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언급되는 우주론은 프랙털 우주론으로, 간단히 말하면 '일부가 전체를 닮았다'라는 프랙털 이론에서 나온 우주론으로, 자연계에서의 작은 세계(미시세계)의 구조와 큰 세계(거시세계)의 구조가 유사하다는 점에서 인간의 몸에도 작은 우주가 있고, 우주는 누군가의 몸속일 수 있다는 설인데요. 대표적인 증거로, 인간의 홍채(미시세계)와 우주의 성운(거시세계)이 유사하게 생겼다가 있습니당. 지금은 증명이 거의 불가능하여 유사과학으로 사장되고 있는 형태입니다. 이상 우주가 나와서 괜히 신난 오타쿠의 주저리였습니당. 아이 부끄러//
9:00 두번째 임무의 LK 항성계 천체들의 일련 번호를 보면, LK-2 행성이 없고 LK-3으로 건너뜀. 13:07 이름이 HJ-n 형식이 아니라 Magella Vessel. 실제로 저것은 천체가 아니라 버려진 우주쓰레기였음. 15:08 ship_log 에 따르면, LK-2 행성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함. 20:13 네비게이션에 표시되지 않은 천체가 발견됨. 또한 네비게이션에 표시된 천체는 3개였는데 찍은건 4개, 마지막에 찍은 천체는 3번째 행성 뒤에 있던 것과 유사하게 생김. 심장 소리가 들린 천체는 FD-2( 18:27 ), ZW 항성계의 천체( 20:32 ), SC-2,3( 23:19 ,24:06) 총 4가지. FD-2와 ZW 항성계의 천체는 유사한 패턴을 띄고 있음. 23:51 SC-3을 촬영하고 난 후 원인 불명의 충돌이 발생함. 이 충격으로 인해 엔진이 손상됨. 24:34 SC-3이 꽃처럼 갈라지고 그 사이에 금속제로 추정되는 막대가 나와있음. 이 막대가 엔진을 손상시킨듯. 24:36 SC-3에 의해 기체가 좌상단으로 날아감. (혹은 SC-3이 우하단으로 이동) SC-3 사이의 금속 막대는 사라져있음. 25:32 SC-3 중앙에 검은 구체가 보임. (이 아래부터는 필자의 주관적 의견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진지충을 싫어한다면 보지 않는걸 권장한다.) 1. LK-2에 대해 ship_log와 LK 항성계의 상태를 보아, LK-2는 어딘가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행성이 갑자기 사라지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에, 필자는 LK-2가 스스로 이동한 것으로 추측한다. 그저 추측에 불과하지만, LK-2의 주파수를 관측했다면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2. 심장 소리가 들리는 천체 심장 소리가 들린 천체중 FD-2와 ZW 항성계의 천체는 (SC-2,3은 아래 문단에서 자세히 다루겠다.) 그 형태가 유사하다. 뒤쪽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구명이 여럿 뚫려있고, 얇은 자오선이 여럿 표시되어 있다. (세어보니, 자오선의 갯수는 SC-3이 갈라질때의 선 개수와 동일하다.) 15:59 에 등장한 천체와 SC-2도 유사한 형태를 띄는데, 전자는 갈라진 곳의 간격이 매우 넓으며, 후자는 구멍이 좁고 자오선이 보이지 않는다. 3. SC 항성계에 대해 SC 항성계는 굉장히 특이한 곳이다. 유일하게 심장소리가 나는 천체를 2개 이상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이 사망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SC-3이 더더욱 그러한데, SC-3은 심장 소리가 나는 천체중 유일하게 다른 형태를 띄고 있으며, 심장 소리의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 4. 천체의 의태 encyc_7258_2는 포식자의 공격적 의태에 관한 내용이다. SC-3이 지구의 형태를 띈 포식자였기에, SC-3의 모습은 공격적 의태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나머지 세 천체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세 천체가 보여준 유사한 패턴은 사실, 의태를 하지 않은 포식자 천체의 본 모습일지도 모른다. 무서웡😢
게임 설명-목표:오크룰루 항성계에서 4년 주기로 거주가능한 행성을 찾고 그곳에서 실종돤 마젤라 과학팀의 행방을 파악 스포주의 스토리:그렇게 오크룰루 항성계에 진입한 보이저 19는 28(0)년(동면기간 포함)동안 임무를 진행한다 그렇게 3번째 임무를 할때 다이소 구체로 보이는것이 발견되었다 4~5번째 임무를 할때 주파수에서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는 행성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들의 공통점은 전부다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과 비슷하다는 점이였다 6번째 임무를 할때 지구처럼 보이는 행성에서 주파수에서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더니 그대로 행성이 16자로 벌어지며 보이저 19 우주선을 그대로 먹어치웠다 해석-마젤란 과학팀도 그 행성에게 당한것이였고 그 행성은 생명체였다
10:10 초는 페르세우스 은하 블랙홀의 소리이고 8:19 초는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라는 소리입니다 근데 우주에 소리가 왜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주를 떠도는 가스가 소리의 매개 역할을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옛날에 블랙홀은 음역대가 너무 낮아 들을 수 없었지만 이제 57~58옥타브를 높이는데 성공해서 들을 수 있던겁니다 11:10 초는 제가 잼민이라 잘 모르지만 토성의 소리같습니다 나머지 소리들은다 모릅니다.
