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노래만 흥해서는 돈이 안되죠 , 저는 현재 미국에 살고있는데 떡고가 나온김에 최근에 미국 음악계에서 논란이 벌어졌던 일 하나만 말해볼께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올여름초에 제왑소속의 트와이스가 미국 소파이스타디움서 공연을 했죠 . 이 소파이 구장이 어떤곳이냐 하면 건설비가 5조7천억이 들어간 한마디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화려한 경기장이에요 . 그런데 트와가 공연하면서 최소 900만원~2천만원까지 책정된 일명 스카이룸까지 전부 다 팔며 매진시켜 버렸죠 그때까지 소파이에서 공연한 여성가수는 전세계에서 아무도 없었어요 . 트와이스 이후에 비욘세랑 테일러가 이어서 공연했고 실제 테일러는 그전에 공연이 잡혔다가 코로나로 취소되긴 했었죠 . 어쨋든 공식적으로 최초의 여성가수는 K팝의 트와이스입니다 ㅋ 이걸로 미국 음악씬에서 결력한 토론이 붙었죠 . 빌보드 핫100성적이 80위 초반에 두곡을 넣어본게 전부인 그것도 미국가수도 아니고 한국 걸그룹이 소파이스타디움은 물론이고 동부에 멧라이프 공연장까지 매진시키는걸 어떻게 봐야하나? 거기에 공연난이도가 높은 텍사스서 아레나도 아니고 메이저구장에서 공연하는것도요 현재 미국에서 힙합1황이라는 드레이크도. 빌보드1위도 쉽게 찍어본 리안나도 단 한번도 못해본게 스타디움 공연이거든요 . 그래서 논젱이 붙었는데 트와이스는 아이돌이라 따로봐야 한다. 그전에 대형아이돌이었던 리틀믹스나 피브티 하모니도 실상 미국에서 아레나 투어도 제대로 못했다 그래서 그냥 가수라는 콘텐트로 넣어서 생각해야 한다 일단 대중성 즉 음원을 강조한쪽은 음악은 여러 사람이 들어야 의미가 있다였죠 이에 대한 반박은 많은 사람이 음악을 들어주면 좋다는데는 동의한다 . 하지만 그런식이면 타이틀곡만 순위가 높고 앨범의 나머지 수록곡들은 버려지다 시피 하는데 트와이스는 롤링스톤즈가 명반으로 뽑을 정도로 앨범의 퀄이 높고 그에맞게 타이틀 순위만 높지않을뿐 수록곡들 스트리밍량도 엄청 높아서 결국 앨범전체로 하면 스트리밍 횟수가 높은 가수다 , 이미 미국 스포티파이에만 70억이 스밍됐고 이건 방탄 다음이고 걸그룹 최초이다 앨범판매 역시 중요한데 작년 음판종합에서 트와이스 앨범은 K팝 걸그룹중엔 단일이든 종합이든 독보적인 1위로 역시 방탄 다음이고 미국전체로도 상위권이다 K팝 가수중에 방탄이 모든 부분에서 1위하는데 이미 방탄은 미국에서 소파이를 비롯해서 스타디움 공연을 몇회씩이나 했다 . 방탄 다음으로 성적이 나오는 트와이스가 뒤를 이어서 두번째로 하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요즘 빌보드 핫100은 미국전역의 라디오DJ들 커넥션이 좌지우지하고 이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상위권으로 못간다,. 이미 라디오 디제이들 비리들이 다 밝혀졌는데도 라디오 점수를 더 높이는 추세로 가는 빌보드 핫100은 썩었다는거다. 그리고 틱톡에 엄청난 홍보비용을 써서 순위를 올린다 결국 현재의 핫100순위도 별 의미없는 차트가 되어버렸다 . 이제 가수의 진정한 평가는 콘서트 즉 투어이다 실제 요즘 미국에서 가수평가의 트렌드가 콘서트로 바뀌고 있긴합니다 가수의 가치를 음판에서 음원으로 갔다가 투어로 변한거죠 그래서 올해 미국에서만 스타디움콘으로 54회 투어를 연 테일러 스위프트가 고트 소리 듣고있죠 이 격렬한 토론의 결론은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이 난입해서 내줬습니다 ㅋㅋ 빠르게 소비되는 요즘시대엔 더욱 더 음원성적이 가치는 떨어진다 , 결국 음악역시 자기표현의 예술이고 상호소통하지 못하는 음악은 별 필요가 없다 위 의견에 힘을받고 결국 트와이스가 미국에서만 이런 현상을 보이면 모를까 미국 다음으로 시장이 큰 일본에서도 미국의 팝스타들도 쉽지않은 스타디움 투어를 방탄 다음으로 끝낸 그룹이고 심지어 호주에서도 마찬가지다 , 나머지 동남아 국가도 북미 멕시코서도 남미 브라질서도 전부 스타디움 콘을 하는 그룹인데 미국만 다른게 더 이상하다 투어만큼 확실하고 투명한 지표는 없다 ㅋㅋ 제 생각은 반반입니다 , 히트곡은 있는데 팬이 없는것도 이상하고 노래는 크게 히트하지 못했는데 팬들은 제일 많은것도 이상합니다 K팝 걸그룹중에 미국에서 타이틀 단일곡으로 제일 히트한게 피브피 피브티인데 이 그룹은 중소기획사 출신에 신인이라 엄청 특별한 상황이 벌어진거였죠 그래서 정작 한국에선 크게 히트를 못하고 그렇기에 팬덤도 아직 쌓지못한 이 그룹이 미국에서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너무 너무 궁금했는데 ㅠㅠㅠ
@@klpb3732 오히려 그게 허상이라는거죠 . 몇해 노래가 흥하긴 하지만 앨범도 안 팔리고 투어도 불가능한 가수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가수들이 오히려 오래가지 못한다는 주장인거죠 실제 미국에도 k팝 팬같은 분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죠 바로 락음악(밴드)씬이죠 . 오죽하면 팬들에게 락부심이란 말이 있겠나요 ,. 그래서 과거 락스타들 지금 음원내도 핫100 순위권에 들지도 못하지만 다 늙어서도 투어는 짱짱하게 돌죠. 그런데 락음악씬에 못지않은 또 하나의 음악 매니아들이 미국에 등장했는데 그게 바로 k팝 매니아들이란건죠 방탄은 빌보드 1위에도 오르고 보이그룹이니 그럴만하다고 생각했는데 트와이스가 걸그룹으로 미국에서 최초로 스타디움투어를 한거 미국음악씬에 생각보다 큰 충격을 줬어요 . 앞에도 말했지만 드레이키 .리한나 심지어 에미넴도 못해본거든요
@@user-harook777 자꾸 일반적 인기(음원) 필요없다는 식으로 선동하던데, 팬덤과 대중성 둘 다 중요한거죠. 당연한 말 앞에서 억지임. 락이 생명력 유지 못한건 대중성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라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트와이스는 대중성 매우 크게 가졌던 그룹인데요. 그게 기반이 됐으니까 생명력 오래 유지한거잖아요. 또 트와이스 미국 공연의 경우 티켓값을 봐야죠. 다른 미국 인기 가수에 비해 훨씬 싼게 현실이잖아요
