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게 내고 팔 자르고 기계팔 붙여주는거 늘 하던짓인데 새삼스레?라기 보다는 흔히 말하는 '스토리 테마'라고 묶어 냈다는게 크다고 생각함. 덱빌드 테마조차 추가지원이 없거나 한팩쫑 날때도 많는데, 오리지널 스토리테마는 일단 지원이 몇팩에 걸쳐서 꾸준히 계속 나올거란 확신을 줌. 거기다 스토리테마니까 완전 금지는 안 먹일거다라는 신호도 주고. 티크샤 시절에 인플레로 밸런스도 밸런스였지만 금지전후 판매구매 눈치싸움도 오졌는데 이제 스토리 테마는 쎈거 하려면 사야지?가 아니라 시즌 동안 상폐는 안 시킨다고 보증해주는가에 가까움.
스토리 대단원에 들어서면 강한 카드 많이 풀리고 테마군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게 일종의 클리셰임. 세피라, 룡검사, 잭나이츠(±성유물), 낙인, 비서스, 죄보... 애니로 치면 지금까지의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 힘을 합쳐 강대한 최종보스를 멸하는 스토리에 들어가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인데, 이건 카드 게임이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있는 카드들이 너무 버겁게 느껴짐.
대 개체수 메타에서 초동에 엑덱 제약 안 걸어놓으면 나오는 필드는 다 비슷해지는 게 맨날 같은 그림 보는데 크게 작용하는 듯. 실제로 유딱 안하는 친구들은 전에 방장,감스트님 합방에서 얘기햇듯 라투디 같은 배틀 들어가는 몬스터나 최종빌드를 좀 더 중점으로 보는데 결국 걍 범용링크들로만 겜하니깐 보는 맛이 영.. 그래서 라이제올이랑 천배 보여주니 오히려 신선해하던 기억이
정룡시절에 접었다가 2020년쯤에 복귀한 올드비입니다. 그시절에 접은 이유는 정룡이 직접적인 이유가 아니라 근 2년간 빡티어테마를 출시 & 다음금제에서 죽이고 다음 빡티어테마 출시를 반복하는 행태에 환멸을 느껴서 그랬습니다. 기껏 만든 덱은 종이쪼가리가 되는데 또 새로운 테마 맞추느라 돈이 들어가는게 너무 노골적이기도하고 내가 산 상품의 가치가 훼손되는 느낌이라서요. 하지만 지금처럼 완전히 죽이지는 않고 대체제를 출시해주는 방식은 저 시절처럼 종이쪼가리로 만드는 운영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유희왕은 야생시스템이 없는데 야생시스템이 있는 게임처럼 해야했던 그 시절 보다는요. 그리고 블보 나오던 시절처럼 부스터에 똥만 들어있던 시기보다 지금처럼 기존 테마 신규지원들도 성능 빵빵하게 주는게 신규 카드 공개될때마다 설레임도 생기고 기존에 굴리던 딕들도 계속 가지고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줘서 좋다고 생각해요. 기업은 원래 매출을 올려야 하는 법입니다. 운영을 어떻게 하는가가 문제인건데, 일단 20년가까이 코나미를 봐 온 입장에서는 그나마 지금의 운영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해요.
원작 애니가 있으면 애니 카드군들 내면서 메타를 바꾸는데, 애니가 없는 상황에선 쌩 신규 카드군들을 내는 거니까 판매량이 후달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예전에 미소녀 카드들로 버티려고 했는데 똥 카드들밖에 없다고 잘 안 팔린 팩이 있는 걸로 기억함 그 뒤로 파워 인플레 카드 내는 식으로 노선을 선회했는데 이 노선도 인플레 속도를 줄이기 힘드니까 장기 프로젝트 카드로 갔고, 그러면서 옛날 카드군 지원으로 복귀 유저 츄라이 시키는 식으로 계획 세운듯. 아무튼 미래 없는 게임이다 ㄹㅇ
@@포온은정 예전 애니들에는 잘 없던 카드들이 많이 생겼고(우증포무말) 그런 카드들을 애니속에 아예 안넣자니 실제 하는 듀얼과 괴리감이 생기고 그렇다고 애니에서 우라라 쓴다고 생각하니 팍식음 뭐이런 관점으로 애니속 듀얼로그 설계하는사람이 고려할게 너무 많아져서 못해먹겠다고 런했다함
내가 저 전략인 것 같아서 마듀에서 낙인이나 비서스 스토리 나올 때 그 사이에 낀 테마를 쓰려고 하면 그 스토리 내에 파워카드는 그 스토리 끝날 때까지 들고 있음. 다음 지원이 내가 쓰는 카드를 그 스토리 내 카드와 어떻게 연계될 지 몰라서. 난 죄보 스토리에서 하얀숲만 만들고 가야지 했는데 나오는 거 보면 스네이크 아이부터 아자미나까지 들고 있어야 됨.
