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바 사장입니다 "바" 에 혼자 가는거 두려워 마세요 생각보다 혼자오시는 분 많아요 바에 앉는거 부담스럽다면 테이블에 앉으셔도 됩니다 남여 관계 없이 혼자 오시는 분 많습니다 혼술남 보다 혼술녀 더 많습니다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가진 마세요 12시 넘어서 오시는 분은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조금 두렵습니다 사고 사건이 늦은 시간에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마감시간 가까운 시간에 혼술족은 안받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귀찮아서가 아니라 10명중 9명은 만취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 많이 불러 봤습니다 이른시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시~8시 적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부담없는 시간대 입니다 혼술하실땐 3~4잔 적당한듯 합니다 그 이상 드시면 솔직히 걱정됩니다 혼자 드시다 갑자기 고개 떨구시면 대책 없습니다
낮에는 학교에 다니는 여중생. 밤에는 바에서 일하는 천재 바텐더. 클럽에서도 놀고 바에서 만난 많은 기업 임원들과 고위직들과의 관계로 대기업에서 일해보는데 엄청난 작업의 천재적인 능력으로 정식채용도 가능했으나 이미 바텐더로도 충분히 벌고있고. 밤에는 바텐더에서 일하기때문에 그로인해 너무 힘들어 그만두기로하였음에도. 중학생 스스로 고층 빌딩 상층에서 혼자 살 오피스텔을 구할 정도로 부자가 되는 여중생이 조연으로 나오는 애니. 히나마츠리.
저는 칵테일 입문을 학교앞에 있던 칵테일도 파는 카페에서 했어서 거부감없이 접근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심지어 그 가게가 소신있게 하시던 분이라 칵테일 맛이 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해변가의 비싼 바에 우연히 가기 전까지요 준벅을 시키고 나온 초록인공색소에 설탕 탄 술을 먹고 나서 충격에 빠지고 그 가게가 얼마나 잘하는지 칵테일이 얼마나 맛없어질수 있는지 깨달았었죠 클래식바가 부담스러우면 평이 나쁘지 않은 카페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다리가 불편한 장애가 있어서 그런지 밖에서 술을 마신다는 것 자체가 조금 많은 제약이 있어서 그런지, 칵테일을 좋아하고 바에 가보고 싶어도 입구부터 계단 천지거나 좁은 골목에 있어서 입구컷 당하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많이 아쉽더라구요... 또, 운 좋게 입구가 괜찮아서 들어가면 목발을 짚은 사람이 들어와서 그런지 다들 처다보거나 하는 것을 보거나 느끼면 술 마실 기분도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직접 또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재료를 구하고 집에서 혼자 마시는 경우가 많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그것대로 지갑이 탈탈 털리고....
안녕하세요~ 강남 텐바에서 몇년간 일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절대 신체불편하신분 이기에 그런거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손님이 시비를걸어도 저희 쪽에서는 불편하신분 편을듭니다. 예를들어 작년에 어떤 손님이 " 장애인이 마시는술이랑 같은 술 못마시겠다 " 라고 했던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희 바텐더 한명이 " 그러면 다른 술 만들어 드릴 수 있으나 장애인을 비하하는 당신에게는 술을 절대 못팔겠으니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라고 말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손님이 약 5년 단골이었는데도 그렇게 말한 일이었습니다. 바텐더들은 스스로 일의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어디 가게를 가도 그럴꺼라고 믿습니다. 혹시라도 바텐더가 글쓴이님을 무시 한다해도 고개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술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그 날의 기분을 파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신께서도 즐거운 기분을 느끼실 자격이 충분합니다. 절대 절대 절대 그런 근본도 없는 손님이나 바텐더에게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ㅎ
연신내 MUST 머스트 칵테일바 대표에요 재작년부터 남자의취미 영상 보시고매장에 자주 오셔서 얘길 해주시네요 저도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시국에 서래마을에 확진이 떠서 여러모로 분위기가 다운되어있는데, 전국에 바텐더님들 화이팅입니다~! 감정조절 마인드컨트롤 컨디션 항상 잘 챙기세요~~~😊
00년생으로서 일단 감사합니다! 형님 영상 보면서 홈텐딩하면서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마셔보고 하면서 알바비 날려가며 부모님과 한잔씩 하면서 정말 즐겁게 술을 배운 기억밖에 없는데, 주변을 보면 참 난장판으로 마시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저를 포함해서 다들 느끼는 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 그리고 이 영상 보고 '바' 라는 공간이 더 끌리게 되네요! 복잡하고 여러종류의 베이스, 리큐르가 들어간 칵테일은 아무래도 홈텐딩에서는 패쓰하게 되니까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매너를 몸에 박아서 가야겠죠 ㅎㅎㅎ 앞으로 시즌3 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음주하시고, 건강하게 취하시고 시즌3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00 년 생인데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제가 이렇게 술이 약한지 처음 알았어요(반 병이면 가버린다는) 그래서 그 후부터 두 세잔 정도만 마시는 편인데 소주 세잔은 너무 아깝더라구요.. 뭔가 더 의미있게 마시는 술이 필요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칵테일은 정말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올해 성인된 00년생 입니다. 남자의 취미 채널을 통해서 바에 가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는데 확실히 갓 성인 이라서 금전적 여유가 너무 없습니다. 물론 알바를 하든 방법은 있겠지만 그래도 가격쪽으로 듣고싶은 생각이 있어서 댓글 남겨봐요! 칵테일마다 가격은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얼마 정도면 적당히 취해서 나올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모히또랑 스크류드라이버에 관심이 많아요!
보통 괜찮다 싶은데는 한잔당 일단 만원... 에서 그 위라고 보시면 될듯 싼데는 만원 이하도 있긴한데, 일단 기본 베이스가 구린맛이 나요. 그리고 시간 정해진 무제한 바가 있는데... 거기도 그다지;; 진토닉에서 화장실맛이 나는건 처음이었음 적당히 취한다고 하셨지만... 흠... 글쎄요;; 저는 맥주1리터, 소주 한병반이 제 주량이긴 한데 칵테일 마시고 취한다...는 잘 모루겠소요 ㅋㅋㅋ 제 기준에는 4잔이 맥시멈이라고 봅니다, 평균적으로 혼자 바에 가면 2~3잔정도 마시는듯 싶네용 윗분이 말씀하셨던 2018 전국 300개 싱글몰트 위스키 & 칵테일 바 리스트 지도 참고해서 가본적 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ㅎㅎㅎ 진짜 정통 칵테일바의 느낌을 제대로 경험하고 왔어요
칵테일이 좋아서 일본까지 가서 간에 술을 때려박는 3년차를 바라보는 칵뉴비 입니다만 저는 워낙 친구없는 아싸찐따긴 한데 또 사람소리? 그런게 그리워서 바에서 말을 걸어주는게 행복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런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주의해서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술은 건강하게 화목하게 즐겁게!