2:41: 🌍 JYP의 글로벌 케이팝 전략 및 성공 요인 2:41: 2015년에 멀티레이블 전략 시작 3:27: 미국 시장 진입의 중요성 4:01: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향한 노력 5:36: 해외에서의 성공을 위한 리소스 분배 5:55: 🌍 JYP의 글로벌 케이팝 비전과 협력 파트너십 5:55: JYP가 미국 시장에 투자를 확대 6:45: 트와이스의 성과와 목표 8:21: 리퍼블릭과의 협력과 파트너십 10:28: 글로벌 공연시장 진출과 협력 10:48: 장기적인 수익 분배 조건 개선 11:15: 라이브 네이션과의 안정적인 컨텐츠 협력 11:22: 🎤 JYP의 글로벌 케이팝 전략 및 문화에 대한 분석 11:22: 트와이스의 성공적인 문화와 특징 12:09: JYP의 문화적 가치와 회사 운영 방침 13:32: 미국과 한국의 음악 소비 방법의 차이 13:40: 한국의 케이팝 소비 행태의 독특함 15:33: JYP의 문화적 가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고민 15:56: 미국과 한국의 음악 산업 구조의 차이 16:30: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비즈니스적 접근과 영향 17:30: 🎤 JYP의 글로벌 케이팝 전략 17:30: 케이팝의 성공 요인: 오버 커미트먼트 18:40: 케이팝의 성장 전략: 현지 언어와 아티스트 활용 19:37: 케이팝의 글로벌 전략: 중국 시장 침투 21:44: 케이팝의 비즈니스 모델: 빅 데이터의 활용 22:26: 엔터테인먼트 컨센서스와 이해의 부족 23:00: 🎤 JYP의 케이팝 비전과 고민 23:00: 케이팝은 흥행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 23:29: 팬들의 요구에 맞추는 것이 중요함 23:53: 케이팝의 창작과 공연에 대한 열정 24:06: 미국 음악과의 비교에서 케이팝의 강점에 대한 고민 24:41: 케이팝 산업의 예측 가능성과 투자에 대한 고민 25:01: 콘서트와 공연에 대한 열정과 희생 26:16: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과 열정 Recapped using Tammy AI
회사는 대게 고인물이 많아지면 썩고 문들어지기 마련인데, 오히려 더 성장하고 미래 또한 밝음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JYP의 대범하면서 예리한 비젼과 아이돌 뿐만 아니라 일잘하며 성품이 좋은 사람, 즉 옥석을 가려낼 줄 아는 능력들이 빚어낸 결과라 예상해봅니다. 20년 전부터 세운 계획이 착실히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더 큰 미래가 그려지는 것을 가만히 듣고 있으니 JYP 주식 사고싶은 맘이 절로 들어버렸네요. 또한 JYP가 춤, 노래가 아닌 이런 사업적인 주제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 공간을 만들어 준 슈카월드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JYP는,,, 복있는 사람이네요,, 좋아하는 일로 돈도벌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으쌰으쌰하며 일하니깐요,,, 참으로 부러운데 JYP스스로부터가 먼저 열정을 갖고 노력할 것 같아요,, 요즘 성실하지 못한 직장사람들땜에 힘든데,, JYP보며 나와 내주변을 한번 바라보게 되네요...
박진영씨가 세운 JYP 기업 윤리와 아티스트의 덕목이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전 불모지였던 북미시장에 처음 K가수와 K디렉터로 도전한것으로 시작해 수많은 아티스트이 도전하고 노력해서 이제는 그들이 전세계에서 모든 차트에서 사랑을 받아 1위를 하는 등 많은 발전이 있어 왔네요 이제는 더 나아가 해외인재들을 발굴하고 그 나라 시장에 가장 친숙한 그룹을 양성하고 데뷔시키는 것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KPOP의 정의를 확장 시켜주는 제작자 JYP로도 매번 좋은곡을 내주는 가수 박진영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냥냥절권도 이런 분들이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다수의 대중이 공분할만한 큰 사건으로 아티스트가 나가는 경우는 논외로 하고, 갈등이든 이해관계 충돌이든 내부사정에서 의해서 아티스트가 갑자기 나가는 상황은 설사 아티스트의 과실이 컸다고 하더라도 회사에도 악영향이 큽니다. 폭로전 양상으로 번지게 되면 또 본인같은 분들이 달려들어서 물고 뜯고 할테니까요. 이후에 JYPE에서 나간 아티스트들도 모두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그를 가지고 수 많은 사람들이 루머를 양산하지만 되려 서로 언론플레이로 비방하고 이런식의 방법보다는 낫다는게 회사 판단이겠죠. 그게 회사와 아티스트 모두를 보호하는 방식이니까요. 그리고 아티스트도 대중의 인기를 얻는 직업일뿐 계약의 관점으로만 보면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프리랜서에요. 특별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와 박진영씨의 사업 철학이 너무 멋지시네요.. 진짜 배우고 가는 그런 인터뷰였습니다.. 요즘같이 삭막하고 이기주의가 넘치는 세상에 진심과 정직이 마음으로 전해질거라 믿으시고 그걸 사업적으로 풀어내셨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좋은 뷰를이렇게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업투자자인데요, 주식투자하는 분들은 이영상 유심히 보시면 좋겠네요. 대부분 종목 투자할때 재무 차트 실적 등은 다 보면서 ceo리스크는 스터디를 안하고 진입들 많이하시는데 ceo인터뷰(영상으로)든 주총때든 그 사람의 생각 마인드부터 표정 제스처 말투 등을 직접느끼고 회사에대한 성장에대한 진정성을 파악해 내는 능력을 길려야합니다.(물론 완벽한 사기꾼도 있지만 반복해서 자세히 보다보면 대부분 느낌이 옵니다.) JYP가 진짜 모범사례. 이런 회사는 조금 고가에 사도 시간이 걸릴지언정 분할로 모아가면 반드시 수익기회를 줍니다.
