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날씨 컨디션도 안좋았는데 무사히 완주를 해서 정말 기쁩니다 ㅋㅋㅋ 감독님의 3:33:44초? 오~ 진짜 감동님 되셨네요! 글고 무릎 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신 두나님! 서브4 같은 4시간 초반대의 기록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 아마 풀코스는 1만8천명 조금 넘고 나머지는 10k 선수들 같네요! ㅋㅋㅋ 페이스 메이커 운용과 재활용 컵은 좀 논란의 소지가 있네요! 아니 근데 갑자기 새벽부터 강제 리커버리 러닝은, 감독님 혼자 하시지 힘든 두나님은 왜 깨워서...취지는 알겠는데 ㅋㅋㅋ 종아리 부상과 훈련 부족이지만 감독님의 재능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ㅋ 담엔 330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인생이든 마라톤이든 뭐 통제를 해서 내 것으로 만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게 쉬운 것도 아니고 하지만 감독님 말씀엔 공감이 갑니다ㅋㅋㅋ 암튼 근력보강 운동 잘해서 두나님 무릎도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고생 많으셨구요 다시한번 무사 완주를 축하드려요🎉
바람은 생각보다 세지 않아 괜찮았는데 제 무릎이 안괜찮았어요. ㅋㅋㅋ 김감독은 몇날며칠 페이스 고민을 하더니 결국엔 해내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대회 다음날 꼭 5시에 일어나서 달려야 한다고... 어찌나 강조를 하던지... 영상에 제가 짜증내는게 좀 많이 티가 났죠? ^^;; 전날 오랜만에 술도 한잔해서 일어나는게 힘들었... ㅋㅋㅋ 걷는것도 뛰는것도 아닌... 그런 달리기를 했는데... 확실이 움직이는게 편해지기는 하더라구요. 보강운동 잘 해서 아프지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김감독은 330은 너무 설렁설렁 훈련할것 같고 233은 불가능하니 323 정도가 나은듯 합니다. ㅋㅋㅋ
구독자는 아니지만 서울동마를 유튜부로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춥고 바람 센 날씨에 완주 축하합니다.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풀 5회, 50km 두 번 완주했고 주로 하프 출전합니다. 23년차이며 울산에 사니 멀어서 서울동마 안 가지만 페메의 검은색 풍선, 재활용 컵이라면 가까워도 안 가겠네요. 마스터스에서 외국인 입상 제외시킨 것도 문제라 합니다. 국제 대회인데 왜 외국인을 입상 제외하는지.. 세 명이 입상 제외되었다 하네요. 카이(일본. 02:19:54), 코펙(02:23:27), 로버트 허드슨(02:24:57). 우리 마스터스 선수가 다른 나라에 가서 입상 제외되면 어떤 기분일지 주최자는 생각 안 합니다. 또 허드슨은 우리 국적 취득했다던데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건지... 마라톤을 만드는 요소는 날씨, 주최자(진행요원, 자원봉사자) 코스, 주자입니다. 주자의 목소리를 계속 내 주십시오.
대회 끝나고 짐 찾는데 싱글렛 입고 줄 서서 40분 이상을 기다리며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 줄 서 계시는 분들 다 추위에 덜덜 떨고 계시는데... 이번 동마대회 운영은 정말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입상제외 문제도 있었네요. 작년엔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아무런 불편함없이 즐겁게 마무리 된 것 같았는데... 무슨일인지 이번 대회는 문제가 참 많았습니다.
@@triathlon4186 짐 찾는 문제가 또 있었나요 ? 정석근 감독도 짐 찾는데 한참 걸렸다 하네요. 심지어 한 시간 반 걸렸다는 경우도 있었다 하네요. 정석근 감독의 말에 의하면. 서울의 3월은 춥고, 완주 후에는 체온 내려가는데 짐을 빨리 찾아서 옷을 겹쳐입거나 갈아입어야 하는데 주최자가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거지요. 짐이 번호대로 분류가 안 되어 있더라 합니다. 조그만 지역 대회도 그렇게 안 하는데 이럴 거면 왜 플래티넘인지 왜 참가비가 높은지 주최자는 설명해야 합니다. 어차피 나야 멀어서 안 가지만 메이저 대회 완주 메달을 원하거나 가까운 거리의 주자들이라도 참여시킬 생각이라면. 대회 완주했다고 대회 끝이 아니라 회복까지 되어야 끝입니다. 회복에 만전을...
개똥망 대회였습니다.운영 아주 개판이더군요. 이제 동마는 개인적으로 보이콧입니다. 지방살아서 하루전에 도착... 비싼 숙박비내고 참여한 대회였는데... 이딴 운영이 무슨 플래티넘대회인지... 지역소대회만도 못한 운영하면서 대회참가비만 올려서 받는... 앞으로 집근처에서 열리는 대회에나 나가야겠습니다.
