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한국어 당장 이 영상에 나오는 무한상사 시리즈가 사회 분위기나 회사의 모습을 풍자한 대표적인 특집. 정치 풍자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선택 2014가 그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음. 아예 대놓고 서로 디스하면서 정치질을 하는 특집이었으니까. 그리고 특별히 풍자를 목적으로 한 특집이 아니더라도 몇몇 멤버(특히 박명수)들이 드립으로 풍자하거나 자막으로 사회적 이슈가 됐던 내용들 비꼬는 일들도 많았음.
그 짧은 시간 안에 무한상사 멤버들 캐릭터 감정선을 내일로 노래 하나로 다 담아냄. 근데 그냥 기존 감정선이 아니라 그 나이대의 정리해고에 관한 포괄적인 시선도 같이 담음. 그래서 볼 때마다 감탄함. 갠적으로 홍광호 섭외도 진짜 신의 한 수였음! 특히 15:00 연출 너무 좋아. 컷 하나라도 그냥 날리는 법이 없어서 소름 끼침
나는 개인적으로 one day more가 진짜 제일 잘 만든거같고 좋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개성있게 표현도 되고 화음도 좋구 첫 시작에 멤버들이 원에 둘러 쌓여 있는 모습도 여운이 많이 남고 좋았어요 현실적 가사도 와닿고 마지막에 뒤쪽에 직장인분들이 다같이 노래 부르는게 ㄹㅇ씨게 다가왔어요 이렇게 상황극으로 뮤지컬도 하고 풍자도 넣은 프로그램은 역사상 무도밖에 없을 거같아요
one day more 요거 커버한거는 진짜 뮤지컬스러웠고 진짜로 감동한 장면중에 하나임....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기도 하게 만든 장면....... 그리구 서른즘에..... 요장면....... 더 말은 안할게요..........ㅠㅠ 정준하 노래 진짜 잘부르긴 한다....
7:25 이 때는 20대라서 뮤지컬 편 보면서 왜케 루즈하고 재미없지...?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 지금30대가 되어 빚, 취직, 퇴사 다겪고나서 다시 보니.. 너무나 현실적인 가사 하나 하나가 맘 속 한켠에 장미의 가시처럼 다가와 따끔거린다.. 무도를 그리워하는건..무도의 추억과 더불어 함께웃고,울고,신나하던 마치 진짜 내친구들 같던 멤버들과..지금보다 훨씬 더 철이 없었던 그때 그 어렸던 나의 모습이 그리워서 일지도 모르겠다
고딩인데 무도 보면서 진짜 많이 울고 웃었고 내 어린이집 시절부터 고딩때까지 함께해준 프로그램임ㅠㅠ 먹을거 진짜 좋아하는데도 무도 때문에 외식 안 가고 혼자 집에서 가요제 보면서 압구정 날라리 따라 추고 그러기도 했음ㅋㅋ 애기 때는 밥 안 먹으면 무도 못 보게 해서 밥 안 먹고 안방 문 앞에서 울면서 된장국에 밥 말아 먹고ㅋㅋㅋ 저녁 먹을 때 가족이 다 같이 무도 보면서 웃고 아빤 맨날 재미 없다면서 막상 보면은 되게 많이 웃고 학원 시간이 무도랑 겹쳐서 시간도 바꾸고ㅋㅋ 모든게 그냥 무도에 맞춰져 있었고 집에 티비 없앴을 때에도 유일하게 보던 프로가 무도였고 무도 못 보면 인터넷으로라도 봤음ㅋㅋ 시골가는 차에서도 폰 dmb로 보기도 하고ㅋㅋㅋㅋ 고3 때는 아무래도 보지말아야겠지? 이런 생각 했는데 내가 고3이 되기 전에 무도가 끝나 버렸음... 거의 다섯살 쯤부터 봐서 난 내가 어른 될 때까지 영원히 안 없어질 줄 알았는데 무도 막방 보고 밤에 혼자 좀 울기도 하고 그랬음...ㅎ 아직도 좀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무도가 너무 보고 싶음 그리고 지금도 끝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내 인생의 2/3 가량을 너무 당연하게 보냈는데... 지금도 진짜 눈물 남... 너무 오랜 시간을 함께 했어서 정말 친한 친구를 잃은 것만 같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있다는걸 멤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정말 최고의 예능이었는데 무한도전
난 개인적으로 무도는 둘째치고.. 저 멤버들이 다른 프로그램으로라도 다시 모이면 좋을거같음 저 멤버들이 진짜 재밌엉 ㅠㅠ
진짜 딱 내 마음이네요ㅠㅜ
진짜 내 최애 프로그램이었는데ㅠ
놀면뭐하니에서 박명수랑 정준하 나오셨는데 아직도 좋아하는걸 아시더라고요
돈이랑 기획만 넉넉하면 당장이라도 할텐데
무한도전은 진짜 재미, 눈물, 풍자, 화제성 모두 다 잡은 예능 아니냐...
풍자에는 뭐뭐가 있었어요??
무한상사도 어찌보면 풍자아닌가
@@핸들한국어 당장 이 영상에 나오는 무한상사 시리즈가 사회 분위기나 회사의 모습을 풍자한 대표적인 특집. 정치 풍자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선택 2014가 그 중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음. 아예 대놓고 서로 디스하면서 정치질을 하는 특집이었으니까. 그리고 특별히 풍자를 목적으로 한 특집이 아니더라도 몇몇 멤버(특히 박명수)들이 드립으로 풍자하거나 자막으로 사회적 이슈가 됐던 내용들 비꼬는 일들도 많았음.
@@The_Troll_King 감사합ㄴ당
정재영성장과정 재미없어 임마
여기서 박명수가 말한 "나는 살아남은것 같애, 그거 할부로 사" 이거 애드리브임 ㄹㅇ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 진짜 참예능인이다.
