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꼭 챙겨먹는 경상도 김치 갱생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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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

  • @yyun_living2324
    @yyun_living2324  9 місяців тому

    오늘같은 날씨에 요거 한그릇
    끓여먹으면 몸이 노곤노곤해지면서
    기분이 좋지요.
    경상도 음식인데
    갱생이죽, 꿀꿀이죽 등 별명이 많아요.
    집마다 레시피도 다르구요.
    (어묵 잘라 넣는 친구집도 봤었음 ㅋㅋ)
    좋아하는 재료들 팍팍 넣어서
    뜨끈~하게 만들어드세요.
    1.신김치 밥 한공기만큼
    총총 썰고 물 800ml에
    다시팩이나 코인,가루 육수 넣고
    김치도 함께 넣어
    10분정도 팔팔 끓여주세요.
    2.시원한 콩나물 두 줌 넣고
    익을때까지 끓이다 새우젓 2/3 고춧가루1
    다진마늘1 넣어 간해주세요.
    (콩나물이 들어간 국 종류는
    새우젓으로 간 해야 맛나유)
    3.밥 한덩이 듬뿍퍼서 넣고
    떡국떡도 함께 넣어요.
    4.썰어둔 대파 넣고 국간장으로
    간 봐주면 끝!
    계란 한알 넣어도 맛있습니데이.
    속도 추웠던 몸도 사르르 녹는
    정말 맛있는 김치 갱새이죽
    오늘 진짜 춥다 그쥬?
    저녁 메뉴는 요걸로 드세요.
    #김치갱새이죽 #융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