외우는편이라 괜찮은데 문화부분에있어서는 그냥 글자그대로를 입력하고있어서 힘드네요..ㅜ
그리고 기출을 많이푸는편이라 지금은 괜찮지만 초반에 특히 삼국시대나 통일신라에서 사료가 주어지면 그 사료에서 나오는 왕이 어떤왕이고 어떤일을 했는지 알았지만 그 시기 다른나라 왕이 어떤왕인지는 바로안나오더라고요...풀면서 어려웠던 문제의 예가 발해 문왕때 신라는 어떤 왕이였는지에 대한 문제였는데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eyeless3485 와우 너무 정성스럽게 써주셨네요...정말 감사드립니다ㅠ 반영해서 정리하고, 정리본 꼭 보내드릴게요
예전 공무원 시험이었나봐요 저 한국사 요약강의만 봐도 된대서 압축강의 14강 듣고 기출변형모의고사 여러번 돌렸더니 한국사 걍 95점 나오던데.. 공무원 준비하면서 한국사에 가장 투자를 안했는데 투자 많이하는 사람 이해가 안됨 기본강의 들으라는 것도 진짜 모르겠음 공무원 한국사가 한국사 시험 중 가장 어렵다던데 다 헛소리 같음 걍 암기만 달달 외워도 돼요 여러분 ; 유명한 강사도 필요없고 전 안 유명한 3타강사 압축강의만 듣고도 한번 시험삼아 쳐본 국가직에서 그 점수 맞고 엄청 당황함;;; 솔직히 동형모의고사도 필요없는거 같음 모의고사땐 그 점수 안나왔는데 국가직이 더 쉽더라
공무원 그만 두신거에요?
넵
@@wasgongmuwon몇년일하셨나요?
@@넌나에게목욕값을-v2g 3년좀넘었습니다
@@wasgongmuwon 왜 그만두시고 지금은 뭐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확실히 한국사 공부에 대한 방향성이 잡힌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한능검 시험 10월20일 1달 10일 정도 남았는데
한길샘꺼로 듣고 있는데 한길샘 필기노트 강의 다듣고 기출로 가는게 좋을가요? 노베이스입니다
@@leeij 넵넵 한능검은 진짜 공부안하던사람이라도 금방따니까 자신감갖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