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피 근무할때 뭔 검은 콩에 다리가 산만하게 달린 녀석들이 자주 보였는데 아무리 봐도 거미는 아니고 겆는것도 건성건성이고 대체 뭐 이런 만들다 만 하찮은 존재가 있지라고 항상 생각하고 심지어 전역후 10여년동안 간간히 계속 생각날정도로 뭐 저딴 생명체가 있지 정체가 뭘까 고민했는데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10년 묵은때 씻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바람불고 꽁꽁얼어붙은 눈위에 전혀 아랑곳없이 엉금엉금 기어가는 벌레가 있어서 뭔가 궁금했는데 이게 통거미였네요.. 아이러니한것은 여름에도 가끔 보여서.. 이녀석은 온도의 한계가 없는 녀석이구나 생각했더랬죠 역시 일반적인 거미는 아니었군요 재미있는 과학지식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중생대에서는 거대한초식공룡을 잡아먹기위해 육식공룡 들도 커지는데비해 오늘날 제외하고 코끼리이상의 덩치급인 초식동물들을 사냥하는 똑같이 코끼리에 가까운덩치를 가진 거대육식포유류나 육상보행 조류는 왜 없는건가요? 털이 없는 형태로 덩치를 키울수 있을텐데 말이죠
글에 두서가 너무 없어 문맥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지만 답변드려보자면 1. 중생대에 초식 공룡들의 대부분이 몸집이 컸고 이를 먹이로 삼기위해선 몸집이 커질 수 밖에 없었겠죠. 반면 현대로 돌아와 보면 코끼리 만큼 몸집이 큰 동물이 많지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몸집이 더 커지는 건 단점이 더 많아져 비효율적이죠. 그래서 먹잇감의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포식자도 사냥에 유리하게 진화한 겁니다. 2. 1번과 같은이치로 큰 몸을 가지며 육상동물을 사냥하는 것보다 몸을 작게 만들어 은신에 용이하게 하고 먹이 요구량을 낮추는게 더 알맞으니까 + 난태성 생물은 알에서 부화한 후 걷고 생활하기에 지장이 없는 정도까지 성장한 채 부화합니다. 몸집이 큰 육상조류(공포새)의 알에는 엄청난 영양분이 필요하고 몸집이 작은 생물보단 부화시간이 오래 걸렸겠지요 알이 부화할 동안 정상적인 먹이활동이 어려우니 점점 몸집이 작아지다가 지금의 방향으로 진화한 것 같네요
지오피 근무할때 뭔 검은 콩에 다리가 산만하게 달린 녀석들이 자주 보였는데
아무리 봐도 거미는 아니고 겆는것도 건성건성이고 대체 뭐 이런 만들다 만 하찮은 존재가 있지라고 항상 생각하고
심지어 전역후 10여년동안 간간히 계속 생각날정도로 뭐 저딴 생명체가 있지 정체가 뭘까 고민했는데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10년 묵은때 씻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 생활 할 때 대전 육군 본부 훈련 가서 처음 보고 먼가 했는데 ㅋㅋㅋㅋ
저도 이 놈들이 먼지 제대하고 20년 동안 드문드문 기억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었음 ㅡㅡ
글 자체가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인제 홍천 여기서 봣음 신기하드라
걷는게 건성건성 ㅋㅋㅋㅋㅋ ㅋ엄청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넷지오 인트로에서였나? 어느 특정 프로그램 시작할떼 맨날 보였던 기억이..,.
라이브 화면을 정리하는 것보다
기존 스타일로 돌아오니, 내용 압축되서 뭔가 알아보기 훨씬 좋네요
나 거미 개무서워하는데 유익해서 억지로 보고 있어...
22222
거미가 아니래요
@@MJC_IiiiIiiiIi거미보다 더 징그럽게생김..
☠
거미가 아니라서 ㄱㅊ
거미강에 속한 동물들이 정말 다양한 생물들이 많습니다. 전갈은 흔하게 미디어로 접하지만
나머지 의갈, 미갈, 앉은뱅이, 낙타거미 외 절복목 동물과 다양한 기타등등 거미강 동물들도
소개해 주시면 컨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면 제가 궁금하거든요 ㅎㅎ
동의합니다
저도 궁금하거든요 ㅎㅎ
너가 만드세요
@@JoiHyunLove ...이건 너가 맨날 유튜버들한테 마크해주세요마크해주세요마크해주세요로블록스해주세요로블록스하주세요 하는 훈수가 아니라
한 사람 머리에서 아무리 만들기엔 부족한 컨텐츠에 도움을 주는 건의라고 하는거란다.
