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유쾌상쾌통쾌한 드라마 잘 보았습니다.! 대사들이 시원하고 찰지네요.😁😁 원미경 씨 :장진구 네가 원흉이야 ! 이순재 씨: 이번에 망하면 다 망한다. 직원 : 항소심은 2주 내에 청구해야 합니다. ! ㅋㅋ 예전에 원미경씨 의상부터 고전적이고 진부한 복장인 것 같아서 지루한 드라마인줄 알고 안보았는데 이런 꿀재미 일줄이야 ~ 예전 드라마들이 시나리오도 대사들도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이 있네요 👍👍
시부모님 쌍으로 너무함. 이혼하고 나서 안타까워하지도않고 항소하라고.. 며느리를 가족처럼 생각안하고 정말 식모로 생각했나봐요ㅜㅜ 강석우 씨, 너무 연기를 잘하셨는지 정말 개찌질해요. 야동순재 할아버지 만취해서 춤추다 쓰러지는거 넘 웃프고.. 시댁이 미저러블 그 자체다~!!
이미숙을 미모로 누른 미스 롯데 진이 원미경 이었어요... 원미경씨가 산다는것은 이란 90년대 김수현 드라마 로 연기파 배우로 연기를 얼마나 잘 했는데요... 그 이후 이 드라마 보고 원미경은 미모와 연기 다 되는 진정한 배우로 왜 인정 받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아줌마 만세~
고거 쌤통이다... 그러게 평소에 마음 곱게 썼어야지!! 남편 놈 지난 몇년동안 아내가 남편이랑 시댁위해 열심히 했는데 지 잘못한것도 모르고 뻔뻔하게 불륜 저지르지 말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내와 부부의 연을 이어갔어야지 그리고 시댁식구들 며느리 심정 조금만 더 이해하고 더 잘해줬어야지!!
강석우가 원미경에게 심혜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하자, 원미경이 "나를 사랑해야 진짜 사랑이지 이 바보야"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드라마의 참 주제.
강석우님 인생연기였음.......................최고의캐릭
이때부터 였죠.
청춘스타였던 강석우가 장진구로 개그캐릭터와 속물 아저씨캐릭터로 거듭난 드라마였죠.
이전까지 강석우는 겨울나그네의 민우였었는데 이후로 짱진구가 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마에서 장진구스럽다. 장진구하다 ㅋㅋ이런 대사가 나왔지 ㅋㅋ 찌질한 패배자를 일컫는 말
중견 연기자도 연기변신을 해야 수명이 늘어나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좋은 선택이었음
저집에서 나온게 얼마나 다행인가
원미경 정말 너무 이쁘시다
젊을땐 넘사벽
다들 보셨죠?
원미경씨 캐릭터 진짜 맘에들어요~^^
심혜진ㆍ강우석 듀엣곡 부를때 진짜 웃꼈음~~!!!@^^
절대 합치면 안되는 집구석~!!
가끔 애들만 보여주고
강우석은 평생 그리워하면서 살아야지!!!
강석우
항소심 날짜 지난게 정말 ㅋ 통쾌하고 제일재밌던거같음
진짜 장진구 나쁜놈이다ㅋㅋㅋ 그 때 장진구 같은 놈이 욕이었는데
아침부터 유쾌상쾌통쾌한 드라마 잘 보았습니다.!
대사들이 시원하고 찰지네요.😁😁
원미경 씨 :장진구 네가 원흉이야 !
이순재 씨: 이번에 망하면 다 망한다.
직원 : 항소심은 2주 내에 청구해야 합니다. ! ㅋㅋ
예전에 원미경씨 의상부터 고전적이고 진부한 복장인 것 같아서 지루한 드라마인줄 알고 안보았는데
이런 꿀재미 일줄이야 ~
예전 드라마들이 시나리오도 대사들도 과장되지 않고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이 있네요 👍👍
애초에 작가랑 제작진이 설정한 내용은 이혼파동끝에 끝내 이혼 안하고 원미경이 가장이 되서 가정의 주도권을 쥔다는 내용이었는데 시청자들이 이혼시키라고 아우성치는 바람에 내용이 수정되었다고 함.
