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제국은 진짜 명작이다 어릴 때 봤을 때는 애들 입장에서 엄마아빠가 저러면 무섭겠다 생각하면서 엄마아빠도 저런 때가 있었구나 감동이다로 끝났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어릴 때 막 동네 친구들하고 뛰어놀다가 엄마가 저녁 먹으러 들어오라고하고 놀다가 가장 가까이 사는 친구집에서 다같이 저녁 먹는게 당연했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싶음....지금이 훨씬 더 잘살고 좋은 삶을 사는데 그냥 그리운 그런게 있음 ㅠㅠ 관점이 달라진게 신기하면서도 뭉클하고 암튼 명작
다른건 모르겠고 짱구가 없다는 세계에 미련이 있는거냐면서 화를 내는 신형만의 말이 성인이 다 되어가는 지금 다시 들으니 가족을 소중히 생각해 지금 누리고 있는 생활을 미련없이 포기하면서도 짱구를 위해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짱구의 편지라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너무 대단한거 같습니다...
정말 맞는말이에요 어렸을때만해도 어른의제국을 봤을땐 왜 굳이 과거로 돌아갈려하지하면서 전혀 이 영화에 대한 의도를 이해하지못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과거로 돌아가고싶네요..미래도 깜깜하고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모르는 이 삶이 그저 아무생각없이 놀던 어린아이였을때로 돌아가고싶은맘이 들어요 정말 어른의제국은 가면갈수록 인생영화인것같아요
선아 비룡은 나중에 환생해서 둘이 이어지는 에피소드 있는게 ㄹㅇ... 또 하나의 좋은 요소라 생각됨 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죽을 운명이었지만 짱구를 만나 살 수 있었고 그 총알이 마지막에 닿아 죽고 그 시절 신분 차이로 인해 이루어 지지도 못했던 사랑 ... 그걸 환생해 모든게 자유로워진 시대에서 둘이 사랑을 할 수 있게끔 나온게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갸좋음
1999년 온천작전 빌런설정이 재밌음 2000년 정글 탈출 짱아의 기특한 면모를 볼수있음 2001년 어른제국의 역습 2002년 전국시대 공주와 무사의 비극적 로맨스 2003년 영원한 불고기 훈발놈의 탄생 + 신형만의 여장 플러팅 + 작화의 차원변경 + 가족들끼리 의기투합해서 각자의 치트키 전투씬 + 마지막 가족의 고기씬 딱 이 때가 제작진들끼리 포텐 터쳐서 극장판 하나의 아이디어 총집합함 여려명의 스토리제작진들의 화합이 느껴짐.
8~9기는 하라 케이이치 감독이 총괄했고 미즈시마 츠토무씨가 공동각본, 연출참여 10기는 하라 케이이치 감독의 오리지널 스토리(원작자와 미즈시마 츠토무씨의 참여 비중이 제일 적음) 11기는 감독이 미즈시마 츠토무로 변경되어 노선이 짱구 특유의 뇌절 코미디(그렇다고 노잼은 아님)이지만 하라 케이이치씨의 일부 참여(그래서 그런지 작중 코미디 스토리에 진중한 분위기의 스토리도 섞여있음) 12기는 하라 케이이치씨가 콘티를 제외하고 하차하면서 미즈시마 츠토무씨가 감독으로서 스토리를 완전히 총괄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진지한 스토리도 섞여나간 코미디영화로 만들었죠. 그리고 12기가 미즈시마 츠토무씨의 마지막 짱구 감독작이 되었고 이후에 신에이동화를 퇴사합니다. (그래도 짱구 그리던 시절을 잊지는 않아서인지 미즈시마 츠토무씨는 다른 애니의 콘티를 그릴때도 짱구그림체로 그린다고 하네요. 근데 대표작이 침략 오징어소녀와 걸즈앤판쳐 극장판 등등...) 그리고 하라 케이이치씨도 극장판 13기 부리부리 3분대작전 공동콘티를 끝으로 퇴사하셨죠...
레전드 시기 극장판만 모아놨네요 ㄷㄷ
가끔 짱구를 보다보면 감동을 받기도, 울기도, 웃기도 합니다.
만화라는걸 잊은채로
많은 생각들이 들기도 합니다.
