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자리가 모두 비었습니다. 대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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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여자축구 대표팀 콜린벨 감독이 올해 말 까지의 계약을 중도 해지하고 대표팀을 떠났습니다.
    협회나 여러 분석은 성실함에 비해서 성과가 부족했다라는 부분으로 이야기 하면서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후반에 가면서 점차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과정에서 남자부의 동아시안컵과는 다르게 불지옥급 난이도인 월드컵 우승국 일본과 중국, 그리고 북한을 상대 해야 하는 상황에서 준우승을 차지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2022 인도 아시안컵에서 여자 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결승까지 진출했고 중국을 만나 3:2로 아쉽게 석패하면서 준우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비록 월드컵에서의 성적이 아쉽긴 했지만, 여자축구는 사실 당장의 실력보다 앞으로의 저변을 걱정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다가 실제로도 현재 대표팀 주축을 교체할 만한 인재가 나오기 쉽지 않은 환경인데다가 세대교체도 더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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