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존나 멋진 도약이라 생각한다. 히키코모리로 미뤘던 성장의 숙제들을 벼락치기로 치뤘다 생각한다. 일찍이 집밖에서 조금씩 실수하고, 조금씩 거절당하고, 조금씩 서운하고 섭섭해야 하는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났다 생각한다. 어중간하고 미지근한 결말보다 이런 치명적인 좌절이 추진력을 받기위한 더 가치있고 훌륭한 연료라 생각한다. 진심이야. 위기를 느끼기전에 달리는 동물은 없어. 분명 위축돼서 당분간 아무것도 못하겠지만, 이 위기감, 절망감, 절실함들이 연료가 돼서 널 움직일 힘이 될꺼야. 잘했어. 존나 멋졌다.
유니클로에서 70만원어치 사지 말고 20만원 잘라서 미용실을 가…70만원 있으면 유니클로 가지 말고 차라리 폴로를 가. 외양이라는 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생각보다 중요하고 깔끔한 외관은 가장 첫번째 매너다. 보니까 순하고 착해서 좋은 친구 잘 만날 거야. 항상 자신감 가지고. 잘 가꿔. 그리고 항상 여친보다 어머니께 잘 해라. 정말 좋은 어머니시다. 마마보이 되라는 게 아냐. 여친 하나 해줄때 어머니도 꼭 하나 해드려.
울지마 괜찮아 사랑해주는 사람, 길거리에서 니가 제일 멋지다며 예쁘게 웃어주는 사람 만날거야. 나도 방에서만 5년을 갇혀 지냈는데 지금 남편 만나니까 세상이 빛나더라😊 사람 눈도 못마주칠 정도로 바닥났던 자존감은 이제 마주치면 생글생글 웃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됐어. 겉모습은 30키로가 찌고 마음은 300키로가 빠진듯 가난했는데 지금 남편 만나니까 점차 얼굴도 좋아지고 살도 조금 빠지고 행복해졌어. 외로워도 숨 쉬어야 해. 지구 공기가 다 사라져도 꼭 숨 쉬어서 예쁜거 많이 봤으면 좋겠다. 멋진사람 되길 사랑받는 사람 되길 기도할게😊
그 미안함 잊지 말고 달라져라. 소개팅 받지 말고 사회부터 나가. 나가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보고 배워 차근차근. 대화하는 법도 배우고 일하는 법도 배우고. 자기 자신 조차 방치하는 사람이 어떻게 이성을 만나고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해. 안 늦었으니까 일부터 시작하고 사회를 배워 그게 효도다
저도 한때 120키로였고 20살까지 연애 한 번 못해봤어요 매일 게임만 하고 자고 게을렀어요. 그런데 20살 되고 대학 들어가자마자 달라져야겠더라고요 그냥 막연하게?? 그렇게 해서 지금은 22살에 45키로 뺐고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랑 600일도 넘겼네요. 제 과거와 비슷하게 살고 계신 분 많이 있을 거고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감을 갖고 20대 청춘 즐기기 바래요! 굳이 이성친구 만나려고 안해도 좋아하는 취미 있고 열심히 살고 관리 잘하면 다른 사람들은 저를 좋아해주더라고요
나한테 친절했던 사람이 인생에 별로 없는거야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날 봐 줄 사람도 없어 뭔가 내가 남들보다 등신같은 건 아는데 어느부분이 이상한 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는... 그런 막막한 기분 누구 만날 때마다 이상해 보일까봐 불안해 하고... 남들은 다 행복해보이고 아무리 불행해도 나보다 불행하지 않을 것 같고 그랬음 대인기피도 있어서 사람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잘 못하고 이건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해야 점점 나아지는데 쉬운게 아니잖어 미용실 가라는 댓글도 있는데... 미용실 가는 거도 용기다 ?? 절대 쉬운거 아니고 소개팅 나간거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화이팅 저는 일단 정신과 쪽으로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오바떠는 거 아니냐 생각 할 수 있는데... 일단 제가 후회 중이거든요 ...... 힘들때 다녀볼걸 하고요
제가 알던 사람도 정말 사랑하던 분과의 끝으로 집에서 잘 나오질 못했었습니다. 평소에도 방에서 게임만 하는데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정말 게임에만 올인 했다더라고요 그러다가 게임에서 만난 여자애가 그 분이 키우는 강아지가 궁금하다고 해서 그분이 강아지랑 같이 나가서 얘기 하다가 말이 잘 통해서인지 그 추운날 밖에서 몇시간이고 대화를 했다더라고요 그러다가 여자애가 밖에 잘 안나가는 그분에게 "우리지역에 재밌는곳 많으니까 같이 놀러가자"고 해서 그분도 자주 나가게 되었고, 자주 봐서인지 서로 마음이 생겨서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고 정말 트레이닝복만 입고 슬리퍼만 신던 그분이 옷도 사입고 면도도 하고 머리도 손질도 하더라고요 정말 나갈수 있는 일이 생기면 고민하기보단 한번 나가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망설이다가 한번 용기내서 나가보니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거든요 힘든게 느껴져 두서없이 적어버렸네요
도전을 했기에 실패도 있는거야 실패가 없는 인생이야 말로 패배한 인생이야! 처음은 누구나 서툴다. 상처도 받고, 눈물도 흘리고, 분노도 하면서 성장하는거야. 그렇게 조금씩 자신을 바꿔볼려고 방법을 찾고,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날거야 인생은 불공평하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누구에게나 인생을 바꿀 기회는 오니까!! 그 기회를 알아보고 잡을려면 평소에 계속해서 도전해야한다. 울어도 좋고, 분노해도 좋다. 단, 포기만 하지마!! 넌 할 수 있어!!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셧고 자신을 변화시길 용기도 있고 이젠 당신에게 실패를 받아들이고 노력할 시간이 필요할 뿐... 그 시간동안 묵묵히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줄 부모님께 항상 고마움을 표현하십쇼 데이트 뿐만 아니라 회사에 취업 인생을 살아가는데 모든일이 실패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을 응원할게요.. 그대의 앞 날에 빛이 가득하길
원래 처음이 어려운거예요 연애란것도 결국 거절당할 용기도 있어야 시작할수 있는거고 점점 여자를 만나다 보면 고쳐질겁니다 외적인 부분은 깔끔하게 단정하게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피부관리도 틈틈히 해주고 몸이 뚱뚱하다면 헬스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그러면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면 저절로 여자분들이 다가올거예요 이거는 여자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대화자체가 부정적이고 그 부정적에너지가 상대방한테도 느껴지면서 상대방은 부담이 될수밖에 없어요 자기관리 필수로 제일먼저하세요 자존감도 저절로 올라오고 그게 결국 자기만에 매력이됩니다
요즘 정신 건강이 나약한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 안타깝다. 인터넷이 우리 사회에 수많은 발전을 이뤄냈지만 그만큼 정신이 피폐해진 친구들도 많은 듯 하다. 사람은 결국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사람 인 자가 생긴 것이다. 나와 다르다고 하여 맞추기 힘들다고 하여 기피하는 것만큼 자신을 병들게 하는 일이 없다. 사람은 서로 다 다르지만 그런 다른점에서 배우고 채우며 살아가는 것임을 모두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건강히 살아가길..
