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오프닝에서 조종사의 비상선언은 계엄령과 같아 무조건 착륙이라 해놓고 아무데서도 안 받아주던게 리얼 코미디 ㅋㅋㅋㅋㅋ 그리고..제약회사는 무슨 치외법권이라도 있나요. 공권력이 들어가는데, 그냥 공권력도 아니고 국토부 장관이 나섰는데 경비 시켜서 막는 장면에서 아 이런게 무리수구나 진짜 느꼈죠. 관객중에 외국인도 많았는데 미국이 착륙을 불허하는 장면부터 아 산으로 가는구나 싶었음.
일반적으로 말이 인되기는 하죠 실제로 한국 민항기가 소련 영공으로 잘못 들어섰을 때 민항기에 위협사격만 한게 아니라 미사일을 쏴서 격추시킨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때는 냉전 시기였던 데다가 민항기로 위장한 적군기 일 수도 있는 시점이라 그랬고 영화는 그렇게 말하기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그때마져도 추락후 민간인인거 확인한 소련이 놀라서 편의 사항으로 해달라는거 다 해줬습니다... 바나나 먹고싶다고 하자 차가운 냉지에 있는 군사기지 어디선가 바나나가 튀었나왔다고
분명 영화 내내 이기적인 승객이나 시위대는 부정적으로 묘사해 놓고 그 사람들 말을 자발적으로 듣겠다고 희생하는건 숭고하게 묘사하니까 더 혼란스러웠고,마침내 살아나면서 반전 감동을 주면 그냥 클리셰로 받아들이겠지 한 듯한데 저 난리를 쳐놓고 평화로운 음악이 나오니까 보통 영화와 비교할 수 없는 광기였음 +일본 자위대의 위협사격 하는 조종사의 조종석은 은근히 탑건같은 파일럿 영화에서나 볼법한 멋들어진 연출로 그림.진짜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걸 긍정하다가 부정적인 존재여야 하는 조종사마저 진짜 그런 관점에서 멋지게 그린건가..?싶었고
11:59 진짜 기분나빴던거 너무 공감됩니다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영화보려고 나왔는데 이딴걸 봐서 짜증나는데 그렇다고 짜증내면 영화 골라온 동생 기분도 나빠질 것 같았고 네이버에 영화평 검색하면 알바라도 썼는지 자기는 좋았다는 평들로 별점이 극과 극이 나오는 모습은 징그럽더라고요 제겐 최악의 영화로 남을 것 같아요
나름 흥행력이 있다는 이름있는 감독들의 사회의식, 문제의식이 이정도 수준이라는게 개탄스럽습니다. 영화보면서 너무 화가 나더군요.. 비상선언 이후로는 국산 텐트폴은 그냥 제끼자.. 보면 뇌가 썩는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열하고 유치한 수준의 문제의식을 가진 주제에 무슨 거룩한 담론을 던져보겠다고 주제넘게 우쭐대며 남의 돈으로 웅변을 해대는 감독들의 저 같잖은 엘리트 의식에 치가 떨립니다.
이미 다른 리뷰에서도 많이 짚은거지만 마지막에 대놓고 울으라고 신파장면 넣은거 정말 용서 안되더라구요. 이미 1시간반동안 뇌절전개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 감정노동을 요구당하는 느낌....그리고 백신은 발병을 예방하는 것이고 치료제는 발병 후 회복을 돕는 것인데 송강호가 스스로 바이러스를 몸에 투약하고 백신으로 치료를 하는 아주 기본적인 과학적 지식도 무시하는 전개...지난 3년간의 코시국 동안 도대체 멀 배운건가 싶은 전개도 용서가 너무 안되서 영화 본지 거의 6개월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울분이 치솟네요ㅠㅠ
ㄹㅇ "그"가 퇴장하기 전까진 숨이 턱 막히는 재난물이였음 퇴장해서 슬슬 숨이 셔지긴해도 그래도 비행기 안 인물간의 대립을 보는것도 뭐 볼만했음 근데 그 뒤 "그"의 공범 잡을려고 런닝맨찍고 차 1인칭시점으로 추격전 벌이는것도 흥미진진했고 볼만했음 근데 이제 교통사고나고 공범 잡히는 그 뒤부터는 그냥 졸작이 따로없음 부산행은 신파긴 했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눈감을순있게 엄청 끌진않았음 기분꿀꿀할때 보면 오히려 감동적인 장면으로 보일정도 신파선언 이건 정도가없음 계속 우리들한테 "너네땜에 우리가 희생당하는거야"라고 강조하는 기분들어서 좀 불쾌했음 이제 김지운의 악마를 보았다는 위험한 영화긴해도 영상미나 몰입 , 연출구도 , 적당히 납득 가능한 줄거리와 긴장감같은 오락성을 끝까지 잘 챙겼는데 비상선언은 오락성은 초중반부만 챙겨놓고 그 뒤에는 납득도 안 되면서 위험하기까지 한 그런 영화였음
1. 비행기 연료를 그렇게 오래 쓰고 싶었으면, 그렇게 멀리나 가지 말지. 2. 미국, 일본을 넣고자 했다면 미국 및 일본 공항에 착륙만 좀 해주지. 3. 비행기의 생동감을 그렇게 살리고 싶어서 수직낙하, 위협사격 말고도, 영회 속 이야기도 살려서 좀 가주지. 4. 철저한 실험을 통한 무언가를 보여주고자 했으면, 복도형 아파트 쥐말고 다른 곳에서 해주지. 5. 주요 배역을 최대한 오래 쓰고 싶었다면 그들의 역할을 달리 써야지. 6.영화 속에서 결국 무언가 표현하자고 했으면 이렇게 끝맺음을 향해서 앞뒤 안가리고 못가게 했어야지.