맞는 말씀이죠. 회사를 평가하는데 숫자로 잡히는 정량적인 부분 이외에, 기술적인 해자, 오너 혹은 CEO의 능력/마인드 등이 정말 중요하죠. 그러나, 정말로 한 가지 JYP의 단점을 꼽자면, 혹여라도 JYP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이게 항상 걸립니다. 그래서, 분산투자 합시다^^ JYP는 저도 좋게보고, 현재의 깊은 조정을 주의깊게 체크하고 투자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와 박진영 뭐냐... 15:00 현재 하이브 사태 예언함.. 레이블 체제의 번지르르한 겉모양 그 이면에 존재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박진영 은 다 꿰뚫고 있었던거네.. 어떤 순간에는 장점보단 단점을 눈여겨봐야하는 순간이 있는데 박진영은 인수나 레이블 체제 만큼은 단점을 더 눈여겨 본 듯.. 그래서 박진영은 트와이스 데뷔초때부터 레이블 체제가 아닌 본부제 체제를 미리 구축해놓은 것 같음. 본부마다 차별점을 둬서 효율성과 다양성은 갖고가되 레이블처럼 완전히 독자적으로 가지는 못하게 아예 구조를 만든거임. 지금보면 개소름 돋네.. 박진영은 기업 오너로써 탁월한 감각을 지닌 것 같음. 다만 소속 아이돌들 음악과 컨텐츠, 홍보 마케팅만 확 바뀐다면 더할 나위없는 오너라고 생각함.
박진영을 가수로 알게 된 지는 오래되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더더욱 '인간 박진영'에 대한 호감이 깊어지고 그 사람에 대한 팬이 되는 듯하다. 양현석 같은 화려함으로 잠깐은 사람들을 속일 수 있지만 박진영 같은 진심은, 오래될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명인 된장처럼 결국은 모두가 인정하게 된다. 지름길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정도를 가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해주어 왠지 감사한 마음이다.
그래서 흰색이 제왑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닮았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네
안경쓴 강아지 아닌가요?
단순한 앨범홍보면 끄려했는대
주식측면 혹은 사업 측면에서
케이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알게해주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Jyp 주식 사고싶어지네요 ㅋㅋ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큰회사 수장까지갔는데도 아직까지 앨범내고 꾸준하게활동하면서
이런저런 방송에 나와서 노력하고 홍보하는거보면 진짜 대단한사람같음..
진짜 존경받을인물
엔터계의 백종원
사업가로서 JYP 인터뷰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싱글앨범도 기대하겠습니다🎉
박진영씨 마인드는 처음 듣는거같은데 케이팝에 관한 사업이 관계중심모델이라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ㅠ 케이팝 노래는 들어도 팬문화를 즐기진 않으니 알지 못했던걸 오늘 알아가서 생각보다 매우 유익햇음
오 저도요ㅎㅎ 완전 예상치 못한 새로운 영역을 들으니 신선하고 재밌고ㅎㅎ 슈카월드에서 관련 전문 게스트가 와서 하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노래만 흥해서는 돈이 안되죠 , 저는 현재 미국에 살고있는데 떡고가 나온김에 최근에 미국 음악계에서 논란이 벌어졌던 일 하나만 말해볼께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올여름초에 제왑소속의 트와이스가 미국 소파이스타디움서 공연을 했죠 . 이 소파이 구장이 어떤곳이냐 하면 건설비가 5조7천억이 들어간 한마디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화려한 경기장이에요 . 그런데 트와가 공연하면서 최소 900만원~2천만원까지 책정된 일명 스카이룸까지 전부 다 팔며 매진시켜 버렸죠 그때까지 소파이에서 공연한 여성가수는 전세계에서 아무도 없었어요 . 트와이스 이후에 비욘세랑 테일러가 이어서 공연했고 실제 테일러는 그전에 공연이 잡혔다가 코로나로 취소되긴 했었죠 . 어쨋든 공식적으로 최초의 여성가수는 K팝의 트와이스입니다 ㅋ
이걸로 미국 음악씬에서 결력한 토론이 붙었죠 .
빌보드 핫100성적이 80위 초반에 두곡을 넣어본게 전부인 그것도 미국가수도 아니고 한국 걸그룹이 소파이스타디움은 물론이고 동부에 멧라이프 공연장까지 매진시키는걸 어떻게 봐야하나? 거기에 공연난이도가 높은 텍사스서 아레나도 아니고 메이저구장에서 공연하는것도요
현재 미국에서 힙합1황이라는 드레이크도. 빌보드1위도 쉽게 찍어본 리안나도 단 한번도 못해본게 스타디움 공연이거든요 .