아... 개똥망이 딱 맞는 표현입니다. 큰 대회라 매년 참가할 계획이었는데... 내년에도 이럴꺼라면 참가하지 않는게 속 편할 듯합니다. 대회 날짜 손꼽아 기다리며 돈써가며 시간써가며 참가한 대회인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겠어요. ㅜㅜ 몸도 맘도 편하게 집근처가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소소한 일상 많이 보여주세요.. 다음 대회가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록달님
여기서 인사드리니 어색합니다. ^^;;
자주 놀러오세요~!! ^^
흐린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날씨 컨디션도 안좋았는데 무사히 완주를 해서 정말 기쁩니다 ㅋㅋㅋ 감독님의 3:33:44초? 오~ 진짜 감동님 되셨네요! 글고 무릎 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신 두나님! 서브4 같은 4시간 초반대의 기록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 아마 풀코스는 1만8천명 조금 넘고 나머지는 10k 선수들 같네요! ㅋㅋㅋ 페이스 메이커 운용과 재활용 컵은 좀 논란의 소지가 있네요! 아니 근데 갑자기 새벽부터 강제 리커버리 러닝은, 감독님 혼자 하시지 힘든 두나님은 왜 깨워서...취지는 알겠는데 ㅋㅋㅋ 종아리 부상과 훈련 부족이지만 감독님의 재능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ㅋ 담엔 330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인생이든 마라톤이든 뭐 통제를 해서 내 것으로 만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게 쉬운 것도 아니고 하지만 감독님 말씀엔 공감이 갑니다ㅋㅋㅋ 암튼 근력보강 운동 잘해서 두나님 무릎도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고생 많으셨구요 다시한번 무사 완주를 축하드려요🎉
바람은 생각보다 세지 않아 괜찮았는데 제 무릎이 안괜찮았어요. ㅋㅋㅋ
김감독은 몇날며칠 페이스 고민을 하더니 결국엔 해내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대회 다음날 꼭 5시에 일어나서 달려야 한다고... 어찌나 강조를 하던지...
영상에 제가 짜증내는게 좀 많이 티가 났죠? ^^;; 전날 오랜만에 술도 한잔해서 일어나는게 힘들었... ㅋㅋㅋ
걷는것도 뛰는것도 아닌... 그런 달리기를 했는데... 확실이 움직이는게 편해지기는 하더라구요.
보강운동 잘 해서 아프지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김감독은 330은 너무 설렁설렁 훈련할것 같고 233은 불가능하니 323 정도가 나은듯 합니다. ㅋㅋㅋ
구독자는 아니지만 서울동마를 유튜부로 검색하다 여기까지 왔네요.춥고 바람 센 날씨에 완주 축하합니다.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풀 5회, 50km 두 번 완주했고 주로 하프 출전합니다. 23년차이며 울산에 사니 멀어서 서울동마 안 가지만 페메의 검은색 풍선, 재활용 컵이라면 가까워도 안 가겠네요. 마스터스에서 외국인 입상 제외시킨 것도 문제라 합니다. 국제 대회인데 왜 외국인을 입상 제외하는지.. 세 명이 입상 제외되었다 하네요. 카이(일본. 02:19:54), 코펙(02:23:27), 로버트 허드슨(02:24:57). 우리 마스터스 선수가 다른 나라에 가서 입상 제외되면 어떤 기분일지 주최자는 생각 안 합니다. 또 허드슨은 우리 국적 취득했다던데 내가 잘 못 알고 있는 건지... 마라톤을 만드는 요소는 날씨, 주최자(진행요원, 자원봉사자) 코스, 주자입니다. 주자의 목소리를 계속 내 주십시오.
대회 끝나고 짐 찾는데 싱글렛 입고 줄 서서 40분 이상을 기다리며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 줄 서 계시는 분들 다 추위에 덜덜 떨고 계시는데...
이번 동마대회 운영은 정말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입상제외 문제도 있었네요.
작년엔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아무런 불편함없이 즐겁게 마무리 된 것 같았는데...
무슨일인지 이번 대회는 문제가 참 많았습니다.
