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생굴곡 너무 많고 몸도 아프고 가위도 많이 눌려서 점집을 다녔는데 가기만 하면 신가물이다 이쪽 길을 가야한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게중에 어느 보살을 만났는데 조상잡귀 다 걷어내야 알 수 있다고 해서 굿을 두번 했습니다. 그 후로 잠도 잘 자고 건강도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두번째 굿을 할 때 그러더라고요. 아직은 조상들이 덜 닦여서 때가 아니니까 기도 많이 해야한다고요. 어느 곳을 가도 전부 당장 신내림 받아야 한다고 했었는데 유일하게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보살을 만나 정말 조상이 도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존나 솔직해서 좋다. 찔리는 무당들은 저런 말 쉽사리 못하겠지. 조심스럽고 자세하게 안 알려졌으면 할거고... 자기가 무당이 아닌게 걸리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든 묵인하면서 많은 무당들 사이에 조용히 묻어가면서 그냥저냥 들통날까 말 아껴가며 살고싶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듦. 찔릴게 없으니 저렇게 당당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걸 보니 신뢰가 간당...
다들 무당짓 하다가.. 손님이 안오면 굿해라, 신내림 받아라 하며 다단계처럼 돈 뜯는 길로 빠질수 밖에 없죠. 그때되면 손을 딱 떼야하는데... 돈이 아쉬우니.. 무당하다가 남의 밑에 들어가서 돈 벌기는 싫고, 자영업으로 전환하는건 또 잘 안하고 쉽게 한몫 돈 챙기고 싶어서... 무당은 사람 속이는 짓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결국 자기네들이 무당 늘려놓고, 서로 밥그릇 뺏기 싸움이죠 뭐. 무당이 신일거라는 착각이 잘못된거.. 무당은 겁주면 안되요. 진짜 무당은 남이 잘 되기 위해 존재하는거지.. 남에게 해를 가하거나 돈을 삥뜯으려 존재하는게 아니죠. 진짜 점 잘보는 고수는 무당 아니고, 돈은 다른걸로 여유있게 벌면서 무료로 힌트주는 사람이죠. 무당은 말년에는 결국에는 곤궁하게 되어있어요.
각종 신앙인 예언가 무속인들이 갑작스럽게 많아졌다는건 그만큼 많은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뚫리고 있다는 증거죠~ 그만큼 가짜 종교인이나 무속인들이 많아졌음. 인터넷 가입한 정보들 집주소 직장 등등 각종 고민 상담 정보로 심신이 나약해진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고 감시하는 사람들도 붙고 각종cctv 블랙박스도 많은 시대에 그 사람에 대해서 정보수집 취미 성격 행동등 좋았던일 안좋았던일 등등 정보를 알면 가짜 무당들은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유효성 있는 점괘를 치는거죠 뭐~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관상에 있겠죠. 관상은 그 인종의 풍습 습관 성격 대하는 태도들 그리고 갈라치기하는 기준 그로인해 심신이 약해져 당하는 사람들의 패턴은 예상범위 안이기 때문이죠 생년월일 이름 쳐보면 학생기록부 전과기록 출생지 병명 전부 나오는거처럼요~ 진짜 신내림 받은 극소수 무당들만 억울해지는 판국
무속인분들중에 무형문화재 있듯이 내림굿도 관리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내림굿 연식 오래됬다고 할수있는게 아님) 21세기에 무슨 미친소리냐고 하겠지만 sk회장만봐도 21세기에 대기업회장이?? 점보러다니는 횟수만 따져도 조선시대보다 지금 이 더 많을 겁니다. 제 친구만해도 무슨 알콜 중독자같이 심심하면 점보러 다닙니다. 그리고 또 혼자 안가죠 놉해서 가지;;; 사업을 하니 이해는 가지만 후라이펜으로 뒷통수 후려갈겨줄많큼 자주가서 어휴... 수요가 많으면 공급도 많아야겠지만 전문성은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판사님들 업무 많다고 나라에서 막 뽑지않듯이 초반엔 이런저런 부작용이 생기겠지만 수정해가면서 내림굿많큼은 제대로해야 된다고 봅니다.
대부분 마음이 힘든 분들이 무속인 분들을 통해서, 답답한 것을 풀어보려고 무당집에 찾아가는데, 대부분에 무당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느껴지는게 "오호, 기본 5만원 짜리 왔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31년 전에 저희 엄마도 막내 동생 교통사고로 죽고나서, 마음이 답답해서 무당집을 찾아갔다가 굿하라는 말만 듣고, 굿을 여러번 하게됐는데... 그 때, 굿하면서 무당 몸에 씌인 조상이라는 분이 저희 가족들 1열로 서게 해놓고 덕담을 해준 답시고 차례로 하는 말을 들었던 게 생각납니다. " 불쌍한 내 후손들아, 너내들은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희들을 다 알고있다. 앞으로 복을 많이 내려줄께" 가족들 한 사람마다 이런 말을 하면서 옆으로 이동 하길래, 너무 의문이 자꾸 들어서 제가 그 무당 몸에 씌인 조상이라는 분께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혹시, 외가 쪽 할머니 신가요?" 제가 질문하니까, 무당(할머니 영가)이 고개를 끄덕였는데, 제가 다시 물어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진짜, 막내동생을 차에 밀어서 교통사고로 죽게 하신게 맞나요? 후손들이 조상을 몰라준다고 죽인다고요? 제가 조상에 입장이라면, 자손을 그렇게 (죽이지)안 을 텐데요?" 