그래서 논젱이 붙었는데 트와이스는 아이돌이라 따로봐야 한다. 그전에 대형아이돌이었던 리틀믹스나 피브티 하모니도 실상 미국에서 아레나 투어도 제대로 못했다 그래서 그냥 가수라는 콘텐트로 넣어서 생각해야 한다
일단 대중성 즉 음원을 강조한쪽은 음악은 여러 사람이 들어야 의미가 있다였죠
이에 대한 반박은 많은 사람이 음악을 들어주면 좋다는데는 동의한다 . 하지만 그런식이면 타이틀곡만 순위가 높고 앨범의 나머지 수록곡들은 버려지다 시피 하는데 트와이스는 롤링스톤즈가 명반으로 뽑을 정도로 앨범의 퀄이 높고 그에맞게 타이틀 순위만 높지않을뿐 수록곡들 스트리밍량도 엄청 높아서 결국 앨범전체로 하면 스트리밍 횟수가 높은 가수다 , 이미 미국 스포티파이에만 70억이 스밍됐고 이건 방탄 다음이고 걸그룹 최초이다
앨범판매 역시 중요한데 작년 음판종합에서 트와이스 앨범은 K팝 걸그룹중엔 단일이든 종합이든 독보적인 1위로 역시 방탄 다음이고 미국전체로도 상위권이다 K팝 가수중에 방탄이 모든 부분에서 1위하는데 이미 방탄은 미국에서 소파이를 비롯해서 스타디움 공연을 몇회씩이나 했다 . 방탄 다음으로 성적이 나오는 트와이스가 뒤를 이어서 두번째로 하는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요즘 빌보드 핫100은 미국전역의 라디오DJ들 커넥션이 좌지우지하고 이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면 상위권으로 못간다,. 이미 라디오 디제이들 비리들이 다 밝혀졌는데도 라디오 점수를 더 높이는 추세로 가는 빌보드 핫100은 썩었다는거다. 그리고 틱톡에 엄청난 홍보비용을 써서 순위를 올린다 결국 현재의 핫100순위도 별 의미없는 차트가 되어버렸다 . 이제 가수의 진정한 평가는 콘서트 즉 투어이다
실제 요즘 미국에서 가수평가의 트렌드가 콘서트로 바뀌고 있긴합니다 가수의 가치를 음판에서 음원으로 갔다가 투어로 변한거죠 그래서 올해 미국에서만 스타디움콘으로 54회 투어를 연 테일러 스위프트가 고트 소리 듣고있죠
이 격렬한 토론의 결론은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이 난입해서 내줬습니다 ㅋㅋ 빠르게 소비되는 요즘시대엔 더욱 더 음원성적이 가치는 떨어진다 , 결국 음악역시 자기표현의 예술이고 상호소통하지 못하는 음악은 별 필요가 없다
위 의견에 힘을받고 결국 트와이스가 미국에서만 이런 현상을 보이면 모를까 미국 다음으로 시장이 큰 일본에서도 미국의 팝스타들도 쉽지않은 스타디움 투어를 방탄 다음으로 끝낸 그룹이고 심지어 호주에서도 마찬가지다 , 나머지 동남아 국가도 북미 멕시코서도 남미 브라질서도 전부 스타디움 콘을 하는 그룹인데 미국만 다른게 더 이상하다 투어만큼 확실하고 투명한 지표는 없다 ㅋㅋ
제 생각은 반반입니다 , 히트곡은 있는데 팬이 없는것도 이상하고 노래는 크게 히트하지 못했는데 팬들은 제일 많은것도 이상합니다
K팝 걸그룹중에 미국에서 타이틀 단일곡으로 제일 히트한게 피브피 피브티인데 이 그룹은 중소기획사 출신에 신인이라 엄청 특별한 상황이 벌어진거였죠 그래서 정작 한국에선 크게 히트를 못하고 그렇기에 팬덤도 아직 쌓지못한 이 그룹이 미국에서 과연 어떻게 흘러갈까 너무 너무 궁금했는데 ㅠㅠㅠ
한마디로 광적인 팬을 많이 보유한게 케이팝이란거죠. 한사람당 수백장씩 앨범 사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다만 방시혁이 말했듯이, 거기서 벗어나 일반적인 인기를 얻는 영역까지 가야 생명력이 오래 유지되겠죠
@@klpb3732 오히려 그게 허상이라는거죠 . 몇해 노래가 흥하긴 하지만 앨범도 안 팔리고 투어도 불가능한 가수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가수들이 오히려 오래가지 못한다는 주장인거죠
실제 미국에도 k팝 팬같은 분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죠 바로 락음악(밴드)씬이죠 . 오죽하면 팬들에게 락부심이란 말이 있겠나요 ,. 그래서 과거 락스타들 지금 음원내도 핫100 순위권에 들지도 못하지만 다 늙어서도 투어는 짱짱하게 돌죠. 그런데 락음악씬에 못지않은 또 하나의 음악 매니아들이 미국에 등장했는데 그게 바로 k팝 매니아들이란건죠
방탄은 빌보드 1위에도 오르고 보이그룹이니 그럴만하다고 생각했는데 트와이스가 걸그룹으로 미국에서 최초로 스타디움투어를 한거 미국음악씬에 생각보다 큰 충격을 줬어요 . 앞에도 말했지만 드레이키 .리한나 심지어 에미넴도 못해본거든요
@@user-harook777 자꾸 일반적 인기(음원) 필요없다는 식으로 선동하던데, 팬덤과 대중성 둘 다 중요한거죠. 당연한 말 앞에서 억지임. 락이 생명력 유지 못한건 대중성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라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트와이스는 대중성 매우 크게 가졌던 그룹인데요. 그게 기반이 됐으니까 생명력 오래 유지한거잖아요. 또 트와이스 미국 공연의 경우 티켓값을 봐야죠. 다른 미국 인기 가수에 비해 훨씬 싼게 현실이잖아요
"케이팝 싱어들은 팬들과 같이 살아간다"는 부분에서 너무 공감했어요.
일상과 감정을 공유하는
친한 친구 같은...포지션을 차지해버림.
관계의 비지니스라는 관점으로 보니 미국에서 케이팝 시장은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가요.
하이브사태를 보면서 사내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구성원이 같은 가치를 공유한다는것 정말 중요하네요
저도 그부분에서 놀랐어요. 이영상 처음보는데 어제오늘 사태를 관통하는 언급이 있네요
하이브는 누가 문제임?
