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거같긴하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키가 태연을 사람으로서 좋아하는게 눈에 보인다.. 이런걸 보면서 둘이 사귀네 뭐네 이성적으로 보면서 몰아가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는게 저런관계가 남사친 여사친 이라는 가장 정확한 정의가 아닐까 하는 사이지 않나싶다 나도 저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내가 하고 싶었던 말 키가 다 해줌 종현 얘기만 나오면 다들 과도한 추모하고 웃긴 영상에서도 분위기 다운시키는 거 참 별로였는데.., 댓글러들 이 영상 필수 시청해야함 생각없이 추모하기 금지 멋대로 판단 금지 앞뒤안가리고 슬픔요구 금지 종현과 비슷한 상황 모든 아이돌들에게 해당됨
저도 키가 하는 말에는 깊이 공감하는데 금지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사람마다 슬픔을 회복하는 시간은 다르니까 그냥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좋았던 순간도 슬픈 감정으로 왜곡하는 건 좀 불편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그런 댓글 다시는 분들이 이 영상보고 큰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어요
@@starbunny49 그렇긴 하죠.. 저도 얼마 전까지 이름도 말 못할 정도였는데..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그런 추모방식을 이해해주는 만큼 본인들도 다른사람들의 추모방식을 이해해줬으면 해요.. 그게 안된다면 종현이가 했던 말처럼 이해는 못해도 인정하려고 해줬으면 해요. 저도 솔직히 처음엔 슬픔이 아닌 기뻤던 추억들을 꺼내면서 추모하는 분들이 뭔가 가벼워 보이고 어떻게 벌써 극복할 수 있지? 싶었는데. 제가 이 단계에 접어들고 보니까 전혀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슬픔을 극복하고 아픔을 잊어버린 게 아니라 그냥 종현이의 슬픔 뿐만 아니라 기쁨과 웃음까지 모든 모습을 추억하고 싶은거더라구요..
@@fromthedayaftertomorrow 저랑 반대이시네요. 저는 기뻤던 추억만 할 수 있고 슬픈쪽으로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어요. 즐거운 영상, 종현이의 무대들에서조차 물흐리는것을 보면 종현이를 생각하기 보다는 추모하는 자기자신들에 취한것만 같고.. 사실 지금도 훅 다가오면 너무너무 힘들지만... 행복한 종현이 이야기, 종현이 그립다 보고싶다 이런얘기 많이 하고 듣고싶네요
와 진짜요 제발 추억도 있고 잼났던거 너무 많은데 왜 종현 이 한단어만 나오면 축 쳐진 분위기로 바꾸는지 아니 웃으며 이야기하는데도 막 울음 참는 사람처럼 편집하고 자막 넣고 또 그런 분위기로 몰고가고 참.. 당연히 웃음뿐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또 너무 암울하기만 한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니깐..
맞아 키 말 한번 잘했다 종현이 얘기는 금기시되고 방송에선 항상 우울한 무거운 분위기 싫었는데 분명 김종현이란 사람은 대중에게 밝고 웃음넘치고 좋은 노래불러주고 좋은 영향도 준 사람인데 그런건 싹다 지워지고 죽음이란 단어만 주목하는 방송들이 너무 싫었다..그냥 우리가 다 아는 스타들처럼 일찍 가버린 사람들도 지나가듯 무난히 얘기할 수 있는 방송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Oceaneyes-t5g 말귀는 님이 못 알아쳐듣는 듯. 연예인이 뭔 개나소나 다 되는 줄 앎? 연습생 때부터 ㅈㄴ 피말리는 경쟁을 하는데 그건 젊음 바치는 거 아닌지? 쟤네들은 심한 경우엔 초등학생 때부터 데뷔 한 번 하겠다고 남들이랑 경쟁하면서 인생 사는데다 식단까지 통제받으면서 먹는 것도 맘대로 못하는 사람들인데. 거기서 경쟁 치열하게 해서 데뷔하는데 성공했다 치자. 그럼 거기서 끝나나? 데뷔한 아이돌들 대다수가 빛도 못 보고 묻혀버리는게 현실이고, 그래 뭐 이거까지 다~ 잘 돼가지고 인기 아이돌이 됐다 치자. 열심히 활동하고 이곳저곳 뛰다보면 돈은 많이 벌겠지. 근데 뭐 그것조차도 육체적 정신적 노동이 감수되어야 하는 게 팩트고, 열애설 이런거 잘못 꼬이면 악플 세례까지 받는다. 괜히 우울증 앓는 연예인이 많은 줄 아나. 실제로 엄청 많은 연예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아이돌들도 최근 몇 년간 스스로 하늘로 떠나는 경우가 급증했는데. 저 사람들도 어린 나이에 말로 설명 못 할 노력해서 저렇게 될 수 있었던건데 뭔 연예인을 별거 안 하고 돈 버는 개꿀빠는 직업으로 치부해버리네. 장난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 이런거 깐다고 변호사, 의사 분들 이야기 끌어와서 까는게 보기 심히 안 좋네.
@@Oceaneyes-t5g 뭔 잼민이야 성인인데 장난하나ㅋㅋㅋㅋㅋ 애초에 님 논리가 존나 어긋나있는게 그 논리면 변호사, 의사 중에서도 썩어빠진 사람 많은데 그렇다고 그 직업에 문제가 있는거임? 뭔 갑자기 주제랑 어긋나는 연예인 중에서 양아치가 많다는 논리를 들이밀고 있어. 요새 연예인들 사건사고가 많은건 맞지만 뭔 모든 연예인이 다 썩어빠져있다는 듯이 말하고 있네ㅋㅋㅋㅋㅋ
종현님 장례식에서 오열하던 키님이 온유님 어깨에 기댈때 기다렸다는 듯 터지는 플래시에 환멸을 느꼈었어요. 샤이니는 영원히 5명이지만, 4명이서 함께 오래오래 샤이니로 활동했으면 합니다. *빨간패딩 잊고 있었는데 생각났네요. 누군가의 죽음, 그리고 고인의 주변인들의 슬픔 이용해 돈버는거 쪽팔린줄 아세요 기레기들아. 고인에 대한 예의는 없고 돈벌고 기사쓸 궁리만하는 소시오패스 같은 인간들. 정말 환멸이다.
진짜 태연 사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언니다 ...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성격이 너무 맘에들어 털털하고 잘나간다고 잘난척하지도않고 가식부리지도않고 있는그대로의 자기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음 .. 성격 이모같고 리액션 좋고 털털하고 또 진지한 고민같은것도 잘들어주고 저런친구나 언니 곁에 한명만 있어도 진짜 든든할듯 ..
@@안녕하세요.엑소의디 욕을 하는게 무개념이긴하지만 전부터 에리분들이 계속 태연 욕한거가지고 개념 무개념 안나눴으면 하네요…어쨌든 욕을 한 팬도, 무개념인 팬도 다 에리잖아요. 우리가 그걸 구분해서 항상 알것도 아니고 그냥 그쪽팬덤이 싸잡아서 책임져야할 일 아닌가요 솔직히 말하면 너도나도 할것없이 다 욕했는데…이제와서 무개념에리가 그런거에요~ 이러는게 태연팬 입장에서 충분히 화 날 수 있는 말같아서요. 이해 안되실 수도 있겠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남들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회사 취업되서 이제 나도 드디어 돈버는구나 하고 설렌것도 2년 지나니 아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며 살아야 하나 하는 불안함으로 바뀌기 시작.. 결국 주말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열정을 느끼는 일을 찾고 30대가 된 지금은 작은 사업 차려서 하루하루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며 남편과 아이 키우며 사는 중.. 누가 봐도 부러워할 대기업에 출근하는건 아니지만 좀 더 내 자리를 찾은 것 같은 안정감과 행복이 있다..
이번 방송이 얼마나 알찬 방송이었냐면 기범이가 뭐랄까 방향을 제시해주는 느낌이라.. 이제 종현이를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샤이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드디어 겨우 알 것 같아서 기범이 생각을 듣고 나니 오히려 몇 년간 엉켜있던 내 생각들이 같이 정리되는 느낌이라 너무 고맙고 좋았음
태연도 데뷔한지 진짜 오래됬고 그동안 악플이 왜 없었겠어요... 그냥 무뎌지는거죠... 악플러들은 절대 그만둘 인간이 아니고 점점 무뎌지는거죠 악플에 대해서..... 결국 다 똑같은 인간이고 사회생활하면서 볼 수 있는 사람이고 결국 면전앞에선 암것도 못하면서 악플다는거 보면 참... 연예인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지만 그만큼 악플이나 대중들의 시선같은게 부담이긴 하겠죠
보통 저런 분위기로 이어지면 얘기꺼낸사람은 울컥해서 또 왜이러지..눈물 흘리면서 터지고 같이 있던 사람은 그게 안스러워 괜찮아 괜찮아..하는 신파같은 분윅로 흘러가는게 보통인데, 물론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지만. 키처럼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게 얘기를 차분히 꺼내고 그럼에도 얼굴에는 슬픔이 나오는 것을 막을순 없지만 이걸 태연이 가만히 들어주고 오바하지 않고 천천히 공감해주는게 뭔가 모르게 나도 위로받는 듯한 기분임. 이게 내가 아직도 종종 이 영상을 찾는 이유
전 지금은 고인이 된 백퍼센트 서민우 누나 입니다. 민우 가고 난 다음 사실 아이돌 그룹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날 때 마다 남일 같지 않고 감정 이입이 너무 심하게 되서 티비도 끊어 버리고 세상사 닫고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다른 별에 사는 것 처럼 잊어 버리고 집에서 은둔 하면서 살았는데 키 씨가 덤덤하게 말씀 하시는게 덤덤하게 제 마음을 울리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 약이 되는 듯 합니다,. 새로운 것이 생기면 또 사라지는게 세상 이치니까요.
