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는 아무것도 하지않았어! 내가 정몽주를 죽였고 내가 그자 대신 명에 볼모로 갔고 내가 고려왕을 쳐내고 아바마마를 왕위에 올렸어 그자들은 정몽주를 죽이고 싶어해도 명분따위에 휘둘려 하지못했어 그자들은 드러운물에 손을 담구려 하지않았어! 내가 세운조선이다! 내가 드러운 물에 손을 담구고 세운 나의 조선이야! 내가 온전히 모두 마땅히 가져야할 권력이다! 그게 나의 조선이고 나 이방원의 대의다!
실제로 이방원은 신하로써 관직에 종사해본 경험리 있기 때문에 군신관계의 권력구조를 알고 있어서 왕이 된 후에도 신하들 갖고 놈 그래서 조선 역사중에 가장 강력한 왕권을 세종한테 물려줄수 있었고 세종은 신하 기용할때 그리고 하고자하는 일에 신하들 권력투쟁에서 만큼은 어려움이 덜했음 (훈민정음 제외)
사실 황희는 청렴과 거리가 멀구 비리도 저지를 정도로 잘먹고 잘산 재상이라쥬. 세종때 황희의 사직서들도 그런 흠들을 보고 상소를 올린 대신들을 잠재우기 위한 세종과 황희간의 정치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럼에도 말년까지 황희가 관직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경험많은 행정의 귀재였다는 것 이겠지용 ㅎㅎ
@@aramir_0313 원래 이성계는 강씨부인 신덕왕후가 자기아들이 왕되게 해달라고 해서 첫째 방번을 밀었음 정도전이 방번은 안된다고 방석으로 하자고 해서 방석이 된거임 정치적으로 다가갈 거였으면 한씨부인 아들들 방우 방과 방간 방우들을 왕자 자격박탈하고 다른곳으로 보내는게 맞음 정도전이 그러자고 하는데 이성계가 안된다고 내 아들들이라고 해서 왕이 될수있다는 명분을 줌 전혀 정치적으로 다가간게 이니라 그냥 자기가 총애하는 부인에 홀려서 그런거라거 생각됨
@@aramir_0313 카이사르도 죽고 옥타비아누스 후계자로 밀면서 편지로 옥타비아누스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돈을 뿌리고 귀족가문으로 입양시키고 아그리파라는 장수를 붙여줘서 편을 만들어 줬는데 이성계는 전혀 그런행동을 취하지않고 내말을 다 따를거라고 착각함 결국 오만함이 왕자의 난 빌미를 준거임 전혀 정치적으로 한게 아님
@@faust1808 스토리 상으로는 포은을 죽인게 제일 컸고 역사적으로는 그냥 5번째를 왕에 올릴 이유도 없었고 두번째 아들도 있었고 일단 고려 기존 기득권층과 엮이지 않은 막내가 있었으니까요 능력을 인정한것과 왕위에 올려야되는게 다르기도 하구요 고려 기존 기득권층과 엮이지 않았다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c1soju78 세종대왕이 황희정승을 정말 정년퇴직할 나이가 됐는데도 퇴직을 안 시켰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황희가 나중에 모친상을 당해서 3년상을 지내게 되었는데 세종이 그런 황희에게 고기를 보냈습니다. 상 중에는 당시 고기 먹으면 안되는 데 세종은 황희가 걱정되어서 몸 상할까봐 고기먹고 힘내라고 보냈다는 데 그 속을 따지자면 상 당한 건 상 당한 거고 나라일은 해야하니까 고기줄테니 상 바로 끝내고 올라와라라는 뜻이 됩니다. 황희 외에도 이런 식으로 상 중에 다시 불려온 신하들이 꽤 됩니다. 고기 안 먹으면 왕명 거역하는 거니... 그래서 황희가 이대로가면 진짜 퇴직도 못하고 죽겠구나 싶어서 나중에가면 갖가지 수를 씁니다. 그 중에는 하늘의 탓을 대기도 했으나 실패했고 나중에는 건강을 핑계로 퇴직을 권유했지만 세종의 대답은 아직 죽을 떄가 안 됐다. 기력도 좋으신 분이 왜 그러시나 몰라? 아프면 내가 약 지어줄게. 그리고 걷기 힘들면 가마 내려줄게. 그거 타고 다니면서 일해.였다고 합니다. 퇴직 당시 황희 나이가 87세...그 다음해에 세종이 죽습니다. 황희는 세종이 죽고 나서야 퇴직을 했습니다.
