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강준, 송구에 얼굴 강타. 뇌진탕 증세 [1분 스포츠 매운맛] 연습경기중 '아찔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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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롯데 이강준, 송구에 얼굴 강타. 뇌진탕 증세 [1분 스포츠 매운맛] 연습경기중 '아찔한 부상'
    아 이강준 큰일 날뻔했네... 송구에 맞다니... 와...
    24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의 4번째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부상이 나왔다.
    아찔한 상황은 3회말 발생했다. 사이드암 투수 이강준은 주자 1,2루 상황에서 강태율을 1루수 땅볼로 유도했고 더블플레이를 위해 1루 커버를 들어가고 있었다.
    1루만 바라보며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던 이강준은 정훈의 2루 송구가 자신을 향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정훈 역시 포구 이후 송구를 위해 턴을 하는 과정이었기에 이강준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고 2루 송구는 이강준의 얼굴로 향했다.
    눈두덩이 부분에 공을 맞은 이강준은 ‘퍽’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졌다. 서튼 감독이 놀라서 그라운드로 뛰어나왔고 3회말 종료와 공수교대를 선언했다.
    다행히 이강준의 얼굴에는 출혈이 없었고 의식도 괜찮은 것으로 보였다. 트레이닝 파트의 부축을 받고 걸어서 일단 덕아웃으로 복귀했고 병원 검진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병원 검진 결과 일단 뇌진탕 증세를 확인했다. 추후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강준 선수 큰 부상 아니길 빌게요. 화이팅
    시원하다~ 스포츠 in 사이다
    #이강준#뇌진탕#부상#스포츠뉴스#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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