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전은 조선 후기 백성들이 감정을 이입하며 즐겼던 판소리입니다. 사실 큰 부귀영화보다 호랑이 독수리 등등 맹수로 부터 살기 힘들었던 육지에서 벗어나 수궁에 가서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에 삶의 터전을 등 지고 수궁으로 간 거죠. 근데 거기서도 하나뿐인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라니 '아나 옛다 배 갈라라. 똥 밖에 없다' 잃을 게 없는 토끼의 최후의 몸부림이었습니다. 저때 토끼의 심정이 어땠을지를 생각하면 조선 후기 힘들었던 백성들의 마음이 이해가 돼요! 저런 토끼가 기득권을 속이고 살아난 이야기에 그렇게도 백성들이 환호 했던 겁니다ㅎㅎ 겉으로 볼 때는 헛된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 등의 주제가 있지만 사실은 그 안에 담긴 약자가 기득권을 이기는 쾌감이 담겨 있었던 거죠! 전공 시간에 이걸 들으면서 얼마나 기억에 남았는지 우리가 다 아는 판소리계 소설들이 사실은 이렇게 당대 백성들의 한과 소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런 판소리를 이렇게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여기에 기득권이 왜 나오나? 음악을 하면서 정치사상교육을 받았네...ㅋㅋㅋ 이미旣, 얻을得, 권리權 이 바로 기득권입니다. 댓글을 쓰신 님이 살아오면서 물려받았거나 노력해서 얻어낸 권리와 재산 명예 계급이 기득권이예요. 기득권은 부정부패 불법 탈법 직무유기 직권남용과 다른 것입니다. 기득권은 국가와 사회에서 지켜주고 보장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노동자혁명을 일으키려고 선전선동을 할 때에 반드시 기득권타파라는 구호를 외치죠. 절대로 부정부패 불법을 없애자고 하지 않아요. 기득권타파는 폭력혁명이 가능하지만, 부정부패척결은 법치로 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이런 것을 보면 국악계가 좌파 공산당쪽이구만.... 수궁가는 그냥 재미있는 해학 이야기로 보고 즐기면 될 것을 정치사상으로 오염시키는 국악과 교수들 수준이....ㅉㅉ
This seems to have something to say to us. As Korean, I am not knowing the meaning now, nut this makes me push toward Pansori, this type of lap or muttering. Something incredibly funny, slightly jokinglike.... I have to analyze... to know...에휴.. 수궁가, 별주부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영어도 제대로 ... ㅠㅠㅠ 댓글달기 어렵다..
Lyrics : Dragon king is about to shank Rabbit's fat belly and take his liver for his illness. Insurance in his Water palace is worse than US Rabbit saying his liver is sort of buttplug, he took it out of his butthole and hid it in somewhere safe. Telling stupid dragon king to return him home so he can retrieve it. Yeah, right...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is about crying terrapin dude is telling his king that the bitch rabbit is a big fat liar, and he should shank his fat lying belly as he planned. And rabbit is like 'you can only find a bunch of honest rabbit poop in my belly, so yeah cut it open, I dare you.'(literally, lyrics says so)
jiyoungwonderful it would be interesting to find out what the lyrics are saying, I love the whole vibe of Leenalchi, but I suppose music has the power to grip you even if you don't understand the language, I listen to a lot of Gaelic bands here in Scotland and to my shame I don't speak that language either, but if it sounds good that's enough for me.
This kind of song called pansori(판소리) very traditional genre in korea. And this is a small part of the whole story. You need to know the story before this song. Well..Once upon a time the king of the Sea(용왕 dragon of the sea) got sick. Wise man came to the king and said, rabbit's liver will be a good medicine for your disease. so many loyal retainers wanted to catch a rabbit for the king. But King ordered to the sir.turtle(별주부) to climb the land and bring the rabbit to him. Sir.turtle found rabbit with difficulty in the Mountain. And he lied to rabbit good thing will happen under the sea. and brought the rabbit before the king. Rabbit finally got to know Sir.turtle fooled him. but rabbit think out trick to escape from the sea. And the song started from this part. Rabbit said to the king, "I left my liver behind the mountain tree." King said, "You are lying." rabbit said, " your tail is long but mine is short. you have shiny scales but i have shaggy fur. likewise every animal's shapes are different. don't you understand that?" king said, "do you have evidence to pull out and put in your liver?" rabbit said, "of course i have! Look at this! here are three red hole in my body. first hole is for poop. second hole is for pee and third hole(belly button) is for pull out and put in my liver."
