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찬 in USA : 미국 생활] 다 큰 성인자녀 재정 지원은 바보 같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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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чер 2024
  •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도 주택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고, 주택 마련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자율 역시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힘들어하는 층이 있습니다. 바로 갓 사회로 진출하는 사회 초년생들인데요. 직업 구하기 어려운 것은 둘째치고, 직업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높은 랜트와 생활비, 자동차 페이먼트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그렇다 보니, 부모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환경에서 “성인자녀에게 재정지원하는 것은 바보같은 짓” 이다.. 아니다 그렇지 않다.. 하는 찬반의 의견이 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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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

  • @Setagso
    @Setagso Місяць тому +2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자녀에게 어릴적부터 투자의 개념과 복리 이자의 위대함. 그리고 아무리 적은 수입이라도 무조건 일정금액을 선투자 하는 습관을 길러주면 그들이 자립하는데 훨씬 수월한듯 합니다. 무조건 돈이 필요하다고 주어 버릇하면 평생 자립하기 힘들지요. 물고기 잡는법을 유태인 같이 어릴적부터 알려주면 낭비도 하지않고 사회에 진출 하였을때 같은 나이 또래들보다 훨씬 편하게 진출하게 됩니다. 액수는 중요하지 않고, 돈 키우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큰 지원 인듯 합니다.

  • @duman4023
    @duman4023 24 дні тому

    집값이 싸고 가방끈이 짧던시기는 고등학교마치고 공장가기때문에 상관없는데. 요즘같이 애들버는것보다 부동산집값이 더오르는판에.
    부모가 우리때는 달셋방부터 시작햇다는 소리까지함 애들이 집집마다 결혼기피하는것같. 부모가없음 못받고, 부모가 잇음 주면사양하진않을게. 🙃
    경제적자립은 커녕 은행이랑 내집마련 5:5인 판에. 심각함 7:3도 잇을껄. 얼굴도 모르는 은행눈치볼바에 시댁이나 친정 어무니 아부지 눈치보는게 낫지.
    부모가없음 못받고, 부모가 잇음 주면사양하진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