ㄷㄷ
앞은 그냥 그랬는데 할부로 사 이게 레전드 ㄹㅇ
너무 현실적임 ㅜ
형은 애드립이 약해
박명수 부분이 애드립이면 그런 박명수를 쳐다보는 정형돈도 애드립이겠네요. 그 복잡한 심정을 담은 눈빛도 대박이였는데
길과 정준하의 엘리베이터 장면은 진짜 레전드 장면.
그리고 박명수의 "여보. 나는 살아남은 거 같애. 그거 할부로 사." 이거 진짜 대본인 줄 알았는데 박명수의 애드립이었음을 알고(무릎팍도사 정준하편 참조),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왔음.
와 이게 애드립이였다고??????
@@이지원-c7m7t 무릎팍도사에 정준하씨가 나와서 그게 대본에 없는 박명수씨의 애드립이었다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전 무한상사를 대본이 없는데 그냥 전체적인 스토리만 짜여진줄 알았는데.....하하..
Storymaker이야기꾼소라 모든 예능은 대본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당
@@0907dday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옛날엔 무한도전이 매주마다 몇년씩 하는게 당연한줄알고 사라진다는 생각조차도 못했는데 소중함을 몰랐지
내 인생에서 부모님이 언젠가 안 계실거라는 생각 다음으로 슬픈 게 무한도전의 새로운 편을 볼 수 없다는 사실... 가끔씩 우울할 때면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무도 생각나서 그럴 때가 많음ㅠ
@@도레몬-j1v 아직 모르지 않나 진짜 죽기 전에 한번만이라도 무도 생방송 보고싶다ㅠ-ㅠ
없어지니까 진짜 허전하고 빈자리가 크다는걸 느낌
내가 처음느낀 있을때 잘해야겠다는 감정임... 빼먹은 본방송 1번이라도 시간지켜서 볼걸
@@임우현-m9z 김태호 피디가 유반장 한 명만 데리고도 잘 하는 거 보면 영영 글렀단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저거 정준하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하하나 노홍철도 그렇고 정형돈이나 박명수가 잘린 역할이었으면 저렇게 나왔을까 싶음
일단 정준하가 연기를 잘하잖어
그건맞지
ㄹㅇ 그리고 왜 아직도 김치전 가지고 우려먹는지 이해 안 됨 마약하고 도박해도 방송에 떳떳히 나오는데
저기서 연기된다 할만한 사람이 정준하지
유일하게 뮤지컬경험있는 맴버
@@김태원-j1j 정준하가 만만하니깐 자기보다 만만해보이니깐...
어떻게 회사물이랑 뮤지컬 장르를 결합시킬 생각을 했을까.. 진짜 피디랑 작가들 연출력 대단하다..
K K 정형돈 아이디어래요!
김태호 PD가 뮤지컬 덕후라 가능했던 일이죠. 무한상사에 나온 홍광호 배우님도 워낙 실력파라 김태호 피디님이 애정하는 뮤지컬배우셨대요. 언론이나 티비 노출을 꺼려하시는 분이라 김태호 PD가 사정사정 부탁해서 출연하신 거래요..!
진짜 김태호는 전설이다...흑흑
와 정형돈 아이디어...? 쩐다 진짜... 중간에 하차하고도 무한상사 마지막편에 나왔던 거 진짜ㅠㅠ 많은 의미가 있구나
저는 박명수 아이디어라구 들었는뎁 ...!! 어쨋든 스태프 연기자들 모두 대단해요 ..... 진짜 띵작 ㅠㅠㅠ
내일로 진짜 회사 각 직위마다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생각들 잘표현했다.. 소름돋넹 노홍철하하는 윗급이 나가면 본인들 승진길열리고 윗사람들은 버텨야하고 길사원은 암것도 모르고 눈치보는 느낌 넘 잘살렸다..
길은 진짜 암 것도 몰라서 나도 짤리나? 하며 걱정하고 홍철하하는 말로는 가족이라고 하지만 자기들은 짤릴 직급이 아니란걸 알아서 기회 엿보고 있고 형돈이는 나는 아직 아니겠지... 하고 있고 명수 준하는 진짜 ㄷㄷㄷ떨고...
유부장도 부장의 직급이 정리해고통지를 해야할때 그복잡한 마음 잘 표현한듯..
대리나 사원은 잘 안 잘려요??
@@infp530 돈 많이 안줘도 일 많이 시킬 수 있으니까 과장 차장보다 가성비가 좋으니까..?
@@이동민-h4e ...ㅜㅜ슬프네여
아무리 정준하가 무한도전내에서 태도나 행동으로 욕먹어도
무한상사내에서 이런연기 정준하가 아니면 누가하겠냐?
논란이 아무리 있어도 정준하는 무도 13년동안
없어서는 안될 멤버였지
아 인정합니다.
태도나 행동이 어땠는데요?
@@아니야나동그란데 그건 근거있는 발언입니까?
@@아니야나동그란데 도박마약하고도 너오는 티비인데 뭘ㅋㅋ..
@둠둠칫없어서 못 보여줄 겁니다. ㅋ
빠진게 좀 있네 유부장이 부르는 외톨이야
씨스타가 정준하 가게 홍보하는 알깬 후라이
그리고 홈쇼핑할때 유부장 부하직원들이 노래 부르는것도 있는데...긍까 잘못했으니 방에 가둔뒤 2편 만들게 해야겠군
근데 이 글이 뭐라고 좋아요가 천개지?
아캔후라이~아캔후라이~
그래널먹어주겠어~
이겼thㅓ~~~~
@@김현호-f3h 이거 진짜ㅋㅋㅋㅋㅋ 기억에 생각보다 제일 오래남음ㅋㅋㅋㅋㅋㅋ 아이캔 후라이~~
(담다디 멜로디)!닭다리 닭다리 닭다리 앙!
