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생장, 생식생장이 바뀌는 시기는 한꺼번에 꽃이 피는 곡식 같은 곳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데 무한화서 작물은 뚜렷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고추의 생장을 자세히 살피면 구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도 고추를 많이 제거하였을 때 영양생장으로 돌아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두개 따서는 누구나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제가 배운 것을 영상으로 만들었지만 이후 이 영양생장과 생식생장 주기를 찾아 적절히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디다. 왜냐 질소와 가리는 효과가 빠른데 인산은 아무리 물에 잘 녹은 수용성 인산이라도 워낙 효과가 느리기 때문입니다. 적기에 인산을 공급하기는 어렵고 앞으로도 계속 연구가 필요하더군요.
어 어 잘못 들으셨네요. 저도 여러 편의 영상을 올리다보니 그 영상에서 무슨 말을 하였는지 까먹을 때가 많아 지금 영상을 돌려 확인해보니 본 영상 말미인 9분 48초에 절대 혼용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혼합하여 쳤고 또 쳤다고 하였는데 엽해를 확인하였습니다. 칼슘은 토양 살포이든, 엽면살포이든 따로 주고 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네요... 근데 초보 텃밭농부인데요.. 1.고추밭에 NK 비료가 없어 그냥 NPK복합비료를 주었는데 NK로 추비하는거와 비교시 문제점은 뭘까요? 2. 흔히 인산은 칼슘흡수를 방해한다고 들어서 잔머리를 굴려서 이문제를 피하기 위해 칼슘제를 녹여서 포기사이에 뿌려주고 5일후 NPK비료를 주곤 했는데 효과는 있을까요?
복합비료 뿐이라면 웃비료로 인산 든 비료 줄 수밖에 없습니다. 토양 속에 인산이 지나치게 많지 않으면 칼슘흡수 크게 방해 받지 않은데 문제는 흙이 마르면 그러한 일 아니어도 작물이 칼슘흡수 잘 못합니다. 관수를 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칼슘제를 포기 사이에 관주하셨다는데 토양에서 칼슘 이동은 아주 느립니다. 그 자체로는 큰 효과는 없지만 그렇다고 잘못 될 것도 없습니다. 요즈음은 가뭄시기가 아니니 밑비료 줄 때 칼슘 비료 주었다면 앞으로 큰 문제 일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1제곱미터당 15리터이니 15*330/1000=4.95톤 약 5톤이 되네요.물론 땅이 다소 말랐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노지 같은 경우 땅이 젖었으면 관수 양을 줄여 여러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겠죠. 이 양은 어느 농업관계기관에서 나온 자료를 보고 저도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추어 관수를 해보니 고추 골에 물이 비칠 정도입니다.
질소 없으면 비료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필요한 비료입니다. 그러나 질소 과잉은 과번무로 병에도 약합니다. 그러나 어떤 작물이든 잎과 줄기가 왕성해야 광합성도 많이 이루어지고 고추 같으면 거기 즉 방아다리에 열립니다. 모종을 심고 성장기에는 다른 어떤 영양소보다 필요하고 특히 영양생장기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만일 영양성장기에 신초가 발생하지 않으면 그 이후 열매가 달릴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생식생장기에는 다소 필요량이 적습니다만 사실 그때도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영양주기 외에도 20-30일마다 추비를 하는데 그 추비가 질소와 가리입니다. 작물이 질소를 흡수하는 것은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정리를 잘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공부 잘했습니다. ~~~
이해돕는 설명 잘듣고 감사합니다
항상좋은조언감사드림니다
손바닥 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한가지 궁금증 좀 여쭈어봅니다 !!!
고추를 따고나면 영양생장으로 바뀐다고 하는대요 !!!
한포기에서 1~2개씩 따도 ... 영양생장으로 바뀔까요 ???
이것이 궁금합니다
손바닥 님 ...
영양생장, 생식생장이 바뀌는 시기는 한꺼번에 꽃이 피는 곡식 같은 곳은 누가 봐도 알 수 있는데 무한화서 작물은 뚜렷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고추의 생장을 자세히 살피면 구별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도 고추를 많이 제거하였을 때 영양생장으로 돌아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두개 따서는 누구나 알기 어려울 것입니다. 제가 배운 것을 영상으로 만들었지만 이후 이 영양생장과 생식생장 주기를 찾아 적절히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디다. 왜냐 질소와 가리는 효과가 빠른데 인산은 아무리 물에 잘 녹은 수용성 인산이라도 워낙 효과가 느리기 때문입니다. 적기에 인산을 공급하기는 어렵고 앞으로도 계속 연구가 필요하더군요.
@@손바닥농장
아 ~ 네 그렇군요
빠른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게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추 영향 성장을 위해서 고추 추세를 키워서 고추 달리게 만들었던이 장마 이후 탄저병와서 망했어요 그냥 빨리 달리게해서 빨리 따는게 답입니다
탄저병 온다면 어떻게든 먼저 수확할 수 있도록 재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요소비료 관주할려는데
물에녹여 몇일지나도 질소성분이
그대로남아있나요?