미안하지만 햇빛쐬서 비타민 생기는거 비타민d인데 거의 안된다봐야됨. 효과보려면 거의 전라상태로 15분 있어야됨. 그치만 햇빛을 쐬면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 올라가서 우울증같은거에 도움됨. 오랜만에 밖에나가 눈부신 햇빛 쐴때 기분 좋은 느낌이 세로토닌 때문임. 이상 지나가명 T였음
내 경험담도 적어봄 나도 히키였다..? 아직도 히키라고는 생각한다 최근엔 일을 시작해 집밖에 많이 나오지만 얼마전까진 1년동안 집밖 나간게 열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정도로 안나갔다... 하루종일 1년넘게 유튜브를 항상봐오던 나한테는 이런 류의 영상들이 수도 없이 떴었다 항상 어김없이 넘기는 영상 중 하나였는데 갑자기 한번 시도해 보고싶긴하더라 집에 있을때도 씻는 편이였고, 살도 안찐 평범한 체형이였다 170/60 얼굴은 모르겠음 옷 입는건 부모님이 사다주신 옷만 입었었음 사계절 내내 반팔 반바지에서 겉옷 좀 바꿔입었음 암튼 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얘기가 일단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 돌아다녀라, 얘기를 해라, 얼굴을 꾸며라 같은게 있는데 나가서 사람을 만날수가 없음.. 집 밖을 목적없이 나가서 어디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막상 나와서 정말 걷기밖에 안함 게다가 오래걸으면 발아프고, 목마르면 물이나 음료수 사먹어야하고 밥도 먹어야함 목적없이 나가면 돈도 쓸데없이 빠진다... 돈도 아까웠고 사람도 아예 못만나고 사람을 못만나니 얘기는 무슨... 지나가던 사람 붙들고 뜬금없이 아무 얘기하자고 할수도 없고 편의점에서나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이 정도가 전부인듯 이마저도 시간 지나니까 나중에 나만하더라 맨날 이래... 결국 한달정도 하다가 포기했음... 이 한달이 아마 내인생에서 제일 많이 돌아다닌 한달일듯 ㅋㅋㅋㅋ 내딴에서는 정말 힘들게, 용기내서, 열심히 집 밖을 나왔는데... 한달동안 밖에 나가서 한거라곤 결국 돈 더 쓴것밖에 없더라 정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음 자기 자신 외모를 가꾸라는것도 해볼려했는데 진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무작정 '멋있어지는법' 검색해도 이게 대체 뭔말인가 싶은것들이 많다 헤어스타일이리곤 스포츠머리,바가지머리,투블럭,귀두컷 요정도밖에 모르고 다른 머리카락들은 사진만 있지 뭔지 모름 털정리는 코털 깍고 다리털 밀고 눈썹 정리하라는데 눈썹에도 스타일이 있는데 어케 하는거냐고 ㅋㅋㅋㅋ 눈썹 사라지고 옷도 잘입으래 옷은 면티 청바지 패딩 바람막이 츄리닝 쿨톤이니 웜톤이니 막 쓰까 입으래 옷은 그냥 위아래 세트로 나오는게 젤 좋은거 아니냐 전문 디자이너들이 그렇게 입으라고 디자인해준거 아니었냐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계절에 따라 다르고 어디가는지에 따라서도 다르고... 와씹 그냥 뭐가 ㅈㄴ 많다 대단하다 너네 이걸 다 외워서 맞춰 입는거냐 점심에 신라면이냐 진라면이냐 고르는것도 어려워하는 나한테는 넘 어렵더라 결국 또 포기해버렸음 지금은 그냥 일용직 야가다같은거 하는데 정말 그냥 무미건조하게 아무느낌 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는듯 어제 현장에서 일끝나고 이디야 갔는데 점원이 들어갈때, 음료 포장 들고나올때 인사해도 안받아주더라 ㅋㅋ 매장 내에 손님도 좀있어서 비오는데도 밖에서 대기하고있었는데 그렇게나 싫어할줄은 몰랐다.. 아직 난 나이가 좀 어리긴하지만 원래 인생이 이런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 사람마다 인생은 다 다르다곤 하는데, 나같은 사람에겐 이게 사람 사는거같음 앞으로도 일케 사려나 어케 될려나
이런애들이 진짜안되는 이유ㅋㅋ 나 이런 히키코모리 사람 한번 만들어주겠다고 했는데 우선 머리가 너무길고 얼굴이 답답해보이니 미용실을 가랬더니 싫다네 ㅇㅇ 그래서 내가 왜? 이랬는데 이런모습까지 사랑해줄사람을 만날거래 아니근데 솔직히 요즘 첫 외모로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시기인데 이해가 안되는거임 얘가 뭐 돈이든 차든 직장이든 뭐하나 좋은거하나없는데 왜 좋아하겠음? 진짜ㅋㅋ 여자만나고싶고 진짜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고싶으면 본인이 노력하셈 노력은 배신안하는데 노력도 안하고 난 원래 이래서 그래.. 이런애들은 걍 ㄹㅇ발전도 없다 그래놓고 사람들이 날 싫어했기때문에 우울증 걸렸다는 말듣고 걍 연락 개피하는중 이때 깨닳음 히키코모리가 괜히 히키코모리가 아님 ;
그냥 시도 해봤다는 거 자체로 너무 대단하다고 말 해주고싶다.. 나도 도전할 때 항상 망설이고 미뤘는데 결국은 직접 부딪쳐야 내가 알을 깰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됨.. 뭐든 처음에는 안 해봤던 걸 하게되니 고통이 수반되겠지만, 그 고통이 쌓여서 싹을 피울 거름으로 변할 거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영상 속 사람에게도 나에게도.
