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위한 게임계의 행보들이 유의미할지언정 맥을 이어갈만한 흔적을 남기지 못한 것이 첫번째요, 게임 대 범람 시대가 되어 한가지 게임, 유명 브랜드에만 목을 메지 않게 된 이유가 두 번째, 정보화시대의 반작용으로 새로운 게임의 새로운 요소가 간접적으로 전파되며 줄어드는 '새로운 즐거움'의 격감이 세번째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와중에서 시리즈의 명맥을 잇고, 쥐냥님 말씀대로 풀을 늘리며 차기 신작에 도입해볼 새로운 시도도 시험해볼 수 있는 안정적인 돈이 되는 체험판. 그것으로 재미를 본 게임사들이 불러온 하나의 트렌드이자 현상이 아닐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리메이크 리부트 리마스터 이런것들이 나오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신규 유저를 모으기위한 하나의 수익성을 목적인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올드 유저들도 다시 추억을 되살리면서 기존유저들보다는 신규유저의 목적이 더 크다고보는데 그이유가 신규 유저들 입장에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게임을 접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기존 유저들과 신규유저들간의 인간관계 형성을 통해 게임의 인지도를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해줄수 있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8:10 이쯤에 말이 엄청 공감되네요. 과거 게임들은 음식 하나만 엄청 유명한 집에서 음식 딱 하나 완식하고 나오는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거의 뷔페인가 싶을 정도니까요. 물론 하나만 파먹는 것도 그것만의 맛이 있지만, 여러 선택지가 주어지는 상황이라면 왜 굳이 하나만 퍼먹겠습니까. 이런 점은 정말 시장이랑 사용자들 마인드의 변화가 크게 느껴져요.
리메이크는 개발비는 절약되고, 대부분 재활용할 수 있고, 시리즈물이라면, 다음 넘버링에서 만들어 놓은 아트나 UI를 과거의 게임에 적용하면서 내용은 그대로 둬도 비주얼의 업그레이드가 확연히 보이니까요. 그리고 어릴 때 했던 애정하는 게임은 또 하고 싶어지는 그런 것이 있죠. 그러니 어느 정도 잘 팔림. (특히 예를 들어 플스3 게임이었는데 플스3 단종되면서 못 하게 된 게임을 다시 할 수 있게 되면 또 사게 되더라고요.) 리마스터는 정말 그냥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하고 자잘한 버그 고치고 편의성을 제공하면 되니 더 쉽죠. (한국은 온라인 게임이 대부분이니 섭종 하면 끝이고, 리메이크나 리부트가 나와도 어차피 또 섭종할텐데가 되거나 리부트를 만들었는데, 이전 것보다 컨텐츠가 없거나, 리메이크했는데 갑자기 리니지가 되거나 하니 예외지만요.)
닌텐도는 워낙 시대를 타지 않는 게임 디자인 능력을 보여줘서 그런지 리마스터를 내놓아도 거의 그래픽만 좀 손 보거나 편의성 조금 추가하는 정도가 다인 경우가 많더군요. 더불어 다른 게임사들에 비해서 1~2세대는 더 오래된 작품들도 선뜻 리마스터해서 내놓을 정도로 변치 않는 게임 디자인 능력에 자신감을 보이는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새로운 감각의 게임이 나오지 않는 이유 중에 고인물들의 창작력 고갈의 영향도 크지 않을까 합니다.하라다 처럼 같은 제작자가 20년 이상 비슷한 게임을 만들면 창작력도 한계에 부딪히겠죠.다른 예로 스파6의 메트로시티를 배경으로 한 월드투어 모드도 아랑전설의 사우스타운에서 베껴 온 설정이죠.아랑과 스파6의 제작자가 동일인물이기에 결국 과거의 유산에서 채용해 온거라고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이미 봐왔던 설정이기에 진부하게 느껴지더라고요.