짱구는 만화만이 아닌 현실도 깨닫게 해주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치트키님이 말씀하셨듯이 추억이네요
선아와 비룡은 진짜 본지 15년이 지나갔는데도 여운이 남는 캐릭터였음
네😢 저도 방금 보면서 너무 감동이였죠... 비룡과 선아가 제 최애로 유지되는 이유가 이거죠😊 역시 이 영상이 전성기임다😊 선아야 행복해야하고 비룡님도 하늘에게 편하게 지내길😢😢
황금시기 그 시절을 주워오다니...
이제는 20세기가 아니라도 좋으니 2010년대로 되돌아가고 싶다...
ㅆㅇㅈ
전 입대할때라...
인정이요..
인정합니다
@@팽도리-m6d전 태어나기 전이라....
어른제국은 진짜 명작이다
어릴 때 봤을 때는 애들 입장에서 엄마아빠가 저러면 무섭겠다 생각하면서 엄마아빠도 저런 때가 있었구나 감동이다로 끝났었는데
커서 다시 보니까 어릴 때 막 동네 친구들하고 뛰어놀다가 엄마가 저녁 먹으러 들어오라고하고 놀다가 가장 가까이 사는 친구집에서 다같이 저녁 먹는게 당연했던 그때가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싶음....지금이 훨씬 더 잘살고 좋은 삶을 사는데 그냥 그리운 그런게 있음 ㅠㅠ
관점이 달라진게 신기하면서도 뭉클하고 암튼 명작
어른제국은 진짜 개레전드임..시간이 지날수록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져..
다른건 모르겠고 짱구가 없다는 세계에 미련이 있는거냐면서 화를 내는 신형만의 말이 성인이 다 되어가는 지금 다시 들으니 가족을 소중히 생각해 지금 누리고 있는 생활을 미련없이 포기하면서도 짱구를 위해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짱구의 편지라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너무 대단한거 같습니다...
극장판 마지막 엔딩 크래딧 올라갈 때 짱구랑 선아가 춤추고 있는거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정말 맞는말이에요
어렸을때만해도 어른의제국을 봤을땐 왜 굳이 과거로 돌아갈려하지하면서 전혀 이 영화에 대한 의도를 이해하지못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과거로 돌아가고싶네요..미래도 깜깜하고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모르는 이 삶이 그저 아무생각없이 놀던 어린아이였을때로 돌아가고싶은맘이 들어요 정말 어른의제국은 가면갈수록 인생영화인것같아요
장엄한 전투도 ㄹㅇ 잘만들고 슬픈데 어른제국 주제가 너무 넘사라ㅋㅋㅋㅋ 2위작품인듯
몰아보기 너무재밌었습니다! 치트키님!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난 개인적으로 비룡 아저씨 죽을 때 짱구 우는 거 보고 같이 울었다 그 장면 너무 슬픈 듯ㅠㅠ 개인적으로 마음속 1등 극장판
어른제국 빌런은 진짜 낭만이 넘쳤지…
추석 송편보다 좋은 짱구 극장판 리뷰 모음집편
선아 비룡은 나중에 환생해서 둘이 이어지는 에피소드 있는게 ㄹㅇ... 또 하나의 좋은 요소라 생각됨 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죽을 운명이었지만 짱구를 만나 살 수 있었고 그 총알이 마지막에 닿아 죽고 그 시절 신분 차이로 인해 이루어 지지도 못했던 사랑 ... 그걸 환생해 모든게 자유로워진 시대에서 둘이 사랑을 할 수 있게끔 나온게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갸좋음
이때가 최고죠 ~ !!!
추석 잘보내세요 치트키님~
아ㅋㅋ치트키님 때문에 9기에서 울었잖아요ㅋㅋ
어느순간부터 월급날만 기다리며 원치 않는 돈을쓰며 행복을 멀리서 찾는게 되었는지.. 어른제국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내 상황이 어떤제에 따라 다르게 보이네요
짱구 10기는 어른제국보다 여운이 많이 남는 극장판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지금 시절이야 서로만 사랑하면 가능햇지만 옛날엔 귀족끼리만 가능했으니 연이와 비룡은 서로를 사랑했지만 이뤄질수 없어서 더 여운이 남네….