가족을 잃은 그 슬픔은 당사자가 아니고는 그 누구도 이해할수도 공감할수도 없을거에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정말 고독한것 같아요 제가 감히 모두 다 이해할수 는 없지만 큰 슬픔을 부디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먼저 가신 그분도 남겨진 가족의 행복을 바라고 있을거에요...부디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우선 서민우님의 명복을 빌며 민우님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백퍼센트 멤버 록현님이 더유닛에서 좋은 노래와 무대를 하신걸 보고 내심 백퍼센트 분들이 승승장구 하시길 바랬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을 잃으신 누나분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키님의 말씀이 위안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옛날에 틴탑분들이랑 백퍼센트 분들 예능하는거 2-3번씩 돌려보던 팬이였어요!! 중2인가 중3때 어엄청 좋아했던 백퍼센트 였는데,,늘 민우님이 어른스럽고 멤버들 다 챙겨주셨잖아요!! 아직도 기억나욧ㅎㅎ 벌써 전 스물 중반 달려가네욤ㅠㅠ민우님과 백퍼센트 분들 덕에 행복한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많이 그립네요,,ㅠㅠ
둘이 사이좋은것도 흐믓..ㅎㅎㅎ 종현이도 우리 인생을 더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겠다고 했었는데... 고마워 종현아 덕분에 다시 꺼내볼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참 많아..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우리 샤이니들..언제나 보고싶고 그립다. 공유한 시간들이 오래되어서 그런가 함께 자라서 어른이 된 것 같네. 서로의 인생에서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듯. 팬인걸 떠나서 가족같고 친구같고 그르타..이렇게 보는 태연씨도.ㅎ 모두들 행복합시다
2009년에 비트토인을 매일 5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의 비트코인은 1코인당 6500만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2015년에 나왔습니다. 매일 30코인을 무료로 채굴 할 수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믿지 않았고 지금의 이더리움은 1코인당 210만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파이코인은 2019년에 나왔고 하루에 6개정도의 코인을 무료로 채굴 할 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믿지 않습니다. 파이코인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버튼 하나만 누르고 매일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는 위험하지만 채굴른 안전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무료채굴이 가능할때 많이 모아두세요!! 24시간 마다 클릭 1번으로 하루에 5초도 안걸리는 시간으로 6개 정도의 코인을 모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데이터 소모가 필요 없습니다! 핸드폰이 꺼져있어도 채굴은 유지 됩니다. 단 24시간에 한번씩은 눌러주셔야 합니다.) 파이코인은 스탠퍼드 박사들이 개발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입니다. 파이코인을 다운 받으시려면 링크(minepi.com/korea0214)를 참고하시거나 구글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Pi Network 어플을 다운 받으시고 사용자 이름(korea0214)를 초대코드로 입력하세요.
늘 최근에 샤이니 예능 나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멤버 중 누구 한 명이 종현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줘서 너무나도 고마워. 그 이야기가 금기시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만큼 좋았던 추억을 기억하는 이야기라고 해주고 싶어. 범아 우리도 평생 기억할게.
연예인 우상으로 삼지 마세요 다 죄 짓고 살아가는 죄인입니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회원들도 많고 그들의 노래도 반기독교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루시퍼 같은 노래 등 다 사탄에게 영광돌리는 노래들 입니다 그리고 자살하지마세요 자신을 죽이는 것도 살인입니다 귀신은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사탄 악마가 귀신입니다 이들이 사람들을 온갖 질병 가난 우울증 등으로 괴롭히고 쾌락 물질로 죄에 빠지게 하여 결국에는 지옥으로 끌고가는 겁니다
키가 시작을 이렇게 용기내기 시작하니까 팬들도 말로 표현하면서 건강하게 그리워할수 있는거 같아요ㅎ 많은 고민했을거고 주저하기도 했을텐데 그렇게 의젓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중인 샤이니들 고마워요ㅎ 최근 키로 인해 팬심이 생기는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참고로 저는 그 그리운 분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담긴 노래를 참 좋아했기 때문에 그립기도 해요:)
에블바 무대에서 종현이를 온유가 들어올리는 파트가 있었는데 그 순간 찰나이긴 하지만 그냥 뒷모습 멀뚱히 서있을때마다 온유는 무슨 생각을 할까.. 다섯명 파트를 넷으로 나눌때 다들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 부재를 실감했을 멤버들의 마음이 감히 상상도 되지 않는다. 그저 무대를 지켜보는 나도 이렇게 마음 한켠이 허전한데.
솔직히 샤이니가 좀 안타까웠던게 세상을 떠난 종현이에 대한 예의와 멤버들 가족들에 대한 예우가 너무 없었던게 제일 안타까웠고 힘냈으면 하는 부분이고 기레기 기레기 이랬지만 이때 정말 기레기구나 인정했음 기자들이랑 언론이 너무했음 그냥 뭐 딱히 사고 안치고 잘하는 그룹이라 앞으로도 사고 안쳤으면 하는거 홧병이있나 왜 열오른데ㅋㅋㅋㅋㅋ
메인보컬의 부재가 느껴지는 게 4명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우리에게는 5명의 목소리가 너무 익숙해서 당연해서 그리워서 이 파트는 현이도 참 잘 어울렸겠다 싶은거니까 걱정마 데리러가 때도 그랬고 이번 돈콜미 역시 완벽했으니까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부담 가지지 않아도 돼 그 빈칸 늘 비워두자 당연한 그 자리 굳이 채우려고 힘들어하지 말자 너넨 이미 너무 잘 하고 있어 함께 그리워 할 수 있게 먼저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우리가 지킬게 항상 곁에서 빛낼게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오래보자 5명 정말 고맙고 응원해 사랑해 오늘따라 더 보고싶은 새벽이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장례식때 악플러들이 태연 종현이랑 친하면서 왜 안 나타낫냐고 햇는데 태연이 3일내내 자리를 지켯던거.. 그때 마침 태연도 좀 우울할때라 많은 사람들이 걱정햇는데 종현이가 선물해준 트리옆에서 영원히 노래 할거라고 하는 영상보고 오열햇음.. 소원인데 샤이니는 진짜 소시한테 친남동생같은 느낌이엿고 샤월분들도 대세 남돌팬인데도 착하고 부드러웟음(?) 같은 세대이기도 하고 나이도 비슷해서 솔직히 그날 나도 울다가 기절할뻔 햇음..그래서 키가 이런 얘기해줘서 너무 다행인게 샤이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생각햇으니까 소시랑 샤이니 꼭 건강하고 행복하길
당연히 샤이니는 5명 💚 탱구 종현이 가고 첫콘서트로 일본콘서트 할때 윤아랑 둘이 일본까지 응원하러가고 기범이 솔로 쇼케이스 MC 도 봐주고 음원나오면 홍보해주고 , 누구보다 종현이랑 친했던만큼 일년내내 트리 틀어둔다는게 종현이가 선물해준 트릴까 하는 생각도 하고 암튼 샤이니를 누구보다 응원하고 생각하는게 느껴져서 따뜻해 샤이니 진짜 지금처럼만 탱구도 늘 지금처럼만 💚💜
사실 딱 저때가 에스엠 소속 가수들 여러명? 되게 심리랑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었던 것 같은데 그 일이 겹쳐서 다들 되게 힘들어했던걸로 기억함.. 나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친구한테 이야기 전해듣고 손 덜덜 떨면서 기사 검색하고 저때 탱구도 많이 조용해졌을 때였는데 겹쳐서 스케줄 있고 막 콘서트에서 팬들이 너무너무 불안해 하니까 마지막에 어디 안갈께~~ 이래서 다들 엄청 울었던걸로 기억함..
건강하게 그리워하면 되죠. 잊는 게 아닙니다. 받아들이고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보고 싶다, 그립다 하면 돼요. 잘 하고 있어요 샤이니. 나도 종현 떠나고 한 동안 네 명의 샤이니를 보기 힘들 때가 있었는데요. 지금도 종현이 너무 너무 그립지만 하늘에서 멤버들 활동 흐뭇하게 지켜볼거라 생각하니 이젠 웃으며 예전 무대들을 보게 됩니다
샤이니를 먼발치에서 봐 왔던 사람으로서도 종현이에 대한 이야기는 참 아무것도 아닌 나도 꺼내기 힘들었고 그 날은 정말 믿기지도 않는 날이었는데... 가장 가까이에 있던 멤버들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소비되는 것에 이용되기 보다는 이렇게 잔잔하게 그리워하고 기억하는게 그저 꽁꽁 감추고 있는 것 보다는 좋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함... 항상 건강하자 모두들... 몸도 마음도!
