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11시에 도착해서 좌석 맨 앞줄에 앉았던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솔직한 후기로 다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팬 스케일에 비해 좌석이 굉장히 적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영어를 하는 사람으로서 번역가가 이해력이 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번역 오류도 많이 빈번하기도 했고 맥락도 이상한 의역도 많았습니다. 키아라나 벨즈는 한국어를 잘하지는 않기 때문에 번역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몰랐을테지만, 중요한 부분들에서 실수를 많이 하시는게 좀 아쉬웠을 따름입니다. 그래도 위에서 벨즈가 말한 부분에서 카메라 워크도 정말 좋았고 버튜버들이 말하는 동안 시끌벅적하지도 않아서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괜찮았던거같습니다.
오... 일요일에 사람 그렇게 많았나요?? 팝콘 입장 줄도 있었던건가요...ㄷㄷ 전 금요일에 연가내고 갔는데 너무 한가해서... 들어가자마자 앞에 네이버 웹툰관련? 있는 곳에 쉴수있는 방석이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힘들면 누워서 쉬고 널널해서 편하게 다녔네요. 그런데... 코스어가 많이 없어서 11시에 가서 5시까지 거기서 누워서 입구쪽 보면서 다른 코스어는 안오시나 보고 있었네요 ㅋㅋ 같이 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주말이 나을것 같단 생각도 들엇네요 ㅠㅠㅠ 오히려 그 앞에 무슨 게임 광고하시는 분이랑 스타워즈랑 어벤져스 단체 코스어분들과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찍고 (게임 광고하시는분 가위바위보랑 주사위 경쟁률이 워낙 적었어요.) 그분들도 한가하신거 같더라구요 ㅋㅋ 유명하신 여성 단체 코스어분들도 있었는지 막 사진촬영시간 있고 하면 몇분 전부터 카메라 대기하고 있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여성 코스어중 몇 분 쉬러 돌아 다니실 때 사진같이 찍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허락해주셔서 감사했네요. 팝콘 2번째로 가는데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6시간 존버해서 약 15분과 찍었습니다. 코스어 찾으러 다녀야 할 정도로 없었어요 ㅠㅠ) 정말 아쉬웠는데 같이 찍어주셔서 정말 고마웠네용...
일요일만 갔는데 듣기로는 주말버프로 토요일도 엄청 많아서 오픈 전부터 줄이 길었는데 일요일은 더 심하게 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8시 30분에 도착하고 꽤 일찍 도착했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는... 주말버프, 마지막 일 버프, 거기에 땃쥐랑 점장님 버프로 진짜 장난 아니게 많았음 ㅋㅋ
이야기 들어보니까 진짜 인원이 꽉 꽉찼다고 하더라구요 출퇴근 지하철보다 고생많이했다구요 그래도 큰이슈없이 점장님이랑 땃쥐랑 팬 여러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서 다행이고 덕분에 한국의 팬심을 더 알게 되서 한국을 더 많이 좋아하는 계기가 되어 팝콘 관계자들과 고생하신 팬 여러분들 감사드려요
ㅋㅋㅋ저만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뒤에 서서 같이 보신 분들이 너무 밀집되기도 했었고 혹시 다른 분들 방해하거나 밀치게 될까봐 반응을 더 뜨겁게 못해준게 아쉽더라고요. 해산할때도 꽤 스무스하게 퍼지고 해서 진짜 다들 그 상황에서도 질서정연 하셨던거 같아요! 꽤 놀라웠던... 번역해주신 분도 최대한 안놓치고 번역해주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고 안전을 위해 팝콘측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서 좋았네요. 부스랑 운영 트러블에 걱정했는데 잘 즐겼습니다!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알아 듣지 못하더군요 저도 다는 못 알아 들었지만 어느 정도 알아 들으면서 웃음나오고 그랬는데 대부분 번역나오면 웃음 터트리고..환호하고....그리고 행사에 쓰인 스피커가 저음을 많이 강조하는 게 많다보니 발음이 조금 물개져서 들리기도 했지만 벨즈의 라이브 귀요미 쏭과 키아라의 모유주세요는 레전드였습니다!