마침 입모양도 낙타거미랑 비슷해서 뭔가 진화적인 부분에서 찾을 것이 있어보이는데 충분히 흥미롭네요.
게다가 그나마 낙타거미가 좀 알려졌으니...
@@JoiHyunLove그래서 니가 중국제품인거야😂
4억년이상 생존했다는건 4번이나 대멸종을 견뎌낸 생물이란건데 대단하다
근대 그럼 저런 구조 혹은 생애를 가진 동물이면 진화적으로 성공적이라는 건가요? 상어나 거미나 악어나 잠자리나 이런 동물들은 수많은 대멸종을 이겨내고 거의 변화가 없는 동물이잖아요
❤
@@Howsyourlife1023 이미 답을 알면서 왜 물어보는거임? 이것들의 진화는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조재-x2h 뭔소리야
@@Howsyourlife1023 결국 생명체의 목적은 후대를 남기는건데 살아남기에 적합하니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학자 - 이래서 거미와 다릅니다
일반인 - 이정도면 거미랑 같잖아
인간으로치면 침팬지나 고릴라들과 비교하는 차이인듯.
정확히는 목 수준에서 다른거라 인간하고 강아지하고 비교하는거랑 비슷함
개쩐다..
@@nopain2948 이게 맞는듯
침팬치 고릴라 다 원숭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으니
ㅋㅋ ㄹㅇ 이정도면 거미 맞지 않엉?? 🤪
통거미 엄청 귀엽고 순함
군복무중 쟤 보이면 막 잡고 손위에 올려놓고 갖고놀다가 놔줬음
공격도 안함
오...담력 엄청나시네요
@@Godsavetheiningne벌레들 은근 귀여움
저는 거미가 귀엽고 통거미는 너무 징그러움 ㅠ
@@kaby5457 그렇긴 해
@@Godsavetheiningne 통거미는 만져도 별 느낌 없어요.
별로 변화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건 그만큼 환경 적응능력이 뛰어나다는 뜻이 아닐지
끔찍하게 생겼네
↥🍀
무려 4억년 동안이나 꾸준한 벌레네요. 한결같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울나라에도 숲가면 막 기어다니던데
처음에는 생존을 위해 포식자인 거미의 모습을 의태한 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과는 거미보다 더 오래된 종이라니...
형님 추운 날씨 영상조심하시고 건강같은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항상 영상하십시오!
과학드림 영상은 이론상 3번 이상 시청 가능하다… 자기 전 한 번, 다음 날 자기 전 한 번, 어쩌다 생각나서 봤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새로워서 한 번…
시골 깊은 산속에서 통거미를 자주봤었는데, 가을장마로 비가 많이 오니까 민가에서도 발견되고 그러더라구요.
자연인이신가요?
@@자고일어나면 아무리 서울 한복판이어도 좀 습하고 외진 곳이면 처음에 물거미인거 같았다가 이상하게 걷는 애들 충분히 쉽게 볼 수 있음. 그게 통거미임
@@자고일어나면잘 보시면 도시에서도 많이 목격됩니다.
진짜 ㅈ같아 샹김
@@자고일어나면 어릴적 시골에 살때 그랬습니다. 당시의 환경을 고스란히 지금으로 옮기면 자연인 맞습니다 ㅎㅎ 지금쯤 한창 영지버섯 따러 다니고 있었을테니.
3:07 으아아ㅏㅇ아아아아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에 손가락 집어넣는 상상해보면 짜릿함
침대 밑에 있을거 같아....
@@Dalamge305 으아아아아아앙ㅇㅇㅇㅇㅇㅇㅇ아ㅏㅏㅏㅏ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inpangj4301 사실 아무일 안일어남ㅋㅋ
@@jinpangj4301간질간질 할 듯
우와 과학드림 내가 8천명일때부터 봤는데 벌써 100만명이라니...
하긴 영상 퀄리티가 구독자 8천 유튜브라고 생각되지 않고 너무 뛰어났지
100만 언젠가는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지금이라니 축하합니당ㅎㅎ
저게 통거미라는걸 처음알았네요 :) 좋은정보 잘 얻고 갑니다.