하고요. 이 말을 하니까, 무당 몸에 씌였다는 영가가, 제가 이렇게 물어볼 줄은 대비를 못했나봅니다? 잠시 놀랐다는 표정을 하더니, 그냥 대꾸도 안하고, 옆에 제 여동생한테, 앞으로 잘 되게 도와준다는 식으로 우는 시늉을 하면서 걸어가더라고요.... 나중에 제가 느낀 생각은 깨달지 못하고 죽은 영이기 때문에 후손을 괴롭히고, 고통주는게 얼마나 본인 영한테 다시 나쁜 업으로 되돌아 간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러했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분 말로는 조상 영이 아니라, 잡귀가 그랬다고도 말하더라고요. 반대로, 제가 아는 비구니, 비구스님이 계시는데, 이분들은 영적으로 진짜 영을 보는 분들 같은데도,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른 사람을 조종해서 자기들 욕심을 챙기려고 하지 않고, 무상으로 도와주려고만 했습니다. 주경야독이라는 말이 있죠? 이 스님들은 낮에는 열심히 농사 일을 하고, 집도 고치고, 밤이나, 비오는 날에는 불경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입니다. 어린 아이들 부터, 나이든 분들이 찾아와도 존칭을 꼭 쓰시고요. 얼마전에 제가 사는 아파트 집터 수맥, 풍수에 대해 알아볼겸, 이 분야에 명인이 있다고해서 동료 소개로 찾아간 분이 있는데, 이분도 나름대로 공부를 하신분 같은데, 자신이 생불이라고 하시더군요? 그 분에 신도들도 그분을 생불이라고 부르길래, 저도 그냥 생불님~ 생불님하고 예의 바르게 불러드렸습니다. 일부로 그분한테 겸손하게 사심없이 찾아갔는데, 저에 겉 모습만 보고 , 어떻네, 저렇네 ~ 말하는 걸 보고, 풍수에 대해 배울 점은 있지만, 그 외에 것은, "잘 모르는 구나 ? " 역시 겉으로 제가 보여주는 말과 행동으로 판단하고 있지? 기운 자체는 못보는 분이 구나? 싶어서 그냥, 경험했다 생각하고 돌아왔습니다. angela 님도, 앞으로 살면서도 주변에 공부 하셨다는 분들이 있다고 해도, 그분들에 철학적인 말은 그냥 참고로 삼으시고, 돈쓰면서 일부러 그런 분들 찾아가지 마시고, 차라리, 요즘 같은 세상에는 유튜브에 좋은 영성, 영상도 많으니까, 보시면서, 자신과 잘 맞는 영상을 참고해보시는게 분명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변에서 혹시? 진짜, 신통하다, 잘 마춘다? 하는 지인들 말을 듣고, 어디 찾아가시려거든? 그분들하고 이야기 하면서, 그분들이 얼마나 긍정적인가? 먼저 보세요. 계속 부정적으로 말하고, 호통을 친다거나? 자기가 신이다~ 자기 말이 전부 맞다~ 굿 안하면 벼락 맞아 죽는다~ 부적써야한다~ 말하면 사이비니까, 속지마시길요. 그런 분들 말 안들어도 각자의 운명대로 살아갑니다. 죽지도 않고요. 누가 혹시, 굿 안해서 죽었다고 한다면? 굿을 안해서 죽은게 아니라? 그분 업이 거기까지라서 죽은겁니다.
보통 무당분들의 툭 던지는 뭔가 중요한 것 같으면서도 의미심장한 말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배경지식이 너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무당분들이 전하고 싶어하는 뜻? 의미?를 이성적으로 하나하나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속인은 아니지만 조상과 혼을 믿는 일반인입니다 :) 영상들이 너무 흥미로워요!
모든 사람은 신기가 있다는 말씀 듣고갑니다. 어렸을때 신기가 약간 있다는 말도 들었는데 귀신같은걸 보는 것도 아닌지라 내가 무슨 신기? 하면서 흘러 들었습니다. 살면서 여러 현상을 겪으며 지금은 나름대로 이해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모르는것 투성이고 보고싶을때 항상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네요. 확실한건 조상님과 연관된다 같습니다.
@@dkdj9838 @D KDJ 조상신을 다 받는다면 고모에 이모에, 외할머니의 언니에 사돈에 팔촌까지 모든 조상이 다 오시겠죠? 진짜 천지신의 명을 받을 수 있는 분, 흔히 도를 닦고 오신 신령님이라 하는데, 이런 분들만 잘 오시기 위해 신내림굿전에 조상을 먼저 쳐내는 겁니다. 즉 쳐내는 조상은 아직 도를 덜 닦으셨거나 천지신의 명기서기를 받아줄 수 없는 조상을 의미하고 제대로된 신은 앞서 얘기한 신령이 되셔서 불릴 수 있는 분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윗대에서 또 윗대로 그 윗대로 계속 올라가게되면 사실 천지신에 더 가깝기 때문에, 조상신이 아니라 천지신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2년 넘게 겪어오고 있는 증상에 대해 의문점이 들의 이 글을 써봅니다. 증상은 제가 목이 자주 항상 아파요. 저만 아프면 상관없는데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나 인터넷에서 랜선으로 통화하는 사람들이 제가 느끼는 것을 똑같이 느끼는 것 같아요. 2년 동안 목만 아팠던건 아니에요. 초기에는 심장이 빨리뛰거나 가슴이 답답해서 공황장애인줄 알고 정신병원을 다녔지만 진료 봐주시는 선생님이나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숨이 벅차고 제가 느끼는 것들을 똑같이 느끼는 것 같았어요. 쓰고 있는 글은 추상적으로 예측인 것처럼 썼지만 저는 확신해요. 병원도 이제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해서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무당선생님께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제 증상에 대한 의문점을 풀고자 글을 남겨요.