나도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샤이니 멤버 중 네명이서 메인보컬의 부재가 부담이 되진 않았을까... 근데 이번 컴백 때 그런 걱정은 쓸데없다는 걸 느꼈어요. 네명이서 빈자리를 너무도 잘 해내고 있었기 때문에... 샤이니 엠알제거 실력은 뭐 예전부터 유명했기 때문에ㅋㅋㅋㅋ 진심 씨디 먹은 줄ㅋㅋㅋ 넷이서 잘 해내고 있다는 얘기 조차 멤버들 당사자들보다 슬픈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꺼내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좀 편하게 할 수 있게 됐네요. 샤이니는 언제나 다섯명이기에 언급 편하게 해줘요, 샤이니. 화이팅!
키 얘기 들으면서 진지해지고 있었는데 태연의 갱년기 얘기에서 빵 터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고 건강하게 말하는 모습이 좋아요. 사람들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있는 걸 느끼는데, 그 암묵적인 분위기를 풀어주는 문을 키 씨가 연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키 씨의 소감이 너무 반가웠다는 태연 씨 말에 공감 가요.
키가 그 얘기를 꺼내자마자 눈물이 났네요.. 샤이니 데뷔팬으로서 이번 활동 보면서 정말 멋있고 대단하고 좋았지만 그 특유의 보컬이, 항상 쨍하게 애드립 쳐주던 그 사람의 빈 자리가 너무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삐딱한 사람들 말은 하나도 듣지 말고 키 그리고 멤버들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 다 하고, 하고 싶은 일 다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솔직한 얘기도 듣고 태연언니와의 찐친 케미도 볼 수 있어서 나혼산 좋았네요.
그분 소식 있었을때 저는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4분이서 펑펑울면서 검은 옷을 입고 마지막길을 배웅해줄 때 문득 저희 가족들도 그렇게 저를 보낼까봐 너무 무서웠습니다. 환자 고통을 보호자가 절대 알수 없지만 보호자의 고통도 환자가 절대 알수 없습니다. 근데 샤이니가 그분 배웅하던 모습을 보니 제 보호자 마음을 조금 알꺼 같더라구요. 저는 기적 처럼 지금 살아서 이 영상을 보고 있네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게 그 힘들을 겪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상당히 감정이입이 되었었고 설명할수 없는 슬픔의 위로를 느꼈었습니다. 이번영상으로 그때 감정이 되살아 나네요. 감히 감사드린다고 말씀 드려두 될까요? 영상을 보고 글을 적다가 그때 뭉클함에 울컥합니다. 기범님 그리고 다른 샤이니 멤버 모두 응원합니다. 계속 노래해주세요.
맞아~ 건강하게 기억하면 되는 거야! 더 이상 종현이가 금기시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언론은 이용하기 바빴고 평소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도 기사만 뜨면 종현이를 우울로만 소비해서 화나고 슬펐던 날이 많았지. 이렇게 범이가 멤버들 대표해서 말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울 샤이니 사랑해♥♥
![[나 혼자 산다]🥴어우 술냄새🍾😵💫찐친 민호와 키의 공감성'숙'취 𝟭𝟬𝟬％ 모닝☀️| #키 #민호 #샤이니 MBC220218방송](http://i.ytimg.com/vi/xKU2s-UkAWQ/mqdefault.jpg)
![[나 혼자 산다]🥴어우 술냄새🍾😵💫찐친 민호와 키의 공감성'숙'취 𝟭𝟬𝟬％ 모닝☀️| #키 #민호 #샤이니 MBC220218방송](/img/tr.png)
![[HOT] Yoo Jae Seok succeeded in overcoming the sadness and nailing it, 놀면 뭐하니? 230204](http://i.ytimg.com/vi/B-cGpF50xNQ/mqdefault.jpg)
태연은 여자 키
키는 남자 태연 같음..ㄹㅇ 분위기 말투 존똑
외모도 비슷한거 같음 ㅋㅋㅋㅋㅋ
@@현민-l9b 외모는 약간 작고 귀엽고ㅋㅋ 하얀걸 넘어 뽀얗고 피부 짱좋은거 비슷함
눈이 특히 비슷하게 생겼어요 얼굴형이랑 피부색이랑.. 먼가 옛날에 비해 점점 닮아가는듯 ㅋㅋ
태연이 어디서 자기오빠랑 키랑 닮았다고 한 거 같음ㅋㅋㅋ
그래서 진짜 친남매같아요ㅋㅋㅋㅋ
잘했어요 ... 종현씨 이름이 금기시 되지 않았으면 했어요... 샤이니 음악에 찬란히 박혀있는 그 목소리를 어떻게 지울수 있겠어요...
아 이 댓글 정말 따뜻해요 감사합니다...
말이너무예쁘네요 ㅠㅠ
말씀에 공감 함니다
이게 맞지 습관처럼 생각나는 그 이름을 어떻게 지워
공감합니다 ㅠㅠㅠ..
얼마전에 본 웹툰 대사가 생각 나네요 "영원히 젊을 그 사람 대신에 나는 늙어갈 것이다. 그의 나이에서 멀어지고, 그에게는 가까워지면서."
헐ㄹ 대박 완전 맞는말 이네오..
맞는 말이네요...
나윤희 작가님 안단테네요😊
@@coco-jd2fb 이 명작을 아시는 군요😊 맞습니다!
@@user-kp6xu3fu1e 바로 위에 적혀 있네요
이런거 보면 남녀사이에 친구가 가능한거같긴하네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키가 태연을 사람으로서 좋아하는게 눈에 보인다.. 이런걸 보면서 둘이 사귀네 뭐네 이성적으로 보면서 몰아가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는게 저런관계가 남사친 여사친 이라는 가장 정확한 정의가 아닐까 하는 사이지 않나싶다 나도 저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진짜로..
진짜 인정.... 오랜시간 잘 맞는 사람이랑 지내면 진짜 감정 없이 친구인데 자꾸 눈에 자기들 보고싶은것만 보는거 어이없어..
남녀 같이 있으면 무조건 연인관계로 몰고 가려는 거 진짜 촌스러움,,
태연이 철벽치니까 가능한거지
@@kenji9x11 개소리야
내가 하고 싶었던 말 키가 다 해줌
종현 얘기만 나오면 다들 과도한 추모하고 웃긴 영상에서도 분위기 다운시키는 거 참 별로였는데..,
댓글러들 이 영상 필수 시청해야함
생각없이 추모하기 금지 멋대로 판단 금지 앞뒤안가리고 슬픔요구 금지
종현과 비슷한 상황 모든 아이돌들에게 해당됨
저도 키가 하는 말에는 깊이 공감하는데
금지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사람마다 슬픔을 회복하는 시간은 다르니까 그냥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좋았던 순간도 슬픈 감정으로 왜곡하는 건 좀 불편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그런 댓글 다시는 분들이 이 영상보고 큰 위로를 받으시면 좋겠어요
ㄹㅇ..
@@starbunny49 그렇긴 하죠.. 저도 얼마 전까지 이름도 말 못할 정도였는데..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그런 추모방식을 이해해주는 만큼 본인들도 다른사람들의 추모방식을 이해해줬으면 해요.. 그게 안된다면 종현이가 했던 말처럼 이해는 못해도 인정하려고 해줬으면 해요. 저도 솔직히 처음엔 슬픔이 아닌 기뻤던 추억들을 꺼내면서 추모하는 분들이 뭔가 가벼워 보이고 어떻게 벌써 극복할 수 있지? 싶었는데. 제가 이 단계에 접어들고 보니까 전혀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슬픔을 극복하고 아픔을 잊어버린 게 아니라 그냥 종현이의 슬픔 뿐만 아니라 기쁨과 웃음까지 모든 모습을 추억하고 싶은거더라구요..
@@fromthedayaftertomorrow 저랑 반대이시네요. 저는 기뻤던 추억만 할 수 있고 슬픈쪽으로는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어요. 즐거운 영상, 종현이의 무대들에서조차 물흐리는것을 보면 종현이를 생각하기 보다는 추모하는 자기자신들에 취한것만 같고.. 사실 지금도 훅 다가오면 너무너무 힘들지만... 행복한 종현이 이야기, 종현이 그립다 보고싶다 이런얘기 많이 하고 듣고싶네요
와 진짜요 제발 추억도 있고 잼났던거 너무 많은데 왜 종현 이 한단어만 나오면 축 쳐진 분위기로 바꾸는지 아니 웃으며 이야기하는데도 막 울음 참는 사람처럼 편집하고 자막 넣고 또 그런 분위기로 몰고가고 참.. 당연히 웃음뿐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또 너무 암울하기만 한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니깐..
키 태연 좋아하는게 보인다 이성적으로 말고 진짜 사람으로 좋아하는거 같음
그러니까요..ㅜ하 케미 너무 좋아
이사람들보니까 이성간에 친구사이도 충분히 가능하겠구나싶음. 남녀간 친구는 불가능하다는사람에게 이사람들 보여주고싶음
@@chloechoe8528 그러게요ㅋㅋㅋㅋ 우리반 애들 남녀사이 친구 없다면서 자꾸 저랑 남사친 엮는데 진짜ㅋㅋㅋㅋㅋ
@@chloechoe8528 맞아요!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이성이기 전에 똑같은 사람인데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성간 친구는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입장 이해 가는데 직접 경험해 보면 친구가 있을 수 있음! (제가 그럼ㅋㅋ)
태연은 진짜 애정이 가는 사람임
맞아 키 말 한번 잘했다 종현이 얘기는 금기시되고 방송에선 항상 우울한 무거운 분위기 싫었는데 분명 김종현이란 사람은 대중에게 밝고 웃음넘치고 좋은 노래불러주고 좋은 영향도 준 사람인데 그런건 싹다 지워지고 죽음이란 단어만 주목하는 방송들이 너무 싫었다..그냥 우리가 다 아는 스타들처럼 일찍 가버린 사람들도 지나가듯 무난히 얘기할 수 있는 방송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진심 이거 내맘 완전 ㅜㅜ..
