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플러스에서 긱플 실험을 언급하길래 여기까지 왔네요. 한 마디로 말하면 잘못된 실험이고 잘못된 설명입니다. 3:20에 나오는 설명은 잘못된 것입니다. 바람의 힘은 바람이 돛에 부딪힐 때 작용하는 것이고, 부딪힌 뒤에 뒤로 빠져나가는 바람은 배에 힘을 주지 못합니다. 뒤쪽으로 이미 튕겨난 바람이 돛을 민다는 건 말도 안되는 설명이죠. 그러면 배는 왜 나아가느냐. 돛이 약간 비스듬하게 바람을 맞으면 바람의 운동량이 각운동량으로 변하면서 배가 회전을 하게 됩니다. 대신 앞으로는 나가지 못하죠. (만약에 아주 넓은 물 위에서 실험을 하면 배는 전진하는게 아니라 계속 원을 그리면서 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위의 영상에서는 왜 앞으로 나가냐? 회전하는 힘을 물막이 벽이 버텨주기 때문입니다. 배를 잘 보시면 벽에 안 부딪히고 나가는 배가 없습니다. 모두 벽을 따라서 미끄러지면서 앞으로 나아가죠. 즉, 바람의 힘이 회전하는 힘으로 바뀌고, 벽의 저항력이 더해져서 벽을 타고 전진하는 겁니다. 벽의 저항력이 밀어주는 외부의 힘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배에 작용하는 힘은 바람만 존재하는게 아니죠. 결론: 잘못된 실험을 했고, 잘못된 설명을 했습니다.
돛이 조향장치이지 않나요?? 돛의 방향에 따라 배가 움직이는 방향이 달라지니까요 제생각엔 경기장이 좁은게 문제이거나, 경기전에 설명이 하나 빠진듯합니다 바람이 양쪽으로 균형을 맞춰가며 퍼져나가야 온전히 앞으로 간다는 설명이요ㅎㅎ 그만큼 돛을 만들때 균형의 완성도가 중요하다는걸 설명했다면 충분히 이해가는 결과입니다
@@user-qd7wk5gw9e94 돛을 조향장치로 쓴다면 돛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죠. 움직이지 않는 돛은 그저 추진 수단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시간 뿐인 제한시간 안에 손과 기본적인 도구로 아무리 밸런스 잘 잡아봤자 힘은 어느 쪽으로든 쏠리기 마련입니다. 그 간단한 종이 비행기 하나도 똑바로 날아가게 만들기 얼마나 어려운데요.
@@김치피자마라탕 미니게임식으로 제작한거라 시간이 한시간인거 같네요 그안에 완벽히 모든걸 잡을순없지만, 그래도 설명이 들어갔다면 문과팀에서 밸런스도 최대한 신경쓰면서 제작했을거 같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방향을 움직이지 못하는 돛은 추진수단이란 말에는 동의합니다. 제가 짧게 생각했네요ㅎㅎ 다음번엔 이 주제로 제대로된 키트하나 만들어보셔도 재미있는 영상이 될거같습니다
보통 돛을 만들 때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게 대칭성이죠. 한 쪽에 구멍이 뚫리거나 돛 좌우의 면적이 달라 바람을 받는 면적이 다르면 당연히 돛이 고정된 이상 배는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돛의 방향을 실시간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고, 폭이 좁은 개수로를 이동한다는 것을 모르더라도 돛의 대칭성까지 고려하지 않으면 잘 만든 돛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두 팀 모두 어느 쪽으로든 힘은 쏠려버렸지만 그래도 대칭성을 잘 구현한 이과팀의 승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배라는 게 산으로 가기 위해 레일 따라 움직이는 거면 모를까 배는 물 위에서 움직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zefdeo 그렇습니다. 이에요의 준말이 예요니 둘 중 하나만 써야지 맞는 거죠. 단, 예외적으로 명사 끝에 '이'가 오는 경우는 서술격 조사와 보조사가 결합한 '예요'가 붙으며 서술격 조사와 보조사가 결합한 '이예요'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 예시가 '고양이예요'라는 말이죠. 추가하자면 웟댓글은 자음으로 끝난 '긱블'이라는 말 뒤에 붙었기에 '이에요'밖에 쓰지 못하지만, 모음으로 끝난 명사 뒤에는 일반적으로 '이에요'와 '예요'를 쓸 수 있습니다. 아니에요=아녜요 처럼 말이죠.
이공계 출신들 속 터지게 하는 경기 룰인데요ㅋㅋㅋ 돛을 어떻게 만드는게 배를 빠르게 움직이는가가 궁금해서 영상 끝까지 본거였고요 돛의 모양보다는 무게가 critical 하려나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출발지점에서 걸려서 안움직인다고 이과팀이 이겼다고 하고 끝내버리면 속이 안 터질 수가 있나요? 논문은 물론이거니와 학부 수업 때 레포트를 써도 이런 식으로 쓰면 욕먹을거 같은데요
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게임처럼 즐기는 대결이었으니 가볍게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이과가 너무나 유리하고 얌체같은 룰로 대결신청 했다가 반대로 깨지는 재미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소한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재미도 즐기는 것이니 속터지는건 긱블에게 넘겨주세요 ㅎㅎ
경기 룰이 빠르게 도착하는거지 빠르게 이동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안정적으로 도착하는 것도 중요한 조건이고 이과팀은 돛이 무거워서 속도가 느리지만 튼튼한 재료로 안정적인 돛을 만들었고 문과팀는 도착이라는 조건을 생각 못하고 속도에만 중점을 둔 나머지 안정적이지 못한 돛을 만들어서 패배함 실제로 두 돛 모두 벽에 끼었지만 이과팀은 탈출하였고 문과팀은 과하게 좌측으로 꺽여 탈출하지 못해 패배함 경기 룰엔 문제가 없죠 경기룰을 무조건 빠르게 만드는게 정답이라고 주관적으로 해석한게 패배의 요인이 된거죠
@@jooncholpark6513 뭐 그런 영향도 있다고는 볼 수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비행기 엔진의 역추진이랑 연관지어서 결론 낸거거든요. 비행기가 자체적으로 후진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역추진을 작동키시면 추력도 발생이 되지만 역추력이 추력보다 더 크기 때문에 뒤로 후진하는 겁니다. 역추력이 추력을 이긴 경우죠. 왜? 공기의 흐름이 반대로 가기 때문에. 저는 정비사가 아니라 조종사이기 때문에 아주아주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대충 원리는 알고 있습니다. 만약 자세한 원리나 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유튜브에 '비행기 역추진' 이라고 치시면 '가랑비' 라는 채널에 자세한 설명이 있을겁니다 :)
팬이크고 바람세기수치가 일정량보다 높아 배가 앞으로 나아갔지만 팬이 작거나 회전율을 줄여 바람 세기를 낮추면 돛이 없던것처럼 뒤로 갈겁니다 예전 스펀지 2007년 3월3일 174회에서 같은 실험을 진행한적이 있는데 실제 돛단배에서 대형 선풍기를 돛을 향하여 틀었는데 배가 뒤로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돛단배가 앞으로만 간다라는 결과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영상과 긱블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혹시 궁금해 하실분이 있을까봐 남깁니다
@@messi-st 선풍기의 모든 바람이 돛에 맞는다는 이상적인 가정을 한다면, 선풍기와 돛을 하나의 추진 장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추진력의 핵심은 작용 반작용인데, 배는 공기를 미는 힘으로 추진력을 얻습니다. 이를 배에 적용하면 돛+선풍기의 추진 장치에서 최종 바람 방향이 배 뒤쪽이므로 배는 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만일 돛의 모양이 달라 바람이 뒤가 아니라 옆으로 나왔다면, 배는 정지하였을 것입니다. 물론 3:00 돛은 평평해보입니다. 제가 핵심을 잘못 전달한 것 같네요. 중요한 건 공기의 흐름입니다. 만일 돛의 모양이 바람이 좀 더 뒤로 가게 만들었다면, 배는 더욱 빠른 속도로 갔을 것입니다.