ㅡ
아하 이 시절엔 시청자들이 방송국에 전화해서 항의하던 시절이라 그게 가능했나보군요ㅠㅠ
그렇구나.... 그때도 엄마들 파워는 대단 했네요?
ㅋㅋㅋㅋ
@@user-or6mz9xp2k 이때도 홈페이지에 항의글 올릴때예요 ㅋㅋㅋ 너무 옛날류 생각하지마세요 ㅎㅎㅎ
착하고 예뿐 복덩어리 본처를 걷어차고 턷썩망해 허덕이는 진구모습 내속이 후련하군요~^^
시댁 식구 엄마 아빠 보니 그 아들이 어느정도인지 안다는 말이 딱 맞다 ㅋㅋㅋ
저때는 저렇게 아내무시하는것이 당연하게느껴졌을시대였을지도 모른다.지금보니 참 어이없어보이는걸보면 시대가 흐름에따라 행동유형은 조금씩이라도 변하나보다
저시대라고 다르지 않. 사람 나름임
이 드라마 보고 장안의 속물 인텔리들이 분개해서 악평을 미디어에 올렸던 기억이... 자기들 얼굴에 침뱉는 줄도 모르고 ㅋㅋㅋ
시부모님 쌍으로 너무함. 이혼하고 나서 안타까워하지도않고 항소하라고..
며느리를 가족처럼 생각안하고 정말 식모로 생각했나봐요ㅜㅜ
강석우 씨, 너무 연기를 잘하셨는지 정말 개찌질해요.
야동순재 할아버지 만취해서 춤추다 쓰러지는거 넘 웃프고..
시댁이 미저러블 그 자체다~!!
Anne Tangerine 시누이도 단단히 한몫했죠
저 드라마... 유행할때.. 최고 욕이 "야이.. 장진구스런 놈아!!" 이럼 부들부들~~ *.*
"야이..장진구 보다 못한놈!!"
하면 더 부들부들 함
재미있다. .ㅎㅎ ㅎ
지금 드라마보다 100배 재미있어요 ㅎ ㅎ
이미숙을 미모로 누른 미스 롯데 진이 원미경 이었어요... 원미경씨가 산다는것은 이란 90년대 김수현 드라마 로 연기파 배우로 연기를 얼마나 잘 했는데요...
그 이후 이 드라마 보고 원미경은 미모와 연기 다 되는 진정한 배우로 왜 인정 받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아줌마 만세~
고거 쌤통이다...
그러게 평소에 마음 곱게 썼어야지!!
남편 놈 지난 몇년동안 아내가 남편이랑 시댁위해 열심히 했는데 지 잘못한것도 모르고 뻔뻔하게 불륜 저지르지 말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내와 부부의 연을 이어갔어야지
그리고 시댁식구들 며느리 심정 조금만 더 이해하고 더 잘해줬어야지!!
정성주작가님의 팬이 된 작품ㅎㅎ 통렬한 풍자가 넘 재미났음
진짜 안 합쳐서 다행이다ㅠㅠㅠ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최고의 명언.
장진구스럽다,는 욕.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안 나오지만 장진구가 지원이한테 팽당하고 삼숙이한데 이혼당하고 나서 "아! 이 절대고독"이라고 외치던게 엄청 통쾌했음
앜ㅋㅋㅋ 귀에 음성지원 ㅋㅋㅋ 그 팔동작과 얼척없이 자기만 억울한 표정 생각나내요 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ㅋㅋㅋ
진짜 나는 드라마라고는 잘 안 보는 사람인데 이 드라마 쵝오!! 강석우 찌질한지식인 연기, 원미경 아줌마연기 너무 잘한다
강석우씨 찌질한 코믹연기ㅜ좋음
나이거아는데 이야 이드라마끝장판드라마 그때이드라마재미있게본것중에쵝오
저 집안은(시댁) 결국 여자 하나 벳겨먹을려고 하는 못난 사람들이네! 원미경도 부리고 두번째 처가 될 심혜진도 그렇고....결국 부모도 아들 신세 망치는데 일조함!!! 저런 사람들에 있드라! 나도 남자랑 결혼이야기 오갈때! 결국 파토!
