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대학교1학년을 중퇴하고 다니던 학원도 개성을 잃을까 3개월만에 끊고 이제 홀로 시작하려는 학생입니다. 가끔 토크를 보는데 저와 동떨어진 얘기들만 보다가 제 상황과 비슷한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오묘하네요.저는 대학생활 1년만에 3D취업 위주의 학교에 괴리감을 느끼고 입대후 중퇴를 결정하고 전역후 상경하여 학원을 잠시 다니고 이제는 혼자 이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이게 옳은 길인지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지 혼자 가능한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면서 번아웃 혹은 무기력함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0분짜리 영상에 조금은 더 해도 되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선생님이 시작 할 당시엔 누군가 일을 알려주기 힘든 상황임에도 도전하셨고 저는 알려주는 사람이 많은 상황에도 도전하지 않음을 많이 반성했습니다. 그냥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함에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관심가지는 부분인데.. 학원에서 특정 강사의 스타일을 따라하려고하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이해가 안되는.. 그리고 대학을 취업과 너무 연관짓는거같아서 씁쓸하기도합니다.. 사회 자체가 교육열과 학벌주의가 팽배하다보니 중고등학교때부터 대학을 걱정하고 대학가서는 취업을 걱정하고 취업하고나서는 돈문제 집문제, 여유가 됐다싶으면 결혼문제 노후문제.. 결국 모든 일들이 다 준비하는 과정으로 끝나는거같아요. 대학교에서도 그림 말고도 배울수있는게 너무너무 많아요. 협업도 배울수있고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고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관점을 바꿔보거나 배려하는 것, 이런 자세뿐 아니라 실질적인 작업 외적인것들도 많이 배웁니다. 대학을 너무 그림-취업으로 생각하면.. 너무 힘들것같아요.. 좋아하는것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함께 배웠으면 좋겠어요.
명작게임에서 정석트리는 없습니다. 게임업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획기획자 6년차로서 느끼는 점은 길을 선택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같습니다. 물론 게임에 대한 지대한 관심, 일에 대한 상식적인 태도, 좋은 회사를 고르는 선구안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좋은 장비(컴퓨터)가 함께한다면 더 좋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림에 필요한 부분이나 원화에 필요한부분을 대학에서 배운게 많습니다 ^^ 그리고 사회성까지 포함이요.ㅎㅎㅎ 다만 문제는 시간과 자원에 대한 가성비가 중요한데요. 워낙 포괄적으로 배우기때문에 사실 가성비는 떨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이되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졸업장을 절대적으로 보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등록금이 어마무시하죠 ㅠ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국립대를 가라 라고 권장을 해드리고있습니다. ㅎㅎㅎ
저도 길모어님과 같이 독일군이라는분 영향을 많이 받았쬬. 친구와 같이 그사람그림보면서 저렇게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갖고 둘이 같이 그림열심히 그리면서 자극받으며 열심히 그림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길모어님이 저랑 이름이 같으셔서 페북에서도 친숙함이 느껴지시는 분인데 실력이 너무 좋으셔서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는 그러한 벽이 있지요 ㅎㅎ 아무튼 길모어님 멋지십니다.^^ 아 그리고 저도 대학교를 안나왔죠. 만화가 한다고 졸업하고 20살때 춘천으로가서 만화가 문하생 생활 1년하고 군대를 갔습니다. 대학교를 갈수는 있었지만 저에게는 대학보다 그림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더 키우는게 메리트있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했던거 같아요. 대학을 나온다고해서 그림을 잘그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자신이 어떻게 노력을 하고 그 노력의 결과물이 다른사람에게 또는 자신이 만족을 할수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제 주변에 고졸인데도 NC소프트에 다니시는 분도 있고 팀장도 하시면서 실력으로 승부수를 거시는거 보면 역시 실력이 우선인거 같아요.^^ 나이가 많건 적건 이건 그이후에 생각할 문제인거 같아요. 글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그림을 그린다는 직업은 실력이 우선이다라는 말을 하고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세용.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이긴한데. 저는 처음엔 잘된 사진 , 잘된 그림을 판별해서 선택을하고 관찰(400%확대)을 하면서 한 덩어리안에서 색감이 어떤식으로 바뀌는지 왜 바뀌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한번 포토샵으로 따라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일단 '원기둥하나' 를 색감 비쥬얼적으로 이쁘게 그릴수있는 것에 도전해보세요.