유희왕은 잘 모르지만 카라미님 말씀하신 내용은 모든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한 게임들에서 다 나타나는 현상 매출이 유저들의 니즈와 상충하게 되는 지점이 분명히 있고 그거에 대해 억지로라도 화를 내지 않으면 게임사가 어떻게 폭주할지 모르니까 바깥에서 보면 wwe한다 이런 시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많은 게임들의 선례가 있다보니 오랜 게이머 입장에선 조그마한 낌새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게끔 학습이 완료된거지
영상 내용은 알겠는데 지금 죄보쪽 문제는 죄보들 끼리 서치가 되는 상태로 만들면서 억제하는 디메리트가 아예 없으니깐 세괴 기준이면 필드에 라이즈 하트 효과에 디메리트가 안걸려서 샹그릴라, 펜리르 뽑고 전개 계속 하면서 프라임하트, 카레이드하트, 루루칼로스 소환한 다음에 마지막에 어라이즈하트 만들 수 있는거 디메리트를 걸라고 다 용병으로 만들지 말고
결국에 코나미가 회사인 이상 인플레가 일어날 거고 스토리테마가 없다면 한 테마가 2~3분기 동안 1티어 하다가 종이쪼가리 되는 식으로 운영이 될거임 그래서 유통기한 긴 스토리 테마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문제는 아무리 유통기한이 길어도 카드게임에선 메타가 돌아야되니까 1티어에서 내려와야하는데 코나미 이 새끼들이 의도적으로 사안을 1티어에 넣는건지 아님 1년간 모든 덱이 똑같은 개체수 뿔리기 컨셉을 갖고있어서 모든 덱에 사안이 들어가는건지 사안이 계속 1티어에 있는중임 낙인에 드래그마 트라게도 그랬고 세괴에 티아라 크샤도 계속 연관 지원이 나와도 좋은 1~2장만 쓰였지 이 덱이 1티어에 다시 오르지는 않았음
연계되는거나 특정 덱이 계속 살아있는게 문제가 아님 카드가 계속 쌓이고 제재를 계속 하지만 기존 카드들로 연계가 되니까 그 파워 뛰어넘겠다고 말도안되는 초딩카드 뽑아재끼는게 문제임 열심히 게임하면 뭐함 최신카드 1~2장 딸깍으로 넘어서는데 의욕이 생기나 이러면서 계속 접으니까 그거 매꾸겠다고 또 파워 올려서 매출 올리고 진짜 개판이 따로 없음
망한 선례게임이 겟엠프드임. 1. 특정 악세가 ㅈㄴ 강함. 2. 기존 무브가 안되도록 악세를 너프 3. 근데 조금있다 너프 이전 성능 + @를 붙여 이름만 살짝 바꾼 악세를 출시 4. 다시 유저들이 구매 디테일에서 살짝 다르긴 한데 큰 테두리에서 비슷함. 유저 지쳐떨어져나가게하는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함..
![[유희왕의 과거와 현재] 디오의 "더 월드"는 우연이 아니다? 아르카나 포스의 모든것](/img/n.gif)
난 Playmaker가 누군지 알아냈어
아닛 고간철
아니야 고간철이 멋대로
(사실모름)
대충 모아이 확대
여기서 GO오니즈카 충격적인 발언!