@@messi-st 여기서의 주된 마찰력은 배에 작용하므로 마찰력에 의한 손실은 돛+ 선풍기의 추진력에서 빼주면 됩니다. 오히려 선풍기의 세기가 약해져 바람이 모두 돛에 도달하지 않을 때 배는 뒤로 갈 수도 있겠죠. 아니면 선풍기 바람의 넓이가 너무 커 돛을 지나가던가요. 그러나 모든 바람이 돛에 도달한다는 가정하에, 중요한 건 바람의 최종 방향과 세기입니다.
1. 승강장에 파리가 한 마리 있습니다. 2. 전철역에 전철이 도착합니다. 3. 전철 문이 열리고 파리가 탑승한 후 어디에도 앉지 않고 계속해서 날아다닙니다. 4. 전철이 출발합니다. 질문 전철 안을 날아다니던 파리는 출발한 전철의 한쪽 벽에 부딪힐까요? 아니면 전철 내부의 기압에 이끌려 전철과 똑같은 속도로 이동할까요?
출발 지점에서 문과팀에게 불리하게 작용되었습니다. 07:59 에서 보면 오른쪽 끝에서 출발하면서 손에 의해 살짝 꺾이면서 출발했습니다. 만약 오른쪽 끝에서 꺾이지 않았더라면 꺾이더라도 배가 완전히 꽂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면 08:25 에서 이과팀은 갈퀴님이 센터를 거듭외치면서 센터, 중앙에서 출발했습니다. 다른 출발점으로 결과가 공평하지 않게 나온거 아닌가요?
결국 이과팀에서 부탁을 한것도 문과팀에서 요청을 했다면 이뤄줫을것같아서 그건 상관없을것같아요 안되는걸 어거지로 중간에 맞춰달라고 한 느낌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이과팀도 시작시에 오른쪽으로 치우치면서 스타트를 하는데 문과팀은 밸런스가 조금 아쉬웠던게 맞지않나 라는 생각이네요
기존의 돛은 자연의 바람을 이용해 최대한 넓은 면적을 잡아주는게 효율적이지만 이러한 경우는 돛에 튕겨져 나가는 공기가 추진체가 되기때문에 튕겨져나가는 공기의 방향이 대기일때보다 배의 진행방향과 반대되며 배와 대기가 아닌곳 즉 물에 쏴지는게 가장 효율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번의 시험을 거쳐야 물에 쏘는 이상적인 각도도 나오겠지만 저는 수면에서 -15도 정도가 1차 시험값으로 적당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모두 모아 양쪽 하단에 -15도 정도로 쏴지게 플라스틱 링과 철사 등으로 뼈대를 잡고 비닐봉투를 재단하여 만드는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돛입니다
걍 처음은 자기력이 작용 반작용으로 서로 같은 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데 그 둘을 하나의 계로 만들어서 합력이 0이 된 것이고 두 번째는 좀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보면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다른 에너지를 만든것인데 에너지 보존에 의해 배의 운동에너지로 전환돼서 움직이지 않을까요
실은 자동차와 자석을 연결하는 요소가 강체가 아니라면 자동차와 자석도 일정부분 움직입니다. 자동차는 오른쪽으로 자석은 왼쪽으로 움직이죠. 선풍기와 돛단배는 선풍기의 바람으로 인해 배가 움직이는 겁니다. '자동차-자석' 모델로 비교했다면 '돛단배-선풍기'가 아닌 '돛단배-선풍기의 바람' 모델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동차-자석'은 두 요소가 강체로 연결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움직이지 않고, '돛단배-선풍기의 바람'은 애초에 두 요소를 연결하는 강체가 없기에 그냥 바람이 미는 힘으로 배는 움직이는 겁니다.
1. 돛단배는 그 공간에 불고있는 바람과 돛에 부는 바람의 압력차에 의해 전진함 2. 선풍기는 공기를 흡입후 발사하는데 정작 돛 앞에 있는 공기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기에 돛에 대해 저항을 만듬 3. 돛단배가있는 공간자체에는 바람이 불지않고 선풍기가 인위적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기에 선풍기와 돛뒤로 작은 대류현상이 생김 결론 : 결국 전진하지 못함. 이거 베르누이법칙이였나? 그랬는데
외국유튜버도 했다고? 그럼 그게 맞을거임 이 영상은 운동법칙을 깡그리 무시했음 공기가 돛을 때리고 반대로 튕겨져 추진력을 얻는다는 설명도 완전 엉터리임 절대 그럴일이 없음. 실험용 배가 너무 가벼워 한쪽으로 회전을 하는데 좁은 수로 때문에 걸려서 회전하려는 힘이 수로모양에 따라 전진하는 힘으로 바뀐것뿐
배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돛과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돛을 떼더라도 배는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배에 가해지는 힘의 대부분은 선풍기 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이기 때문입니다. 카트에 타서 설명하는 영상도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돛을 맞고 사방으로 튕겨져 나간 바람은 튕겨진 후에는 배에 아무런 힘도 가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바람이 돛에 맞을때 미는 힘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일 겁니다. 그래도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돛을 떼든 달든 선풍기가 배에 고정되어 있고 충분히 빠르게 돌고 있다면 배는 나아갑니다. 호버 크래프트에 돛을 달진 않습니다.
