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5 홍천화천농공단지가 아니라 홍천화전농공단지입니다. 영상에 오타와 오류가 있어서 새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홍천 무궁화 테마파크 영상과 동학농민운동 희생자 추모식 행사 영상을 제공해주신 홍천군청 홍보과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홍천 내면이 대관령보다도 춥고 사실상 남한에서 가장 추운 곳인데 사람이 워낙 적게 사니 다들 대관령이나 철원이 제일 추운 줄 알더군요. 내면 평균 고도가 600미터가 넘고 평창 대관령 바로 위에 있는 데다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곳이어서 대관령보다 더 춥죠. 도로도 56번 국도 하나라 사람이 지나다니질 않으니 잘 모르는 동네죠. 저도 작년에 처음 구룡령 넘어가면서 알게 된 동네니 뭐~
늘 좋은 정보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2:54 연교차는 최난월 평균기온과 최한월 평균기온의 차이 값으로 홍천의 연교차는 2018년 기준으로 33.3도 입니다. 아마 일 측정자료를 기준으로 계산하시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물론 홍천은 남한에서는 가장 연교차가 큰 지역중 하나이지요!
9:53 영상에서 언급된 ‘오션월드’와 ‘대명리조트’는 ‘비발디파크’에 포함된 부대시설이며 ‘대명리조트’는 대명레저산업 리조트 부문의 이전 브랜드명이였고 현재는 2019년 10월 부로 ‘소노 호텔&리조트’로 이름이 바뀜에 따라 ‘소노벨 비발디파크’(체리동, 오크동, 파인동, 메이플동, 노블리안동) ‘소노문 비발디파크’(더 파크 호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소노펫 비발디파크’(메이플동 일부, 노블리안동) 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1:37 오류가 있습니다. 인제군 신남면이 아니라 인제군 남면입니다. 면소재지가 신남리에 있어 인제를 비롯한 홍천, 양구 등 인접지역에서는 거의 대부분 신남이라고 부르고 도로표지판에도 신남이라고 표기하며 시외버스 행선지에도 신남이라고 적어놓아 신남면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16 홍천의 지명유래에 대해 살을 붙히자면 홍천강의 상류(화촌 북상쪽) 이름이 벌력천이었고, 화촌 삼포지역은 홍천의 옛 읍치였고, 또 벌력천은 고구려때 이름이기도 합니다. (홍천의 고지도를 보면 홍천강에서 홍천읍을 기준으로 상류는 벌력천, 하류는 홍천강으로 표기가 따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음) 홍천의 읍치가 홍천읍으로 이사온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고구려때 벌력천이란 이름이 강 이름 벌력천에서 따온것이므로, 홍천이란 이름도 강에서 따왔다는게 신빙성 있습니다 뇌피셜이니 참고만 해주세여
06-08 11사단근무를 했었습니다, 갓 성인이 되었던 때, 2년을 있었던.. 그러나 주로 산속에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래도 휴가나 외박을 나왔을때 부대에서 터미널까지의 그 길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주변건물은 많이 바뀌었고. 저도 이제는 학생소리듣던 때에서 이젠 아저씨 소리가 더 익숙한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가끔은 생각나서 찾아가곤합니다. 군대에서 읽을 책을 샀던 서점, 휴가나가면 항상 부대원들끼리 순대국밥먹던 곳, 부사수나 선임들의 진급, 혹은 심부름으로 들렸던 군장점까지. 사실 매일같이 왔다갔다 하던곳은 아니였지만, 매일같이 거닐던 곳같은 친숙함이 묻은 도시네요.