저의 비극적 비상선언 관람기 (보러 가기 전 )송강호! 전도연! 이병헌! 임시완! 와! 소재가 심지어 항공 테러! 개봉 당일 초회차(오전) 갓갓 센터 자리 예약! (개봉 당일) 어쩌다 보니 관람 시작 시간을 늦어서 눈물을 머금고 중간(테러범 이미 죽은 뒤라 영화내내 임시완 얼굴도 못 봄) 쯤에 들어감(다시 한번 또 보면 된다는 마인드) (관람 중) ... (관람 후) ... 그 동안 보았던 영화 중 역대 최악의 망작(심지어 저 배우들로 이딴 개 쓰레기를...)에 뽑으며 마음속 별점 0.5/5를 주며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평이 덜 구려서 이해가 안감(같은 영화 본거 맞나), 알고보니 내가 못본 전반부까지만 갓작이였어서 전체를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평이 복합적이던 것 결론 : 한재림 감독님!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해서 후반부를 본의와 다르게 만드신거 같은데 맞다면 나중에 어딘가에서 인터뷰를 하실때 당근모양 마이크 사용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해는 해 드려볼게... 결론2 : 거의없다님이 제 생각보다는 덜 까셔서 놀람. 결론3 : 비상선언 봤던 내용들 다시 떠올리다 내상을 입어버렸습니다.
제일 역겨운 점은 저 재난의 안타까움을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까 세월호와 대구 지하철 참사가 연상되는 요소들을 집어넣어 함부로 소비했다는거임 또 하는 짓은 죄다 비현실적이다 못해 판타지인데 왜 현실에서 있었던 비극을 여기다 집어쳐넣어서 소비하는 것이며 감독 개인 성향인지 반미반일 요소까지 다 넣은뒤 그걸 상업영화랍시고 내놓았다는게 진짜 역겨워 죽겠음
요로결석 정말 아프죠...초음파로 탕탕탕!!! 때릴때 진짜 .... 평소 거없 아메리카노 달고 삼.....그리고 물 대용으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요로결석에 걸릴결심?...아니면 도대체...?? 몸이 아무리 결석이 잘 생기는 체질이 이라함은 몸이 그만큼 산성화 되어있단 소리인데...주구장창 커피를 달고사니...아이고...몸 쫌 잘 챙기소~대갈촉~!!촉~!!!
왜 점점 영화의 퀄리티는 올라가면서 감독들과 관객들이 멍청하고 무지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진득하고 좋은 작품은 재미없다고 내려까면서 그냥 잘생긴 배우는 멍청하게 보고있는걸 더 좋아하는 관객들 때문에 감독들도 점점 더 멍청하게 영화를 만드는 것이겠죠. 참 아쉬운 현실입니다. 몇몇의 감독들이 영화라는 예술을 하는 이 시대가 한탄스럽네요.