말문 안터진분들은 신굿 하시면 안됩니다 고생 엄청합니다 저는 사람을 보면 바로 알아요 하지만 무당길을 안갔어요 점을 보아주신분들은 국무가 될거라고 무당이 되라고했지만 거부했어요 내 삶을 아니까요 저는 오랜 전생부터 기도생활을 해서 영안을 열어놓은사람이라서 옆에서 영가들이 알려주는 그런 무당들과 달라요 제 말년은 종교계로 가서 아들과 그일을 합니다 카르마는 정해져 있었어요 바꾸고 싶으면 착하게 살아야합니다
돈을 요구 하는 신엄마들이 많죠 , 올은 길은 가게 할 맘은 없으면서 돈만 바라는 분들이 있어 신제자들 중 빚지고 인생 망한사람 더러있죠, 무속세계에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중에 사기만 치는곳은 걸려져서 물갈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옳은 심장을 가지고 옳은 마음가짐으로 부디 신령님과 손님 중앙에서 통역사가 되어 무속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 시켜주는 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
맞아요. 받을 신이 있고, 받아도 못 써먹는데 받으라고 하는, ㅎ 잘못받으면 더 뒷감당 못하는데 그걸 몰라. 한집건너 대나무 또 한집 건너 대나무 확실히 옛날보다 많쵸. 신들이 갈곳이 없어서 그래요. 줄이 좀 있다 싶으면... 부처님 말씀에 하오 말세에는 한사람 앞에 삼천신이 따르다 못해 산천초목 풀잎에도 다 붙는다고 할머니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할머니 기억나네요 말씀이 없으셨지만 틀린 말 없으셨던
유식한 내용들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 좋아요. 선생님.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매우 궁금했던 점입니다. 무당의 신은 높은 하늘의 신의 명패를 받아 오신 조상신들이심이 대부분이거나 조산신 + 천신을 직접? 받은 무당도 있으신데요 . 어쨌든 궁금한 점은 , 신은 왜 무당에게 신을 받게끔 하는지 , 인간에게 신의 능력을 증명하여 그것의 위신력을 펼치시는것을 즐거워 하시는것인지. 아니면 높은 하늘의 천신은 그런 생각이 없으시지만, 무당의 조상신들이 자신의 자손을 위해서 위에 높은 천신에 꼭 명패를 받아 내려오는 이유가 있으신건지... 의아하게 느껴졌던게.. 예를들어 정말 원력있는 신을 받으신 무당인데. 예를들어 재회굿이나 남여문제를 잘 해결해주는 잘불리는 무당이 있다고 쳤을때 , 신은 그런 어찌보면 하찮은 인간사의 일에 왜 그런 사사로운 소원들을 들어주는것에 원력을 쓰고, 그런거 하고 제자인 무당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주시는건지. 그러니까 제 질문은 , 정말 인류애적이고 심도있고 사람 목숨 살리는 정말 소중하고 위대한 일들도 하시는 신과 무당들도 많으신것을 알고 있습니다 헌데 때때로 그것을 왜 돕고 왜 능력을 행사하여 그무엇을 증명하고 누구의 만족을 위해 하는일인건가 . 누가 하고자 하는건가? 신받은 제자는 당연히 자기가 젤 원한게 아닐것이고, 그위에 조상신이 젤 원하신건가 아니면 조상신 위에 더 높은 하늘의 신이 원하신건가... 아니면, 무당으로 확실히 점지된 사람은, 전생에 업장이 많이 두터워서 이번생에는 반드시 무당 정도의 일을 해서 사람을 돕고, 살리고, 힘든 고민을 늘 들어야 하는..그런걸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것뿐이고, 그렇게 점찍혀 나온 자손을 돕기 위해 할수없이 조상신이 위에 천신들께 빌어서 공부해서 명패받고 내려와서 자손들을 도와주는것 뿐인건가요? 그러면, 왜 종종 보이는 사람을 꼭 인류애적으로 돕는 무당이 아니라 그냥 명성이 높고 인기가 많고 돈을 많이 버시고 , 신도만 많고 엄청 공장처럼 점사나 굿을 하는 무당분은 왜 그분의 신령님들은 그렇게 하게끔 만드시는 건가요? 그리고 그집안에 무당이 한번 있었으면 왜 모셔졌던 신들은 또 아래 자손들에게 반드시 다시 모셔지기를 원하시는 건가요? 이모든것이 누구를 워한것이고 누구의 뜻인가요?
![※소름주의※ '파묘' 김고은이 혼 부르는 연기에 '현직 무당'이 본 것 [#방구석빨간맛] | MBN 20240427 방송](http://i.ytimg.com/vi/FehH_AulVD4/mqdefault.jpg)
!["점프할 때마다 귀신이.." 피겨 선수 활동 중 급하게 신내림을 받은 이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301 방송](http://i.ytimg.com/vi/BHxJq9je4zk/mqdefault.jpg)
![[#밥친구] "너한테서 시체 냄새가 난다?" 소름이 쫙 끼치는 배우이자 무당 정호근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0회](/img/n.gif)
저는 인생굴곡 너무 많고 몸도 아프고 가위도 많이 눌려서 점집을 다녔는데 가기만 하면 신가물이다 이쪽 길을 가야한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게중에 어느 보살을 만났는데 조상잡귀 다 걷어내야 알 수 있다고 해서 굿을 두번 했습니다. 그 후로 잠도 잘 자고 건강도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두번째 굿을 할 때 그러더라고요. 아직은 조상들이 덜 닦여서 때가 아니니까 기도 많이 해야한다고요.
어느 곳을 가도 전부 당장 신내림 받아야 한다고 했었는데 유일하게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보살을 만나 정말 조상이 도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존나 솔직해서 좋다. 찔리는 무당들은 저런 말 쉽사리 못하겠지. 조심스럽고 자세하게 안 알려졌으면 할거고... 자기가 무당이 아닌게 걸리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든 묵인하면서 많은 무당들 사이에 조용히 묻어가면서 그냥저냥 들통날까 말 아껴가며 살고싶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듦. 찔릴게 없으니 저렇게 당당하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걸 보니 신뢰가 간당...
정말 똑똑하게 말씀해주시네요..장사속으로 하신분은 난중에라도 분명히 댓가를 치를겁니다..당연할꺼라 봅니다..무식한 무지한 사람인거 본인이란는거 분명히 아셔야해요..
장사속으로 하시는분들은 집안에 귀신붙어요 우리외갓집이 장삿속으로 했는데(원래 귀신하고 관련없는집이었는데)귀신붙어서 친정엄마 고모가 결국 신붙어서 무당하고 있어요. 이럴경우 붙는신은 옳은신도 아니라서 대대로 무속하던 집안과는 그결이 틀립니다. 집안에 잡신붙어 좋을게 뭐있겠습니까
저도 그랬어요. 신 안 방으면 가족들 다 죽는다고요. 어느 선생님의 조언으로 신을 받아야 한다면 최소 10 분에게 물어 봐야 한다고 그래서 5 분에게 더 물어 보니 신줄이 강하기는 해도 이미 떠나셨다고 ..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직장 생활 하고 있습니다
다들 무당짓 하다가.. 손님이 안오면 굿해라, 신내림 받아라 하며 다단계처럼 돈 뜯는 길로 빠질수 밖에 없죠. 그때되면 손을 딱 떼야하는데... 돈이 아쉬우니..