분명 지리적으로 강릉과 인접해있는데 갈 수 있는 길이 없어 ... 오대산 존멋 홍천군 내에서 도로연수를 하시면 하루 만에 기름을 전부 사용하는 기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이 많은 만큼 구석구석 계곡도 많고 의외로 내촌은 평지가 많아 가을에 황금 들녘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9:23 홍천의 면적을 보여주는 일례로 홍천군 내면에만 초등학교가 무려 14개교(창촌, 소한, 경천, 운두, 원자, 율전, 성내, 방내, 광문, 문암, 생둔, 광원, 명개, 원당)가 있었습니다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다 폐교되고 3개교(창촌, 율전, 원당) 만 남았습니다ㅠㅠ
저는 1950~60년대에 춘천의 한 술집에서 연탄불에 구워먹는 방식으로 닭갈비가 생겼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댓글을 보고 추가적으로 알아보니까 닭갈비 라는 말은 홍천에서 먼저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다만 우리가 아는 그 닭갈비는 아니고 냄비에 육수를 넣고 닭요리를 한 것이라고 되어있네요. 조리법이 달라서 같은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냄비에 육수를 넣고 먹는 닭갈비 라는 음식보다 숯불 또는 철판에 구워먹는 닭갈비가 더 잘 알려진걸로 보아서 마케팅이 영향도 있었던거 같네요.
집이 용인이지만 강원도 동해안 바다를 한달에 1,2번 구경가는 데 고속도로로 안 가고 44번 국도를 차 몰고 갑니다 돈 아까운 톨비 내야 되고 지루한 고속도로는 태생적으로 싫어해서죠 44번 국도의 홍천은 6번 국도 양평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데 이렇게 면적이 긴 지역인 줄을 첨 알았습니다 홍천 지나면 인제 그리고 원통 그리고 미시령 옛길 지나면 속초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7번 국도 저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지역이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4번 국도가 홍천을 전부 지나가는 게 아니고 약간 북동쪽으로 올라가면서 곧장 인제로 넘어가기에 이 도로만 운전하셔서는 홍천이 얼마나 넓은지 잘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44번 국도만 타면 홍천의 동쪽 절반을 보지 못하는 셈입니다. 그 동쪽 부분(내면)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곳이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가장 오지마을들이 있습니다. 56번 국도를 타고 구룡령 넘어 양양으로 가보시면 홍천의 동쪽을 좀 더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피터정-t6m 반갑네요. ^^ 전 9연대 2대대였고, 3대대는 1, 2대대와 달리 제법 떨어져 있죠. 경계근무로 2002년 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 3대대 파견근무 가 본적 있어요. ㅋ 막사가 좀 경사지에 있던 거로 기억해요. 9연대면, ㅋ 휴가 복귀 전 양덕원에서 마지막으로 아쉬움과 긴장감이 함께 요동쳤던 기억이 있는데, 공감되지 않으실까 싶네요. ㅋ
한우로 유명하다는 강원도 횡성군 위쪽에 있는 곳이며 서울에서 강릉까지 시내버스로 여행을 할 때 경기도 양평에서 넘어올 수 있는데 양평터미널에서 양평버스 2-9번 노선을 타고 강원도 홍천군의 굴업교회 까지 간 다음 홍천농어촌버스를 이용하여 홍천으로 오거나 양평의 용문터미널에서 홍천버스 200번 노선을 타고 홍천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이후 홍천터미널에서 강원도 인제군 원통터미널로 가는 농어촌버스를 타고 원통터미널로 간 뒤에 원통터미널에서 진부령정상 까지 가는 농어촌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이 있다면 홍천에서 원통터미널 까지 가는 농어촌버스는 편도로만 두 시간 이상을 타고가야 하기 때문에 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화장실 등은 미리 해결을 하고 타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천군청 홍보팀입니다 ^^
이렇게 홍천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천에 대해 이렇게 많이 알고 계시다니
혹시 현지인은 아니시죠? ㅎㅎ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홍천
많이 사랑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잭슨TV 찐이다 ㄴㄴ
홍천국민입니다 ㅎㅎ
찐이다!!
@@용용이-w4c 홍천 군민 이겠죠 ㅋㅋ
5:45 홍천화천농공단지가 아니라 홍천화전농공단지입니다.