가스가 아무리 많아도 천체와 사람이 중력권에 휩쓸리지 않을 만한 거리에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가스가 이미 있는 곳이면 중력권 안이라서 대기로 떨어지다가 산화되고 중력권 밖이면 중력에 의해서 가스가 없거든요. 행성의 중력권 밖에서 행성과 인간의 구조물을 연결할 수 있는 가스가 없다는 겁니다.
NASA는 “우주 대부분의 공간이 진공상태라서 음파를 전달할 매질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우주에는 소리가 없다는 세간의 오해가 있다”며 “그러나 은하단에는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엄청난 양의 가스가 음파 전달체가 된다”고 설명했다. 라고 하네요~@@김정훈-m8t
@@김정훈-m8tNASA는 “우주 대부분의 공간이 진공상태라서 음파를 전달할 매질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우주에는 소리가 없다는 세간의 오해가 있다”며 “그러나 은하단에는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엄청난 양의 가스가 음파 전달체가 된다”고 설명했다. 라고 하네요~
공포증이라는 이름에 비해 징그러움, 무서움만을 느끼는 것의 대표적인 예로는 환공포증이 있어요. 우주공포증과 심해 공포증은 단순 무서움 뿐 아니라 불안감, 두통,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 일상생황에 큰 지장이 되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때문에 공포증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도 우주공포증이 있고 얼마 전까지는 밤에는 고개도 못 들고 귀가 할 정도였습니다.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유튜브 내리다가 보이길래 극복하고 싶어서 들어 왔습니다. 특히 심해공포증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공포증 중 하나인데 뇌피셜로 이렇게 말하시면 안 됩니다...ㅠㅠ 단순히 우주가 무섭다! 싫다! 하는 사람이 우주공포증이라고 주장한다면 잘 못 된 것이지요. 우주공포증이라는 게 공포증이 아니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20:13 여기 사진에서 뒤쪽에 잠깐 나왔던 행성이 처음에 심장소리를 냈던 그 행성이 아니었을까요? 이상한 생김새도 비슷하구요. 행성이 아닌 생명체가 지금까지 우리를 따라왔었고 그래서 사진이 찍힌 후 순식간에 모습을 감출 수 있었던건 아니였을지, 결국 지구의 모습을 흉내내서 플레이어를 잡아먹을 기회를 노렸던 것 같아요 제추측입니다만..
우리가 발 붙히고 다니는 지구라는 별의 또 다른 우주 같은 "심해", 우리가 맨날 보고 있는 사람*인간이지만 그럼에도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일종의 "소우주"로 불리는 "심층의식", 그리고 광활하고 신비롭다고 느껴지지만 그 실상은 공허와 침묵, 그로 인한 공포 역시 가득한 "저 너머의 우주"... 이것이 진정한 코스믹 호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 이 게임은 그런 게임이다. ▼
![나갈 수 없는 우주선에 갇혀 우주로 나가야 한다 [보이저-19]](/img/n.gif)
참고로 언급되는 우주론은 프랙털 우주론으로, 간단히 말하면 '일부가 전체를 닮았다'라는 프랙털 이론에서 나온 우주론으로, 자연계에서의 작은 세계(미시세계)의 구조와 큰 세계(거시세계)의 구조가 유사하다는 점에서 인간의 몸에도 작은 우주가 있고, 우주는 누군가의 몸속일 수 있다는 설인데요. 대표적인 증거로, 인간의 홍채(미시세계)와 우주의 성운(거시세계)이 유사하게 생겼다가 있습니당. 지금은 증명이 거의 불가능하여 유사과학으로 사장되고 있는 형태입니다.