저는 전날 10시에 줄 미리 하려고 가니 이미 10명 정도 와있었고 팬디커에서 오신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밤샘했는데.... 아침에는 운영 너무 ×같이 해서 진짜 올데이권사서 밤샌 사람들이랑 현장구매자 분들하고 같이 들어간다고 이야기 들었을때 딋목이 아찔했죠. 갑자기 원래 출구인곳을 입구로 만들지 않나... 하지만 그래도 벨즈 라이브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정신없이 즐겼습니다.
진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대전에서 서울까지 운전해가지고 6시 반에 도착하니까 이미 2~300명 정도 줄서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기다리지도 못하고 서서 몇시간을 버텼더니 공연볼땐 허리가 아작나는 것 같았지만 땃쥐랑 점장님에 집중하느라 아픈줄도 모름 ㅋㅋㅋㅋㅋ 진짜 땃쥐 귀요미송은 영원히 못잊는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ㄹㅇㅋㅋ
거기 당신이 있었다니...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하네요...
가슴이 웅장해진다
저도요 ㅎㅎ
주인장도 계셨구려 ㅠ
90년대 E스포츠 중계부터 단련된
스테이지&관람석 동시 카메라 무빙기술.....
납-득
부스에 굿즈가 없는게 아쉬웠지만 땃쥐의 귀요미송은 좋았습니다 ㅎㅎ
진짜 홀로라이브 이 두명 보려 팝콘 온거나 다름 없던게 진짜 못지나갈 정도로 꽉 꽉 찼었었음
그때 스탭들이 지나갈 공간 만든다고 라인 하나 싹 밀어버리기도 했음
진짜 지나갈 길까지 다 막힐정도로 꽉찼었음
자네 워쉽하는가? 배가 참 영롱해보이는구려
ㄹㅇ 뒤에 책파는곳 있었는데 거기까지 가득차서 책 못살 정도였음....
나는 열리자마자 무대에서 존버타서 몰랐는데 진짜 많이 찬것 같더군요. 물론 많이 찰 수록 대단하고 기쁠 져 한 일이긴 하죠
검정프사 3인모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 관락객으로써 줄관리나 이런건 처음에 좀 꼬이긴 했는데 막상 공연해서 보니 땃쥐랑 점장님 귀여워서 다 힐링되는 행사였습니다 ㅠ 땃쥐나 점장님 공연하기전에 보여준 게임 행사도 재밌었구요! 서있던 시간이 보상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힐링되었죠ㅠ
행사에서 직접 보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그저 기쁠 져...
ㄹㅇ...
줄 설때부터 홀로라이브 스테이지까지 정말로 허리가 나갈정도로 서 있었는데, 그 순간만큼은 재밌어서 허리 아픈것도 잊고있었어요. 비록 1시간 반이였지만 엄청 즐거웠습니다
"한국의 기술력에 호주의 땃쥐가 열광하고 오스트리아의 치킨이 운 이유"
"그와중 일본의 Y사장은 눈물을 멈추지 않은채 발견되어 충격"
이런 미친 국뽕ㅋㅋㅋㅋ
야고는 왜 또...
@@얌냠치킨-o2r 1줄 요약 모유 주세여
@@얌냠치킨-o2r 야고는 항상 울잖아요
정말 좋았습니다. 키아라의 새 오리지널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땐 정말... 가슴이 웅장해졌죠..!
땃쥐 귀요미송 직관 꿀잼 + 땃쥐 약간긴장한게 보였ㅋㅋ 키아라가 많이 주도해주던...
겨울말고는 시간이 없는디
겨울때 열리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가보신분들 부럽습니다..