영상에 오타와 오류가 있어서 새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홍천 무궁화 테마파크 영상과 동학농민운동 희생자 추모식 행사 영상을 제공해주신 홍천군청 홍보과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조사를 하셨네요.👍
병튜브님 대구 영상 언제 올라와요?
나중에는 평택시도 해주세요
제 고향 홍천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니 또 새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와 홍천사람!!!
홍천 어디출신이신가요
전 동면 성수리입니다 ㅋㅋ
저는 희망리 ㅋㅋ
@@굳굳-c6o 학생이심?
저는 화촌면
@@parkwoonseon 헉 저도화촌면이요 성산건너 외삼포에요ㅋㅋ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불과 몇년 전만에도 동홍천 나들목이 종점이기도 한 곳입니다
의외로 많이 모르시는분들이 있던데
남한에서 제일 추운동네는 철원도 대관령도 아닌 홍천 내면이라는 곳이라고하네요.
5월에 눈내릴때 18cm가 왔다는 그곳...
맞아요. 홍천 내면이 대관령보다도 춥고 사실상 남한에서 가장 추운 곳인데 사람이 워낙 적게 사니 다들 대관령이나 철원이 제일 추운 줄 알더군요. 내면 평균 고도가 600미터가 넘고 평창 대관령 바로 위에 있는 데다가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곳이어서 대관령보다 더 춥죠. 도로도 56번 국도 하나라 사람이 지나다니질 않으니 잘 모르는 동네죠. 저도 작년에 처음 구룡령 넘어가면서 알게 된 동네니 뭐~
어쩐지 군대가 제일 춥더라
울고향 소개 감사드립니다~~
홍천인으로 이렇게 상세히 소개 해 준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천은 미래의 희망이 잠재하고 있는 보고와 같습니다. 기차만 들어오면 확연히 그 위상이 크게 변모할 것입니다. 화이팅
홍천이 이렇게 넓었나요 새롭게 알았어요 언제한번 가봐야겠어요😊😊😊
와..홍천 출신이라고 알고리즘에 자꾸 이 영상 뜨네요...
고향 잊지 않고 서울에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D
ㅋㅋㅋㅋㅋ
오오...
화이띵
홍천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유튜버들을 봤지만 님께선 정말 독보적이시네요. 우리나라를 방방곡곡 사랑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부디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아울러 제가 사는 경기도 안성도 한번... ㅋ
아싸 우리집도 나왔다...고향 동네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천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홍천 몇번 캠핑 왔었는데 몇년전 귀촌해서 살고 있어요 처음 이사왔을때는 서석면 내면 수타사 등등 매일 구경 다니기 바빴다는, 가보았던 장소 나오니 괜히 반갑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늘 좋은 정보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2:54 연교차는 최난월 평균기온과 최한월 평균기온의 차이 값으로 홍천의 연교차는 2018년 기준으로 33.3도 입니다. 아마 일 측정자료를 기준으로 계산하시지 않았나 싶네요ㅎㅎ
물론 홍천은 남한에서는 가장 연교차가 큰 지역중 하나이지요!
이야 이 채널 영상 주인이 직접 홍천가서 찍어서 편집해서 올리나 보넹;
밥먹으면서 보니 나름 꿀잼
어느 길을 잘 못 들어 가도 계속해서 끝도없이 길이 나오는 마법같은 도시
강원도 특: 홍천 오면 다온줄 알고 수영복 갈아 입는데 반도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연가들 좀 고생할 듯. 오션월드가 그렇게 넓은데 담배 피울 곳은 하나뿐이니.