무당하다가 남의 밑에 들어가서 돈 벌기는 싫고, 자영업으로 전환하는건 또 잘 안하고
쉽게 한몫 돈 챙기고 싶어서... 무당은 사람 속이는 짓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결국 자기네들이 무당 늘려놓고, 서로 밥그릇 뺏기 싸움이죠 뭐.
무당이 신일거라는 착각이 잘못된거.. 무당은 겁주면 안되요. 진짜 무당은 남이 잘 되기 위해 존재하는거지.. 남에게 해를 가하거나 돈을 삥뜯으려 존재하는게 아니죠. 진짜 점 잘보는 고수는 무당 아니고, 돈은 다른걸로 여유있게 벌면서 무료로 힌트주는 사람이죠. 무당은 말년에는 결국에는 곤궁하게 되어있어요.
각종 신앙인 예언가 무속인들이 갑작스럽게 많아졌다는건 그만큼 많은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뚫리고 있다는 증거죠~
그만큼 가짜 종교인이나 무속인들이 많아졌음.
인터넷 가입한 정보들 집주소 직장 등등 각종 고민 상담 정보로 심신이 나약해진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고
감시하는 사람들도 붙고 각종cctv 블랙박스도 많은 시대에 그 사람에 대해서 정보수집 취미 성격 행동등
좋았던일 안좋았던일 등등 정보를 알면 가짜 무당들은 그런 정보를 바탕으로 유효성 있는 점괘를 치는거죠 뭐~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관상에 있겠죠.
관상은 그 인종의 풍습 습관 성격 대하는 태도들 그리고 갈라치기하는 기준 그로인해 심신이 약해져 당하는 사람들의 패턴은 예상범위 안이기 때문이죠
생년월일 이름 쳐보면 학생기록부 전과기록 출생지 병명 전부 나오는거처럼요~
진짜 신내림 받은 극소수 무당들만 억울해지는 판국
그래서 제가 각종 종교 신앙 점괘같은거 안믿습니다.
오로지 믿을건 자기 자신뿐
아직도 미신을 믿는다는건 삶의 지혜가 없다는것과 같은격
타인에 의지하지말고 주변환경에 휩쓸리지말고 오로지 샹마웨이 나의길을 걷는것
솔직하고 좋네요.. 제가 가는곳에 친구를 데려갔더니 마지막에 한마디 하신게 어디가서 신내림 받아야한다고 하면 무시해라. 사기꾼이다.자네한테 약하게 뭔가 보이지만 이쪽으로 올 사람은 전혀 아니라고, 신가물 신줄보인다며 먹잇감처럼 달려들 무당들이 많을거라고, 미리 일러주셨네요. 이런분들 감사...ㅠㅠ
무당 중에 독보적으로 이성적인 분이신 거 같아요.
눈에 보이지 않은 세계를 눈에 보이듯 잘 풀어주는 말솜씨가 듣는 사람을 신뢰하게끔 하네요.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석같은 무당선생님이세요. 복받으세요♡
무당학과 교수님 같으세요~~어쩜 이렇게 똑부러지게 말씀을 잘하시는지~어휘,목소리,내용 모두 조화가 잘되어 집중을 엄청 잘 시켜주시네요~^^ 무탈하시고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ㅋㅋ 무당학과가 어딨어요
전통 민속문화과는 있음
유도사님? 께서
석사, 박사 과정 이수 하셔서
후학 양성도 힘 보태주십시요
햐 고거 참 이쁘시게 생겼네
와 이걸이렇게 설명하다니;;; 요즘 무당이너무많아서 이상하다생각했는데 명쾌한 대답 감사합니다
정말 똑부러지게 설명하시네요.
무속의 세계에 새로운 사실들을 알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무속인분들중에 무형문화재 있듯이 내림굿도 관리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내림굿 연식 오래됬다고 할수있는게 아님)
21세기에 무슨 미친소리냐고 하겠지만 sk회장만봐도 21세기에 대기업회장이??
점보러다니는 횟수만 따져도 조선시대보다 지금 이 더 많을 겁니다.
제 친구만해도 무슨 알콜 중독자같이 심심하면 점보러 다닙니다. 그리고 또 혼자 안가죠 놉해서 가지;;;
사업을 하니 이해는 가지만 후라이펜으로 뒷통수 후려갈겨줄많큼 자주가서 어휴... 수요가 많으면 공급도 많아야겠지만
전문성은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판사님들 업무 많다고 나라에서 막 뽑지않듯이 초반엔 이런저런 부작용이 생기겠지만 수정해가면서 내림굿많큼은 제대로해야 된다고 봅니다.
전달력이 장난아니게 좋으시네요..
SNS로 통한 노출이 쉬워져서 오래전 부터 모습을 보이지않던 무속인들까지 많이 보게 되는 거지. 갑자기 무속인들이 급속도로 많아진게 절대적인 건 아닌것 같아요.
몇년전 마음이 급할때 박수무당에게 억단위로 당한 저는 선생님유투브가 뭔가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마음이 힘든 분들이 무속인 분들을 통해서, 답답한 것을 풀어보려고
무당집에 찾아가는데,
대부분에 무당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느껴지는게
"오호, 기본 5만원 짜리 왔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31년 전에 저희 엄마도 막내 동생 교통사고로 죽고나서,
마음이 답답해서 무당집을 찾아갔다가 굿하라는 말만 듣고, 굿을 여러번 하게됐는데...
그 때, 굿하면서 무당 몸에 씌인 조상이라는 분이 저희 가족들 1열로 서게 해놓고
덕담을 해준 답시고 차례로 하는 말을 들었던 게 생각납니다.
" 불쌍한 내 후손들아, 너내들은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희들을 다 알고있다.