가끔 수풀에서 발견하면 여리여리한 모습때문에 죽이기도 미안해지는 녀석... 거미의 한 종류라 생각했는데 짝퉁(?)이었군요 ㅎ
짝퉁취급받는 더 오래된 거미... 흑흑...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이거 보니까 지렁이나 지네도 궁금해지네요 ㅎ
지렁이나 지네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ㅎㅎ
쇼츠에서 동물털뭉치처럼 뭉처있는거 보면 거미보다 더 소름돋긴함
~강 ~목 같은 분류계통 너무 재밌어요 더 다뤄주세요
이렇게 보니까 거미는 생김새가 뚜렷하고 갑각이 매끈하고 날렵한게 정교한 로봇같은데, 통거미는 두루뭉술한 생김새에 홈런볼 과자마냥 울퉁불퉁하고 못나보이는게 어린아이가 거미를 상상해서 그린거같네요.
ㅠㅠ너무해
통거미는 구식, 거미는 신식 같긴 해요 ㅋㅋ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바람불고 꽁꽁얼어붙은 눈위에 전혀 아랑곳없이 엉금엉금 기어가는 벌레가 있어서 뭔가 궁금했는데
이게 통거미였네요..
아이러니한것은 여름에도 가끔 보여서..
이녀석은 온도의 한계가 없는 녀석이구나 생각했더랬죠
역시 일반적인 거미는 아니었군요
재미있는 과학지식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눈각다귀라고 불리는 신비애기각다귀가 아니었을까요?
저희 군대 발전기실에 저 친구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빗자루로 쓸면 먼지처럼 쓸려요.
유대류 주제로도 하나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의갈이나 장님거미 설명을 못찾아서 아쉬웠는데 하나 해결하네요
한국에서도 가끔 숲속에 있는 나무 껍질 위에 이놈들 수백마리가 무리지어있는걸 볼 수 있으니 함부러 아무 나무나 손대지 않는게 좋음
앞으로 평생 나무를 만지지 않겠습니다.
저녀석을 통거미라고 하는군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녀석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하네.. 좋아요 누름
혹시 솔잎닮은 의태형 거미 아시나요? 저도 살다살다 처음본 개체인데 도저히 무슨생물인지 몰것습니다
꼬리거미 아닐까요?
@@김건혁-g2g 꼬리거미 검색해보겠습니다.
@@김건혁-g2g 오오 비슷한거 같습니다. 색이 다르긴한데 그건 계절색에 따른 변형인거같고 감사합니다
최근 위키 문서로 찾아봤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없어서 아쉬웠는데 시원하게 해결이 됐습니다
통거미 다리는 재생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8개를 다 반으로 자르면 그대로 걸어다닐까요? 아니면 못 걸어다닐까요?
님 팔다리 반으로 자르면 걸어다닐까요 못걸어다닐까요?
개인적으로 절지류를 좋아하는데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만화책 '정글에서 살아남기' 8권에 등장했던게 생각나네요.만화에 등장한 다른 무척추동물(아틀라스장수풍뎅이,기라파톱사슴벌레,말레이시안 어스타이거,대눈파리 등)과 마찬가지로 돌연변이화로 인해 크기가 원래보다 커져 장님거미떼한테 당한 인골을 주인공일행이 발견하기도
10초 전은 못참지
거미.. 생식기가 없다니
불쌍한 녀석이었구나
장님거미는 있는데
와 거미인줄 알았는데 거미가 아니었다니.. 넘신기해요~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합니다ㅎㅎ
혹시 dracula 난초에 데한 영상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
하라산 등산하다 마주쳤는데 뭔지 몰라서 너무 무서웠어요. 좋은정보네요❤
3:38 헐! 그랬구나!!! 미안하다!!!!!
매우 흥미롭네요
ㅋㅋ얘네들 몸통은 쬐그만데 다리는 길어서 겅중겅중 걸어다니는거 보면 은근히 귀야움ㅋㅋㅋ
3:04 😱 꺄악
3:04 내 심장이 위험해요
2:05 요! 거미라고 눈 여러개 ㅋㅋㅋ
3:03 으악!
메리 크리스마스 ❤
궁금한게 있습니다!
중생대에서는 거대한초식공룡을 잡아먹기위해 육식공룡 들도 커지는데비해
오늘날 제외하고 코끼리이상의 덩치급인 초식동물들을 사냥하는 똑같이 코끼리에 가까운덩치를 가진 거대육식포유류나
육상보행 조류는 왜 없는건가요?