이득관계 때문이죠... 투자자들 눈치도 봐야되고 뭐 명작 만들어봤자 돈이 되겠어? 이생각 때문에 흥행 보증수표인 신파 억지감동 넣어야 되니까 말 안돼도 억지로 넣고 하다보면 이런 괴작이 탄생할수밖에 없는듯 요즘 한국 전체가 "가성비" 한마디로 망해가는거 같습니다. 투자는 적게 하고 돈은 돈대로 뽑아먹어야 하니 모든 것들이 저점은 평균치는 되는데 고점은 한없이 낮아지는 그런 느낌
호놀룰루 가는 비행기에 미국인 1명이라도 타고있었으면 그대로 회항시켰다고 미국에서 난리났을텐데 우연히 미국인이 아무도 없는 호놀룰루(미국)행 비행기
오 .. 그러네여 ㅋㅋㅋ
ㄹㅇ 백악관 터진다
감독판에서 미국인 나올수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돌대가리 반미반일 감독이라
ㄹㅇ 소설이든 영화든 뭐든 현실 기반 작품들에서 현실고증에 문제 있어서 뭐라 하면, 왜 작품에서 현실을 찾냐고 대답하는 사람들 답답해서 속 터졌는데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예전에 본 글이 생각나네요~사극에서 신하가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할순 있어도 왕앞에서 오토바이에서 내리지 않는건 문제가 된다던..ㅋㅋ이미 있는 사실을 타당성없이 꼬아버리면 욕먹어도 싸죠~
꼭 작품에서 현실 찾냐는 사람들이 영화 속 픽션이 팩트인지 확인 없이 영화 그렇게 만든 거보면 그랬겠지 이러면서 의심 없이 받아들이더라
저게 말이돼? 라고 할때마다 영화잖아 라는 소리 처 할거면 사극에서 갑자기스타벅스커피 주문해서 빨대쪽쪽 빨아먹어도 아닥하고 영화니까...하고 이해하고 쳐 봐야지
국 평 오
@@요게벳-t9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상선언 오프닝에서 조종사의 비상선언은 계엄령과 같아 무조건 착륙이라 해놓고 아무데서도 안 받아주던게 리얼 코미디 ㅋㅋㅋㅋㅋ 그리고..제약회사는 무슨 치외법권이라도 있나요. 공권력이 들어가는데, 그냥 공권력도 아니고 국토부 장관이 나섰는데 경비 시켜서 막는 장면에서 아 이런게 무리수구나 진짜 느꼈죠.
관객중에 외국인도 많았는데 미국이 착륙을 불허하는 장면부터 아 산으로 가는구나 싶었음.
자위대가 전투기보내서 락온 시키고 위협사격하는건..?
@@panzer8672 산을 넘어서 인터스텔라에 나올법한 우주 어딘가 행성까지 가버리신거지...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안에 타고 있는 외국인들의 국가에게 거진 기습 선전포고 날리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하와이에서 돌아가는 부분은 아...그렇구나..흠. 이랬는데 총알쏟아지는 장면에서 기가차서 미친듯이 웃었네ㅋㅋㅋ 민간인타고 있는 항공기를 그렇게 공격한다고?ㅋㅋ 적당히했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적으로 말이 인되기는 하죠
실제로 한국 민항기가 소련 영공으로 잘못 들어섰을 때 민항기에 위협사격만 한게 아니라 미사일을 쏴서 격추시킨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때는 냉전 시기였던 데다가 민항기로 위장한 적군기 일 수도 있는 시점이라 그랬고 영화는 그렇게 말하기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그때마져도 추락후 민간인인거 확인한 소련이 놀라서 편의 사항으로 해달라는거 다 해줬습니다... 바나나 먹고싶다고 하자 차가운 냉지에 있는 군사기지 어디선가 바나나가 튀었나왔다고
그건 미군 정찰기랑 애초부터 오인한거고
@@좌익척결종북척살 영화나 그때나 대놓고 민항기 이긴했죠. 민항기처럼 위장한 적군기다 라고 가정하고 쐈다는 이야기죠. 실제로 미사일을 쏠때 민항기인걸 확인하고 보고하고 쏠수 없다 말했으나 결국 쐈습니다. 상황이 다른건 냉정 상황이라 예민했던 시절 이라는거죠
@@Jskq-hx8zf 대부분 살았습니다. 피격 위치에있던 2명 죽었어요. 그리고 민항기라고 쏠수 없다고 말햇지만 결국 쏘라고 해서 쐈다고 제가 댓글 적어놨는데 글 못읽으시나요. 뭔 동문서답이지요. 똑바로 알고 뇌피셜 싸지르세요
@@Jskq-hx8zf 그냥 어그로시군요. 한글도 못알아먹고 검샥만 해봐도 나오는걸 우기고. 많이 심심하신가요 너무 헛소리를 당당하게 말하니 당황했네요
저도 이거 극장가서 보고나와서 돈아깝고 답답하고 ㅎㅎ 감독이 무슨 생각으로 저랬지?며 혼란스럽고 승질나고 ㅋㅋㅋ 거없님 영상보고 속이 뻥 뚫립니다ㅋㅋ
여름에 한국대작들 이라고 하는 영화들 다 봤는데 이정재가 연출을 제일 잘할줄은 진짜 몰랐다 ㅋ
ㅇㅈ
이정재는 출연한 작품중 망한작품이 몇없기에 선구안도 좋은거같고 연출자로서의 자질도 가지고있는거같음
@@bp8521 이정재 하녀 전까지 슬럼프 기간이 꽤 길었음
본인 폼 최상급으로 띄워준 감독 두명을 제치고 명감독 반열에 올라설줄은 예상도 못했음ㅋㅋ
진짜 제일기대안했는데 구세주였음 진짜 딱하나 살아남았는데 그게 헌트...심지어 ㅈㄴ재밌어...