앞으로 복을 많이 내려줄께" 가족들 한 사람마다 이런 말을 하면서 옆으로 이동 하길래,
너무 의문이 자꾸 들어서 제가 그 무당 몸에 씌인 조상이라는 분께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혹시, 외가 쪽 할머니 신가요?"
제가 질문하니까, 무당(할머니 영가)이 고개를 끄덕였는데,
제가 다시 물어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진짜, 막내동생을 차에 밀어서
교통사고로 죽게 하신게 맞나요?
후손들이 조상을 몰라준다고 죽인다고요?
제가 조상에 입장이라면, 자손을 그렇게 (죽이지)안 을 텐데요?" 하고요.
이 말을 하니까, 무당 몸에 씌였다는 영가가, 제가 이렇게 물어볼 줄은 대비를 못했나봅니다?
잠시 놀랐다는 표정을 하더니, 그냥 대꾸도 안하고, 옆에 제 여동생한테,
앞으로 잘 되게 도와준다는 식으로 우는 시늉을 하면서 걸어가더라고요....
나중에 제가 느낀 생각은
깨달지 못하고 죽은 영이기 때문에 후손을 괴롭히고, 고통주는게 얼마나
본인 영한테 다시 나쁜 업으로 되돌아 간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러했을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분 말로는 조상 영이 아니라, 잡귀가 그랬다고도 말하더라고요.
반대로, 제가 아는 비구니, 비구스님이 계시는데,
이분들은 영적으로 진짜 영을 보는 분들 같은데도,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다른 사람을 조종해서 자기들 욕심을 챙기려고 하지 않고,
무상으로 도와주려고만 했습니다.
주경야독이라는 말이 있죠?
이 스님들은 낮에는 열심히 농사 일을 하고, 집도 고치고,
밤이나, 비오는 날에는 불경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입니다.
어린 아이들 부터, 나이든 분들이 찾아와도 존칭을 꼭 쓰시고요.
얼마전에 제가 사는 아파트 집터 수맥, 풍수에 대해 알아볼겸,
이 분야에 명인이 있다고해서 동료 소개로 찾아간 분이 있는데,
이분도 나름대로 공부를 하신분 같은데, 자신이 생불이라고 하시더군요?
그 분에 신도들도 그분을 생불이라고 부르길래,
저도 그냥 생불님~ 생불님하고 예의 바르게 불러드렸습니다.
일부로 그분한테 겸손하게 사심없이 찾아갔는데,
저에 겉 모습만 보고 , 어떻네, 저렇네 ~ 말하는 걸 보고,
풍수에 대해 배울 점은 있지만, 그 외에 것은,
"잘 모르는 구나 ? "
역시 겉으로 제가 보여주는 말과 행동으로 판단하고 있지?
기운 자체는 못보는 분이 구나? 싶어서 그냥, 경험했다 생각하고 돌아왔습니다.
angela 님도,
앞으로 살면서도 주변에 공부 하셨다는 분들이 있다고 해도, 그분들에
철학적인 말은 그냥 참고로 삼으시고, 돈쓰면서 일부러 그런 분들 찾아가지 마시고,
차라리, 요즘 같은 세상에는 유튜브에 좋은 영성, 영상도 많으니까,
보시면서, 자신과 잘 맞는 영상을 참고해보시는게
분명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주변에서 혹시?
진짜, 신통하다, 잘 마춘다? 하는 지인들 말을 듣고,
어디 찾아가시려거든?
그분들하고 이야기 하면서, 그분들이 얼마나 긍정적인가? 먼저 보세요.
계속 부정적으로 말하고, 호통을 친다거나?
자기가 신이다~ 자기 말이 전부 맞다~ 굿 안하면 벼락 맞아 죽는다~ 부적써야한다~ 말하면 사이비니까, 속지마시길요.
그런 분들 말 안들어도 각자의 운명대로 살아갑니다. 죽지도 않고요.
누가 혹시, 굿 안해서 죽었다고 한다면? 굿을 안해서 죽은게 아니라? 그분 업이 거기까지라서 죽은겁니다.
@@mandalaflower 외도를 하니 내도를 못보는 사람들이 속는겁니다. 깨달으면 부처요. 못깨달으면 범부.
생명의 명경을 못보니 무당 찾아가는겁니다.
돈을 밝히는 무당은 실력이 없는 것들임,
진짜 실력꾼은 조용히, 은둔하고, 성의껏 받고,
세상의 부귀를 멀리함.
좋은 일을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살아감.
돈보다 신념을 지킨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듯합니다. 바른 신념을 지키는 분들은 존경 받아 마땅합니다.
진실된 얘기 너무 감사합니다
와~~공감합니다.
무당도 제대로된 엔터테이먼트를 만나야겠요^^
유민지님 가능해요~ㅎㅎ 홧팅!!
호신마마님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얘기 하신것처럼 예전 고릿적에는 지금 처럼 날조들이 무분별하게 만치않았는데 말이죠! 사람들은 누구나 조금식은 신가물이 있다고들 하지죠! 그저 제가 호신마마님에게 바라는 것 말로만 홀리듯 하시지마시구 마음으로 가슴으로 그 고통 울분 토하듯 점사 보러 가시는 분들 진심 간절해서 한줄기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맘으로 감니다 ! 기도 마니 하시고 영엄함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점사 봐주시고 올고 그름을 확실히 해주십시요!
이 분 말씀 정말 잘 하시는 듯 배운 게 많고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고 엄청 열심히 사시는 분 같습니다
옷 너무 곱도 얼굴도 예쁘세요 무당은 잘 모르겠지만 어느하나 힘든 직업 없잖아요 무당일 하면서 힘들 수도 있으실 것 같은데 화이팅하세요!
예쁘신 분이 목소리도 맑고 전달력이 아주 좋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아마 제가 여태껏 본 무당중에 최고 미인이십니다....
교수님 수준이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보통 무당분들의 툭 던지는 뭔가 중요한 것 같으면서도 의미심장한 말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배경지식이 너무 없어서 잘 몰랐는데... 무당분들이 전하고 싶어하는 뜻? 의미?를 이성적으로 하나하나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무속인은 아니지만 조상과 혼을 믿는 일반인입니다 :) 영상들이 너무 흥미로워요!