근데 그렇다고 죽은 사람을 너무 쉽게 말하긴 좀 그럼
@@afterglow6128 그렇긴 한데 또 같이 일한 동료 혹은 오래 본 친구 입장에서 친구가 너무 죽음에만 조명되고 그런 무거운 이야기로만 기억되는 게 속상하기도 할 것 같아요.
이게 이렇게 간단히 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 누군가에겐 무던하게 얘기를 꺼내는게 예의일수도, 다른 누군가에겐 가슴 속 깊이 기억하는게 예의일수도 있으니까.. 그저 가치관 차이라고 봄
ᆢ
나만 가끔씩 샤이니가 쫑 직접 언급해 주는거 반갑나...?
뭔가 서로가 그리움을 공유하고 있다는 기분 들어서 든든하달까.
다른 사람이 아니라 샤이니 본인들이 직접 이야기 해주는게 제일 편안하고 고마움
저도 너무 고마움 .. 종현이가 함께 옆에 있다는 걸 더 실감나게 해주잖아요 .. 너무 반가워
그런애거 같은 공황장야인 기안을 따시키네
추측만을 근거로한 발언이나 악의적인 표현은 자제해 주세요…
@@user-nv2fh2bn1r 우짤래미
@빵빵덕 아 역겹다 이유없이 쉴드치는 팬들 우웩;;
아직 젊은 애들이 왜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다 산 소리를 하나 했더니 주변에 친구들이 너무 많이 떠났어 ㅜㅜ 청춘인데 너무 생을 일찍 알아 버린 느낌들 특히나 얼굴은 더 동안들이라 뱀파이어들이 지루한 영생에 지친 느낌이어서 안스러
넘맞말이라 댓도없어... 키범탱구도 우리도 모두 하루를 행복하게 살았으면ㅠ
@@Oceaneyes-t5g 좋아요 누른 사람들이 고생을 안 했다는건 아니지만 저 둘이 고생을 덜 하고 돈을 벌었다고요? 코웃음 치고 갑니다.
@@Oceaneyes-t5g 혹시 머 열등감 같은 거 있어...? 그냥 주어진 삶이나 열심히 살어.... 겪어본 적도 없는 남의 고생 함부로 단정짓는 거 아녀...
@@Oceaneyes-t5g 말귀는 님이 못 알아쳐듣는 듯. 연예인이 뭔 개나소나 다 되는 줄 앎? 연습생 때부터 ㅈㄴ 피말리는 경쟁을 하는데 그건 젊음 바치는 거 아닌지? 쟤네들은 심한 경우엔 초등학생 때부터 데뷔 한 번 하겠다고 남들이랑 경쟁하면서 인생 사는데다 식단까지 통제받으면서 먹는 것도 맘대로 못하는 사람들인데. 거기서 경쟁 치열하게 해서 데뷔하는데 성공했다 치자. 그럼 거기서 끝나나? 데뷔한 아이돌들 대다수가 빛도 못 보고 묻혀버리는게 현실이고, 그래 뭐 이거까지 다~ 잘 돼가지고 인기 아이돌이 됐다 치자. 열심히 활동하고 이곳저곳 뛰다보면 돈은 많이 벌겠지. 근데 뭐 그것조차도 육체적 정신적 노동이 감수되어야 하는 게 팩트고, 열애설 이런거 잘못 꼬이면 악플 세례까지 받는다. 괜히 우울증 앓는 연예인이 많은 줄 아나. 실제로 엄청 많은 연예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아이돌들도 최근 몇 년간 스스로 하늘로 떠나는 경우가 급증했는데.
저 사람들도 어린 나이에 말로 설명 못 할 노력해서 저렇게 될 수 있었던건데 뭔 연예인을 별거 안 하고 돈 버는 개꿀빠는 직업으로 치부해버리네. 장난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 이런거 깐다고 변호사, 의사 분들 이야기 끌어와서 까는게 보기 심히 안 좋네.
@@Oceaneyes-t5g 뭔 잼민이야 성인인데 장난하나ㅋㅋㅋㅋㅋ 애초에 님 논리가 존나 어긋나있는게 그 논리면 변호사, 의사 중에서도 썩어빠진 사람 많은데 그렇다고 그 직업에 문제가 있는거임? 뭔 갑자기 주제랑 어긋나는 연예인 중에서 양아치가 많다는 논리를 들이밀고 있어. 요새 연예인들 사건사고가 많은건 맞지만 뭔 모든 연예인이 다 썩어빠져있다는 듯이 말하고 있네ㅋㅋㅋㅋㅋ
누군가 떠나면 남은 사람에게 괜찮은지 많이묻던데 ....
나는 떠난 사람에게 묻고싶다
이젠 괜찮은지
거기선 제발 편하길 바란다고
와 그러게요..
저도요
묻고 싶은데 못묻는게 너무 슬프다.....
ㅠㅠ
떠난 사람에겐 물을수가 없으니 남은 사람에게 물어보는 거겠죠..?ㅠㅠ슬프네요
태연의 솔로콘서트에서............종현이 태연에게 선물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무대로 들고와서 설명했던 태연....눈물 글썽이던.....태연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네요....종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디 안 갈게” 라는 말을 듣고 태연이 노래해주는 모든 날들에 뒤에서 응원해주고 좋아해주고 들어줘야지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소원이 주는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길 바래요
본인이 피하고 싶으면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을 상황이었는데도 얘기해줘서 고맙고 존경스럽다..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이윤서-l7b 너무 예쁘시다...
@@soothee5086 쁘걸 팬이 한 말이에요! 내가 준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었음 좋겠다
@@라요몰-g4c 음 그 댓글이 언제 댓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시대 10주년인가? 태연 생일인가? 어떤 축하, 감사 영상에서 2-3년 전 댓글로 있었어요!
둘이 진짜 남매 같음
1. 둘다 피부 하얗다
2. 눈 모양 매우 비슷
3. 느낌도 비슷
찐 남매 케미
거기다가 둘다 김씨야
김태연 김기범
@@jin3560 노잼
@@jin3560 드립 실패의 현장
옆태도 진짜 비슷해요
태연이가 조용히 이야기 들어주는거 너무 좋다...
진짜루...
태연이도 그날 많이 울었던 사람중 한명이에요... 친한친구를 한순간에 떠나보냈으니...
태연이의 빛나는 면모죠. .. 리더이지만 뒤에서 힘이되주는 사람..
ㄹㅇ
같은 슬픔을 가지고 있으면서 굳건하게 자기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 안심하고 털어놓을수 있는것같아요
둘이 그림체 개똑같음
SM...
스엠상ㅋㅋㅋ
그림체 ㅋㅋㅋㅋㅋㅋ
둘이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하면 실례인가요.너무 잘 어울려서.
@@rzsxdcfv 그건 좀ㅋㅋ속으로 바라기만 하시는게날듯
종현님 장례식에서 오열하던 키님이 온유님 어깨에 기댈때 기다렸다는 듯 터지는 플래시에 환멸을 느꼈었어요. 샤이니는 영원히 5명이지만, 4명이서 함께 오래오래 샤이니로 활동했으면 합니다.
*빨간패딩 잊고 있었는데 생각났네요. 누군가의 죽음, 그리고 고인의 주변인들의 슬픔 이용해 돈버는거 쪽팔린줄 아세요 기레기들아. 고인에 대한 예의는 없고 돈벌고 기사쓸 궁리만하는 소시오패스 같은 인간들. 정말 환멸이다.
기레기 시팔늠덜
빨간패딩 진짜...🍲🔨
스엠이 왜 그장례식하나못막았나싶음;; 대형기획사는무슨
ㅣ!아ㅏㅇ,룻ㄹ
ㅋ ㅑ러러러퍼러댜ㅑㅓ
이수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진짜로 돈 그렇게 벌어서 경호원 좀 세우지 참
진짜 태연 사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언니다 ...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 성격이 너무 맘에들어 털털하고 잘나간다고 잘난척하지도않고 가식부리지도않고 있는그대로의 자기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음 .. 성격 이모같고 리액션 좋고 털털하고 또 진지한 고민같은것도 잘들어주고 저런친구나 언니 곁에 한명만 있어도 진짜 든든할듯 ..
태연 만나기만해도 죽어도 여한이 없지…다른 아이돌 만나는거처럼 엄청 어렵죵…
후배들도 다 좋아하는 이유아니겠어요~~
태연 열애설때 욕너무 먹어서 에리의 마음으로도 너무 미안했는데..