@@triathlon4186 짐 찾는 문제가 또 있었나요 ? 정석근 감독도 짐 찾는데 한참 걸렸다 하네요. 심지어 한 시간 반 걸렸다는 경우도 있었다 하네요. 정석근 감독의 말에 의하면. 서울의 3월은 춥고, 완주 후에는 체온 내려가는데 짐을 빨리 찾아서 옷을 겹쳐입거나 갈아입어야 하는데 주최자가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거지요. 짐이 번호대로 분류가 안 되어 있더라 합니다. 조그만 지역 대회도 그렇게 안 하는데 이럴 거면 왜 플래티넘인지 왜 참가비가 높은지 주최자는 설명해야 합니다. 어차피 나야 멀어서 안 가지만 메이저 대회 완주 메달을 원하거나 가까운 거리의 주자들이라도 참여시킬 생각이라면. 대회 완주했다고 대회 끝이 아니라 회복까지 되어야 끝입니다. 회복에 만전을...
멋진 두분~~응원합니다!!!🎉
칭찬에 응원까지!!
감사합니다~!! ^^
김감독님 기록 멋지십니다.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
열심히 달린 김감독 칭찬합니다. ^^
응원 감사드려요~!!
완주의 기쁨😮두분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질병도 있으신데 인간승리 입니다 홧팅😊
앗! 인간승리까지... ^^;;
서브4는 못했지만 달리고 나니 좋은 기억만 있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
고생하셨습니다 두분다!!!!!🎉🎉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두 분 모두 고생하셧습니다^^ 그리고 김감독님 3시간 33분 33초 실패하신게 너무 아쉽네요..ㅠㅜ 11초 차이로..😭
두분너무수고하셧습니다 멋지십니다
거북이님도 대회 참가하셨던데... ^^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
두분 멋지 십니다~
감사합니다~!! ^^
더 멋지게 달려보겠습니다. ^^;;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주로에서 두나님 화이팅 외쳤는데 ㅎ
일마 예당입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
응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달리는 동안 여러 일마 선배님들이 계속 저를 앞질러 가시더라구요.
마음은 바로 뒤에 붙어 따라가는데 다리가 말을 안듣더라구요.
처음 혼자 달려봤는데... 힘들었지만 좋았습니다. ^^
두분 멋지게 완주하심을
축하합니다~
저도 제마336에서
고구려 333 목표였는데...😂
축하감사드립니다.
동마 선배님 기록 넘 멋지십니다. ^^
그래도 서브4 했을때보다 즐겁게 달린것 같아 좋았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김감독님은 정말 sub3도 하실듯요~ 두나님도 멋찌십니다~ 진정한 철인이십니다~ 파이팅입니다~
민성러니님, 오랜입니다. ^^
동마 출전하셨어요?
힘들고 즐겁고 기억에 남는 대회였습니다. ^^
민성러님도 화이팅입니다~!!
@@triathlon4186 참가해서 즐겁게 완주했습니다😂 체중 증가로 Sub4는 가을에 제마를 기다립니다😅
두분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아내화 할께 완주했네요.
와우~~ 저희처험 함께 완주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완주 축하드려요~!! ^^
오옷 제가 살고있는동네를 빙빙 도시는군요 신기방기
마라톤 구경하셨어요? 응원도 하시고? ^^;;
참가자였지만 저도 저희 동네에서 빙빙 돌면 신기할것 같습니다. ^^
두나 형님 제가 주로에서 이두나 화이팅 씨게 박아드렷습니다 우리형 두나형
아~ 화이팅 박아주신 분들이 여럿이신데...
그 중 어떤분이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다음 대회때는 정체를 밝혀주세요~!! ^^
응원 너무 감사했습니다~!!! ^^*
나머지 2만명은 10k입니다. (10k는 잠실출도착이요)
아하~ 그렇군요. ^^
2만명은 10k 참가자 이실겁니다
넵 저도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광화문 풀코스 인원만 오피셜로 멘션을 주셨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지방 대회보다 늘 운영을 못하는 플래티넘 대회 동마 ㅋㅋ
해마다 말많은 대회 참가자가 적어야 진짜 정신차리고 일하지 싶습니다.
맞습니다.
작년 공주 대회 너무 재미있게 참가했는데...
동마는 큰 대회라 더 기대를 갖고 참가했는데...
기대만큼 실망도 크게 시키네요. ㅜㅜ
개똥망 대회였습니다.운영 아주 개판이더군요.
이제 동마는 개인적으로 보이콧입니다.
지방살아서 하루전에 도착... 비싼 숙박비내고 참여한 대회였는데...
이딴 운영이 무슨 플래티넘대회인지...
지역소대회만도 못한 운영하면서 대회참가비만 올려서 받는...
앞으로 집근처에서 열리는 대회에나 나가야겠습니다.
아... 개똥망이 딱 맞는 표현입니다.
큰 대회라 매년 참가할 계획이었는데...
내년에도 이럴꺼라면 참가하지 않는게 속 편할 듯합니다.
대회 날짜 손꼽아 기다리며 돈써가며 시간써가며 참가한 대회인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셨겠어요. ㅜㅜ
몸도 맘도 편하게 집근처가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