이분 넘 지적이고 예뻐요~사람들이 다양하듯 무당분들도 천차만별~넘 예쁘고 지성이 가득~삶 아주 짧아요~인생~다양하고~행복하고 행복한 삶 살아가세요~❤️
역시 쌤은 전제작사 대표스럽습니다~너무 잘알아들을수있게 얘기해주시네요~십년몇년전 굿할돈만있었으면 저도 사기당해서 무당이될뻔했었는데요ㅎ아는 동생도 어떤유명한 프로그램에 나오는 무당분한데 속아서 내림굿했는데 그저 안탑갑습니다 언제즘 제정신이 돌아올려는지요~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신내림을 많이 받으니 다 무당이 되는 거죠. 용하냐 안 용하냐가 문제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예쁜보살님은
정말 솔찍하신분이시네요.
정직하면 상줘야 하는거 같은데말입니다.
제가 무극신이면 상줄거 같아요.
너무 예뻐서 더주고싶네요.
말씀중 울음 나오는거 참는 느낌도 들었어요.
선배
양아치 무당이 후배들 잡아먹는다는거네요.이런거
소상공인들중에도 많습니다.
그냥 혼자죽지 다른사람끌고간게 되구요.
귀결점은 돈입니다.
정말 황금 만능시대군요.
몸을주던 돈이갖고 싶다는 여자 연애인들도 있죠
교회나 절이나 정말 돈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물귀신이따로 없네요
그냥 혼자죽어야지
괜히 키울 깜량 안되면서 애놓은 꼴입니다.
돈잘버는사람들 얼굴 낯빛이 변해요. 강인하고 건강하고 호방한 느낌 비부빛깔도 밝고 더 좋아진느낌
오더라구요.
이런사람
보면 부럽기도 하고 시기심도 일어요.
하나님이 돈 자체 같기도 합니다.
정말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시네용+ 객관적인 자료들 쭉쭉 가져와서 알려주시는데 독보적이네요.. 강의 들은 느낌입니다 ㅎㅎ
단군이 무당이었는데 우리민족은 원래 백의민족 백색 즉 무당 제사장을 관여하는 천손의 후손이라 그 피가 이어져내려온겁니다
이게무슨낭설ㄱ
맞음 단군 왕검은 제사장 의 의미도 가지고 있어요 역사 안배움?
모든 사람은 신기가 있다는 말씀 듣고갑니다. 어렸을때 신기가 약간 있다는 말도 들었는데 귀신같은걸 보는 것도 아닌지라 내가 무슨 신기? 하면서 흘러 들었습니다. 살면서 여러 현상을 겪으며 지금은 나름대로 이해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모르는것 투성이고 보고싶을때 항상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네요. 확실한건 조상님과 연관된다 같습니다.
명쾌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입니다. 한국을 영적인 나라인뜻 합니다. 태몽도 꾸고 다른나라 없다고하네요 강한 기독교신자도 많고 무당도 많고 사주팔자집도 많고
맞아요! 겁주고 협박하는 경우가 많쥬😢
어딜가나 신가물이라구 그랬어유🤩
똘망한분이 무당되시니까ᆢ
대변해서 설명도 잘해주시네요ㆍ
신명들이 좋아하시겠어요ㆍ
죽어서도 능력이 딸리면 대접받는 신이 못되는 현실이구나.. 나는 이승에 사는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덕을 쌓아야겠다. 죽어서도 잡신 잡귀신이면 좀 슬퍼서
교훈을 주는 영상
무당학과 교수님.. ㄷㄷ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
돌비공포라디오 구독하고 잘듣고 있는 중인데 거기에 만신할머니 라는 분나오시는데 그분이야 말로 진짜인것 같아요
돈보다 사람진심 됨됨이를 보시고 도와 주셨던분이라 요즘은 거의 찐분이 없는것 같아 아쉽네요
저도 만신할머니 애청자인데 할머니 말씀엔 신내림 받기전에 조상신을 다 쳐내고 제대로된 신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조상신도 신내림 대상으로 인정해 주네요
@@dkdj9838 ㅎㅎ;; 그러게요 차이가 있겠죠 일반인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dkdj9838 @D KDJ 조상신을 다 받는다면 고모에 이모에, 외할머니의 언니에 사돈에 팔촌까지 모든 조상이 다 오시겠죠? 진짜 천지신의 명을 받을 수 있는 분, 흔히 도를 닦고 오신 신령님이라 하는데, 이런 분들만 잘 오시기 위해 신내림굿전에 조상을 먼저 쳐내는 겁니다.
즉 쳐내는 조상은 아직 도를 덜 닦으셨거나 천지신의 명기서기를 받아줄 수 없는 조상을 의미하고 제대로된 신은 앞서 얘기한 신령이 되셔서 불릴 수 있는 분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윗대에서 또 윗대로 그 윗대로 계속 올라가게되면 사실 천지신에 더 가깝기 때문에, 조상신이 아니라 천지신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yoomj1990 신기하고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돌비님 애청자에요ㅋ
어쩌다가 무당을 알게됐는데 저보고 신받으라고 하고 신안받고 싶으면 내가 시키는데로 하라고 돈도 요구하더라구요 이게 뭔소린가 했더이 알고보니 그 무당집 다니는 사람들한데 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기가 차서. 신실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쓰레기 같은 무당들도 있으니 분별력이 중요하겠더라구요. 그무당 커플 갈라놓고 가족들 이간질 시키고 조상신 받으리고 강요하고 쓰레기더라구요
항상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시원시원한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시원시원한 답변
안녕하세요. 제가 2년 넘게 겪어오고 있는 증상에 대해 의문점이 들의 이 글을 써봅니다. 증상은 제가 목이 자주 항상 아파요. 저만 아프면 상관없는데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나 인터넷에서 랜선으로 통화하는 사람들이 제가 느끼는 것을 똑같이 느끼는 것 같아요. 2년 동안 목만 아팠던건 아니에요. 초기에는 심장이 빨리뛰거나 가슴이 답답해서 공황장애인줄 알고 정신병원을 다녔지만 진료 봐주시는 선생님이나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숨이 벅차고 제가 느끼는 것들을 똑같이 느끼는 것 같았어요. 쓰고 있는 글은 추상적으로 예측인 것처럼 썼지만 저는 확신해요. 병원도 이제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해서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무당선생님께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제 증상에 대한 의문점을 풀고자 글을 남겨요.