제가 정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도 맞다보면 익숙해지듯, 처음엔 죽을듯이 마음 아팟던 일이 다음에 비슷한 일이 왔을때는 처음만큼 아프지 않더라구요. 사람은 그렇게 성장하는듯 합니다. 과거의 실수를 통해 조금씩 발전하는게 사람이니까요. 우리 아픈일이 있더라도 잠시 슬퍼하고, 오래 기억하면 더욱 클 수 있을거에요. 누구나 처음이 가장 힘들거에요. 우리는 이번생이 처음이니까 어려운게 맞습니다. 하지만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정복욕이 생기는법. 인간은 언제나 정복하는 역사를 살아왔습니다. 술한잔 하고 두서없이 글을 남겨봅니다...
그래도 한번이라도 시도했다는게 자랑스럽다 시도도 못하는 사람 수두룩 빽빽할텐데
ㅇㅈ
그건 니 착각 시도하는 사람 ㅈㄴ게많음 ㅋㅋㅋㅋ
맞아요
ㄹㅇ아니 근데 찐따애들은 뒤져도 찐딴가
맞다 ㅎ
난 이게 존나 멋진 도약이라 생각한다. 히키코모리로 미뤘던 성장의 숙제들을 벼락치기로 치뤘다 생각한다. 일찍이 집밖에서 조금씩 실수하고, 조금씩 거절당하고, 조금씩 서운하고 섭섭해야 하는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났다 생각한다. 어중간하고 미지근한 결말보다 이런 치명적인 좌절이 추진력을 받기위한 더 가치있고 훌륭한 연료라 생각한다. 진심이야. 위기를 느끼기전에 달리는 동물은 없어. 분명 위축돼서 당분간 아무것도 못하겠지만, 이 위기감, 절망감, 절실함들이 연료가 돼서 널 움직일 힘이 될꺼야. 잘했어. 존나 멋졌다.
ㄹㅇ 방구석에 게임이나 하는 히키코모리에서 완전한 평균 인간 되는건 처음에는 어렵고 계속 시행착오 거치다가 결국 도달하는거
성장에 시작은 항상 고통스러운법
댓글 훈훈하구만
자기가 옷 사고 스스로 밖에 나와서 시도라도 한 시점에서
히키탈출각이 보이네ㅇㅇ
성장의 숙제란 말이 존나 와닿는다.. ㅠ
히키코모리로 살다가 소개팅은 너무 큰 난관이고... 이겨내려면 알바부터 추천함 사회생활 하고 사람 많이 만나면서 돈까지 벌어보면 나름 좋은 계기가 될 거임.. 양기를 채워야돼 히키코모리는... 경험담임
알바사장님이 뽑겠냐고..
공백기간이 길면 알바조차 드가기 힘들죠 히키탈출 골든타임인 20대 초반을 놓치면 안되긴함
난 4년째백수인데 히키코모리인가
@@도도-j5r 소개팅보단 확률이 높자나..
@@김태훈-l3k8i님이 우울해지고 세상이 다 불편하고 불만이 쉽게 생긴다면요
유니클로에서 70만원어치 사지 말고 20만원 잘라서 미용실을 가…70만원 있으면 유니클로 가지 말고 차라리 폴로를 가. 외양이라는 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생각보다 중요하고 깔끔한 외관은 가장 첫번째 매너다. 보니까 순하고 착해서 좋은 친구 잘 만날 거야. 항상 자신감 가지고. 잘 가꿔. 그리고 항상 여친보다 어머니께 잘 해라. 정말 좋은 어머니시다. 마마보이 되라는 게 아냐. 여친 하나 해줄때 어머니도 꼭 하나 해드려.
댓글 너무 따뜻하다 😢 힝..
개주작이지 어떻게 유니클로에서 70만원을 긁어
@@mvp김도영 그런놈 봤어 실제로..뜯어 말려도 한곳에서 쇼핑 끝냄..
댓글이 따뜻해서 울고갑니다
지나가는 F가..
여기에 따뜻한 조언 적었지만 과연 당사자가 볼 수 있는 것인가
엄마는 그여자와 연애를 할 기대에 좋으신게 아니라 그냥 히키코모리 아들이 사회활동하는게 좋으셨을듯... 나가서 친구도 좀만나고 놀아요ㅜㅜㅜㅜㅜㅜ 놀이터에서 시간 보내지말구
거절에 담대해지도록 하자~
거절은 상대방의 뜻이니 존중하고, 그렇더라도
나에게 나는 소중하므로 나를 위해 혼자서라도 차도 마시고 쇼핑도 하고 맛집도 다니고 영화도 보다 나자신에게 경험을 투자하다보면 타인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질꺼야~
어머님께 항상 감사하고~👍
하지만 외모지상주의죠? 들어올때 표정 굳는건 외모지상주의 빼박
@@Mooso_fan그럼 계속 그러고 살아ㅋㅋ
@@Mooso_fan경험담이노...