다른건 몰라도 외톨이야를 빼먹으면 어케ㅠ
시트콤인거 알았는데도 정과장 짤릴때 울었음
난 계속 봐도 꾸준히 움
나두
귀여우셔 ㅎㅎ
@@인생은지금이야-g4u 이걸 아직 못보셨나보네
@@인생은지금이야-g4u 몇년됐는데 스포 운운하누 ㄷㄷ
무한상사 정리해고 편이 너무 좋았던 이유가 저 뮤지컬같은 전개가 너무 자연스럽고 선곡도 상황이랑 잘 맞았고 퀄리티도 높았고 재미 감동 다 안 놓쳤음ㅠㅠ 이렇게 영상 풀리기 전까지는 재방 할때만 기다렸던 것 같은데 이렇게 뜨니까 진짜 좋고ㅠㅠ
ㅇㅈㅇㅈ..ㅠㅠ
7:30 내일로는 진짜 봐도봐도 소름 돋는다 무도는 어떻게 이걸 연출해낼 생각을 했지 ? 너무 대단한 거 같다
재미와 감동..ㅜㅠ
내일로가 진짜 대박.. 서로 한파트씩 잘보면 다들 아무나 나가라. 나만 아니면 된다. 이러는데 정과장 혼자 우리 함께 버티자 가사뒤에 여기 남아 함께 버틴다. 라고 얘기함.. 생각날때마다 듣는노래인데 이제와서 다시 들으니 정과장 캐릭터가 가사에 묻어나옴..
박차장:네가 하차선언해
정대리:둘 중 아무나 나가
노사원:나만 아니면 아무 상관없어
하사원:몽땅 나가준다면 우린 좋지
유부장:그냥 내가 그만둘까
정과장:여기 남아 함께 버틴다.
아 대박.. 몇십번을 들어도 눈치 못챈건데.. 알고 들으니까 더 좋네요 ㅠ_ㅠ 정과장 내 최애캐 ㅠㅠ
서사가 너무 완벽함 ㅠㅠ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정과장...
어떻게보면 꿈이라 자기를 더 빛나게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여러방면으로 해석이 다 되는것같아요
가사 진짜 잘 뽑은 것 같다.. 모두 자기만의 사정이 있지만 또 누군가는 그 사정에 희생당해야 한다는 것..
+지금 이순간 가창력보소????
신서유기가 1박2일 멤버와 제작진이 같이 이름과 방송사만 옮겨서 새로시작한것처럼 무한도전도 아예 새로운이름으로 느낌과 컨셉만가지고 다른 방송사에서 새로시작하면 좋겠다
유튜브 채널만들어서 하는것도 좋을듯
제발ㅜㅜㅠ 그런다는 기사만 나와도 폭풍오열할듯
놀면뭐하니 무도 완전체
길이도 나오게 3사에서 안하면 좋겠다
ㅇㅈㅇㅈ...
TVN에서 무한도전 멤버들 모여서 프로 하나 해줬으면
이거 정준하가 진짜 무도에서 나가는 것 같은 기분 들어서 더 몰입돼가지고 엄청 슬펐었다 그랬음ㅠㅠ 보면 노홍철도 몰입해가지고 눈물 참는 거 보임ㅠㅠ 정준하 김치전 땜에 꼴 보기 싫을 때도 있지만 무한상사에서는 진짜 잘해줬다.....
김치전사건때는 사람이 아니였는데 날이 갈수록 성장하고 했긴했죠
김치전사건이 뭐예요?
이제 잊어주자......
그놈의 김치전 적당히 좀해라 도박하고 예능하는 사람도있고 뭐 세금 이런거 논라있었던 사람들도 방송잘하는데 시이발 김치전ㅋㅋㅋㅋ 아직 안 잊혀지는거 존나 잔인하다 이새끼들
무한상사는 첨에는 회사생활 풍자로 시작했을지몰라도 갈수록 정과장이 주인공인 기획인듯 ㅠㅠ
3:31 와 이제와서 새삼 다시보이는게.... 풍문으로 들었소 노래 가사 중 "잘린다는" 부분에서 정과장이 포커스되는게 정말;;;,,
물론 과대해석일수도 있지만 결과론적으로 이것도 떡밥,복선이라면 정말 레전드다......
초등학생일때 봤을 땐 마냥 웃기고 눈물 났는데
10:55 10:55
10:55 10:55 '내일이 오면 회사 떠날 사람 알게 되리라'라는 부분도 정과장님 포커스되네요ㅠㅠㅠ 아마 과대해석이 아니라 이것을 노린 것 같아요..
와 이건 몰랐는데 다시 보니...
오 그러네요
님들 천재임..? 어떻게 찾은거야
복선이 촘촘하게 심어져있구나... 소름
무한상사는 진짜 정준하의 연기가 bb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띨빵하고 무안한 표정과 머리카락과 옷 모두 완벽함
노래도 연기도 정준하가 진짜 잘했음
무한상사 진짜 주인공은 정주나ㅠㅠ
정준하는 원래 배우였으니 뭐
어우 여기는 연기 아니고 진짜 성격이라는 악플러들 없어서 다행이네ㅋㅋㄹㅇ깔영상에서 까거나 깔때나 까야지 옛날에 인성 안좋았다고 아직까지 뭘 하던 정준하면 욕하는새끼들 개짜증났는데
연기도 정말 연기고, 노래도 정말 잘했음 개인적으로 지금 이 순간 부를 때 감동이었다...
25:35 뒤에 홍광호배우님 웃는게 ㄹㅇ 좋아하는부분ㅜ 잘 치고 들어와서 뿌듯해하는것같음
정과장이랑 얇지만 확실한 유대감 가진 표정같아서 더 와닿네요ㅠ
@@유빨강-m3t 얇지만 확실한 유대감 와 소름ㅠㅠㅠㅠ 왜 이렇게 좋지
보는 사람도 웃게 돼요 :)
홍광호배우님 무도때 처음알았는데 너무 잘생기심 웃는표정에 또 치임 ㅠㅜㅜ
@@umuu9018 실력도 월클..
6:02 자막 진짜 개너무하네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지을 수 있는 가장 멋진 표정..