평소 집에서 저렴한 술들로 혼술을 즐기다가, 학교 근처 칵테일바에 혼자 가서 즐기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고, 혼자 오시는 분들이 보통 술 좋아하고 어느정도 마음이 열린 사람들이라 혼자만의 시간을 어느 정도 가진 후에 말을 걸곤 합니다. 물론 나름 그 사람을 분석한 뒤 혼자 있고 싶으신 분들은 안걸구요. 영상 내용 공감 정말 많이 됬네요. 이걸로 그냥 문화 정리 끝난듯 ㅋㅋ
조니계열은 블랙이상으로 마시면 후회없음. 칵테일은 취향나름이지만 보드카 베이스가 호불호가 거의 없음. 보통 원하는 칵테일이 메뉴판에 없더라도 바텐더능력에 따라 리큐르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음. 추천한 거 먹어보는 것도 좋음. 칵테일 한 잔 시켜보고 분위기나 칵테일 테이스팅 맞는다면 보틀로 시켜놓고 킵 시켜서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는 게 가격 면에서 좋음.
저도 남자의 취미로 칵테일에 제대로 입문하고 20살이 되던 작년에 처음으로 강남의 바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강남 바라고 해서 처음에는 내가 이런데를 가도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엄청 비싼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더라구요. 가격은 처음가는 바치고 굉장히 클래식하고 정통바여서 비싼편이였습니다. 근데 그래도 한번가니 이제는 친구나 지인 만나러 타지역으로 가게되면 그 지역에 있는 바부터 먼저 찾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서 간단하게 반주없이 저녁을 먹고 바에서 두잔에서 세잔정도 이야기 하면서 마십니다. 바를 섭렵하지는 못했지만 여기에 나오는 동영상을 보고 바에서 주문하거나 바텐더에게 물어볼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 왠만한 바는 옷 적절히 갖춰입고 가는데 스피크이지바는 아직 못가봤네요. 저는 무엇을 주문하던 그냥 일단 들어가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고 너무 공감도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직업이 서비스업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혼술을 즐겨서 예전에 바를 찾아 다녔는데 제가 원하는 바를 찾지 못하여 포기를 했죠. .아!!여기 괜찮네 생각하고 보면 영상에 언급해주신것처럼 거리가 멀더군요ㅠㅠ 괜찮으시다면 지역이 인천 영종도쪽인데 송도나 근처 추천해주실만한곳이 있는지 조심스레 여쭤보고싶습니다. 거리와 착좌감 어두운조명 선호 외 특별히 불편해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00년생인데 저를 칵테일의 세계로 인도해주셔저 감사합니다. 12월부터 술을 하나하나 사서 자기전에 한잔씩 칵테일을 마시면서 홈텐딩을 하고있습니다. 1월내로는 바에도 가볼 생각이고요. 시즌3 에서는 혹시 리큐르위주로 칵테일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베이스 술은 다 샀는데 리큐르나 부가재료는 상하기도하고 정보찾기도 어려워서 상할까봐 구매하기가 두렵네요.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해서 시즌1때부터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 영상을 보면서 바에 궁금증이 생겼어요 마침 올해 성인이 되서 바에 가볼수 있게 되었고 저는 술을 잘 못하지만 바에서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ㅎ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할겠습니다 즐거운 음주생활!!
오늘 한잔 하면서 보니까 오드비였는데 제가 처음가본 바가 오드비였습니다 그때 분은 알바분이였고 저는 처음 바를 가봤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갔습니다. 혼자서 갔는데 정말 좋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혹시나 처음 바를 가보시는 분이라면 부담없이라고는 할 수 없더라도 바 들어가시면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을 주시니 들오가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얼마전에 1차에 소맥으로 마시고 2차에 펍에 가서 잭콕 한 잔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3차에 처음으로 집 근처의 바에 혼자 가서 진피즈 한잔하고 , 바에 나서는데 -_-;;비가 오더라고요;; 약간의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즐겁게(?) 비 맞으면서 집으로 들어갔습죠.;;ㅋㅋ; 가장 좋은 것은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 같아요. 모르면 그냥 다 물어보면 친절히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 ^^ 술을 잘 마시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나 뭔가 생각이 많아질 때 가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단지, 술이 좋아서 칵테일을 마시고 싶어서라는 이유로 방문해도 좋겠지만 말이죠... ^^;
술 자체(분야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기 때문에 구독을 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광주에 살고있지만 괜찮은 바를 찾기 힘들어 칵테일은 홈텐딩으로밖에 못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인스타에 찾아봐서 다녀봐야겠네요 항상 해로운 제정신을 피하게 해주셔서 감사... 압도적 감사...!!!
예전부터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간간히 챙겨봤었는데 업로드 한참 지나서야 좋은 영상을 발견했네요.. 이제사 발견한게 너무 아쉽..(멍청이. 구독을 했어야지 ㅉㅉ) 어쨌든 갓 스물 돼서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칵테일 바 가려고 했는데 하... 나는 칵테일만 얌전히 마시고 동행인이랑 가벼운 담소나 나누고 싶구 혼자 가도 안전하고 바텐더분이랑 소소한 대화나 할 수 있는 곳을 원했는데. 잘 없더라구요^^(내가 못찾나 싶고..) 더군다나 처음 가는 것이다 보니 기본매너예절규칙 아무것도 몰라서 고민 중이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구독도 하구.. 알려주신 것 참고해서 즐겁게 즐겨볼게요! 물론, 책임감있게★
바 가봐야지 가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이번영상보고 갈 마음이 들었습니다 혼자 맛집탐방하러 다니고 조용히 술마시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한테 바는 아주 딱 맞는곳 같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바에 안가봤다니 인생 절반 손해봤어 그리고 이런영상들 더욱 더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칵테일 영상도 좋지만 이런 영상도 너무 좋네요
어제 이 영상 보고 오늘 바에 처음 가봤습니다.. 칵테일바 처음왔다고 하면 대충 설명 해줄지 알았는데 그냥 메뉴판 하나 툭 던져줘서 당황했네욬ㅋㅋ 영상에서 봤던 진토닉 먹고 나왔는데 분위기는 확실히 조용히 혼술하기엔 좋네요.ㅎㅎ 아. 그리고 가격은 전혀 안알아보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쎄네욬ㅋㅋ
@@남자의취미 ㅎㅎ 그뒤로 두어번 더 갔었는데 어쩌다 바텐더분이랑 얘기나눌 시간이 있어서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니 처음에 저한테 메뉴판을 줬던분은 바텐더가 아니고 바에서 일한지 한달도 안된 신입이라 아직 잘 모르는상태라서 그랬던거 같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처음엔 메뉴판도 죄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뇌정지가 왔었는데 두번째부터 메뉴판 차근차근보니 채널에서 본 칵테일 몇개가 눈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보고 하나 둘씩 마셔보고 있습니다!