@@josephp9141 방시혁, 박지원 + 알려지지 않은 임원들 + 단월드 신도들
@@josephp9141 방돼지
@@josephp9141
1차 민희진
2차 하이브
2:41: 🌍 JYP의 글로벌 케이팝 전략 및 성공 요인
2:41: 2015년에 멀티레이블 전략 시작
3:27: 미국 시장 진입의 중요성
4:01: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향한 노력
5:36: 해외에서의 성공을 위한 리소스 분배
5:55: 🌍 JYP의 글로벌 케이팝 비전과 협력 파트너십
5:55: JYP가 미국 시장에 투자를 확대
6:45: 트와이스의 성과와 목표
8:21: 리퍼블릭과의 협력과 파트너십
10:28: 글로벌 공연시장 진출과 협력
10:48: 장기적인 수익 분배 조건 개선
11:15: 라이브 네이션과의 안정적인 컨텐츠 협력
11:22: 🎤 JYP의 글로벌 케이팝 전략 및 문화에 대한 분석
11:22: 트와이스의 성공적인 문화와 특징
12:09: JYP의 문화적 가치와 회사 운영 방침
13:32: 미국과 한국의 음악 소비 방법의 차이
13:40: 한국의 케이팝 소비 행태의 독특함
15:33: JYP의 문화적 가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고민
15:56: 미국과 한국의 음악 산업 구조의 차이
16:30: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비즈니스적 접근과 영향
17:30: 🎤 JYP의 글로벌 케이팝 전략
17:30: 케이팝의 성공 요인: 오버 커미트먼트
18:40: 케이팝의 성장 전략: 현지 언어와 아티스트 활용
19:37: 케이팝의 글로벌 전략: 중국 시장 침투
21:44: 케이팝의 비즈니스 모델: 빅 데이터의 활용
22:26: 엔터테인먼트 컨센서스와 이해의 부족
23:00: 🎤 JYP의 케이팝 비전과 고민
23:00: 케이팝은 흥행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음
23:29: 팬들의 요구에 맞추는 것이 중요함
23:53: 케이팝의 창작과 공연에 대한 열정
24:06: 미국 음악과의 비교에서 케이팝의 강점에 대한 고민
24:41: 케이팝 산업의 예측 가능성과 투자에 대한 고민
25:01: 콘서트와 공연에 대한 열정과 희생
26:16: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과 열정
Recapped using Tammy AI
회사는 대게 고인물이 많아지면 썩고 문들어지기 마련인데, 오히려 더 성장하고 미래 또한 밝음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JYP의 대범하면서 예리한 비젼과 아이돌 뿐만 아니라 일잘하며 성품이 좋은 사람, 즉 옥석을 가려낼 줄 아는 능력들이 빚어낸 결과라 예상해봅니다.
20년 전부터 세운 계획이 착실히 이루어지고 있고, 또한 더 큰 미래가 그려지는 것을 가만히 듣고 있으니 JYP 주식 사고싶은 맘이 절로 들어버렸네요.
또한 JYP가 춤, 노래가 아닌 이런 사업적인 주제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 공간을 만들어 준 슈카월드에게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ㅠㅠ
연예계 거물중에 박진영 같은 사람 없다고 봄.
그런분이왜.. 청룡에서는 ㅠㅠ
@@용량기아 이거 하려고 본인 없어도 굴러가는 회사 만들고 싶다고 한거라고 ㅋㅋㅋㅋㅋ
다른거 떠나서 스티브잡스의 죽음에 깨달음을 얻고 박진영 본인이 사라져도 잘 돌아가는 회사 만들기로 했다던데 그래서 점차 똥고집을 접고 여러 작곡작사가들과 협업하기 시작한걸로 암. 이런점은 대단한듯 가수가 회사 떠나도 그룹명 안 뺏고.
JYP는,,, 복있는 사람이네요,, 좋아하는 일로 돈도벌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으쌰으쌰하며 일하니깐요,,, 참으로 부러운데 JYP스스로부터가 먼저 열정을 갖고 노력할 것 같아요,, 요즘 성실하지 못한 직장사람들땜에 힘든데,, JYP보며 나와 내주변을 한번 바라보게 되네요...
정말 이해 잘되게 설명을 잘한다.
떡고릴라 멋있어 ♡.♡
우리가 음원사이트로 백날 들어도
결국 가수를 지탱하는건 팬이라는걸 잘 아시는듯
참 박진영은 대단하고 멋있는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의 꿈인 가수를 아직도 하면서
상대적으로 yg와 sm의 대표들이 망가질때도
그는 꾸준히 현역으로서도 대표로서도 꿈을 위해 일을 한다는게
정말 멋진 삶을 사는 사람인것 같다
두사람 토크 잘하네요
대단한 사람 초대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박진영은 연대, 슈카는 서울대... 역시 한국은....
본인인가요?
경영자로서의 토크 좋았습니다
하나님의 믿음의 열매가 더더더 풍성하시길~~~
오늘 내용 너무너무 좋은데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좋은 내용들이 풍성하네요.
박진영님 존경합니다
인터뷰 내내 말과 마인드가..도저히 현대 사회에 존재할 수 있는 회사인지..의문이 될 정도의 휼륭한 회사인듯 합니다.
박진영 형님 음반 홍보로 나오셨겠거니 했는데, jyp엔터와 k팝에 대해서 많을 걸 알아가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현재도 앨범내고 노래하고 춤추는거 보면 진정 박진영님은 상상보다도 어마어마 한 사람인거 같음. 진짜 현대의 다빈치인가;; 자기 철학까지 너뮤 확고한데 또 만들어내고 보여주니 할 말이 없음. 대단함.
@user-kf1ek2ie1r 전략적인 시기에 전략적인 목적으로 전략적인 장소에서 전략적인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뭐가 오긴 오겠네요 ㅋ
그러니까 성공한거야
유퀴즈 편보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특히 kpop을 많이 봐오면서 관계 비즈니스라는 말이 잘 이해가 가네요. 대단합니다.