이상 우주가 나와서 괜히 신난 오타쿠의 주저리였습니당. 아이 부끄러//
고마워요 su피드웨건!
고마워요 수비드왜건!
고마워요! 스페이스 웨건!
대표적인 반박으로 형성 방식이 정반대라는 것이 있죠 인체는 세포 하나에서 시작해 점점 확장하며 생기는 반면 우주는 넓게 퍼져있던 가스덩어리들이 모여서 특정한 구조를 이루게 되는거라 이러한 해석은 매우 인간중심적인 해석입니다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라요~
혼자 망상하던게 이론이 있었구나 신기하네요
10:50 우주의 소리는 진공상태임으로 들을수 없지만 해당 행성이나 항성등이 내보내는 주파수를 사람이 들을수있는 주파수로 수정해 보냅니다. 그리고 10:12에 나오는 소리는 페르세우스 은하단에 존재하는 블랙홀의 소리네요.
왜 아는 거야
@@kyem209그게 앎이니깐?
오 페르세우스
@@nyk8540"의무의 부름:냉전"
유튜브에 data sonification이라고 검색하시면 가청주파수로 변환된 블랙홀 혹은 성운들의 소리를 들으실 수 있답니당
9:00 두번째 임무의 LK 항성계 천체들의 일련 번호를 보면, LK-2 행성이 없고 LK-3으로 건너뜀.
13:07 이름이 HJ-n 형식이 아니라 Magella Vessel. 실제로 저것은 천체가 아니라 버려진 우주쓰레기였음.
15:08 ship_log 에 따르면, LK-2 행성이 갑자기 사라졌다고 함.
20:13 네비게이션에 표시되지 않은 천체가 발견됨. 또한 네비게이션에 표시된 천체는 3개였는데 찍은건 4개,
마지막에 찍은 천체는 3번째 행성 뒤에 있던 것과 유사하게 생김.
심장 소리가 들린 천체는 FD-2( 18:27 ), ZW 항성계의 천체( 20:32 ), SC-2,3( 23:19 ,24:06) 총 4가지. FD-2와 ZW 항성계의 천체는 유사한 패턴을 띄고 있음.
23:51 SC-3을 촬영하고 난 후 원인 불명의 충돌이 발생함. 이 충격으로 인해 엔진이 손상됨.
24:34 SC-3이 꽃처럼 갈라지고 그 사이에 금속제로 추정되는 막대가 나와있음. 이 막대가 엔진을 손상시킨듯.
24:36 SC-3에 의해 기체가 좌상단으로 날아감. (혹은 SC-3이 우하단으로 이동) SC-3 사이의 금속 막대는 사라져있음.
25:32 SC-3 중앙에 검은 구체가 보임.
(이 아래부터는 필자의 주관적 의견이 포함되어있으므로, 진지충을 싫어한다면 보지 않는걸 권장한다.)
1. LK-2에 대해
ship_log와 LK 항성계의 상태를 보아, LK-2는 어딘가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행성이 갑자기 사라지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에, 필자는 LK-2가 스스로 이동한 것으로 추측한다.
그저 추측에 불과하지만, LK-2의 주파수를 관측했다면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2. 심장 소리가 들리는 천체
심장 소리가 들린 천체중 FD-2와 ZW 항성계의 천체는 (SC-2,3은 아래 문단에서 자세히 다루겠다.) 그 형태가 유사하다.
뒤쪽이 보일 정도로 투명한 구명이 여럿 뚫려있고, 얇은 자오선이 여럿 표시되어 있다. (세어보니, 자오선의 갯수는 SC-3이 갈라질때의 선 개수와 동일하다.)