쉽게 말해서 더이상의 유입이 없는 시장을 유지하기위해 기존 구성원들의 인질을 잡고 인간배터리로 만들어버렸다
엄청난 고찰인줄 알았으나 누구보다 늦게 알아챈 카라미인것에 대하여
게임이 20년 넘어가니 이질감이 들 수 밖에 없을 듯
이제 30년 넘어가면 삼질감이 들 듯
이야.... 지린다
좀치노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웃고가네
유하하하하하하하
유하하하하하하
엌ㅋㅋㅋㅋ
땃쥐 침투력 뭔데 ㅋㅋㅋ
벨즈는 맞으니까ㅋㅋㅋㅋ
밸?즈ㅋㅋㅋㅋㅋㅋㅋㅋ
1:20
1:15 혼틈벨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벨즈가 혼돈을 대표하긴 하는데 ㅋㅋㅋㅋㅋ
땃쥐ㅋㅋㅋㅋ
땃쥐 우로보로스
그냥 가챠 게임처럼 상업적 요소를 더 우위로 생각하고 카드를 만든다는 이야기네
보자마자 쌰버렸다 하 레게노ㅠㅠㅠ
연딸처음쳐봤으 ㅋㅋㅋ
1위 밥먹듯하든 여돌이 이러노ㅠ
그니까 이제 카드 게임으로서 치밀하고 촘촘한 설정과 효과보다
그냥 가챠 게임처럼 상업적 요소를 더 우위로 생각하고 카드를 만든다는 이야기네
좋은 비유네용
쎄게 내고 팔 자르고 기계팔 붙여주는거 늘 하던짓인데 새삼스레?라기 보다는
흔히 말하는 '스토리 테마'라고 묶어 냈다는게 크다고 생각함.
덱빌드 테마조차 추가지원이 없거나 한팩쫑 날때도 많는데, 오리지널 스토리테마는 일단 지원이 몇팩에 걸쳐서 꾸준히 계속 나올거란 확신을 줌. 거기다 스토리테마니까 완전 금지는 안 먹일거다라는 신호도 주고.
티크샤 시절에 인플레로 밸런스도 밸런스였지만 금지전후 판매구매 눈치싸움도 오졌는데
이제 스토리 테마는 쎈거 하려면 사야지?가 아니라 시즌 동안 상폐는 안 시킨다고 보증해주는가에 가까움.
이게 ㄹㅇ인게 예전에 드래그니티할 때는 새로운 테마 나와도 연결점이 있어서 채용하는 경우가 적다보니까 쉬어가는 팩이 있었는데 요즘 죄보할 때는 그런게 없음
스토리 대단원에 들어서면 강한 카드 많이 풀리고 테마군들이 하나로 통합되는 게 일종의 클리셰임.
세피라, 룡검사, 잭나이츠(±성유물), 낙인, 비서스, 죄보...
애니로 치면 지금까지의 캐릭터들이 모두 모여 힘을 합쳐
강대한 최종보스를 멸하는 스토리에 들어가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순간인데,
이건 카드 게임이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고 있는 카드들이 너무 버겁게 느껴짐.
저게 계속되면 금방 지치고 유저 질리게 만든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정작 매출지표를 보면 그런식으로 안나오겠지?
근데 데창섭 나온이후로 계속 포켓카에 점유율 밀린다는 얘기 ㅈㄴ많이나왔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그 세계관 좋아하는사람들은 계속 사줄거니까
@@yeahgoodlife 얘네는 단 한번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유희왕을 운영한적이 없음. 그냥 관성적으로 ip수명 갈면서 돈버는데 티아라때 외줄타기 떨어져서 이제 망해가는게 눈에 보이는 것일 뿐임.
@@yeahgoodlife포켓카한테는 이긴적이 없을걸 한국시장은 모르겠지만
@@yeahgoodlife 포케카 매출보면 코나미가 정상운영했어도 밀렸을거 같음
우린 모두 멈추는 순간 죽는 수조속의 참치가 되버린 거네요...