맞습니다. 모든 돛단배의 돛은 아래위로 길게 만드는 이유가 조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급하게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작은 보조 돛을 옆에 달아 올립니다. 중세때 범선이 항행을 할 때 돛과 키(Rudder)를 사용하는 기술은 예술에 가까왔습니다. 맞바람을 맞으면서도 앞으로 전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배 문제는 오류가 있어요 조건따라 다르다는 점이죠 조건 그러니 전제따라 답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답이 다 정답입니다. 선풍기가 느릴경우 또는 덫과의 거리 따라서 충분히 뒤로도 갈수도 있고 밸런스 맞춰서 멈추게 할수도있어요 주변에도 변수작용을 인위적으로 만들면 와리가리할수도있구요
문 이과 문제가 아니라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정지해 있는 상태가 0이라고 할 때 자석의 경우 자력도 자동차 쇠붙이도 원래 있던 그대로니까 0인 상태에서 그 어떤 변화도 없습니다. 하지만 선풍기의 경우 외부에 존재하는 대기가 추가로 투입되니까 0인 상태에 무엇인가 더해지는거죠. 그래서 움직입니다. 예를들어 배 주변을 완전히 감싸서 진공상태?로 만들어 외부 대기와 분리시키면 추가로 투입될 대기가 없으니 0인 상태가 유지되고 안움직이지 않을까요? 이상 문과생이었습니다. 맞나요?ㅋ
아니요, 선풍기 바람으로 배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은 공기를 이동시키는 것이지만, 이동한 공기의 양은 선풍기에서 나오는 공기의 양과 같습니다. 즉,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돛을 향해 불어도, 돛 앞에 있는 공기의 양이 적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돛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만들 수 없습니다. 배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풍력을 이용하는 것과 같이 돛과 같은 대상을 바람이 이동할 때 밀어내는 힘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원리로 인해, 돛은 바람이 불 때 힘을 받아서, 돛 앞쪽으로 밀려나면서 배를 움직입니다. -> 챗지피티 답변인데 봐도 몰겠덩...나 이꽌데...
문과 팀의 배가 이과 팀의 배보다 빠른건 확연히 보이는데 벽에 막혀서 못간걸로 결과를 내는건 공정하지 않은듯 제작하는데 1시간이 걸리든 5분이 걸리든 벽에 막히지 않은 쪽이 우승한다는 것 아님 여러가지 꼼수를 막기 위해 돛 만 만들었는데 돛 때문이 아니라 다른 외부 요인때문에 진다는건 너무함 이과와 문과의 두뇌 싸움인줄 알았더니 돌아온건 제비뽑기마냥 운빨가챠는 너무하지
문과입니다. 안움직일수 없는 구조입니다. 선풍기가 배를 밀고자하는 간절함이 가만히 있고자 하는 배의 우직함보다 강하기 때문이죠
동의함
정답이네
문과충
오!
문과나와서 진심뭐하냐 영업밖에 못하는데 그것도 지잡 공대생 뽑는게 기술영업으로 도움됨 문돌이들 소크라테스니 이자겸의난 이딴게 볼펜한자루 만드는데 생산성없음
문돌이들 역사배워라~ ㅇㅈㄹ 역사라이팅 그것도 공대생들 한시간이면 컷함 문돌이들 워낙 공부량 쥐좆이라
3:20 와.. 설명 대박! 이해하기 진짜 쉽네요
픽플러스에서 긱플 실험을 언급하길래 여기까지 왔네요. 한 마디로 말하면 잘못된 실험이고 잘못된 설명입니다. 3:20에 나오는 설명은 잘못된 것입니다. 바람의 힘은 바람이 돛에 부딪힐 때 작용하는 것이고, 부딪힌 뒤에 뒤로 빠져나가는 바람은 배에 힘을 주지 못합니다. 뒤쪽으로 이미 튕겨난 바람이 돛을 민다는 건 말도 안되는 설명이죠. 그러면 배는 왜 나아가느냐. 돛이 약간 비스듬하게 바람을 맞으면 바람의 운동량이 각운동량으로 변하면서 배가 회전을 하게 됩니다. 대신 앞으로는 나가지 못하죠. (만약에 아주 넓은 물 위에서 실험을 하면 배는 전진하는게 아니라 계속 원을 그리면서 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위의 영상에서는 왜 앞으로 나가냐? 회전하는 힘을 물막이 벽이 버텨주기 때문입니다. 배를 잘 보시면 벽에 안 부딪히고 나가는 배가 없습니다. 모두 벽을 따라서 미끄러지면서 앞으로 나아가죠. 즉, 바람의 힘이 회전하는 힘으로 바뀌고, 벽의 저항력이 더해져서 벽을 타고 전진하는 겁니다. 벽의 저항력이 밀어주는 외부의 힘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배에 작용하는 힘은 바람만 존재하는게 아니죠. 결론: 잘못된 실험을 했고, 잘못된 설명을 했습니다.
튕겨난 바람이 돛이 아니라 벽을 미는 것 아닌가요?
@@O-Ocastle 벽이 어디 있나요? 배 위에 서 있는 사람이 벽을 미는 상황(설명 영상)과 배와 분리된 공기의 상황(실험 상황)은 다릅니다. 이미 돛에 부딪혀 사방으로 흩어진 공기는 배와는 상관없습니다. 배(돛)를 밀 때만 힘을 주고받죠.
@@새벽별-c8c 아 그렇네요 밑부분 턱을 민거라 생각했는데 미는거랑 움직이는 건 전혀 관련이 없네요
과학적으로는 가만히 있다가 맞는거 같은데요
실험은 앞으로가니 뭔가 설명이 필요하긴 한것 같습니다
잘못된 실험이 맞는거 같네요 영상설명 들을땐 순간 혹했는데 하나씩 따져보니 오해를 할 여지가 많이 있었네요
이건 소님이 대결 룰이 약간 아쉬웠던거 같아요.
숨숨님이 대결 이후에 잘 가는 상황이 나왔다는건 출발선 위치 조정이 잘 되었다면 순수한 기록의 대결이 되었을 수도 있을거 같아서 넘 아쉽네요
가위바위보에서 이겼어야지~😂😂
맞아 이런건 과학적으로 삼세판을 해서 해야지 단판으로 하는건 과학적이지 않다고 봄
영상을 찍기전에 좀더 거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처음에 너무 기울여놨어요 진짴ㅋㅋㅋㅋㅋ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법. 패자는 말이 없어야됨. 만약에란 가정을 하면 모두가 챔피언이 될수있고, 모두가 부자가될수있음.
애초에 미니카처럼 롤러를 달아놓고 레일 따라 움직이게 만들었어야 했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 조향장치도 없는데 한번 꼴아박으면 끝이라니 ㅋㅋㅋㅋ
돛이 조향장치이지 않나요?? 돛의 방향에 따라 배가 움직이는 방향이 달라지니까요
제생각엔 경기장이 좁은게 문제이거나, 경기전에 설명이 하나 빠진듯합니다
바람이 양쪽으로 균형을 맞춰가며 퍼져나가야 온전히 앞으로 간다는 설명이요ㅎㅎ 그만큼 돛을 만들때 균형의 완성도가 중요하다는걸 설명했다면 충분히 이해가는 결과입니다
@@user-qd7wk5gw9e94 돛을 조향장치로 쓴다면 돛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죠. 움직이지 않는 돛은 그저 추진 수단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시간 뿐인 제한시간 안에 손과 기본적인 도구로 아무리 밸런스 잘 잡아봤자 힘은 어느 쪽으로든 쏠리기 마련입니다.