15:59 에 등장한 천체와 SC-2도 유사한 형태를 띄는데, 전자는 갈라진 곳의 간격이 매우 넓으며, 후자는 구멍이 좁고 자오선이 보이지 않는다.
3. SC 항성계에 대해
SC 항성계는 굉장히 특이한 곳이다.
유일하게 심장소리가 나는 천체를 2개 이상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이 사망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SC-3이 더더욱 그러한데, SC-3은 심장 소리가 나는 천체중 유일하게 다른 형태를 띄고 있으며, 심장 소리의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
4. 천체의 의태
encyc_7258_2는 포식자의 공격적 의태에 관한 내용이다. SC-3이 지구의 형태를 띈 포식자였기에, SC-3의 모습은 공격적 의태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나머지 세 천체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세 천체가 보여준 유사한 패턴은 사실, 의태를 하지 않은 포식자 천체의 본 모습일지도 모른다.
무서웡😢
마젤라 선박은 인트로 언급되는 연락 두절된 마젤라 과학팀입니다
어디서 봤는데 15:59는 자연적으로 죽은 포식자의 시신이고
주인공을 공격한 포식자를 제외한 나머지 심박이 들린 행성들은 포식자의 알이라는 얘기를 봄
오 그럴싸한디?@@whyrannosaurus
@@whyrannosaurus 오 대박
전 이런거 좋아해요😊
이야기 잘봤어요 더 재밌게 생각할거리라서 좋네요
23:57 채팅창에 놀라서 키보드 막 눌리신 분 있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10:12 실제 NASA 에서 밝힌 블랙홀 소리 입니다
2:44 뭐지 신종 자살법인가 ㅋㅋㅋ
2:47 갂끆!
@l9금뉴스-b2k너 덕질하고 다니면서 그러지 마라 여기 성인만 있는것도 아니고 불쾌하다
뭐야 나 언제 여기 왔었던거야
인간이 손쓸수 없는 거대한 존재를 마주했을때 느껴지는 무력감과 공포를 코스믹 호러라고 하는데 목성공포증이 이의 일환이라고 하네요
제작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15:58의 행성은 저런 외계생명체가 자연사한 시체이며, 다른 심장박동이 들리는 행성들은 외계생명체의 알이라고 합니다.
오 그러고보니 유사 지구 행성도 펼쳐져서 잡아먹었으니 저 줄 같은게 그냥 있던게 아니였군요ㄷㄷ
근데 저정도크기에 생명체가 성간개척선같은것도 아닌 고작 사람 한명뿐인 탐사 우주선하나먹겠다고 온몸을 전부 오픈하는게 에너지가 더낭비될거같은데;;;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시간때우기 장편 영상하면 무조건 플레임님이지만
30분짜리 영상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그 이상은 살짝 부담스럽고 10분대는 너무 아쉽더라고요...ㅋㅋ 항상 입담과 텐션에 재밌게 즐기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긴거 한번만 봐봐....재밌어....(속닥)
ㅋㅋㅋㅋㅋㅋ@@플레임TV
@@플레임TV밥친구..:)b
@@플레임TV머릿속에 자동으로 대사가 들려요ㅋㅋㅋㅋㅋㅋ
잠잘때 틀어놓고 보면서 스르륵 잠드는게 진짜 기준조와요..@@플레임TV
처음에 자막키라는거 오기부리고 안켰더니 가족전체가 있는 집에서 소리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하나 뜰때마다 크게 소리를 질러대니 게임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
ㄹㅇ 안그래도 게임 소리도 작은데 보다가 귀 터질뻔함ㅠㅠㅠㅠ
소리 지르는게 너무 커서 놀란다기보단 인상부터 찡그러질 정도로 듣기싫은 불쾌함부터 느껴짐
@@chun1040ㄹㅇㅋㅋ
게임 설명-목표:오크룰루 항성계에서 4년 주기로 거주가능한 행성을 찾고 그곳에서 실종돤 마젤라 과학팀의 행방을 파악
스포주의
스토리:그렇게 오크룰루 항성계에 진입한 보이저 19는 28(0)년(동면기간 포함)동안 임무를 진행한다
그렇게 3번째 임무를 할때 다이소 구체로 보이는것이 발견되었다
4~5번째 임무를 할때 주파수에서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는 행성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것들의 공통점은 전부다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과 비슷하다는 점이였다
6번째 임무를 할때 지구처럼 보이는 행성에서 주파수에서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더니 그대로 행성이 16자로 벌어지며 보이저 19 우주선을 그대로 먹어치웠다
해석-마젤란 과학팀도 그 행성에게 당한것이였고 그 행성은 생명체였다
다른 엔딩은 없었을까
시작하자마자 생명 유지장치를 끈다던가 마지막에 남음 전력 하나로 그냥 아무데나 도망간다던가 해서
엔진이 망가져서 못도망감
20:52 반응 찰지네
21:44
0:46 시작부터 오타내면 목성~
20:39 행성을 자세히 보면 선이 보임
오 진짜네요 ㅁㅊ
우주..ㄷㄷ
근데 플님 목성공포증 있으시지 않았나요?!