사실 아예 빌드랑 강화로 따닥 내놓고 지원끊고 새 테마를 만들었을 때 그 둘 사이 파워차가 심해버리면 오히려 카드 두장 사서 강화하는 쪽이 라이트유저한텐 좋은 걸지도.. 물론 새로운테마를 파워밸런스 잘 잡고 결과필드 테마군 제약을 걸어놓는다면 새로운 그림을 보겠지만요
대 개체수 메타에서 초동에 엑덱 제약 안 걸어놓으면 나오는 필드는 다 비슷해지는 게 맨날 같은 그림 보는데 크게 작용하는 듯. 실제로 유딱 안하는 친구들은 전에 방장,감스트님 합방에서 얘기햇듯 라투디 같은 배틀 들어가는 몬스터나 최종빌드를 좀 더 중점으로 보는데 결국 걍 범용링크들로만 겜하니깐 보는 맛이 영.. 그래서 라이제올이랑 천배 보여주니 오히려 신선해하던 기억이
정룡시절에 접었다가 2020년쯤에 복귀한 올드비입니다.
그시절에 접은 이유는 정룡이 직접적인 이유가 아니라 근 2년간 빡티어테마를 출시 & 다음금제에서 죽이고 다음 빡티어테마 출시를 반복하는 행태에 환멸을 느껴서 그랬습니다.
기껏 만든 덱은 종이쪼가리가 되는데 또 새로운 테마 맞추느라 돈이 들어가는게 너무 노골적이기도하고 내가 산 상품의 가치가 훼손되는 느낌이라서요.
하지만 지금처럼 완전히 죽이지는 않고 대체제를 출시해주는 방식은 저 시절처럼 종이쪼가리로 만드는 운영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유희왕은 야생시스템이 없는데 야생시스템이 있는 게임처럼 해야했던 그 시절 보다는요.
그리고 블보 나오던 시절처럼 부스터에 똥만 들어있던 시기보다 지금처럼 기존 테마 신규지원들도 성능 빵빵하게 주는게 신규 카드 공개될때마다 설레임도 생기고
기존에 굴리던 딕들도 계속 가지고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줘서 좋다고 생각해요.
기업은 원래 매출을 올려야 하는 법입니다. 운영을 어떻게 하는가가 문제인건데, 일단 20년가까이 코나미를 봐 온 입장에서는 그나마 지금의 운영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해요.
금제 전에 눈치보다가 금제 한방 씨게맞고 못털면 좇되는시절보다 이게 나은거같긴함
이런 의견도 괸찮네
이제는 원작 애니도 없고 카드 디자인들도 유희왕 고유의 느낌이나 차별성도 다 사라지고
그냥 코어 팬층이랑 오프라인 하는 사람들 상대로 카드 장사하는 곳이 되버림 유희왕은
늘 있는 코나미식 wwe
매출 E탈 무서워
코나미 주작은 뭐야
@@art_arcade 씨
발
금제와 연계테마 밀당 무한반복으로
"양털깎기" 사업모델을 완성한 X나미...ㅋㅋ
어찌보면 유희왕도 동경대, 교토대, 와세다대 나온 수재들이 모여서 어떻게 유저 지갑을 털지 고민하는 게임이었던 것 ㅋㅋ
OCG는 더 이상 파워인플레 감당하기 어렵다보니 뭔짓해도 이젠 운영에 힘들어짐.
그렇다고 카드를 약하게 낸다? 지갑을 안열음 일러 좋은거 아니면
거기다 원작자도 사망했지 갤럽도 앜파부터 망조가 들었는데다 유희왕 애니 제작진들부터 뿔뿔히 흩어짐.
그렇다고 러시듀얼이 세븐즈 애니로 DM처럼 큰 성공했어야 했는데
7주년 어그로가 부정적인 쪽으로 시끌했는데 거기부터 마가 끼기 시작했음.