@@c1soju78 퇴직을 하게되었다라고 쓰고 싶었던게 아니라 퇴직을 하고 싶어도 못했다는걸 적으려 했으니 퇴직을 못하게 되었다라고 적은걸 좀더 해학적으로 적은거죠. 늙어서 집에 가고 싶은데 세종이 너 퇴직하지마해서 계속 잡아뒀다고 밑에 설명까지 해놓으셨으니. 직장을 잃게 되었다가 아니라 직장을 잃는 걸 못하게 되었다라고 적으신겁니다. 직장을 잃어야 집에가서 쉬는데 그걸 못하게 막았으니
사람이라게 저리 무서움 굳은 의지? 신념? 물론 그걸 목숨걸고 지키는 사람도 있지만 높은 확률도 자신의 목숨을 더 소중히 하는 사람이 많은게 인간의 본성이고 본능입니다 그걸 극복하시는 분들이 안중근 윤봉길 의사같은 분들이고요 이방원은 그런 인간의 본성과 본능을 누구보다 잘 파악 역사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이 영상만 봐도 13:08 "허면 그들이 복귀한다 해도 대군 마마의 적이 되는 것 아닙니까?" "선생께서도 처음엔 저의 적이었습니다,," 라고 뻔히 알려주는데.. 하륜처럼 처음엔 자신의 사상과 반대된다 생각하여 적이었을지라도 이방원, 태종이라는 사람 자체가 워낙에 카리스마있고 그 신념과 사상이 단순히 자신의 야욕과 사리사욕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 근본은 훌륭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고 정도전과는 목표는 같지만 방식이 달랐을 뿐 한때 반대하는 입장이었더라도 훗날 왕위에 오르고 이 사람의 정책과 됨됨이가 훌륭하다 생각하면 당연히 신하로서 따르는 것 그 '충'이 왕이라는 개인에 대한 충은 아닐지라도 나라에 대한 '충'으로써 따르는것이고 드라마라서 뭔가 개인의 욕망들로 이런 정치싸움 하는 것 마냥 착각하는 것 같은데 저 사람들은 배우들이 연기해서 그렇지 조선시대 사람이라는걸 인지해야하고 당시 조선 사람들에겐 개인보단 나라가 무조건적으로 우선이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나라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전에는 적이었고 사상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을지라도 하륜처럼 따르게 되는거죠 현대적 기준으로 국가보다 개인이 우선이라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서 개인보다는 나라가 국가가 최우선시 라는 걸 생각해야합니다.
그동안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고 했지만 이성계의 제안을 듣고 자신의 권력을 강화해주는 조건을 걸었는데 아마도 국가 초창기에 기본 기둥을 만드는걸 밀어 붙일수 있는 힘을 위해서 결국 개인의 욕심에 넘어갔고 이때부터 정도전은 국가가 아닌 개인의 야심을 위한 인물이 되어버림 만약 저 제안을 거절하고 방과를 옹립했다면 이방원의 견제를 받는다고 해도 명분이 없어서 죽음은 안 당했을듯 결국 이때의 선택이 조선의 시작이 왕의 힘이 강하게 된 이유가 되어버림
![[육룡이나르샤] 🤨＂어이가.. 없네?＂🤨 계속되는 정도전의 무시에 조선판 조태오가 되어가는 방원 ㄷㄷㄷ💦💦💦 | 39화](http://i.ytimg.com/vi/-FZLEVMC-ds/mqdefault.jpg)
![[육룡이나르샤] 🤨＂어이가.. 없네?＂🤨 계속되는 정도전의 무시에 조선판 조태오가 되어가는 방원 ㄷㄷㄷ💦💦💦 | 39화](/img/tr.png)
![[육룡이나르샤] 드디어 👑왕좌에 앉은👑 이성계와 하드캐리를 인정받지 못하는 이방원😥😥😥 | 37화](http://i.ytimg.com/vi/l0cD6HrBxWg/mqdefault.jpg)
"그런 사람이 열 셋이 있었고 모두 타 죽었습니다"
와 진짜,,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ㅎㄷㄷ
12:05 황희 노예계약의 시작
이방원이 진짜 대단하긴하다. 돌맞을 각오 욕먹고 비난먹고 하는걸 다 각오하고 현실에 안주하지않고 도전하는게
그자는 아무것도 하지않았어!
내가 정몽주를 죽였고
내가 그자 대신 명에 볼모로 갔고
내가 고려왕을 쳐내고 아바마마를 왕위에 올렸어
그자들은 정몽주를 죽이고 싶어해도 명분따위에 휘둘려 하지못했어
그자들은 드러운물에 손을 담구려 하지않았어!
내가 세운조선이다!
내가 드러운 물에 손을 담구고 세운 나의 조선이야!
내가 온전히 모두 마땅히 가져야할 권력이다!
그게 나의 조선이고 나 이방원의 대의다!
