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상 서원(일원상서원문 8-8) 전흥진 교무님 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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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일원상서원문을 주제로 하신 원불교 대성교당 전흥진 교무님의 여덟 번째 설법으로, 오늘 영상은 일원상서원문 마지막 편입니다.
    지금 씨앗을 심지 않는다면 어떤 열매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지금 큰 원을 품는다면 이번 생이 아니라도, 다음 생이든 그 다음 생이든, 언젠가는 인연을 만나서 그 원을 이룰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일원상 서원을 세우고 정성으로 적공하면 (자신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천하 생령이 이 도에 돌아와서 제도를 받을 수 있는 기연이 되니, 우리 모두 (일원의 위력을 얻고 일원의 체성에 합하는) 큰 서원을 마음에 품어서 일원의 위력을 얻도록까지, 일원의 체성에 합하도록까지 서원을 계속함으로써 무등등한 대각도인 무상행의 대봉공인이 되어 어두운 세상의 밝은 빛이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무님 말씀대로, 저 혜명도 일원의 위력을 얻도록까지 서원하고 일원의 체성에 합하도록까지 서원합니다. 지금은 부족하고 미미하지만 언젠가는 부처님이 되겠습니다.
    교전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일원상서원문을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종사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이유와 법회 때마다, 어떤 행사에서나 빠뜨리지 않고 독경하는 이유도 잘 알겠습니다.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옥같은 설법 즐감하시고, 지난 내용은 6. 7("본원, 성품"편), 6.21("생사문"편), 7. 5("부처와 중생의 차이"편), 7.19(“알아차림“편) 8.16(”변화와 불변”편), 8.29(“은생어해 해생어은“편), 9.12(”신앙 수행-활불일과“편)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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