털이 없는 형태로 덩치를 키울수 있을텐데
말이죠
글에 두서가 너무 없어 문맥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지만 답변드려보자면
1. 중생대에 초식 공룡들의 대부분이 몸집이 컸고 이를 먹이로 삼기위해선 몸집이 커질 수 밖에 없었겠죠. 반면 현대로 돌아와 보면 코끼리 만큼 몸집이 큰 동물이 많지 않아요. 이런 상황에서 몸집이 더 커지는 건 단점이 더 많아져 비효율적이죠. 그래서 먹잇감의 크기가 작아짐에 따라 포식자도 사냥에 유리하게 진화한 겁니다.
2. 1번과 같은이치로 큰 몸을 가지며 육상동물을 사냥하는 것보다 몸을 작게 만들어 은신에 용이하게 하고 먹이 요구량을 낮추는게 더 알맞으니까 + 난태성 생물은 알에서 부화한 후 걷고 생활하기에 지장이 없는 정도까지 성장한 채 부화합니다. 몸집이 큰 육상조류(공포새)의 알에는 엄청난 영양분이 필요하고 몸집이 작은 생물보단 부화시간이 오래 걸렸겠지요 알이 부화할 동안 정상적인 먹이활동이 어려우니 점점 몸집이 작아지다가 지금의 방향으로 진화한 것 같네요
통거미인줄모르겠는데
군대 dmz안에서 작전중일때 저렇게 몸이 동글동글 먼지같고
다리는 되게 각다귀마냥 얇은데 엄청긴 거미를보고 신기해하면서 죽였던기억이..
처음에 다리가 워낙 얇아서 둥둥먼지가 떠다니는줄알았어요ㅋㅋ
거미가아니라니 신기하네요
와 학창시절 토요일에 학교 잡초 뽑는날 벤치 주변에 모여있는 통거미 본적있는데 왠만한 곤충 면역있었는데도 아직도 생생하게 끔찍함.. 어우
어렸을땐 한번도 못보던게 꽃매미출현시기랑. 비슷하게 그이후로 자주보이네요
오 아까 제가 키우고 있는 귀염뽀짝한 친구가 쇼츠에 나왔었는데 과학드림도 영상을 만들었군요!
저런 신기하게 생긴 거미 강원도에서 kctc훈련할 때 진짜 많이 봤었는데... 야간경계 설 때 아무것도 안 보이니 가끔씩 저런 거미가 얼굴에 막 타고오르기도 했음 기분은 매우 ㅈ같음
보기만 해도 온몸이 소름돋네요...
동글동글한 거미가 귀여워 보일 정도로 ㅠ
군대에서 무리지어 다니며 모여있는걸 본적 있는데 무슨 거미인지 정말 굼금했는데 찾았네요!
워 왜 나한테는 영상이 안올라왔지
전 과학님이 쉬는줄알았어요 이론
혼자있을땐 무해할거같고 좀 멍청해보이는데 뭉치면 소름돋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면서 잘지내시길 부탁드립니다.
통거미 정말좋아하는종이죠
통‘거미’:흙흙…사실 내가 찐인데…내가 거미고
쟤내들이 볼록거미라고ㅠㅠ
오 저 친구 시골에 성묘 갈 때면 항상 보던 친구였는데, 거미가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몸통이 빨갛고 다리가 길어서 아주 인상깊은 친구들이었습니다 ㅎㅎ
그렇죠?? 거미 아니죠? 마당에서 봤는데 이게 거미같은데 뭔가 위화감이 드는.. 뭔가 거미같지가 않은 생김새라… 채찍거미 같은 위화감이 들어서 대체 무슨 거미인가 궁금했었었는데 ㅋㅋㅋ
통거미 본적있는거 같아요. 그 당시에도 거미 같은데 좀 이상하네 라고 생각은 했던듯.
어릴때 풀숲에 저 통거미 우글우글 몰려있는거보고 너무 끔찍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맙소사
산에서 쉽게 볼수있는데 거미는 아닌거같아서 어렸을때 부터 빵처럼생겼다고 빵거미 빵벌레 라고 불렀는데 진짜 거미가 아니었네요
개미의 한 종류인 것 같지만 목단위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흰개미를 보는 거 같네요.
고생대때랑 크게 다르지 않다면 통거미는 자신들이 생각할때는 완벽한 진화가 됐다는 의미일까요 신기하네요
침투 이동차단 훈련때 산에서 자주 봤었는뎅 안물어서 몸에 기어다녀도 놔둠
이제 정체를 알게됨
근데 거미는 그런 관계에서 오는 쾌락을(?) 느낄 수 없겠네요..
그 부분은 저랑 같군요..