호놀룰루 입뺀도 미쳤는데 나리타 상공에서 미사일세례까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신나간 수준인데요ㅋㅋㅋ 극히 현실적인 배경과 소재를 가지고 감독님의 '판타지'를 구현하려고 하니 앞뒤 상황분간도, 인과관계 상정도 못한듯
저정도면 일본이랑 3차세계전쟁 나겠는디요ㅋㅋ
잠깐 75년전으로 돌아가서 일본제국이라도 만나고 왔나보지
그런거라고 해주자 ㅅㅂ ㅋㅋㅋㅋㅋ
감독이 반일&반미를 동시해야 하는 좌빨입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영화 내내 이기적인 승객이나 시위대는 부정적으로 묘사해 놓고 그 사람들 말을 자발적으로 듣겠다고 희생하는건 숭고하게 묘사하니까 더 혼란스러웠고,마침내 살아나면서 반전 감동을 주면 그냥 클리셰로 받아들이겠지 한 듯한데 저 난리를 쳐놓고 평화로운 음악이 나오니까 보통 영화와 비교할 수 없는 광기였음
+일본 자위대의 위협사격 하는 조종사의 조종석은 은근히 탑건같은 파일럿 영화에서나 볼법한 멋들어진 연출로 그림.진짜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걸 긍정하다가 부정적인 존재여야 하는 조종사마저 진짜 그런 관점에서 멋지게 그린건가..?싶었고
11:59 진짜 기분나빴던거 너무 공감됩니다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영화보려고 나왔는데 이딴걸 봐서 짜증나는데 그렇다고 짜증내면 영화 골라온 동생 기분도 나빠질 것 같았고 네이버에 영화평 검색하면 알바라도 썼는지 자기는 좋았다는 평들로 별점이 극과 극이 나오는 모습은 징그럽더라고요
제겐 최악의 영화로 남을 것 같아요
맨날 한국식 재난영화 나오면 또 신파 아니냐고 초치는 관객들을
인간 자체를 혐오하는 결말을 선보여 기강을 잡은 영화.
이것이 진짜광기다!
나름 흥행력이 있다는 이름있는 감독들의 사회의식, 문제의식이 이정도 수준이라는게 개탄스럽습니다. 영화보면서 너무 화가 나더군요.. 비상선언 이후로는 국산 텐트폴은 그냥 제끼자.. 보면 뇌가 썩는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열하고 유치한 수준의 문제의식을 가진 주제에 무슨 거룩한 담론을 던져보겠다고 주제넘게 우쭐대며 남의 돈으로 웅변을 해대는 감독들의 저 같잖은 엘리트 의식에 치가 떨립니다.
저번주 측면승부 방송 들으니까 결석이 나왔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이제는 안 아프신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는 요로결석 안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좀 천천히 일 하시더라도 건강 챙기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
호놀룰루 안받아주는거야 분량채우기 위해서 뭐가 또 있나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나리타에서 기관총 쏴대는거 보고 진짜 헛웃음 나오긴 하더라 ㅋㅋㅋㅋ
거없님 저도 유전으로 결석 생기는 스타일인데..
제가 애도 낳아보고 결석도 겪어봤는데
결석이 더 아픕니다. 당당히 아프셔도 됩니다.
ㅋㅋㅋㅋ 진짜 아프고 또 괜찮아지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한데 기는 빠지고 ㅋㅋ
저도 맥주 많이 마셨어요.
결석 이별 축하 🎉 거없백 비상선언
0:15 항공 재난 영화인데 이런 멋진 1인칭 추격장면이 나올 줄은 몰랐지
거없백 땡큐!!!!
감사합니다. 건강관리 하세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걸작선 만들어주시구요.