요즘 애들한테는 새롭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나마 아틀라스의 페르소나 시리즈는 리메이크를 성공적으로 해낸 사례이죠... 진짜 리메이크나 심지어 리마스터로 뽑아도 원래 소스 구현은 커녕 오희려 버그만 잔득 나아서 망한 작품이 너무 많네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보면...환세취호전+도 초창기나왔을때 옛추억에 한정판 샀다가 진행불가 버그 팡팡 터져서 패치전까지 게임을 못했고 심지어 어릴적 저에게 굉장한 추억을 선사해준 하우스 오브 더데드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1편 리메이크도 외주줘서 진짜 총쏠때마다 한숨만 나오는 타격감+다 망쳐버린 브금(라스트보스 매지션의 브금 비교해놓은거 지금도 가끔 유튭에 있는거 볼때마다 한숨나오네요 ㅜㅜ)등등... 심지어 jrpg로 유명한 스퀘어 에닉스의 파판마저 처음 스마트폰으로 리마스터냈던 파판6는 게임 특성상 액티브 턴제로 실시간으로 게이지차서 턴타임 돌아오는데 메뉴를 한화면에 다 못띄운다고 스크롤해서 아랫단 메뉴를 선택하게 해놓는 불편함의 극치를 보여준적 있죠... 생각보다...아니 그이상으로 리마스터 리메이크한작품중 멀쩡한게 없습니다;; 그때 그대로 소스 그대로 쓴다고하는게 어려운듯...;;;(블리쟈드의 워크3처럼 옛 리소스 날려먹고 깐포지드 만드는 경우까지 있으니...;)
아!그러고보니 리메이크해서 생각난건데...이번에 이렇게 계속 뒷통수 맞고있는 와중에도 전 프린세스 메이커2 리제레네이션이라는 리메이크도 또 한정으로 구매했네요... 손이 자동으로 구매를 독촉합니다!ㅜㅜㅋㅋㅋㅋ;사고나서 pv영상올라온거 봤는데 진짜 이겜도 기대 1도 안되더군요...리메이크하면서 애니메이션으로 영상처리해서 넣어놓은걸 무슨 마치 당시 pc엔진판 게임 영상마냥 프레임 뚝뚝 끊기는 그림판 그림쳉의 영상을 넣어놨더라구욧...하...;진짜;;속터져...ㅠㅜ
결국 모든 회사는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해서 리스크를 회피해야하는데 비용, 인력, 매출, 개발 기간이 모두 예측 가능한 리메이크는 사실 패키지게임을 만드는 회사에서는 너무나 필수적인 경영전략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매출 공백기가 발생 할 시점을 예측해서 리메이크를 미리 준비시키는것 만큼 실적을 쉽게 방어할 수단도 없을겁니다.
공감되는게 어렸을때는 메이플스토리,던파같은 국내게임사가 만든 온라인게임을 주로 했는데 대학교 진학이후에는 롤이 유행을 하고 국내게임사는 다들 리니지 비스무레한 모바일게임을 만들기 시작햇죠 취업하고나서 야숨이 재미있다길래 난생처음 제돈 주고 콘솔게임기 샀는데 첨에는 야숨이랑 닌텐도만하고 게임기 구석에 박아놨다가 리마스터 이식작하면서 삶이 재미있네요 어렸을때 순수하게 몰입하던 그느낌을 다시 느끼네용 ㅎㅎ 어쨌거나 영상 잘 봤어요 국내 게임유저들이 점점 콘솔게임으로 가는 추세가 될것같아요 (아님말고 ㅋㅋ)
리듬세상 리메이크! 저도 나오면 바로 살겁니다. 개인적으로는 vr기기가 보편화 되어야 새로운 게임 형식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하드웨어의 발전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하드웨어의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콘솔 게이머들의 평균연령대가 계속 높아져 가는것도 큰 이유죠. 8-9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시절에 나온 그 수많은 명작들을 직접 체험해본 세대가 이제는 경제력까지 갖춘, 콘솔게이머들의 중심에 있다보니 이들의 지갑을 열게할 가장 쉽고도 좋은 방법은 옛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일이죠. 적절한 추억자극만 해주면 사실 게임성이 진짜 최악이 아닌 이상 얼마든지 지갑을 여니까요.