@@deusexmachina8160 뿌나 크으
@@deusexmachina8160 ㄹㅇ 정몽주 정도전 이성계는 너무 이성주의자였음
@@Qqqwedjci 이상
하지만 제3자입장에서 보면 저건 그냥 방화살인& 살인미수
저 두문동시나리오 너무 마음데 듬 다른사극인 용의눈물에선 너무 고결하고 도도한 선비의어쩌구를 표현했다면 여기선 추한 인간의모든것을 보여줌 말그대로 아무리 슬프고 분노해도 안자면 졸립고 안먹으면 배고픔
황희 : 이방원한테 복수하리라
이방원 : 마음대로해
황희 : 아~ 이방원한테 속았어.. 죽을때까지 노예처럼 일할줄 몰랐어
세종 : 방끗^^
방끗ㅋㅋㅋ
그거 주작임 세종이랑 황희랑 짜고친 황흰 사직하고 싶어하나 내가 못하게 했다 이런식으로요 왜냐면 황희가 청렴한것 같지만 사실 비리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대신들이 황희를 관직에서 내려오게 해야한다고 그랬는데 세종은 유능한 사람을 잃고싶어하지 않아 그리 짜고친거죠
@@abcde012 실제로는 황희 양녕대군 편들었다가 태종한테 한소리 듣고 파직당했나 그랬을것임
@@Ghibli09999 당연히 세종이 인재라고 불러왔죠
@@abcde012 귀양 가있던 황희를 세종이 불러 올린게 아니고 태종이 세종에게 군사권만 빼고 양위 했을때 그때 태종이 불러 올린거~
11:26 ??: 아마 이때였을꺼에요 제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철이 없었죠. 복수가 좋아 관직에 복귀했다는 자체가
정안군 아들이... 사직서를 내도... 그냥 안받아들이고 늙어죽을때까지 일을 시킬줄이야...
창고에 가둔 뒤 밥을 주고 풀어주는 것에 대해 이방원이 설명하는 장면은 인간의 본능? 욕망?에 대한 이야기이고
적룡에게 무명이냐고 물어보며 내 따귀는 왜 못 피했을까 하는 장면은 인간 사회 속 권력자의 힘의 실체에 대한 이야기 같다
실제로 이방원은 신하로써 관직에 종사해본 경험리 있기 때문에 군신관계의 권력구조를 알고 있어서 왕이 된 후에도 신하들 갖고 놈 그래서 조선 역사중에 가장 강력한 왕권을 세종한테 물려줄수 있었고 세종은 신하 기용할때 그리고 하고자하는 일에 신하들 권력투쟁에서 만큼은 어려움이 덜했음 (훈민정음 제외)
진짜 유아인 연기 존나 잘한다.. 사도 때도 그렇고 사극연기 너무 좋음
태종과 사도라....두사람을 뒤바꿨다면
영조께서 아주 좋아하셨겠네
진짜 연기지렸는데.... 진짜 약빤연기력이었음....
저거다약빨임 ㅋㅋㅋㅋ
약을 빨면 연기를 잘할수있구만
@@박용택-z9j저건 헛소리임ㅋㅋ무슨 논란이나면 없는사실까지 지어내네 ㅋㅋㅋㅋㅋ이래서 한국사람들이 제일무섭지 마약한 악질인건 사실이지만 육룡의 나르샤 촬영할땐 마약안했고 훨씬뒤에 마약시작한걸로 나옴
11:48 뿌나에서 세종이 글자 창제를 위해 시체 해부한 거에 대해 같이 있던 사람들은 '자신들은 이해할 수 없는 건 신뢰할 수 없다' 했고, 그에 대한 세종의 답은 '이해할 수 없어도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있다'라고 했었는데... 각본이 너무 디테일하다 정말
성리학을 신봉하는 신하들과 성리학을 실리적인 사상으로 사용한 세종의 차이네요
대단하긴하다 인간의 마음을 그대로 이해하고
자신을 처리하는 방법이 성공이라는 동기부여를 심어서 자신의 신하로 만들어서 국가를 다스린다는게
일반적인 리더가 생각할만한 생각이 아냐…
그러니 건재했던 조선이 탄생한거지
이방원이 총명했던 것도 있지만 , 적장자인 이방우가 세자를 거부했기에 기회가 생긴 건 맞지.
공이 없는 이복막내동생이 세자에 앉혀져서 왕자의 난을 일으킬 명분이 생긴 거니까.
이방지는 허구... 이방우,이방과는 이성계와 전장을 누빈 고려 탑급무사..정사에 기록된 실전 기록이 어마어마함..
야전에서 적장 썰며 승전하는 재미를 봤기에
궁에 눌러있는거 정말 싫었을거에요.
11:26 이분은 나중에 조말생과 1등을 앞다투는 노예가 됩니다... 주인은 원수 아들
사실 황희는 청렴과 거리가 멀구 비리도 저지를 정도로 잘먹고 잘산 재상이라쥬. 세종때 황희의 사직서들도 그런 흠들을 보고 상소를 올린 대신들을 잠재우기 위한 세종과 황희간의 정치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럼에도 말년까지 황희가 관직에 있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만큼 경험많은 행정의 귀재였다는 것 이겠지용 ㅎㅎ
@@fusloda비리 저지른 만큼 잡아두는
@@fusloda황희: 폐하 할만큼 했으니 이제 놓아주시지요. 그만 쉬겠습니다.
세종: 아니, 아직 니가 먹은 값 다 못했어 더해.
새삼스럽지만 이방원역 유아인 배우 진짜 연기 흡입력있어요.. 쏙 빨려들어갈거 같은 대사처리
12:17 태종꼐서 아드님의 노예를 GET 하셨습니다
12:09 빛나는 이방원의 인재 스카우트 실력!!! 그는 청탁으로 조정에 들어가 코가 꿰여 이방원이 죽고 그 아들 이도의 치세까지 일하며 정년퇴직까지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왕이 태종임... 고려 과거 붙을정도로 굉장히 똑똑하고,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왕되고, 또 심지어 왕으로써 정치도 잘하고, 자식농사도 성공했고... 그 야망과 그걸 뒷받침하는 머리와 추진력이 너무 멋있는것 같음.