그 간단한 종이 비행기 하나도 똑바로 날아가게 만들기 얼마나 어려운데요.
@@김치피자마라탕 미니게임식으로 제작한거라 시간이 한시간인거 같네요 그안에 완벽히 모든걸 잡을순없지만, 그래도 설명이 들어갔다면 문과팀에서 밸런스도 최대한 신경쓰면서 제작했을거 같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방향을 움직이지 못하는 돛은 추진수단이란 말에는 동의합니다. 제가 짧게 생각했네요ㅎㅎ
다음번엔 이 주제로 제대로된 키트하나 만들어보셔도 재미있는 영상이 될거같습니다
보통 돛을 만들 때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게 대칭성이죠. 한 쪽에 구멍이 뚫리거나 돛 좌우의 면적이 달라 바람을 받는 면적이 다르면 당연히 돛이 고정된 이상 배는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돛의 방향을 실시간으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고, 폭이 좁은 개수로를 이동한다는 것을 모르더라도 돛의 대칭성까지 고려하지 않으면 잘 만든 돛이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두 팀 모두 어느 쪽으로든 힘은 쏠려버렸지만 그래도 대칭성을 잘 구현한 이과팀의 승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 배라는 게 산으로 가기 위해 레일 따라 움직이는 거면 모를까 배는 물 위에서 움직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저 문..
문과입니다. 진짜 설명을 뇌에 쏙쏙 박히게 잘해주시네요. 역시 긱블이예요
이에요가 맞지 않나요?
@@zefdeo 화자의 감탄 의도가 들어간 시적 허용입니다. 이예요-이yeah요!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죠. 우주의 기운과!
@@zefdeo 그렇습니다. 이에요의 준말이 예요니 둘 중 하나만 써야지 맞는 거죠. 단, 예외적으로 명사 끝에 '이'가 오는 경우는 서술격 조사와 보조사가 결합한 '예요'가 붙으며 서술격 조사와 보조사가 결합한 '이예요'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 예시가 '고양이예요'라는 말이죠.
추가하자면 웟댓글은 자음으로 끝난 '긱블'이라는 말 뒤에 붙었기에 '이에요'밖에 쓰지 못하지만, 모음으로 끝난 명사 뒤에는 일반적으로 '이에요'와 '예요'를 쓸 수 있습니다. 아니에요=아녜요 처럼 말이죠.
역시 긱블! Eeeeh- Yeah! Yo!
평평한 돛을 90도 돌려서 바람의 영향을 안받게 하고 배를 반대로 놓아서 선풍기힘으로만 가게 하면 조건을 만족하는 가장 빠른 배일것 같아요
나도 이거생각
선풍기 방향이 섬네일이랑 실제랑 다른데;; 뭐지
그러게요..
모양만 그렇지 바람이 나오는 방향은 같음
재미있어요. 배가 앞으로 갈 것이라 예상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할 수가 없었는데 친절한 원리 설명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0:59 처음 그림의 선풍기 바람 방향과 3:03 실제 모형의 선풍기 바람 방향이 서로 반대로 돼있는 것 같은데요. 혹시 어차피 똑같은 결과인가요? 바람 방향이 반대인데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건가요? 더 궁금해지네요...
바람 방향 같은 거 아님?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3분쯤에 영상에서 바람의 방향은 돛의 반대쪽으로 작용하는걸로보이네요.
그럼 돛이 없어도 배는 바람의 반대방향으로 움직일꺼구요.
2:19 바람의 방향이 그림과 같습니다 ㅎㅎ;
프로펠러가 향하는 방향이 반대일뿐 바람을 어디로 보내느냐는 날개의 모양과 회전방향에 따라 다른것이기때문이죠
영상을 처음부터 보시면 바람방향 알 수 있습니다.
배의 머리를 향해 바람을 내보내는 선풍기가 맞구요.(설치됨 모습이 오해를 살 수 있을 듯..)
이공계 출신들 속 터지게 하는 경기 룰인데요ㅋㅋㅋ
돛을 어떻게 만드는게 배를 빠르게 움직이는가가 궁금해서 영상 끝까지 본거였고요
돛의 모양보다는 무게가 critical 하려나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출발지점에서 걸려서 안움직인다고 이과팀이 이겼다고 하고 끝내버리면 속이 안 터질 수가 있나요? 논문은 물론이거니와 학부 수업 때 레포트를 써도 이런 식으로 쓰면 욕먹을거 같은데요
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게임처럼 즐기는 대결이었으니 가볍게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이과가 너무나 유리하고 얌체같은 룰로 대결신청 했다가 반대로 깨지는 재미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소한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재미도 즐기는 것이니 속터지는건 긱블에게 넘겨주세요 ㅎㅎ
목사님 쟌슨빌이나 쳐 드시러 가세여
좀 허무하긴 하네요
게임인데 뭔 레포트 ㅋㅋㅋㅋㅋㅋㅋ
롤 경기로 졸업논문 쓰시게요?
경기 룰이 빠르게 도착하는거지 빠르게 이동하는게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안정적으로 도착하는 것도 중요한 조건이고 이과팀은 돛이 무거워서 속도가 느리지만 튼튼한 재료로 안정적인 돛을 만들었고 문과팀는 도착이라는 조건을 생각 못하고 속도에만 중점을 둔 나머지 안정적이지 못한 돛을 만들어서 패배함
실제로 두 돛 모두 벽에 끼었지만 이과팀은 탈출하였고 문과팀은 과하게 좌측으로 꺽여 탈출하지 못해 패배함
경기 룰엔 문제가 없죠 경기룰을 무조건 빠르게 만드는게 정답이라고 주관적으로 해석한게 패배의 요인이 된거죠
두번째 퀴즈는 추최측도 잘 이해를 못하는 듯... 이건 돛과 프로펠러 사이즈의 상대적 관계의 문제야.
만일 프로펠러가 돛보다 더 크면 영상에서 보여지는 방향과 반대로 가겠지~~!!!
돛이 더 작을 때도 마찬가지구~
37년 문과인생을걸고 선풍기배는 움직입니다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 ㅋㅋㅋ 끝까지봐주세요 ㅎㅎ
18년 이과인샹을 걸고 안간다?
20년 공대생 인생을 걸고 뒤로간다
저도 문과인데 왠지 돛의 힘이 아닌 배도 힘을 받아야 가는게 아닐까 생각함..
