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6945 아마 첫번째 실험장소가 광산이었고 그 광산에서의 실험에서 생명을 소중히 하지 않고 같이 있던 사람들을 1번 실험체가 죽였나봐요 하지만 딸이기에 살려뒀던건데 3번실험체가 테스트에 합격할것으로 예상되니까 인근 지역을 경작하고 식물을 키우고 한거같네요 얼마전에 시작했다고 했으니까요...
제일 소름돋는건 언젠가 쓸모가 있을거라 판단해 여자를 바로 죽이지 않고 현재의 딸이 충분히 성장하자 진짜 마지막 시험으로 여자랑 만나게 한거란거... 앞서 실패한 케이스도 있었고 딸이 완벽한 인류에 부합한지 확인하려면 규격화된 교육 말고 돌발상황도 필요할테니까 여자는 마지막에 그 쓸모를 다해서 제거당한거고 하지만 저렇게 완벽한 인류가 인류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시설 내 인간이 많아질수록 완벽한 인류에 부합하지 않은 인간도 생길거고 그럴때마다 제거함으로써 완벽함을 유지한다면, 초반의 의사 문제처럼(한명의 사람을 죽여 다섯명을 살릴것인가) 딜레마에 빠지기 쉬움. 또 집단이 커지면 통제하기도 힘들어질거고 아마 후속편이 나오면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풀거같음
이게..뭐라고 할까..종의 진화 중에 육체가 아닌 관념 같은 부분이 있음. 현재 같은 인류라도 도덕성 부분이, 지리적,국가적으로 차이가 나는데, 얼마나 어릴적부터 높은 수준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임. 즉, 애초에 현생 인류보다 높은 관념을 가진 인류(딸)로 다수가(남은 배아들) 채워진다면 현생 인류보다 훨씬 문명도가 높은 인류가 될 수 있음. 그게 마더가 말하는 자기 파괴적 충동이 없는 새로운 인류이고, 그 기준에 충족했고, 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게 딸
일단 인간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였습니다. 살과 피로 이루어져 있고 뇌가 있고 지금의 우리모습처럼 생긴것만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아니면 고도의 발달된 지성과 감정을 가진 존재는 인간이라고 불려도 되는것인지요 마더는 겉모습은 로봇이었지만 누구보다 인간을 위한 존재였고 인간을 발전시키려했습니다 비록 수단은 좋지 못했지만 이런 행동은 비롯 인간세계에서도 가끔 나타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중간에 의사가 환자를 살려야하는 딜레마에서도 나왔듯이 '자신의 생각과 철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의견과 반대된다 할지라도 옳고그른건 결국 생각의 차이일 뿐이니까요, 물론 그뒤에 책임은 스스로 지어야겠지만요) 결국 인간도 생물의 한 종일 뿐입니다 스스로 문명과 발전을 통해 자기들이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만약 거대한 다른 문명이 침범해서 그들이 지구를 빼앗아간다면 이제 인간은 누가 되는걸까요? 우리는 어떤 존재로 남게 되는걸까요 양육되어지고 길러지고 세뇌되어진 그때의 우리는 현재의 짐승과 다른점이 무엇일까요? 저는 우리를 인간이라고 칭할 수 있는 이유는 '자유의지'라고 봅니다 그것이 발달된 뇌로부터 생물학적인 호르몬 분비에 의한것뿐이라고 생각될지언정 어째뜬 우리를 움직이고 호기심을 갖게하고 반항하게하고 스스로의 행복을 찾게하는 몸이 없어도 우리를 인간으로 정의짓게 하는 마지막까지 남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왜 역사를 통틀어 자유를 원하고 자유을 위해 싸우고 투쟁해야만 했는지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생각하기에 본인의 의지를 꺽으려 하는 존재에 대해 맞서 싸우는것이 가장 큰 무기이자 가장 인간적인 모습이고 앞으로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회적 억압, 정치, 전쟁, 환경파괴, 소외받은 약자들 등등 에 대한 싸움들 우리는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 일들을 여태 해왔고 앞으로도 해 나갈 것이기 때문이죠
이걸 봤을 때 제목 그대로라고 느꼈어요. 딸이 잘하든 못하든 어떤 사고를 치든간에 마더는 그 모든 것을 받아줬고 지켜줬고 마지막엔 자신에게서 보호만 받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이자 한명의 성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처음부터 계획했었던 것을 보고 모성애를 느꼈어요. 이 모든게 단순히 인류부활계획의 일부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마더에게서 딸을 향한 모성애가 느껴졌어요.