박진영씨가 세운 JYP 기업 윤리와 아티스트의 덕목이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전 불모지였던 북미시장에 처음 K가수와 K디렉터로 도전한것으로 시작해 수많은 아티스트이 도전하고 노력해서 이제는 그들이 전세계에서 모든 차트에서 사랑을 받아 1위를 하는 등 많은 발전이 있어 왔네요
이제는 더 나아가 해외인재들을 발굴하고 그 나라 시장에 가장 친숙한 그룹을 양성하고 데뷔시키는 것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KPOP의 정의를 확장 시켜주는 제작자 JYP로도
매번 좋은곡을 내주는 가수 박진영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윤리? 밝히라고 해도 밝히지도 못하는 이유로 박재범을 탈퇴시킨...그것도 전화 한통으로 ㅋㅋㅋㅋㅋ
AOMG 티비출연도 막았다는 썰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냥냥절권도 이런 분들이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다수의 대중이 공분할만한 큰 사건으로 아티스트가 나가는 경우는 논외로 하고, 갈등이든 이해관계 충돌이든 내부사정에서 의해서 아티스트가 갑자기 나가는 상황은 설사 아티스트의 과실이 컸다고 하더라도 회사에도 악영향이 큽니다. 폭로전 양상으로 번지게 되면 또 본인같은 분들이 달려들어서 물고 뜯고 할테니까요.
이후에 JYPE에서 나간 아티스트들도 모두 정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그를 가지고 수 많은 사람들이 루머를 양산하지만 되려 서로 언론플레이로 비방하고 이런식의 방법보다는 낫다는게 회사 판단이겠죠.
그게 회사와 아티스트 모두를 보호하는 방식이니까요. 그리고 아티스트도 대중의 인기를 얻는 직업일뿐 계약의 관점으로만 보면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프리랜서에요. 특별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표절한 곡만 몇 곡인데 윤리라니…
북미 개척한다고 원더걸스 개고생시키고 영어로 곡 만들어야 뜬다고 얘기 해놓고 싸이뜨고 bts가 만들어 놓은 kpop시장에 밥숟가락 올리고 선구자인척 하는 박진영은 진짜 최악임.
아티스트 박진영이 아니고 JYP오너? 느낌으로 나오는건 진짜 희귀하네요 ㅋㅋㅋ
jyp는 정말 한국 역사상 독보적인 프로듀서예요. 그 위치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다니 - 부담이 어마어마 할텐데… 인간적으로 그 부지런함과 끈기가 존경스럽습니다.
프로페셔널한 면과 인간적인 면이 모두 잘 드러나는 인터뷰네요
똑똑하다. 베이스를 잃지 않는게
결국 동종업계 사태가 터지면 다시금 주목받는구나
저 방송 이후 JYP 주가 반토막 ㅋㅋㅋ
@@brian8614 지금 정상화 되는중 한잔해~
신곡 홍보하러 와서 직접 jyp 종목 분석해주셔서 재밌었습니다😂
멋지지않냐!! 꿈을 잃지않고 모두 미쳤다고하는걸 끝까지 밀고가는 열정. 그리고 본인 역시 현역에서 보여주는 이런 사람. 박진영 화이팅
엔터 3사 중에 JYP가 가장 작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내부적으로 탄탄히 다져가고 있었던 거군요. 선견지명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골든걸스 기획하는 거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이 분은 음악으로 장사하는 장사치랑은 근본적으로 다르구나.. 음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구나.. 이런 분이 이끄는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k-pop 문화를 이끌어 가겠구나 제와삐 더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대박... 인사이트와 열정에 감탄합니다.
비정한 비즈니스 얘기만 듣다가, 따뜻한 비지니스 얘기 들으니 신기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박진영씨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나이가 들어도 생각이 올드하지 않는 사람.. 대단해요
음.... 음악이 올드한게 크네요~ ㅠㅠ
진영이 반성해!!!!
@@東方不敗-x5v 박진영정도 포지션이면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는거지 . 그게 본인에게 행복한거고 ㅋㅋ 박진영이 이제와서 멜론1위 하고 뮤뱅1위 한다고 달라질게 있나 ㅋ
비즈니스는 차갑다..
JYP가 방시혁을 부러워하지 않는 이유....하이브의 리스크를 알고 있기 때문.
하이브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제왑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정확히 반대되는 모델임
방시혁이 돈은 더 많이 벌텐데 jyp는 그게 부럽지 않은듯
모든 답변에 근거가 있고 깨끗하고 명확하다
으미 으미 옛날 사람들이 나올 때가 젤 좋습니다.
왕성하게 활동하시길🎉
와 박진영씨의 사업 철학이 너무 멋지시네요.. 진짜 배우고 가는 그런 인터뷰였습니다.. 요즘같이 삭막하고 이기주의가 넘치는 세상에 진심과 정직이 마음으로 전해질거라 믿으시고 그걸 사업적으로 풀어내셨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좋은 뷰를이렇게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영상 너무 좋네요. 귀감이 되는 내용도 많고 친구들에게 추천하렵니다 ㅋ
말을 너무 잘하셔서 20분이 순삭됐어요 집중해서 보니 정말 재밌구 깨닫는게 많은 인사이트였습니다!!
민희진 사건 보고 생각나서 다시보기 하러 왔습니다. 여기가 성지가 되겠네요 14:15
사람이 참 간지난다
진짜 이거 미쳤네
이거 다시보면 박진영은 이미 단월드 알고 문화이야기 했던것같음
사내문화 중요하긴 하지
못한다고 둘러댔지만 불법편법 얘기하는거보니 "방탄사재기"이거나 뭐"단월드"이거 얘기하는듯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이거
JYP의 말 중에 관계중심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K팝팬들은 특정그룹의 팬이도 하지만 그 회사의 팬이기도 하죠.
