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코스 다 가봤습니다. 채널장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한마디만 더 얹자면 영국 ㅡ 프랑스로 코스 짜실때 본인이 EPL,해리포터,셜록홈즈를 좋아한다면 코스에 넣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아에 유럽여행이 처음이다 라고 할때 첫번째 여행지로만 넣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히드로공항은 항공이용료가 비싸서 런던을 포함하면 비행기값이 쫌 더 비싼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2. 럭셔리하게 빨간고기류 매끼 드실꺼 아니면 영국음식 정말 맛 없습니다. 3. 와 유럽이다 라는 느낌은 다른나라에서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특정건물 몇개제외) 4.출입국심사 한번 더 빡세게 받아야합니다. (브릭시트탓 +영국특성) 저는 해리포터와 셜록 좋아하고 축구도 나름 좋아해서 나름 재미나게 보냈는데 접점이 없다면 굳이 추천하고 싶은 나라는 아닙니다.
저는 파리같은 많이 화려한 도시보다 도시이면서도 좀 평화로운 느낌과 푸릇푸릇한 공원에서 산책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유럽을 다 가보진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런던을 추천하고싶더라구요. 런던이 다른 유명도시보다 볼 건 더 적어도 사람많은 런던 바쁜 시내 중심에서 나와서 하이드 파크나 프림로즈 힐 특히 세인트 제임스 파크 같은 곳을 갔을 때 다른 나라 공원들에 비해 잘되어 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밥은 영국음식은 딱히 먹을건 없지만 영국 국민음식인 치킨 티카 마살라가 제일 먹을만 하더라구요 아님 다른나라 음식 먹어도 되고 꼭 그 나라 음식을 먹어야하는 사람들한텐 런던은 비추할거 같네요. 그리고 언제 가보신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갔을땐 그냥 한국인들은 얼굴 카메라에 대는거랑 여권만 찍고 제일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말씀하신거처럼 런던은 관광지 많이 보시는걸 우선순위로 두고 런던도 유럽느낌이 나긴 하지만 빡 유럽느낌을 받는걸 원하시는 분한텐 비추긴 하네요. 그래서 런던은 짧게 가시는분들보다 좀 더 길게 갔었던 분들이 호가 많은거 같아요.
@@애플주주-d6d 제가 이탈리아는 짧게 30일정도 소도시 4곳과 로마 그리고 베네치아만 갔지만 이탈리아 세부 여행지 선택하기 위해서 공부했던 내용을 포함해서 부족하지만 한 글자 써 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중세유럽뽕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 고대 건축 양식부터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로마+바티칸은 조금 오래 있어도 괜찮았습니다. 치안이 조금 안 좋긴 하지만 피자 파스타도 맛있구요 숙소 근처에 널려있는 바에 가서 간단히 빵 한잔과 커피 한잔하면서 아침을 시작하면 매우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추천할 곳은 곧 있으면 사라질지도 모를 베네치아 입니다. 베네치아 또한 오래된 도시로 물 위에 있는 숙소 나름 재미 있구요 본 섬 뿐만 아니라 주변 섬도 반나절 정도 투자해서 갔다 오는것도 추천합니다. 다만 주민들의 눈총과 법률이 조금 빡빡하고 중국인이 하는 맛없는 식당이 꽤 많이 있기에 정말 잘 준비해서 가야 합니다. 세번째는 볼로냐 입니다. 네 먹으러 갔습니다. 라구 파스타가 만들어 진 곳이죠 라구 파스타 뿐만 아니라 북부의 신선한 식재료가 모여 요리가 된 곳으로 음식 맛있는 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주변 근교로 모데나까지 같이 봐도 꽤 괜찮구요 아쉽게 못 가봤지만 피렌체 + 피사 코스도 꽤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 드릴 곳은 시칠리아 입니다. 시칠리아는 기차타고 들어가는 재미도 나름 있습니다. 