원미경 복귀작이었던거같은데ᆢ.장진구 재판중 바람피다 사석에서 판사한테 딱걸림ᆢㅋ진짜 잼나는 드라마였음ᆢㅋㅋ
2000년도 당시 1억5천만원이면 지금 물가로 치면 4억5천~5억정도됨.
위선적인 86들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줬던 드라마.
민주당 사람들이죠 강남좌파들
그래도다행인건다시합치지않네!!
이거 강석우 대사 때문에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시대 엄마들에게 사랑받은 작품
ㅋㅋㅋ석우형님..찌질연기 극강이십니다~!!! ㅋㅋ
진짜 장진구 발암캐릭터 중독성 있었다 ㅋㅋ
저딴놈 줬으면서 며느리는 종으로부리고 참내
조강지처 버리고 꼴 좋다
강석우씨 여기서 한 경험을 토대로 사랑과 전쟁 시즌2 해설하신 거구만요 ㅋㅋ
속물교수는 지금도 많지.
대부분^^
남편 시댁 식구들이 쌍으로 똑같음 45% 으로 나올만 하겠다 와! 꼴불견 ''
내용이 너무재밌어요
시어머니 역할하신분이 진짜 대박이었음................얄미움의 결정체 ㅋㅋㅋㅋ
정재순ㅋㅋㅋㅋ
그리 똑똑한척 하더니 항소심 날짜 지난거 웃기네ㅋㅋㅋ
2,000년..아 눈물나네..
이순재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그때도 늙었고 지금도 늙었고....같아
13:60 했다~ 했다~
가슴이 후련해지는 장면
허허허.. 그대 고운 목소리에~
진짜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중 하나. 은실이랑
빨강양말👍👍
웃으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장진구 진짜 ㅋㅋㅋㅋ
아줌마 팬들이 재결합 절대 반대해서 재결합 안 한걸로 알고 있는데. 미남 배우 강석우. 그 당시 한국 미녀 대표 배우 심혜진 연기를 위해서 자기 이미지 버릴것을 각오하고도 드라마 시나리오가 좋아서 하신 드라마인데 휼륭합니다
장진구 중간에 고전 구절 주절거리는거 졸라우낌ㅋㅋㅋㅋㅋ
옛날 드라마마다 부부인데도 여자가 남자한테 꼬박꼬박 존댓말ㅋ
시나리오 최고!!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ㅎㅎ
이것도 대박 잼있었지 정말
최고의 모욕 장진구 같은놈 ㅋㅋㅋㅋ 원래 이혼 소송도 원미경 쪽이 불리했는데 장진구가 판사한테 뭔가 밉보여서 판결이 저렇게 나왔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이혼소송중에 한지원하고
장진구가 식당에서 다정스럽게 손잡고 데이트하고 있는걸
판사가 목격함
@@ksy992800 아그래서 판사표정이 저랬군요
항소도 날짜 놓쳐서 못했던가 바보짓해서 안된걸로 기억하는뎈ㅋㅋㅋㅋ
시어머니 역할 장난 아니다ㅋㅋㅋ
아오 찌질한것좀 봐라 근데 울아빠랑 겹치는 점이 보여서 더 기분 이상함 울아빠도 바람피고 엄마한테 이해해달라고 함 저딴식으로 말하면서 진짜...
나이드신 남성분들은 비슷비슷하신 분들이 많은듯..
그 장면을 뺐네요.. 선고 내린 판사가 친구 식당에서 강석우가 심혜진 뻘짓하는거 목격한 장면.