자식농사는..
애써 가꾼 벼농사는 매년 흉작이고
그냥 뒷뜰에 던져 놨던 상추는 스스로 품종개량하면서 다 자라면 알아서 컷팅해서 박스에 들어가는 수준
아빠 처럼은 살지 말아야지 했던것 같은..
@@김성철-x9f 씨가 좋았으니깐 잘자란것뿐임.. 솔직히 태조가 세운나라지만.. 만든건 태종이 거의다했다고 볼수있음.
@@김성철-x9f 애서가꾼 벼농사 다쳐내고 품종개량한 상추 잘자랄수있게한것도 태종이라...
세종이 마음껏 정치할수있게 터도 가꿔놓고 셋째임에도 불구하고 첫째둘째 다 폐하고 왕세자로 앉힌것도 태종이라...
@@김성철-x9f 그상추가 먹어보니 고기맛나는
뭔가 여기에서도 이방원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자기도 견디기 어려웠던 일을 결코 버텨내지 못하리라 믿고 일부로 하루를 낮춘 것 같네요
2:56 방지 쫄?? ㅋㅋ 머리휙~~
8:19 제일 좋아하는 대사 마음에 확 !! 퐉 !! 근대 사실임 아무리 빡치고 ㅈ같고 눈물이 나도 안자면 졸리고 안먹으면 배고픔
20:50 아무런 공도 없는~~ 막내 따위 나 같아도 빡쳤다
심리학에 정통한 이방원
태종은 갈수록 재평가 받고있구나 실리보단 명분따위를 중시하는 사대부 양반들을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현대인의 머리로서는 태종이 그나마 성군으로밖에 안보인다.
그래서 대왕칭호도 세종 정조 둘만 붙히지만, 일부드라마에선 태종에게도 붙히는게 이해가간다
ㄹㅇ 이방원식 인재기르기 복수심으로 연료를 활활태우자너 ㅋㅋ
역사를 창작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신박하게 하면 그 누구도 욕 안할텐데
조선구마사는 너무 선 넘었지....
건국 초기에는 이방원처럼 하는게 맞고
기초가 다져지고 안정기들면 세종대왕이 맞음
세종때도 안정기라고 할수는 없지~정확하게 고대국가에서 새나라가 세워지고 안정기에 들었다 할수있는 시기는 최소 50년은 지나야~즉 세조때 가 딱 안정기
@@hur4017 그렇군 그런 시기에 세조가 말아먹은거구나
@@영감탱가만안둬-n8u세조는 성군으로 평가 받습니다. 은근 업적이 많지요 다만 공신들의 잘못을 너무도 눈감아줘 백성이 힘든면 또한 있기도 했죠
@@abcde012 그건 알지만 ㅠ 단종보면 진짜 용서하기 힘든 왕이에요
진짜 너무 싫어요 업적이 많든 적든
@@영감탱가만안둬-n8u세조가 있었기에 경국대전을 완성할 수 있었고(완성은 성종때) 나라가 안정이 되는 토대를 마련해서.... 과도 크지만 공이 더 크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6:23 "포은을 철퇴로 때려죽인 이방원이라는 불세출의 영웅이 있지 않습니까"
장남 말 좀 듣지...
@@수취인불명-o1l 제대로 이해한 거 맞음??
솔직히 이방원을 막을자 장남 뿐이였음...누가봐도 완벽한 계승자니...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킬 명분이 없음...
@@화이트-m4u 그리고 그러했으면 지금 이 한글을 못쓰고이겠죠
@@장진우-n5i ㅋㅋㅋㅋㅋㅋ 없지 암ㅋㅋㅋㅋ
@@화이트-m4u 둘째인 방과까지도 명분은 없었음ㅋㅋㅋㅋ
첫째인 이방우가 조선 건국 전후로 죽고 사실상 방과가 맏이였고 이성계와 전장을 누비면서 공도 세웠고...
그래서 결국엔 이방원이 이방과를 정종으로 세우고 그 다음에 왕이 되었잖음ㅋㅋㅋㅋ
드디어 이성계의 트롤링이 시작되었구만ㅋㅋ
마지막에 유아인이랑 고 전미선님 둘이 대화하는씬 몰입 장난아니네 ㄷㄷ
진짜 태종 아니었으면
50년안에 망했을듯요.
2,3대가 진짜 중요함.
진나라보면 2대때 망했잖아요.
ㅋ
@@송현직-k9g 진시황제가 워나 희대의 폭군이라서 ㅋㅋㅋㅋㅋㅋ
그냥 조선 건국의 1등공신은 이방원이고 이방원이 하드캐리한 거임 단순히 이성계의 결단력만으로는 절대 조선 건국이 될 수 없었음 물론 정도전 등 대단한 인물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이방원의 캐리라고 봐야 함
건국은 이방원의 캐리고 기초는 정도전의 캐리가 맞음
하지만 애초에 이성계라는 인물이 없었으면 그게 다 부질없는 것임. 공신은 공신일 뿐, 결코 새 나라를 건국하는 주인이 될 수 없지.