이런 소재나 내용은 의외로 흔했던지라, 인류 멸망 후의 인간과 로봇? 또 그놈의 인간은 불완전하지만 사랑스러운 존재이고 로봇은 완벽하지만 지극히 이성적이기에 언제나 결론은 인간 그 자체를 사랑하자, 불완전한 존재인 인류가 더 옳다,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은 옳지 않다, 자유를 쟁취하자로 귀결되어서 그저 진부한 영화로 끝이 나는거 아닌가? 하고 우려했지만 꽤 만족스러운 결말이네요. 전 오히려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지배하는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리는게 훨씬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 영화도 인공지능이 평가한 최고로 윤리적인 인간이 앞으로 인류를 어떻게 이끄는지, 또 어떤 사회가 도래하게 될지 그려주지는 않았지만, 인공지능은 마냥 인류를 부정적으로 여겨 절멸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류를 위해 인류에게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줄것이라고 판단한 인간존재를 만들었고, 본인은 그 자리에서 바통터치하면서 퇴장. 이정도라면 꽤 신선한 방향으로 마무리하지 않았나 합니다.
맨 마지막에 제거되는 여자가 첫번째 후보? 추측아님? 첫번째 후보라고 하기엔 시설 구조도 모르고 마치 야생 동물같이 거친데? 오빠가 희생 되면서 살렸다는 이야기와 노트에 그려진 여러 사람들 초상화는? 말 그대로 목적을 위해 죽이지 않고 살려둔 마지막 구인류 같은데요? 초기 후보 1,2호는 비이성적이며 지나치게 감정적인 타입이라 탈락된거지.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는 미처 생각 못했는데 기무님 리뷰를 들으니까, 외부 상황 은폐, 완벽한 목적 창조(인류/식량), 마더 역할의 계승, 자장가 등 애니 약속의 네버랜드와 놀랍도록 유사한 부분이 많군요. 누구의 원작이 먼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나온 작이 영감을 좀 주었을 것 같네요. 영화나 애니 1기나 너무 잘 만들어서 비교하는 맛이 있네요 ㅎ
1번을 살려두고 3번이 새로운 생명에 대해 어떻게 대할것인가를 염두하고 살려둔게 아닐까요 결국 3번은 마더를 벗어나서라도 1번을 구했고 남겨진 4번을 위해 다시 마더에게 돌아갔고요 마더가 원했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단걸 확인해서 마더 역시 그역할을 3번에게 물려주고 떠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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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는 마지막에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중요시 했구나
중간에도 자기는 생명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고 자기파멸성으로 전쟁으로 죽어간 인간들을 보고 마더는 생명을 소중히여기는 인간이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했던거에요
무릎 탁!
@user-pq9fq4tw5f마지막테스트라는게 동생을 다시 찿으러 온 것을 말하는 검가요?
아니 생존한 여성이 딸이랑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설마 친엄마인가? 했는데 미띤
실험체 1번 이라니...ㄷㄷ
그런데 그러기엔 벙커에 대해 너무 모르는...
@@han6945 아마 첫번째 실험장소가 광산이었고 그 광산에서의 실험에서 생명을 소중히 하지 않고 같이 있던 사람들을 1번 실험체가 죽였나봐요 하지만 딸이기에 살려뒀던건데 3번실험체가 테스트에 합격할것으로 예상되니까 인근 지역을 경작하고 식물을 키우고 한거같네요 얼마전에 시작했다고 했으니까요...