현재 고러시애니야...무관심쪽에 가까우니
원작 애니가 있으면 애니 카드군들 내면서 메타를 바꾸는데, 애니가 없는 상황에선 쌩 신규 카드군들을 내는 거니까 판매량이 후달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예전에 미소녀 카드들로 버티려고 했는데 똥 카드들밖에 없다고 잘 안 팔린 팩이 있는 걸로 기억함 그 뒤로 파워 인플레 카드 내는 식으로 노선을 선회했는데 이 노선도 인플레 속도를 줄이기 힘드니까 장기 프로젝트 카드로 갔고, 그러면서 옛날 카드군 지원으로 복귀 유저 츄라이 시키는 식으로 계획 세운듯. 아무튼 미래 없는 게임이다 ㄹㅇ
근데 원작 애니 왜 더 안하는건가요
ㄹㅇ 애니 왜 안내냐
@@포온은정 예전 애니들에는 잘 없던 카드들이 많이 생겼고(우증포무말)
그런 카드들을 애니속에 아예 안넣자니 실제 하는 듀얼과 괴리감이 생기고 그렇다고 애니에서 우라라 쓴다고 생각하니 팍식음
뭐이런 관점으로
애니속 듀얼로그 설계하는사람이 고려할게 너무 많아져서 못해먹겠다고 런했다함
결국 유저들은 보던거 계속본다는거네...죄보도 앞으로 1년은 더 해먹겠구만
내가 저 전략인 것 같아서 마듀에서 낙인이나 비서스 스토리 나올 때 그 사이에 낀 테마를 쓰려고 하면 그 스토리 내에 파워카드는 그 스토리 끝날 때까지 들고 있음. 다음 지원이 내가 쓰는 카드를 그 스토리 내 카드와 어떻게 연계될 지 몰라서. 난 죄보 스토리에서 하얀숲만 만들고 가야지 했는데 나오는 거 보면 스네이크 아이부터 아자미나까지 들고 있어야 됨.
특히나 비서스에서 마나둠은 진짜 심하죠
@@aldebaran654 저도 마나둠 써봐서 오세괴 카드인데 일세괴부터 육세괴 카드까지 다 들고 있었죠. 도끼맨처럼 파워카드라서가 아니라 내 메인 카드들이랑 연계될까봐.
특정 수익 모듈을 구축해서 그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매출의 우상향을 노린다...
이거 완전 리니진데??
리니지의 레전드 BM은 내가 들은거만 해도 더 심하긴 함..
리니지 올려치기 stop please....
카드 흐름을 보면 ㄹㅇ로 말한대로 흘러가서 간만에 카라미 '학원'인 말을 하는거 같네
카라미를 알기전까지 에브리데이가 드림이였노... 머리가 띵해...
역시 기업의 시각으로 봐야하는 ㅋㅋ
나는 당연히 다 알고서 계속 하는건줄 알았는데 이걸 이제 깨달은거라고? 진짜로?
신규애니메이션 테마군들이 안나오니까 옛날 테마군을 추가로 내주거나 자체 세계관을 브랜딩해서 계속 판매를...
그 진짜로 할거면 현재 1티어를 조금만 죽이고 지금 쓰래기인 태마를 지원을 해서 올리고 다시 올라간 놈들중에 1티어가 나오는 순환을 만들어야 신규 유저도 오는데 그냥 1티어만 안죽이고 다른 태마는 죽이고 이런식으로 하니깐 뉴비가 없지...
애니메이션으로 신뢰를 잡고 디자인도 특유의 끌리는 느낌이 있고 게임도 낭만이 넘쳤었는데 이제는 차별점이 딱히 안 느껴지네요 ....
지금 코나미 방식이 그것만이 아님 금제 완화를 보면 떠났던 유저들 옛향수로 돌이키게 만들려고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음
스토리 장기적으로 팔아먹을꺼면 카드 낼때 코믹스 같이 내주면 안되나 섬도희 마기스토스같이 좀
아니 근데 카사장은 이걸 키토 금지 직후에 티크샤 내는 거 보면서는 몰랐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깨닫는 게 신기하네
티크샤는 키토 금지 전에 발매되지 않았나요?
티크샤 허프니스 준제때 나왔음
아오 유쌤
애니메이션이 따로 분리되고나서 새로운 소환법이 없어져서 그런듯
러쉬듀얼 맥시엄 소환이라도 가져오자
한마디로 최신 메타에 끼려면 필수인 dlc를 계속,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는 뜻...
얘넨 더이상 유희왕에 미련이 없는게 아닌가 싶음
얘네가 어디 ㅈ소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불리한 방식이란걸 모를리가 없는데
계속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거 보면
'어차피 망하는건 기정사실이니 직전까지 빨아먹자' 라는 마인드인거같음
그게 제일 현명한거긴함 그래서 걍 소소하게 있는거로만 즐기는중
애초에 빠칭코 회사라 길게 가져갈 생각이 없는듯
러시 듀얼 있잖아요.