중간에 딱 공감가는 말이 있네요. "모르면 일단 하나 먹어보고 그걸 기준으로 자기한테 맞는거 찾아가면 된다" 실제로 식습관이나 술마시는 습관도 일단 모르더라도 아무거나 먹어보고 그걸 기준으로 찾아가다보니 어느새 방에는 못 다 먹은 술 병만 10개가 넘습니다......오 마이 깟.....
저도 친구들이랑 바에 한번 가봤는데 옆에 앉으신 40대로 보이는 남자분이 얘기를 거시더라고요 얘기를 피하는 편이 아니고, 기분 좋게 한잔 하시는데 분위기 망치기도 원치 않아서 받아주다 보니 2시간 동안 원웨이 토킹 듣다 왔습니다 ㅋㅋ 그분이 한잔 사주셨덜 걸로 기억나는데 결국엔 공짜술을 마셨죠
잘하는곳은 보통 만오천 내외인듯해요 싼거 원하시면 무제한 가는게 낫구요 종류별은 진짜 의미없는게 똑같은 하이볼이어도 2만원짜리 레드라벨이 들어갈수도 있고 10만원짜리 싱글몰트(를 쓰는곳은 거의 없지만)가 들어갈수도 있어요 똑같은 pc여도 펜티엄이 들어갈수도 있고 i9가 들어갈수 있는것처럼...
칵테일바 사장입니다
"바" 에 혼자 가는거 두려워 마세요
생각보다 혼자오시는 분 많아요
바에 앉는거 부담스럽다면
테이블에 앉으셔도 됩니다
남여 관계 없이 혼자 오시는 분 많습니다
혼술남 보다 혼술녀 더 많습니다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가진 마세요
12시 넘어서 오시는 분은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조금 두렵습니다
사고 사건이 늦은 시간에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마감시간 가까운 시간에 혼술족은
안받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귀찮아서가 아니라
10명중 9명은 만취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 많이 불러 봤습니다
이른시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시~8시 적당하다 할 수 있습니다
서로 부담없는 시간대 입니다
혼술하실땐 3~4잔 적당한듯 합니다
그 이상 드시면 솔직히 걱정됩니다
혼자 드시다 갑자기 고개 떨구시면
대책 없습니다
ssjj jeon ㅋㅋㅋ 접니다! ㅋㅋㅋ
손님이 기분이 이러한데 이기분에 어울리는 칵테일로 달라고 하면 그것도 가능한가요??
바는아니지만 주류가 주목적인 요식업 업줍니다..요세 혼술 혼밥 이게 자연스러워? 진것같은것같지만 사실상 혼술 혼밥 하시는분들의 1/5가량이 원댓글말씀대로 진상일 가능성이높기 많은 어이없는 경험을한 업주입장에선 안받는경우가 많죠..몸을못가눠서 바닥에 눕는다던지..상이엎어진다던지..이별의슬픔을 주취상태로 소리내어 엉엉 운다던지..병을던지거나 타손님에게 시비를걸어 분위기싸해져서 나가고싶게만드는 소위 영업방해를 해도 경찰이 딱히 손댈수없는부분에..무전취식도 민사까지 가야되는부분이라 혼술하러 다니시면 업주입장에선 죄송도하고 걱정도되고 솑님입장에선 화도나고 이해도안되고 불친절한것같고 그런 서로 입장이 다른 머쓱한 경우가 생깁니다..왠만하면 친구랑 같이드세요..
@@군주-r6p 맛이나 좋아하는 기본 술은 가능
아니면 기분따라 달라 하면 바텐더 맘대로고ㅋ
오늘 ㅈ같애요 -> 맨해튼을 처먹고 상남자가 되렴
@fiab KH ㅋㅋㅋㅋㅋㅋㅋ 생각없이 마시다가 이승탈출할뻔함 ㅋㅋㅋ
바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무한리필 칵테일 가게가 아무래도 초보자분들이 가기 좋을거같아요~ 단계별 알코올레벨과 모든 맛과 취향 색상 등 다 있고 알바도 친절하게 알려주기때문에 쎈 걸 마실필요도 없고 모르는걸 마셔봐야 아는 그런것도 없어요.
인터뷰를 넣으니 영상의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바문화에 대한 국내영상이 부족한데 이번 영상은 최고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남취님.
나도 바 운영하고싶다 ... 낮에는 쉬고 밤에는 일하고 쉬는날에 바 열고 와씨 개멋져 이런저런사람들 다 오고 지하엔 클럽만들고 상층엔 빌딩새워서 호탤 지배인으로 지내고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ㅋㅋㅎㅋㅎㅋㅋ 애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추
낮에는 학교에 다니는 여중생. 밤에는 바에서 일하는 천재 바텐더. 클럽에서도 놀고 바에서 만난 많은 기업 임원들과 고위직들과의 관계로 대기업에서 일해보는데 엄청난 작업의 천재적인 능력으로 정식채용도 가능했으나 이미 바텐더로도 충분히 벌고있고. 밤에는 바텐더에서 일하기때문에 그로인해 너무 힘들어 그만두기로하였음에도. 중학생 스스로 고층 빌딩 상층에서 혼자 살 오피스텔을 구할 정도로
부자가 되는 여중생이 조연으로 나오는 애니.
히나마츠리.