인공지능이 인류도 보존하고 땅도 살기좋게 바꿔주고 진짜 착하네
구인류 몰살 시킨것도 마더임...
제일 소름돋는건 언젠가 쓸모가 있을거라 판단해 여자를 바로 죽이지 않고 현재의 딸이 충분히 성장하자 진짜 마지막 시험으로 여자랑 만나게 한거란거...
앞서 실패한 케이스도 있었고 딸이 완벽한 인류에 부합한지 확인하려면 규격화된 교육 말고 돌발상황도 필요할테니까
여자는 마지막에 그 쓸모를 다해서 제거당한거고
하지만 저렇게 완벽한 인류가 인류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시설 내 인간이 많아질수록 완벽한 인류에 부합하지 않은 인간도 생길거고 그럴때마다 제거함으로써 완벽함을 유지한다면, 초반의 의사 문제처럼(한명의 사람을 죽여 다섯명을 살릴것인가) 딜레마에 빠지기 쉬움. 또 집단이 커지면 통제하기도 힘들어질거고
아마 후속편이 나오면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풀거같음
이게..뭐라고 할까..종의 진화 중에 육체가 아닌 관념 같은 부분이 있음.
현재 같은 인류라도 도덕성 부분이, 지리적,국가적으로 차이가 나는데,
얼마나 어릴적부터 높은 수준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임.
즉, 애초에 현생 인류보다 높은 관념을 가진 인류(딸)로 다수가(남은 배아들) 채워진다면
현생 인류보다 훨씬 문명도가 높은 인류가 될 수 있음. 그게 마더가 말하는 자기 파괴적
충동이 없는 새로운 인류이고, 그 기준에 충족했고, 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게 딸
그런 상황이 오면 마더는 또 인류를 멸종 시키고 다시 1부터 시작할 꺼임 기계는 지루함을 모르고 실망감도 없으니 프로그래밍대로 무한 반복임
제 생각도 같은 게, 결국 자연선택, 돌연변이로 인해 다시 더러운 본성을 가진 인류로 회귀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러면 무한루프 아니에요?
저여자랑 만나게 하는게 시험인 이유가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지 잘돌봐주는지 보기 위함인가요?
일단 인간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였습니다.
살과 피로 이루어져 있고 뇌가 있고 지금의 우리모습처럼 생긴것만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아니면 고도의 발달된 지성과 감정을 가진 존재는 인간이라고 불려도 되는것인지요
마더는 겉모습은 로봇이었지만 누구보다 인간을 위한 존재였고 인간을 발전시키려했습니다
비록 수단은 좋지 못했지만
이런 행동은 비롯 인간세계에서도 가끔 나타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중간에 의사가 환자를 살려야하는 딜레마에서도 나왔듯이
'자신의 생각과 철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의견과 반대된다 할지라도 옳고그른건 결국 생각의 차이일 뿐이니까요, 물론 그뒤에 책임은 스스로 지어야겠지만요)
결국 인간도 생물의 한 종일 뿐입니다
스스로 문명과 발전을 통해 자기들이 지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만약 거대한 다른 문명이 침범해서 그들이 지구를 빼앗아간다면
이제 인간은 누가 되는걸까요?
우리는 어떤 존재로 남게 되는걸까요
양육되어지고 길러지고 세뇌되어진 그때의 우리는 현재의 짐승과 다른점이 무엇일까요?