토끼쉑 어떻게 용궁가서 대범하게 강냉이를 깔수있는거지...안떨고 기업 면접 개 잘볼듯...
ㅋㅋ
간에 소금찍어 가져오라니까 없던 지방간이 생겨서......
토끼전은 조선 후기 백성들이 감정을 이입하며 즐겼던 판소리입니다. 사실 큰 부귀영화보다 호랑이 독수리 등등 맹수로 부터 살기 힘들었던 육지에서 벗어나 수궁에 가서 안전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에 삶의 터전을 등 지고 수궁으로 간 거죠. 근데 거기서도 하나뿐인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라니 '아나 옛다 배 갈라라. 똥 밖에 없다' 잃을 게 없는 토끼의 최후의 몸부림이었습니다. 저때 토끼의 심정이 어땠을지를 생각하면 조선 후기 힘들었던 백성들의 마음이 이해가 돼요! 저런 토끼가 기득권을 속이고 살아난 이야기에 그렇게도 백성들이 환호 했던 겁니다ㅎㅎ 겉으로 볼 때는 헛된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 등의 주제가 있지만 사실은 그 안에 담긴 약자가 기득권을 이기는 쾌감이 담겨 있었던 거죠! 전공 시간에 이걸 들으면서 얼마나 기억에 남았는지 우리가 다 아는 판소리계 소설들이 사실은 이렇게 당대 백성들의 한과 소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런 판소리를 이렇게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 알았으니까 음악 좀 들을께요
@@georgebernardshaw4490 왜그래요 음악들을때 댓 자기가 안보면 되는거를 뜬금없이 사람 무안을 줘
와... 무슨 내용인지 듣고 다시 보니 수궁가가 달리 들리네요. 이건 추천 드려야 함!
항상 판소리에 나오는 토끼가 짠했는데
괜히 그런게 아니였구려
여기에 기득권이 왜 나오나? 음악을 하면서 정치사상교육을 받았네...ㅋㅋㅋ
이미旣, 얻을得, 권리權 이 바로 기득권입니다.
댓글을 쓰신 님이 살아오면서 물려받았거나 노력해서 얻어낸 권리와 재산 명예 계급이 기득권이예요.
기득권은 부정부패 불법 탈법 직무유기 직권남용과 다른 것입니다.
기득권은 국가와 사회에서 지켜주고 보장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노동자혁명을 일으키려고 선전선동을 할 때에 반드시 기득권타파라는 구호를 외치죠. 절대로 부정부패 불법을 없애자고 하지 않아요. 기득권타파는 폭력혁명이 가능하지만, 부정부패척결은 법치로 해야하는 것이니까요....
이런 것을 보면 국악계가 좌파 공산당쪽이구만....
수궁가는 그냥 재미있는 해학 이야기로 보고 즐기면 될 것을 정치사상으로 오염시키는 국악과 교수들 수준이....ㅉㅉ
수십년 인생에 이제야 토깽이 입장을 이해하다니....반성만이 살길이당
난 용궁 식구들이 멍청하여 속았다고만 생각했는데...
생물의 다양성을 내세우는 토끼의 말을 듣고보니 그럴만 하네...
그러게요 토끼가 말을 잘 허였네요
내가 용왕이라도 속을뻔.ㅋ
날 가져요 님들아 진짜... 내가 살다 국악 가사를 외우려고 하는 날이 올줄이야...
ㅎㅎ 가사를 제대로 이해해 볼라고 하는 맘을 들게 만드는 첫 희안한 경험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절대 공감! ㅎㅎ
정말....저두요!