좋은말입니다. 무슨일이든 100번 거절당할 생각하고 있었는데 87번째에 성사되면 개이득이라 생각하잖아요. 1번 거절에 가슴아파하지 말길..
@@Mooso_fan 지도 그럴거면서 뭔ㅋㅋㅋㅋ소개팅에서 외모 안 보면 뭘봐? ㅋㅋㅋㅋㅋ
착한 인성인 사람이라면 진짜 도와주고싶다ㅠㅠㅠ
어떻게요?
도와줘 현씨
결혼해줘
저 도와줄수 있어요?
근데 이재명 찍었을 수도 있어서 그것부터 확인해야 함
울지마 괜찮아 사랑해주는 사람, 길거리에서 니가 제일 멋지다며 예쁘게 웃어주는 사람 만날거야. 나도 방에서만 5년을 갇혀 지냈는데 지금 남편 만나니까 세상이 빛나더라😊 사람 눈도 못마주칠 정도로 바닥났던 자존감은 이제 마주치면 생글생글 웃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됐어. 겉모습은 30키로가 찌고 마음은 300키로가 빠진듯 가난했는데 지금 남편 만나니까 점차 얼굴도 좋아지고 살도 조금 빠지고 행복해졌어. 외로워도 숨 쉬어야 해. 지구 공기가 다 사라져도 꼭 숨 쉬어서 예쁜거 많이 봤으면 좋겠다. 멋진사람 되길 사랑받는 사람 되길 기도할게😊
이댓글보고 눈물줄줄흘림
30키로는 좀 심한듯
@@까줘 그러게요..ㅎㅎ 많이 쪄버렸네요 그래두 지금은 12키로 빼기 성공했답니다☺️ 다시 돌아가려면 가직 한참 남았지만 화이팅 해보려구요~ㅎㅎ 언제나 좋은일들만 가득하셔요☆
@@옥예분과거는 과거일뿐 지금이 중요하겠죠? 보기좋네요 밝아보이기두 하고 지금처럼 그 모습처럼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밝은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래요 보는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힘내라. 그래도 데이트를 위해 이것저것 알아본 게 기특하네. 좋은 사람 만나길!!
근데 반전은 없네요
히키코모리는 일단 주변 공기부터가 음습해서 웬만한 사람들은 그 쎄함을 다들 감지함. 공원이든 어디든 사람 많은 데 나가서 사람 구경 좀 하다가 편의점 같은 곳에서 직원에게 인사도 해보고, 헤어샵이나 바에 가서 일대일 대화 좀 하는 식으로 재활훈련을 해야지.
아님 나 엄청난 히키코모리인데 외모때매 어딜가나 사람이 계속 꼬이고 다들 먼저 호감가짐 참고로 엄청 내향이라 말도 없고 개씹노잼인데
@@hateout1이런거 보면 진짜 불쌍해..
이렇게 현실왜곡하면서 까지 자기 삶을 부정하는게..친구야 일단 밖에 많이 돌아다니자!!
@@hateout1 하.......
@@hateout1 외모가 좋으면 히키코모리가 될 일이 있을까 싶은데
어쩌다가..
@@hateout1게이야....
여성분이 계산 하는 이유는 미안해서보다 빛 지기 싫어서 입니다. 남성분이 커피를 결제하셨다간 자기가 나중에 또 만나서 사야할 것 같은 느낌 때문이겠죠
빚
꼭 그렇게.. 다 얘기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넌 나가라
오히려 좋은데? 여자랑 대화도 하고 꽁짜로 커피도 먹고ㅋㅋㅋㅋ
잘했다 응원한다…
일단 시도했다는거에 의의를 두고
더 성장해 나가면 된다.
요즘 이런 글 올라오면 그 사람을 위한 멋진 댓글들 달리는게 너무 훈훈하고 보기 좋다. 겉모습이 어떻더라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목표를 가진 사람은 빛이 나기 마련이니까... 글쓴이도 언젠간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본인도 히키코모리라 감정이입하며 응원하는거 같다
다른 댓글보기 누르면 상태가 가관인놈들도
여기엔 응원댓글 남김 ㅋㅋ
좋은 시도였고 좋은 경험이자 도전이네 멋지다
어머니께서는 꼭 소개팅이 아니더라도 집 밖으로 나간다는 것에 응원하신듯.. 지인들과 자주 교류하시고 어머니 모시고 산책도 함께 하세요..
그래도 어머니에게 엄청 사랑받고 자라왔겠네.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
여자도 이해되고 남자도 진짜 짠하네..
눈물 흘리는거보니 바뀔 준비가 되었네 힘내라 하면 된다
그 미안함 잊지 말고 달라져라. 소개팅 받지 말고 사회부터 나가. 나가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보고 배워 차근차근. 대화하는 법도 배우고 일하는 법도 배우고. 자기 자신 조차 방치하는 사람이 어떻게 이성을 만나고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해. 안 늦었으니까 일부터 시작하고 사회를 배워 그게 효도다
이런걸 해주시는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다..우리엄마가 나쁜분은 아니지만 약간 옛날분 특유의 이기적임이 있어서 내가 저런히키코모리였을때 울엄마가 저래 해줄까 싶네..
어릴적 다 포함, 살면서 외적으로 지적받거나 굴욕 당한적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되려나..그러면서 성장하는거임 화이팅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음.
비 안 맞고 가는 인생도 없음.
힘내세요!