똥볼 하나하나가 레게노지만 항공자위대가 여객기에다 냅다 총질이라...좌뇌 우뇌 연결 끊어질 것 같은 어질어질함이다 제발 한 명 정도는 아니 싯팔 감독님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해야 되지 않았냐
이 영화 만든 감독이 꼭 봤으면 좋겠다 ㅋㅋㅋ
이미 다른 리뷰에서도 많이 짚은거지만 마지막에 대놓고 울으라고 신파장면 넣은거 정말 용서 안되더라구요. 이미 1시간반동안 뇌절전개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끝이 보이지 않는 감정노동을 요구당하는 느낌....그리고 백신은 발병을 예방하는 것이고 치료제는 발병 후 회복을 돕는 것인데 송강호가 스스로 바이러스를 몸에 투약하고 백신으로 치료를 하는 아주 기본적인 과학적 지식도 무시하는 전개...지난 3년간의 코시국 동안 도대체 멀 배운건가 싶은 전개도 용서가 너무 안되서 영화 본지 거의 6개월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울분이 치솟네요ㅠㅠ
대한항공이 비행기에 도착지에 도착해서 잠시 선회하면서 공항 상태에 따라 잠시 머무를 연료도 안 넣어줘서 문제된 적도 있는데..
무슨 여객기가 연료가 샘솟는 비행기인가 ㅋㅋㅋㅋ
'비상선언': 재난 상황에 직면한 항공기가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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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때 박아두고 어겨버리는 세계관 붕괴..
비상선언 한시간 정도 보다가 포기했는데... 거없님 의견에 백퍼 공감.... 이분 최소 배운분 ㅋㅋ
거없님 이제 완전 방송쟁이!!
영상 올리느라 오늘 차에서 주무셨다고..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인거 알죠!!!
화이팅!!!
반미, 반일 하려다가 폭망하고 막판에는 전체주의 나이스 하고 나락으로 떨어진 대표적 예시.
이런걸 영화관에서 돈내고 보신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거없 고마워요~^^
그 비행기에 처음엔 외국인들 많았는데 나중엔 다 사라짐 ㅋㅋ 그리고 애들이 친구들끼리 하와이 놀러가는데 교복입고감 ㅋㅋㅋ 이 감독의 영화는 두번다시 기대하지 않을듯
갓잖게 저 승객들 가족 마지막통화 세월호 연상시킨 것도 역겨운데 그게 빠졌네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을 한 영화에 불러모아놓고 망하기도 쉽지않은데 어떻게 이 시나리오에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도장 찍었는지가 더 의문
ㅋㅋㅋ 그냥 구워만 먹어도 입에서 녹는 ++ 한우를 가지고도 장조림을 만들어 버리는 영화가 또 있군요.
연기력과 지능은 별개에요
@@ellieseo6389 장조림은 그래도 맛있기라도 하죠, 이건 좀...
영화계의 히오스
이게 감독 필모 때문입니다 이 감독이 믿기 힘들겠지만 그 명작 관상의 감독입니다 심지어 우아한세계 연애의 목적도 상당히 수작 그러니 다들 도장 찍죠
거없님... 매불쇼, 대물시네마 대안뉴스 등등 잘 보고 있습니다 ^^ 얼마전 결석이 출산도 추카추카 ㅋㅋㅋ 근데 욕심인거 아는데 걸작선도 자주 보고 싶다는 ㅎㅎㅎ
마지막에 승객들이 자진해서 희생 한다는 부분에서 너무 오글거려서 오장육부가 다 꼬이는 느낌이다... 어우씨;;;;;;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뭐든 날로먹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열심히 고민, 노력 등) 가슴 깊이 감사합니다
한재림이란 이름은 이전까지 봤을 때, 최소한 이런 어처구니를 상실한 각본은 못쓸 위인으로 봤는데, 제가 틀렸네요. 와우~
거없빽 ♡♡
올 설에도 계속 봣어요 ㅋㅋ
언제봐도 재미나는 걸작선♡♡♡
바쁠텐데 업데이트 고마워요♡♡
ㅎㅎㅎㅎ 대사에 항상 착착 맞는 배경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