저는 우리를 인간이라고 칭할 수 있는 이유는 '자유의지'라고 봅니다
그것이 발달된 뇌로부터 생물학적인 호르몬 분비에 의한것뿐이라고 생각될지언정
어째뜬 우리를 움직이고 호기심을 갖게하고 반항하게하고 스스로의 행복을 찾게하는
몸이 없어도 우리를 인간으로 정의짓게 하는 마지막까지 남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왜 역사를 통틀어 자유를 원하고 자유을 위해 싸우고 투쟁해야만 했는지
스스로를 인간이라고 생각하기에 본인의 의지를 꺽으려 하는 존재에 대해 맞서 싸우는것이
가장 큰 무기이자 가장 인간적인 모습이고
앞으로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회적 억압, 정치, 전쟁, 환경파괴, 소외받은 약자들 등등 에 대한 싸움들
우리는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 일들을 여태 해왔고 앞으로도 해 나갈 것이기 때문이죠
마더 목소리 진짜좋다
성우누군지궁금
넷플 영화중에 제일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함
이걸 봤을 때 제목 그대로라고 느꼈어요.
딸이 잘하든 못하든 어떤 사고를 치든간에 마더는 그 모든 것을 받아줬고 지켜줬고 마지막엔 자신에게서 보호만 받는 게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이자 한명의 성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처음부터 계획했었던 것을 보고 모성애를 느꼈어요.
이 모든게 단순히 인류부활계획의 일부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마더에게서 딸을 향한 모성애가 느껴졌어요.
근데 실험체2는 폐기했잖아요 ㅜㅜ
그리고 실패하면 죽이죠
@@바른샘물-z7f 실험체 2는 애초에 없었고 마더가 죽였다고 생각하게 연출한 걸지도 모르죠 마지막 1번도 쓸모를 다 했다고 했지만 안 죽였을지도 모르고요
기무님 더 퍼지 시리즈로 해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
무더운 여름에 기분좋게 공포 영화 리뷰 즐길 수 있어서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항상 유념하세요!!
역병 겪고 오시더니 업로드 잦아서 너무 좋고 ㅠ
이런 소재나 내용은 의외로 흔했던지라, 인류 멸망 후의 인간과 로봇? 또 그놈의 인간은 불완전하지만 사랑스러운 존재이고 로봇은 완벽하지만 지극히 이성적이기에 언제나 결론은 인간 그 자체를 사랑하자, 불완전한 존재인 인류가 더 옳다, 로봇이 지배하는 세상은 옳지 않다, 자유를 쟁취하자로 귀결되어서 그저 진부한 영화로 끝이 나는거 아닌가? 하고 우려했지만 꽤 만족스러운 결말이네요. 전 오히려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지배하는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리는게 훨씬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 영화도 인공지능이 평가한 최고로 윤리적인 인간이 앞으로 인류를 어떻게 이끄는지, 또 어떤 사회가 도래하게 될지 그려주지는 않았지만, 인공지능은 마냥 인류를 부정적으로 여겨 절멸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류를 위해 인류에게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줄것이라고 판단한 인간존재를 만들었고, 본인은 그 자리에서 바통터치하면서 퇴장. 이정도라면 꽤 신선한 방향으로 마무리하지 않았나 합니다.
저거 메이킹 필름 보니까 마더는 CG가 아니라 슈트액터분이 슈트 입고 촬영한거라던데 대단쓰 ㄷㄷ
안물 ㅆㅂㄴㅇ
애 안고잇어서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더워 디졌을듯 ㅜ
메간
*_에일리언 슈트 이후로 매우 놀라운!_*
진짜..흥미롭게 봤던 영화인데 리뷰로 간만에 보니 또 새롭네요.. 재밌었어요옹!!!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네... 고졸인가...
쥐를 죽이지 않고 불에 타는것에 괴로워 했던것고 다 테스트였군
오우...
금쪽이들 보니까 마더가 옳은것같다
엄마.... 딸....
누구도 이름이 없는...
다른 아이와 대체 될 수 있는 대체품 같은 느낌이랄까...
넷플에서 볼땐 이해가 반절이였지만 지금 이걸 보고 마지막이 이해감 왜 마더가 죽은 척 하면서 까지 딸을 살려 줬을까 ㅋㅋ 그모든게 마더의 설계 였음...