이런 것도 이론상이랑 실제는 다르긴 함
숨숨님은 이미 매력이 넘치시는데 점점 더 좋아짐
ㄹㅇ
영상 끝에 물 빼면서 무심한듯 사이펀 효과 쓰는거 멋있다.
아 ㅋㅋㅋㅋㅋ 나도 이거 댓글 달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퍼나르는 문과팀과 수두차를 이용한 이과팀
ㄹㅇㅋㅋ
머리가 좋으면 몸이 편하다
물을 뺀다니 참 야한 말이네요
@@그림그리는갯지렁이 그런 곳 아닙니다~
뭔가 그림하고 실제 선풍기 방향이 다른거 같은데요?
프로펠러 위치 때문에 헷갈리는데 바람이 앞으로 불고 있는거 맞나요?
당연히 선풍기가 부는 바람은 외부의 공기이므로 움직입니다.
단 선풍기와 돛단배를 하나의 공간으로 해서 밀폐시켜 선풍기를 틀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자석 차는 모든 힘이 그 공간 안에서만 작용하고 선풍기 배의 바람은 외부의 에너지(공기,바람)를 이용하여 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 아닌가?
만약 선풍기배도 전부 밀폐해서 그 안에서 선풍기를 튼다면 안 움직일 것 같은데...
3번 테스트해서 평균을 내야는거 아닐까요? ㅎㅎ
야숨 덕분에 맞췃다. 코르그부채야 고맙다~
ㅋㅋㅋㅋ 나도 야숨 생각했는데 ㅋㅋ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르그 부채 가던데.. 함서 봤어요 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 고증 개쩌는 갓겜답다...
돛의 모양, 각도, 선풍기의 크기 등등 변수가 너무 많아요. 역풍에도 전진할수 있는게 돛인만큼 변수에 따라 많은 답이 나올듯 해요
이게 맞음. 돛의 모양, 선풍기와 돛의 크기 및 거리, 돛이 아예 막혀있냐 아니면 아래로 약간이라도 뚫려있냐 등 모든 변수에 따라 앞으로도 갈 수 있고, 가만히 있을 수도 있고, 뒤로 갈 수도 있음
선풍기가 뒤로 미는 바람의 힘보다 돛에 부딪혀 돌아나가는 바람의 힘이 더 커지는 이유가 무었일까요? 속도가 빨라지고 기압이 낮아지고 낮아진 기압으로 주변 공기가 들어 오면서 바람의 힘이 커지는 걸까요? @@Starry_Eyes_Pilot
@@jooncholpark6513 뭐 그런 영향도 있다고는 볼 수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비행기 엔진의 역추진이랑 연관지어서 결론 낸거거든요.
비행기가 자체적으로 후진할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역추진을 작동키시면 추력도 발생이 되지만 역추력이 추력보다 더 크기 때문에 뒤로 후진하는 겁니다. 역추력이 추력을 이긴 경우죠. 왜? 공기의 흐름이 반대로 가기 때문에.
저는 정비사가 아니라 조종사이기 때문에 아주아주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대충 원리는 알고 있습니다. 만약 자세한 원리나 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유튜브에 '비행기 역추진' 이라고 치시면 '가랑비' 라는 채널에 자세한 설명이 있을겁니다 :)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Starry_Eyes_Pilot
@@jooncholpark6513 고로, 위에 첫 댓글에 언급한 것처럼 모든 변수에 따라 전진할 수도, 가만히 있을 수도, 뒤로 갈 수도 있습니다
팬이크고 바람세기수치가 일정량보다 높아 배가 앞으로 나아갔지만 팬이 작거나 회전율을 줄여 바람 세기를 낮추면 돛이 없던것처럼 뒤로 갈겁니다 예전 스펀지 2007년 3월3일 174회에서 같은 실험을 진행한적이 있는데 실제 돛단배에서 대형 선풍기를 돛을 향하여 틀었는데 배가 뒤로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돛단배가 앞으로만 간다라는 결과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영상과 긱블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혹시 궁금해 하실분이 있을까봐 남깁니다
팬의 크기보다는 돛의 모양이 중요합니다. 돛이 평평하면 제자리에 있습니다.
@@doggy343죄송하지만 3:00을 보시면 돛은 평평합니다 유체역학 유량 Q=AV 저는 여기서 팬의 크기가 넓이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messi-st 선풍기의 모든 바람이 돛에 맞는다는 이상적인 가정을 한다면, 선풍기와 돛을 하나의 추진 장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추진력의 핵심은 작용 반작용인데, 배는 공기를 미는 힘으로 추진력을 얻습니다. 이를 배에 적용하면 돛+선풍기의 추진 장치에서 최종 바람 방향이 배 뒤쪽이므로 배는 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만일 돛의 모양이 달라 바람이 뒤가 아니라 옆으로 나왔다면, 배는 정지하였을 것입니다.
물론 3:00 돛은 평평해보입니다. 제가 핵심을 잘못 전달한 것 같네요. 중요한 건 공기의 흐름입니다. 만일 돛의 모양이 바람이 좀 더 뒤로 가게 만들었다면, 배는 더욱 빠른 속도로 갔을 것입니다.
@@messi-st 여기서의 주된 마찰력은 배에 작용하므로 마찰력에 의한 손실은 돛+ 선풍기의 추진력에서 빼주면 됩니다. 오히려 선풍기의 세기가 약해져 바람이 모두 돛에 도달하지 않을 때 배는 뒤로 갈 수도 있겠죠. 아니면 선풍기 바람의 넓이가 너무 커 돛을 지나가던가요. 그러나 모든 바람이 돛에 도달한다는 가정하에, 중요한 건 바람의 최종 방향과 세기입니다.
@@doggy343 제가 말한게 그것입니다 무조건 적으로 배가 앞으로 가지 않는다는것 팬이 불어내는 유량과 바람이 돛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배가 정지할수도 뒤로 갈수도 있다는것을 말하고자 하는거예요
선풍기 방향이 안쪽으로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나요???
3분쯤 실험한게 선풍기 방향이 안쪽입니다.
1. 승강장에 파리가 한 마리 있습니다.
2. 전철역에 전철이 도착합니다.
3. 전철 문이 열리고 파리가 탑승한 후 어디에도 앉지 않고 계속해서 날아다닙니다.
4. 전철이 출발합니다.
질문
전철 안을 날아다니던 파리는 출발한 전철의 한쪽 벽에 부딪힐까요? 아니면 전철 내부의 기압에 이끌려 전철과 똑같은 속도로 이동할까요?
3:55 돛 떼고 뒤호 가는게 젤 빠를거 같은디
이번 영상 정말 재밌었어요
이런 팀전 대결이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
문과vs이과 항상하던건데..