홍천 영상잘보고 3종세트 선물 노코 감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매일매일 행복 가득한 시간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완젼 대박 이곳에 살아가면서 몰랐던 사실을 여기서 배우다니.. 쉽고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저는 경상도 울산 사람인데 내면에서 1달정도 살았는데요 여름에도 전혀 덥지를 않고 자작나무가 있어서 신기했고 여름에도 배추 농사 짓는것이 신기 햇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한번 살아 보고 싶습니다 울산에는 눈이 안오니까 눈구경도 하고 싶네요
우와 유튜브 영상에서 엄청 익숙한 집근처 풍경이 나오니까 뭔가 신기하네요...잘보고갑니당
9:53 영상에서 언급된 ‘오션월드’와 ‘대명리조트’는 ‘비발디파크’에 포함된 부대시설이며 ‘대명리조트’는 대명레저산업 리조트 부문의 이전 브랜드명이였고 현재는 2019년 10월 부로 ‘소노 호텔&리조트’로 이름이 바뀜에 따라
‘소노벨 비발디파크’(체리동, 오크동, 파인동, 메이플동, 노블리안동)
‘소노문 비발디파크’(더 파크 호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 소노빌리지)
‘소노펫 비발디파크’(메이플동 일부, 노블리안동)
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진짜 대단하다.. ㅠ 이 유튜브 흥하시길!!
이번에 홍천 놀러가는데 그냥 놀러가기보다 뭐하는동네인지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영상잘만드셔서 재밌게봤습니더 굿
11:37 오류가 있습니다. 인제군 신남면이 아니라 인제군 남면입니다. 면소재지가 신남리에 있어 인제를 비롯한 홍천, 양구 등 인접지역에서는 거의 대부분 신남이라고 부르고 도로표지판에도 신남이라고 표기하며 시외버스 행선지에도 신남이라고 적어놓아 신남면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945년 미군정 당시 남면은 북한소속에 있어서 신남면으로 불렸는데 나중에 수복하고 나서 다시 남면으로 불린겁니다.
탁월한 정보입니다
덕분에 홍천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11사단 오랜만에 반갑네여 ㅋ 코로나.잠잠하면 놀러가러 가봐야겠네요 ㅋ
확실히 홍천군이 인구대비수에 비해 땅면적이 넘쳐나서 귀농하기에 다른지역보다 유리한 조건이 많긴하지만 홍천읍 벗어나면 확실히 인프라가 너무 죽어있음 특히 인제가 가까운 서석면이나 양평에서 가까운 서면지역은 읍내까지 가는거리가 너무 처참함
그래도 지방보다 서울 2시간 컷 가능한게 어디
내면이 더욱 심함
서면 사는 사람인데. 그래도 가평으로 나가서 서울 춘천 고속도로 타면. 빠르면 1시간 + -로 잠실까지 나갈수 있어요!
서울에서홍천가는버스는어디서타나요
편집 실력이 엄청나네요 혼자서 이런 영상을 만드신다는게 대단합니다 그래서 편집기는 어떤거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편집 프로그램은 프리미어프로와 에프터이펙트를 사용합니다.
와~ 홍천이 제주도 만큼 큰 줄 몰랐네요!!!
홍천이 고향인데 처음알게되었네요 가족도 생각나는군요 그립습니다
난
제 고향인 대구시도 소개부탁드립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ㅎㅎ
퀄리티가 너무 멋지십니다..!!
지금은 타지에 있지만
30년동안 살았던 고향이네요 ㅎㅎ
다시 홍천으로 가고싶어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훌륭하시네요.
화랑! 11사단 과 20사단 둘다 나온 예비역병장입니다. 홍천에서 군생활 말년을 보내고 전역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좋은 지역인 것 같습니다! 다시 가라면 안갑니다!ㅎㅎ
모든 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목포도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용 흐흐
병튜브님 저의 고장인 경상북도 안동시좀 소개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이황선생님도 계시고 도산서원,하회마을,병산서원 석주 이상룡선생님등등 많이있어요ㅠ
홍천 11사단 02년에 제대 했는데 정말 추억이 떠오르네요 ^^
너무 좋은 정보네요😊
2:16
홍천의 지명유래에 대해 살을 붙히자면
홍천강의 상류(화촌 북상쪽) 이름이 벌력천이었고, 화촌 삼포지역은 홍천의 옛 읍치였고, 또 벌력천은 고구려때 이름이기도 합니다. (홍천의 고지도를 보면 홍천강에서 홍천읍을 기준으로 상류는 벌력천, 하류는 홍천강으로 표기가 따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음) 홍천의 읍치가 홍천읍으로 이사온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고구려때 벌력천이란 이름이 강 이름 벌력천에서 따온것이므로, 홍천이란 이름도 강에서 따왔다는게 신빙성 있습니다
뇌피셜이니 참고만 해주세여
목소리또박 하고 말씀 참잘하시네요.