잘지내는거 너무 좋고 호감 가뜩임...ㅜㅜ
@@안녕하세요.엑소의디 물론 그쪽은 욕안했을거같지만 에리의 마음으로 미안…? 은 약간 제가 예민한거일수도 있는데 좀 그러네요…ㅋㅋ
@@안녕하세요.엑소의디 욕을 하는게 무개념이긴하지만 전부터 에리분들이 계속 태연 욕한거가지고 개념 무개념 안나눴으면 하네요…어쨌든 욕을 한 팬도, 무개념인 팬도 다 에리잖아요. 우리가 그걸 구분해서 항상 알것도 아니고 그냥 그쪽팬덤이 싸잡아서 책임져야할 일 아닌가요 솔직히 말하면 너도나도 할것없이 다 욕했는데…이제와서 무개념에리가 그런거에요~ 이러는게 태연팬 입장에서 충분히 화 날 수 있는 말같아서요. 이해 안되실 수도 있겠지만…
부재는 존재를 증명하는거래
샤이니 다섯명 사랑해
paradox
그래서 있을때 잘하라고 하죠..
4명 아님? ㅋㅋㅋ
@@user-qe9kj5rh6n 눈치챙겨
@@user-qe9kj5rh6n 샤이니는 영원히 5명입니당
@@nswchan 비록 지금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종현님이 함께했던 시절을 기억하겠다는 말이겠죠... 말이 좀 거치신데 적어도 고인에 대한 예의는 갖추었으면 좋겠네요
키가 지겨워 지겨워 하는거 무슨 느낌인지 너무 잘 알거 같음. 대학교 졸업하고 나니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나? 이런 생각 들고 새로운 일 해도 금방 질리고.. 30대부터 인생2막이 열리는거 같음
@@user-dkwnvizosdm 아직 30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제 주변 30대 지인들 얘기 들어보면 내 조건이나 상황은 달라졌는데 속은 그대로이고 나 자신에게 쓸 시간도 줄어들어서 시간 잘 보내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주변이랑 저랑 뭣도 아무것도 바뀐건 없는데 그냥 이제 나라는 사람은 막을 내린느낌이네요 ... ㅎㅎ 그냥 숨쉬니까 있는느낌 ..30대를 반기고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학교 졸업하고 남들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회사 취업되서 이제 나도 드디어 돈버는구나 하고 설렌것도 2년 지나니 아 내가 평생 이 일을 하며 살아야 하나 하는 불안함으로 바뀌기 시작.. 결국 주말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열정을 느끼는 일을 찾고 30대가 된 지금은 작은 사업 차려서 하루하루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며 남편과 아이 키우며 사는 중.. 누가 봐도 부러워할 대기업에 출근하는건 아니지만 좀 더 내 자리를 찾은 것 같은 안정감과 행복이 있다..
@@Akdcacac 멋있으세요🙃
@@cjssktk 아니에요. 글쓴이 분도 잘 하고 계셔요!^^ 그리고 인간은 원래 나이를 불문하고 늘 불안한 것 같아요. 그냥 내 마음 편하게 내 정신 건강 잘 챙기며 소소한 행복 잘 잡고 즐겁게 살아요 우리 모두!!
똑똑한 사람이기도 한데, 현명하기도 하다. 마리텔 나왔을 때 키란 사람을 처음 보게 됐고, 아이돌이 아닌 인생선배로서 다시보게 됐음. 자신만의 잣대가 정확하게 있는 사람이고 한번 정한 것과 그에 대한 신념은 엄격하게 지키는 모습에 인간으로서 반했다.
맞아요 저도 최근에 알게 됐는데 배울 점이 많은 현명하고 멋진 사람인 것 같아요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한테 너무 몰입하시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원준-k4b 공감능력 무슨 일.....
마리텔 그때도 강아지들 데리고 나왔었죠?ㅋㅋㅋㅋㅋ
14:17 '필요 이상으로' 슬프지 않다는 표현이 평소에 얼마나 생각이 많고 섬세한 사람인줄 보여주는 것 같다
둘이 남매아니져 제가 좀 어려서 ㅎㅎ
@@수아맘-j4r 네
어떻게 이런 표현을 생각했지 ..
딱보니밤잼좋와하네.
둘이 뭔가 모르게 얼굴이 닮은거 같음.. 하얗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ㅠㅠ 애틋한 친남매 같다
저도 이생각 둘이 닮았어..
말투도 닮은듯 ㅜㅜ 결이 비슷해
그래서 전 썸네일보고 진짜로 남매인줄요 ..
한번도 생각 못해봤는데 진짜 붙여서 보니까 닮아보이네요...신기싱기
이번 방송이 얼마나 알찬 방송이었냐면
기범이가 뭐랄까 방향을 제시해주는 느낌이라..
이제 종현이를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샤이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드디어 겨우 알 것 같아서
기범이 생각을 듣고 나니 오히려 몇 년간 엉켜있던 내 생각들이 같이 정리되는 느낌이라 너무 고맙고 좋았음
해답이었죠 이게
난 샤이니 ㄹㅇ관심없었는데 이거보고 이분 다시봤음 재능있고 능력있고 속깊고 암튼 대단한사람
맞아요.
김기범 멋지다!!
태연이 너무 얘기를 잘 들어준다 묵묵하게 들어줄땐 들어주고 대답을 해줄땐 또 잘해주고. 언뜻보면 외모도 남매처럼 닮은 것 같고 서로 의지가 되는 동료 같아서 보기 좋다
진짜 이야기 잘 들어주는 댓 없나 찾고있었는데 나왔네.. 얘기 잘 들어주는거 쉽고도 어려운데 진짜 태연은 잘 들어주는듯
너무좋은 동료
주변에 저런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user-de-x9uㅔㅔㅔ
@@아기-u5t ㅔㅔㅔㅔ
그리고... 둘이 ㄹㅇ 닮았음 성격부터 외모까지... 뭔 느낌이냐면... 설명할 수 없는 느낌임
그러면 왜 말해
태연은 인성좋음 개솔 ㄴ
@@zzz2349 ㅂㅅ
왜 키가 태연을 좋아하는지 알겠다 서로 잘아는것도 있겠지만 같이있는것만으로 편해지고 속마음도 다 터놓을수있는 사람같아요 두사람의 대화가 참 따뜻하네요
댓글이 읍네
멋지네요
@머선129 그냥 좋아요는 많은데 댓글이 없길래 신기해서
I'm sorry but by any chance do you know where i could find this with Eng. subs this part exactly i can't find it anywhere?
@@victoriacala5232 This is a Korean show called "나 혼자 산다", so there are no English subtitles. Maybe there's English subtitles on the replay program😁
태연은 진짜 담담해졌다 안 보이는 시선 속에서 진짜 많이 울고 가슴아파했겠지 연예인도 사람이라는걸 또 다시 상기시켜준다 자꾸 머릿속에 인지해야하는데 사람들은 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말을 자꾸 잊어버리는 것 같다
태연도 데뷔한지 진짜 오래됬고 그동안 악플이 왜 없었겠어요... 그냥 무뎌지는거죠... 악플러들은 절대 그만둘 인간이 아니고 점점 무뎌지는거죠 악플에 대해서..... 결국 다 똑같은 인간이고 사회생활하면서 볼 수 있는 사람이고 결국 면전앞에선 암것도 못하면서 악플다는거 보면 참... 연예인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지만 그만큼 악플이나 대중들의 시선같은게 부담이긴 하겠죠
@@joj6237 악플수준이 아니라 진짜 공연가서 소녀시대 욕 써놓고 깃발 흔들던 여초애들 생각하면 아직도 열불남
@@저더-m5h 소녀시대 여자팬 개많은데 예전엔 그랬음?? 왜 나 몰랏냐 굳이 거기까지가서 그랬대;
@@qwerty357gg 그때 인지도없을때라 지금보단) 소녀시대 성격이 막 사리고 그런것도 별로없고 남자아이돌팬들이 우리 오빠들한테 꼬리친다고 예능나와서 열심히 하는걸 지들맘대로 곡해하고
@@qwerty357gg 까고 막 그랬음
참 저렇게 방송에서 담담하게 괜찮다고 말할 수 있기 전까지 얼마나 마음고생 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 그리고 기범이가 저렇게 얘기해줘서 더 고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 종현아 너무 보고 싶다 잘 지내고 있지?
O
그러게요...잘지냇으면 좋겟다ㅠㅠ 위에서는 편하고 좋은 날만 보내면 좋겟어요ㅠㅠ
보통 저런 분위기로 이어지면 얘기꺼낸사람은 울컥해서 또 왜이러지..눈물 흘리면서 터지고 같이 있던 사람은 그게 안스러워 괜찮아 괜찮아..하는 신파같은 분윅로 흘러가는게 보통인데, 물론 그게 잘못됐다는게 아니지만. 키처럼 담담하면서도 솔직하게 얘기를 차분히 꺼내고 그럼에도 얼굴에는 슬픔이 나오는 것을 막을순 없지만 이걸 태연이 가만히 들어주고 오바하지 않고 천천히 공감해주는게 뭔가 모르게 나도 위로받는 듯한 기분임. 이게 내가 아직도 종종 이 영상을 찾는 이유
22딱이거임 ㅠㅠ후
전 지금은 고인이 된 백퍼센트 서민우 누나 입니다. 민우 가고 난 다음 사실 아이돌 그룹에서 이런 일이 일어 날 때 마다 남일 같지 않고 감정 이입이 너무 심하게 되서 티비도 끊어 버리고 세상사 닫고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다른 별에 사는 것 처럼 잊어 버리고 집에서 은둔 하면서 살았는데 키 씨가 덤덤하게 말씀 하시는게 덤덤하게 제 마음을 울리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 약이 되는 듯 합니다,. 새로운 것이 생기면 또 사라지는게 세상 이치니까요.