자기 마음안좋은거보다 자신때문에 기대하고 설레했을 엄마에게 미안한마음이 먼저였던거보니 효자네
저도 한때 120키로였고 20살까지 연애 한 번 못해봤어요 매일 게임만 하고 자고 게을렀어요. 그런데 20살 되고 대학 들어가자마자 달라져야겠더라고요 그냥 막연하게?? 그렇게 해서 지금은 22살에 45키로 뺐고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랑 600일도 넘겼네요. 제 과거와 비슷하게 살고 계신 분 많이 있을 거고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감을 갖고 20대 청춘 즐기기 바래요! 굳이 이성친구 만나려고 안해도 좋아하는 취미 있고 열심히 살고 관리 잘하면 다른 사람들은 저를 좋아해주더라고요
나한테 친절했던 사람이 인생에 별로 없는거야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날 봐 줄 사람도 없어 뭔가 내가 남들보다 등신같은 건 아는데 어느부분이 이상한 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는... 그런 막막한 기분
누구 만날 때마다 이상해 보일까봐 불안해 하고... 남들은 다 행복해보이고 아무리 불행해도 나보다 불행하지 않을 것 같고 그랬음 대인기피도 있어서 사람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잘 못하고
이건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해야 점점 나아지는데 쉬운게 아니잖어 미용실 가라는 댓글도 있는데... 미용실 가는 거도 용기다 ?? 절대 쉬운거 아니고 소개팅 나간거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더 행복해질 수 있어요 화이팅
저는 일단 정신과 쪽으로 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오바떠는 거 아니냐 생각 할 수 있는데...
일단 제가 후회 중이거든요 ...... 힘들때 다녀볼걸 하고요
하..유니클로에서 70만원이라니..ㅠㅠ 그 돈으로 미용실 가고, 나머지로 괜찮은 브랜드를 갔어야지..다신 유니클로 가지 않길바란다.
아니 유니클로가 뭐가 어때서
어설픈 브랜드 가느니 그냥 깔끔하게 로고없이 입는게 나음 악어 말 이런로고 극혐
유니클로 옷은 데일리로
일하거나 공부할때 비싸지
않고 너무 추레하지도 않게
입는옷 같은 느낌이라서 데이트
나 소개팅 복장으로는 어울리지는
않아요
상대방도 금방 알아보고
성의가 없다 생각할수도 있어요
시도가 어려운거지 하다보면 사람사는거 다 비슷함 알을 못깨고나오면 세상을 바라볼 수 없다 ㅎㅇㅌ
아...이거 왜이리...슬프냐.. 갑자기 엄청 응원해주고싶네
그래도 방에 쳐박혀있는것보단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보는게 나음
울지마요.. 당신의 가치를 알아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가치를 아니까 피하지 ㅋ
@@성이름-c5b9k그래서 사람들이 널 피하는거임ㅋㅋ
이럴땐 포기 하지말고 운동 핼쓰부터 시작해서 외모 가꿔가기 하면됨 매일 선크림 바르기, 다운펌 , 화장 , 피부관리, 그리고 성형은 선택 기억해라 노력은 배신 안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지만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
외모는 가꿔질지 몰라도 박살난 사회성과 말주변은 어떻게해야하나요...?
탈모는 어떻게 해결함?
@@crazy_dog030 그건 사회로 나가서 이러저리 살다보면 고쳐짐 처음에 박살난 사회성으로 자신이 고생좀 하면 고쳐야겠다는 자각이듬. 물론 자기 문제를 인정하고 고쳐여야겠다는 자신의 의지가 있어야함.
못생기면 성형 필수지
오늘 느낀 그 감정,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자신을 바꾸는 계기로 만들면 되는 거임. 인생은 누구너 평탄하지 않음. 그런 식으로 자신이 밑바닥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면 언젠가 자신이 전성기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꼭 옴. 포기하고 기죽을 거 없음.
바깥세상도 구경하면서 좋은분 만나세요
바뀌려고 노력한모습이 멋있다.
결과는 안쓰럽지만 첫걸음이어렵지 그다음부티는 잘될겨
억울하고아쉬운거 원동력으로 정보를찾아보고 바뀌길
자신이 부끄러운줄 안다는것부터 변화의 시작입니다
댓글창 ㅈㄴ 따뜻해ㅜㅜ
저도 처음엔 여자 만나는게 너무 두렵고 부끄럽고 선뜻 용기 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처음만 항상 어려울뿐 상처 받아도 계속 시도 하다보니 지금은 저만의 여친이 생겼답니다
어머님 너무 착하시다ㅠㅠㅠ
일단 대타를 맡겨줄 친구가 있다는 것에서 기만자임...
히키코모리인데 처음 시작을 소개팅으로 시작했다는게 ㅈㄴ멋진데???? 개 상남자여 ㅋㅋ
계속 도전해야된다
도전하는게 맞아
소개팅 뿐아니라 알바도 하고 공부도 조금씩 시작해서 쓰니의 삶이 정상적인 삶의 궤도로 올라오기를 바란다
어머님 마음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네 첫 걸음이 어려운 법 이제 앞으로 조금씩 시도해볼 수 있을 듯 화이팅
제가 알던 사람도 정말 사랑하던 분과의 끝으로 집에서 잘 나오질 못했었습니다.
평소에도 방에서 게임만 하는데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정말 게임에만 올인 했다더라고요 그러다가 게임에서 만난 여자애가 그 분이 키우는 강아지가 궁금하다고 해서 그분이 강아지랑 같이 나가서 얘기 하다가 말이 잘 통해서인지 그 추운날 밖에서 몇시간이고 대화를 했다더라고요
그러다가 여자애가 밖에 잘 안나가는 그분에게 "우리지역에 재밌는곳 많으니까 같이 놀러가자"고 해서 그분도 자주 나가게 되었고, 자주 봐서인지 서로 마음이 생겨서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고
정말 트레이닝복만 입고 슬리퍼만 신던 그분이 옷도 사입고 면도도 하고 머리도 손질도 하더라고요
정말 나갈수 있는 일이 생기면 고민하기보단 한번 나가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망설이다가 한번 용기내서 나가보니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거든요
힘든게 느껴져 두서없이 적어버렸네요
좋은 시도였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시도해봐요..!!
