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_tennis 그러니까요. 고등 선출이시라길래 '아니 고등 선출?!! 역시 A그룹이군.' 이러고 있었거든요ㅎㅎ 라켓 너무 놓고 있어서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첫 댓글 쓰면서 같이 복식 대회 도전해도 너무 재밌고 행복하겠다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촬영, 업로드 활동 너무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리고 무리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볼 잘 치세요 감사합니다.
@@harry2873 이게 심판이 없다보니...사실 렛이라는 것 자체가 렛을 콜할 수 있는 사람이 기회, 찬스를 갖는 것이라 불리한 상황에서는 부를 수 없는 것으로 알고있기는 합니다. 가령 완벽한 노터치위너가 나거나 유사한 상황인데 공 들어온 것으로 렛 부르거나 그럴 수는 없는 것이 원칙으로 알고는 있는데 이 규정대로 하기엔 심판이 없어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행상으로는 안전을 위해서 일단 렛 하는게 대부분인 것 같아요. 또 공 들어온거 아껴두고 있다가 위험한 상황에서 '어어어 레레레레렛~~' 하면서 쓰는 것도 대부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적절히 상황봐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규정의 출처는 정확히 찾지 못했는데 어쨌거나 공이 떨어지거나 모자가 벗겨지거나 의도한 것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그 상대방이 렛을 부를 수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떨어뜨린 본인은 부르지 못합니다. 제이코가 그걸 알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공이 바로 앞에서 있어서 바로 위너내려고 좀 위험하게 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김기훈님 라켓과 스트링 종류 아시는 분 있나요?!
댓글 고정했습니다ㅎㅎ 기훈님 오셔서 알려주세요ㅎㅎㅎㅎ
라켓은 윌슨 블레이드 v7이구요(덴스)
스트링은 대회당일 고센 g투어 16
사용하였습니다
기존에 던롭 익스플로젼 스피드사용하였는데 팔이아파서
대회전날 장비고수의 추천으로 스트링 바꿔서 출전했습니다 ㅎㅎㅎ
기훈이형이 손목부상이 심해서 부드러운 스트링으로 대회때 처음 써봤는데요 몇번 쳐보고 갔으면... 아쉽네요
A그룹 경기 영상을 이번에 성우님 덕분에 처음 보게 됐고, 제이코 선수도 너무 인상 깊던데 정말 잘 봤습니다. 성우님 덕분에 동호인 테니스 컨텐츠 엄청 풍성해졌어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A그룹이긴 한데 변형요강이라서 실제로 출전한 사람들은 1그룹 요강이었습니다ㅎ
@@sw_tennis 고등학교 선수출신이신 분이 나오시고 그러셨다고 해서 A그룹 요강인 줄 알았는데 자세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jaewonez 넵 1그룹도 나오실 수가 있어서 사실 큰 차이가 없긴 합니다ㅎ
@@sw_tennis 그러니까요. 고등 선출이시라길래 '아니 고등 선출?!! 역시 A그룹이군.' 이러고 있었거든요ㅎㅎ 라켓 너무 놓고 있어서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첫 댓글 쓰면서 같이 복식 대회 도전해도 너무 재밌고 행복하겠다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촬영, 업로드 활동 너무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리고 무리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볼 잘 치세요 감사합니다.
귀에 익숙하고 우렁찬 기합소리를 들으니 충식산성 경기도 어서 보고싶네요 ㅎㅎ
와우 high level의 경기네요 좋은 경기 감사합니다
스윙 비전에 대한 분석과 설명 넘 좋네요!
두분 다 배울게 많았습니다
테니스가 이래서 어려워요 ㅜㅜ
혼자 다 말아먹은 경기라서
더 아쉽겠네요... 아 맨탈리티 운동..ㅋ
백에서 승부 갈린거 같네요 ㄷㄷ. 역시 둘다 잘해야
옆의 코트에서 들려오는 충식산성의 "에에아~~~"
저도 스윙비젼 헤비유저인데 서브속도 140이상 스트로크 90이상 나오기 어렵던데 지속적으로 나오네요 ㄷㄷ
소리만들어도 옆코트에 윤충식님이 ??