지금은 어때요?
재밌네요 얘기해주고 싶은것.알려주고 싶은것.살면서 조심해야 하고 .하면 좋은 것 등등 자주 올려주세요..
뭘해도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며 우리사회는 직업의 귀천은 없습니다...무운을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십시요
구독 좋아요 했어요~~~얼굴도 이쁘시고 말도 예쁘게 잘하시네요~~~~홧팅❤
초자연적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살려달라고 난동을 부려서 무속인들을 찾아 봤는데 초자연적 존재들이 같은 선생님이라며 만신이라 부르는 무당을 부산에서 찾았는데요 일단 연결이 안돼면 서울까지 가서 문의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지장경 독경기도하면 됩니다. 굳이 돈 써가면서 무당 찾지 마세요.
절에 가셔서 스님과 상담후 기도하세요.
와 말 잘하신다...
매우매우 아름다운 무당. ..진짜 말씀도 잘하시고. 영검하십니다^^
말문 안터진분들은 신굿 하시면 안됩니다
고생 엄청합니다
저는 사람을 보면 바로 알아요
하지만 무당길을 안갔어요
점을 보아주신분들은 국무가 될거라고 무당이 되라고했지만 거부했어요
내 삶을 아니까요
저는 오랜 전생부터 기도생활을 해서 영안을 열어놓은사람이라서 옆에서 영가들이 알려주는 그런 무당들과 달라요
제 말년은 종교계로 가서 아들과 그일을 합니다
카르마는 정해져 있었어요
바꾸고 싶으면 착하게 살아야합니다
역시 배우신분이라 설명 넘나 깔끔하네요 : )
정말 똑똑하신분 ❤
경제가 안 좋아쟈서 무당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원래 이사램이 신기가 있었어도 무당을 개업하지 않았지만... 경제사정이 안 좋아 개업하는 경우)
이뻐서 시청햇다.
무속인 수가 정말 많고 어중이 떠중이도 많다면 자정 차원에서 정통 무속인들만 엄격 심사를 거쳐 소속된 일종의 연예인 엔터테인먼트 사 같은 체계를 설립하는 것도 무속인의 위신도 세우고 신내림 비용 등 피해도 줄이고 손님들 신뢰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지 않을 까요.
항상 유튜브 볼때마다 눈이 참맑으셔서 말씀하시는거 보고 있으면 제 마음도 맑아지는거 같네요.^^ 좋은기운 받아가는거 같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비염이 심하시네요.. 몸관리 잘하셔서 승승장구하세요
나도 죽으면 어차피 귀신될껀데 먼저귀신좀 봤다고 겁주는 무당한테 쫄필요 없을듯ㅋㅋ 뒤에 빨긴색 나무조화 뭔지좀 알려주세요
돈을 요구 하는 신엄마들이 많죠 , 올은 길은 가게 할 맘은 없으면서 돈만 바라는 분들이 있어 신제자들 중 빚지고 인생 망한사람 더러있죠, 무속세계에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중에 사기만 치는곳은 걸려져서 물갈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옳은 심장을 가지고 옳은 마음가짐으로 부디 신령님과 손님 중앙에서 통역사가 되어 무속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 시켜주는 분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
당신은 진짜 무당입니다 눈이.. 뭐라 할까요 다른 세계에 있는 사람의 눈으로 보입니다.
진짜 똑부러지게 말씀하시네요! 이해쏙쏙
말씀 잘 들었습니다. 역시 눈 빛이 일반인들과 다르게 예사롭지 않네요 ^^
내림굿에 대해서 잘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 다른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
진심. 감동입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이야기해주시네요. 한번. 날잡고. 예약해서. 찾아뵙고. 싶네요. 무한한. 궁금증을. 다. 풀어주실거같은느낌
정말 무당이 많아요ᆢ지대로 보는 무당도 아니면서ᆢ신내림굿값 받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것 같아요ᆢ신제자별로 없는 무당이 제대로된 무당인거 같아요
와...저도 꼭 내려받아야한다. 돈이 없으면 신한테 허락받고 몇년 미루겠다 인사해야한다며..ㅎ
이미 장군,할머니,동자 다 있다며ㅋㅋㅋㅋ
근데 오히려 다녀오고나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제 신앙이 깊어진 느낌이라 그 이후로 맘이 편해졌습니다ㅋㅋ
PD 출신 ..??? 걸그룹 출신 아니신가요 너무 이쁘 신데요 ^^
엄청 이쁘시네!! 탤런트인줄.....기회되면 저희법당에도 한번 오세요
비쥬얼이 만신인지 연예인인지 구분이 안가는군요!무당업도 무당 인플레이션으로 가치는 떨어지고 경쟁은 살벌한 업종으로 변했군요!파묘 때문에 무당업이 조명을 받는 기이한 현상을 겪는군!!
너무 예뻐요^^
러블리~~~♡
..무당 선생님이 머이리 이쁘시냐.. -_-; 말씀하시면서 눈 게슴츠레뜰때.. 신기들린 눈 처럼 보여서 섬찟섬찟.. 합니다. 크게뜨고 계시면 안광이 맑고 빛나시는 분.
흥하세요. 호신마마님..~부디 힘들어하는 중생님들 많이 도와주시고 선업닦으셔서 만신님 되시길 ..
와 무슨 무당이 이렇게 예뻐? 연예인해도 되겠어요.
무속인들의 특징, 눈빛이 뭔가 예리하고 날카롭고 멋있다는 거. 솔직히 눈동자가 획하고 돌아갈 때도 있는 거 같고.ㅎ
공부와 수련 더 많이 해서 가슴의 거품을 빼고 나라만신 되시어 복 많이 지으십시요
남의 조언이 교묘한 비지니스 의도라면 ...그게 사기 입니다 진짜 분들은 결코 많지 않은듯...그리고 오리지널 그들은 쿨하게 솔직담백합 니다.
