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앨범] 또 하루가 간다(대디쿨) - 대디쿨 포키펑키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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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대디쿨 10주년 기념 자선 일일 극장식당 '무랑루즈' 라이브 무대에서 소개된 10주년 기념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중 하나입니다. 중년의 시각으로 살아온 시간을 되돌아 보며 느껴지는 회상을 담은 곡입니다.
10주년 기념앨범 원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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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간다 (작사: Jay Lee / 작곡: Dante Kim)
젊다는게 좋으니 우리도 그럴 때가 있었지
이제 모두 추억으로만 희미한 기억으로만
심장이 터질 뻔 한 초라한 그 젊음 그 순간
지금도 가슴 쓰린 추억만 아쉬움 가득한데
아~ 기억 속에도 아득한 세월이여
아~ 이젠 바래진 하얀 머리고 굵은 허리로
나 조차도 낯설게 또 다른 모습이 되어
지난 추억 되새기며 또 하루가 간다
사랑해서 좋으니 우리도 사랑을 한단다
조금은 조심스럽고 성숙해진 그런 사랑을
아~ 기억 속에도 아득한 세월이여
아~ 이젠 바래진 하얀 머리고 굵은 허리로
음... 살다보니 또 다른 삶이 있단다
절실한 꿈도 수줍은 사랑도 나이를 먹고 나서 보이는 세상
살아온 순간 만큼 모든게 아프기 때문일꺼야
나이를 먹고 나서 보이는 그런 또 다른 세상
살아온 만큼 아팠기 때문일 꺼야
살아온 만큼 워~ 아팠기 때문일 꺼야
💯👏👍
분위기있습니다 ~~ 이가을 저녁에
멋진 무대 최고입니다
저도 50대 중반입니다 이노래가 제 가슴에도 와 닿습니다 ~~ 멋진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기상이도 화이팅 ~~! 넘 멋지다.
떠나는 시간은 잡을수 없지만
떠나온시간 돌이켜보면 아련한 사랑의 아픔으로 님들 노래들으며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가 봅니다 ㅋㅋㅋ
우리도 젊은날이 있었어요~~ㅋㅋㅋ
화음을 넣어주는 여성분~~멋지십니다^^
대디쿨~~쭈우우욱~~번창하세요
너무 너무 멋집니다~~
사운드도 좋구요~~~응원합니다 ~~~
항상 기대가 되고 기다렸는데
역시 감동 입니다 ^^
너무 멋진 무대 또 감사드립니다 ❤
응원합니다
우연본 밴드 ~~^^
❤
보컬은 겉멋이 아닌 그냥 내뱉은 넋두리같은 발성이 가장 자연스런 보컬이 아닐까 합니다..
고 김현식님의 내사랑 내곁에 라는 음악이 아직도 그렇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냥 기교없는 담백함 때문이 아닐런지..
발성에 자신이 없으니 계속 기교만 찾게 되는 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