ㄹㅇ "그"가 퇴장하기 전까진 숨이 턱 막히는 재난물이였음 퇴장해서 슬슬 숨이 셔지긴해도 그래도 비행기 안 인물간의 대립을 보는것도 뭐 볼만했음 근데 그 뒤 "그"의 공범 잡을려고 런닝맨찍고 차 1인칭시점으로 추격전 벌이는것도 흥미진진했고 볼만했음 근데 이제 교통사고나고 공범 잡히는 그 뒤부터는 그냥 졸작이 따로없음 부산행은 신파긴 했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눈감을순있게 엄청 끌진않았음 기분꿀꿀할때 보면 오히려 감동적인 장면으로 보일정도 신파선언 이건 정도가없음 계속 우리들한테 "너네땜에 우리가 희생당하는거야"라고 강조하는 기분들어서 좀 불쾌했음 이제 김지운의 악마를 보았다는 위험한 영화긴해도 영상미나 몰입 , 연출구도 , 적당히 납득 가능한 줄거리와 긴장감같은 오락성을 끝까지 잘 챙겼는데 비상선언은 오락성은 초중반부만 챙겨놓고 그 뒤에는 납득도 안 되면서 위험하기까지 한 그런 영화였음
집단을 위해 개인이 희생해야한다는 정신을 미화하면 가미카제도 미화 가능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단이 개인을 살해한다는 말이 정말 무섭게 다가오네요
세상이 힘들어지면 극단적 민족주의 및 전체주의가 대두되는 역사가 되풀이 될까 두렵네요
캬~ 막판정말 유치뽕짝이네 내리지 말자는 대사에서 빵터졌다 손발이 오그라 든다 정말 ㅋㅋ
이영화를보면서 속으로 엄청 욕을하고 나올까도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모두 내리지않겠다고 하는데서 소름이... 욕하고 말 영화가 아니라 거의 없다님말처럼 위험한영화다 싶었음. 이제껏 본 한재림 감독 영화를 곱씹어봤고 앞으로는 볼생각하지말아야겠다싶었음
현실성-비현실성을 다 떠나서 마지막 희생으로 포장된 파시즘이 ㄹㅈㄷ
쿨돌리는거도 아니고 영화관 가서 영화 안볼 이유가 또 생겼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올려주시네요
많이 아프셔서 포기상태였는데 잘 볼께요~~
2부!!!
하지만 1부를 잊어 버렸으니 1부 다시 보고 올께요.
북한 무인기가 왔을 때 민가에 맞을까봐 기관포 사격을 못 했는데 여기선 자국 영공, 그것도 공항 주변에서 기관포를 연발로 갈겨버리네? 그 유탄들이 땅에 떨어져서 누가 맞으면 어쩌자는 건지.. 현실성을 향해 날린 기관포탄들..
그래도 한번정도는 실수로 넘어가주시는 스윗남 거없형🖤💖
돈 아깝지 않은 창작물이란게 진짜 어렵구나..
MCU 영화들 조차 비현실적 요소를 현실적으로 만드려고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최대한 설명하는데 현실적 납득이 있어야 더 재밌는게 맞는거 같네요
거없님 아프면 앙대요ㅜㅜ
벼락맞을꺼임ㅠ
돈벼락♡♡♡♡
아.. 리뷰만보는데도 그때의 오글거림이 100프로 다시 살아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신기한건 저런 시나리오를 쓰는데 막는 사람이 없다는거
리뷰 정말 자주 보고싶은데 건강부터 챙기셔요ㅠㅠ
1. 비행기 연료를 그렇게 오래 쓰고 싶었으면, 그렇게 멀리나 가지 말지.
2. 미국, 일본을 넣고자 했다면 미국 및 일본 공항에 착륙만 좀 해주지.
3. 비행기의 생동감을 그렇게 살리고 싶어서 수직낙하, 위협사격 말고도, 영회 속 이야기도 살려서 좀 가주지.
4. 철저한 실험을 통한 무언가를 보여주고자 했으면, 복도형 아파트 쥐말고 다른 곳에서 해주지.
5. 주요 배역을 최대한 오래 쓰고 싶었다면 그들의 역할을 달리 써야지.
6.영화 속에서 결국 무언가 표현하자고 했으면 이렇게 끝맺음을 향해서 앞뒤 안가리고 못가게 했어야지.
우선 순산 축하드리고 부상(?) 중에도 빼먹지 않고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거없형 엔딩이 제일 말 할 꺼리 많으셨을텐데 그걸 싹 빼버리셨네
거업이 백신 얘기는 안하는걸 보면 진짜 봐주면서 했네
마지막 “파시즘” 감탄하고 갑니다~
진짜 중후반 넘어가서 이렇게까지 폭망한 영화는 처음봄 가히 역대최악임ㅋㅋㅋㅋ 특히 자위대나올 때 와..
비상선언 하려다 파시즘선언이 되버린
다수를 위해 소수가 자발적으로 희생할 순 있지만
다수가 소수를 희생시킨다면
그건 파시즘일뿐...