홍천출신이라 그런가 알고리즘이.... 아직도 친정이 홍천이라 자주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또 신기하네요. 너무 세세하게 알고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결혼하면서 홍천와서 아이들키우며 산지도 13년차,
제2의고향인 홍천~ 너무좋아요^^
김대중컨벤션센터 세워야하는 지역이기도 하죠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도 해주세요. 기대되네요 ㅎㅎ
양덕원 사람인데 해외 산지 벌써 12년이 넘었어요 오늘 오랜만에 한국에 왔는데 알고리즘 때문인지 바로 영상이 뜨네요 😆😆 조금 있다가 양덕원 가요 :)
홍천 북방면에 목회 하시는 아버지 사촌동생분이 살고 계셔서 어렸을때 할머니랑 버스타고 갔는데 지금 그분은 최근에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참 추억깊은 동네인데
시내버스타고 전국일주하기부터
정주행 완료요~
볼수록 호감가는 분이네요.
딸 한명 키우는 아줌마인데
사위삼고 싶은~ㅎㅎ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옛날 인제에서 군 생활 할 때 휴가 갈 때면 항상 홍천 터미널 거쳤었지..
홍천'군'이라고 해서 엄청난 시골일 줄 알았는데 나름 발전된 마을인거 보고 오올?! 싶었던 기억이.. ㅎㅎㅎ
ㄹㅇ 읍내는 좋음
원래 군이어도 읍은 상권 있어요 ㅋㅋ. 홍천읍이 군 중에서도 큰 편이긴 하지만
홍천군 하루빨리 철도가 들어왔으면 하더군요.
도로위주의 교통은 결국은 한계로 이어지며 통일을 대비해서는 철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용문-홍천-춘천-화천-철원/속초선과 원주-횡성-춘천선/용문-홍천-인제-속초선이 생겨야 통일이후 중앙선,동해북부선,경춘선의 과부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려선을 에버라인대신에 복원했으면 인천-안산-화성-수원-용인-이천-여주-원주-횡성-홍천-인제-속초-간성-블라딘보스톡-모스크바-민스크-파리-런던까지 고속철과 화물열차를 운영해서 항공과 경젱을 붙일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06-08 11사단근무를 했었습니다, 갓 성인이 되었던 때, 2년을 있었던.. 그러나 주로 산속에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래도 휴가나 외박을 나왔을때 부대에서 터미널까지의 그 길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주변건물은 많이 바뀌었고.
저도 이제는 학생소리듣던 때에서 이젠 아저씨 소리가 더 익숙한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가끔은 생각나서 찾아가곤합니다.
군대에서 읽을 책을 샀던 서점, 휴가나가면 항상 부대원들끼리 순대국밥먹던 곳, 부사수나 선임들의 진급, 혹은 심부름으로 들렸던 군장점까지.
사실 매일같이 왔다갔다 하던곳은 아니였지만, 매일같이 거닐던 곳같은 친숙함이 묻은 도시네요.
[세종] 한번 해 주세요.
그리고 영상들에서 상권(백화점등),터미널 소개 시, 지도에 표시 해 주면 더 좋을 듯 싶네요.
크흐 홍천..!! 남면 유치리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정말 너무 덥고 너무 추운곳이죠 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지만 두번다시 가긴 싫은 곳이네요 ㅋㅋㅋ 660챠리여 일어나라!!
다음은 경상북도 군위군 해주세요!
우리 할머니댁 있는곳..
