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행복한결혼 #로맨스애니메이션 #신데렐라 #순정만화 #들장미소녀캔디 #다이쇼 #넷플릭스 #넷플릭스애니 2023년 3분기에 나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나의 행복한 결혼》. 큰 화제가 된 애니에 대해 저의 솔직한 감상을 올립니다. *이번 영상에는 NAVER CLOVA Dubbing이 사용되었습니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처음 봤을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작화, 잔잔한 OST,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 얼마나 애처롭고 예쁜 커플인가요... 아, 6화에서 쿠도가 미요를 구출하는 장면의 OST 제목은 "Softly Sings the Heart" 입니다. 흔하다면 흔한 장면 ( 남주가 위기에 처한 여주를 구출 ) 이지만 정말이지....눈물이 나네요...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처음 봤을때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작화, 잔잔한 OST, 매력적인 캐릭터들.... 이 얼마나 애처롭고 예쁜 커플인가요...
아, 6화에서 쿠도가 미요를 구출하는 장면의 OST 제목은 "Softly Sings the Heart" 입니다. 흔하다면 흔한 장면 ( 남주가 위기에 처한 여주를 구출 ) 이지만 정말이지....눈물이 나네요...
저는 바이올렛 애버가든이 더 좋았습니다. 근데 주인공이 좀 수동적인거 빼면 공통점이 있나요? 이게 마음에 들었다면 영상에도 소개한 나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2개 모두 신데렐라 스토리 중 탑티어급이니까요
@@mzcinephilemz5818 글쎼요...저도 바이올렛을 더 감동있게 봤습니다. 공통점이라면... 여주인공의 소박함, 순수함, 일상을 배워가는 스토리, 소소한 것의 소중함... 뭐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Matou-Sakura 그렇다면 그렇지만 완성도에서 너무 차이가 나서요.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미요는 주인공으로서 매력이 전무해요. 그래서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달리 남자가 반한게 작위적으로 보여요
구하지 못한 애니장면들은 나의 행복한 결혼 만화판을 대신했습니다
요즘 일본애니본거 최애의 아이 뿐이어서 이게 어떤지 모르겠네요
최애의 아이가 백번나아요
속이 시워언합니다.
분명 흔하디흔한 스토리에 구태의연한 진행인데
그저 예쁜 작화로 모든걸 덮어버렸구나라고 느꼈었는데
이런 일침을 놓는 리뷰를 만났네요.
와중에 2기 얘기가 있는걸보며
일본애니 끝나는것좀 보고싶다란 생각을 해봅니다.
이세계 양산물이나 이거나 거기서 거기죠
신데렐라 스토리 요즘세대여자들은 기분나빠할듯~~
그런데도 아직 이런 스토리가 나오네. .
이게 흥행에 성공했다는건 요즘세대여자들이 이를 지지한다는 것이죠
아침드라마같은 애니군요
이 애니에 딱 맞는 평가입니다
재미로만 보면 김순옥이 나아요.
대신 더 막장이죠
ㅈㄹ웹툰스럽긴했어요 흔한웹툰
양산형 로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