기차가 배를 타고 도하 한 뒤에 다시 합쳐져서 달립니다. 풍부한 식재료의 본연 그대로의 맛을 가진 (위쪽지방과는 다른 요리법) 음식을 많이 합니다. 이것 또한 맛있습니다. 이탈리아라는 나라 자체가 워낙 유적지도 많고 어딜가도 유럽유럽한 느낌이라 소도시 대도시 각각 다른 매력을 뽑냅니다. 음식이 맛있어서 행복한 여행지가 될 껍니다. 마지막으로 에피소드 하나 여행하면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베네치아에서 마피아 무섭다 라고 현지인에게 물으니 위쪽지방은 마피아 없으니 안심해라 로마부터가 문제다. 로마가서 물으니 로마까지는 괜찮다 나폴리부터가 문제다. 나폴리가서 물으니 나폴리도 요즘 거의 없다 시칠리아에만 있다. 시칠리아 사람에게 물어보니 관광객은 안 건든다 라고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럽여행 '이거' 모르고 가면 손해봅니다...👉 ua-cam.com/video/5YEVWbgOA1w/v-deo.html
유럽여행 정보 잘 보았어요
체코 오스트리아 잘듣고갑니다
제가 꼭 원하던 유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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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서~ 맨날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5개 코스 다 가봤습니다. 채널장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지만 한마디만 더 얹자면 영국 ㅡ 프랑스로 코스 짜실때 본인이 EPL,해리포터,셜록홈즈를 좋아한다면 코스에 넣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아에 유럽여행이 처음이다 라고 할때 첫번째 여행지로만 넣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히드로공항은 항공이용료가 비싸서 런던을 포함하면 비행기값이 쫌 더 비싼느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2. 럭셔리하게 빨간고기류 매끼 드실꺼 아니면 영국음식 정말 맛 없습니다. 3. 와 유럽이다 라는 느낌은 다른나라에서도 충분히 느낄수 있습니다, (특정건물 몇개제외) 4.출입국심사 한번 더 빡세게 받아야합니다. (브릭시트탓 +영국특성) 저는 해리포터와 셜록 좋아하고 축구도 나름 좋아해서 나름 재미나게 보냈는데 접점이 없다면 굳이 추천하고 싶은 나라는 아닙니다.
저는 파리같은 많이 화려한 도시보다 도시이면서도 좀 평화로운 느낌과 푸릇푸릇한 공원에서 산책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유럽을 다 가보진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런던을 추천하고싶더라구요. 런던이 다른 유명도시보다 볼 건 더 적어도 사람많은 런던 바쁜 시내 중심에서 나와서 하이드 파크나 프림로즈 힐 특히 세인트 제임스 파크 같은 곳을 갔을 때 다른 나라 공원들에 비해 잘되어 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밥은 영국음식은 딱히 먹을건 없지만 영국 국민음식인 치킨 티카 마살라가 제일 먹을만 하더라구요 아님 다른나라 음식 먹어도 되고 꼭 그 나라 음식을 먹어야하는 사람들한텐 런던은 비추할거 같네요. 그리고 언제 가보신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갔을땐 그냥 한국인들은 얼굴 카메라에 대는거랑 여권만 찍고 제일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었어요. 하지만 말씀하신거처럼 런던은 관광지 많이 보시는걸 우선순위로 두고 런던도 유럽느낌이 나긴 하지만 빡 유럽느낌을 받는걸 원하시는 분한텐 비추긴 하네요. 그래서 런던은 짧게 가시는분들보다 좀 더 길게 갔었던 분들이 호가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혹시 이탈리아 가보신거면 이탈리아 어디를 추천하시나요? 전 북부보다 남부를 가보고싶던데