1:03 여기 보면 이게임으로 한번 이겨본다고 하셨네요
공포증
막 비교가 될만한 물체가 나오지 않았기에 그나마 괜찮으셨던거 같네요
그럼 삼겹살도 무서워 하나요?
(목성 줄무니가 익은 삼겹살 💀)
그건 공포증이 아니라 그냥 무서워하는 겁니다.무서워함=공포증
은 아니거든요
귀신, 좀비, 괴물, 시체보고 온돈니를 외치시던 플님은 목성을 보곤 공포감을 느낀다
이런 우주 관련된 거에 환장한다는 걸 어찌 아시고, 이리 준비하셨는지. 잘 먹겠습니당~~
화면이 노이즈가 끼이는 이유는 방사능 때문이다 그리고 행성에 맥박이 들리는거는 맨마지막처럼 그것들은
행성이 아닌 생물체다
오 신기하다 목성 공포증 없으니깐 괜찮겠지 하고 보다가 개놀랐습니다 앞으로 자막을 꼭 키겠습니다
11:01 간단히 말하자면 가스로 소리를 미약하게 잡을수 있으며 사람이 들을 수있는 소리로 바꾼것이다(아까 음악 같은건 블랙홀 소리다)
참고 여러가지 방식이있다
정확히는 행성이 방출하는 전자기파를 음향 정보로 변환해서 우리가 들을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실제로는 저런 소리가 나지는 않죠.
심장소리가 들렸던 이유가 천체들이 생명체였기 때문이였구나...
ㅎ 스포 진짜…
10:10 초는 페르세우스 은하 블랙홀의 소리이고
8:19 초는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라는 소리입니다
근데 우주에 소리가 왜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주를 떠도는 가스가 소리의 매개 역할을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옛날에 블랙홀은 음역대가 너무 낮아 들을 수 없었지만 이제 57~58옥타브를 높이는데 성공해서 들을 수 있던겁니다
11:10 초는 제가 잼민이라 잘 모르지만 토성의 소리같습니다
나머지 소리들은다 모릅니다.
? 중력파를 소리로 변조한게 지금 공개되있는 우주의 소리 그런식으로 올라오는 파일들 아니였나?
가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스가 아무리 많아도 천체와 사람이 중력권에 휩쓸리지 않을 만한 거리에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가스가 이미 있는 곳이면 중력권 안이라서 대기로 떨어지다가 산화되고 중력권 밖이면 중력에 의해서 가스가 없거든요. 행성의 중력권 밖에서 행성과 인간의 구조물을 연결할 수 있는 가스가 없다는 겁니다.