이때는 자막이 빠꾸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웤ㅋㅋㅋㅋ큐ㅠㅠㅜ
팔보채서비스 ㅋㅋ
내일로는 진짜 명작인거같다... 아부지세대들의 현실적인 고민 우리세대들의 막연한걱정 그리고 30대층의 감정선까지 이게 예능이냐 인생이지
주접떨어논거였는대 좋아요 뭐야ㅋㅋ
감사합니다
박준승 고1때 공부하면서 힘들때마다 이거보면서 버팀
@@파란하늘구름-k4n 앞으로도 같이 잘버텨봐요!
이거 보고 뮤지컬 빠짐 ㅋㅋ
노래는 레미자라블 노랜데 가사가 좋음...
주접이라뇨..감성이 풍부하시네요
23:57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부분
정리해고 당하고 자수성가해서 회사로 다시 돌아왔을 때 정준하의 표정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표정
ㄹㅇ 무한도전 넘는 예능은 이제 안 나올듯,, 콩트 노래 웃음 모든게 완벽한 무한도전 보고싶다 야발ㅠㅠ
특히 이름패 쿵 둘때
너무 비현실적임
@@쿠쿠-m3y 그래서 꿈이엇잖어 ㅎㅋ
정준하가 ㄹㅇ 배우가 맞긴함 다른멤버들도 잘하지만 깊이가 다름
one day more.. 무한상사 최애곡..
이 노래를 들을떄면 무한도전이 더이상 예능으로 보이지 않고 예술의 한 부분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런 전례없는 프로그렘을 이어나간 김태호 pd의 능력에 감탄밖에 안나오기도 하고..
저 멤버로 꽃할배같이 여행 다니는 프로 생겼음 좋겠다
무도멤버랑 나영석 피디 조합 궁금ㅋㅋㅋㅋ
그럼 그거 걍 무도임 ㅜㅜ 재밋겟다
김태호PD가 해줘야지...진짜 제발 그동안 아무도 사건 안터지고.. 믿습니다
와 이거 너무좋다 벌써 그 프로 하는 요일이 기대돼
미쳤다
내일로 할 때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세 명은 진짜 뮤지컬보는거 같네..
R R 표정이 진짜 압권이죠.. 특히 형돈 11:00
길 음색이 개사긴데
그냥 난 내일로 할때는 모든부분이 뮤지컬 보는거 같았음
@@원시-b2d 노홍철 구ㅏ엽자넝
@@원시-b2d 근디 노홍철 부분이 원래 그런 부분이리서
4:58 여기 좀 찡하다ㅜㅜ 그냥 혼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 진짜 다들 자기 능력 끌어올려서 사장한테 인정받고 정리해고 지령이 취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느껴짐ㅠㅠ
그 짧은 시간 안에 무한상사 멤버들 캐릭터 감정선을 내일로 노래 하나로 다 담아냄. 근데 그냥 기존 감정선이 아니라 그 나이대의 정리해고에 관한 포괄적인 시선도 같이 담음. 그래서 볼 때마다 감탄함. 갠적으로 홍광호 섭외도 진짜 신의 한 수였음! 특히 15:00 연출 너무 좋아. 컷 하나라도 그냥 날리는 법이 없어서 소름 끼침
내일로 노래는 진짜 역대급이지만 그 중 가장 명장면은 아무래도 11:07 바로 이 장면인 것 같다 누군가의 이름이 적히기 직전 모두가 비장하게 노래 부르는 게 진짜 뮤지컬 느낌이 많이 남 특히나 하하 표정이 진짜 이입이 많이 됐음
20살때 웃으면서보다가 29이된지금 우리회사가 권고사직바람이 불면서 다시봤는데
너무 똑같아서 울면서봤다
무한상사 9년지났음? ㄷㄷ
시간 개빠르네
힘내세요
눈물이 납니다~
힘내요
8:32 이부분 정준하씨 표정
진짜 너무많은 감정들을 고스란히 잘 연기했다고 생각하는데 ㅠ 아무도얘기를 안하시네요 ㅠ 정준하씨 인생연기표정인데..
ㅇㅈㅇㅈ 심란하게 출근하다 인사하면서 웃으려햇는데 아내한테 어케 말하지 이런 복잡한 감정이 다 담겨있음 ㅠㅠㅠ
IMF 때 해고당한 많은 아버지들이 집을 나설때 저런표정이셨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저표정보고 정준하 다시봤음
14:42 정형돈 표정 '어떻게 사람이 저러냐' 이런 표정인데 14: 49 에는 나도 결국 같은 인간이네 이러는 감정 변화 미쳤음;;
솔직히 정현돈 표정연기 너무 잘하는듯 노래부를때도..
와 진짜 그렇네 미쳣닷
진짜네;; 어렸을 때 봤을 때는 몰랐는데
이제 레전드네 ㄷㄷ
정형돈: 오
정형돈 : ?
홍광호🥰
14:00 서른 즈음에
24:27 지금 이 순간
진짜 내일로는 레전드..
연출도 오지고 노래선정도 ㅈㄴ찰떡이고ㅠㅜ 멤버들 표정 연기도 지렸고 그리고 이런 예능이 다시 나올까 진짜 궁금함..언젠간 나올수도 있겠지만 내 인생예능은 언제나 무한도전일듯ㅠ
개인적으론 사계 부분이 소름 확돌았던거같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일이였는데 지나간사람은 바로 잊혀진다는게 기계같아서 무서웠음
ㅇㅈ
20:12 여기 맞음?
원곡 자체부터 뭔가 좀 섬뜩한 느낌임
@@pingping-E ㅣ.