군단위면적1위:홍천군
군단위면적2위:인제군
군단위면적3위:평창군
군단위면적4위:정선군
강원도에 다 몰려있네요
면단위 면적 1위 내면
형님 다음 주제 속초시 아님 진주시 어떨까요? 병튜브 형님만의 도시 설명 듣고 싶습니당~~~
평야가 80%인 나주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가본 강원도 가 홍천이었습니다.
산들 골이 얼마나 깊고 많던지 깜짝놀랐습니다ㅋㅋ
나주사람이 아닌 김대중찾으로 홍천왔군요
잘보았습니다 유익 하네요
3:32 이거 진짜 공감ㅋㅋ
홍천에서 서석까지 가는데 반이라면 서석에서 내면까지 가는데 반입니다ㅋㅋㅋ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정읍시로 해주세요 전 성남에 살고있지만^^
홍천, 인제버스가 공동배차하는 건 아니고 인제 버스가 홍천으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예전에 인제버스가 다니는 시간에는 거리비례요금을 받다가 홍천군에서 결단을 내려줘서 인제버스도 홍천군에서 단일요금이 되었죠.
어쩐지 동해 갈때 홍천에 진입을 금방하던데... 홍천에 진입하고도 한참을 더 갔던 기억이... 왜 그런가 했더니 동서로 엄청 길구나.
분명 지리적으로 강릉과 인접해있는데
갈 수 있는 길이 없어 ... 오대산 존멋
홍천군 내에서 도로연수를 하시면
하루 만에 기름을 전부 사용하는 기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이 많은 만큼 구석구석 계곡도 많고 의외로 내촌은 평지가 많아
가을에 황금 들녘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와 이분 찐 홍천 잘아시네 ㄷㄷ
와! 홍천 내가 1970 년도 8월 후반기 교육과 1년간 11사단 본부중대에서 근무 했었는데...그때는 부대가 논밭으로 둘러 쌓여졌는데 지금은 어떨까?
하긴...홍천은 사람보다 군인이 더 많은 지역이긴 합니다....저 역시 군인중 한명이었습니다만....화랑!
9:23 홍천의 면적을 보여주는 일례로 홍천군 내면에만 초등학교가 무려 14개교(창촌, 소한, 경천, 운두, 원자, 율전, 성내, 방내, 광문, 문암, 생둔, 광원, 명개, 원당)가 있었습니다ㅋㅋㅋㅋ
물론 지금은 다 폐교되고 3개교(창촌, 율전, 원당) 만 남았습니다ㅠㅠ
코호 재밌어 재밌어 병튜형 옛날 영상 썸네일도 최신 스타일로 바꾸면 굿일 듯 해욤 그리고 목포시도 영상 제작 해주세요 ㅋㅋㅋㅋㅋ(본심)
0:08 주공1차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0:12 남면 양덕원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0:15 서석면시가지인듯?
0:16 창촌이네요
0:19 홍천터미널 앞 로터리
0:23 홍천읍사무소 앞
0:24 양덕원인듯
0:27 서석터미널앞
0:31 연봉 하나로마트 앞
0:33 절은 많이 안가봐서.. 패스
0:37 비발디파크
0:47 강룡사 근처에서 찍은거 같기도 하고..
어 뭐야 위에 나와있네 개뻘짓했누
미진아파트 뷰네요!! 희망교회 보이니 바로 보입니다!
홍천에서 군생활 했었는데, 11사단 20연대에서~ 홍천이 그립네요 홍천많이 발전하길 바래요~~
홍천 하면 홍천 용씨도 유명하죠. 용씨는 홍천 용씨 하나뿐이라.
@@sanghakkim9865제친구가 용씨인데 옛날에는 읍내에서 먼 골짜기에서 용씨들끼리 모여살았다고 들었네요
참고로, 일반시 중에서는 안동시가 제일 면적이 크며 경북도청 소재지이고 예천과 함께 신도시가 위치해 있습니다.