좋은 분이시니까 반드시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ㅠㅜ...
도전을 했기에 실패도 있는거야
실패가 없는 인생이야 말로 패배한 인생이야!
처음은 누구나 서툴다.
상처도 받고, 눈물도 흘리고, 분노도 하면서 성장하는거야.
그렇게 조금씩 자신을 바꿔볼려고 방법을 찾고,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날거야
인생은 불공평하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누구에게나 인생을 바꿀 기회는 오니까!!
그 기회를 알아보고 잡을려면 평소에 계속해서 도전해야한다.
울어도 좋고, 분노해도 좋다.
단, 포기만 하지마!!
넌 할 수 있어!!
유튜브 댓글보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람이 참 간사한 동물인게..자신보다 낮으면 위선에 찌든 동정심과 위로를 주면서 자신보다 높은 사람을 볼땐 시기와 질투를 던진다
이거 ㄹㅇ ㅋㅋ
ㅈㄴ꼬엿네
당연하지 특히 유튜브 댓글은 익명성이 보장돼서 지들 스트레스 받은 거 여기다가 화풀이 ㅈㄴ 함
왜 위선에 찌든 동정심이라 생각하는거임? 쫌 꼬여있네
꼬이기는 ㅋㅋ 그냥 찔리면 그렇구나 하면 될걸
소개팅 하면서 거절당하거나 폭탄 취급 받는 경우 수두룩한데 그냥 안 맞았나보다. 해야지. 내가 못 나서 그랬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에게 상처 입습니다.
시도한게 멋진거야! 그리고 저렇게 사랑해주시는 어머니도 계시고!!! 하루하루 모여 넌 더 좋은 사람이 되있을거야❤
엄마가 챙겨준거때메 너무 슬프다ㅜㅜ
솔직히 얘기해줘야됩니다... 딱 봐도 아싸인데 미친듯이 운동해서 조금이라도 바뀌길...
그래도 시도 했다는게 중요 한거야 옷도 잔뜩 샀으니 그거 입고 아무대나 돌아다녀 보자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예요
더이상 피하지 않으려는 마음
부모님한테 미안한 마음
하지만 당신의 용기와 달라질려는
마음 그것이 당신의 진실된 마음 입니다
눈물 흘린다는건 분명 변하고 나아질 수 있다는것임
어머님이 응원해주시는거 보니, 인성은 바르실거 같고 바뀌고자 하는 의지도 있으시니 바뀌실거에요 :) 꼭 행복한 삶, 원하는 삶 사시길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셧고 자신을 변화시길 용기도 있고
이젠 당신에게 실패를 받아들이고 노력할 시간이 필요할 뿐...
그 시간동안 묵묵히 뒤에서 버팀목이 되어줄 부모님께 항상 고마움을 표현하십쇼
데이트 뿐만 아니라 회사에 취업 인생을 살아가는데 모든일이 실패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을 응원할게요.. 그대의 앞 날에 빛이 가득하길
정말 좋은 어머니시네요 당신이 마음만 먹는다면 달라질 수 있을겁니다
난 이런거보면 욀케 맘이 아프냐..;;
욀케x 왤케o
공감되서그럼
여잔데 난 이런거 보면 ㅈㄴ 잘나가게 만들어주고싶음. 옷부터 헤어, 말투 다 카사노바 삽가능하게 만들고싶다... 맴이 아프다...ㅜㅜ
별로
본인 이야기라서?ㅋㅋㅋㅋㅋ
큰 용기였고 한 걸음이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이 역시 난 안되나보다 등이 아닌
내일은 내가 달라질 수 있을까... 로 마무리 되신 것 자체가 느릴지언정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중요한 건 이 경험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포기하지말고 또 자기를 비하하지도 말고 좋은 점을 더 살리고 갖춰야 할 것을 준비해서 위대한 한걸음을 내딛자. 화이팅
엄마의 마음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네
긍데 저런 아들도 엄마눈에는 마냥 이쁘게만 보였는지 무조건 잘될거라고 생각했던듯;
원래 부모님 눈에는 자기 자식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너희 엄마도 너가 제일 이뻐보일걸
@@꾸레평ㅋㅋㅋㅇㅈ
찐따들;
@@잘생긴사람 넌 너희 엄마가 안 예뻐해줬나봐
어머님의 마음자체가 너무 감동이네 ㅠㅠ 난 연애 관심도 없고 먹고 살기 바쁘지만
지나갈것이다 시도하고 움직였다 알이 조금씩 깨지는것이다 밖으로 나오는거다
와 나는 이 분도 멋지지만 아머니도 진짜 좋으신 분인거같다... 저런 남자랑 저런 집안이 좋은뎅
그러면서 성장하는거다 화이팅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안되는 사람은 깔끔하게 하고 잘 입고 나가도, 열심히 어필해도 안되더라.
몸관리, 피부관리 뭐 여러가지 해도 안될사람은 안됨.
난 이것저것 다 시도 해도 여자는 날 쳐다도 안보길래 혼자 살 준비 하고있다.
기억해라 안될사람은 영원히 안된다
안될사람인지 확인은 해봐야지
@@MK-rt2rs 내가 안될사람이라 아는거임
뭐가 문제임?
@@lakuta51lala 프사 얼굴사진으로 해보셈
@@Zeliton1 싫음
원래 처음이 어려운거예요 연애란것도 결국 거절당할 용기도 있어야 시작할수 있는거고 점점 여자를 만나다 보면 고쳐질겁니다 외적인 부분은 깔끔하게 단정하게만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피부관리도 틈틈히 해주고 몸이 뚱뚱하다면 헬스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그러면서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면 저절로 여자분들이 다가올거예요 이거는 여자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대화자체가 부정적이고 그 부정적에너지가 상대방한테도 느껴지면서 상대방은 부담이 될수밖에 없어요 자기관리 필수로 제일먼저하세요 자존감도 저절로 올라오고 그게 결국 자기만에 매력이됩니다
경험치가 오른거야 언젠가 레벨업을 할거야
그렇게 흘렸던 눈물샘속엔 밝게 빛나는 자신이 있기를
히키코모리면 살 쪄잇을텐데 살좀빼고 근육키우면 평균은가
그냥 살만 빼도 평균임
많은 소개팅에 실패하시는분 절대 본인 자존감 떨어뜨리지마세요. 인연이 아니였을뿐.