가족을 잃은 그 슬픔은 당사자가 아니고는 그 누구도 이해할수도 공감할수도 없을거에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정말 고독한것 같아요 제가 감히 모두 다 이해할수 는 없지만 큰 슬픔을 부디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먼저 가신 그분도 남겨진 가족의 행복을 바라고 있을거에요...부디 행복하시길!
안녕하세요. 우선 서민우님의 명복을 빌며 민우님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백퍼센트 멤버 록현님이 더유닛에서 좋은 노래와 무대를 하신걸 보고 내심 백퍼센트 분들이 승승장구 하시길 바랬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을 잃으신 누나분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키님의 말씀이 위안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옛날에 틴탑분들이랑 백퍼센트 분들 예능하는거 2-3번씩 돌려보던 팬이였어요!!
중2인가 중3때 어엄청 좋아했던 백퍼센트 였는데,,늘 민우님이 어른스럽고 멤버들 다 챙겨주셨잖아요!! 아직도 기억나욧ㅎㅎ
벌써 전 스물 중반 달려가네욤ㅠㅠ민우님과 백퍼센트 분들 덕에 행복한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많이 그립네요,,ㅠㅠ
@@man19127 간 사람 잡고 울고불고 하는 것보단 낫죠,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건 꽤 실례인 듯싶습니다
@@man19127 유족들에게 당신이 바라는 모습을 강요하지 마세요. 남겨진 유족들은 항상 어두워야하나요?
무소유를 하는 사람은 이미 풀소유를 해봤다....
띵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ㅇㅈㅇㅈ 저도여
왓시;; 제 명언 기록장에다가 좀 적고 가겠습니다 코사인님 감사합니다
@@젤리젤리-z3f 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종현 얘기가 금기시되는 분위기가 싫다는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0:38 ★태연 누나 라고 저장해놓은거봐ㅜㅜ 별 뭐야 진짜 찐친인거 티 내네ㅠㅡㅠ
태연이 에스엠 가수들 이야기? 같은 거 할때 은근 자주 나오는 듯 친한 사이가 많아서이기도 하겠지만 태연이 말을 되게 잘 들어주는 거 같음 뭔가 편안하게 들어줄 수 있는 상대라는 느낌을 줌
SM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 탱구
sm짬바가 오지고 짱이기도 함 성격도 좋아서 두루두루 친하고
본방보면서 눈물 훔치느라 큰일났어요.키가 확실히 종현이를 기억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맙고 애틋했어요. 큰댐 작은 댐 영원히 행복해요
@@gee5366 에엥?? 그렇게 꽈배기마냥 살거여??? 으잉? 부모님 아닌 다른사람들의 목숨을 지금 가볍게 여기는거로 들린다?
몇회인가요??
둘이 사이좋은것도 흐믓..ㅎㅎㅎ 종현이도 우리 인생을 더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겠다고 했었는데... 고마워 종현아 덕분에 다시 꺼내볼수 있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참 많아..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우리 샤이니들..언제나 보고싶고 그립다. 공유한 시간들이 오래되어서 그런가 함께 자라서 어른이 된 것 같네. 서로의 인생에서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듯. 팬인걸 떠나서 가족같고 친구같고 그르타..이렇게 보는 태연씨도.ㅎ 모두들 행복합시다
@@gee5366 불쌍한 사람...
@@gee5366 모든 댓글에서 저러네
2009년에 비트토인을 매일 50코인을 무료로 채굴할 수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의 비트코인은 1코인당 6500만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2015년에 나왔습니다. 매일 30코인을 무료로 채굴 할 수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그것을 믿지 않았고 지금의 이더리움은 1코인당 210만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파이코인은 2019년에 나왔고 하루에 6개정도의 코인을 무료로 채굴 할 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믿지 않습니다.
파이코인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버튼 하나만 누르고 매일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투자는 위험하지만 채굴른 안전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무료채굴이 가능할때 많이 모아두세요!!
24시간 마다 클릭 1번으로 하루에 5초도 안걸리는 시간으로 6개 정도의 코인을 모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데이터 소모가 필요 없습니다! 핸드폰이 꺼져있어도 채굴은 유지 됩니다. 단 24시간에 한번씩은 눌러주셔야 합니다.)
파이코인은 스탠퍼드 박사들이 개발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입니다. 파이코인을 다운 받으시려면 링크(minepi.com/korea0214)를 참고하시거나 구글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Pi Network 어플을 다운 받으시고 사용자 이름(korea0214)를 초대코드로 입력하세요.
@@ye656 비트코인 안해요~~~~
14:53 나래님의 건강하게 그리워하면 된다는 말 너무 좋고 위로가 되네요 저도 가까운 사람을 잃음으로서 그게 금기시되고 입 밖으로 꺼내기 힘들었는데 저 말로 용기를 얻네요 참 좋은말입니다
키는 참 속이 깊고 단단한 사람같음
방송보고 건강하게 그리워하는 거 같아서 안심됐음 보는 입장에서 오히려 위안이 됨
태연은 저번 청담키친에서도 상처가 곪으면 흉이진다고, 그럼 할 수 없이 레이저로 지져야한다며 센스있게 약간은 다운된 분위기를 업시켰는데 여기서도 그런 면모가 돋보이네. 둘다 힘들때면 서로에게 위로와 의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케미 오래 보고싶음ㅠㅠㅠ
늘 최근에 샤이니 예능 나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멤버 중 누구 한 명이 종현이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내줘서 너무나도 고마워. 그 이야기가 금기시 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너무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만큼 좋았던 추억을 기억하는 이야기라고 해주고 싶어. 범아 우리도 평생 기억할게.
그래도 키가 방송에서 종현이 얘기 종종 하니까 우리도 어느새 잊고 우리의 일상을 살다가도 또 한 번 떠올릴 수 있는 것 같다. 저렇게 그냥 말하기 까지 많이 힘들었겠지만 종현이는 진짜로 정말정말 고마워 할 거야 기범아
I’m sure jonghyun misses everyone too. 😢😢
보고 있으면 힐링 되는 조합 ㅠㅠ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자 💜
오,,,, 안녕하세요 그 채널 구독자에요,,, 여기도 오셨군요 ㅎㅎ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닿ㅎ
채널 구독자 입니다 영상 올릴때 마다 잘 보고있어요 !! ❤
우와 태연 진짜 예쁘다..
@@코제트-v3t 정상이셔용
연예인 우상으로 삼지 마세요 다 죄 짓고 살아가는 죄인입니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회원들도 많고 그들의 노래도 반기독교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루시퍼 같은 노래 등 다 사탄에게 영광돌리는 노래들 입니다 그리고 자살하지마세요 자신을 죽이는 것도 살인입니다 귀신은 죽은 사람이 아니라 사탄 악마가 귀신입니다 이들이 사람들을 온갖 질병 가난 우울증 등으로 괴롭히고 쾌락 물질로 죄에 빠지게 하여 결국에는 지옥으로 끌고가는 겁니다
12:26 민호 님 얼굴 표정 바뀌는 게 그동안 얼마나 그리운지 보고싶은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힘들 때마다 저도 종현 님 노래를 즐겨 듣는 사람으로 너무 마음 아프고 뿌듯하고 대견하게 영상 봤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 개슬퍼
샤이니는 영원히 5명이야! 우리 모두 기범 오빠 말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냅시다. 그리워하면서..
@@gee5366 ?뭔소리여?샤이니 원래5명인데요
구글은 4인조라는데?
@@최원준-k4b 원래 5명이였어요 종현님은 세상 떠나셔서 구글에 4명으로 나오나봐요
@@최원준-k4b 진짜 어쩌라고임 그리고 네이버에선 5인조로 나오는데?
0
키가 시작을 이렇게 용기내기 시작하니까 팬들도 말로 표현하면서 건강하게 그리워할수 있는거 같아요ㅎ 많은 고민했을거고 주저하기도 했을텐데 그렇게 의젓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중인 샤이니들 고마워요ㅎ
최근 키로 인해 팬심이 생기는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ㅎ.ㅎ
참고로 저는 그 그리운 분의 독보적인 목소리가 담긴 노래를 참 좋아했기 때문에 그립기도 해요:)
키 되게 솔직한데 듣는입장으로는
불편하거나 그러진않다
멋있다 그때그때 드는 감정을 표현한다는게
가르송 태연 보고 신나서 장난감 물고 온 것봐 던지라고 ㅋㅋㅋㅋ
ㅁㅊ 개귀여웤ㅋㅋㅋㅋ하지만...던져주지않았다...가르송무룩
2:38
가르송~야~호~~
가르송? 꼼데가르송? ㅋㅋ
이거진짜꿀귀ㅜㅜㅜㅠㅠ
긴 세월동안 차디 찬 연예계에서 누군가의 우상으로써 또 한 사람으로써 살아간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였을텐데 힘들었던 만큼 둘 다 성공한 인생을 꼭 즐기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성공한 누군가에게 그 삶을 즐기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너무 멋있어요
연예인 우상으로 삼지 마세요 다 죄짓고 살아가는 죄인입니다
@@성이름-l9p9x 이 병신은 여기서도 이러고 다니네
@@성이름-l9p9x 너 닥쳐봐
이 에피소드 왜 이렇게 편안하고 좋았나 했더니 패널분들 조합도 좋았구나 ㅎㅎ
그러네요ㅠ 담비님 도연님도 넘 따수우심
장도연 너무 좋아
에블바 무대에서 종현이를 온유가 들어올리는 파트가 있었는데 그 순간 찰나이긴 하지만 그냥 뒷모습 멀뚱히 서있을때마다 온유는 무슨 생각을 할까..