좋든 싫든 내 인생의 1년 9개월을 한 곳이네요 ㅎㅎ 화촌면 굴운교 잘 있느냐!! 102보 오라고 해서 강원도라 슬펐는데 교통도 나쁘지 않고 좋은 곳이었음. 서울 1시간 쯤, 그리고 고향으로 go
대학때 홍천출신 동기가 말하길 원래 닭갈비가 춘천꺼가아니라 사실은 홍천꺼라고 하더라고요... 마케팅으로 뺏긴사례인듯 ㅋㅋ
홍천에서 반년가까이 출장다니면서 닭갈비 먹어봤는데 춘천보다 훨씬 맛있긴하드라구여 홍천읍내 시장거리에 있는 ㅌㅎㄷㄱㅂ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는 1950~60년대에 춘천의 한 술집에서 연탄불에 구워먹는 방식으로 닭갈비가 생겼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 댓글을 보고 추가적으로 알아보니까 닭갈비 라는 말은 홍천에서 먼저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다만 우리가 아는 그 닭갈비는 아니고 냄비에 육수를 넣고 닭요리를 한 것이라고 되어있네요. 조리법이 달라서 같은 음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냄비에 육수를 넣고 먹는 닭갈비 라는 음식보다 숯불 또는 철판에 구워먹는 닭갈비가 더 잘 알려진걸로 보아서 마케팅이 영향도 있었던거 같네요.
국내여행도 좋아하고 다른 동네 구경하는것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당!!!ㅎㅎㅎ
한 지역의 역사부터 지리, 볼거리, 교통 등등 이렇게 영상으로 여러곳을 볼수있어서 좋아욘!!ㅎㅎㅎ 코로나때문에 여행 못하고있는데 병튜브님 덕분에 영상으로 국내여행 하고있네요ㅎㅎ 감사합니당👍🥰🥰
동서로 땅덩어리가 얼마나 넓은지 홍천 서쪽끝에서
경기도방향으로 홍천의 동서길이만큼 이동하면 인천국제공항이나온다는 말도 있다죠~ㅎㅎ
홍천 지나만 다녀봤었는데, 감사합니다.
9:44초 경 군용 자주포와 헬기등이 보이던데 일반인들도 가서 볼 수 있는 곳인가요?
구글에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제가 너무 대충 다녀서 잘 못 본듯 합니다.
어딘지 알려주세요 한번 구경가보려구요.
저건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군부대를 찍는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처용으로 사용한 영상입니다.
@@bottle_tube 네 부대내 보다는 아이가 어리다보니 그런 기념관을 찾는것도 도움이될것 같습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공식 기후관측사상 최고기온인 41.0도(2018년 8월 1일)이 나온 곳이기도 합니다
이동막걸리, 백운계곡, 산정호수의 고장 포천시도 계획있나여?
외국지역도 소개해보는 것도 어떨까요?
평택도 엄청큰 도시인데 면 하나가 평택이랑 비슷하다니 ㅋㅋ 진자 땅만 엄청 큰 곳이구나
쏘가리 꺽지
루어 낚시 자주 가고 물이 아주 좋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여름만 되면 종합운동장역에서 버스 타고 가던 동네였지……
으억 01군번 강원동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 에서 군생활했음 끝장이였음
비가 왕창 한번 오면 여름
비한번 왕창 오면 겨울이였음
봄 가을이 없었던 기억이
55포대셨나요?
집이 용인이지만 강원도 동해안 바다를 한달에 1,2번 구경가는 데 고속도로로 안 가고 44번 국도를 차 몰고 갑니다
돈 아까운 톨비 내야 되고 지루한 고속도로는 태생적으로 싫어해서죠
44번 국도의 홍천은 6번 국도 양평을 지나면 바로 나오는 데 이렇게 면적이 긴 지역인 줄을 첨 알았습니다
홍천 지나면 인제 그리고 원통 그리고 미시령 옛길 지나면 속초 그리고 바다가 보이는 7번 국도
저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지역이지만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4번 국도가 홍천을 전부 지나가는 게 아니고 약간 북동쪽으로 올라가면서 곧장 인제로 넘어가기에 이 도로만 운전하셔서는 홍천이 얼마나 넓은지 잘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즉, 44번 국도만 타면 홍천의 동쪽 절반을 보지 못하는 셈입니다. 그 동쪽 부분(내면)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곳이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가장 오지마을들이 있습니다. 56번 국도를 타고 구룡령 넘어 양양으로 가보시면 홍천의 동쪽을 좀 더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홍천하면 제1야전수송교육단 생각난다...