영상을 봐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 크게 많은데.. 제가 미디어디자인과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는 오히려 3D분야에 영상,사진을 위주로 하다보니까 제가 가려는 2D는 그렇게 없어요.. 그러다보니 자퇴해가지고 학원도 다닐까 생각도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취업이나 그런부분에서는 학력이 있다보니 걸림돌도 되고 만약 4년제를 다녔다면 바로 자퇴를 과감히 선택을 했겠지만 전문대 2년제에 이미 1학년을 마친 상태고 자퇴하기에는 너무 애매하기도 해요..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한가지를 가면 잘못될까봐 걱정되는게 너무 많아요.. 자퇴를 할지 1년하고 졸업을 할지.. 선택의 갈람길에 들었고..음 학원에 대한부분에서도 고민도 있어요 1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가면서 오프라인수업으로 원화학원을 다닐것인지 아니면 온라인수업으로 아카데미를 신청할것인지도 너무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2년전 지금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 계셨군요.. 저는 3년제 만화과에 재학하고 현재 군복학후 2학년 1학기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뒤늦게 컨셉아트로 진로를 변경하려고 쓴이분과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지금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여쭤보고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하핫 저의 우왕좌왕토크를 편집하시느라 진땀빼셨을꺼같아서 뭔가 겸연쩍다는 마음이 가장 먼저 듭니다 ㅎㅎ 불러주셔서 맛난 식사도 해주시고 영상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에 쪼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림쟁이님들 화이팅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길모어님.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대학교1학년을 중퇴하고 다니던 학원도 개성을 잃을까 3개월만에 끊고 이제 홀로 시작하려는 학생입니다. 가끔 토크를 보는데 저와 동떨어진 얘기들만 보다가 제 상황과 비슷한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오묘하네요.저는 대학생활 1년만에 3D취업 위주의 학교에 괴리감을 느끼고 입대후 중퇴를 결정하고 전역후 상경하여 학원을 잠시 다니고 이제는 혼자 이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이게 옳은 길인지 열심히만 하면 성공할지 혼자 가능한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면서 번아웃 혹은 무기력함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0분짜리 영상에 조금은 더 해도 되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선생님이 시작 할 당시엔 누군가 일을 알려주기 힘든 상황임에도 도전하셨고 저는 알려주는 사람이 많은 상황에도 도전하지 않음을 많이 반성했습니다. 그냥 짧은 시간에 많은 걸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함에 댓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멋지세요.짱.ㅎㅎ
@@tyqwer532 응원하겠습니다 ^^ b
오늘의 결론: 어딜가든 학교,학원,사람한테 절대적으로 의지하는것보다 자기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다
저도 항상 관심가지는 부분인데.. 학원에서 특정 강사의 스타일을 따라하려고하는게 개인적으로 너무 이해가 안되는.. 그리고 대학을 취업과 너무 연관짓는거같아서 씁쓸하기도합니다.. 사회 자체가 교육열과 학벌주의가 팽배하다보니 중고등학교때부터 대학을 걱정하고 대학가서는 취업을 걱정하고 취업하고나서는 돈문제 집문제, 여유가 됐다싶으면 결혼문제 노후문제.. 결국 모든 일들이 다 준비하는 과정으로 끝나는거같아요. 대학교에서도 그림 말고도 배울수있는게 너무너무 많아요. 협업도 배울수있고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고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관점을 바꿔보거나 배려하는 것, 이런 자세뿐 아니라 실질적인 작업 외적인것들도 많이 배웁니다. 대학을 너무 그림-취업으로 생각하면.. 너무 힘들것같아요.. 좋아하는것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함께 배웠으면 좋겠어요.