@@radical_pro 1:1말고 팀전이요 물론 팀전도 몇번 하긴했는데 많진 않았음
3:32
와 설명 진짜 머리에 확 꽂히네요
아니 근데 이거 맞음?? 미는 힘을 상쇄시킬 반대힘이 전달이 저 예시처럼 안되지 않나? 선풍기야 선풍기 팬과 공기가 서로 밀기 때문에 3법칙이 가능하지만 돚에서 밀린 바람이 다시 돚을 미나요 그리고 이게 배를 가게하는 이유가 되나??
썸네일과 그림에 나온 선풍기의 풍향은 돛을 향해있습니다.
실험내용의 선풍기 풍향은 뒤를 바라보고있구요
영상시작부에 나온 그림, 썸네일과 실험내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돛 장식아니냐
ㅇㄱㄹㅇ
유동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은 프로펠러의 회전 방향이지 모터의 설치 방향이 아닙니다
@@KimSunhong 날개를 반대로 달았다는 소리군요 바람이 기둥과 모터에 간섭받는걸 왜 고려하지 않았을까요 작은모터와 프로펠러라 영향이클텐데
숨숨이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오오 이번 컨텐츠 완전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출발 지점에서 문과팀에게 불리하게 작용되었습니다.
07:59 에서 보면 오른쪽 끝에서 출발하면서 손에 의해 살짝 꺾이면서 출발했습니다. 만약 오른쪽 끝에서 꺾이지 않았더라면 꺾이더라도 배가 완전히 꽂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면 08:25 에서 이과팀은 갈퀴님이 센터를 거듭외치면서 센터, 중앙에서 출발했습니다. 다른 출발점으로 결과가 공평하지 않게 나온거 아닌가요?
분리하게가 무슨 뜻일까요^^?
결국 이과팀에서 부탁을 한것도 문과팀에서 요청을 했다면 이뤄줫을것같아서 그건 상관없을것같아요 안되는걸 어거지로 중간에 맞춰달라고 한 느낌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이과팀도 시작시에 오른쪽으로 치우치면서 스타트를 하는데 문과팀은 밸런스가 조금 아쉬웠던게 맞지않나 라는 생각이네요
@@D_lightx 불리하게....
Separated 하게 모릅니까 여러분들
네 맞습니다ㅎㅎ 수정했습니다!
바람을 받는 면적도 중요하지만 바람이 받은 다음 빠지는 구조도 중요해요😊 윈드서핑 타는데 세일 셋팅할 때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힙니다
마지막 경기가 준비한 것에 비해서 허술함.. 3차 시도중 베스트 타입을 기록으로 했어야.. 공정.
10:23 긱블 단골 사이펀효과
문과가 활용 더 잘함 ㅋㅋ
기존의 돛은 자연의 바람을 이용해 최대한 넓은 면적을 잡아주는게 효율적이지만 이러한 경우는 돛에 튕겨져 나가는 공기가 추진체가 되기때문에 튕겨져나가는 공기의 방향이 대기일때보다 배의 진행방향과 반대되며 배와 대기가 아닌곳 즉 물에 쏴지는게 가장 효율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번의 시험을 거쳐야 물에 쏘는 이상적인 각도도 나오겠지만 저는 수면에서 -15도 정도가 1차 시험값으로 적당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모두 모아 양쪽 하단에 -15도 정도로 쏴지게 플라스틱 링과 철사 등으로 뼈대를 잡고 비닐봉투를 재단하여 만드는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돛입니다
꽃보다 남자도 안 봤나,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걍 처음은 자기력이 작용 반작용으로 서로 같은 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데 그 둘을 하나의 계로 만들어서 합력이 0이 된 것이고 두 번째는 좀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보면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다른 에너지를 만든것인데 에너지 보존에 의해 배의 운동에너지로 전환돼서 움직이지 않을까요
사실 비행기 착륙시에 역추진도 저런 방식으로 엔진 팬에서 나오는 흐름을 디플렉터로 반사시켜서 앞으로 보내는 방식을 씁니다
늘 생각하는건데 승패는 늘 이과적 사고 문과적 사고랑 상관없이 그냥 하늘이 정해주는거같아 ㅋㅋㅋㅋ
재미있고 아주 유익한 영상이에요 이런 새로운 문제를 알게 해주시고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응원합니다
방향은 가이드라인으로 잡고 순수한 속도 대결로 다시보고 싶어요. 결과가 궁금합니다!!
속도로 봤을땐 문과승!
속도보다 중요한게 방향입니다 느려도 포기하지마세요
속도는 방향도 포함하는 벡터입니다. 속력이 맞는 표현입니다
@@냠-u2f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이 있으므로 속도가 맞습니다
아 위에분께 말씀드린거긴한데 방향을 고정시켜서 속도라는 말도 맞네요:) 죄송함다
실은 자동차와 자석을 연결하는 요소가 강체가 아니라면 자동차와 자석도 일정부분 움직입니다. 자동차는 오른쪽으로 자석은 왼쪽으로 움직이죠.
선풍기와 돛단배는 선풍기의 바람으로 인해 배가 움직이는 겁니다. '자동차-자석' 모델로 비교했다면 '돛단배-선풍기'가 아닌 '돛단배-선풍기의 바람' 모델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동차-자석'은 두 요소가 강체로 연결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움직이지 않고, '돛단배-선풍기의 바람'은 애초에 두 요소를 연결하는 강체가 없기에 그냥 바람이 미는 힘으로 배는 움직이는 겁니다.
이 대결의 강장 큰 오류
'더 빠르게 갈수 있는 돛을 만들어라' 인데
이 대결 승자는 문과팀
이 대결에서 이과가 이긴걸로 하려면 대결 주제가 바뀌어야 헙니다
" 누가 더 운이 좋은가"로
'더 빠르게 갈 수 있는 돛을 만들어라'가 조건이 아니고 '목적지에 더 빠르게 도착해라'가 조건이니 안정적으로 도착하는 것도 고려하고 돛을 만들었어야 했죠
문과 입니다. 3:13 설명 폼 미쳤습니다.
숨숨님 영상이 늘어갈수록 이뻐지시네요
추해요
숨숨님 안녕하세요
1. 돛단배는 그 공간에 불고있는 바람과 돛에 부는 바람의 압력차에 의해 전진함
2. 선풍기는 공기를 흡입후 발사하는데 정작 돛 앞에 있는 공기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기에 돛에 대해 저항을 만듬
3. 돛단배가있는 공간자체에는 바람이 불지않고 선풍기가 인위적으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기에 선풍기와 돛뒤로 작은 대류현상이 생김
결론 : 결국 전진하지 못함.