@@Jirisan.PolarBear ㅈㅉㄴ
이만큼 끌고도 부족이라고 해서 살펴보니 22분짜리 영상 ㄷㄷ
볼륨이 장난없는것으로 보아 바에서 진상을 씨게 만났다는게 학계의 정설...
전 바에 늘 혼자갑니다. 그게 맞는줄 알았어요.
물론 친구가 없어서...
메주님 아드님이 계정을 몰래 사용하는것 같네요 ㅎㅎ 교육 부탁드립니다 ㅎㅎ
친구없는건...나도ㅠㅠ
주갤인싸 아조오시네요
처음 가격표 없는 바에 가서 빌지를 받았을 때란...ㅋㅋㅋㅋ
바 추천도 듣고 싶은데 아쉽네요!ㅜ
왜요? 많이 비싼가요?
@@user-jhwn 컥 더럽게 비싸네요...
저는 칵테일 입문을 학교앞에 있던 칵테일도 파는 카페에서 했어서 거부감없이 접근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심지어 그 가게가 소신있게 하시던 분이라 칵테일 맛이 다 그런줄 알았습니다..
해변가의 비싼 바에 우연히 가기 전까지요
준벅을 시키고 나온 초록인공색소에 설탕 탄 술을 먹고 나서 충격에 빠지고 그 가게가 얼마나 잘하는지 칵테일이 얼마나 맛없어질수 있는지 깨달았었죠
클래식바가 부담스러우면 평이 나쁘지 않은 카페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두요ㅋㅋㅋ학교 근처에 시가바 하나있어서 자주가다가 시부야에있는 바한번 가봤는데 진맛밖에 안나는 싱가폴슬링 마시고 충격에 빠져서 제가 자주가는 시가바가 얼마나 제대로된 곳인지 새삼 알게됬습니다ㅋㅋ(현재 일본거주중)
공유 좀 해주세요 ㅠㅠ
@@narnzzi (소근)아노미세 라는 가게입니다
hera jung 어디에 있나요? TMI지만 아노미세는 일본어로 그 가게라는 뜻입니당 ㅎㅎ
@@EZMP94 네이버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곳이요 가게 이름 뜻이야 당연히 주인아저씨가 입구부터 붙여놓으셔서 알고있었습니다 ㅎ
하나확실한 사실은 남자의 취미 채널은 제 비밀 맛집이라는 것입니다!
문여는거 찍으시려 들어오셧다가 카메라 놓고 다시 들어오시는게 상상이 가는군요ㅋㅋㅋㅋ
바는 잘못들어가면 유흥업소거나 번화가쪽 저렴한곳은 시끄러워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곳이 많아서 확실히 알아보고 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술때문에 개새끼가 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개새끼인거를 술이 밝혀주는거다
익명성이 생각없이 말하게 하는게 아니라,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이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익명의 공간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이다.
@@김민수-q3t 뭐래니 ㅋㅋㅋ 혹시 알중?
굉장히 찔리는 분이 한 분 계시는거같은데...
정말 진리의 말씀입니다.
술때문에...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데 제가 아는 장관까지 지내셨던 분은 술을 얼마나 마셨던 평소의 행동과 거의 차이가 없었어요.
아침인데 쒸언한 맥주 한사바리 마시고싶넉여
저는 다리가 불편한 장애가 있어서 그런지 밖에서 술을 마신다는 것 자체가 조금 많은 제약이 있어서 그런지, 칵테일을 좋아하고 바에 가보고 싶어도 입구부터 계단 천지거나 좁은 골목에 있어서 입구컷 당하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많이 아쉽더라구요... 또, 운 좋게 입구가 괜찮아서 들어가면 목발을 짚은 사람이 들어와서 그런지 다들 처다보거나 하는 것을 보거나 느끼면 술 마실 기분도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직접 또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재료를 구하고 집에서 혼자 마시는 경우가 많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그것대로 지갑이 탈탈 털리고....
좋은 바가 분명 있을꺼에요!!! 혼자서 드시지 마시고 더 이곳저곳 다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남 텐바에서 몇년간 일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절대 신체불편하신분 이기에 그런거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손님이 시비를걸어도 저희 쪽에서는 불편하신분 편을듭니다. 예를들어 작년에 어떤 손님이 " 장애인이 마시는술이랑 같은 술 못마시겠다 " 라고 했던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저희 바텐더 한명이 " 그러면 다른 술 만들어 드릴 수 있으나 장애인을 비하하는 당신에게는 술을 절대 못팔겠으니 나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라고 말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손님이 약 5년 단골이었는데도 그렇게 말한 일이었습니다. 바텐더들은 스스로 일의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어디 가게를 가도 그럴꺼라고 믿습니다. 혹시라도 바텐더가 글쓴이님을 무시 한다해도 고개숙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술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그 날의 기분을 파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신께서도 즐거운 기분을 느끼실 자격이 충분합니다. 절대 절대 절대 그런 근본도 없는 손님이나 바텐더에게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ㅎ
@@목사님-h4s 햐 술을 파는게 아니라 그날의 기분을 판다니 너무 멋집니다.
@@목사님-h4s 와 진짜 멋진분
@@목사님-h4s 캬 진짜 멋있다
19:36 캐나다 (토론토가 있는 온타리오 주)의 경우는, 손님이 취한 경우 바텐더가 술 제공을 거부할 수 있어요.
5pmHazyblue 미국도 그래요. 근데 타인과의 대화같은 경우는 좀 다른 것 같긴하네요.
호주도 그럼
술먹으면 성격이 ㅆㄹㄱ가 되는게 아님. 그냥 술먹으면 본성이 나오는거임.
연신내 MUST 머스트 칵테일바 대표에요 재작년부터 남자의취미 영상 보시고매장에 자주 오셔서 얘길 해주시네요 저도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시국에 서래마을에 확진이 떠서 여러모로 분위기가 다운되어있는데, 전국에 바텐더님들 화이팅입니다~! 감정조절 마인드컨트롤 컨디션 항상 잘 챙기세요~~~😊
그냥 저혼자 술마시고싶은날 동네 바에 갔는데 옆자리사람들이 말걸고 나이묻고 일얘기묻고.. 어린데 이런데 혼자오냐더라구요ㅎㅎ 그날 처음용기내서 갔는데 뭔가 문화가 어색하고 적응이안되서 두번은 안갔네요
오히려 저는 듣기로는 정같은 문화라 재밌네요 ㅎㅎ 본인이 어떻게 느끼기는 다 다르지만요
꼰대들한테 잘못 걸렸네 ㅋㅋㅋㅋㅋ
혹시 님 여성분? 나는 그런 경험 없지만 꼰대들이랑 비위맞추고 아가리터는거 좋아해서 쪼금 부럽기도
몸이 알콜을 지독하게 안 받는 스타일이라 술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인데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음주도 이렇게 보니까 참 낭만적인 취미인 것 같네요. 이런 영상이 정말 문화의 질을 올리는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00년생으로서 일단 감사합니다!
