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한 형용사(?)로도 신애라씨의 선함을 표현하지 못해요. 아기수출국의 딱지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물꼬를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신애라씨의 선행은 널리널리 알려야 합니다. 개인의 의견은 다양할 수 있지만, 현실은 더욱 비참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많은 희생을 감수하시고도 무던히 그 일을 행하시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근데 입양한 얘기는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사람들의 기억을 다시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나. 모르고 있던 사람들도 꽤 많을거고. 본인들 입장에서는 인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그만큼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건데. 아무리 괜찮은 척해도 부모란 존재는 절대로 괜찮을 수 없는 존재다. 내가 사랑하는 보모가 친부모가 아니고 내 생부모는 나를 버렸다 는 사실이 정말 아무렇지 않을 수 있나? 세삼스레 다시 또 언급하는거 정말 별일이 아닌건가? 나라면 그렇지 않을거 같다. 왠만하면 아무리 괜찮더래도 언급 안했으면 싶을거 같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 이란 말이 있는데 하물며
입양에 대한 인식이 더 많이 좋아져서, 좋은 가정을 만나는 아이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
어떤 선한 형용사(?)로도 신애라씨의 선함을 표현하지 못해요. 아기수출국의 딱지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물꼬를 시작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신애라씨의 선행은 널리널리 알려야 합니다. 개인의 의견은 다양할 수 있지만, 현실은 더욱 비참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많은 희생을 감수하시고도 무던히 그 일을 행하시는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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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입양한 얘기는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사람들의 기억을 다시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나. 모르고 있던 사람들도 꽤 많을거고. 본인들 입장에서는 인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그만큼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건데. 아무리 괜찮은 척해도 부모란 존재는 절대로 괜찮을 수 없는 존재다. 내가 사랑하는 보모가 친부모가 아니고 내 생부모는 나를 버렸다 는 사실이 정말 아무렇지 않을 수 있나? 세삼스레 다시 또 언급하는거 정말 별일이 아닌건가? 나라면 그렇지 않을거 같다. 왠만하면 아무리 괜찮더래도 언급 안했으면 싶을거 같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 이란 말이 있는데 하물며
어우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