이미 나에게는 오빠거나 동생이거나 누나거나 조카거나 내적관계를 쌓아놓고 그들이 잘 되는걸 도우면서 행복해 하는거죠
JYP가 와도 코믹스에 앉혀놓는슈카폼 미쳐따 ㄷㄷ
ㅋㅋㅋㅋㅋ 폼 미쳤다잉
그래도 이라이브 슈카라이브 한시간전에 본채널에서 라이브했음 ㅋㅋ 윤하에 이은 2번째 본채널 초대석
라이브는 예외적으로 본채널에서 하더라고요ㅡ 다른 연예인들 올때와는 확실히 다르긴한거죠
JYP형님이 사업 이야기 할때 진지한 모습 정말 보기 좋았음 사업가는 사업할때 진지해야지 머스크 처럼 하면 주주들 뒷목임
아이씨 진짜 방송 보다가 jyp살뻔했네 진영이형 말을 왤케 잘해요😮
와 진영이형 마인드 너무 멋져요
어어어어어엉엉???ㅋㅋㅋㅋㅋ 진영이형이 왜있어요?ㅋㅋㅋㅋㅋ
슈카성 섭외력 미쳤다
14:04 제왑과 하이브의 차이점
결국은 민희진 사태로 하이브 방식의 단점이 크게 부각되어 터져버린 듯
민희진이 그래도 대주주라 그런지 방시혁한테 스크래치는 하나 크게 낸듯
제와삐님 확실히 사장님이긴 하네 ㅋㅋ 규모는 정말 많이 차이 나지만 두 사장님 신나서 얘기하는 거 재밌음 ㅋㅋㅋㅋ
와 박진영 진짜 대단하다. 몰랐던건 아닌데 저정도 위치에서 늘 저렇게 겸손함과 솔직함을 유지하고 어떤 채널과 소통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다는게 정말 ..능력도 인성도 탑급
가수 박진영도 대단하지만 인간 박진영도 너무 대단함.... 카르페디엠이라는 걸 인간으로 만들면 박진영이 아닐까
언제나 멋지고 나날이 더 멋져지는
진영씨. 건강하세요
아 수준 높은 대화 너무 좋다😊
롱런하기 위한 투자자의 철칙
1. 남의말을 듣고 주식을 사지 말것
2. 주가가 많이 오른 회사의 대표가 유난히 노출되면 반드시 주식비중을 줄여라
3. 위의 철칙들을 한국시장을 떠나 미국시장에서 지키며 투자해라
ㄹㅇㅋㅋ
박진영 형 하나믿고 13년전 투자한 jyp 2400% 수익으로 회사와함께 성장할수있게 해주셔서 주주로서 감사하다는 말 전해 드립니다.
13년전이면 2pm 2am 나올때쯤인가요?
우리 엄마 jyp안사고 뭐했어..!!
넌 먹을 자격있다13년을 어떻게 기다리노
찐이시네요!!
한참 미국에서 말아먹을때 아님?
박진영을 볼때마다 자신의 적성을 빠르게 잘 찾고 거기 취해 즐기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해준다.
비난과 숭배가 뒤섞인 채팅창을 보니까 박진영이 까와 빠를 미치게 만드는 슈퍼스타는 맞는듯 ㅋㅋㅋ
박진영은 데뷔할때부터 까와 빠를 데리고 다녔죠 ㅋㅋ
성공한 회사대표의 모습이 더 잘 보이는 인터뷰였네요
10년전 미국시장 도전할때 안 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을텐데 다 이겨내셨군요
좋은 인터뷰 잘봤습니다
우리나라에 제이와이팍이라는 사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자랑스럽습니다❤
대화 깊이가 너무 좋아요!
Jyp가 말하는걸 들어보니 아주 똑똑한 사람이라고 느껴짐
똑똑한 중년.
현명하지
단순이 똑똑함을 넘어 정말 엔터계나 사회에 대한 통찰력 가득한 것 같습니다.
@@김준영-w3y ㅋㅋㅋㅋ
이번 편은 가수 JYP가 아닌 오너 JYP를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와 배우고 갑니다.. 지금 지난 10년간의 경력을 다시 생각해보면서, 앞으로 10년은 뭐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답변을 조금 얻은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박진영씨
JYP 에 스며든다...영업 잘하네
k팝에 대한 새로운 걸 알게 해 주신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전업투자자인데요, 주식투자하는 분들은 이영상 유심히 보시면 좋겠네요. 대부분 종목 투자할때 재무 차트 실적 등은 다 보면서 ceo리스크는 스터디를 안하고 진입들 많이하시는데 ceo인터뷰(영상으로)든 주총때든 그 사람의 생각 마인드부터 표정 제스처 말투 등을 직접느끼고 회사에대한 성장에대한 진정성을 파악해 내는 능력을 길려야합니다.(물론 완벽한 사기꾼도 있지만 반복해서 자세히 보다보면 대부분 느낌이 옵니다.)
JYP가 진짜 모범사례.
이런 회사는 조금 고가에 사도 시간이 걸릴지언정 분할로 모아가면 반드시 수익기회를 줍니다.
수익 못 보면 책임 져주나요?
@@김정은-j8f 겠냐?
@@김정은-j8f이분 지금 울고있음?
@@arjenkim4555 ?왜요
맞는 말씀이죠. 회사를 평가하는데 숫자로 잡히는 정량적인 부분 이외에, 기술적인 해자, 오너 혹은 CEO의 능력/마인드 등이 정말 중요하죠. 그러나, 정말로 한 가지 JYP의 단점을 꼽자면, 혹여라도 JYP에 무슨 일이 생긴다면...이게 항상 걸립니다. 그래서, 분산투자 합시다^^ JYP는 저도 좋게보고, 현재의 깊은 조정을 주의깊게 체크하고 투자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대단한 사람이네 진짜
와 박진영 뭐냐... 15:00 현재 하이브 사태 예언함.. 레이블 체제의 번지르르한 겉모양 그 이면에 존재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박진영 은 다 꿰뚫고 있었던거네.. 어떤 순간에는 장점보단 단점을 눈여겨봐야하는 순간이 있는데 박진영은 인수나 레이블 체제 만큼은 단점을 더 눈여겨 본 듯.. 그래서 박진영은 트와이스 데뷔초때부터 레이블 체제가 아닌 본부제 체제를 미리 구축해놓은 것 같음. 본부마다 차별점을 둬서 효율성과 다양성은 갖고가되 레이블처럼 완전히 독자적으로 가지는 못하게 아예 구조를 만든거임. 지금보면 개소름 돋네.. 박진영은 기업 오너로써 탁월한 감각을 지닌 것 같음. 다만 소속 아이돌들 음악과 컨텐츠, 홍보 마케팅만 확 바뀐다면 더할 나위없는 오너라고 생각함.