형님 영상 보면서 홈텐딩하면서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마셔보고 하면서 알바비 날려가며 부모님과 한잔씩 하면서 정말 즐겁게 술을 배운 기억밖에 없는데, 주변을 보면 참 난장판으로 마시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저를 포함해서 다들 느끼는 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 그리고 이 영상 보고 '바' 라는 공간이 더 끌리게 되네요! 복잡하고 여러종류의 베이스, 리큐르가 들어간 칵테일은 아무래도 홈텐딩에서는 패쓰하게 되니까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매너를 몸에 박아서 가야겠죠 ㅎㅎㅎ 앞으로 시즌3 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음주하시고, 건강하게 취하시고 시즌3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00 년 생인데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제가 이렇게 술이 약한지 처음 알았어요(반 병이면 가버린다는) 그래서 그 후부터 두 세잔 정도만 마시는 편인데 소주 세잔은 너무 아깝더라구요.. 뭔가 더 의미있게 마시는 술이 필요했어요 그런 의미에서 칵테일은 정말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서울 은평구 연신내에 징크라는 바 추천드려봅니다
당시에 바에 처음 가보는 거였고 21살때였지만 편하게 잘 대해주셨고 선곡도 좋고 술 맛도 좋았어서 종종 가는 바입니다
아직도해요.
오늘 징크갔다왔는데 술도 맛있고 좋았어요
올해 성인된 00년생 입니다.
남자의 취미 채널을 통해서 바에 가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는데 확실히 갓 성인 이라서
금전적 여유가 너무 없습니다.
물론 알바를 하든 방법은 있겠지만 그래도 가격쪽으로 듣고싶은 생각이 있어서 댓글 남겨봐요!
칵테일마다 가격은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얼마 정도면 적당히 취해서 나올수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모히또랑 스크류드라이버에 관심이 많아요!
보통 괜찮다 싶은데는 한잔당 일단 만원... 에서 그 위라고 보시면 될듯
싼데는 만원 이하도 있긴한데, 일단 기본 베이스가 구린맛이 나요. 그리고 시간 정해진 무제한 바가 있는데... 거기도 그다지;; 진토닉에서 화장실맛이 나는건 처음이었음
적당히 취한다고 하셨지만... 흠... 글쎄요;; 저는 맥주1리터, 소주 한병반이 제 주량이긴 한데 칵테일 마시고 취한다...는 잘 모루겠소요 ㅋㅋㅋ
제 기준에는 4잔이 맥시멈이라고 봅니다, 평균적으로 혼자 바에 가면 2~3잔정도 마시는듯 싶네용
윗분이 말씀하셨던 2018 전국 300개 싱글몰트 위스키 & 칵테일 바 리스트 지도 참고해서 가본적 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ㅎㅎㅎ 진짜 정통 칵테일바의 느낌을 제대로 경험하고 왔어요
한잔에 만원정도!
@@junne2000 그 지도 저도 봤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는 한곳도 없더라구요 ㅜㅜ
그나마 가까운 대구는 가야 좀 있던데 고민되요! ㅠㅠ
@@asdf73737 감사합니다!
2만원 정도?..... 위스키는 가격대 더 올라가구요
5년이 지났어요
구독은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이제는! 05가! 술을! 암튼 그래서 이 영상에 다시 찾아왔습니당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은 빨리 흥했음 좋겠다...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의 퀄 ㅠㅠㅠ
남취님 개인용 인스타 운영시작하시는게 어떠신가요?
채널상 추천이 어려우시다면 남취님만의 인스타로 위치랑 그에 맞는 주류를 추천해주심 좋을것 같다고 조심히 물어봅니다ㅎㅎ
문화를 넓혀가 주시는 분들덕분에 바 문화가 발전할수 있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칵테일이 좋아서 일본까지 가서 간에 술을 때려박는 3년차를 바라보는 칵뉴비 입니다만
저는 워낙 친구없는 아싸찐따긴 한데 또 사람소리? 그런게 그리워서 바에서 말을 걸어주는게 행복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런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주의해서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술은 건강하게 화목하게 즐겁게!
영상이 길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유익했습니다 ㅎ
바에 가보고 싶지만 두려움 같은게 있었는데 잘 보고 가요
서현역 불스바 많이 추천합니다 진짜 되게 친절하시고 편하더라구요ㅎㅎ
서현 사는데 내년에 꼭 가보고 싶네요 ㅎ
거기서 예거밤 많이조졌었는데 ㅎ
2탄은 없나요..?ㅠ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2번째로 보는 중입니다! 바에 대해 잘 설명해주셔서 저두 조만간 바에서 칵테일 마실예정이예요🥂
무제한 칵테일바추천
남자의 "취미" 라는 채널에 딱 좋은 영상인거같습니다. 무언가 취미에 "입문" 하려면 그에 따른 "매너"가 필요하니까요!
저도 덕분에 소주, 맥주에 국한된 편협한 저의 술세계가 형님덕분에 넓어져서 정말감사합니다!
바에는 가보지는 못한 녀석이지만 집에서도 편안하게 칵테일 한잔마시면 그날 일정이 끝난다는 의미로 열심히 영상보면서 배우네요
다음에는 시즌3때에는 좀더 홈텐딩의 극한까지 보여주는걸로!
와... 바 랑 백바 보고 설마 오드비인가 했는데 진짜였네요
오드비 맛있고 분위기도 매우 좋은거같아요. 길 찾기가 좀 어렵고 처음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서 들어가도 되나 싶었지만요 ㅋㅋ
그리고 메뉴판이 이쁘고 알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애정결핍인디..