저도..
죽은척한거라고? 마더는그럼 이후에 어디서지내지?
@@러블리-e1j 마더는 프로그램.... 기계들 중심 저그로 치면 초월정신체라 구지 신체가 필요없음 완벽하고 자애롭고 이로운 인간을 만들기위한 계획
마더가 딸에게 본인은 거대한 의식이고 네 앞에있는건 그저 수많은 껍데기중 하나라고 언급하는데 뭔 죽은척임ㅋㅋㅋ
딸은 마더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있었고 본인에게 마더의 역할을 맡기라고 하였고 마더가 그 제안을 승낙해서 쓸모없어진 본인의 껍데기를 쏘라고한거임
@@Yazi8051 딸말고 그 생존하고있는 여자요 그여자한테요
그러면 마지막에 딸이 마더를 쏘는것까지도 마더가 딸에게 원한 부분인거죠?
그런듯요...총구를 쥘 수 있게 해주는 걸 보면요...본인의 역할을 완전히 지우려는...
마더가 단일개체가 아닌게 더 무섭기도한...
그게 ai가무서운점
모든게 다 테스트였음.
쥐에 대한 호기심, 여자 살리기, 같이 나갔다가 동생 때매 돌아오기..
그런듯요..마더가 인간여자가 가장 중요한 기지에 접근하는 것을 몰랐을 리가 없겠죠...
영화 초반에 이미 힌트가 나왔네…영화 처음에 태어난 아기가 APX-01이었는데 인간 멸종 이후 1일차에 01이 태어났으면서 38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10대..? 38년 동안 01이랑 02 둘 다 폐기 처분 한거구나..01은 연구소에서 탈출한거고…..
원래 하지 말라 하면 뭔가 이유가 잇으니 안하는게 맞는건데. ㅎㅎㅎㅎㅎ
그걸 하고 나니까 삶이 피곤해지는 클리셰. 영화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하지말라고 하는것도 준비의 일환.
하지말라고 진짜 안했으면 도덕성 발현의 기회를 얻을 수 없었으므로 살처분 대상이었을겁니다.
무섭네
한때 보고싶었지만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좋네요 ㅎㅎ
어색하지 않고 익숙한 자막 과 음성'인류는 멸망했습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sf 스릴러 명작 중 하나
재밌다재미져..
결국 중간에 난입한 여성 난민도 계획의 일부였던 것. 더 나은 인간의 번성을 위한. 혹은 딸의 완전한 성장을 위한 절정의 위기 용으로.
근데 진짜 마지막까지 선악이나 옳고그름이 아니라 이 사람과 저 사람? 사이에 낀 한정된 경험과 근거를 가진 주인공의 입장에서 판단하려는 생각에 엄청 몰입돼서 봤네요ㄷㄷ
본건데 기뮤님이 리뷰하니 더잼있어요
기무가 제일좋아 언제 올라오나 기다려요😂😂😂😂😂😂
오 이거 넷플릭스에 있는 거 기억나서 보기전에 정주행하고왔는데 괜찮네요!!
헐 짱 재밌다....
영화에서 나오는 과학기술을 보면 인간성이 젤중요한 시대네요
난 기무리뷰님 목소리 너무 좋아
좋네요ㅎㅎ
너무 잼나게 잘 봤습니다~♡
인간을 사랑했기에 더욱 완벽한 인간을 창조하고픈 인공지능...
와 처음보는데 진짜 재미있다 리뷰도 깔끔하시고 영화 1편 다봤네요 ㄷㄷ
가장 윤리적인건 엄마라는 존재 그 자체라는 거구나
꼭 보고싶었던 작품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ㅋ
신하균 변희봉 주연
더 게임 리뷰 부탁드려요~
크으.... 언틸 나우 할때 소름이 쫙 돋지....로즈번님 목소리인데 나 이분 너무 좋아 스타워즈 나왔을때도 나탈리 포트만보다 더 이뻤음 아마 로즈번이 스타워즈에 나온줄도 아는사람 거의 없을거임
좋은영화네요
음...혼란스럽다..