테린이라 그런데 그룹의 의미가 머가 있을까요? A그룹이면 배드민턴 A조 같은건가요?
구속 관련 뻘소리 하는 분들이 하도 많아서 설명글 추가하셨네요. ㅎㅎ
주머니 안의 공이 코트로 떨어질 때 렛 외치면 게임 중단할 수 있나요??
떨어뜨린 본인이 부를 수는 없을거에요. 렛 부르는 것 자체가 자기가 기회를 갖는거라 자기가 불리한 상황에서 할 수는 없을거에요. 만약 본인이 부를 수 있으면 주머니공 일부러 떨어뜨리고 렛 부르고 할 수 있으니까요ㅎ
규정상 실점으로 알고있어요
@@sw_tennis 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의도치 않게 옆코트에서 공이 넘어오면 대회에서는 어떡하나요?? 보통 동호인 게임에서는 안전을 위해서 렛 외치고 중단하게 되잖아요 어디가 유리하든요ㅎㅎ
@@harry2873 이게 심판이 없다보니...사실 렛이라는 것 자체가 렛을 콜할 수 있는 사람이 기회, 찬스를 갖는 것이라 불리한 상황에서는 부를 수 없는 것으로 알고있기는 합니다. 가령 완벽한 노터치위너가 나거나 유사한 상황인데 공 들어온 것으로 렛 부르거나 그럴 수는 없는 것이 원칙으로 알고는 있는데 이 규정대로 하기엔 심판이 없어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행상으로는 안전을 위해서 일단 렛 하는게 대부분인 것 같아요. 또 공 들어온거 아껴두고 있다가 위험한 상황에서 '어어어 레레레레렛~~' 하면서 쓰는 것도 대부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적절히 상황봐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규정의 출처는 정확히 찾지 못했는데 어쨌거나 공이 떨어지거나 모자가 벗겨지거나 의도한 것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그 상대방이 렛을 부를 수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떨어뜨린 본인은 부르지 못합니다. 제이코가 그걸 알아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공이 바로 앞에서 있어서 바로 위너내려고 좀 위험하게 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대회는 규칙을모르겠네요. 심판이있는 ATP경기는 고의가아니라면 렛을외치고 해당선수에게 주의를줍니다. 주의를받은선수가 다시한번 볼을떨어트리면 해당포인트를 상대에게줍니다. 고의로떨어트린경우 주의없이 바로 상대에게 포인트를줍니다.
단식대회 요강은 어디사이트에서 보나요??
단테매 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나달 조코 위닝이 130나오는게 mph 아닌가요? km/h로 나오나요?
똑같이 km 로 찍힌 영상으로 비교했습니다. 130마일 짜리 위너는......아마 없지 싶습니다. 역사상....ㅎㅎ
130mph짜리 위너는 서브 혹응 스매시에서 나오죠 ㅎㅎ. 포핸드 위너 하이볼 110~120사이 나오는거는 본적은 있는데..
옆 코트 충식산성이 있는가 보네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전화오신 분도 같은 얘기를 하셨..죠....ㅎㅎㅎㅎ '옆코트 충식이형 하고 있나보네'
주머니에서 공떨어진거 생각났겠다…
무슨 선출급 레벨입니까 그냥 동호인 단식 상위권 실력인거지 스텝이며 스윙 매커니즘이며 경기운영 선수랑 차원이 다릅니다.
그냥 그만큼 잘한다는 수사적 표현인 거 알고 계신 것 같긴한데… 동호인 상위급 레벨!
선출에도 다양한 레벨이 있어, 초, 중, 고등선출, 실업선출 등등 형이 실제로 제이코랑 한번 쳐봤는데 왠만한 초등선출들은 다 쳐바르겠더라
그리고 유투브에서 조금 더 과장해서 제목달 수 도 있는거지 뭐 이렇게 힘들게 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