평소 집에서 저렴한 술들로 혼술을 즐기다가, 학교 근처 칵테일바에 혼자 가서 즐기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고, 혼자 오시는 분들이 보통 술 좋아하고 어느정도 마음이 열린 사람들이라 혼자만의 시간을 어느 정도 가진 후에 말을 걸곤 합니다. 물론 나름 그 사람을 분석한 뒤 혼자 있고 싶으신 분들은 안걸구요. 영상 내용 공감 정말 많이 됬네요. 이걸로 그냥 문화 정리 끝난듯 ㅋㅋ
조니계열은 블랙이상으로 마시면 후회없음.
칵테일은 취향나름이지만
보드카 베이스가 호불호가 거의 없음.
보통 원하는 칵테일이 메뉴판에 없더라도
바텐더능력에 따라 리큐르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음. 추천한 거 먹어보는 것도 좋음.
칵테일 한 잔 시켜보고 분위기나 칵테일 테이스팅 맞는다면 보틀로 시켜놓고
킵 시켜서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시는 게 가격 면에서 좋음.
최근 영상을 보고 바에 한번 가고 싶다고 생각한 대학생인데요 혹시 가면 몇잔정도 먹고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자신의 주량에 맞게 드시는 게 가장 중요하죠!! 보통 2~4잔이 평균이긴 합니다.
저도 남자의 취미로 칵테일에 제대로 입문하고 20살이 되던 작년에 처음으로 강남의 바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강남 바라고 해서 처음에는 내가 이런데를 가도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엄청 비싼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더라구요. 가격은 처음가는 바치고 굉장히 클래식하고 정통바여서 비싼편이였습니다. 근데 그래도 한번가니 이제는 친구나 지인 만나러 타지역으로 가게되면 그 지역에 있는 바부터 먼저 찾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서 간단하게 반주없이 저녁을 먹고 바에서 두잔에서 세잔정도 이야기 하면서 마십니다. 바를 섭렵하지는 못했지만 여기에 나오는 동영상을 보고 바에서 주문하거나 바텐더에게 물어볼 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 왠만한 바는 옷 적절히 갖춰입고 가는데 스피크이지바는 아직 못가봤네요. 저는 무엇을 주문하던 그냥 일단 들어가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형님 영상만 보면 술마시는거 기본은 다 배울수 있을거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영상 하나 둘씩 보다가 보니까 바에 너무 가보고 싶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바에 갔었습니다ㅎㅎ처음 가서 크기에 깜짝놀라고 영상에서 봤던 술들이 보여 반갑기도 했습니다. 영상 참고해서 더욱더 한층 술꾼이 되어 다시 가보겠습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데 동네에 바가 없기도 하고 혼자 가기 아직은 뭔가 힘드네요..흑흑
Hw K 저도 그래서 제가 산다하고 친구 한명 끌고 갔습니다ㅎㅎ가격이 쪼오오금 부담 스럽긴 했지만 엄청 만족하면서 나왔어요!
@@무-p4u ㅋㅋㅋㅋㅋ 친구 한명 데려가야 겠네요 우선...ㅠㅠ
이형 손이 참 이~뻐
역시 바텐더분들은 화술이 남다르시네요 대화 흐름이 안 끊기면서 최대한 부드럽게 말하기 어려울텐데 멋있으십니다
영상 정말 잘 봤고 너무 공감도 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직업이 서비스업이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혼술을 즐겨서 예전에 바를 찾아 다녔는데 제가 원하는 바를 찾지 못하여 포기를 했죠. .아!!여기 괜찮네 생각하고 보면 영상에 언급해주신것처럼 거리가 멀더군요ㅠㅠ 괜찮으시다면 지역이 인천 영종도쪽인데 송도나 근처 추천해주실만한곳이 있는지 조심스레 여쭤보고싶습니다. 거리와 착좌감 어두운조명 선호 외 특별히 불편해하지는 않습니다.
인천공항이나, 송도의 좋은 업장 아시는 구독자분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
영상 늘 즐겨보고있지만
댓글은 처음이네요
너무 공감가고 좋은내용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나의 엥겔지수는 올라가고
술병은 쌓여만갑니다
관심이 생겨서 지켜보던 분 이신데 이 영상을 기점으로 구독박습니다...좋네요 너무
대전사람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뒤늦게 봅니다.
다큐, 예능, 라이프스타일...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네요.
내돈내산내경험을 존중하고 추구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시네요 !
아조씨 얼음 깎을때부터 보면서 참고 있었지만 이제 내일이면 해방이다 이마리야! 하면서 오늘은 복습을 친구들에게 공유까지 걸으면서 해봅니다
지금 영상에서 나온 00년생인데 저를 칵테일의 세계로 인도해주셔저 감사합니다. 12월부터 술을 하나하나 사서 자기전에 한잔씩 칵테일을 마시면서 홈텐딩을 하고있습니다. 1월내로는 바에도 가볼 생각이고요.
시즌3 에서는 혹시 리큐르위주로 칵테일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베이스 술은 다 샀는데 리큐르나 부가재료는 상하기도하고 정보찾기도 어려워서 상할까봐 구매하기가 두렵네요.
영상보고 대전에도 있을려나..? 하고 찾을라니까 영상설명에 대전이네요.. 이번주 금요일에 한번 가야겠네요
시간상으론, 벌써 다녀오셨겠군요
좋은 경험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
제 기준/취향으론 대전에서 칵테일 마시기에 가장 좋은곳들입니다
저도 집근처길래 저번에 한번 갓다왔는데 만족스러웠어요.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요
얼마전에 처음 가서 와 와이거 상큼하니 맛있네요 이게 몆도정도 되나요?
20도 정도로 나올거에요
예?
내가 이걸 한번 더 보고 첫 칵테일을 마시러 갔어야했어....... 그날 파우스트를 벌컥이는게 아니었어 젠장....
14:58
맘에드는 3문장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술을 좋아해서 시즌1때부터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 영상을 보면서 바에 궁금증이 생겼어요 마침 올해 성인이 되서 바에 가볼수 있게 되었고 저는 술을 잘 못하지만 바에서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ㅎㅎ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기대할겠습니다 즐거운 음주생활!!
감사합니다. 이 새벽 4시에 채널 알게되었는데 너무 좋은이야기들이라 정주행해야겠네요.
건강한 음주, 올바른 음주에 댓글 달게 만드시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책임감있는 음주가 확실히 중요해요ㅋㅋ이번주엔 새로생긴 칵테일바를 가봐야겠어요 제정신은 건강에 해로우니까!!
10:06 아... 동전... 왜 저는 여태 몰랐을까요....