운전병 출신이라면 공감하실듯~
운교 중 휴게소에서 햄버거 사먹었었는데 ㅋㅋㅋㅋ
@@jep2256 산위에 있는 휴게소에서 저는 사먹었었네요.ㅋㅋㅋ 벌써 오래전이라ㅋㅋ
기억도 가물가물... 자판기 딸기우유였나 신세계였는데 ㅋㅋㅋ
대구가 기대됩니다
와~~~ 내고향이다!!
11사단 출신으로 제2의 고향입니다 ㅋㅋ
저도 9연대3대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
@@피터정-t6m 반갑네요. ^^ 전 9연대 2대대였고, 3대대는 1, 2대대와 달리 제법 떨어져 있죠. 경계근무로 2002년 늦가을에서 초겨울 무렵 3대대 파견근무 가 본적 있어요. ㅋ 막사가 좀 경사지에 있던 거로 기억해요. 9연대면, ㅋ 휴가 복귀 전 양덕원에서 마지막으로 아쉬움과 긴장감이 함께 요동쳤던 기억이 있는데, 공감되지 않으실까 싶네요. ㅋ
@@soonhyungjo7406 양덕원 이야기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 ^^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계셨네요 ~ 전 01년에 전역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정말
@@피터정-t6m ㅎㅎ 전 01년 입대했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
@@soonhyungjo7406 3기갑 근처에 있는 부대가 9연대인가요?
우리 외할아버지,외할머니가 사시는 곳 입니다 연봉아이파크에 사십니다
대명리조트는 현재 소노시리즈로 바꼈죠.. 소노캄, 소노펠리스..
예전에 고흥에 여행 가고 싶었는데 고흥이 어떤곳인지 해주실수 있나요?
고흥 궁금했는데
저 고흥 살고 있는데 솔직히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한우로 유명하다는 강원도 횡성군 위쪽에 있는 곳이며 서울에서 강릉까지 시내버스로 여행을 할 때 경기도 양평에서 넘어올 수 있는데 양평터미널에서 양평버스 2-9번 노선을 타고 강원도 홍천군의 굴업교회 까지 간 다음 홍천농어촌버스를 이용하여 홍천으로 오거나 양평의 용문터미널에서 홍천버스 200번 노선을 타고 홍천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이후 홍천터미널에서 강원도 인제군 원통터미널로 가는 농어촌버스를 타고 원통터미널로 간 뒤에 원통터미널에서 진부령정상 까지 가는 농어촌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이 있다면 홍천에서 원통터미널 까지 가는 농어촌버스는 편도로만 두 시간 이상을 타고가야 하기 때문에 멀미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하며 화장실 등은 미리 해결을 하고 타셔야 합니다.
홍천 옥수수 전국적으로 유명하쥬~♥
7:38 면사무소 ㅋㅋ 이말은 병튜브 목소리가 아닌거같아 보이는데 맞나요??
군대 후반기교육때 여기 있었는데 제1야수교 아직도 홍천에 있나요?? 벌써 25년이 지났네요 ㅎㅎㅎ
네~~ 아직 야수교 있어요^^
야수교 없었요.
홍천군 다음으로 횡성군 추천드립니다
경기도 안성 충북 옥천도 해주세요~^^
춘천도 해주실수 있어요?
6:56 여기 오류가 있네요
시기가 언제인지는 미상이나 홍천읍내 전에 화촌면 외삼포/내삼포 지역이 옛 홍천의 읍치였습니다!
홍천에서 이거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대박입니당~!!
홍석천과 함께라면 더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