전날 밤 11시에 도착해서 좌석 맨 앞줄에 앉았던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솔직한 후기로 다 괜찮았습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팬 스케일에 비해 좌석이 굉장히 적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영어를 하는 사람으로서 번역가가 이해력이 좀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번역 오류도 많이 빈번하기도 했고 맥락도 이상한 의역도 많았습니다. 키아라나 벨즈는 한국어를 잘하지는 않기 때문에 번역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는 몰랐을테지만, 중요한 부분들에서 실수를 많이 하시는게 좀 아쉬웠을 따름입니다. 그래도 위에서 벨즈가 말한 부분에서 카메라 워크도 정말 좋았고 버튜버들이 말하는 동안 시끌벅적하지도 않아서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괜찮았던거같습니다.
부럽네요 전 밀려나서 뒤쪽 2층(?)거기 아래서 구경했습니다
이런행사는 처음이였는데 벨즈랑 키아라 볼려고 갔는데 퀄좋은 코스어도 많고 여러부스도 있어서 전 좋았습니다
줄설때부터 퇴장할때까지 거의 7시간을 서있었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와 7시간ㄷㄷ
다리가 뒤지게 아팠지만 행복했어요 ㄹㅇ 키와와의 팬시를 들을때는 진짜... 땃쥐 귀요미송도 좋았고
오... 일요일에 사람 그렇게 많았나요?? 팝콘 입장 줄도 있었던건가요...ㄷㄷ
전 금요일에 연가내고 갔는데 너무 한가해서... 들어가자마자 앞에 네이버 웹툰관련? 있는 곳에 쉴수있는 방석이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힘들면 누워서 쉬고 널널해서 편하게 다녔네요.
그런데... 코스어가 많이 없어서 11시에 가서 5시까지 거기서 누워서 입구쪽 보면서 다른 코스어는 안오시나 보고 있었네요 ㅋㅋ 같이 사진을 별로 못찍어서 주말이 나을것 같단 생각도 들엇네요 ㅠㅠㅠ
오히려 그 앞에 무슨 게임 광고하시는 분이랑 스타워즈랑 어벤져스 단체 코스어분들과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찍고 (게임 광고하시는분 가위바위보랑 주사위 경쟁률이 워낙 적었어요.) 그분들도 한가하신거 같더라구요 ㅋㅋ
유명하신 여성 단체 코스어분들도 있었는지 막 사진촬영시간 있고 하면 몇분 전부터 카메라 대기하고 있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여성 코스어중 몇 분 쉬러 돌아 다니실 때 사진같이 찍을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허락해주셔서 감사했네요. 팝콘 2번째로 가는데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6시간 존버해서 약 15분과 찍었습니다. 코스어 찾으러 다녀야 할 정도로 없었어요 ㅠㅠ) 정말 아쉬웠는데 같이 찍어주셔서 정말 고마웠네용...
@@김창겸-x6y 제가 일요일 7시에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사람들이 많았어요. 몇몇분들은 휴대용 매트? 같은것도 준비해서 바닥에 깔아놓고 잤던거 같기도 해요.
@@Jeremy_KFP 와 ㄷㄷㄷ... 차원이 다르네요 전 11시에 갔는데 줄이 없어서 여기가 맞나...?하고 들어갔어요 ㅋㅋㅋ
하루종일 입장&퇴장이 거의 프리패스다 싶이 했네요.
긴장과 수많은 사람들 때문에 완전 얼으셔서 말 수가 많이 없으셨던거 요거 하나 아쉬웠지만 이마져도 귀여우셨으니 ㅋㅋㅋㅋㅋ
땃쥐가 좋았다면 우리 모두가 '기쁠 져'
후우 2열에 앉아서 팔이 떨어져라 팬라이트 흔든 보람이 있습니다
다들 홀로에 진심이었던 팝콘이었군요 ㄷㄷ....베이도 점장님도 팬분들도 다 잘즐기다 가신거면 좋겠네요!
진짜 오전 7시부터 줄서면서 기다리고 메인 스테이지 점장님이랑 땃쥐 나올때까지 서있어서 다리 아팠는데, 둘이 나와주니까 다리 아픈것도 잊고 봤어요. 그저 최고다 키아라, 땃쥐!