오프 진작에 리틀나이트랑 화톳불 만얼마씩 하던때 4월금제보고 접었음ㅋㅋ
죄보나 스네이크아이보면 크샤처럼 뭐 하나 금지때리는게 아니면 죽어라 굴러갈 메커니즘임
룰 간소화와 인플레 쉽게 일어나지 않게 확정서치, 테마 이름 지정 효과 같은 거 전부 내친 러시가 생긴 것만 봐도 이 놈들은 계속 이대로 갈 생각인 듯. 러시에 합류하라!!
1:20 어허
그런거 보시는구나
저도 봅니다
유희왕은 잘 모르지만 카라미님 말씀하신 내용은 모든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한 게임들에서 다 나타나는 현상
매출이 유저들의 니즈와 상충하게 되는 지점이 분명히 있고 그거에 대해 억지로라도 화를 내지 않으면 게임사가 어떻게 폭주할지 모르니까 바깥에서 보면 wwe한다 이런 시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많은 게임들의 선례가 있다보니 오랜 게이머 입장에선 조그마한 낌새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게끔 학습이 완료된거지
영상 내용은 알겠는데 지금 죄보쪽 문제는 죄보들 끼리 서치가 되는 상태로 만들면서 억제하는 디메리트가 아예 없으니깐
세괴 기준이면 필드에 라이즈 하트 효과에 디메리트가 안걸려서 샹그릴라, 펜리르 뽑고 전개 계속 하면서 프라임하트, 카레이드하트, 루루칼로스 소환한 다음에 마지막에 어라이즈하트 만들 수 있는거
디메리트를 걸라고 다 용병으로 만들지 말고
디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디메리트입니다
있었으면 낙인융합을 받았을 테니까요
디메리트가 없어야 칼질을 하고 그거 있는 사람들이 돈 쓰라고 지원을 또 주죠 영상에서 말하는게 이거임
영상에선 그거랑 별개인 얘기를 하는중인데 왜 딴소리함
갠적으로 좋아하는 세계관 마기스토스 세계관도
마도서, 마기스토스, 소환사알레이스터, 위치크래프트, 매직비스트, 엔디미온 도 효과로 같이 지원 했으면 좋을텐데
이럴거면 매지션 걸 테마 지원 기원한다.
스토리 테마 카드 능력들이 엮이면서 다른 테마들은 제발 지원달라고 빌 때 스토리 테마 카드들은 매번 지원을 받게 되는거니까 전부터 이게 올바른건가 싶긴 했었음
2:18 오랫동안 함께 했던 에클과 알버스의 모험
A: 와 흥미가 가는데 어디서 보나요?
B: 카드 일러에서 봅니다
A: ?
새로운걸 만드는 것보다 기존에 있는거에 추가하는게 더 쉬운게 당연한거 아닌가. 상업적 이유도 있겠지만 이제 새로운 소환방식도 안나오고, 새로운 테마 만들기 너무 어려움. 그걸 기존에 있던 덱들보다 쎄게 만드는건 더 어렵고
방계도 비서스랑 엮일만한 설정과 디자인의 카드군이라고 생각해요...
일찌감치 티어겜에 미련을 버리면 행복해진다~
티어덱 들고 온다? 너랑 게임안한다~
비티어게임 모임 만들고 그 풀에서 놀면 세상 행복한 게임 가능이야.
결론 : 아르카나포스 덱 할꺼임
애니가 없어져도 애니비슷하게 하는거지
즈아크 용들, 사이버스족 향유회 이런게 죄보, 사안 이쪽으로 옮겨간거뿐
사실 제일 많이 사는 사람들은 티어겜 하는 사람이라도 매출에 영향을 주는 사람은 재미있어서 사는 사람도 있지
육체 팔을 자르고 기계팔을 판매하는 코나미
분명 약해지고 달라졌지만 평소와 비슷하거나 더 강해짐
캐시카우를 죽이는 어리석은 회사는 없지..
다만 우리는 극도의 피로감이 싸일대로 싸인거지 그거에 대해서
계속 인플레가 추가되고 있지.