아니 불고기로드편다시봤는데 명란김밥형님 쫒아갈때 짱구 팔잌ㅋㅋㅋㅋㅋㅈ나 고무고무임ㅋㅋㅋ
사랑해요~치트키님~영상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제국 보고 진짜 겁나 울었어요ㅠㅠ😂😂😂
치키님 추석 잘보내세요 ㅎㅎ
아 근데 진짜 미래에 짱구도 마지막 극장판이 나온다면 극장판에 있던 빌런들과 히어로들이 짱구를 간접적이나 직접적으로 도움을 줘서 해결했으면 좋겠다. 감동 개쩔듯…
2001년에 유난히 명작이 많이 나온듯 짱구 극장판도 그렇고 전설의 시작 분노의질주 1편이 나오기도 했고….
칱님~ 즐추되세요!
드디어!!!
짱구 극장판 2탄 몰아보기 나왔군요!!
어른제국의 역습처럼 우리가 돌아가고 싶은 황금시기
비룡 진짜 울어버렸다..
비룡형님 뭔가 나는 아이언맨이다 할 것 같은 목소리야
짱구 어른제국에 역습 ost는 너무 슬프고 감동 적이네여
곧 성인이 되는데 오랜만에 어른제국 보면서 어렸을 때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이 지금은 이해가 된다... 어른이 되기 무섭고 나도 즐거웠고 행복에 큰 대가가 없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난 개인적으로 10기를 너무 감명깊게 봤음
어른제국의 역습 다보고 눈물났어요 이거 강추!
오늘 할꺼 끝내고 갑자기 생각나서 최근 짱구 극장판이랑 어른제국의 역습 봤는데 몰입도 차이가 .. ㄷㄷ 어른제국이 명작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눈물잉 ㅠ
치트키 믿고 있었다구!!
다 레전드다!!!
2:07
"야호 월척이구나!!"
아 이 형님 영상 몰아봐도 개꿀잼이자너~ holy moly mono poly~ (이제 23분까지 봄)
어른제국 다시봐도 명작이다😢😢
어른제국보고 엄청 울었는데 슬퍼가지고ㅠㅠㅠㅠ
정말 감동이었어요 😢
17:40 눈물주의 😢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불곡기 로드는 그림체 바뀔때 짱구 엄마 존예네
예전에 나는 솔직히 어른제국이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왜 어른들이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했을지 이해가 감
이 영화들이 나타내는것
어른제국:
개 보단 운전 잘하자
장전전:
사랑싸움
불고기로드:
게이물
석양:
파워레인저
40:44 ????: 겨우 그까짓 힘으로 감히!
30만까지 1만명 나만네요
30만 가자!!
진짜 이제 추억들이다…ㅜㅜㅜㅜ
이누야샤 리뷰해주세요 치트키님은 웃기게하니깐ㅎ 재밌을듯
추석특집 와
불고기로드에서 보여준 미션수행능력을 미루어보아 짱구가족은 국가의 비밀병기집단인게 분명함
어른제국 눈물날것같다ㅠ...
1999년 온천작전 빌런설정이 재밌음
2000년 정글 탈출 짱아의 기특한 면모를 볼수있음
2001년 어른제국의 역습
2002년 전국시대 공주와 무사의 비극적 로맨스
2003년 영원한 불고기
훈발놈의 탄생 + 신형만의 여장 플러팅 + 작화의 차원변경 + 가족들끼리 의기투합해서 각자의 치트키 전투씬 + 마지막 가족의 고기씬
딱 이 때가 제작진들끼리 포텐 터쳐서 극장판 하나의 아이디어 총집합함 여려명의 스토리제작진들의 화합이 느껴짐.
나 두 살 때 나온 어른제국인데 이 영화가 다른 짱구 영화를 뛰어넘게 될까?
9기 10기 최고 스토리 결말 노래최고
잘보고 있습니다... 어금니 누님에서 어금니?? 송곳니 아닌가?했는데 호랑이 어금니쳐도 저런 이미지가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10기거 제일 좋았던것 같음….
절대적인 해피엔딩이 아닌게 인상깊이 남음…..
훈코인은 언젠간 떡상한다.......