나도요 ㅎㅎ
뭐야 영상 너무 잘 만들었어,,,,세상에 키네틱타이포같으면서 내용전달 확실하고 그와중 토끼 계속 달리는거 넘 귀엽고...
토끼ㅋㅋㅋㅋㅋ말 잘하네ㅋㅋㅋㅋ왜 속았나 했더니 은근 논리적이야... 세번째 구멍이 배꼽이겠네요 어류는 배꼽이 없으니까ㅋㅋㅋㅋㅋ
'빨그런 궁기' 라고 한 걸로 봐선 배꼽은 아니고 다른거 같은데... 흐음.... 원래 판소리가 민중가요란걸 생각해보면......
배꼽이란 해석도 있고, 질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BAK_BONGPIL 설정상 토끼는 수컷입니당 배꼽이에요
뻘그런궁기가 서이 늘어있다는데? 배꼽이면 말이 안되지 않아요?
대변보는 궁기, 소변보는 궁기빼면 남는건 당연히 배꼽이죠.. 이사람들 뭔생각을 하는거야?..
이런 미친 예술가들같으니 ㅠㅠ 최근들은 음악중 과연 으뜸이다
와....진짜 입이 쩍 벌어진다. 연주좋고 보컬좋고.... 무대구성좋다 ! 했더니만 뮤비도 어찌 이리 감각적으로 만드는지... 이정도면 정말 천재들 아닐까.... 제발 오래오래 보자~ 이날치!
그러면 네 간을 내고 들이고 임의로 출입하는 무슨 표가 있느냐? 어디보자! 이거가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네
수궁가 만든 사람 천재
판소리 민요 타령 늘 그렇게 새로 나옵니다요^^
과거에서 온 새로운 장르. 이건 대체... 세련되어 지겨움이 없다.
모든 음악 들이....파바로티가...조수미가..에디뜨삐아프가...비틀즈가...BTS. 뉘가 이런 노래를 할 것인가? 누가 이런 가락을 내 앞에 펼칠 것인가? 아~우리의 것이여~~~! 장엄하고도 우아하고도 아름답고도 익살스럽게 가슴에 맺히는도다~~!
ㅋㅋㅋㅋ 자부심 쩐다. 국뽕도....
레이디가가도 도망가겠다.
어쩜 이리도 잘하냐. 우리 젊은이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살다살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씽씽의 천재성은 없어도 대중성, 친밀성, 그리고 상업성이 있어서 더 쉽게 성공하겠다. 파이팅......
와 노래도 노랜데 영상 진짜 세련되고 예쁘다... 저 폰트가 엄청 힙해보임... 와 진짜 최고다... 노래랑도 잘어울려서 소름돋음 이게바로 2020 국악인듯...개좋다 너무 잘만듬 ㅠㅠㅠ 존경해요
이게 무슨일이야 이날치를 하루종일 보고 앉았네 유튭 알고리즘 아주 칭찬해 쓸모있는 인공지능이여
영상 안 보고 소리만 들으니 기타와 드럼 베이스가 쥑여줍니다. 북과 소리만 가지고 하던 단조로움을 벗어나 현대적 리듬과 음조가 판소리를 더 친숙하고 고급스럽게 만듭니다!
미디어아트네요 ㅋㅋㅋㅋ 공수 많이 들이고 전천후로 컨셉 모두 계산한거 보여서 너무 좋은데 그래서 한 편으로는 프로젝트그룹으로 모두 보여주고 오래는 않을 거 같아서 벌써 서운하네요
그게무슴말이에용 ?
이게 무슨 뮤비냐,, 현대미술이지....... 개져아.,,,
완전 가사 쩔어요. 수궁가 이렇게 잼 났던거에요?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LEENALCHI Official님^^
내가 용왕이어도 믿었겠다 토끼야...
이날치 최고의 곡이오~! 늘 즐겨 삼기소서~!
천재적이야...
재밌네요 용왕이야기.. 영상도 보기 좋아요 만화적인 칸요소와 글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임팩트있네요
들어보니 토끼 말이 일리가 있네요
너무 멋진 음악 내가 좋아하는 음악
이날치 잘 되시어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쭈 ㅡ ㄱ
대박이야.......!! 성공예감.....!