동생을 키우고 또 동생을 키우고...출산이 아닌 동생 키우기의 무한루프네
흠 그문제는 후속작에서 다룰만하네요
재밋게 봣던 영화네요.
기무님의 영화는 전부다 제가 무지 재밋게 봣던 영화들이네요.
혹시 이 영화 시리즈 인가요? 이 대로 끝내기에는 엄청난 대작이 사라지는거 같은데...
재밌어요
재밌어요
이거 생각보다 명작임...
구독하고가요 🎉 응원합니다 찐😊
난 마더 편! 현재의 인류는 바뀌어야 해!! 인간성 상실의 시대니까!!!
😅😅 기무리뷰님 감사합니다 건강빨리 회복하시길바랍니다😅🙏 신급로봇이 인간을 창조한영화네요 😱 꿈꾸루루꿈
재밌네요..!
맨 마지막에 제거되는 여자가 첫번째 후보? 추측아님? 첫번째 후보라고 하기엔
시설 구조도 모르고 마치 야생 동물같이
거친데? 오빠가 희생 되면서 살렸다는
이야기와 노트에 그려진 여러 사람들
초상화는? 말 그대로 목적을 위해 죽이지
않고 살려둔 마지막 구인류 같은데요?
초기 후보 1,2호는 비이성적이며 지나치게 감정적인 타입이라 탈락된거지.
정신 못차리는 10대놈들 죄다 마더에게 정신교육좀 시켜야되지 싶다..
정신교육인지...정화작업인지 모를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기뮤는못참지
기뮤x 기무o
오 제목부터 넘 잼써보이네요 ㄷ
@@ko_hyun_jeong분위기 좆창내지말자
도대체 뭔 생각임? , 영상 제목 말하는거임 ㅋㅋㅋ 이상한 과몰입 추측 하지말고 그냥 영상 보십쇼@@ko_hyun_jeong
좀 졸리긴 했지만 넷플릭스에서 나름 재밌게 본 영화.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는 미처 생각 못했는데 기무님 리뷰를 들으니까, 외부 상황 은폐, 완벽한 목적 창조(인류/식량), 마더 역할의 계승, 자장가 등 애니 약속의 네버랜드와 놀랍도록 유사한 부분이 많군요.
누구의 원작이 먼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나온 작이 영감을 좀 주었을 것 같네요. 영화나 애니 1기나 너무 잘 만들어서 비교하는 맛이 있네요 ㅎ
얘는 진짜.... ㅋㅋㅋㅋ
@@HoJun-o5d쿰척쿰척 근데 꽤 비슷함 ㄹㅇ
뭐라는거야 십덕아
진짜 개 ㅆㄷ이라서 뭐라 해줄말도 없다...
@@홍구-x7f 일뽕새끼야 오히려 네버랜드가 메이즈러너 짝퉁이지
저출산 해결방법 머더에게 육아를 맡긴다😊
무섭네 미래가 저렇게 될까봐..
차라리 현대의 사회를 보고있자니 저 미래도 썩 나쁘진 않을 듯.
묻지마 칼부림에 마약에 나라가 점점 미쳐가고있으니..
저도 SF지만 이런식으로 진실게임을 진행하는 장르를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형님 심형래 감독님의 디워 리뷰 부탁드립니다
진짜 재밌는 영화
더 멋진 영화가 될수 있었을텐더 보다만 느낌이네
어짜피 저 안에서 살꺼면서 마더는 왜 쐈누 ㅋㅋㅋ 여자가 ㅁㅊ련이네 ㄹㅇ
인간도 한낱 기계일 뿐이거늘..
인류는 멸망했습니다!(산뜻한 어조)
기무 장르에서 그나마 행복하게 끝내서 의외인 영화
난 왜 이런 제목 이런 영상짤만 보면 클릭하는 걸까....