NASA는 “우주 대부분의 공간이 진공상태라서 음파를 전달할 매질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우주에는 소리가 없다는 세간의 오해가 있다”며 “그러나 은하단에는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엄청난 양의 가스가 음파 전달체가 된다”고 설명했다. 라고 하네요~@@김정훈-m8t
@@김정훈-m8tNASA는 “우주 대부분의 공간이 진공상태라서 음파를 전달할 매질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우주에는 소리가 없다는 세간의 오해가 있다”며 “그러나 은하단에는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엄청난 양의 가스가 음파 전달체가 된다”고 설명했다. 라고 하네요~
10:47 행성의 소리로서 알려진 것은 실제로 행성에서 나는 것이 아닌 행성마다 가진 고유의 전자기파를 소리의 형태로 적절히 변환한 것으로, 그마저도 인터넷에서 흔히 알려진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화면이 이상하게 보이는것은 우주 방사선 떄문에 망가지는것입니다
저 심작 박동 들리는 행성 이 점점 자라는 듯이 보이네요
실제 영상자체는 깜놀할만한게 1도 없는데 개 뜬금없이 소리를 질러대니 놀라는 사람이 있을듯. 솔직히 두번째부턴 걍 짜증만남. 놀랄상황도 아니고 왜 호들갑인지 모르겠네ㅋㅋ
이토준지 만화 지옥별 레미나.....같네요...그건 주인공외 몇몇만 살고 지구 먹으러 오는거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우주,심해 공포증은 사실 그냥 무서워 하는거에 가깝고 공표증과는 다른겁니다.
@@Saaaaaanssssss 그렇다기에는 목성공포증 뿐만아니라, 태양이랑 토성, 해왕성 천왕성까지 공포증이 있던데요. 솔직히 그것들까지 있을줄은 저도 예상못했음.
@@Topaz753그걸 통틀어서 거대 공포증이라 한다고 알고있어요
@@환극 일종의 상위 카테고리로써 있는거겠죠ㅇㅇ
공포증이라는 이름에 비해 징그러움, 무서움만을 느끼는 것의 대표적인 예로는 환공포증이 있어요.
우주공포증과 심해 공포증은 단순 무서움 뿐 아니라 불안감, 두통,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 일상생황에 큰 지장이 되는 증상을 동반합니다. 때문에 공포증이 맞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도 우주공포증이 있고 얼마 전까지는 밤에는 고개도 못 들고 귀가 할 정도였습니다.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유튜브 내리다가 보이길래 극복하고 싶어서 들어 왔습니다.
특히 심해공포증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공포증 중 하나인데 뇌피셜로 이렇게 말하시면 안 됩니다...ㅠㅠ
단순히 우주가 무섭다! 싫다! 하는 사람이 우주공포증이라고 주장한다면 잘 못 된 것이지요. 우주공포증이라는 게 공포증이 아니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짜 광기 - 사람 먹는 행성
진짜 광기 - 시력 먹는 화질
마지막에 생명유지장치 끄고 임무완료 했었으면 결말이 달라졌을지도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어릴적 거북이의 혓바닥에 낚이는 물고기들 보면서 "멍청하기는… 저걸 왜 속지?" 했었는데… 에라이 이 멍청한 놈.
20:13 여기 사진에서 뒤쪽에 잠깐 나왔던 행성이 처음에 심장소리를 냈던 그 행성이 아니었을까요? 이상한 생김새도 비슷하구요. 행성이 아닌 생명체가 지금까지 우리를 따라왔었고 그래서 사진이 찍힌 후 순식간에 모습을 감출 수 있었던건 아니였을지, 결국 지구의 모습을 흉내내서 플레이어를 잡아먹을 기회를 노렸던 것 같아요 제추측입니다만..
그 지구 비슷한애 껍데기 벗겨지고 다른데로 이동하기 전에 딱 찍힌거 같네요(추측)
영상 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근데, 저번 영상에서도 자막 달아주는 으잌(?)님은 플레임님 편집자 이신가요? 자막 퀄리티가 매우 좋네요^^ 플레임님 게임 하시는 것도 마음에 너무 들어요 ~~ ❤
으잌님은 편집자분이 아니시고 한글패치 제작자이십니다
한국어로 못하는 게임을 한국어로 할 수 있게 해주시는 감사한 분입니다
@@hyoginjang5098 진짜 으잌님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평소에 우주 관련 영상 뜨면 재밌게 보는 사람인데 요 게임 플레이 보니까 흐음.... 미지의 공포가 아니라 알아도 무섭구만
다시봐도 잘 만들었네
목성 공포증은 처음 들어보네요.
직접 우주로 가는것도 무서울거 같은데...
@@18182sjw 정확하게는 자신보다 큰 물체가 아니라 심각하게 눈에 보이는 크기적으로 대비가 심한 두개 이상의 물체가 나열해 있을때 극심한 긴장과 공포, 심하면 고통까지도 느끼는 증상이 목성공포증이라고 합니다.