@@alexandrajeong1819 이성계만 혼자서 했다면 불가능 했음 주역으로 마땅하지만, 돋보이게 하는 역활은 이방원과 정도전등 공신들임
실제 이성계는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드라마에서
장군으로써는 대단하나
정치로써는 우유부단한면이 있어서 별로라는 생각이 듦...
10:50 사도세자가 된 자신의 미래를 보고 온 이방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을 다할때까지 일하는 황희
사람들의 심리를 이렇게 잘 꿰뚫어 보다니......
역시 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얼마나 추울때 찍었길래 배우들 귀가다 빨갛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명작 드라마 만드시느라
이게 내 방식이고 이게 내 자립니다
똥밭에 넘어졌는데 똥밭을 짚지않고 어찌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 그리고 삼봉스승님
전 말입니다
제 방식으로 세력을 만들어 내고 말겁니다
전 죽었다 깨어나도 제가 맞는 것 같거든요
전 아마 이런 식으로 제 자리를 찾게 되겠지요
이방원이 매력적인 이유는 그럼에도 정당성이 있었기 때문이지.
정당성도 명분도 없는 수양대군과 다른점
첫째가 안한다고 바로 막내로 가다니..중간은 없는 이성계..
이게 정치적인 그리고 현부인과의 관계도 관련되있으요 중간이 없는게 아니라 선택권이 없었던거에요
@@aramir_0313 원래 이성계는 강씨부인 신덕왕후가 자기아들이 왕되게 해달라고 해서 첫째 방번을 밀었음 정도전이 방번은 안된다고 방석으로 하자고 해서 방석이 된거임
정치적으로 다가갈 거였으면 한씨부인 아들들 방우 방과 방간 방우들을 왕자 자격박탈하고 다른곳으로 보내는게 맞음 정도전이 그러자고 하는데 이성계가 안된다고 내 아들들이라고 해서 왕이 될수있다는 명분을 줌 전혀 정치적으로 다가간게 이니라 그냥 자기가 총애하는 부인에 홀려서 그런거라거 생각됨
@@aramir_0313 카이사르도 죽고 옥타비아누스 후계자로 밀면서 편지로 옥타비아누스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돈을 뿌리고 귀족가문으로 입양시키고 아그리파라는 장수를 붙여줘서 편을 만들어 줬는데 이성계는 전혀 그런행동을 취하지않고 내말을 다 따를거라고 착각함 결국 오만함이 왕자의 난 빌미를 준거임 전혀 정치적으로 한게 아님
@@ykj00333
궁금한게있는데 고려시절 벼슬길에 오른 유능한 아들이기도하며,
수많은 공을 세운 이방원을 세자후보에서 제외시킨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심?
당시 불세출의 천재였던 정도전조차 이방원의 능력은 인정한것으로 기록되어있는데
@@faust1808 스토리 상으로는 포은을 죽인게 제일 컸고 역사적으로는 그냥 5번째를 왕에 올릴 이유도 없었고 두번째 아들도 있었고 일단 고려 기존 기득권층과 엮이지 않은 막내가 있었으니까요 능력을 인정한것과 왕위에 올려야되는게 다르기도 하구요 고려 기존 기득권층과 엮이지 않았다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제목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 조별과제 혼자 하고 있대;;; ㅎㅎㅎㅎㅎㅎㅎ
10:00 현대 사회에 이방원 같은 사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위에 놈들 의사결정 늦어서 일 그르치고 아래만 힘들어지는 이 조직구조 사회에서 이방원같은 리더 있으면 무조건 따를듯
현실적으로 안될거는 과감히 포기하고 추진하는 이뱡원 짱
태종이 진짜 다 갖췄지 ... 문무예 모두 겸비하고 야심이랑 의욕까지 넘쳐서 혼란스러운 시기 싹 정리하고 미친듯이 왕권강화 이뤄냈잖슴... 조선 초기 기틀을 잡은 건 정도전도 있지만, 본격적으로는 태종이 했음
무예는 없었음. 드라마들이 극화해서 그런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론 골골거려서 이성계가 걱정이 많았다고 함.
11:26 좀만 더 참을걸,
정안대군 이방원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했던 황희는
이방원에 의해 선비로서의 자존심을 잃었고
그렇게 태종이 된 이방원의 세자 책봉에 반대했고 그 이방원의 아들인 이도 훗날 세종대왕의 책봉에도 반대했다가
훗날 왕이 된 세종에 의해 말년에 퇴직을 잃게 되었다.
@@c1soju78 틀린 말은 아니죠.
정년퇴직 없는 영구취직이니까.
@@c1soju78
세종대왕이 황희정승을 정말 정년퇴직할 나이가 됐는데도 퇴직을 안 시켰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황희가 나중에 모친상을 당해서 3년상을 지내게 되었는데
세종이 그런 황희에게 고기를 보냈습니다.
상 중에는 당시 고기 먹으면 안되는 데
세종은 황희가 걱정되어서 몸 상할까봐 고기먹고 힘내라고 보냈다는 데
그 속을 따지자면 상 당한 건 상 당한 거고 나라일은 해야하니까 고기줄테니 상 바로 끝내고 올라와라라는 뜻이 됩니다.