@@애플주주-d6d 제가 이탈리아는 짧게 30일정도 소도시 4곳과 로마 그리고 베네치아만 갔지만 이탈리아 세부 여행지 선택하기 위해서 공부했던 내용을 포함해서 부족하지만 한 글자 써 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중세유럽뽕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2000년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 고대 건축 양식부터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로마+바티칸은 조금 오래 있어도 괜찮았습니다. 치안이 조금 안 좋긴 하지만 피자 파스타도 맛있구요 숙소 근처에 널려있는 바에 가서 간단히 빵 한잔과 커피 한잔하면서 아침을 시작하면 매우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추천할 곳은 곧 있으면 사라질지도 모를 베네치아 입니다. 베네치아 또한 오래된 도시로 물 위에 있는 숙소 나름 재미 있구요 본 섬 뿐만 아니라 주변 섬도 반나절 정도 투자해서 갔다 오는것도 추천합니다. 다만 주민들의 눈총과 법률이 조금 빡빡하고 중국인이 하는 맛없는 식당이 꽤 많이 있기에 정말 잘 준비해서 가야 합니다. 세번째는 볼로냐 입니다. 네 먹으러 갔습니다. 라구 파스타가 만들어 진 곳이죠 라구 파스타 뿐만 아니라 북부의 신선한 식재료가 모여 요리가 된 곳으로 음식 맛있는 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주변 근교로 모데나까지 같이 봐도 꽤 괜찮구요 아쉽게 못 가봤지만 피렌체 + 피사 코스도 꽤 좋은 선택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 드릴 곳은 시칠리아 입니다. 시칠리아는 기차타고 들어가는 재미도 나름 있습니다. 기차가 배를 타고 도하 한 뒤에 다시 합쳐져서 달립니다. 풍부한 식재료의 본연 그대로의 맛을 가진 (위쪽지방과는 다른 요리법) 음식을 많이 합니다. 이것 또한 맛있습니다. 이탈리아라는 나라 자체가 워낙 유적지도 많고 어딜가도 유럽유럽한 느낌이라 소도시 대도시 각각 다른 매력을 뽑냅니다. 음식이 맛있어서 행복한 여행지가 될 껍니다. 마지막으로 에피소드 하나 여행하면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베네치아에서 마피아 무섭다 라고 현지인에게 물으니 위쪽지방은 마피아 없으니 안심해라 로마부터가 문제다. 로마가서 물으니 로마까지는 괜찮다 나폴리부터가 문제다. 나폴리가서 물으니 나폴리도 요즘 거의 없다 시칠리아에만 있다. 시칠리아 사람에게 물어보니 관광객은 안 건든다 라고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의 로텐부르크도 정말 예뻤어요~~
❤전문적으로 설명이 참 좋은 ❤채널입니다. 대박.❤ 길거리 유의사항도 팁으로 알려주세요. 방심하면 한국인포함 아시아인의 주머니와 스마트폰은 한순간 악질 소매치기주머니속으로 눈물이 앞을 가려지며 사라지는 마술.😢방심은 금물. 좋은 채널이 알고리즘으로 계속 오네요. 승승장구❤
올초에는 스페인.포르투갈 갔다왔고 내년엔 스위스 이탈리아 ,그다음해는 동유럽 가고싶네요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 다 여행했어요 여행 을 좋아해서 올봄에 여동생과 지중해크루즈여행 하고 왔어요 스페인은 몇번 가도 좋데요 여행 은 여건되면 많이 다니세요♥★♥★♥★♥
유럽여행은 가시기전에 해당지역의 역사는 어느정도 알고 가셔야 봐도 이해가 됩니다...수백년의 역사를 그 잠깐의 시간으로 이해를하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미국이나 호주처럼 역사는 없고 자연이나 고층빌당만 보고 와~하는 감탄사만 뱉기는 유럽은 너무 아깝습니다...
이런... 부다페스트가 빠지다니요... 개인적으로는 프라하와 부다페스트 두 도시는 1, 2위를 메길 수가 없었는데요. 프라하와 부다페스트 모두 한 곳에서 일주일 머물러도 시간이 부족했거든요. 물론 로마도 일주일이 부족하다는 말에 동의합니다만...
다음 영상에서 또 다뤄보겠습니다 ☺️ 기대해주세요!! 🙌
비록 패키지여행이었지만 영국빼고 거의다 다녀온 나라네요. 다시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북유럽이랑 헝가리 부다페스트가 빠지다니..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개인적으로는 오스트리아 1위, 스위스2위...25년8월엔 북유럽으로 피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