오 대장금님 좋은 말씀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명작게임에서 정석트리는 없습니다. 게임업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획기획자 6년차로서 느끼는 점은 길을 선택하는 것보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같습니다. 물론 게임에 대한 지대한 관심, 일에 대한 상식적인 태도, 좋은 회사를 고르는 선구안은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좋은 장비(컴퓨터)가 함께한다면 더 좋구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대학교 원서적는 기간인데 이 영상이 너무 유익하게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가 존경하시는 분이 인슈님 방송에 나오시다니!!! 인슈님 방송이 뭔가 더 고급져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용아티님!! 용아티님도 우리 채널을 고급지게 만들어주시는 분이죵! ㅎ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담에 셋이 한번 모일까요 ㅎㅎ
@@classhoo오우 저는 영광이죠!!
@@yongarti > ,
헑 가..감사합니다 ㅊ..친하게 지내요 하핫
@@HyunLgillmour 핡 저도.. 감사합니다
크으..길모어님이 나오시다니 너무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저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25살인데 대학 중퇴를 했었어가지고 대학교를 다시 갈지 너무 고민이네요 ㅠ 게임회사 특성상 어릴수록 더 좋을거같은데 학원 다닐지 대학을 갈지 고민입니다.... 현실적으로 일러스트나 원화가가 대학이 도움이 될까요? 간다면 전문대 갈 거 같아요
빠른 취업이 목표라면 학원이 낫구요. 여러가지 경험과 대학졸업장이 필요하시면 대학입니다
저같은경우는 학벌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크게 배우려고 간것도 아니지만 디자인과를 다니고있긴합니다.
왜냐면 말씀해주신것처럼 대학에서 받는 긴장감과 재미, 현실감각등이 계속해서
그림에 좋은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물론 조금..ㅠㅠ 피곤하긴 하지만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그림에 필요한 부분이나 원화에 필요한부분을 대학에서 배운게 많습니다 ^^ 그리고 사회성까지 포함이요.ㅎㅎㅎ 다만 문제는 시간과 자원에 대한 가성비가 중요한데요. 워낙 포괄적으로 배우기때문에 사실 가성비는 떨어질수밖에 없다고 생각이되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졸업장을 절대적으로 보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등록금이 어마무시하죠 ㅠ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국립대를 가라 라고 권장을 해드리고있습니다. ㅎㅎㅎ
너무 존경스러운분이십니다
나코님 같이 나오는건 언제 올리면 되려나 ㅠㅠ 흑흑
캬하하 나코님이 훨 더 잘할거에영
저도 길모어님과 같이 독일군이라는분 영향을 많이 받았쬬. 친구와 같이 그사람그림보면서 저렇게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갖고 둘이 같이 그림열심히 그리면서 자극받으며 열심히 그림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길모어님이 저랑 이름이 같으셔서 페북에서도 친숙함이 느껴지시는 분인데 실력이 너무 좋으셔서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는 그러한 벽이 있지요 ㅎㅎ 아무튼 길모어님 멋지십니다.^^
아 그리고 저도 대학교를 안나왔죠. 만화가 한다고 졸업하고 20살때 춘천으로가서 만화가 문하생 생활 1년하고 군대를 갔습니다. 대학교를 갈수는 있었지만 저에게는 대학보다 그림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더 키우는게 메리트있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했던거 같아요.
대학을 나온다고해서 그림을 잘그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자신이 어떻게 노력을 하고 그 노력의 결과물이 다른사람에게 또는 자신이 만족을 할수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제 주변에 고졸인데도 NC소프트에 다니시는 분도 있고 팀장도 하시면서 실력으로 승부수를 거시는거 보면 역시 실력이 우선인거 같아요.^^ 나이가 많건 적건 이건 그이후에 생각할 문제인거 같아요. 글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그림을 그린다는 직업은 실력이 우선이다라는 말을 하고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세용.