그냥공기중에는 물기없어질소성분이날라가버리는줄안데
답변부탁드립니다
물에 녹아 있을 때는 그냥 고체로 있을 때보단 덜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조금은 이해할수있는 차분하시고 경험없는 분들에게 몸소느낄수있는 현장에서의 설명이 정말 와닿는 느낌입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늘잘보고 갑니다
선생님 말씀 듯노라면 속이 시원할만큼 알기십게 설명을 잘해주십니다.덕분에 잘배우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영상 올릴 때마다 시청하시고 늘 격려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198 좋아요
풀시청 응원합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핵심을 짚어주는 간단 명료한 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
손바닥 농장유투브를 늘 보고 농작물 재배에 기초지식 적용에 매우 유익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설명중에 칼슘과 마그네슘을 혼합하여 주시라 해셨는데 이두비료 성분은 길항작용하는데 혼합하여 주어도 괜찮은지요?
어 어 잘못 들으셨네요. 저도 여러 편의 영상을 올리다보니 그 영상에서 무슨 말을 하였는지 까먹을 때가 많아 지금 영상을 돌려 확인해보니 본 영상 말미인 9분 48초에 절대 혼용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혼합하여 쳤고 또 쳤다고 하였는데 엽해를 확인하였습니다.
칼슘은 토양 살포이든, 엽면살포이든 따로 주고 있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잘봤네요...
근데 초보 텃밭농부인데요..
1.고추밭에 NK 비료가 없어 그냥 NPK복합비료를 주었는데 NK로 추비하는거와 비교시 문제점은 뭘까요?
2. 흔히 인산은 칼슘흡수를 방해한다고 들어서 잔머리를 굴려서 이문제를 피하기 위해 칼슘제를 녹여서 포기사이에 뿌려주고 5일후 NPK비료를 주곤 했는데 효과는 있을까요?
복합비료 뿐이라면 웃비료로 인산 든 비료 줄 수밖에 없습니다. 토양 속에 인산이 지나치게 많지 않으면 칼슘흡수 크게 방해 받지 않은데 문제는 흙이 마르면 그러한 일 아니어도 작물이 칼슘흡수 잘 못합니다. 관수를 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칼슘제를 포기 사이에 관주하셨다는데 토양에서 칼슘 이동은 아주 느립니다. 그 자체로는 큰 효과는 없지만 그렇다고 잘못 될 것도 없습니다. 요즈음은 가뭄시기가 아니니 밑비료 줄 때 칼슘 비료 주었다면 앞으로 큰 문제 일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 요소비료 관주할때 100평당 6톤의물을 준다는 말씀이신가요
1제곱미터당 15리터이니 15*330/1000=4.95톤 약 5톤이 되네요.물론 땅이 다소 말랐다는 가정하에서입니다. 노지 같은 경우 땅이 젖었으면 관수 양을 줄여 여러번 나누어 주는 것이 좋겠죠. 이 양은 어느 농업관계기관에서 나온 자료를 보고 저도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추어 관수를 해보니 고추 골에 물이 비칠 정도입니다.
고추가 붉게 물들어 익어 가는데 더이상 추비나 약품이 필요 없지 않나요 익어면 수확만 남았는데
추비는 고추 뽑기 20-30일전에 마치면 됩니다. 고추 열매맺히고 적산온도 1000도이니 한달반에서 두달 정도면 홍고추 수확합니다. 지금 꽃 피는 것은 8월 중하순이면 익습니다. 앞으로 계속 시비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추비로 관수용엔케이를 줬는데요
황산가리가 더 좋은가요?
인산칼륨은 옆면시비하라 하셨는데 이것역시 추비로 하는건지요
고추 키가 너무 큰데 추비를 줘야할까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쪽파농사도 알려주세요~~^^
네, 고려해보겠습니다.
질소성분이 많으면 병에걸리기 쉽다고 하는데 필요하면 줘야하나요 요소비료요
질소 없으면 비료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필요한 비료입니다. 그러나 질소 과잉은 과번무로 병에도 약합니다. 그러나 어떤 작물이든 잎과 줄기가 왕성해야 광합성도 많이 이루어지고 고추 같으면 거기 즉 방아다리에 열립니다. 모종을 심고 성장기에는 다른 어떤 영양소보다 필요하고 특히 영양생장기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만일 영양성장기에 신초가 발생하지 않으면 그 이후 열매가 달릴 자리가 없을 것입니다.생식생장기에는 다소 필요량이 적습니다만 사실 그때도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영양주기 외에도 20-30일마다 추비를 하는데 그 추비가 질소와 가리입니다.
작물이 질소를 흡수하는 것은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고추가 터지는건 왜 그런지요 큰 고추일수록 더그래요 ㅠ ㅠ
노지 고추에요
고추밭이 건조하거나 또는 양분 이동이 원활하지 못하다가 수분공급이 많아지고 양분 이동이 활발해지면 과피가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분공급이
부족하다가
비가 많이 옴 터집니다
배고프다가
밥많이 먹음
배탈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가물때 수시로 물을 줘야합니다
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