2000년 이후 시대가 잘 변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이유.뉴진스도 90년대 멕시코 아이돌 파쿠리였고.90년대가 희망차고 굉장한 시대였음.새로운 게임이 출시 되면 또 어떤 부분이 혁신되었을까 하고 기대되던 시절.지금은 새게임 나와봤자 그래픽이나 좀 발전되고 게임성이야 여기저기서 배껴온 거겠지란 생긱부터 들어 별 기대 안됨
11:03 대표적인 예:포켓몬스터 브다샤펄 게임프리크 기술력이랑 나태함 때문에 기대 안했지만 기대 안한거보다 훨씬 더 구려서 화낼 기운 조차 없었습니다. 올드팬들은 올드팬 대로 상처받고 뉴비 입장에서 봐도 소드실드가 아무리 욕 먹어도 브다샤펄 할 바에는 소드실드 살 거 같습니다.
그냥 비주얼 눈뽕으로 그당시 팬들한테 돈뜯어 내려고 만듬 리메이크가 절신한 시점은 넘어간지 오래고 결과는 그래픽만 좋아진 낡은 게임이 짜잔하고 등장해서 신규 유입도 않되고 오히려 기존 올드팬들을 까기 시작함 이딴게 명작이냐고 까임 기존 팬도 실망하는 이도 저도 아닌게 나옴 가격은 두배 이상오르고 게임의 경험은 오히려 퇴보함 레메이크 리마스터로 만족한 게임이 손에 꼽음
혁신을 위한 게임계의 행보들이
유의미할지언정 맥을 이어갈만한
흔적을 남기지 못한 것이 첫번째요,
게임 대 범람 시대가 되어
한가지 게임, 유명 브랜드에만
목을 메지 않게 된 이유가 두 번째,
정보화시대의 반작용으로
새로운 게임의 새로운 요소가
간접적으로 전파되며 줄어드는
'새로운 즐거움'의 격감이
세번째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와중에서 시리즈의
명맥을 잇고,
쥐냥님 말씀대로 풀을 늘리며
차기 신작에 도입해볼
새로운 시도도 시험해볼 수 있는
안정적인 돈이 되는 체험판.
그것으로 재미를 본
게임사들이 불러온 하나의
트렌드이자 현상이 아닐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어려운 이유 아니고 그냥 주주들 주가 방어 해주려면, 100퍼센트 수익이 될 수 있는 걸 만들어야하니까요. 새로운 도전해서 접혀서 주가 떨어지면 주주들 난리 낼거니까요. 상장, 전문경영인=퇴보와 현상유지
결국 양복쟁이들이
리메이크 리부트 리마스터 이런것들이 나오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신규 유저를 모으기위한 하나의 수익성을 목적인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올드 유저들도 다시 추억을 되살리면서 기존유저들보다는 신규유저의 목적이 더 크다고보는데 그이유가 신규 유저들 입장에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게임을 접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기존 유저들과 신규유저들간의 인간관계 형성을 통해 게임의 인지도를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해줄수 있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동의합니다
8:10 이쯤에 말이 엄청 공감되네요. 과거 게임들은 음식 하나만 엄청 유명한 집에서 음식 딱 하나 완식하고 나오는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거의 뷔페인가 싶을 정도니까요.
물론 하나만 파먹는 것도 그것만의 맛이 있지만, 여러 선택지가 주어지는 상황이라면 왜 굳이 하나만 퍼먹겠습니까. 이런 점은 정말 시장이랑 사용자들 마인드의 변화가 크게 느껴져요.
😊😊
리메이크는 개발비는 절약되고, 대부분 재활용할 수 있고, 시리즈물이라면, 다음 넘버링에서 만들어 놓은 아트나 UI를 과거의 게임에 적용하면서 내용은 그대로 둬도 비주얼의 업그레이드가 확연히 보이니까요. 그리고 어릴 때 했던 애정하는 게임은 또 하고 싶어지는 그런 것이 있죠. 그러니 어느 정도 잘 팔림. (특히 예를 들어 플스3 게임이었는데 플스3 단종되면서 못 하게 된 게임을 다시 할 수 있게 되면 또 사게 되더라고요.)