마지막세 창고에 있던 1번은 못나오게 마더가 문을 잠근것인가요?
1번을 살려두고 3번이 새로운 생명에 대해 어떻게 대할것인가를 염두하고 살려둔게 아닐까요
결국 3번은 마더를 벗어나서라도 1번을 구했고 남겨진 4번을 위해 다시 마더에게 돌아갔고요
마더가 원했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있단걸 확인해서 마더 역시 그역할을 3번에게 물려주고 떠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맷돌와 이거네
뭐랄까 개미같네요. 여왕개미가 둥지의 시작이듯이 충분히 성장한 인간이 다른 인간들을 키우도록 설계된 거 같아요.
이거 진짜 저도 로봇나오는 영화 로봇이 나오는 영화인데 액션없는 영화중 최근작인 메간이전에 최고작품이었죠
마더가 옳다.안그럼 쓰레기로 가득찰테니.
우리처럼 생각하게 만든, 우리가 만든 존재...
인간 vs ai 가 아니라... 그들도 이미 강철인간입니다.
Gentlemen, we're being bred to be Terminators!
마더가 처피랑 비슷하게 생겼네요~언뜻 제목은 들어본 것 같은데 리뷰해주시니 감사합니다^^~기무형 건강 조심하세요~~~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하네..
마이 마쟈..!
마이 화자..!
안도 마이 부라자...❤
어디서본것같은데
와 진짜 명작이다ㄷㄷ
원래 제목인 아이 앰 마더를 왜 마이 마더로 바꾼건지....
원제목에 주제와 영화의 의미가 다 들어있는데
그러게요...그게 핵심인데요...
명작
오 완전히 처음 봤어요 네 매우 재미있었어요 네
우성인간인종+우성외계인종+터미네이터의 조합
먼훗날 옵티머스봇이 상용화가 되고 보급되면, 누군가가 이 " 마더 " 모습으로 옵티머스를 꾸미는 모습을 볼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마더랑 드로이드 전체랑 하나인가요?
인공지능 전체가 하나의 목적으로 움직이는걸 보면 하나라고 봐도 될듯하네요.
완벽한인류를 만드는게 인공지능의 목적이었으니까
결국 마더의 뜻대로 됬네요.
@@whlqsn1004 됬네요x 됐네요o
한글에는 됬이 없어요.
@@국어국문학과_전공니가 쓴 댓글은 보고 지적하는거지?
@@국어국문학과_전공 됐네요x 뛨네요o
아 보면서 몰랐는데 01번이 저 여자였구나.. 오늘 처음 알았네
필요한시스템이다
화질 끝내주네..
영화 제목이...
두렵네 기계가 인간성을 운운할 수 있다는게
엔딩음악 무슨 일이야?? 띠리리 리리 리리~~ 이거 돌려줘요
성공한apx-3로 인간을 양산해야 신인류지 랜덤캡슐까서 키우게하면 바뀐게뭐냐 ㅋㅋ 말하고싶은게 뭔진 알겠는데 저러면 인류진화가 아니잖음
일단 랜덤으로 키워보고 괜찮은 것만 걸러서 키우는거니깐 쩔 수 없지 저능이든 고등이든 환경으로 키워지는 요인 무시못하니까
결국 인류는 저 사람들 뿐인 거내
2편은 나와야하는데
저는 이게 sf 스릴러 호러라기보단 드라마라고 느꼈어요 훌쩍
근데 왜 실험체 1번은 3번에게 자신의 정체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을까
나도 너처럼 마더의 손에 자랐다 라는 말 한 마디면 원하는데로 3번을 데리고 나가기도 쉬웠을텐데
그니까 버려졌을뜻요 ㅋㅋㅋ
마더손에서 자란걸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어릴 때 인간들에게 보내졌으니까요
ai가 인간 자격부여를 하는 세상인거군. 인간 개량 프로젝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