원곡은 느려서 소름돋고
이거는 빨라서 소름돋네
나는 개인적으로 one day more가 진짜 제일 잘 만든거같고 좋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개성있게 표현도 되고 화음도 좋구 첫 시작에 멤버들이 원에 둘러 쌓여 있는 모습도 여운이 많이 남고 좋았어요
현실적 가사도 와닿고 마지막에 뒤쪽에 직장인분들이 다같이 노래 부르는게 ㄹㅇ씨게 다가왔어요 이렇게 상황극으로 뮤지컬도 하고 풍자도 넣은 프로그램은 역사상 무도밖에 없을 거같아요
당연한거 아니냐 제일 열심히 준비한건데 ㅋㅋㅋ
@@고영우-f6s 꼬일대로 꼬였네 꼽창아 ㅋ
이게 예능이냐 진짜...전설 그 자체다
진짜 김태호는 천재다.... 스피드 특집도 그렇고 어쩜 즐거우면서도 교훈있는 내용을 예능에서 만들어낼까
교훈이요...??
@@idk88man 네 나비효과 특집 못 보셨어요?
아 난 이 특집 말한줄
@kkj1138 이 특집 말한줄 알았다고
임철균 ㅋㅋㅋㅋㅋㅋ
홍광호 저때 본방으로 볼땐 몰랐는데 진짜 유명한 뮤지컬배우답게ㅠㅠ 홍광호가 부를때 안심되고 안정됨 뮤지컬 보러가고싶다ㅠㅠ
같이 나온 분들 중에 이지혜 배우랑 김찬호 배우도 있는것 같은데요? 20:15 초 심지어 같이 서있음
박명수 길은 진짜 노래잘한다 정말 최고의예능 무한도전 어떻게 이런 기가막힌 기획을 했을까 레전드편 진짜많은데 그립다 요즘 무한도전 반만도 못하는 예능 많은데 이멤버 그대로 이름만 바꿔서 다른예능 불가능인가 ㅠ
@@원시-b2d 길 프로듀싱은 ㄹㅇ... ㄹㅈㄷ죠
@@광주석산고3학년4반이 근데 갠적으로 길은 힙합 레전드 이미지보단 무한도전에서에 그 썰렁한 바보(?) 이미지가 먼가 익숙하고 좋은거 같음 무도 너무 봐서 그런가ㅋㅋㅋ
@@광주석산고3학년4반이 길 무도 때 보건 모습이랑 쇼미 보던 길 모습 보면 다른 사람임 분위기부터
무도길 이랑 리쌍길은 다른사람ㅋㅋㅋ
유재석 - 유산슬
박명수 - 앨범낸 가수
하하 - 앨범낸 가수
정준하 - 뮤지컬다작
길 - 리쌍
정형돈 - 내백합
노홍철 - 홍찔이
정준하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어색함없이 감정 몰입하면서 봤던 무도 레전드 편 ㅠㅠㅠ
정준하왈 "이거 연기할때 다른 분들이
눈을 안쳐다봐서 무도 잘리는거같아서
슬펐다"고 그래서 연기 더 리얼한듯..
진짜 서른 즈음에가 저 장면에 너무 잘 어울렸음 노래가 너무 사기야 그리고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이것도 너무 좋았음
아모르 파티..?
@@이름-r6j ㅋㅋㅋㅋㅋ 그 정준하 고깃집에서 부른거 말하는듯…. 통통 튀는 노래
개인적으로 18:46 산다는건 노래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무도를 봐온 팬으로서 산다는건 알수없구나 느낌들면서 제일 뭉클한 노래
지금 보니까 정말 이게 제일 슬프네요.. 착잡해지고
진짜 어릴때 이거보면서 몇번 울엇던 기억이 잇네요
19:59 그와중 명수형 화음 굿굿
다시는 볼수없는 젊은 날의 멤버들, 지금은 다들 나이도 많이먹고 모습도변했고... 특히 뭉클했던 특집인데 너무 그리워서 엉엉 울었습니다ㅜㅜㅜ 레전드 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봐도봐도 감동은 그대로입니다
10분 54초가 진짜 듣자마자 온 몸에 전율이 돋았다... 무한도전 레전드 예능이라는게 이런데서 나오는 거지 단순이 웃음만 주는 게 아니라 이렇게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는 분들의 마음까지 헤아려 뮤지컬화 시키고 다시 돌아왔음 좋겠다 ㄹㅇ
10:5410:5410:54
10:5410:5410:54
4:32 유재석 연기 진짜 잘한다.. 뭔가 보는 나도 숙연해질 정도로 무섭네... 오버스럽지도 않고 딱 적절한 톤인거 같다
몇 년전 티비에서는 숨쉬듯 무도가 나왔고 밥먹을때, 잠시 티비보고싶을때 티비를 켜면 당연히 나오는 프로그램이 무도였고 정말 항상 재방송을 했음 그래서 무도가 티비를 키는 이유가 됐었는데 요샌 정말 예능이 다 죽어버려서 티비는 핸드폰볼때 백그라운드용으로만 틀어놓음
와 ㅇㅈ;;
공감해요
ㅇㅈ 요즘 드라마도 재밌는거 안나오고 나혼자산다나 보고있어요ㅜㅜ
이거 ㄹㅇ 공감..
그 휴대폰으로 무한도전을 보죠
정준하 연기가 진짜 너무 리얼했음.. 진짜..진짜 대단한 프로..
무릎팍도사에서 본인이 밝히길, 초밥먹고 들어와서 책상 상자 발견했을때 무도 맴버
전부 눈을 안마주쳐서 무도 잘리는거 같았다고....
예전에 이걸 방송으로 봤을땐 정준하가 잘리고 난뒤 박명수가 전화로 여보 그거 할부로 사 라고 한 장면에서 되게 뭔가 흐름 끊긴다 뭐야ㅋㅋ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최근 들어 다시보면 무겁게 와닿는부분이있네요.. 허..참..
👍
그거 박명수 애드리브래요 무릎박도사 나와서 정준하가 그랬음
진짜 많은걸 얘기하는 부분이었죠
박명수 그 대사 이제야 귀에 들린다는...
아니.. 가슴에 전해진다는..
와닿게 댓글 잘 쓰셨네요..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25:07 이 부분 소름돋고 너무 멋있어... 눈빛 주고 받는 둘, 그리고 지나가는 과거....
김김 ㄹㅇ..