공연 어디서 하노~꼭 간다.
좋다~~~
마당에 바닥깔고 앉아 듣고 싶네요
이날치❤️
좀 과한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영어 자막있으면 진짜 멋잇을거같다...
영어 자막까는게 역효과임 한글 앍을줄아능 양넘년드리 이해하고 백만의 주관해석들이 핵융합을 일으켜 핵대박나는 각임
국악이 이렇게 멋지게 변하다니!
요즘엔 약 먹고 만든 영상이 별로 없더니, 여기서 계승하고 있는 줄은 ㅋㅋㅋㅋㅋ
음악과 영상미가 너무 좋아요ㅜㅎ
다른 판소리들도 다 이렇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2집은 춘향가로 한표 던져 봅니다
와...베이스 쥐긴다~~~
앜ㅋㅋㅋㅋㄱ뮤비 개좋아ㅋㅋㅋㅋㅋ
이걸 공짜로 봐도되나.....
가사고 영상도 1등인듯! ㅋㅋㅋㅋ 최곱니다!
너무 그립습니다..빨리 콘서트 보고싶어요!!!!!! 이날치 짱!!!
요즘 노동요로 이날치님 노래들을 듣고있는데 범내려온다는 언제쯤 음원사이트에 올라올까요?ㅠㅠ 저희 조카가 어류도감 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멜론에 이미 올라와 있어요.
@@dnrjfkk355kfk 금요일에 뜨자마자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창한 장르, 거창한 밴드의 음악을
간단히 뛰어넘는 경지로
느껴지는 음악입니다
또한 비디오는 비디오대로
예술적이고 문자 아트도 대박인
종합 예술이네요
훌륭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모래면 중년아저씨로서........
척주 끝쪽부터 소름이 쭈우욱 올라옵니다
캬ㅠㅠ 6월달 공연 예매했는데 라이브로 들을수있었음 좋겠어용
타이포랑..... 그래픽이랑...너무 감각적이여서 미챠버려
0:50 박자 다 다른거 폰트 다르게 표시되는거 진자 쌉오짐
여러분은 최고입니다! 이날치 화잇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Another musical and visual feast from LeeNalChi. But the feet freaked me out.
그래픽 미쳤다.. 뮤비때문에 음악이 더 좋게 들린다
이날치,BTS 듣는게 요즘 낙이다. 들을수록 더 좋은 음악은 이날치하고 BTS 뿐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뉴스공장에서 전주만 하고 끝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가사가 보이니 더 좋군요. 잘 듣고 갑니다.
I don't understand the language but this is new to me and I am completely mesmerised
This seems to have something to say to us. As Korean, I am not knowing the meaning now, nut this makes me push toward Pansori, this type of lap or muttering. Something incredibly funny, slightly jokinglike.... I have to analyze... to know...에휴.. 수궁가, 별주부전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영어도 제대로 ... ㅠㅠㅠ 댓글달기 어렵다..
lap wrap 랩
Lyrics : Dragon king is about to shank Rabbit's fat belly and take his liver for his illness. Insurance in his Water palace is worse than US
Rabbit saying his liver is sort of buttplug, he took it out of his butthole and hid it in somewhere safe. Telling stupid dragon king to return him home so he can retrieve it.
Yeah, right...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is about crying terrapin dude is telling his king that the bitch rabbit is a big fat liar, and he should shank his fat lying belly as he planned. And rabbit is like 'you can only find a bunch of honest rabbit poop in my belly, so yeah cut it open, I dare you.'(literally, lyrics says so)
@@bonkbong5692 👍
현대 음악과 국악 그리고 한국 고전 문학의 절묘환 조화....
들으면 들을 수록 제맛이 배어나온다....
최고다
좋구만
온고이지신~~기대되요
매력있다 판소리! 리듬도 짝짝 달라붙고...
Brilliant!