전 잡다한 바를 다녀보면서 아쉽게도 돈 꽤나 썼던 파입니다. 다행히 저는 제 취향을 빨리 찾은 편이라 좋게 끝난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어떻게든 처음 온 손님을 등쳐먹으려는 바도 많더군요...다들 자기 취향 얼른 찾으셔서 즐겁게 노시면 좋겠습니다
웨이터나라 채용공고에 bar 공고가 있길래 한번 해볼까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니 너무 재미있겠네요!
음 굉장히 바에 대해서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기신 노고가 느껴집니다! 중간중간 한잔 하시는 것도 매우 좋아요 ㅎ 정말 팬입니다.. 좋아요 한번만 눌러주심 안 될까요..? 하핫
오늘 이영상만 5번보게되네요... 한동안 와인에 빠져살다가 시가피면서 오랜만에 잭다니엘에 페어링을해봤는데 너무좋아서 위스키먹는 영상찾다가 이영상을보게되었는데요 정말 술맛있게 드시네요 그리고 엄청좋아하는게 보여요 잔에 나무향을입히는거는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네요 저런방법도있구나하고 연륜? 경험?에 의해서 나온스킬인것같아서 부럽습니다 이런 언더락잔에 드시는 영상도 종종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언더락에 버번위스키먹는걸 좋아해서요 ㅎㅎ잘봤습니다 다음영상 기대할게요 👍🏻
오늘 한잔 하면서 보니까 오드비였는데 제가 처음가본 바가 오드비였습니다 그때 분은 알바분이였고 저는 처음 바를 가봤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갔습니다.
혼자서 갔는데 정말 좋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혹시나 처음 바를 가보시는 분이라면 부담없이라고는 할 수 없더라도 바 들어가시면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을 주시니 들오가보시면 좋을것같아요
Bar에대한 매너가 정말궁굼했는데
잘보고갑니다!!!!
이제 Bar에 한번 가봐야겠네용 @@@@
칵테일에 입문하는 사람에게 너무나도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봉명동 오드비에서 첫 혼술 겪어보려고 해요. 유튜브에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얼마전에 1차에 소맥으로 마시고 2차에 펍에 가서 잭콕 한 잔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3차에 처음으로 집 근처의 바에 혼자 가서 진피즈 한잔하고 ,
바에 나서는데 -_-;;비가 오더라고요;;
약간의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즐겁게(?) 비 맞으면서 집으로 들어갔습죠.;;ㅋㅋ;
가장 좋은 것은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 같아요.
모르면 그냥 다 물어보면 친절히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 ^^
술을 잘 마시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나 뭔가 생각이 많아질 때 가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단지, 술이 좋아서 칵테일을 마시고 싶어서라는 이유로 방문해도 좋겠지만 말이죠... ^^;
제가 미처 설명치못한 내용들
댓글로 남겨주셔서 ^^ 감사합니다
직접 경험+스스로 판단..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근데 미리 알아보고 가지않고 술먹다가 갈려고하면 찾기힘들어요 특히 아가씨바가 대부분이라 술값부터 다르니까 잘아보가는게 좋아요
술 자체(분야를 가리지 않고) 좋아하기 때문에 구독을 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광주에 살고있지만 괜찮은 바를 찾기 힘들어 칵테일은 홈텐딩으로밖에 못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인스타에 찾아봐서 다녀봐야겠네요
항상 해로운 제정신을 피하게 해주셔서 감사... 압도적 감사...!!!
이제 갓 대전으로 이사온사람인데 저런곳 한번 직접 가서 혼술 해봐야겠네요!! 정말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간간히 챙겨봤었는데 업로드 한참 지나서야 좋은 영상을 발견했네요.. 이제사 발견한게 너무 아쉽..(멍청이. 구독을 했어야지 ㅉㅉ) 어쨌든 갓 스물 돼서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칵테일 바 가려고 했는데 하... 나는 칵테일만 얌전히 마시고 동행인이랑 가벼운 담소나 나누고 싶구 혼자 가도 안전하고 바텐더분이랑 소소한 대화나 할 수 있는 곳을 원했는데. 잘 없더라구요^^(내가 못찾나 싶고..) 더군다나 처음 가는 것이다 보니 기본매너예절규칙 아무것도 몰라서 고민 중이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구독도 하구.. 알려주신 것 참고해서 즐겁게 즐겨볼게요! 물론, 책임감있게★
바 가봐야지 가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이번영상보고 갈 마음이 들었습니다
혼자 맛집탐방하러 다니고 조용히 술마시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한테 바는 아주 딱 맞는곳 같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바에 안가봤다니 인생 절반 손해봤어
그리고 이런영상들 더욱 더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칵테일 영상도 좋지만 이런 영상도 너무 좋네요
바에서 혼술할때 안주 안시키고 기본안주랑 술만 마셔도되나여?
스무살 되기 전에 이 영상을 봐서 참 다행이에요ㅠㅠ 저도 술 좋아하는데, 이런저런 좋은 정보 많이 알구 갑니다!
12월에 한 번 더 보러 올게여ㅎㅎ🙇♀️
저는 뉴욕에 사는데 한국 출장갈때도 바에 즐겨 가는데요, 정말 혼자가는거 두려워하실 필요없어요 여러분~ 한국은 아직 바에대한 문화가 사람들에게 잘 알려있지 않은거 같아 아쉬웠는데 너무 좋은영상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드코스터 저렇게 태우는건 색다르네요 ㅋㅋ 원래 저렇게 하나요??
참 차분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해서 시청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 이 영상 보고 오늘 바에 처음 가봤습니다.. 칵테일바 처음왔다고 하면 대충 설명 해줄지 알았는데 그냥 메뉴판 하나 툭 던져줘서 당황했네욬ㅋㅋ 영상에서 봤던 진토닉 먹고 나왔는데 분위기는 확실히 조용히 혼술하기엔 좋네요.ㅎㅎ 아. 그리고 가격은 전혀 안알아보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쎄네욬ㅋㅋ
메뉴판을 툭- 이라니 ^^;
분위기에 만족하셨다니 다행이긴 하지만
더 친절하고 상냥한 응대의 업장이 많을겁니다
@@남자의취미 ㅎㅎ 그뒤로 두어번 더 갔었는데 어쩌다 바텐더분이랑 얘기나눌 시간이 있어서 이것저것 얘기하다보니 처음에 저한테 메뉴판을 줬던분은 바텐더가 아니고 바에서 일한지 한달도 안된 신입이라 아직 잘 모르는상태라서 그랬던거 같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 처음엔 메뉴판도 죄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뇌정지가 왔었는데 두번째부터 메뉴판 차근차근보니 채널에서 본 칵테일 몇개가 눈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보고 하나 둘씩 마셔보고 있습니다!