치지직... 여기는 2020년 10월17일... 아직도 보고계신분 있으십니까?!
안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리가 ㅋㅋ
저염
당연하G
one day more은 토요일-월요일
안녕하십니까
10월26일
18:48 별로 안유명한데 제일 좋아하는부분ㅠㅠㅠㅠ 다 존나 귀여운데 특히 박명수 하하 정형돈 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9:35 절정ㅠㅠㅠ
후ㅠㅠㅠㅠㅠ 존귀 ㅠㅠㅠ
귀여운데 이 부분에서 제일 많이 울은 기억이 있네요 ㅠㅠ
나 왜 춤추고있냐
19:00 표정 진짜 실화 그 자체다.. 하...
ㅜㅜ동물의숲같으요
7:34 지금보니까 여러가지 감정이 겹쳐지네 어렸을때는 그냥 봣었지만 커서보니 이게 현실이구나 싶음
인생 다 똑같구나 싶음....
진짜 무한상사 레전드를 넘어 무한도전 역대급 에피소드
@@그랑블루_1 한국예능 올타임 레전드
진짜 어릴땐 그냥 재미로봤었는데 와..
솔직히 이번 무한상사 특집 너무 좋았던 거는 현실적으로 표현 잘했고 서로의 호흡이 너무 좋았고 뮤지컬느낌으로 도전한 느낌도 너무 좋아요 각자 음색도 너무 좋고 화음도 너무 좋았음.... 형들 최고야 돌아와줘...
ㄹㅇ 내가 무한상사 중 제일 좋아하는 편...
어렷을적엔 지디 나오편이 순전히 웃겨서
젤 좋아했는데 나이들고 아버지 인원축소로 간부들 중 한분으로 잘리시고
사정이 정과장과 비슷하게 돌아가는거 보고 볼때마다 눈물나오는편...
14:03 떠나는 정과장의 모습도 안쓰럽지만, 14:37 여보 난 살아남은 것 같아. 라는 말도 마음에 와 닿네요.
심지어 그 대사가 애드립이라서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애드립인가요?
@@김경민-r7r2r 애드립임
여기에 길 연기도 대단했죠
정 떨어진 듯? 박명수 쳐다보는 정형돈도 연기 잘한듯
21:17 여긴진짜 지금봐도 저노래때문에 저런상황때문에그런가 정준하연기도그렇고
암튼 여기볼때마다 눈물이참 펑펑ㅋㅋㅋㅋ
마지막엔 아오 배고파 이거때문에 깨긴하지만
ㅋㅋㅋㅋ ㅇㅈ
사실 좀 심각한 분위기였는데, 그 한마디로 확 예능이 되버림 ㅋㅋㅋㅋ
나는 정준하 시계보고 깸 비싼시계차고 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
해고의 경험이 있다보니, 언제나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직장인들 모두 힘내세요.
ㅜㅜㅜㅜ
ㅠㅠㅠ힘내세요
예전 본방볼때 진짜로 울었어요..... 그당시에내 처지를 보는거 같아서.. 근데 지금 다시 그회사에서 다시 나를 재입사 해서 잘다니고 있어요잘되시길 바랄께요
@사랑해태태 얘는 왤케 부정적인 댓글만 다냐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해고 당한게 자랑이냐ㅋ
진짜 정준하 정리해고 당하고 나서 와이프한테 말못하고 출근하는척 하면서 밖에서 시간 떼우는거 연출한건 웃기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팠음 정말로
진짜 슬펐죠..ㅠㅠ 가장의 무게마저 느껴져서 숙연했음
Imf시절 아버지들이 실제로 이랬다죠..
23:56 난 솔직히 무한상사 모든 노래 좋았지만 이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음... 한 번씩 찾아 듣게 됨. 26:09 진심 가사 찰떡...
내일로는 원곡과 비슷한 느낌으로 개사한게 진짜 좋다ㅋㅋ
레미제라블에서도 캐릭터들이 혁명의 날인 내일을 기다리는 각기 다른 이유와 감정이 겹쳐서 보여지듯이, 정리해고가 예정되어 있는 내일을 기다리는 회사원들의 각기 다른 고충과 생각들로 개사..
선곡 참 잘했다
정준하 연기력이 진짜 돋보였음 연출도 너무 좋고 상황에 맞게 노래도 잘 녹여내서 보통 예능은 명작이라 잘 칭하진 않지만 손에 꼽는 명작인듯
참고로 정준하 뮤지컬배우임
저렇게 2인1역 하는것도 그렇고 연기력 지리고, 가창력도 진짜...
22:09 만약에 여기서 정과장이 진짜 뛰어내렸으면 유부장이 너무 힘들었을것같다..
어차피 꿈
@@user-tastesogoood 원래는 꿈이 아닌 현실이었는데, 나중에 팬들이 꿈으로 해달라고해서 꿈이 된계 학계의 정설... 김태호 PD 말로는 원래 현실이었다고...
@@blue_dot271 현실로 하면 스토리 복구가 힘들어져서...
@@졸지마 원래는 무상 2도 계획에 있고, 이어나갈려고 꿈으로 돌렸다는 그런 말도 들었고... 지금 생각하니 꿈도 괜찮은 결말인듯
아 진짜 상상만해도 눈물 광광..
유재석이 놀면뭐하니에서 무한도전오분순삭얘기하는데 진짜 멤버들이 힘든걸알지만 정말 나 죽기전에 딱 한번만 7명모여서 방송하는거 보여줬으면좋겠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이 7명 캐미 좀 다시보고싶습니다
맞아요... 솔직히 광희나 마지막에 낀 양세형이나 얘네들 빼고 그 7명이 다시 무도 하는게 보고싶음
@@춘식아이리와 좀 별로임.걔네들
정말 죽기전에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데 정작그게 힘들다는게 더 슬픔ㅠㅠ
@@13.177 전 길있을때가 가장 재밌던데..
