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아래 간판 없는 구멍가게는 항상 시끌벅적, 물건만 파는 게 아니다? 먹고 싶은 거 다 해주는 주인장│한국기행│

[@Happy-Love-Life]

캬

[@태권소년-f4h]

저희집도 서울 장위1동에서 구멍가게 했는데요 제가 고등학교때까지요 85년에 졸업했으니 벌써. ㅎㅎ. 여러가지많이 팔았는데요 특별한거는 두부 연탄 옛날 막걸리 담배 어떨때는 도토리묵도해서 팔았던기억이 나네요 공사인부아저씨들이 앞 자판에 앉아 술판벌리고하던 추억이 ㅎㅎ

[@rang_rang000]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봤는데
지금 쓰고있는 숙소 바로 앞 이더라고요..??
아직도 그 자리에 위치해 있고
저녁에 불이 들어오는 거 보니 ㅎㅎ
왠지 모르게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
왕복 4차선으로 새로운 도로가 생겼지만
분위기는 아직도 그대로네요 ☺️

[@산내들-v1h]

오훗 정보 감사~~

[@dkqkeo]

사람냄새 가득.. 좋다.

[@setssun3636]

가을 햇살 맞으며 하루종일 평낭에 넋놓고 앉아있었으면 좋겠네요

[@tiamo_H9n]

저기서 풍경보면서 라면 한그릇 먹어도 진짜 맛있겠네요

[@고여기가오디임]

아 진짜 사람냄새난다 나 풍경도 좋고 ~~

[@박대박-x2e]

이번주말에갔다못찿고왔네요

[@푸른하늘-b5m]

2017년 영상인데 보고나니 가보고 싶네요.
그 옛날 정취가 그리운 노년이 되니 이런 영상이 굉장히 좋습니다. ^^;;

[@asdfqw101]

고등학교 수업끝나고 저녁 5시쯤 집에오는데,, 동네 구멍가게 평산앞에서 아저씨들이 두부에 김치에 막걸리먹는게 얼마나 먹고싶엇던지, , 지금도 두부, 막걸리만 먹고있습니다

[@violet3530]

길 위에 풍경이 아름답다 . 평상에
앉아서 가을을 느끼며 사색도 하고
이런 시골의 여유가 좋다 .

[@akumamook4250]

캬 추억 돋네요~

[@공영주-j8f]

황전리 ㅋ
옛기억이나네요

[@floralpartypeople]

사장 아저씨가 배우같으시네

[@hamong7120]

평상 좋네요..이런 점방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J.K78]

평상서 해빛받으며 낮잠때리고싶네 ㅎㅎ

[@layodavid3133]

조으다.....

[@asaka6661]

5:17 순간 잘못들었나했네 ㅋㅋㅋㅋ 4800원에 우유가 개당1천원이라서 +2천원이면 6800원인데 5600원이라고해서 ㅋㅋㅋㅋ

[@kchuls9692]

로드뷰를 보니 지금은 장사 안 하시는 듯... 도로도 4차선으로 확장포장 되었네요. 가게 뒤에 나오는 큰 건물이 지리산스위스호텔이니 검색해보시면 됨...

[@blademaster200]

ㅠㅠ

[@layodavid3133]

확인까지 ㅎㅎ 아쉽네....

[@Mediterranean-Sea]

진짜 아쉽네요 ㅜㅠ

[@win3085]

로드뷰 보니 저 가계 그대로 있는데요? 4차선 말고 위에 구도로 쪽에 보면 아직도 장사하시네요..세븐일레븐 반대쪽임

[@산내들-v1h]

아직도 한다고 현지인이 댓글 남기셨네요.

[@2478221]

벽에 사진 보니..그런 세상은 아니지만 흐믓하시겠네요

[@빅토리카02]

지금 아이들이 느끼지 못 할 그런 것일까요...

[@소똥구리-t6f]

점빵이지

[@코피-o5e]

보통 절방이라고 쓰는게 표준어이죠

[@captinpriceentarozeratul8114]

점방이라고 합니다 보통
전방이라고도 하고요
구멍가게가 맞는 표현이겠지만 ..
잘보고갑니다

[@최경혜-q4r]

구멍조심해야지 백억을 뜯긴놈도 있더라

[@원태장-v2g]

없슈

[@정호서-w2g]

와 전라도 인심 ㄷㄷ

[@계룡산-u5l3s]

옛날엔 신작로 옆 가게빵 평상에 둘러앉아서 막걸리한잔 했지요

[@조현-y4j]

여윽시 전라도는 정이여 인심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