오래된 게임의 숙명
게임사는 계속 잡고 가겠지
유저들이 확 떨어져 나가기 전에
결국에 코나미가 회사인 이상 인플레가 일어날 거고 스토리테마가 없다면 한 테마가 2~3분기 동안 1티어 하다가 종이쪼가리 되는 식으로 운영이 될거임
그래서 유통기한 긴 스토리 테마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문제는 아무리 유통기한이 길어도 카드게임에선 메타가 돌아야되니까 1티어에서 내려와야하는데 코나미 이 새끼들이 의도적으로 사안을 1티어에 넣는건지 아님 1년간 모든 덱이 똑같은 개체수 뿔리기 컨셉을 갖고있어서 모든 덱에 사안이 들어가는건지 사안이 계속 1티어에 있는중임
낙인에 드래그마 트라게도 그랬고 세괴에 티아라 크샤도 계속 연관 지원이 나와도 좋은 1~2장만 쓰였지 이 덱이 1티어에 다시 오르지는 않았음
그래도 비티어나 구테마들 지원도 빵빵하게 잘줘서, 비티어겜하는 입장에서는 꽤 기분좋음 요즘 분이기.
옛날엔 지원줘도 뭐 이상하고 애매한것만줘서 의미가 없었는데ㅋㅋㅋ
가뭄이라 유입은 없고 고인물만 남아서 썩어가는데 한번씩 국자로 푹 담가서 둥둥 뜬 벌레들만 안보이게 섞어주는 느낌
생각해보니까 나도 티아라 굴릴때 제재를 아무리 먹어도 어떻게든 굴러가긴 했단말이지…
금제로 자른 다음에 신규지원을 준다는거 자체가 상업적 무브라는게 보임
저 장사방식이 카드게임에서 너무많이사용하면 독이되는거를 알면 좋겠네요 코나미는
유희왕을 식당으로 비유하면 점장이 라클렛 치즈를 녹여줬다가 먹는 도중에 뺏어가서 항의하니까 원래보다 더 많이 녹여주는 거임
낙융을 제한먹여놓고 낙융에 닿을 수단을 자꾸 내주는거 보고 좀 이상하다 싶긴했지
스네이크아이 전부다 제한 쳐먹인다해도 어떻게든 꺼낼 방법을 만들어낼듯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60년 전통의 파인다이닝 국밥집인데 옆에 새로 생긴 제육백반집이 잘되니까 너도 나도 제육백반집 엶.
이미 한끼 때우던 사람들은 다 백반집으로 떠나서 그나마 파인다이닝 때려치우고 남아있는(유행 한참 지남) 국밥충든든충들 챙기겠다고 잘 팔리던 순대국밥에 1000원 인상(다데기 추가), 1000원 인상(깍두기 추가) 같은걸로 사이드 매뉴 바꿔가면서 마개조함
그걸 보고 평소에 솜사탕국밥같은거 쳐먹던 BJ특공대가 "사장 새1끼 찢어버릴까" 하고있는거
[[유희왕]]은 원작자인 [[카즈키 타카하시]](타카하시 카즈키라고도 하죠?)가 갑자기 죽어서 영 좋지 않은 상태가 되어버렸어요! 뭐, 난 아크파이브~브레인즈 때 취향이 변해서 그만뒀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치즈 말고도 고독이 떠오르네요
알버스의 낙윤이 개 빡침 ㄹㅇ 온갖 종류 카드가 다 낙윤이 어쩌구 낙윤이 어쩌구 해서 패트랩 날릴때 무슨 덱인지 헷갈려 죽겠음
다들 눈치 까고 있었는데 그냥 하는 거 아니라 이제서야 빨간 약 먹은 거였어? 사안이 노골적이긴 했지만 사안까지 와서야 이런 얘기가 나온게 신기한데.
“네가 시작한 이야기잖냐”
근데 이쯤되니까 매번 신팩 공개될때마다 얼마나 쎈게 나올지 기대되긴함ㅋㅋ
결국 매몰비용으로 기존 유저들한테 빨아먹고 있다는건데, 그 기존유저들이 꾸준히 빠져나가면 이제 그땐 진짜 돌이킬수없는거지
솔직히 원작자 사망 했을때 부터 대회 정책 부터 바뀌고, 이것저것부터 시도 했으면..