@@조성민-z7b ㅇㅈ 딱 7명이 서로 잘 맞는 듯
컨셉이긴 해도 저렇게 정준하 한명 떠나는게 엄청 슬펐는데 실제로 길 노홍철 정형돈 빠졌을땐 멤버들 진짜 속상했었겠다...
정준하??
자연스럽게 내쫓아버리네 ㅋㅋㅋㅋ
권익현 ㅅㅂㅋㅎㅋㅋㅎㅋㅎㅋㅋㄱㅋㄱㅋ
아이 쪽팔려 수정했습니다 ;;
one day more은 진짜 무도 최고의 명장면중 하나라고 생각함.. 이때 무한상사는 진짜 예능 감동 공감성 모두잡은 최고의 예능이었다
one day more
요거 커버한거는 진짜 뮤지컬스러웠고 진짜로 감동한 장면중에 하나임....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기도 하게 만든 장면.......
그리구 서른즘에..... 요장면....... 더 말은 안할게요..........ㅠㅠ
정준하 노래 진짜 잘부르긴 한다....
서름즈음에 정준하가 부른게 아니라 정준하에게 동전 주셨던 직원 분이 부른겁니다
@@강민석-i5m8o 홍광호 배우 분이십니다!!
ㅇㅈ 내일이오면 회사떠날사람 알게되리라~ 이부분은 매번 소름포인트ㅠㅠ
0:01~1:18 잔소리 (무한상사 Ver.)
2:20~3:48 풍문으로 들었소 (무한상사 Ver.)
5:41~6:43 와일드 아이즈
6:57~7:33 유부장 잔잔한 브금
7:35~11:27 One day more (무한상사 Ver.) 내일로 ☆
12:59~13:43 하와이안 커플
14:00~17:28 김광석- 서른즈음에 ☆
17:30~18:37 씨스타- 나 혼자 (영화관씬)
18:47~20:07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무한상사 Ver.)
20:12~20:58 사계
21:02~22:09 김광진- 편지 ☆
22:24~23:49 맨발의 청춘
23:54~26:47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
김광진 편지 너무 슬프다
이걸 올려줘요 마봉춘
이 댓글은 꼭대기로 올리자 up
서른즈음에 부른 뮤지컬 배우보고 훈훈하게 생겨서 찾아봤던 기억이
@백하연 뮤지컬 배우 홍광호 입니다~~!!!!
앞에 슬픈 노래 할 때는 괜찮다가 오히려 '산다는 건 다 그런거 아니겠니' 노래에서 갑자기 울컥하네요.
다들 웃고 있는데 뭔가 아련함과 슬픔이 느껴짐...
7:25 이 때는 20대라서 뮤지컬 편 보면서 왜케 루즈하고 재미없지...?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 지금30대가 되어 빚, 취직, 퇴사 다겪고나서 다시 보니.. 너무나 현실적인 가사 하나 하나가 맘 속 한켠에 장미의 가시처럼 다가와 따끔거린다.. 무도를 그리워하는건..무도의 추억과 더불어 함께웃고,울고,신나하던 마치 진짜 내친구들 같던 멤버들과..지금보다 훨씬 더 철이 없었던 그때 그 어렸던 나의 모습이 그리워서 일지도 모르겠다
슬퍼요...
힘내요형
6:20 길이 배달주문랩 개웃기냌ㅋㅋㅋㅋㅋㅋㅋ
팔보채 서비스ㅋㅋㅋㅋㅋㅋ
중국집 아줌마 늘먹던메뉴로
파김치 파김치 군만두 물만두
팔보채 서비스 단무지 곱배기
왜 위에 프사 다 하얀색임?? 버근가
3명다 한명이 여러명이 한거아님??
@@qwerty-sl4wr 갓김치 파김치인듯
10:56 솔직히 가장 소름듣고 간지났던 장면(무도 역사상으로)
ㄹㅇ 역대급 소름
14:01 홍광호 서른즈음에
24:27 홍광호 지금이순간
허수UA-cam 홍광호님이었구나. 포풍검색중
20:00 박명수 화음넣는거 지린다
화음 개잘넣네ㄹㅇ
무한상사 야유회에서도 잘 넣더라구요ㅋㅋㅋ
와 이걸듣네ㄷㄷ
나 안들려... ㅁ야
박명수 목에는 똥하고 꿀이 같이 있어
26:21 하하 응원하는거 찐마음인가보네...
9:51 하하, 홍철 조합 왜이렇게 좋지.. 장난꾸러기 같음
ㅇㅈ ㅜㅜㅜ
진짜 저분들이 당시 35살이라는게 믿기지 않음 ㅋㅋ 지금은 42살
실제로 영화 레미제라블에서도 저런 캐릭터가 있어서 매치 엄청 잘했다고 생각 했었는데ㅋㅋㅋㅋ
@@joseonsaram1078 ㅇㅈㅇㅈ 특히 노홍철 ㅋㅋㅋ
노홍철노랰ㅋㅋㅋ진짜장꾸같다
무도는 분명 재밌었던 특집을 봐도 마음이 아련해진다...
이때 무한도전이 레전드였던 이유. 다들 모자란 캐릭터였지만 사실 각자 잘하는게 명확했던 무도 멤버들이였기에
정준하는 연기.개그.예능감.노래 뭐든 중박은 치는것같다. 마지막 노래 진짜 잘부르네...
뮤지컬 한다고했을때 다들 놀렸던걸로 기억하는데 할만해서 한거였구나...싶네
이때 뮤지컬로 한거 ㄹㅇ 잘했었음 오죽하면 난 가사외워서 불렀었음... 진짜 그때당시 사회 잘비판함... 무도 보고싶어요 ㅠㅠ
정준하 노래 진짜 잘 부른다... 감정전달이 미쳐버려써
처음엔 가벼운 콩트로 시작했는데 갈수록 스케일이 커지고 그 스케일을 다 소화해내면서 재미와 공감 그 이상을 전부 잡은 무한상사. 이렇게 여운을 남길 줄 몰랐지.. 그리워 당신들,,,,알지? 내 마음..?