다섯명 파트를 넷으로 나눌때 다들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 부재를 실감했을 멤버들의 마음이 감히 상상도 되지 않는다. 그저 무대를 지켜보는 나도 이렇게 마음 한켠이 허전한데.
그거 영상 볼 수 있나요?ㅠㅠ 에블바 무대 보는데 어딘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샤이니가 좀 안타까웠던게 세상을 떠난 종현이에 대한 예의와 멤버들 가족들에 대한 예우가 너무 없었던게 제일 안타까웠고 힘냈으면 하는 부분이고
기레기 기레기 이랬지만 이때 정말 기레기구나 인정했음 기자들이랑 언론이 너무했음
그냥 뭐 딱히 사고 안치고 잘하는 그룹이라 앞으로도 사고 안쳤으면 하는거
홧병이있나 왜 열오른데ㅋㅋㅋㅋㅋ
메인보컬의 부재가 느껴지는 게 4명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우리에게는 5명의 목소리가 너무 익숙해서 당연해서 그리워서 이 파트는 현이도 참 잘 어울렸겠다 싶은거니까
걱정마 데리러가 때도 그랬고 이번 돈콜미 역시 완벽했으니까 그 빈자리를 채우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부담 가지지 않아도 돼 그 빈칸 늘 비워두자 당연한 그 자리 굳이 채우려고 힘들어하지 말자 너넨 이미 너무 잘 하고 있어 함께 그리워 할 수 있게 먼저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우리가 지킬게 항상 곁에서 빛낼게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오래보자 5명
정말 고맙고 응원해 사랑해
오늘따라 더 보고싶은 새벽이다
같이 있으면 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조합.. 둘 다 가까운 사람을 잃은 마음이 같아 서로 많이 이해하고 보듬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두분 다 항상 가까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항상 행복해 기범아 태연아
샤월인데 키도 그렇지만 옆에서 조용히(?)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태연 너무 고맙고 얘기 들어주는거 키한테 너무 위로 될것같아서 넘 조음ㅜ
소녀시대는 정말 태연이 리더 역할을 잘해줘서 여태까지도 사이 좋게 잘 만나는 것 같음..
당연하죠 소시는 서로가 서로를 엄청 아끼고 소중하게 대함..
저 이야기듣고나니 제시카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방송에서 이야기하나....
@@Razbewy
안해요
온갖 깽판 치고 나간분을 뭐하러
@@Razbewy 그건 제시카영상 아래서 물어보길
타팬이지만 종현님이 떠난 건 아직도 슬프고 충격적이에요. 그럼에도 네 명 샤이니의 이번 컴백이 참 반가웠고 여전히 멋지게 웃으며 활동하는 걸 멀찍이 보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키 온유 민호 태민 모두 몸도 마음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다들 군제대하고 샤이니 6집 컴백할때 이젠 샤이니 노래에는 종현오빠 목소리가 없다는걸 직면하는게 싫어서 안듣고 들려도 회피하고 그랬었는데... 멤버들은 진짜... 빈자리가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간다. 떠나간 누군가를 직면한다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하다.
군제대후 앨범은 7집입니다
저도 종현오빠 목소리가 노래에서 안들리는게 너무 낯설고 이상했어요ㅠㅠ 괜히 듣기 미안하고 불편하고...
멤버들도 그 점이 많이 걱정스러웠을거에요 그래도 더 힘내서 활동하는 멤버들 보니까 6집때는 저도 그랬는데 이번 7집때부터는 건강하게 인정하고 건강하게 그리워하니까 눈물보다 미소가 먼저 지어지게 된 것 같아요!
6집 ep3에 5명이서 부른 노래가 있긴해요
예전엔 잘 몰랐는데 태연이가 성격 진짜 좋은것같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매력이 있는듯
태연도 끝까지 잘 들어주다가 해결책까지 주고 은근슬쩍 다른 얘기로 넘어가는 센스 진짜 너무 좋다 깊어지면 한없이 깊어질 얘기였을텐데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감정이 담겨 있어서 나까지 먹먹해지네...우리 영원한 샤이니 정말 너무너무 사랑해...!
아직도 기억나는게 장례식때 악플러들이 태연 종현이랑 친하면서 왜 안 나타낫냐고 햇는데 태연이 3일내내 자리를 지켯던거.. 그때 마침 태연도 좀 우울할때라 많은 사람들이 걱정햇는데 종현이가 선물해준 트리옆에서 영원히 노래 할거라고 하는 영상보고 오열햇음.. 소원인데 샤이니는 진짜 소시한테 친남동생같은 느낌이엿고 샤월분들도 대세 남돌팬인데도 착하고 부드러웟음(?) 같은 세대이기도 하고 나이도 비슷해서 솔직히 그날 나도 울다가 기절할뻔 햇음..그래서 키가 이런 얘기해줘서 너무 다행인게 샤이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생각햇으니까 소시랑 샤이니 꼭 건강하고 행복하길
종현이 떠나고 나서 한 기사를 봤는데 샤이니는 계속 샤이니로 남을거란 이야기더라...
너무 고마워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굳게 마음 다잡고 다시 샤이니로 나와주어서 분명 종현도 하늘에서 지켜보고 뿌듯해하겠죠?부디 남은 멤버도 아프지말고 종현 몫 챙겨주시길 바랄께요
당연히 샤이니는 5명 💚
탱구 종현이 가고 첫콘서트로 일본콘서트 할때
윤아랑 둘이 일본까지 응원하러가고
기범이 솔로 쇼케이스 MC 도 봐주고 음원나오면 홍보해주고 ,
누구보다 종현이랑 친했던만큼
일년내내 트리 틀어둔다는게 종현이가 선물해준 트릴까 하는 생각도 하고 암튼
샤이니를 누구보다 응원하고 생각하는게 느껴져서 따뜻해
샤이니 진짜 지금처럼만
탱구도 늘 지금처럼만 💚💜
코로나 있기 전 탱구가 탱콘에서 종현이 선물해준 트리라며 옆에 두고 노래를 불렀었어요...진짜 맘이 아팠습니다
@@eunhye1791 맞아용 삼일내내 옆에두고 불렀죠 ㅜㅁㅜ
산 사람은 삽시다 좀 계속 종현 언급하는건 뭔데
@@나는빡빡이다-z9m 영상에서 언급이 됐으니까 하죠
@@배인혁존나잘생겻어ㅗ
이렇게 타인인 나도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는데 함께한 사람들은 얼마나 그리울까... 이렇게 자연스럽게 그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 너무 좋아요
쟤들은 어렸을 때부터 같이 커온 정말 형제자매들이니까 ... 같이 성장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같이 늙어갈 사람을 갑자기 잃은 후에 상처를 기워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김태연씨의 경청태도 너무 좋네요.
너무 슬프네요ㅠㅠ
하긴 쟤들 초중딩때 첨만났을텐데 사실상 슈주 소시 샤이니는 남매지 ㅋㅋ
@@jkc9807 그럼요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가족과도 다름 없죠 ㅋㅋㅋㅋ
아직 너무 슬프긴 해도, 음악적으로도 멤버들 다 들 너무 노래 잘하고, 저런 상황 있을 때 키가 정말 차분하면서도 팬들 잘 챙겨주는거 같아요.
샤이니 분들도 팬들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ㄹㅇ
사실 딱 저때가 에스엠 소속 가수들 여러명? 되게 심리랑 정신적으로 힘들어 했었던 것 같은데 그 일이 겹쳐서 다들 되게 힘들어했던걸로 기억함.. 나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친구한테 이야기 전해듣고 손 덜덜 떨면서 기사 검색하고 저때 탱구도 많이 조용해졌을 때였는데 겹쳐서 스케줄 있고 막 콘서트에서 팬들이 너무너무 불안해 하니까 마지막에 어디 안갈께~~ 이래서 다들 엄청 울었던걸로 기억함..