진짜 비행기가 뇌가없는 인류만 존재하는 유사 지구로 날아간건가 싶었지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데려다가 겨우 이 정도 결과물 밖에 못 내기도 쉽지 않겠다... 정말 관상 찍은 감독 맞나? 필모에 큰 오점이 ㅋㅋ 영화 안 본 내가 승자 ㅎㅎㅎ
몇 걸음이면 파시즘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핍진성이랑 현실성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 꼭 있어
와 항공기덕후가 이 영화보면 진짜 기도 안찼겠네요 참 대단하다...
아 이번 리뷰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비상선언을 선포합니다... 에서 정말 쓴웃음이. 아니 국어도 모르는 것들이 시나리오를 쓰고 자빠졌나. 그리고 저런 말 같지도 않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를 찍고 있는 감독이나 배우들도 좀 생각을 하며 영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민간인 항공기를 전투기로 공격해서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는 설정으로 갔어야지
거의없다만 보고서도 너무 빡치는데 이걸 돈주고 극장에서 본 사람들은 대체...?
감독+배우 조합보고 엄청 기대했던 영환데 개봉 첫날부터 보고 온 사람들 평이 너무 안좋아서 걸렀던 영화...스토리만 들어도 속터지네요
잘봤습니다 ㅎㅎ고생 많으십니다
거없님 걸작선 보려고
이영화를 끝까지 인내심을 갖고
봤나봐요
거없님 달수네서 넘 잼있으셔서 팬됬어요ㅎ 가능하시면 생방소통방송도 영화얘기하면서 해주심 좋겠어요 그럼 접속자분들이 슈퍼챗도 쏴주실거고 나쁘진않으실듯해서요 응원합니다
“비상선언을 선포합니다” 이거 진짜.. 한국인 전체의 언어구사능력이 개차반으로 가고 있다고 느낌. 요새 엄청나게 많이 쓰는 “-같은 경우에는”도 마찬가지. 저건 정확하게 “-는”단 한음절로 치환할 수 있는데 뭔 이유로 저런 의미불명의 표현을 만들어서 쓰는지 모르겠음.
큰따옴표랑 작은따옴표 사용 방법도 모르고 마침표 두개씩 찍는 똥멍청이도 있어요.
어떤 창작물이든 처음이 개떡같아도 나중이 좋으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반대인 경우엔 분노가 더 커짐
우린 안 내리기로 했다
영상통화 신파 즙짜기..
관객으로서 무시당하는 기분에
극장에서 진짜 육성으로 욕 나왔음.
아...ㅆㅂ라고 읊조렸다
아무리봐도 전반은 영화감독이 의도한데로 찍었다가 후반에는 누군가의 입김으로 완전 망친기분이 드네요...
저의 비극적 비상선언 관람기
(보러 가기 전 )송강호! 전도연! 이병헌! 임시완! 와! 소재가 심지어 항공 테러! 개봉 당일 초회차(오전) 갓갓 센터 자리 예약!
(개봉 당일) 어쩌다 보니 관람 시작 시간을 늦어서 눈물을 머금고 중간(테러범 이미 죽은 뒤라 영화내내 임시완 얼굴도 못 봄) 쯤에 들어감(다시 한번 또 보면 된다는 마인드)
(관람 중) ...
(관람 후) ... 그 동안 보았던 영화 중 역대 최악의 망작(심지어 저 배우들로 이딴 개 쓰레기를...)에 뽑으며 마음속 별점 0.5/5를 주며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는데 생각보다 평이 덜 구려서 이해가 안감(같은 영화 본거 맞나), 알고보니 내가 못본 전반부까지만 갓작이였어서 전체를 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평이 복합적이던 것
결론 : 한재림 감독님!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해서 후반부를 본의와 다르게 만드신거 같은데 맞다면 나중에 어딘가에서 인터뷰를 하실때 당근모양 마이크 사용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해는 해 드려볼게...
결론2 : 거의없다님이 제 생각보다는 덜 까셔서 놀람.
결론3 : 비상선언 봤던 내용들 다시 떠올리다 내상을 입어버렸습니다.
ㅋㅋㅋ전 영화안봤는데 비행기 안 사람들은 안죽고 송강호만 죽어나간다는데서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ㅎㅎㅎ 팩폭 오지네요
정말 한심한 영화죠
애당초 공기 감염되는 물질을 화장실에서 환풍기에 뿌렸다는데
비행기는 공기가 밖에서 들어와서 바닥으로 배출되는 구조 아닌가?