황희 외에도 이런 식으로 상 중에 다시 불려온 신하들이 꽤 됩니다.
고기 안 먹으면 왕명 거역하는 거니...
그래서 황희가 이대로가면 진짜 퇴직도 못하고 죽겠구나 싶어서 나중에가면
갖가지 수를 씁니다. 그 중에는 하늘의 탓을 대기도 했으나 실패했고 나중에는
건강을 핑계로 퇴직을 권유했지만 세종의 대답은 아직 죽을 떄가 안 됐다.
기력도 좋으신 분이 왜 그러시나 몰라? 아프면 내가 약 지어줄게.
그리고 걷기 힘들면 가마 내려줄게. 그거 타고 다니면서 일해.였다고 합니다.
퇴직 당시 황희 나이가 87세...그 다음해에 세종이 죽습니다.
황희는 세종이 죽고 나서야 퇴직을 했습니다.
@@c1soju78 퇴직을 하게되었다라고 쓰고 싶었던게 아니라 퇴직을 하고 싶어도 못했다는걸 적으려 했으니 퇴직을 못하게 되었다라고 적은걸 좀더 해학적으로 적은거죠. 늙어서 집에 가고 싶은데 세종이 너 퇴직하지마해서 계속 잡아뒀다고 밑에 설명까지 해놓으셨으니. 직장을 잃게 되었다가 아니라 직장을 잃는 걸 못하게 되었다라고 적으신겁니다. 직장을 잃어야 집에가서 쉬는데 그걸 못하게 막았으니
@@c1soju78 세종이 황희를 사직하게 두지않았음 끝까지 일하게 만들어서 퇴직을 잃었다고 말한거임
@@c1soju78
퇴직 退職 :
명사
1. 현직에서 물러남.
의미적으로 어법에 안맞는다고 하면 모를까 문법이 틀린 건 없습니다만. 정확한 명사와 정확한 서술어로 이루어진 문장인데 문법이 틀릴 수가 있습니까?
사람이라게 저리 무서움
굳은 의지? 신념? 물론 그걸 목숨걸고 지키는 사람도 있지만
높은 확률도 자신의 목숨을 더 소중히 하는 사람이 많은게 인간의 본성이고 본능입니다
그걸 극복하시는 분들이 안중근 윤봉길 의사같은 분들이고요
이방원은 그런 인간의 본성과 본능을 누구보다 잘 파악 역사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왕소가 있어서 고려가 틀이 잡혔고 이방원이 있어서 세종이라는 어진 임금이 나와 조선이 만들어 진것이지 ..
오늘 처음안 사실은 황희가 고려시대부터 살아온 인물이엇구나 .... 나이가 꽤 있으신분이었구나 ...
황희가 이방원보다도 나이가 많다더라구여
@@lioo2661 오..감사함다!
설거지는 하고 싶은데 음식쓰레기는 치우기 싫가는 미친소리를 옆에서 세제 붓고 손수 손 담궈 치우시는 이방원 느님
10:56 다음 생에 또 뒤주에 갇히던데....
실제로는 태종은 과거붙을 정도의 문신, 정종은 젊을떄 아버지 따라 왜구 줘패고 다니던 무장임 ㅋㅋ 유약하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태종도 형한테는 깍듯하고 말년에는 양위하고 둘이 신나게 놀러다녔다고하지..
오 만나봤나요?
@@히만-f5p기록이 그런데 뭔 만나봤나 그런 소리를 함?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어디에 나와있는 기록인가요? 조선왕조실록에는 없던데
@@히만-f5p일단 장난친건 세종실록 1권 세종즉위년 10월 27일 계묘 10번째기사에 나와있고, 그 외에도 세종실록에서 노상왕(정종‘)으로 검색하면 서로 놀러가고, 세종이 따라가거나 하는 이야기가 많네요. 제대로 찾아 보셨을까요?
저때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던 말
“인생은 하륜처럼”
이방원을 용서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그의 아들에게 죽을 때까지 부려먹히는 운명이었구나
12:22 이떄의 소원으로 그는 힘을 죽기 며칠 전까지 놓고 싶어도 놓을 수 없었다고 한다.
황희 정승님......그냥 도망가시지
노예길 걷겠네....
진짜 똑똑한게 자신의 타이밍이 왔을땐 정확히 언제 들어갈지도 알고 원하는건 이루는 집념 몇 수를 앞서보는 통찰력 괜히 세종을 만든 장본인이 아님 그 뛰어난 책사보다 자기가 대단했으니 경연할때면 신하들을 그렇게 갈궜지
개인적으로 이방원 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1인
ㅇㅈ
여로모로 정말 대단한 인물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정도전과 이성계가 ㅂㅅ인것 같다.