흔히 집에서 보이는 다리가 기다랗고 몸이 동그란 집거미가 영상속 통거미인가요?
그건 집유령거미일거에요
ㅜㅜㅜㅜㅜ 가끔보고 기겁하는데 얘들 이름이 통거미구나...
이사오고 집에서 한번씩 보임...첨에 큰놈보고 기겁을...몸은 작은데 다리 진짜 김...너무 징그러움...
형이ㅜ이거 보고있길래 몰래다가가서 목덜미쪽 휴지로 간질였더니 아주 좋아 죽네요 ㅎㅎ
직접 봤을때 하는 행동 보면 조금이라도 따뜻하면 그게 사람 뒷목이든 와서 그냥 앉아있음ㅋㅋ
전 크리스마스날 교미도 교접도 못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ㅠㅠ
'거미는 익충이니까' 하면서, 집에서 발견하면 살려줬는데 거미가 아니였다니...
스파이더맨이 거미 대신 통거미에 물려서, 통거미맨 되면 재미날듯
통거미 어릴때 진짜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은 산에 갈 일도 없고 잘 안먹게 되네요
다들 처음 보시죠?
군대가면 볼 수 있어요 ㅋ
저도 그게 통거미였다는걸 방금 알았네요 ㅋ
4.1억년 동안이나 유지하고 있다니, 얼마나 완벽하길래 도대체 몇 세대나 걸쳐서...
외계인이 있다면 저런 모습일수도..
4억년이 넘게 지구에 존재하고 있다니 저 생물에 비하면 인간은 찰나으 ㅣ순간을 살고 있구나 생각되고 인류가 과연 4억년 넘게 지구에 존재 할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인간은 하루살이. 통거미는 우리를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고 있을까? 인간들 쯧쯧쯧 🤣🤣
이게 통거미 였군요😮
얘는 거미 닮았는데 영 안귀엽네~ 했더니 역시 거미가 아니었군요
깡총거미 완전 귀여워
등산할때 자주보여 궁금했었습니다
장님거미 어릴 적에 처음 봤을때 조그만한데 다리는 엄청 길어서 신기해서 자세히 쳐다봤는데 당연히 거미라고 생각했는데 미묘하게 내가 아는 거미랑 특징이 다르니까 보면 볼수록 소름끼쳤던 적이 있음
나중에 거미아닌 걸 알았지만... 그것도 나름 불쾌한 골짜기 아니었나 싶음
어쩐지.. 생긴게 이상하더라고
이제 이들은 가짜 거미가 아니다
거미를 가짜 통거미라고 부르도록
저렇게 생긴게 최대 7만마리씩이나 때거지로 돌아댕기는 시점에서 그냥 독거미 한 마리보다 더 위험합니다
3:03 토토로 먼지들인가?ㅋㅋ
통거미 귀여워 🥰😍
?
농담ㅋㅋ
7만 마리가 모여있어도 과연 그럴까?
@@princez2835굳이 그런 상황을 가정하는 이유는 뭐임?
@@슈가송저 거미?가 한두마리만 있는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이죠..?
@@princez2835뭐든 7만마리가 있으면 징그럽지
군복무할 때 징그럽게 봤는데 전역하고서는 통 못 본 녀석… 조금만 건드리면 다리 다 끊어지면서 데굴데굴 구르던 녀석…
에반게리온에서 나오는 사도 마트리엘입니다.
사도인데 지금 위장술 쓰고 네르프 피해서
저렇게 살고 있는 겁니다
에바 초호기가 무섭긴 한가 보네요.
아르시노테리움 해주세여
통거미 잡아서 놀다 보면 다리가 뚝 떨어져서 미안했는데... 스스로 뗀거였네요..
잡아서 보면 거미랑 생김세가 확연히 달라서 거미짝퉁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확실이 먹이 섭식 방식이 거미의 그게 아니라 전갈에 더 가깝네요.
거미 아니다. 영화 로스트인스페이스에 나오는 외계종이다 😂😂😂
화장실에 가끔 나오는데 배밑에 침같은게 있어 겁냈는데 산란관같은거였겠군요
전부터 거미 같긴 한데 거미줄도 안타고, 거미랑은 뭔가 다른 느낌인데 뭔진 몰라 그냥 콩처럼 생겨서 20년 넘게 콩거미라고 퉁쳐서 불렀었는데 콩이 아니라 통이었군요?
제주도 사는데 오름이나 곶자왈 한라산가면 자주 봄
통거미 저만 징그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