유니크로 말고~ 무신사를 갔어야죠~ 헤어스탈도 어떻게 나갔는지 궁금~ 30분안에 간다고 하는거면 거의 첫인상이죠~ 얘기도 나눠보기 싫었던듯요!!
계속 히키로 살았다는데 피부도 씹창일거고 패션 감각도 없었겠지 저건 예견괸 결과임
이거 엄청 예전 썰 재탕하는거에요
엄마가 정말 좋으신분이네. 정말 잘해드려야할듯.
일단 미용실 헬스장가자……
주댕이는 싀발 헬스장 근처도 안가본색기가
반드시 달라질수 있을거예요
그래도 님께는 든든한 지원군 엄마가 계시자나요
그래도 너무 엄마께 의지하지마시고 용기를 내어 홀로서기를 하셔야합니다
엄마께 희망을 주셔야지요
요즘 정신 건강이 나약한 친구들이 많은거 같아 안타깝다. 인터넷이 우리 사회에 수많은 발전을 이뤄냈지만 그만큼 정신이 피폐해진 친구들도 많은 듯 하다. 사람은 결국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사람 인 자가 생긴 것이다. 나와 다르다고 하여 맞추기 힘들다고 하여 기피하는 것만큼 자신을 병들게 하는 일이 없다. 사람은 서로 다 다르지만 그런 다른점에서 배우고 채우며 살아가는 것임을 모두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건강히 살아가길..
올해 들은 얘기중…
최고슬픈 얘기네..😢😢😂
유니클로에서 왜 사셔요
안타깝다 산책 자주하세요
햇빛을 쐬야 비타민 생성되요
화이팅!!
멀티비타민 챙겨먹고
미안하지만 햇빛쐬서 비타민 생기는거 비타민d인데 거의 안된다봐야됨. 효과보려면 거의 전라상태로 15분 있어야됨.
그치만 햇빛을 쐬면 세로토닌 이라는 호르몬 올라가서 우울증같은거에 도움됨. 오랜만에 밖에나가 눈부신 햇빛 쐴때 기분 좋은 느낌이 세로토닌 때문임.
이상 지나가명 T였음
히키한테 소개팅 준 친구가 진짜 못됐다.. 여자는 무슨 죄
ㅠㅠ 가서 같이 데이트해주고싶다.. 첫기억이 저러면 두번째 소개팅은 무서워서 더 나가기 싫을텐데... 잘 이겨내시길 ㅜㅜ
유니클로에서 70만원어치?
여기서부터 구라다
유니클로u에서 코트 패딩 니트 바지 간김에 이것저것 좀 더사고 백화점이니까 옆에서 신발하나 사면 70정도 충분히 쓸만하긴함
와 이런썰 그냥 피식하고넘기는데 이건좀 진짜 마음아프네 ㄷㄷ
내 경험담도 적어봄
나도 히키였다..? 아직도 히키라고는 생각한다
최근엔 일을 시작해 집밖에 많이 나오지만
얼마전까진 1년동안 집밖 나간게 열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정도로 안나갔다...
하루종일 1년넘게 유튜브를 항상봐오던 나한테는 이런 류의 영상들이 수도 없이 떴었다
항상 어김없이 넘기는 영상 중 하나였는데
갑자기 한번 시도해 보고싶긴하더라
집에 있을때도 씻는 편이였고, 살도 안찐 평범한 체형이였다 170/60
얼굴은 모르겠음
옷 입는건 부모님이 사다주신 옷만 입었었음
사계절 내내 반팔 반바지에서 겉옷 좀 바꿔입었음
암튼 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얘기가
일단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
돌아다녀라, 얘기를 해라, 얼굴을 꾸며라
같은게 있는데
나가서 사람을 만날수가 없음..
집 밖을 목적없이 나가서 어디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막상 나와서 정말 걷기밖에 안함
게다가 오래걸으면 발아프고, 목마르면 물이나 음료수 사먹어야하고 밥도 먹어야함
목적없이 나가면 돈도 쓸데없이 빠진다...
돈도 아까웠고 사람도 아예 못만나고 사람을 못만나니 얘기는 무슨...
지나가던 사람 붙들고 뜬금없이 아무 얘기하자고 할수도 없고
편의점에서나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이 정도가 전부인듯
이마저도 시간 지나니까 나중에 나만하더라
맨날 이래...
결국 한달정도 하다가 포기했음...
이 한달이 아마 내인생에서 제일 많이 돌아다닌 한달일듯 ㅋㅋㅋㅋ
내딴에서는 정말 힘들게, 용기내서, 열심히 집 밖을 나왔는데...
한달동안 밖에 나가서 한거라곤 결국 돈 더 쓴것밖에 없더라 정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음
자기 자신 외모를 가꾸라는것도 해볼려했는데
진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무작정 '멋있어지는법'
검색해도 이게 대체 뭔말인가 싶은것들이 많다
헤어스타일이리곤 스포츠머리,바가지머리,투블럭,귀두컷 요정도밖에 모르고 다른 머리카락들은 사진만 있지 뭔지 모름
털정리는 코털 깍고 다리털 밀고 눈썹 정리하라는데
눈썹에도 스타일이 있는데 어케 하는거냐고 ㅋㅋㅋㅋ 눈썹 사라지고
옷도 잘입으래
옷은 면티 청바지 패딩 바람막이 츄리닝
쿨톤이니 웜톤이니 막 쓰까 입으래
옷은 그냥 위아래 세트로 나오는게 젤 좋은거 아니냐 전문 디자이너들이 그렇게 입으라고 디자인해준거 아니었냐고...