유능한 외부인력을 데려오는걸 안함
이맘때부터 빠질때마다 조금씩 모아왔는데 얼마전부터 양전했네요
JYP님 말씀처럼 계획대로 착착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진영이형 갈수록 발전하네…
주주로서,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인사이트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와 이런 대화를 어디가서 듣겠어......이건 코믹스보다 오리지날 슈카월드 각인데 ㅋㅋㅋㅋㅋ
라방은 실제로 슈카월드 본채널에서 했습니다😊
이렇게 멀쩡하신분이 청룡영화제에서 왜그러셨어요 ......그날 나온 뉴진스 무대를 완전 잊게 만들었으니 나이 50줄에 대단하긴 함 .
그건 우매한 우리들이 차원이 다른문화를 이해못한것이겠지요
비닐바지 입고 발로 피아노 치지않은게 어디임 ㅋㅋ
@@user-harook777 그래도 그건 마음의 준비가 되있었어
회사의 오너 jyp와 가수 박진영은 다른거죠....
ㅇㅈ 화재성 하나 대박이지 ㅋㅋㅋㅋㅋㅋ
와 CEO 가 나와서 IR 했네요. jyp 주주분들은 좋겠네요 ㅎㅎ
보통 주가 고점찍으면 임원들 사표쓰고 주식 다 팔고 나갈텐데 특히 제약업계가 주로 그러는데 jYP는 확실히 믿음은가네요
이 때가 주가 87,000~100,000원 사이, 9월 5일 장 개장전 45,800원 이 무슨 아이러니.
이런 방송 좋네요!!! 회사 내부사정과 경영자 마인드를 이렇게 라도 알수있는 곳이 우리나라에선 거의 없으니까요!!! 박진영 슈카 화이팅입니다🎉🎉🎉
제왑이 실제 규모보다 증권사에서 고평가 받는게 이런 부분이죠 기획사중에 회사운영이 가장 투명하다는거 ㅋ 배당도 가장 자주 하고요
회사 대표님들 모셔다가 이런 대화 하는거 너무 재밌네요
진짜 대화내용 수준이 미쳤네.......
JYP 주식 없는데 수장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데 열려있고 아는 것도 많다는 것은 굉장한 이점입니다
라이브 풀버젼도 보고싶어요~~~~
이게 거의 풀버전이예요
JYP 가 케이팝의 미래를 룰루랄라 행복하게 끌고 가네요.
성시경 채널에는 아티스트 박진영으로 나오셨는데
여기는 박진영 대표님으로 왔다 가셨네
둘 다 보는데 안 겹쳐서 좋다
수익성이나 사업확장 그런 모습이 아닌 자아실현이랑 소속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듯
이 형님 진짜 주주 모으러 오셨네.. 안 그래도 하이브에서 주주들 크게 빠졌는데.. 진짜 엔터주 싫은게 고민되게 하네 이 형님 ㅋㅌㅋ큐ㅜㅜ..
정교분리
이래서 회사에서는 뛰어난 오너가 필요한거다..
라이브에 풀버젼 없길래 안올라올줄알았는데~~ 거의 끝날때 쯤 봤던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슈카월드에 나온 박진영의 대화가 다른 예능에서 나오는 내용이 아니라서 너무 참 잼있다. 존경스러워~!
대주주와 함께 하는 리딩 방? 이건 못 참지 ㅋㅋㅋㅋㅋ
시총 3조 기업의 창립자이자 현역ceo를 앉혀놓고 토크를 할수있는 슈카형 ㄷ ㄷ
딴따라의끼.아티스트로서의재능.치밀한관리능력.모두외할아버지께서물려주신귀한재능입니다.외할아버지께감사.
본인이 좋아하는 8-90년대 음악을 계속 하고 싶어하는 기획사 대표님 ㅋㅋㅋㅋ 앜ㅋㅋㅋ
아 이거 실시간으로 보는데 슈형 저 흰색 털모자랑 주황색 선글라스 너무 잘 어울려서 개킹받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한 일반인이 소화 못함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JYP가 말아주는 경제, 경영 얘기 ㅋㅋㅋ 이거 귀하네요. ㅋㅋㅋㅋ
jyp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엔터회사의 내실 비전이 가장 선명하고 투명한 기업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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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ud to be a jype groups Stan
For transparency etc great job Mr jyp
둘다 너무 멋진 형님들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형님들 투샷이군요
박진영을 가수로 알게 된 지는 오래되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더더욱 '인간 박진영'에 대한 호감이 깊어지고 그 사람에 대한 팬이 되는 듯하다.
양현석 같은 화려함으로 잠깐은 사람들을 속일 수 있지만 박진영 같은 진심은, 오래될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명인 된장처럼 결국은 모두가 인정하게 된다.
지름길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고 정도를 가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입증해주어 왠지 감사한 마음이다.
진영아재 회사경영 그런건떠나서
그나이에 무대나와서하는 열정은 리스펙한다
우리 슈카형 섭외력 미쳤다. 진짜 씨다 씨.
유튜브나 ott를 통해 한국 컨텐츠가 글로벌과 접촉가능할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준비가 되어있으니 기회가 왔을때 잡았겠죠. 축하드립니다. 내용도 참 좋네요. 사업으로서의 kpop이 이해가 단박에 되었습니다. 엔터주는 설마 물적분할 상장 안하겠죠? 바로 주주가 되어보겠습니다.
편집으로 핵심이 빠진거 같습니다 . 지금부터 1년간은 좋지 않을수 있다 . 하지만 3~5년 보고사면 후회 안하실거다 ㅋ
우회상장은 했었죠^^;;
진영이형 왜 멋있어...?
어어? 왜 멋있지?
10년 전에도 무릎팍 도사 나와서 저런식으로 썰 풀었었는데
지리네요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역시 성공한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열정 대단합니다
하이브와 제와피를 보고느낀점 "신나서 입털때가 고점이다"
JYP가 사업 얘기하는건 진짜 첨듣네 도덕성 윤리 다 따져가면서 건물 세우고 상장하고 오랜 세월 유지할 수 있는 대기업이 얼마나 있을지...
와 이 방송 이후로 jyp 박토막 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