Yes. dig it, dawg
님들을 이제야 보다니 ㅜ ㅜ
지금 수궁가 다시 찾아보고 있어요
고전을 다시 보게되네요
다뵈와 뉴공에 오시면 이 곡으로 불러주세요 ㅎㅎ ㅍㅎㅎ
너무좋아
Yes, I want you to say
Please keep making great music
판소리의 묘사력 쩔어요. 현대문학도 따라가기 힘들만큼 재미있고 독창적이고...40평생 모르던 한글을 배우고 앉아 있음.
얼씨구 줗다아
랩파트 중독성이 있네 ㅋㅋ 어디보자!!
This is gold!!
But what does it mean?
It comes as a shock to me that I have never heard of this band before today. Amazing.
This is great I love it
나도 국뽕이에요 이제~*
Spectacular
이 노래가 제일 좋아
별주부전 학교에서 배울때도 잤는데.. 지금 이렇게 열심히 듣게 될 줄이야. .
너무좋아요^^
약성가도 올려주세요!
댑악
갓날치
아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ㅜㅜ
Bright eyes, burning like fire!
오늘부터 내 자장가
여러분... 공익을 위해 댓글 남깁니다. 이날치 노래 재생 속도 보통도 너무 좋은데.... 1.25배는 정말 정말 좋은 노동요입니다...마약하는 기분이야...
타이포그라피
너무 잼난데용? 뮤지컬 존버합니다
01:07 이나래 !!!! "보름이면.."
Nice to hear a slow one.
🔥🔥🔥
I'm really not sure what they are saying in the song but i love it anyway.
Even Koreans cant understand well. While it's a language from old chosen dynasty.
We need to read the text at the same time
jiyoungwonderful it would be interesting to find out what the lyrics are saying, I love the whole vibe of Leenalchi, but I suppose music has the power to grip you even if you don't understand the language, I listen to a lot of Gaelic bands here in Scotland and to my shame I don't speak that language either, but if it sounds good that's enough for me.
This kind of song called pansori(판소리) very traditional genre in korea. And this is a small part of the whole story. You need to know the story before this song. Well..Once upon a time the king of the Sea(용왕 dragon of the sea) got sick. Wise man came to the king and said, rabbit's liver will be a good medicine for your disease. so many loyal retainers wanted to catch a rabbit for the king. But King ordered to the sir.turtle(별주부) to climb the land and bring the rabbit to him. Sir.turtle found rabbit with difficulty in the Mountain. And he lied to rabbit good thing will happen under the sea. and brought the rabbit before the king. Rabbit finally got to know Sir.turtle fooled him. but rabbit think out trick to escape from the sea. And the song started from this part. Rabbit said to the king, "I left my liver behind the mountain tree." King said, "You are lying." rabbit said, " your tail is long but mine is short. you have shiny scales but i have shaggy fur. likewise every animal's shapes are different. don't you understand that?" king said, "do you have evidence to pull out and put in your liver?" rabbit said, "of course i have! Look at this! here are three red hole in my body. first hole is for poop. second hole is for pee and third hole(belly button) is for pull out and put in my liver."
Ray Kim thanks for taking the time to give some background to the song, music is more interesting with a story behind it.
말을 하라니 하오리다...
젭알.. 애플뮤직에 올려주세요...
애플 뮤직은 해외 음원 서비스라 영문 LEENALCHI로 검색하시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
LEENALCHI Official 감사합니다!!
“범내려 온다” 도 올려주세요!
👍👍👍👍👍
위에서 쿵!하면서 떨어지고 꿀렁꿀렁 무거운 가락으로 사람 혼을 빼놓는다...
용궁 사람들이 멍청한게 아니라 토끼가 이빨을 잘 터는거였구나,,,이제 알았다
바다생물엔 없는 배꼽 ㅋ
A shame Leenalchi isn't better known in our european countries.
판소리 배우고 싶어요
음반 어디서 살 수 있어요? Yes24 검색하니 lp밖에 없어요 씨디 사고 싶어요!!!!!!
lp만 판매합니다
@@ruij3457 아 왜요ㅠㅠㅠㅠ
@@bonnieyi3273 LP만 만들었다고 합니다
맨날 토끼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동네북이구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