팝콘 무대 진짜 사람 개많아 왼쪽 구석에서 겨우겨우 낑겨봤음
개최 전에는 잘 될까 싶었지만 저번 서코보다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모집 도중에 잡음이 있었다 해서 걱정했는데 행사 자체는 잘 되었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본 이후에 다음에 이런행사 또 있다면 다른 멤버라도 가서 볼거 같습니다 진짜 재밋엇어요
팝콘이 개념있게 진행했다면 만명정도는 우습게 모였겠지
어쨋든 다음 애니플러스콜라보는 en 2기로 가자?
그땐 땃쥐가 홍대점와서 벨즈케이크먹고 가는거지?
ㅋㅋㅋ
다른 부스 구경하다 시간 놓치고 맨 뒤에 서서 봤지만.. 힘든 줄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ㅎㅎ 땃쥐랑 점장님이 앵콜 공연까지 전부 볼 수 있어서 휴가 마지막 날을 너무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땃쥐가 행복하면...그걸로 됐어...다들 보기 힘들었지만...땃쥐랑 점장님만 행복하면...
어제 이거 라이브로 관람했는데...진짜 사람 가득찻어요...번역가님 개인적으로 실수 조금 했는데 열심히 하셧고요. 점장님, 땃쥐 둘다 고생했어요
추가로 6시에 왔는데 무슨 100m정도 줄이 잇었음 ㅋㅋㅋ그리고 웃긴건 현장판매가 더 일찍 들어감
@@에러리언-h7o 당일에 사전예약 티켓 끊으러 c홀에 갔는데 입장이 10시인데 10시부터 발권해준다해서 당황했는데 현장발권한 사람들이 먼저 들어갔다고요? 그건 좀 어이가 없네요
@@이타유 제가 한 8시 부터 줄서잇던 것도잇긴한데 10시 30분에 들어갔던거 같아요
@@에러리언-h7o 규모가 큰 행사나 박람회 같은 경우 매표소가 입장시간 보다 몇시간 미리 문을 열어서 발권을 먼저하는데 팝콘은 그 반대여서 좀 당황했거든요
제일 얼탱이 없던게 스테이지 옆에서 10분 지연되서 거의 15분간 기다렸는데 사람도 많았음 스테프들도 계속 대기했는데 갑자기 시작하니깐 "여긴 스테프들이 지나가야 하니 뒤로 가주세요" 하며 내쫒김ㅋㅋㅋ 얼탱이가 없었음
진짜 키아라 벨즈 나올때 사람이 못지나다닐정도로 꽉 차있어서 지쳐서 구석 벽에 기대고 앉아서 소리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광판 앞에 정말 사람들 가득차서 멀리서 카메라로 밖에 못봤지만 다같이 키키리키 외칠때는 딱 실감이 나더라구요
저도 서울 팝콘 일요일 가는데 진짜 대박입니다~!!
귀요미송은 하루종일 서있었던 다리의 불편함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정도로 정말 최고였어
재밌게 즐긴 것 같아 좋네요.
가진 못했지만 베이가 재밌게 썰푸는 것만 봐도 즐겁습니다...
벨즈 귀요미 불렀을때 반응이 개웃겼음ㅋ
코엑스를 뒤흔든 귀!요!미!
그런 광경은 논산 이후 처음
진짜 재밌게 보고왔어요 살면서 이런 종류의 콘서트? 박람회? 가본건 처음인데 왜 가는지 알겠더라구요ㅋㅋㅋㅋ
다 좋았는데 홀이 작아서 좀 아쉬웠어요. 의자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서서봤는데
키때문에 잘 안보여서 카메라로 확대해서 봤네요.