리마스터는 정말 그냥 그래픽만 업그레이드 하고 자잘한 버그 고치고 편의성을 제공하면 되니 더 쉽죠.
(한국은 온라인 게임이 대부분이니 섭종 하면 끝이고, 리메이크나 리부트가 나와도 어차피 또 섭종할텐데가 되거나 리부트를 만들었는데, 이전 것보다 컨텐츠가 없거나, 리메이크했는데 갑자기 리니지가 되거나 하니 예외지만요.)
😊
닌텐도는 워낙 시대를 타지 않는 게임 디자인 능력을 보여줘서 그런지 리마스터를 내놓아도 거의 그래픽만 좀 손 보거나 편의성 조금 추가하는 정도가 다인 경우가 많더군요. 더불어 다른 게임사들에 비해서 1~2세대는 더 오래된 작품들도 선뜻 리마스터해서 내놓을 정도로 변치 않는 게임 디자인 능력에 자신감을 보이는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 !!!
이전 영상인 "예전게임이 재밌던건 추억보정일까" 랑도 약간 이어지는 내용 같애요
헉 그걸 노리고 만들엇서오
9;32
3ds로나 그런 예전 기기로 있어서 하지못했던 게임이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를 하면
스팀이나 플스같은 플랫폼으로 새로 출시하니까 할 수 있게되어 좋죠
그쵸~ 기기 독점 없어지는거 조와요
재미있을 거 같은 게임은 이미 다 만들었고 새로운거 하자니 모아니면 도이지만 도가 나올 확률이 99%, 그러니 제작사 입장에선 별 수 있나 예전에 성공 한 거 단물 빼 먹는게 제일 안전하다는 거
그쵸~
새로운 감각의 게임이 나오지 않는 이유 중에 고인물들의 창작력 고갈의 영향도 크지 않을까 합니다.하라다 처럼 같은 제작자가 20년 이상 비슷한 게임을 만들면 창작력도 한계에 부딪히겠죠.다른 예로 스파6의 메트로시티를 배경으로 한 월드투어 모드도 아랑전설의 사우스타운에서 베껴 온 설정이죠.아랑과 스파6의 제작자가 동일인물이기에 결국 과거의 유산에서 채용해 온거라고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이미 봐왔던 설정이기에 진부하게 느껴지더라고요.요즘 애들한테는 새롭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페르소나 리뷰안나와서 유기된줄알았어요 ㅜ
다음주에 올라갈거에요 ㅋㅋ
그나마 아틀라스의 페르소나 시리즈는 리메이크를 성공적으로 해낸 사례이죠...
진짜 리메이크나 심지어 리마스터로 뽑아도 원래 소스 구현은 커녕 오희려 버그만 잔득 나아서 망한 작품이 너무 많네요 요즘 나오는 게임들보면...환세취호전+도 초창기나왔을때 옛추억에 한정판 샀다가 진행불가 버그 팡팡 터져서 패치전까지 게임을 못했고 심지어 어릴적 저에게 굉장한 추억을 선사해준 하우스 오브 더데드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1편 리메이크도 외주줘서 진짜 총쏠때마다 한숨만 나오는 타격감+다 망쳐버린 브금(라스트보스 매지션의 브금 비교해놓은거 지금도 가끔 유튭에 있는거 볼때마다 한숨나오네요 ㅜㅜ)등등...
심지어 jrpg로 유명한 스퀘어 에닉스의 파판마저 처음 스마트폰으로 리마스터냈던 파판6는 게임 특성상 액티브 턴제로 실시간으로 게이지차서 턴타임 돌아오는데 메뉴를 한화면에 다 못띄운다고 스크롤해서 아랫단 메뉴를 선택하게 해놓는 불편함의 극치를 보여준적 있죠...