바에 관심있어서 들어와서 재밌게 보다가 입고 계신 셔츠랑 자켓도 예뻐보이는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작년 영상이라 이 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봤을 때 보다 영상편집이나 영상 구성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재밌게 보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한 번은 꼭 다루어보고 싶었던 류의 콘텐츠였는데- 우왕 진짜 이 영상은 퀄리티와 내용이 너무 좋아요 ㅠ_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구독자 1k달성 축하드려요
수익창출 승인나는대로, 영상 업로드 되길
기대하고있습니다 :)
영상보다가 궁금해서요!! 원목코스터 그을려서 잔에 향입히는거는 그냥 다이소에서 원목코스터 산다음에 라이터로 쬐면 되는건가요,,?
중간에 딱 공감가는 말이 있네요. "모르면 일단 하나 먹어보고 그걸 기준으로 자기한테 맞는거 찾아가면 된다"
실제로 식습관이나 술마시는 습관도 일단 모르더라도 아무거나 먹어보고 그걸 기준으로 찾아가다보니 어느새 방에는 못 다 먹은 술 병만 10개가 넘습니다......오 마이 깟.....
Drink responsibly! 격공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제 주변엔 혼술하러, 즐기러 갈 만한 바가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소위 아가씨바(?); 그런 곳 만 넘쳐나고..ㅜ
혹시 부산인 있으시면 괜찮은 바 조심스레 추천부탁드려요
전 경성대 주변 잭슨바나 슬란지바 추천 드려요
집근처다 보니 ㅎㅎ
해운대 아티크 추천합니다.
이런 보물 같은 채널을 이제야 알았네요! 문화에 대한 건전한 이해와 입문 영상 정말 잘 받습니다!
와 채널 리스트에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바로 구독박을게요
주변에 바를 찾을때 말씀하신대로 저의 기준에 좋은 바를 찾아다닐때 새로운곳을 갈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칵테일을 시키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끌리는 술을 먹는게 좋을까요?
바텐더에게 추천받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손님 취향을 파악하는 것 자체가 실력의 척도이니까요
대학생 때 이후로 술을 1년에 한 번 마실까 말까 하는 정도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술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대전 아도니스를 갠적으로 엄청 추천합니다 영상에 나온 곳들도 물론 모두 엄청 추천하지만 가장 클래식한 느낌이랄까요
저도 친구들이랑 바에 한번 가봤는데 옆에 앉으신 40대로 보이는 남자분이 얘기를 거시더라고요
얘기를 피하는 편이 아니고, 기분 좋게 한잔 하시는데 분위기 망치기도 원치 않아서 받아주다 보니 2시간 동안 원웨이 토킹 듣다 왔습니다 ㅋㅋ
그분이 한잔 사주셨덜 걸로 기억나는데 결국엔 공짜술을 마셨죠
보통 바에서 칵테일은 몇잔 마시나요? 가격과 도수 방면에서 얘기해주세요!
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성인이 됬는데 바에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소주 맥주는 제 취향이 아니라 맛이없네요 ㅠ)
광주사시는분들 전대 후문 쏘퍼플 추천드립니다 혹시 광주에 다른 좋은 바 알계신 분 있나요?
예전에 광주 살던 시절에 전대 후문에 '달세뇨'라는 라이브 스테이지가 있는 카페 겸 칵테일 바 자주 갔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연! 내일 꼭가볼게요
동명동 비비드요 !
@@user-po6rw1cd4c 학교근처다보니 둘이 테이블에 앉는분 반, 바에서 혼술반. 비율 적당하던데요
광산구쪽에 칵테일바없나요?
또 갑자기 떠오르는 흑역사인데.. 남취형.. 내가 바에서 대뜸없이 제정신은 하고 아는척했던거 민망했을텐데 미안했어...
이제 갓 성인된 00년생 인데요.
한번 칵테일을 마셔보고자 하는데 혼자 가려고 하거든요.
알아보니까 안주를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칵테일 바와 안주 기본제공 이외에 칵테일만 구매가능한 바가 있는데요.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
딱 보면 아는데 까먹어서 죄송해요 성신여대쪽에 굉장히 좋은데있는데..
저희는 그냥 생맥주집 같은 편하게 칵테일을 파는 곳이 있어서 자주 갑니다. 아무래도 칵테일을 레시피대로 만들어도 이게 진짜 이 맛인지 제가 잘못만든건지 헷갈려서... 늘 새로운 칵테일의 맛을 확인하러 자주 갑니다
기다려따구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이제 당당 하게 좋아하는 취향 말하고 추천 받아 볼게요.
가격이 문제인거같아요... 바몇군데 안가봐서그런지 가격도 천지차이고..
왜 같은종류도 가격이 다른지도 모르겠고...
혹시 칵테일종류별로 이정도 가격이면 적당하다에대해 설명가능하신가요?
@@양송이숲-x9h 그래도 입문자들이 평범한 바에서 즐길만한 메뉴와 가격은 알수있을거 같아서요
불타는돌고래 제가 느껴본 경험상 가격이 의미가 적은게 비싸도 돈이 안아까운 바가 있고 싸도 돈이 아까운 바가 있습니다. 본인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여러곳을 다녀보는게 제일 베스트 인것 같습니다.
잘하는곳은 보통 만오천 내외인듯해요 싼거 원하시면 무제한 가는게 낫구요
종류별은 진짜 의미없는게 똑같은 하이볼이어도 2만원짜리 레드라벨이 들어갈수도 있고 10만원짜리 싱글몰트(를 쓰는곳은 거의 없지만)가 들어갈수도 있어요 똑같은 pc여도 펜티엄이 들어갈수도 있고 i9가 들어갈수 있는것처럼...
바에서 테이블석이랑 바텐더 바로앞에있는 좌석중에 친구들이랑
테이블석에 앉았으면 바텐더분이 아니라 직원(알바)에게 추천 칵테일을 물어보는것도 괜찮은가요?
음...들을 가치가 있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