맞아요. 받을 신이 있고, 받아도 못 써먹는데 받으라고 하는, ㅎ 잘못받으면 더 뒷감당 못하는데 그걸 몰라.
한집건너 대나무 또 한집 건너 대나무 확실히 옛날보다 많쵸. 신들이 갈곳이 없어서 그래요. 줄이 좀 있다 싶으면...
부처님 말씀에 하오 말세에는 한사람 앞에 삼천신이 따르다 못해 산천초목 풀잎에도 다 붙는다고 할머니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할머니 기억나네요 말씀이 없으셨지만 틀린 말 없으셨던
흥미롭고 재밌어요 ㅎ
제대로 신받을사람이 아닌데 받는건 재능이 없는 사람이 전문직을 가져버리는것과 같군요. 전문성이 떨어지는…
선생님말이맞는거같아요!
호신마마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
이...이쁘시다..❤
와... 난 신내림이니 무병이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분이 무당하고 있는걸 보니...정말 있나 싶기도 하고 ....
평범해보이는데 실물보면 진짜 얼굴도 조각만하구 존예임 신령님이 나에대해서 좋게얘기하지않앗는지 금방끝낫고 돌려얘기하는거처럼 들렷음...
돈에환장해서 돈신에 노예가 되어서 그렇지ᆢ한 인간에 인생을 나락으로 보내 버리지 ᆢ
법적으로 체계화 시켜 놓는다면 무분별한 신내림은 없겠죠ᆢ
진정한 무당이십니다~~~!!!
궁금증을 제대로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당!
방송사 pd 출신이니 말을 잘하시네요^^
복받으세요 정의가 명확하네요
와 말도 잘하고 이뿌고 공부도 많이 하시네요
이분은 뭔가 신뢰가 가네요~^^
처음봤는데 왜 이렇게 예쁘세요? 옷도 너무 예뻐요😮
자세한 무당 세계를 솔직히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지식이 되었습니다.
인정합니다! 물떠놓고 비신어머니 할머니들 정말 많죠~저희 어머니도 아직도 물떠놓고 비신답니다..저는 내키진않지만 저도 맛있는거 어머님께 사갈때 할머니 앞에 먼저 드리는거보면 이제는 인정하네요
아이구~무당이 왜이렇게 예뻐요?
옛날에는 살기위해 마지못해서
어쩔수 없이 했는데
요즘은 돈벌이 목적이 제일 큰듯😮😢😢
ㅋ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지인중 이혼했지만 아내분이 무당이였는데 기운이 장난 아니였는데 이분도 얼굴에 기운이 쎄 보이시네
어쩜 매번 볼때마다 ㅎㅎ 똑부러지게 말씀을 하시는지 ㅎㅎㅎ 아주 속이다 후련합니다...ㅎ
질문이요🤔얼마전 "지금부터 쇼타임"이라는 드라마를 재밌게 봤어요. 남주는 무당집 손자, 여주는 칠성줄을 타고난 순경이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칠성줄'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북두칠성
예쁘네요..ㅎㅎㅎㅎ
유식한 내용들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 좋아요. 선생님.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매우 궁금했던 점입니다.
무당의 신은 높은 하늘의 신의 명패를 받아 오신 조상신들이심이 대부분이거나 조산신 + 천신을 직접? 받은 무당도 있으신데요 .
어쨌든 궁금한 점은 , 신은 왜 무당에게 신을 받게끔 하는지 , 인간에게 신의 능력을 증명하여 그것의 위신력을 펼치시는것을 즐거워 하시는것인지.
아니면 높은 하늘의 천신은 그런 생각이 없으시지만, 무당의 조상신들이 자신의 자손을 위해서 위에 높은 천신에 꼭 명패를 받아 내려오는 이유가 있으신건지...
의아하게 느껴졌던게.. 예를들어 정말 원력있는 신을 받으신 무당인데. 예를들어 재회굿이나 남여문제를 잘 해결해주는 잘불리는 무당이 있다고 쳤을때 ,
신은 그런 어찌보면 하찮은 인간사의 일에 왜 그런 사사로운 소원들을 들어주는것에 원력을 쓰고, 그런거 하고 제자인 무당에게 돈을 많이 벌게 해주시는건지.
그러니까 제 질문은 , 정말 인류애적이고 심도있고 사람 목숨 살리는 정말 소중하고 위대한 일들도 하시는 신과 무당들도 많으신것을 알고 있습니다
헌데 때때로
그것을 왜 돕고 왜 능력을 행사하여 그무엇을 증명하고 누구의 만족을 위해 하는일인건가 .
누가 하고자 하는건가? 신받은 제자는 당연히 자기가 젤 원한게 아닐것이고,
그위에 조상신이 젤 원하신건가
아니면 조상신 위에 더 높은 하늘의 신이 원하신건가...
아니면, 무당으로 확실히 점지된 사람은, 전생에 업장이 많이 두터워서
이번생에는 반드시 무당 정도의 일을 해서 사람을 돕고, 살리고, 힘든 고민을 늘 들어야 하는..그런걸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것뿐이고,
그렇게 점찍혀 나온 자손을 돕기 위해 할수없이 조상신이 위에 천신들께 빌어서 공부해서 명패받고 내려와서 자손들을 도와주는것 뿐인건가요?
그러면, 왜 종종 보이는 사람을 꼭 인류애적으로 돕는 무당이 아니라 그냥 명성이 높고 인기가 많고
돈을 많이 버시고 , 신도만 많고 엄청 공장처럼 점사나 굿을 하는 무당분은 왜 그분의 신령님들은 그렇게 하게끔 만드시는 건가요?
그리고 그집안에 무당이 한번 있었으면 왜 모셔졌던 신들은 또 아래 자손들에게 반드시 다시 모셔지기를 원하시는 건가요?
이모든것이 누구를 워한것이고 누구의 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