생각보다...아니 그이상으로 리마스터 리메이크한작품중 멀쩡한게 없습니다;;
그때 그대로 소스 그대로 쓴다고하는게 어려운듯...;;;(블리쟈드의 워크3처럼 옛 리소스 날려먹고 깐포지드 만드는 경우까지 있으니...;)
아!그러고보니 리메이크해서 생각난건데...이번에 이렇게 계속 뒷통수 맞고있는 와중에도 전 프린세스 메이커2 리제레네이션이라는 리메이크도 또 한정으로 구매했네요...
손이 자동으로 구매를 독촉합니다!ㅜㅜㅋㅋㅋㅋ;사고나서 pv영상올라온거 봤는데 진짜 이겜도 기대 1도 안되더군요...리메이크하면서 애니메이션으로 영상처리해서 넣어놓은걸 무슨 마치 당시 pc엔진판 게임 영상마냥 프레임 뚝뚝 끊기는 그림판 그림쳉의 영상을 넣어놨더라구욧...하...;진짜;;속터져...ㅠㅜ
하우스 오브 데드는 그런 맛이 안살더라구요~
페르소나3 리로드로 시리즈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리메이크가 유입에 도움이 되는게 확실한듯
그쵸~
현실적인 이유로는 개발 비용 절감, 차후 개발 비용 충당의 이유로 리메이크를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과거의 영광을 다시 떠올리려고 하는 것도 있는거 같구요
마자용
결국 모든 회사는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해서 리스크를 회피해야하는데 비용, 인력, 매출, 개발 기간이 모두 예측 가능한 리메이크는 사실 패키지게임을 만드는 회사에서는 너무나 필수적인 경영전략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매출 공백기가 발생 할 시점을 예측해서 리메이크를 미리 준비시키는것 만큼 실적을 쉽게 방어할 수단도 없을겁니다.
결국... 돈이 흐름을 만들고 바꾸죠~
가성비 좋잖아요.
입소문도 자동으로 빠르게 될거고(과거의 명작이런 식으로)
무엇보다 요즘 게임 업게가 성장세가 줄어서인 것이 정말 큰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발기간,비용이 너무 늘어난게 크겟죠
예전엔 1,2년 정도면 됏는데 요즘엔 기본 5년 이상은 투자해야하니 새로운 시도를 하기엔 부담스러울듯
ㅠㅠㅠㅠㅠㅠ
공감되는게
어렸을때는 메이플스토리,던파같은 국내게임사가 만든 온라인게임을 주로 했는데
대학교 진학이후에는 롤이 유행을 하고 국내게임사는 다들 리니지 비스무레한 모바일게임을 만들기 시작햇죠
취업하고나서 야숨이 재미있다길래 난생처음 제돈 주고 콘솔게임기 샀는데
첨에는 야숨이랑 닌텐도만하고 게임기 구석에 박아놨다가
리마스터 이식작하면서 삶이 재미있네요
어렸을때 순수하게 몰입하던 그느낌을 다시 느끼네용 ㅎㅎ
어쨌거나 영상 잘 봤어요
국내 게임유저들이 점점 콘솔게임으로 가는 추세가 될것같아요 (아님말고 ㅋㅋ)
그런건가요~
리듬세상 리메이크! 저도 나오면 바로 살겁니다. 개인적으로는 vr기기가 보편화 되어야 새로운 게임 형식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하드웨어의 발전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하드웨어의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옛 시대 게이머는 추억의 명작을 새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고, 신세대 게이머는 그 시절 추앙받던 작품의 진면모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고, 게임사들은 예전의 명작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저렴하게 재개발할 수 있어서 좋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방구석님 최고!
감사해요
콘솔 게이머들의 평균연령대가 계속 높아져 가는것도 큰 이유죠. 8-9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시절에 나온 그 수많은 명작들을 직접 체험해본 세대가 이제는 경제력까지 갖춘, 콘솔게이머들의 중심에 있다보니 이들의 지갑을 열게할 가장 쉽고도 좋은 방법은 옛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일이죠. 적절한 추억자극만 해주면 사실 게임성이 진짜 최악이 아닌 이상 얼마든지 지갑을 여니까요.