+2인
역사는 승자가 쓰는거니깐
뿌나를 보면 황희 정승의 사전에는 복수라는 단어가 없었읍니다ㅋㅋㅋ넘나 충신 명재상됨ㅋㅋㅋ
오히려 이방원 아들인 세종 도와주면서 끝까지 세종과 함깨했죠
살다보니 조선이란 나라가 맞다고 생각한거같습니다
복수 생각할 시간도 안 주고 데굴데굴 굴려버림 ㅜㅜ
@@chc0482 노예2
황희 모친상 끝나기도 전에 세종한테 불려가서 일함
1:55 좀더 쏠까라니 이사람아ㅋㅋㅋㅋ
16:42 몇십년동안 암구어 하나 안바꾸는 조직 클라스 ㄷ
작중 정도전이 계속 모순인게 지가 권력다가진거 가지고 최영과 뭐가 다르냐 했더니 건국초기라 어쩔수없다하고, 건국초기니까 강력한 왕권이 필요하다고 방원이 세자시키자 했더니 그건 거절함
극중에서 그렇단 얘기
@@KE-dg8pg 내로남불이 아니라 원래 혁명 초기에는 반혁명 세력의 준동을 막기 위해 최고 권력자가 강력한 힘을 가져야함
프랑스 민주 혁명도 그랬고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도 그랬고 왕조 국가에서는 더더욱 그럼 이건 모순이 아니라 정론임
마키아벨리에 군주론에서도 건국초기나 나라가 불안정 할때는 강력한 왕권 이 필요하다고 말해요
정도전이 바란건 강력한 신권에 나라죠 (재상정치)재상이 나라를 다스리고 왕은 재상의 인사권만 가진다 극중에서도 많이 나와요
그건 니가 이방원에 감정이입해서 보니까 그런거임
중전이 괜히 욕심부려서 태조한테 부탁해서 의안군을 세자로 안만들었으면 오히려 더 오래살았을듯..ㅋㅋㅋ 괜히 형제들로부터 지킨답시고 세자로 만들어가지구 제일먼저 죽었지..
진짜 정안군... 이방원이 사람심리 꿰뚫는거에 일가견 있다는 걸 제대로 보여줌...
정치는 사람의 심리를 제대로 꿰뚫고 그걸 이용하는 자가 최고인듯.
마치 카이사르나 유방 보는 기분...
근데 황희는 이방원을 저리 증오하면서 그의 아들 세대에까지 용케 열일하셨네ㄷㄷ 신기
방원이 죽인다~~ 하고 있었는데 그 아들이 황희 입장에서 세젤귀 꿈에 그리던 상사 였던거지 ㅋㅋㅋ
이방원이랑은 안 맞았어도 이도랑은 잘 맞았을듯
그런게 변절자 라는 거임
정치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는거야
그건 1000년 전에도 지금도 마찬가지지
당장 이 영상만 봐도 13:08
"허면 그들이 복귀한다 해도 대군 마마의 적이 되는 것 아닙니까?"
"선생께서도 처음엔 저의 적이었습니다,,"
라고 뻔히 알려주는데.. 하륜처럼 처음엔 자신의 사상과 반대된다 생각하여 적이었을지라도
이방원, 태종이라는 사람 자체가 워낙에 카리스마있고 그 신념과 사상이 단순히 자신의 야욕과 사리사욕을 위한 것이 아니고 그 근본은 훌륭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고
정도전과는 목표는 같지만 방식이 달랐을 뿐 한때 반대하는 입장이었더라도 훗날 왕위에 오르고 이 사람의 정책과 됨됨이가 훌륭하다 생각하면 당연히 신하로서 따르는 것
그 '충'이 왕이라는 개인에 대한 충은 아닐지라도 나라에 대한 '충'으로써 따르는것이고 드라마라서 뭔가 개인의 욕망들로 이런 정치싸움 하는 것 마냥 착각하는 것 같은데
저 사람들은 배우들이 연기해서 그렇지 조선시대 사람이라는걸 인지해야하고 당시 조선 사람들에겐 개인보단 나라가 무조건적으로 우선이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나라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전에는 적이었고 사상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을지라도 하륜처럼 따르게 되는거죠
현대적 기준으로 국가보다 개인이 우선이라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서 개인보다는 나라가 국가가 최우선시 라는 걸 생각해야합니다.
이방원이 진짜 왕의 그릇이지
나라에서 제일높은 왕이란 사람이
찡찡대는 사람들 하나하나 언제 다 받아주냐
대업을위해선 포기할껀 포기하고 버릴껀 버려야 세종같은 임금도 나오지
황희는 정승까지 되어 대를 넘어 이렇게 복수하는 군요..ㅎㅎ
12:10 황희가 우리가 아는 그 황희 맞나????
이방원한테 복수하려다가 이방원아들한테 죽을때까지 일만했네
유아인 사극 한 번 더찍자...
유아인표 고려 광종의 모습도 궁금함..
달의여인보보경심4황자고려광종역할진짜잘어울리는데 원작캐릭터유아인이랑비슷함 이준기는 너무그캐릭터하고다르게연기함
오! 광종 ㅇㅈ
사도세자도 ㄹㅈㄷ
이젠 못찍음...
@@quansa-e4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명장면 이다
사람도 배고프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
07:26 문을 열지 못하겠느냐! 어라 열리네?