아직도 지금 이 영상을 한 번씩 썸네일이 보일 때마다 들어와서 보는데 종현님의 부재 를 들을 때마다 너무 가슴 아프고 되게 보고 싶습니다. 방송에서 말하지 못하는 말들을 너무 편안하게 태연님과 얘기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더 보니 너무 좋고 고맙네요
그리울 때 그립다 보고 싶을 때 보고싶다 말해줘서 고마워 기범아~
건강하게 그리워하면 되죠. 잊는 게 아닙니다. 받아들이고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보고 싶다, 그립다 하면 돼요. 잘 하고 있어요 샤이니. 나도 종현 떠나고 한 동안 네 명의 샤이니를 보기 힘들 때가 있었는데요. 지금도 종현이 너무 너무 그립지만 하늘에서 멤버들 활동 흐뭇하게 지켜볼거라 생각하니 이젠 웃으며 예전 무대들을 보게 됩니다
스엠에서 젤 재밌는 티키타카조합.. 두분다 늘 행복만 하셨으면
샤이니를 먼발치에서 봐 왔던 사람으로서도 종현이에 대한 이야기는 참 아무것도 아닌 나도 꺼내기 힘들었고 그 날은 정말 믿기지도 않는 날이었는데... 가장 가까이에 있던 멤버들은 어떤 마음이었을지... 소비되는 것에 이용되기 보다는 이렇게 잔잔하게 그리워하고 기억하는게 그저 꽁꽁 감추고 있는 것 보다는 좋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함... 항상 건강하자 모두들... 몸도 마음도!
나도 혼자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샤이니 멤버 중 네명이서 메인보컬의 부재가 부담이 되진 않았을까... 근데 이번 컴백 때 그런 걱정은 쓸데없다는 걸 느꼈어요. 네명이서 빈자리를 너무도 잘 해내고 있었기 때문에... 샤이니 엠알제거 실력은 뭐 예전부터 유명했기 때문에ㅋㅋㅋㅋ 진심 씨디 먹은 줄ㅋㅋㅋ 넷이서 잘 해내고 있다는 얘기 조차 멤버들 당사자들보다 슬픈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꺼내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좀 편하게 할 수 있게 됐네요. 샤이니는 언제나 다섯명이기에 언급 편하게 해줘요, 샤이니. 화이팅!
키가 보아부터 태연까지 sm에서 누나들과 편안하고 상대와 교감 잘 하고 눈치가 있는듯..
팬은 아니지만 샤이니분들 안무너지고 활동하는거 너무 보기 좋다. 계속 응원함.
같은 마음입니다
저도요,,,,,👍👍 같은마음이긴 한데요,,,,,🥺🥺 우리엑소오빠들의💖💖 직속선배라서❣️❣️ 팬이 아니여도 나의 어린시절에 같이 보내서 더더욱 마음이 슬프고 서글픕니다,,,,😭😭 그래가지고 응원하게 되네요,,,ㅎㅎ😍😍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감이 크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지만 그걸 건강하게 표현하는건 어렵지 그립고 아프고 슬픈 마음을 아닌척 말안하면 상처가 곪는건데 멤버가 이렇게 생각날때 얘기하면서 팬들도 같이 그리워하면서 애도할 수있다고 생각함
태연씨 참 좋은 분이네요 본인도 탑스타로서 힘든 것 많았을텐데 저렇게 얘기도 잘 들어주고. 원래 진지하게 얘기를 잘 들어주는 게 가장 힘들지만 힘이 되어주는 거죠!
키랑 태연이나오니까 넘 편안한 이조합 스엠에서 젤로좋아.. 키는 진짜내면이 단단하구나 데뷔초보다 얼마나 성장했을지 가늠이 안된다 둘의우정 오래가고 샤이니는 항상 영원하길 ㅠㅠㅠ
저 말을 방송에서 꺼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뇌와 번민이 필요했을까 싶다 어쩌면 우리보다도 더 많이 필요했을 것 같고. 그 과정에서 키뿐만 아니라 샤이니 모두 전보다 굉장히 단단해진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샤이니
노래만 좋아했지, 딱히 샤이니 팬도 아니었고... 그냥 알고리즘으로 지나가다가 봤는데...... 팬이고 자시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진짜 샤이니 멤버들 대단하다고 느끼며 눈물만 흘리고 갑니다.... 빈 자리가 있는 다른 그룹들도 그 분들을 건강하게 그리워합시다. 화이팅.
둘다 젊은 나이에 성공했고 어렸을때부터 노력해서 그 자리에 오른과정이 비슷하니 서로에게 공감하고 의지하는것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태연팬으로써, 샤이니도 오랫동안 봐왔던 입장에서 서로 기대고 마음터놓을수 있는 존재가 되어주는거 참 멋있고 고맙다
@선혜빈 와!!!! 선씨 방가방가요
둘이 대화하는 모습이 참 차분하고 보기좋네요 함께 마음을 나눌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큰 행복이라고 느껴지는 영상ㅠㅠㅠ 얼굴도 닮아서 더 찐남매같아 ✨💛
다음에 태연 나혼자 산다 보여주세요
태연하고 키는 생긴것도 닮았고 진짜 찐 남매 같음 ^^
키 태연 오래오래 건강히 잘 지내자 우리 💚💚
9:17 키님 선물 풀 때 반응 ㅋㅋㅋㅋㅋㅋ 진짜 선물할 맛 나네요 덜하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으면서 흐뭇하고 귀여운 반응 ㅋㅋㅋ
정말 한 사람이라는 숫자는 결코 작지 않다.
숫자 일은 작아보이지만 하나의 빈자리만 있어도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는 것같다.
태연 진국인거같다
이해심많고 악의없고 솔직하고 사람 참
괜찮네 저런친구 하나있음 열안부럽지
키 얘기 들으면서 진지해지고 있었는데 태연의 갱년기 얘기에서 빵 터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고 건강하게 말하는 모습이 좋아요. 사람들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있는 걸 느끼는데, 그 암묵적인 분위기를 풀어주는 문을 키 씨가 연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키 씨의 소감이 너무 반가웠다는 태연 씨 말에 공감 가요.
슬펐던 일을 눈물 없이 담담하게 말하는 게 가능한 건 그만큼 많은 양의 눈물을 흘렸다는 거더라구요.. 직접 경험해보니까. 샤이니는 영원히 5명💎 늘 응원합니다!
키가 그 얘기를 꺼내자마자 눈물이 났네요.. 샤이니 데뷔팬으로서 이번 활동 보면서 정말 멋있고 대단하고 좋았지만 그 특유의 보컬이, 항상 쨍하게 애드립 쳐주던 그 사람의 빈 자리가 너무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삐딱한 사람들 말은 하나도 듣지 말고 키 그리고 멤버들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 다 하고, 하고 싶은 일 다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솔직한 얘기도 듣고 태연언니와의 찐친 케미도 볼 수 있어서 나혼산 좋았네요.
그분 소식 있었을때 저는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4분이서 펑펑울면서 검은 옷을 입고 마지막길을 배웅해줄 때 문득 저희 가족들도 그렇게 저를 보낼까봐 너무 무서웠습니다. 환자 고통을 보호자가 절대 알수 없지만 보호자의 고통도 환자가 절대 알수 없습니다. 근데 샤이니가 그분 배웅하던 모습을 보니 제 보호자 마음을 조금 알꺼 같더라구요. 저는 기적 처럼 지금 살아서 이 영상을 보고 있네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게 그 힘들을 겪으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상당히 감정이입이 되었었고 설명할수 없는 슬픔의 위로를 느꼈었습니다. 이번영상으로 그때 감정이 되살아 나네요. 감히 감사드린다고 말씀 드려두 될까요? 영상을 보고 글을 적다가 그때 뭉클함에 울컥합니다. 기범님 그리고 다른 샤이니 멤버 모두 응원합니다. 계속 노래해주세요.
일어나셔서 다행이네요..
건강 챙기셔요 주변분들께 잘하셔야하구요 그리움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아니 볼 때마다 너무너무 신기한 게… 진짜 둘이 그림체도 넘넘 똑같고 느낌도 비슷하고 뉘앙스도 비슷하고 너무너무 잘 맞고,,
진짜 남매같어.. 보기 좋타 진쨔,,🤩💕
몸은 떨어져 있지만 샤이니는 영원히 함께라는거 잊지 않고 있어요
다들 행복하기를
맞아~ 건강하게 기억하면 되는 거야! 더 이상 종현이가 금기시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언론은 이용하기 바빴고 평소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도 기사만 뜨면 종현이를 우울로만 소비해서 화나고 슬펐던 날이 많았지. 이렇게 범이가 멤버들 대표해서 말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울 샤이니 사랑해♥♥
가족을 보내본 사람은 다들 알 심리죠. 누가 나를 동정하는게 정말 싫은 그 기분 잘 알아요. 그래서 그런지 샤이니가 얼마나 가족같은 삶을 살아왔는지 알 것 같네요. 힘내세요
둘다 뒤에서 끙끙 안 앓았으면 좋겠다 정말 ..
너무 고맙다 .. 이렇게 보면 정말 둘다 멘탈이
강하고 마음씨가 이쁜게 잘 드러나는 듯하네 ..
키범오빠 정말 다행이야 이제는 더 이상 아파만 하지 않고 그리워할 수 있게되서 ㅠㅠㅠ 멤버들 제발 건강하고 행복하자
이번에 샤이니 아는형님 나왔을 때 김희철이 '너네 5명'이라고 몇 번 말해줬는데 자막도 안써지고 거의 지나가듯이 나와서 안타까웠음
헉 진짜요?ㅠㅠ 못 봤는데
진짜 태연이랑 키는 같은 그림체라서 보는 내가 너무 편안함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정답을 이제 안다는 말이 난 왜 이렇게 찡하냐.. 그런 인생의 큰일들이 마음에 상처만 남기는 게 아니라 배울점도 준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