일요일만 갔는데 듣기로는 주말버프로 토요일도 엄청 많아서 오픈 전부터 줄이 길었는데 일요일은 더 심하게 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8시 30분에 도착하고 꽤 일찍 도착했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는... 주말버프, 마지막 일 버프, 거기에 땃쥐랑 점장님 버프로 진짜 장난 아니게 많았음 ㅋㅋ
10시 10분쯤 줄섰는데 1시간쯤 걸린듯요 ㅋㅋㅋ
일요일 원툴 팝콘 재밌게 봤습니다~
맨앞에서보니까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카메라에도 잡힘 ㄷㄷ ^오^b
벨즈 귀요미송이 너무귀여웠어요
3:07 아이돌 소속이면서 아이돌 대접이 신기한 돋쥐..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 사람들도 겁나 많았고
전 카메라 바로 뒤에 있었어요 ㅋㅋ
이야기 들어보니까 진짜 인원이
꽉 꽉찼다고 하더라구요 출퇴근
지하철보다 고생많이했다구요
그래도 큰이슈없이 점장님이랑
땃쥐랑 팬 여러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거 같아서 다행이고
덕분에 한국의 팬심을 더 알게
되서 한국을 더 많이 좋아하는
계기가 되어 팝콘 관계자들과
고생하신 팬 여러분들 감사드려요
앞줄에서 소리 진짜 많이 질렀네요 ㅎㅎ
녹화본 같은거 팝콘이랑 커버랑 이야기해서 풀어주면 좋겠다.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의자 앉는데말고 그냥 최소한의 통로만 남기고 싹다 채웠었죠
땃쥐는 우리의 '아이돌'이란 말입니다
땃쥐 : 한국산은 좋은것이여
베이의 귀요미송과 점장님의 팬시는 최고였습니다....😇👍
엥콜로 play dice와 점장님의 Spark 까지
웹 송출이 아니어서 행사 방송을 보지 못하는게 안타깝군요 ㅜㅜ
몇 손캠으로 찝은 귀요미송 6은 찍찍찍 너무 귀엽던데..
ㅋㅋㅋ저만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뒤에 서서 같이 보신 분들이 너무 밀집되기도 했었고 혹시 다른 분들 방해하거나 밀치게 될까봐 반응을 더 뜨겁게 못해준게 아쉽더라고요. 해산할때도 꽤 스무스하게 퍼지고 해서 진짜 다들 그 상황에서도 질서정연 하셨던거 같아요! 꽤 놀라웠던...
번역해주신 분도 최대한 안놓치고 번역해주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고 안전을 위해 팝콘측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서 좋았네요. 부스랑 운영 트러블에 걱정했는데 잘 즐겼습니다!ㅋㅋ
사람들의 장벽에 못 보고 멀리있어서 소리도 잘 안들려서 포기하고 쉴 수 있는 곳에서 쉬었는데.. 귀요미송을 불렀구나
뭐야 서울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그나저나 땃쥐 엄청 귀엽게 좋아하네 ㅋㅋㅋㅋ
즐거웠구 잘 놀다 가는것 같아서 보기 좋타
중앙에 앉으려고 전날 오후6시부터 기다린 보람이 있는 날이였는데 진자 땃쥐 부끄러워하는거 너무 커여웠음
저렇게 좋아해주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아! 그 엄청 방해되던 카메라 워크! 진짜 카메라 부수고 싶었는데...땃쥐가 멋졌다니 용서한다! 헌국어 프로 똣쮜는 KFP 한국지부 직원들과 K브렛츠가 얼마나 미쳤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베이리스를 위해선 본인 포함 5명쯤 열차에 치여도 쾌념치 않는다굿!
밥먹고오느라 20분이나 늦었지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팔을 너무 힘차게 흔들어서 어깨가 좀 아프긴했지만
그만한 가치가있었기를....
어제 진짜 사람 미어터질정도로 넘쳐났던 스테이지관중석ㅋㅋㅋ 그리고 나도 그자리에 껴서 그저 서서보느라 몸이 말그대로 데드맨...
그래도 즐거웠다 첫 홀로멤 컨벤션을 내눈으로 봤어...
진짜 팝콘 최고였어요!