ㅋㅋㅋㅋㅋㅋ 다시 막네
한국인들은 옛부터 문을 보면 밀었지만 밑을 보면 깨닫게 된다.
당기시오
???: 당겨야 열린다구요
20:00 조선은 홍인방이 세운것이지요~~
스님이 무명이라 그런 거지만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해놓고 바로 남의 것 탐내라 하는 게 어이가 없다.
아 정주행 하다가 황희님 이름 보고 물마시가 뿜었네 설마 그 황희님???
황희님 도망가세요 관직을 받으시면 큰일 납니다 도망가세요.
늙어 죽을때까지 일만 하십니다 도망가세요
12:09 저땐 몰랐겠찌 죽을때까지 일만할줄은
13:50 이방석은 모든걸 못지켰네 5가지
이성계의 둘째 부인은 자기 욕심 때문에 자식들 다 죽임 공부도 안하고 거저 1등 자리에 오르려는 것과 같다 마치 답안지 훔쳐서 치르는 시험처럼
힘을 원해서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최고의 위치까지 올랐는데 상대가 왕임
진지빨고 보다가 “황희” 라는 자막 딱 두 글자 보고 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노예2호 황희 ㅋㅋ
황희: 아 ㅅㅂ 그때 뒤졌어야돼
관 속에서도 일할 팔자 ㅋㅋㅋ
황희 시대는 아닌대
어떻게든 뚫고 사직 해보려는 황희 vs 어떻게든 안뚫리고 부려먹을려는 세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작가가 뭐하는 사람이냐?
흡입력 오지고 대사 하나하나 와...
12:07 와.. 소름.....황희...였어...내가 알던
황희가..저사람이라니..
결단력 추진력을 가지고있는사람 대단함
진짜 개 멋있어 방원이
황희줍..ㅋㅋ 아들한테 줘야지~~~
아들을 위한 노예 색출 작업
10:57 사도세자 시절 얘기를 미리 정해둔거였소? ㅋㅋㅋㅋ 아 깜째이야
"저런 창고가 아니라 더 좁은 뒤주였고!!!"
.
설마 여기서부터 복선이 있었다니 ㄷㄷㄷㄷ
사도....소름돋네요
저 때랑 사도 사망시기가 몇백년 차이인데 그게 복선이라니...
@@parkballpen 유아인이 사도세자도 연기했잖아요..
@@parkballpen 유아인이 사도 찍을때랑 육룡이나르샤 찍을때랑 얼마차이 안나요. 근데 사도가 먼저여서 복선이라 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10:46 귀가 빨개요
12:30 세종에 노예 입사
의;
황희는 저기서 도망갔어야됐는데 결국 죽을때까지 일했구나ㅋㅋㅋ
1:00 아니 진짜로 시킨대로 했어ㅋㅋㅋㅋㅋ
이성계는 좋은 장군이었을지는 모르나 결국 좋은왕은 아니었음 무명의 공작같은 가상의 설정을 빼고라도...후처 치마놀음에 헤까닥해서 갑자기 방석을 세자로 세울때부터 예견되어 있던 결과였죠. 제일 멍청하고 독단적인 최악의 선택
황희야........ 방원이 용서하고 돔황챠........ 제발 돔황챠!!!!!!
3:21
이방우가 이성계랑 전쟁터를 같이 휘젓고 다닌 명장인데
드라마긴하지만 이방지가 삼한제일검이어서 무장으로써 딸려보이는게 안타깝네 ㅋㅋ
이방원 진짜 미쳤다 미쳤어ㅋㅋㅋㅋㅋ
10:17 "아, 이 사람이다... 나의 평생의 주군"
유아인 미쳤나봐 연기 뭐야!!!!!
다시 보면서 놀라는게 많네, 인물을 이렇게 입체적으로 그려야 보는 사람도 재밌지 캬
7:26 조금 열렸네 한 번 더 몸통박치기 하면 뚫리겠구만 이 츤데레 자식들
이렇게 연기 잘 하던분이 왜... 마약을?
그동안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고 했지만
이성계의 제안을 듣고 자신의 권력을 강화해주는
조건을 걸었는데 아마도 국가 초창기에 기본 기둥을 만드는걸
밀어 붙일수 있는 힘을 위해서 결국 개인의 욕심에 넘어갔고
이때부터 정도전은 국가가 아닌 개인의 야심을 위한 인물이 되어버림
만약 저 제안을 거절하고 방과를 옹립했다면
이방원의 견제를 받는다고 해도 명분이 없어서 죽음은 안 당했을듯
결국 이때의 선택이 조선의 시작이 왕의 힘이 강하게 된 이유가 되어버림
10:55 사도 ㅋㅋ
02:53 이방우 ㅋㅋㅋㅋㅋ뭔가 멋있음
12:20 하지만 90이 다되어가도록 퇴직을 못했지.
1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8 화염저항 높네
11:26 이분 성요한 아닙니까
와 성요한 대박 ㅋㅋㅋㅋㅋ
불쌍한 성요한....
헐 진짜 성요한이.....
온갖고결한척하는 인물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고 누구든 기피하는 똥밭을 구르면서 아들의 앞.옆.뒷길을 깨끗히 닦아준(청소) 해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