???: 코너링이 예술이네요😊
흰둥이: 😊
9~12기는 진짜 명작of명작이네ㄷㄷ
어른제국 보는 20대후반분들은 천천이 알아갈겁니다
어른제국이 왜 명작인지 나이를 먹을수록 명작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저는 ㅋㅋ 중학생때 부터 명작이라고 생각해서 인생을 어릴때부터 헛살아서 어른제국이 진짜 명작이라고 느껴지네요
짱구 극장판 어른 제국 초 대박
보고 있는 시간이랑 짱구 시계도 같은 시간이네
어른제국 바가지머리 보스 목소리는 그냥 루시안이던데ㅋㅋㅋㅋ개똑같네 진짜ㅋㅋㅋ
12기 악덕시장은 그냥 라마트라고ㅋㅋㅋ
초등때 봤던 짱구가 어느새 40이넘었네요 그래도 꿀잼
오 재밋다
어른제국의 역습 방금본 사람 : 눈이 촉촉하다....... 근데 화질너무헹 리스터마잉도 없성
노상식 형님~~ㅋㅋ
이거보면서운사람좋아요(나도움)
저 어른제국의 바가지머리는 비틀즈의 존레논인가?
41:33 여기 흰둥이 저 영화속 인물중에 선아라는 말도 있지 않았나요??
28:16 이거 ㅈㄴ웃겼는데 ㅋㅋ
1:57 아니 근데 붉은 장미 삼총사는 어른 아니지 않나?
왜 쟤들도 영향을 받지?
2008년임
2020년이 벌써 4년 전이네..
가장재밌던 4개에 극장판….
이거보고 zzi zzi가 움직이고 눈물을 흘렸어요
10기 진짜 ㅜㅜ
애이~ 좀비같은 이슬이도 넣어주지 ㅋㅋ
선아햄 같이 안나온거 알았을 땐 내 우주도 무너졌었어
지금 8:04 됨 ..
0+39분전ㄷㄷ..
선아는 짱구가 유일하게 마음이 예뻐서 좋아하는 여자캐릭터 라고 하더라고요ㅜㅜ
24:27 빤스장면 첨봄
근데 12기는 너무 챔프에서도 틀고 온데서 다 틀어서 지겨웠음,,
애들이 보러가자고 떼쓰며 보러갔다가 부모들이 울며 나왔다는 명작..
10:25 팩트인거 1574년 23년후는 전국시대를 통일했던 도요토미가 사망하며 전국시대는 멸망한다
ㅜㅜ
후지누님 삼삼권법..?
이거 보고 운 흑우 없제? 흑우 여깃네요
13 이후도 다리뷰해줫으면 시간잘감
치트키님. .. 안녕하세요 힘들때마나 보는 치트키 20살 입니다. 정확이는28이라서.... 재입대합니다 4시간뒤에가죠.... 고정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머리깍고 오겠습니다 충성!!
10억짜리 차에 츄~ 를 드러내 지려버린 데빌구...
8~9기는 하라 케이이치 감독이 총괄했고 미즈시마 츠토무씨가 공동각본, 연출참여
10기는 하라 케이이치 감독의 오리지널 스토리(원작자와 미즈시마 츠토무씨의 참여 비중이 제일 적음)
11기는 감독이 미즈시마 츠토무로 변경되어 노선이 짱구 특유의 뇌절 코미디(그렇다고 노잼은 아님)이지만 하라 케이이치씨의 일부 참여(그래서 그런지 작중 코미디 스토리에 진중한 분위기의 스토리도 섞여있음)
12기는 하라 케이이치씨가 콘티를 제외하고 하차하면서 미즈시마 츠토무씨가 감독으로서 스토리를 완전히 총괄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진지한 스토리도 섞여나간 코미디영화로 만들었죠.
그리고 12기가 미즈시마 츠토무씨의 마지막 짱구 감독작이 되었고 이후에 신에이동화를 퇴사합니다.
(그래도 짱구 그리던 시절을 잊지는 않아서인지 미즈시마 츠토무씨는 다른 애니의 콘티를 그릴때도 짱구그림체로 그린다고 하네요. 근데 대표작이 침략 오징어소녀와 걸즈앤판쳐 극장판 등등...)
그리고 하라 케이이치씨도 극장판 13기 부리부리 3분대작전 공동콘티를 끝으로 퇴사하셨죠...
장전전 핸드폰 저때없다고했을때 예연한거아니고 광고 돈받은줄 이아니라 예언인줄
선아 흰둥이라는 추측도 돌아다니던데
oh my god
32:28 이 아저씨 볼때마다 ㅂ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20세기가 일본 식민지에 끝판왕 때 여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