행사장 사진이나 영상 짧게짧게 올라온거 봣는데 진짜 현장에서는 엄청 재밌었을듯... ㅠ
진짜 밤샘한보람이있을정도였습니다
땃쥐씨 귀여웡
전 뒤쪽에 있어서 휴대폰카메라로 겨우보고 소리도 덜 들려서 번역오류도 몰랐지만 그래도 보고 왔는다는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는 아예 승천해버렸구요
다같이 노래제목 외칠때 재밌었습니다
"play dice! play dice! play dice!"ㅋㅋㅋ
전 똣쥐가 아이리스와 5브렛 사이에서 고민할 때 아이리스 때창이 가장 즐거웠
@@needlegrass 앜ㅋㅋㅋ 아이리스를 선택해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알아 듣지 못하더군요 저도 다는 못 알아 들었지만 어느 정도 알아 들으면서 웃음나오고 그랬는데 대부분 번역나오면 웃음 터트리고..환호하고....그리고 행사에 쓰인 스피커가 저음을 많이 강조하는 게 많다보니 발음이 조금 물개져서 들리기도 했지만 벨즈의 라이브 귀요미 쏭과 키아라의 모유주세요는 레전드였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 보면 전체의 5~10%정도 이해하면서 봤던지라 이번에도 얼추 알아먹겠지 싶었는데 하나도 못알아 먹겠더군요...그나마 중간에 점장님이 짧게 말하신건 이해해서 웃긴 했는데...
짧은 문장은 거의 이해되는데 말이 길어지니까 전혀 안되더라구요.
덕분에 영어 공부에 동기부여가 됐어요ㅋㅋㅋ
각종 콘서트나 행사장 가도 거진 소리가 울려서 모국어도 알아듣기 힘들더라구요.
소리가 작으면 뒤쪽이 잘 안들리니 볼륨 엄청 키우는데 이게 양날의 검이라...
시간상 토요일에 갔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치만 못봤..흙 흙ㄱ
번역이 이상하긴 했는데
팬시랑 귀요미송이랑 파도타기는 못잊겠다잉
어림도없지 뭐 앉을수있는공간이 정해져있다고? 그럼 서있겠다!!!!!! 실제로 뒤에 홀로 부스까지 다 사람이 서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팝콘측도 야로나동안 못한 만큼 이갈고 나온 티가 나더라구요
카메라워크는 아마 내년 컨벤션을 위한 홍보자료 만들기용일수도 있겠지만 꽤 괜찮았어요
카매라워크는 진짜 기술력과 짬바의 결정체
기술력이 좋은것도 있지만 e스포츠 중계 k팝아이돌 스테이지 등으로 단련된 인재가 한국엔 정말 널렸음ㅋㅋ
카메라 워킹 스테이지 촬영 무대 연출 이런게 세계적으로 봐도 ㄹㅇ 뛰어난 편이긴함
3:26 어우 귀여워서 쓰러질 뻔… 이렇니 한국에 땃쥐 팬이 많을 수 밖에
우리의 땃쥐 너무 커여움 ㅋㅋㅋ 너무나도 기분 좋아보이네 ㅋㅋ
부스 지극히 부실하고 인파 땜에 다리 아파 뒤1질 뻔했지만 벨즈 키아라와 코스어 분들 덕에 잘 즐겼습니다
진짜 엄청 재밌게 즐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전날 10시에 줄 미리 하려고 가니 이미 10명 정도 와있었고 팬디커에서 오신분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밤샘했는데.... 아침에는 운영 너무 ×같이 해서 진짜 올데이권사서 밤샌 사람들이랑 현장구매자 분들하고 같이 들어간다고 이야기 들었을때 딋목이 아찔했죠. 갑자기 원래 출구인곳을 입구로 만들지 않나... 하지만 그래도 벨즈 라이브 시작하는 순간부터는 정신없이 즐겼습니다.
진짜 허리나갈뻔하고 다리 부러질뻔..