그쵸~~
기존 팬덤빨로 9만원에 10만장 팔아먹고 욕쳐먹기 VS 만오천원에 천장 겨우 팔고 소리소문없이 망하기
;ㅅ;
그래픽도 게임성도 2017년을 기점으로 별로 발전한게 없음. 사실상 GTA6가 게임계 판도를 뒤집을듯
그렇군요~
포켓몬스터 같은 경우에는 야숨과 같은 오픈월드 게임인 레전드 시리즈로 리메이크를 하려고 하는듯합니다.
:>
2000년 이후 시대가 잘 변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이유.뉴진스도 90년대 멕시코 아이돌 파쿠리였고.90년대가 희망차고 굉장한 시대였음.새로운 게임이 출시 되면 또 어떤 부분이 혁신되었을까 하고 기대되던 시절.지금은 새게임 나와봤자 그래픽이나 좀 발전되고 게임성이야 여기저기서 배껴온 거겠지란 생긱부터 들어 별 기대 안됨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워크래프트:리포지드
디아블로2:레저럭션
최고얏!
올해부터 새 ip 겜 찔끔 질끔 나오긴 할듯요 유니콘 오버로드 ,메타포 리 판타지오 ~
:>
팔콤 영웅전설3,4,5
트릴로지 리마스터 나왔으면
깐포지드 당신은 도대체.....
꺄아아아아악
11:03 대표적인 예:포켓몬스터 브다샤펄
게임프리크 기술력이랑 나태함 때문에 기대 안했지만 기대 안한거보다 훨씬 더 구려서 화낼 기운 조차 없었습니다.
올드팬들은 올드팬 대로 상처받고
뉴비 입장에서 봐도 소드실드가 아무리 욕 먹어도 브다샤펄 할 바에는 소드실드 살 거 같습니다.
IP 개발하기 귀찮으면 써먹기좋죠..
😊
영화도 보면 리부트 시리즈 비율으 느는거 같기도 하구요.
그쵸~
5:20 나 파판7 살려고 벼르고 있다고....
ㅋㅋㅋㅋㅋ
그 망하기 어렵다는 리마스터 joat 로 만드는 닌텐도의 브다샤펄..
그건 겜프릭 개발이 아니라고 하니까 그렇다 치는데... 본가도 요즘 어째 불안하죠...
하지만 팔렸죠?
"사주니까"
헉
3:30 왜 조져요?
바이오쇼크 리마스터들은 출시 초기에 심각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그냥 비주얼 눈뽕으로 그당시 팬들한테 돈뜯어 내려고 만듬 리메이크가 절신한 시점은 넘어간지 오래고 결과는 그래픽만 좋아진 낡은 게임이 짜잔하고 등장해서 신규 유입도 않되고 오히려 기존 올드팬들을 까기 시작함 이딴게 명작이냐고 까임 기존 팬도 실망하는 이도 저도 아닌게 나옴 가격은 두배 이상오르고 게임의 경험은 오히려 퇴보함 레메이크 리마스터로 만족한 게임이 손에 꼽음
ㅠㅠ
록맨X 리메이크 기원...
헉
록맨X9 차세대 그래픽으로 각잡고 만들면 성공할껀데 회사도 갓콤이고
도전에 대한 리스크를 피하려고?
뭐 안전하게 해서 나쁠건 없죠
@@gnyang 사업자적 마인드로는 맞는판단이지만 유저입장에서는 발전이 더뎌지는게 아쉬울수밖에 없죠...
우려먹기 시리즈
ㅠㅠ
@@gnyang 아니! 게임들이 우려먹기 시리즈라고 ㅠ
@@user-iu4uz3nv1x 그 우려먹기 게임이 좋은 내가 미워서 울었어요
@@user-iu4uz3nv1x
🤔🤔🤔🤔
😊
워크3 개망 ㅋㅋㅋㅋㅋ
헉 !
1빠!!
😊😊
2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