강석우 심혜진
이드라마 기억나는게 심혜진이 바람의나라 레벨99찍었다고 했던거 생각남 ㅋ
엄마가 환갑이면 삼숙씨 나이는 몇살로 설정한 건가? 어릴때볼땐 40대 후반은 되는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30대 중반 설정인가? 암튼 20년동안 시대가 많이 젊어졌다.
외모도 정서도...
미경이가 보구싶다
원미경 ᆢ
꼭 저렇게 출력한 사진을 가지고 와야했나 ㅋㅋㅋㅋ항상 바람핀걸 보라고 증거를 보여줌
원미경 선생님 80년대에 예쁘고 세련된 역할만 보다가 억척스런 여자 역할 보니까 새롭네ㅋㅋ
당시 41세신데 당연하겠죠. 나이대 맞는역 한건데...
원미경. 원래는. 미스롯데 출신임
쪽팔려서 못 살겠어 정말ㅡㅋㅋㅋ
여배우들 뭐야 왜케 이뻐~♥
한혜진 진짜 퀸카임 ㅋㅋ
강석우님 연기ㅋㅋㅋ진짜 대박이였음
이때 장진구가 하는 말은 코로 숨을쉰대도 믿으면 안된다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누구한테 사과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 없네
배운 두 남녀가 둘 다 모지리안듯ㅋㅋ
원미경 넘 연기 잘함
586운동권출신들중에서 장진구 같은 인간들 겁나많음
자기 엄마 환갑에 돈 한푼 보탤려면 남편 눈치 봐가며 구걸하듯 돈타쓰던 노예같은 여자들….요즘도 돈 안벌고 집에서 전업하면 별다를거 없는 처지다.
여기도 이순재 선생님 나오시네요
저 시절 장진구같은 놈이 욕이었지
다시 봐도 재미있네ㅋㅋㅋ
세상사 모든걸 정치로만 해석하니 진짜중요한걸 놓치네요. 세상엔 말이죠 정치보다ㅜ더중요한게있어요. 가정이죠. 그 가정이 정략결혼이든 정격유착이든 가정은 모든가치 보다 높은데있답니다
그 시대욕이... ㅡㅡ장진구같은 놈이라했는데 ㅋㅎㅎㅎ
새삼 노트북 투께에 놀랐다
재밌다
나 이거 초등학교 1학년때 봤었는데ㅋㅋㅋ 어떻게 봤지?
원미경 연기가👍👍👍
윤리의식없는 헛똑똑 남편
강석우 짱
미췬쉐리~ 좀 배웠다고 대화에 의식적으로 필요이상의 고상한 미사여구는 다 동원 하면서 행동은 찌질한 장진구.
케이블에서 또 했으면 좋겠음
진짜잼나게 봤던~~
보석 며느리를 중히 여겨라 교훈
캐릭터 하나도 버릴거 없는드라마 ㅋㅋㅋ 80년대가 낳은 귀공자 강석우가 개찌질이 장진구로 재탄생하는 순간 ㅋㅋ 지금도 장진구 이름만 떠올려도 개웃김 ㅋㅋㅋㅋ
장진구 역대급 쓰레기 캐릭터!!
오죽했으면 젤 심한 욕이 장진구였으니
근데 원미경 아짐 미인이시네~~~
혼자 살자
오랜만에 🦜🦜🦜🦜중에 가장 멋진🦜🦜김병🦜🦜🦜 반갑네요
저때 장진구스럽다가 유행어가생겼는데
언약식 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어쩌면 이 드라마를 KBS가 그럴 듯 하게 베낀게 사랑과 전쟁 일지도
찌질이의 대명사가 되었죠 장진구
원미경씨 진짜 예쁘시다.
남편 참 못됐다.
심상군이 나온 드라마 였나?
심혜진님 본명. 네.
요즘 왜 이런 드라마가 없냐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