움직이지도 못하고 서있기만 7시간 하는게 이리 힘들줄은 몰랐네요..
ㄹㅇ 시귀봉진마냥 주위에 끼여있어서 못 움직이고 그리고 안보였음
진짜 허리 아작나는 줄
걷는것보다 가만히 서 있는게 시간이 흐를수록 더 힘들죠.
군대에서 2시간만 서 있어도 힘든...
회사가 내 휴가를 짤랐어 잔업이래! 지방러 예약 예매한거라고! 팀장넘아!
총 4시간을 서 있었지만 상관 없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베이 너무 귀여웡...
한국의 기술력에 입장하고
방송중 모인 관중수에 놀라고
그런곳에서 아이돌 대접을 받고
동그리 고로고로(뭄/구 밴드)
00시 차 타고 가서 6시부터 줄 선 보람이 있었네요 ㅎㅎ 콘서트같은 거 처음 가는 거라 되게 놀랐는데 맨 앞 줄 쪽은 무슨 돗자리에 눕는 의자(?)에 ㄷㄷ.. 다들 열정이 대단하신듯
화질이 인상깊었다니 ㅋㅋ 기술에 대한 칭찬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오픈 스테이지가 특별하긴 했지욤 ㅎ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ㅎ !!! 재밌었어요 ㅋ
그때 땃쥐가 불러준 귀요미송은 만족할만한 영상이 되버렸다
좋은 인상이라 다행이다ㅎㅎ
아직도 베이가 부른 귀요미송이 머릿속에서 안떠나네요
땃쥐: 1더하기 1은~
우리들: 귀! 요! 미!!!!!!!!!!!!!
그 불타는 듯한 현장감.. 최고였죠
진짜 5시간 버스타서 온 보람있던 시간이 이였습니다
좋아요 찍어두고 양치하고 누워서 봐야징~
펙트는 의자에 앉은 사람보다 서있는 사람이
그 2배였다는거ㅋㅌㅋ
ㄴㄴ 2배 절대 아님 한 4~6배는 됐음 옆줄 떠나서 뒷줄에 뒷줄이 진짜 헬이였어요
뒤에 낑겨있었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제가 오른쪽에 서있어서 가운데 화면을 카메라가 계속 땃쥐를 가리는게 살짝 불편했지만 최고였습니다.
혼돈을 혼돈상태에 빠지게 한것에대해, 미션 성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지막에 앵콜 노래부르는게 진짜 재밌었는데
저 좌석들은 진ㅉ 밤새 기다리신 분들을 위한 자리였군요 ㅋㅋㅋ
ㄹㅇ 재밌었고 너무 너무 감사했음 ㅠㅠ 세상귀여웠던 우리 땃쥐눈나
진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대전에서 서울까지 운전해가지고 6시 반에 도착하니까 이미 2~300명 정도 줄서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기다리지도 못하고 서서 몇시간을 버텼더니 공연볼땐 허리가 아작나는 것 같았지만 땃쥐랑 점장님에 집중하느라 아픈줄도 모름 ㅋㅋㅋㅋㅋ
진짜 땃쥐 귀요미송은 영원히 못잊는다
관객석 밖으로도 엄청 모여든 사람들 때문에 제 옆에 있던 501군단 부스는 강제 휴식시간이 되었던 게 떠올랐던.
(참가자 분이 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많이 모여드냐고 하시더라고요, 지나가던 분께 ㅋㅋ)
내가! 저기를! 못 갔어! 일을 한다고!!!!(오열)
너 빼고 다 봤어! 너 빼고 다 봤어! 너 빼고 다 봤어! 너 빼고 다 봤어! 너 빼고 다 봤어! 너 빼고 다 봤어!
일하기 싫어!!!!!
땃?쥐 기쁠!
오스트 레일 리아 콤비의 내한 팬미팅
좌석주변 좋은자리 먹으려고 태고달인때부터 2시간 반 서있었음 ㅋㅋㅋ
코로나걸려서 못갔는데 그저 부럽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