영화도만들어버리고
1:14 너의 잔소리가 좋아 ㅅㅂ ㅋㅋㅋㄱ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번째 돌려보는중ㅋㅋㅋㅋㅋ
응 ~ 좋아
19:37 무도 이런 분위기가 넘 좋았었는데ㅜㅜㅜㅜ
무한도전은 내 웃음과 눈물 모두를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 과장이아니고 빈말도아니다.
그리고 마지막 홍광호 정준하 바라보며 씨익 웃는거 너무 감동적이야.
고딩인데 무도 보면서 진짜 많이 울고 웃었고
내 어린이집 시절부터 고딩때까지 함께해준 프로그램임ㅠㅠ
먹을거 진짜 좋아하는데도 무도 때문에 외식 안 가고 혼자 집에서 가요제 보면서 압구정 날라리 따라 추고 그러기도 했음ㅋㅋ
애기 때는 밥 안 먹으면 무도 못 보게 해서 밥 안 먹고 안방 문 앞에서 울면서 된장국에 밥 말아 먹고ㅋㅋㅋ
저녁 먹을 때 가족이 다 같이 무도 보면서 웃고
아빤 맨날 재미 없다면서 막상 보면은 되게 많이 웃고
학원 시간이 무도랑 겹쳐서 시간도 바꾸고ㅋㅋ
모든게 그냥 무도에 맞춰져 있었고
집에 티비 없앴을 때에도 유일하게 보던 프로가 무도였고
무도 못 보면 인터넷으로라도 봤음ㅋㅋ
시골가는 차에서도 폰 dmb로 보기도 하고ㅋㅋㅋㅋ
고3 때는 아무래도 보지말아야겠지? 이런 생각 했는데 내가 고3이 되기 전에 무도가 끝나 버렸음...
거의 다섯살 쯤부터 봐서 난 내가 어른 될 때까지 영원히 안 없어질 줄 알았는데
무도 막방 보고 밤에 혼자 좀 울기도 하고 그랬음...ㅎ
아직도 좀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무도가 너무 보고 싶음
그리고 지금도 끝났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내 인생의 2/3 가량을 너무 당연하게 보냈는데...
지금도 진짜 눈물 남...
너무 오랜 시간을 함께 했어서
정말 친한 친구를 잃은 것만 같음
무도 10년하지 않앗나
ㅇㅈ 초딩때 고3때 공부 안하고 무도 보면 어카지...? 이러고 있었는데 지금 고2인데 고민이 의미가 없어져버림.....
진짜 예능계 혁명이다.. 아이디어 진짜 신선..
9:10초 부터 길 박명수 듀엣 너무좋다... 박명수 음색 길 소울 미친다..
박명수 진짜 노래 못부르는 척할때마다 너무 아쉬움
리쌍 클라스..
무한상사 옛날엔 그냥 재밌기만했는데 지금보니까 슬프고 현실적이야..ㅜ
내일로는 예전이든 지금이든 소름이다
2021년 1월에도 보는 사람??그립다 무한도전 7명 멤버...
나
저요 골수팬이라ㅜㅜ
나..
날 조여오는 사장님은~ 포기라곤 모른다~
나 손 나 약속 할게 이거 2022년에도 2023에도 2033에도 핵전쟁만 안나면 계속볼거다 뻥같냐?
... 니네도 그럴거잖아 다알아... ㅠㅠ 르으울...ㅠㅠ
6:00 거친 눈빛만큼 내뜻만큼 기적같은세상도 이부분 명수형 음색 장난아니다...
0:24 정말 웃음만 나오는 고음 처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도 자막은 이런 디테일이 있어서 좋았음 ㅋㅋㅋ
진짜 어떻게 예능에서 뮤지컬처럼 할 기획을 했지 천재다 진짜 멤버들도 스탶들도 존경bb
넘길사람 넘겨요 ㅎㅎ
00:10 잔소리
02:46 풍문으로 들었소
05:51 와일드아이즈
07:50 내일로
13:01 하와이안 커플
14:01 서른즈음에
17:47 나혼자
18:57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20:13 사계
21:16 편지
22:39 맨발의청춘
23:57 지금이순간
이미있수
원 데이 모어가 진짜 좋은데....들응때마다 울컥함
26:21 하하 정준하 응원해주는거 찐마음이네..
외톨이야는 왜 없어요??
26:21 하하 응원하고있음
ㅋㅋ
헐 이편 수십번은 봤는데 처음봄 와..
아마 본부장 한테 찍힐까봐 일부러 딸랑이 컨셉일가 진심 응원하는 걸까
@@jason-sv3jk 어짜피 본인은 작게 찍힐거고 시청자들도 정준하한테 집중할테니 카메라 신경안쓴채로 무한상사라는 극 중 상황이 아니라 무도멤버로서 정준하 노래 부르는거 응원하는게 아닐까요? 잘보면 노홍철이랑 정형돈도 손모으고 응원중ㅋㅋㅋ
@@user-dr6yr8un1b 정준하도 응원중??ㅌㅋㅋ
진짜 재미 감동 다 챙긴 화
캐스팅/각본 도 완벽했고 저 노래부르는 뮤지컬배우님에 한창 빠져서 못 나왔었음.. 너무 재밌다
13:40
쳐졌어 쳐졌어만 했는데 다 저쪼아랜 줄 알고 미리 아~~~!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진짜 무한상사는 시대의 역작이다 정준하 해고당하고 나가는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남. 뮤지컬형식으로 짠 것도 완성도 대박이고. 김태호 당신의 창의성은 정말 따라갈 연출자가 없습니다 ㅜ
16:08~ 그동안 지나온 장면들 스쳐지나갈때 이때가 감정선 최고점이었던거같음 ㅠㅠ
나만 정형돈 여기서 저녁마다 대리뛰고 그러는거 진짜 마음 아팠나 왠지ㅜ모르게 우리 아빠 닮기도 하고 정형돈이 은근 내 기준 호감상이라 그런지 진짜 마음 찢어질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