날씨에 따라 다르고 계절에 따라 다르고
어디가는지에 따라서도 다르고...
와씹 그냥 뭐가 ㅈㄴ 많다
대단하다 너네 이걸 다 외워서 맞춰 입는거냐
점심에 신라면이냐 진라면이냐 고르는것도 어려워하는 나한테는 넘 어렵더라
결국 또 포기해버렸음
지금은 그냥 일용직 야가다같은거 하는데
정말 그냥 무미건조하게 아무느낌 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는듯
어제 현장에서 일끝나고 이디야 갔는데
점원이 들어갈때, 음료 포장 들고나올때 인사해도 안받아주더라 ㅋㅋ
매장 내에 손님도 좀있어서 비오는데도 밖에서 대기하고있었는데 그렇게나 싫어할줄은 몰랐다..
아직 난 나이가 좀 어리긴하지만
원래 인생이 이런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
사람마다 인생은 다 다르다곤 하는데,
나같은 사람에겐 이게 사람 사는거같음
앞으로도 일케 사려나 어케 될려나
인사는 못 받을 때도있어요 못 들었을 수도 있고 놓쳤을 수도 있고
상처로 기억하지말고 나가기전 가족의 응원과본인의 설렘 그리고 변화의시작을 기억하길 실화라면 화이팅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 시도하는 순간 더 이상 찐따가 아닙니다. 화이팅^^
사람이 처음부터 잘할순 없음 그런 경험들이 모이고 모이면서 완벽해지는거임.. 시도라도 한게 어디야 그런 시도들이 모여서 결국엔 하나의 경험이 되고 그 경험으로 인해서 더 성장 하는거지
이런애들이 진짜안되는 이유ㅋㅋ 나 이런 히키코모리 사람 한번 만들어주겠다고 했는데 우선 머리가 너무길고 얼굴이 답답해보이니 미용실을 가랬더니 싫다네 ㅇㅇ 그래서 내가 왜? 이랬는데 이런모습까지 사랑해줄사람을 만날거래 아니근데 솔직히 요즘 첫 외모로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시기인데 이해가 안되는거임 얘가 뭐 돈이든 차든 직장이든 뭐하나 좋은거하나없는데 왜 좋아하겠음? 진짜ㅋㅋ 여자만나고싶고 진짜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고싶으면 본인이 노력하셈 노력은 배신안하는데 노력도 안하고 난 원래 이래서 그래.. 이런애들은 걍 ㄹㅇ발전도 없다 그래놓고 사람들이 날 싫어했기때문에 우울증 걸렸다는 말듣고 걍 연락 개피하는중 이때 깨닳음 히키코모리가 괜히 히키코모리가 아님 ;
일 안하고 월급달라는 마인드ㅋㅋ
달라질 수 있을까?
당신은 달라질 동기를 가졌으므로, 내일은 달라집니다.
뭔가 존나안쓰럽네.. 전날에 엄마랑 같이
데이트코스짜고 식당예약하고설레하며 노력했는데
상대여자 기분안좋고 안될판이라
갑자기 눈물이 났다는게..
존나 슬프네..
소개팅 나간게 1차 성공이다.
밖에 나가라. 일배처럼 살지말고
아이쿠 ㅠ... 안타깝다..😢
히키코모리가 된 이유가 뭐든
아무래도 외양이 좀 볼품없어서 급하개 꾸민다고 잘 꾸며진 듯 보이지 않을거에요 ㅜ..
첫 경험이 약간도 아니고 너무 실패여서
다시 용기내기 겁날까봐 걱정이네요 ㅜ..
힘내라. 달라질거야.
저렇게 든든히 응원해주시잖아.
그냥 시도 해봤다는 거 자체로 너무 대단하다고 말 해주고싶다.. 나도 도전할 때 항상 망설이고 미뤘는데 결국은 직접 부딪쳐야 내가 알을 깰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됨.. 뭐든 처음에는 안 해봤던 걸 하게되니 고통이 수반되겠지만, 그 고통이 쌓여서 싹을 피울 거름으로 변할 거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영상 속 사람에게도 나에게도.
괜찮아 처음 시도하는게 어렵지 그다음은 쉬워 용기내서 엄마가 알려주시는거 잘 기억해서 또 만나보자 힘내!!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거 알지? 깔끔한 외모도 꼭 유지하고!!
이 한번의 경험을 발판 삼아서 자신감도 생기고 자기 관리도 하고 운동이랑 취미도 생기고 그렇게 성장하는거지 힘내라 그리고 어머니 진짜 잘해드려라 너무좋은 어머니네
이 일을 계기로 더 히키코모리가 되지말고 스스로에 변화를 주길..!운동, 머리, 피부관리 등등.. 일단 소개팅 시도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가능성은 차고넘친다고 생각함
또다시 도전하시기를...사람만나고 공부도 짬짬이해야 말문이 트이고 섞일수있을듯....
자꾸 밖에도 나가고...세상과 소통하자~화이팅 ❤
제가 정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도 맞다보면 익숙해지듯, 처음엔 죽을듯이 마음 아팟던 일이 다음에 비슷한 일이 왔을때는 처음만큼 아프지 않더라구요.
사람은 그렇게 성장하는듯 합니다.
과거의 실수를 통해 조금씩 발전하는게 사람이니까요.
우리 아픈일이 있더라도 잠시 슬퍼하고, 오래 기억하면 더욱 클 수 있을거에요.
누구나 처음이 가장 힘들거에요.
우리는 이번생이 처음이니까 어려운게 맞습니다.
하지만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정복욕이 생기는법.
인간은 언제나 정복하는 역사를 살아왔습니다.
술한잔 하고 두서없이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