이거 베르누이법칙이였나? 그랬는데
3:17 소피디님 설명력 무엇......ㅋㅋ
물 빼는거 저렇게 퍼내는거보단 호스에 연결하고 양동이쪽 끝부분 살짝 빨아들이면 쭉 빠지는데 손으로 저걸 ㅋㅋㅋㅋㅋ
와 3:26 역대급으로 설명 한 번에 이해했어요
이거 외국 과학유튜버 마크로퍼가 실험한건데 그분은 움직이지않았는데 서로다른실험인가요??
외국유튜버도 했다고? 그럼 그게 맞을거임
이 영상은 운동법칙을 깡그리 무시했음
공기가 돛을 때리고 반대로 튕겨져 추진력을 얻는다는 설명도 완전 엉터리임 절대 그럴일이 없음.
실험용 배가 너무 가벼워 한쪽으로 회전을 하는데 좁은 수로 때문에 걸려서 회전하려는 힘이 수로모양에 따라 전진하는 힘으로 바뀐것뿐
젤다 왕눈이 하러 갑니다.
배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돛과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돛을 떼더라도 배는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배에 가해지는 힘의 대부분은 선풍기 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이기 때문입니다. 카트에 타서 설명하는 영상도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돛을 맞고 사방으로 튕겨져 나간 바람은 튕겨진 후에는 배에 아무런 힘도 가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바람이 돛에 맞을때 미는 힘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일 겁니다. 그래도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돛을 떼든 달든 선풍기가 배에 고정되어 있고 충분히 빠르게 돌고 있다면 배는 나아갑니다. 호버 크래프트에 돛을 달진 않습니다.
문과팀 배가 출발선에서 너무 오른쪽에 있는데 좀더 왼쪽으로 옮겨서 위치했다면 왼쪽 벽에 박히지 않고 앞으로 갔을 것 같네요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원리는 제트포일과 같은데 공기가 어느쪽으로 더 많이 흘러나갈거냐? 가 중요하겠죠. 흡배기가 따로있는것보다는 효율이 떨어질거구요
자석 생각하고 안나갈줄알았는데.. 막대기로 반사된 바람이 뒤로 밀어주는 설명 굳
배가 전방을 향해 가게 하기 위해서는 돗을 더 휘어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뒤로 바람이 많이 갑니다.
참고로 문과가 만든 배의 돗은 좌우방향으로 퍼지기 때문에 센터를 잡으면서 가기 힘듭니다.
맞습니다. 모든 돛단배의 돛은 아래위로 길게 만드는 이유가 조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급하게 방향을 바꾸기 위해서는 작은 보조 돛을 옆에 달아 올립니다.
중세때 범선이 항행을 할 때 돛과 키(Rudder)를 사용하는 기술은 예술에 가까왔습니다.
맞바람을 맞으면서도 앞으로 전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갈수있습니다 선풍기만의 고유한 에너지자체가 막힌다면 못하겟지만 주변바람 흐름이라든지 외적요소가 많기때문에 갈수밖에없습니다
제트 비행기의 역추진이 저런 원리로 이뤄지죠. 엔진은 그대로 돌면서 앞에서 공기를 빨아들이지만 뒷쪽 배기구를 막아서 배기가 앞쪽 45도 정도로 뿜어지게 합니다.
일단 배 문제는 오류가 있어요
조건따라 다르다는 점이죠
조건 그러니 전제따라 답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답이 다 정답입니다.
선풍기가 느릴경우 또는 덫과의 거리 따라서
충분히 뒤로도 갈수도 있고
밸런스 맞춰서 멈추게 할수도있어요
주변에도 변수작용을 인위적으로 만들면
와리가리할수도있구요
돛까지 힘이 도달하는것만 생각했지, 돛에 맞은 바람이 반대쪽으로 다른 공기를 밀어낼거란걸 생각하진 못했네요.
너무 예상 밖이라 당황 ;; ㅋㅋㅋ
이런 유툽이 인기가 많이지고 만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삼 세번해서 가장 빠른 시간으로 대결 해야죠!
처음 사작을 잘 놓았으면 문과가 이겼을 것 같음ㅋㅋ
저 여성분 웃는 모습이 천진스럽고 순수합니다. 귀여운 동생같아요~~~
요약: 선풍기배는 움직인다
이후 문과vs이과 선풍기배 만들어서 대결
문 이과 문제가 아니라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정지해 있는 상태가 0이라고 할 때
자석의 경우 자력도 자동차 쇠붙이도 원래 있던 그대로니까 0인 상태에서 그 어떤 변화도 없습니다.
하지만 선풍기의 경우 외부에 존재하는 대기가 추가로 투입되니까 0인 상태에 무엇인가 더해지는거죠. 그래서 움직입니다.
예를들어 배 주변을 완전히 감싸서 진공상태?로 만들어 외부 대기와 분리시키면 추가로 투입될 대기가 없으니 0인 상태가 유지되고 안움직이지 않을까요?
이상 문과생이었습니다. 맞나요?ㅋ
이건 돛이 충분히 크지 않거나
돛을 잘못 단거네요
원래는 합력이 0라 움직이지 않는게 맞습니다.
돛을 잘못달아서 옆으로 회전하는걸 실험세트가 작아서 회전하지 않고 앞뒤로 움직이게 된거
난 이과지만 솔직히 문과가 이긴거임.
모양은 다 같은 생각일테니 그걸 빼면 레이싱의 기본이 경량화인데 그걸..
문과와 이과의 차이점!
이런 문제에서 문과는 답을 생각하지만
이과는 항상 원리를 생각한다.
그것이 이과란 것이다.
전기동력 프로펠러 추진선(매질이 물이 아니고 공기일 뿐)인데 추진이 안된다면? 일반 프로펠러 대신 돗을 채용해서 동력 전달 방향이 반대지면 결국 동체 전체로 보면 운동 방향은 전방으로 동일.
이 문제의 변수가 많지만 마찰이없는 평면에서 돛과 선풍기의 거리가 가깝다면 선풍기 방향으로 배는 움직입니다 일반화할수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꼭 다시 실험해주시고 운동량 보존으로 설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설명 아주 좋고~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썸네일 선풍기방향과 실제로 실험하는 방향이 달라서 혼란스럽습니다 선풍기가 보는방향은 문제가 되질 않는건가요??
빛바랜 주제지만 원리를 설명하는 방법은 빛난다
빛 바랜?....
빛 바랜 자?
배에 방향키? 같은게 없기 때문에 옆 벽에 꼴아박는게 변수가 되잖아요. 직선 이동만 가능하게끔 변수를 통제하고 순수 속도만 측정할 수 있게 실험을 설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빼는건 제작자가 해야될거 같은데요?
마지막에 물푸는거 귀엽네..
잠시....선풍기의 방향이 사진과 다르게 몸풀기퀴즈후 시연때는 뒤를 바라봅니다.... 그림에서는 돛을 향해 쏘는 형상인데...