긴글 전부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현석님 ㅎㅎ 아 생각해보니 같은 이름이시군요! ㅎㅎㅎ 길모어님 항상 닉네임으로 부르다보니 몰랐어요
@@classhoo 마자요.ㅎㅎ길모어님 너무잘그리셔서.ㅎ 이름도같고. 너무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 더멋져보였어요.ㅎAD의 위엄이 느껴지더군요.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욥.ㅎ
질문이 좋으니 좋은 답변이 나올수밖에 없군요
네 규레이님 질문이 너무 좋았죠 ㅎㅎ
학원에 대해 고민중이었는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ㅠㅠ
채널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길모어님 말씀 도 도움이 많이 돼요. 인슈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동경님!!! 또 놀러오세용
잘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상월님 ^^
게임학원 sbs가 있던데 어떤가요 게임아트나 원화쪽은 컴퓨터아트랑 게임아카데미 있던데 뭘 다녀야 할까요
이부분은 제가 답변해드리기가 힘듭니다 ㅠㅠ 흑흑... 라이브때 놀러오세요... 몰래 답변해드릴게요
도망가!!!!!!!!!!!!!!!!!
도망추천드리고싶습니다.. 아직 대학생이지만 고등학교 2학년때 입시할때 입시그림이 너무 싫어서 sbs에 부모님 몰래 전화상담 했는데 그 이후로 그냥 계속 입시해야지 마음먹곤 전화를 더 안했거든요 근데 고3인가 대학교 1학년때까지 전화가 왔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ㅎㅎㅎ
호준님감사합니다 ^^
진짜 대학은 갈수있음 무조건 가는게 좋다
여러지식도 배우는게 큰도움이되고 혹시라도 해외살고싶을때 4년제는 필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해외 살고싶을 때 4년제가 필수인가요....?
@@아잉눈-j6r 네 ㅠㅠ 4년제 안나오면 비자가 잘 안나옴요..
아이가 관심있어해 자료를 찾아보는중 영상보고 갑니다 정보감사하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군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깝게도 2등! 사실 면접보면 다 학원다니거나 한거 서로 압니다 ㅋ..
2등 축하드립니다
인슈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색감 공부는 어떻게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이긴한데. 저는 처음엔 잘된 사진 , 잘된 그림을 판별해서 선택을하고 관찰(400%확대)을 하면서 한 덩어리안에서 색감이 어떤식으로 바뀌는지 왜 바뀌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한번 포토샵으로 따라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일단 '원기둥하나' 를 색감 비쥬얼적으로 이쁘게 그릴수있는 것에 도전해보세요.
길모어님은 뭘 대답하셨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질문 하나하나마다 답을 잘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ㅎㅎ 인슈님 늘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넹 사실 대답을 다 해주신거죠 ㅎㅎㅎ 감사합니다 반반무마니님 ^^
이런 영상은 방송말고 따로 찍으시는 건가요?? 아무튼 너무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네 라이브하기도 하는데 인터뷰는 그냥 오프로 찍고 편집해서 올리죠 ^^
영상을 봐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 크게 많은데..
제가 미디어디자인과를 다니고 있는데 학교는 오히려 3D분야에 영상,사진을 위주로 하다보니까 제가 가려는 2D는 그렇게 없어요..
그러다보니 자퇴해가지고 학원도 다닐까 생각도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취업이나 그런부분에서는 학력이 있다보니 걸림돌도 되고 만약 4년제를 다녔다면 바로 자퇴를 과감히 선택을 했겠지만 전문대 2년제에 이미 1학년을 마친 상태고 자퇴하기에는 너무 애매하기도 해요..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한가지를 가면 잘못될까봐 걱정되는게 너무 많아요..
자퇴를 할지 1년하고 졸업을 할지.. 선택의 갈람길에 들었고..음
학원에 대한부분에서도 고민도 있어요
1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가면서 오프라인수업으로 원화학원을 다닐것인지 아니면 온라인수업으로 아카데미를 신청할것인지도 너무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2년전 지금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 계셨군요.. 저는 3년제 만화과에 재학하고 현재 군복학후 2학년 1학기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뒤늦게 컨셉아트로 진로를 변경하려고 쓴이분과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지금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여쭤보고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슈님 나이가?
ㅎㅎ하하하 뭐 내용 보시면 나옵니다 ^^
7:23
어느곳을 가든 열심히 하는게 맞을듯요 흑흑
네 맞아요 ^^
그냥 학원 가라. 그것도 목적에 맞게.
ㅎㅎ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
ㅋㅋㅋㅋ라이크 눌러주는사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가까운사이죠 ㅎㅎ
1등!
빠르시네용! ㅎㅎ
@@classhoo 알고리즘 브링미 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