@@1004Kanade 아~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1004Kanade거대공포증이라고 해석하면 이해되죠
9:38 별이 맞는데요😅 청색 거성같군요. 태양보다 몇배 더 뜨겁고 더 거대한 항성.😅
나사에서 공개한 행성에서 나는 소리 실제로 들어보면 기괴해요.
보이저가 잘 보이저 플하하하하하핳하
미쳤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전 ㄷㄷ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배경음악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공허한 노래 나오면서 자기 심박수 소리도 났으면 지루함 없이 진행됬을듯요
우주라서 조용해야한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인터스텔라처럼 강조 효과를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그냥
허우 우주공포증 발발하기 좋은 겜이군여
플짱!!!!!!! 오늘도!!!!!!!
♡짜!♡릿!!♡해!!!!!!!!!!!!♡
역시 게임보다 더무서운건 플레임님 목청... 자막필수다 (귀와 멘탈보호를 위해)
지옥별 레미나 ( 이토준지 만화 ) 떠오르네요
저는 놉(Nope)이 떠올랐어요.
저는 Nope이 떠올랐어요. 영화 놉.
인류가 외계 문명과 접촉이 없는 이유라고 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저런 위협 때문에 우주의 문명들이 거주 가능 행성을 찾기보단
모 행성 근처의 확실히 행성인 것들을 테라포밍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라고요
소리가 듣고 싶으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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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만든거 잘한듯 (사실 내가 듣고싶어서 만든건 안비밀)
+와 뭐야 좋아요 10개 김사해요
원래 부터 우주 좋아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우주에 대한 관심이 커졌어요
다른 행성도 마지막 처럼 계속 찍어보고 싶네요ㅋㅋ궁금하당
게임은 깜놀이 없는데 비명소리에 놀라는...
예전에 잠수함타고 심해 사진찍는 그 게임 만든 제작사가 만든 게임같군요😮 짧고 강렬하네요
으잌님은 대체 뭐하시는 분일까 보는 영상마다 한국어패치를 으잌님이 하셨다는데 ㅋㅋㅋ
어우 나는 주인장 비명소리 공포증 걸리것음;; 알고 보는데도 귀 땜시 깜놀하네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플렘님 혹시 더롱다크 업데이트 된거 한 몇주전에 방송 다시하시는거 봤는데 좀더 길게나오면 올리실 생각이실까요오옹~ 플렘님 더롱다크가 가장좋은데 ㅠ
스토리모드도 해서 올려주심 좋을것같아요
플님이 하시는 게임은 참 재미있어요. 포식자의 의태법이 자료에 왜 있나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점점 작위적인 비명... ㅋㅋ
이런 편집방식도 너무 좋아요😊 샤워할때 보면 딱
와... 이런 참신하고도 무서운 우주게임 너무 좋아
플레임 소리지르는 소리가 제일 무서움 ㄹㅇ
16:01 뚜렷한 굵은 선
우리가 발 붙히고 다니는 지구라는 별의 또 다른 우주 같은 "심해", 우리가 맨날 보고 있는 사람*인간이지만 그럼에도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일종의 "소우주"로 불리는 "심층의식",
그리고 광활하고 신비롭다고 느껴지지만 그 실상은 공허와 침묵, 그로 인한 공포 역시 가득한 "저 너머의 우주"... 이것이 진정한 코스믹 호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
이 게임은 그런 게임이다. ▼
플님 목성 공포증을 이겨낼려고 했는데 우주 공포증이 생긴건 아니신지....ㅋㅋㅋ
미래로가면 과학자 기술자등 우주로 가면서 위험하지만 뭔가 돈 많이 벌 거 같당...
한 4년전 영상에 목성공포증이 있다고 하신게 생각나네요
행성을 주제로 한 공포게임은 처음이네요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긴 하네요
*오늘은 장작분들의 심리적 공포,압박을 방지하기 위해 기록하지 않습니다
숨겨진 요소가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게임...다른 행성들도 더 찍어봤다면 무언가가 나왔을지도요 중간에는 좀 지루했는데 마지막에 놀랐네요...