젤다에선 됩니다
선풍기가 만들어낸 바람은 전기로 인해 모터를 돌려서 생긴 공기의 흐름이니까 내부에서 생긴 힘이 아니라 외부에서 유입된 힘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끌차에 타서 막대기로 끌차를 미는 비유는 잘못된 것이죠.
마지막 결론은 되게 비과학적으로 끝나넼ㅋㅋ 누가 봐도 문과팀 승리인데 ㅋㅋ
돛을 대칭적으로 만들어서 제어를 잘하는 것은 실제 배를 움직이는 데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부분이 부족했기에 도착선에 도달하지 못한 문과팀이 패배한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역학일건데...선풍기는 선풍기 힘만큼 가는거고 : 돛은 선풍기힘 +선풍기에 동요되는 주변공기포함
긱블은 늘 참신한 주제를 가져오는 것 같인
외국유튜버들꺼 가져오는거인데요?
@@pidow 외국유튜버주제중에 참신한걸 잘 가져오네요
저건..억지지..안움직인다가 정답. 저건 움직인다고 볼수없음 그냥 팅겨 흐르는걸 가지고 움직였다고 하는거니깐
좋습니다. 이제 우리는 돛단배로 바다에 표류할때 입으로 바람을 불면 배가 앞으로 갈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군요. ㅋㅋㅋㅋ😂
헐 나도 틀렸네, 뒤로 갈 줄 알았는데… 나도 이과라 틀렸나 ㅠㅠ
실험도 문과가 이긴거라 생각한다. 방향이 쏠려 걸린건 배 자체를 잘못만든 것이지.
삼각돛 달고 배 거꾸로 놓으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갈겁니다 각도만 잘 맞춘다면
아니요, 선풍기 바람으로 배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은 공기를 이동시키는 것이지만, 이동한 공기의 양은 선풍기에서 나오는 공기의 양과 같습니다. 즉,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돛을 향해 불어도, 돛 앞에 있는 공기의 양이 적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돛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만들 수 없습니다.
배가 앞으로 나아가려면, 풍력을 이용하는 것과 같이 돛과 같은 대상을 바람이 이동할 때 밀어내는 힘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원리로 인해, 돛은 바람이 불 때 힘을 받아서, 돛 앞쪽으로 밀려나면서 배를 움직입니다.
-> 챗지피티 답변인데 봐도 몰겠덩...나 이꽌데...
문과 팀의 배가 이과 팀의 배보다 빠른건 확연히 보이는데 벽에 막혀서 못간걸로 결과를 내는건 공정하지 않은듯
제작하는데 1시간이 걸리든 5분이 걸리든 벽에 막히지 않은 쪽이 우승한다는 것 아님
여러가지 꼼수를 막기 위해 돛 만 만들었는데 돛 때문이 아니라 다른 외부 요인때문에 진다는건 너무함
이과와 문과의 두뇌 싸움인줄 알았더니 돌아온건 제비뽑기마냥 운빨가챠는 너무하지
대단한 대회라도 열린 줄 ㅋㅋㅋㅋ대결은 웃자고 하는거고 실험이 어떻게 되는지가 주된 전달 내용인데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네 ㅋㅋㅋ
웃자고 한 실험에 죽자고 달려드노
문들문들... 문과가 취업할 곳은 고대그리스밖에 없다 ㅋㅋ
수로가 더 넓었다면 걍 뺑뺑 돈다는 건데 문과가 더 빠른지 확신할순 없죠…
칸막이 없는 수영장에서 했어도 방향이 틀렸으니 목표 지점까지 못 갔을것같은데요?
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개잘하노
fan과 돛 사이의 공간에 있는 공기가 어느방향으로 가장 많이 움직이는가...로 계산해야하는군요
긱블 진짜 사랑해
이과지만 선풍기배가 실제로 되는줄 몰랐다....
애초에 고딩때 동유체역학을 배우지않잖아요 모르는게 당연함
상식이 무너지는 느낌. ㅠㅠ
대형 선풍기 동력배가 있음
돛도 필요없이 선풍기가 동력이자 조향 수단임
미는 힘과 밀리는 힘이 상쇄되는 거니까... 돛을 미는게 아니라 배를 밀어야 하는거죠. 시합은... 돛이 없는게 더 유리할텐데? 저항만 만들지 전진에 도움을 안주지 않나요?
사실 숨숨님은 예체능팀을 만드셔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배가 가는 물의 폭을 줄여서 직진으로만 가게 만들어 속도비교를 해야 맞는것같은데요 저렇게하면 변수가 많아지니까요
장난하나 썸네일이랑 반대방향으로 선풍기 쳐돌리고있네ㅡㅡ
영상을 제대로 보세요;; 바람 돛 방향으로 나가는거 맞습니다 돛 빼고 켰을때 뒤로다는게 영상에 있는데 왜 이런소릴하지ㅋ
@@sanghyeonkim2220 선풍기방향안보임? 선풍기 날개가 뒤에쳐달려있는데 앞으로쏘겠냐?
앞에쐇다해도 선풍기방향을 앞으로쳐달어야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면?? 내말이틀렸냐? 그리고 바람부는방향을 자막을달던 강조를쳐해야지 이해하기쉽지않겠니?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서 에너지 효율이 낮은 열에너지는 항상 증가하게됩니다. 저런 방식으로(선풍기로 프로펠러를 돌려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혹시 이런생각 하시는분 있을까봐
돛 자체의 성능으로 대결해야지 무슨
"막히면 걍 진거임ㅋㅋ ㅅㄱ~" 이건 뭔ㅋㅋ;;
이번 편은 보면서 어이가 없었네요ㅋㅋ
긱블답지 않은 결말이였습니다.
대결은 그냥 웃자고 하는거고..뭐가 중점인지를 모르나...? 닉네임 바꾸세요. 팩트로독설가 아니고 억지로독설가임
그냥 억지가 점점 생기는게 좀 그럼난
@@hyunkang2013 대결이 웃자고 하는건 맞음.
근데 억지 부리면서 대결 목적을 왜곡시키는건 재미있음?ㅋㅋㅋ
아니 대결을 이렇게 할꺼면 그냥 가위바위보해서 우승자 뽑으면 되는거 아님?ㅋㅋㅋ
물론 재미있지만 최소한 대결을 하는 목적과 이유도 챙기면 좋다는 뜻임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그림은 선풍기가 돛대쪽으로 바람이 부는데 실험은 돛대반대방향으로 진행된 거 같습니다. 그림 이해를 제가 잘못한건가요?
잘 이해하셨는데
회전익의 방향이 중요한거라
실제론 바람이 돛을 향하여 불고 있습니다.
@@ruizpicasso1 아 이해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그냥 선풍기를 배 진행방향의 반대쪽으로 돌리는 게 몇배는 빠를 것임. 저 실험은 이론과 실제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이론적으로는 가면 안되는 것이고 실제로는 실험 환경을 통제하지 못했기에 가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