템값수호단 이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한
그래서 앞으로도 비추비추식 카드를 계속 내겠단 코나미의 전략이라는거군요
문제는 이게 오리지널 스토리 테마들만 지원받는다는게 꼴받긴합니다
현실서 낙인 맞춰보려고 알베르 매물 나오기만 1개월 넘게 대기타보니 낱장매물 안풀린건 사실 같아요ㅋㅋㅋ
사실 이미 코나미 상술에 지친 사람들은 자기덱만 하고 아니면 마스터듀얼로 옮김 딕유저들이 괜히있는게 아니긴함
난 금제 당하는 게 싫어서 티어덱안하고 적당한 2~3티어덱했는데 이런 형식이면 굳이 2~3티어덱 할 필요는 없구만
그나마 낙인때는 다른놈들이 더 쎄서 코나미의 낙인억빠가 좀 가려진 느낌이었는데
12기는 죄보테마가 넘사여
성유물,낙인,세괴,죄보 스토리는 실패한적이 없다
좀있음 30주년인데 그때가서 보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하기엔 아직 2년이나 남았네 야발
뭐 그냥 다 아는 사실이잖아 부스터 메인스토리 끝날때까지 지원 계속 주는거
랩퍼블릭 잘보고 있어요 !
tmi:스프라이트는 스토리상 낙인테마이다
컴플리트 가챠를 하는데 회사가 뭔가 맞춰질까 하면 한장씩 새로 만드네-
옛날로 치면 래빗라기어의 래빗, 십이진룡의 천기회국 느낌인데 파워가 10배된거잖아
사람들은 코나미가 3개월마다 사기덱을 바꾸는 걸 원하는군요!
바로 블럭제 ON
요약: 메타 티어덱을 금제로 너프하고 그만큼의 파워카드를 신규로 내면서 가치보존해주는 WWE다
딱숭이들 쥐어짜는식의 BM
키토칼 자르고 티크샤 발매하는 능지가 어디 가겠냐. 아자나미랑 하얀숲도 자기들만으론 덱구실 못하다가 뱀눈 연결파츠 나오면서 그것들이 전부 뱀눈 지원이 되버리고... 걍 ㅈ같음
그러니까 기다리면 코나미에서 '데먼스미스 스네이크아이' 내준다는 거죠?
한번도 1티어 못 간 테마는 좀 아쉬운 애기네요(미캉코)
입상좀 했던 씹덕테마라서 그정도면 만족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딱 원하는 파워였음
오늘은 어떤 호들갑진이 보러 왔으면 개추
그 계획을 더 쉽게 따르게하는게 대회랑금제인듯
연계되는거나 특정 덱이 계속 살아있는게 문제가 아님
카드가 계속 쌓이고 제재를 계속 하지만 기존 카드들로 연계가 되니까 그 파워 뛰어넘겠다고 말도안되는 초딩카드 뽑아재끼는게 문제임
열심히 게임하면 뭐함 최신카드 1~2장 딸깍으로 넘어서는데 의욕이 생기나
이러면서 계속 접으니까 그거 매꾸겠다고 또 파워 올려서 매출 올리고 진짜 개판이 따로 없음
답은 신작 애니와 마룰 개편뿐이야...
망한 선례게임이 겟엠프드임.
1. 특정 악세가 ㅈㄴ 강함.
2. 기존 무브가 안되도록 악세를 너프
3. 근데 조금있다 너프 이전 성능 + @를 붙여 이름만 살짝 바꾼 악세를 출시
4. 다시 유저들이 구매
디테일에서 살짝 다르긴 한데 큰 테두리에서 비슷함. 유저 지쳐떨어져나가게하는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함..
자 여러분 이제 우리는 후완을 들고 일어나야 합니다 후완은 자기테마밖에 못쓰는테마입니다 그러니 제발 지원좀 줘라
제왕 , 안개 골짜기?
아웃트로 브금 메이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서 내가 티아라 금제해놓고 비추비추 내던 시점에서 게임 접었는데 또 같은 짓을 반복하는
티어덱 제제 먹고 접지 말라고 지원주고 그걸로 또 티어가고 반복
그냥 접어버렸는데 왜 살 수 밖에 없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