별로 무섭지도 않은거 반응이 너무 오버하는데
비명이 더 깜짝 놀라겠음
아무 소리없이 그냥 화면만 들이미는데 그건 하나도 안무섭잖음
근데 뭔 오바뿌직뿌직질질싸노
그럼 보지마셈 ㅇㅇ
@@xyyoutube 맞는 말인데 지랄이고; 솔직히 플레임님 비명소리만 오바하는거지 무서운게 아니잖어
나도 비명듣고 더 놀래긴 함..ㅋㅋㅋㅋ
10:12 ㅓ?.. 왜 나사가 공개한 블랙홀 소리가...
우주는 진공상태이기 때문에 공기가 존재하지 않고 지구에는 공기기라는 매개체가 있어서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나사에선 과학기술로 몇개의 파장을 주파수에 맞춰 들을수있게 변환만 했습니다
10:12 에는 나사가 직접 변환한 블랙홀 소리(실제로 공개된 소리)
공기에는 -> 지구에는 공기라는
@@Depserver 옹 고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glitch-208 공기가 매개체라 그냥 "지구에는 공기라는 매개체라는게 있어서" 가 어울릴 것 같아서 쓴말이에요
상상력 대박..
평소에 우주의 그 신비함 느낌을 좋아해서 우주 관련된 영상 종종 볼정도로 우주에 대해 흥미가 많은 데 마지막에 진짜 소름이 ㅎㄷㄷ
ㄷㄷㄷㄷㄷㄷ 겁나 무섭네요
투박해 보이는 그래픽에 그렇지 않은 은근한 디테일이 참 재미있었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13:16 목소리때매 놀랐음 ㅋㅋㅋㅋ
오.. 행성으로 의태한 생명체라니.. 되게 신선한 발상이다
우효~!!!!!! 영상 재밌겠다!!!!!!!!!!! 잠 안자고 정주행 드간다, ㄹㅊㄱ
앞으로 우주겜 할땐 이런거 말고 노맨스 하는걸로..
와 좋다..
평소 우주 좋아하는데 우주 공겜이라니..!!
빛의 파장을 소리의 파장으로 바꿔서 소리를 들을 수 도 있다네요
그러면 그 통신기록은 아까 그 USER의
우주정거장의 잔해에서 했었었던
통신기록이었던 거 아니었을까요..?
우주 나가서 행성 촬영할 정도의 기술력인데 모니터 해상도 수준에 겁이 나기는 할듯?
무슨 1990년대 컴퓨터를 갖다놓아서 공포임 ㄹㅇ
실제로 우주에 나갈 때 고성능의 모니터나 전자장치는 고장이 나면 수복이 힘들어 일부러 원초적인 상태의 전자장치만 싣음
정말 오싹하네요.
분위기가 아이언 렁이 자꾸 생각나네ㅣ ㅎㄷㄷㄷ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아니 전작 잠수함 게임도 그렇고 이 게임 제작사는 왤캐 팽당하는 인재를 좋아해ㅠㅠㅠ
갑자기 소리질러서 좀 화날뻔햇어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팀에 Tavern Keeper 라고 테번 마스터 비스무리한거 있는데 이것도 재밌어보이네요
썸네일이 바뀌었네요?
와....플레임님 영상에 플레임님 광고가 뜨네....
15:57 다이슨 구체 아님?
와 이 넓은 우주에서 저 근처로 생명체 하나 지나가려고 하면 수천년이 걸릴지 수만년이 걸릴지 심지어 생명체가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데 행성 만한 덩치의 괴물이 인간 하나 먹었다고 생명 유지가 되나.
플님 영상에 들어가는데 플님 광고가 나온다?!
역시 우주는 미지의 세계군요..
진짜 무서운건 이우주의 어딘가에선 저런행성이 살고있을수도 있다는사실
우주는넓고 지성이있는생물이 우리뿐이라는 확증도없으니
Sc 어디서 많이 본거같다 싶더니만 scp 행성편으로 변형기츨인가보다
아이언렁 후속편인가요?
유투브에서 개추하는 진정한 메이저는 꼼프라카다 !! 미만잡!
22:28 유 후우~ wan 줜 좨 mi nun 돼r~
이거 만든 SE 끼 NA WA 보라 해 ZAM 깐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