그럼 바이러스는 그냥 태평양 상공에 전부 뿌려지고 비행기 안에 남아있어도 극소량만 있어야 정상일텐데
전제 자체가 글러먹은 영화
맨날 개판 영화만 리뷰하다 현타오셨나 싶었는데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거 만든 감독 작가들 꼭 이 영상 봤으면 좋겠다
아 거의없다님 저 감기걸렸는데 왜 자꾸 웃기게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자빠지겠네ㅋㅋㅋ
거의없다야 매블쇼는 꼭 나와라. 라이너 혼자 이 영화까는거 보고 말이 안 나오더라. 노인네둘이서 어거지로 쉴드치는데 라이너도 어의없어서 제대로 반격도 못하더라.
거의없다! 감사합니다! 항상응원하고 있어요!
코로나 시기에 코로나 연상 되는 바이러스 소재로
흥행하겠다 라는 마음이 읽혀져서
촌스러움
의도가 너무 훤히 보이면 촌스럽고 우습다는걸 이 영화가 알려줌
2017년 정이안의 소설 의 등장인물 연아의 대사가 생각 나네요. “무슨 일이 생겨도, 우리, 사람다운 선택을 하자. 우리가 사람이라는 걸 잊지 말자.” 그리고 소설은 잊혔지.
1절 2절 까지야 영화적 허용이라지만... 뇌절에 치도리까지 써버리면... 어휴...
아니 어쩌면 뇌절하려고 만든 영화일지도...
순산 축하드리며~~~건강이 우선인거 아시죠~~~~~?? 거의없다 잘생겼다~~~!!!🤩🤩🤩🤩🤩🤩
이제 K무비는 JK필름이 대표합니다. 다 똑같아지고 있어..
제일 역겨운 점은 저 재난의 안타까움을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까 세월호와 대구 지하철 참사가 연상되는 요소들을 집어넣어 함부로 소비했다는거임
또 하는 짓은 죄다 비현실적이다 못해 판타지인데 왜 현실에서 있었던 비극을 여기다 집어쳐넣어서 소비하는 것이며
감독 개인 성향인지 반미반일 요소까지 다 넣은뒤 그걸 상업영화랍시고 내놓았다는게 진짜 역겨워 죽겠음
파시즘 마무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요로결석 정말 아프죠...초음파로 탕탕탕!!! 때릴때 진짜 .... 평소 거없 아메리카노 달고 삼.....그리고 물 대용으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요로결석에 걸릴결심?...아니면 도대체...??
몸이 아무리 결석이 잘 생기는 체질이 이라함은 몸이 그만큼 산성화 되어있단 소리인데...주구장창 커피를 달고사니...아이고...몸 쫌 잘 챙기소~대갈촉~!!촉~!!!
왜 점점 영화의 퀄리티는 올라가면서 감독들과 관객들이 멍청하고 무지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진득하고 좋은 작품은 재미없다고 내려까면서 그냥 잘생긴 배우는 멍청하게 보고있는걸 더 좋아하는 관객들 때문에 감독들도 점점 더 멍청하게 영화를 만드는 것이겠죠. 참 아쉬운 현실입니다. 몇몇의 감독들이 영화라는 예술을 하는 이 시대가 한탄스럽네요.
이득관계 때문이죠... 투자자들 눈치도 봐야되고 뭐 명작 만들어봤자 돈이 되겠어? 이생각 때문에 흥행 보증수표인 신파 억지감동 넣어야 되니까 말 안돼도 억지로 넣고 하다보면 이런 괴작이 탄생할수밖에 없는듯
요즘 한국 전체가 "가성비" 한마디로 망해가는거 같습니다. 투자는 적게 하고 돈은 돈대로 뽑아먹어야 하니 모든 것들이 저점은 평균치는 되는데 고점은 한없이 낮아지는 그런 느낌
영상 후반부가 진짜 엄청 와닿네요.. 고맙습니다
화와이 가면서 학생들 교복 입은 거는 진짜 역겹더라... 아죠시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이딴 감성팔이로 쓰면 진짜 죽여버린다.
비행기내 의사 선생님 감염 안 되는게 제일 말이 안되지 않나요??
오늘도 야무진 딜에 아주..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걸작선
ㄹㅇ 요즘 감독들 보면 이따구로해도 되는 수준의 관객인데 뭐~ 하면서 영화만드는게 보임 그래서 더욱 극장가서 안봄
4:12 쓰읍 이건 솔직히 개쩌는데
작년 국내 영화는 거의 걸작이라 거없님 올해도 바쁘시겠다.외계인도 있잖아ㅋㅋㅋ
좋나게 기다렸다구우!!!🎉
연료로딩에 대한 정확한 이해
비전문가가 이정도까지 이해하기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