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이야기에 내용을 추가하자면, 무잔이 네즈코의 시점으로 무언가를 볼 수 있었다면 네즈코를 통해 귀살대에 대한 정보를 꽤 많이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작중엔 그런 정황이 하나도 없는걸로 봐선 네즈코의 시야를 공유하진 못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내린 결론으론 나키메의 눈알 혹은 다른 오니를 시켜 한텐구의 전투를 관전하다가 네즈코의 태양 극복을 본게 아닐까 하네요 :) + 나키메의 눈알은 태양에 타는 거 아니냐는 질문이 많은데 네즈코를 바라보는 시점이 위에서 아래인 점, 또 탄지로가 있는 곳 위에는 숲이 있는 점을 봐선 햇빛 이 닿지 않는 나무 그늘에서 나키메의 눈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 (절벽 위 숲이 있다는 장면은 탄지로에게 검을 던져주던 무이치로의 장면을 봐주세요 ) +원작 만화에선 한텐구의 잘린 목으로 본 것으로 추측이 가능했지만 이번 애니에선 굳이 무잔의 시점으로 시작해 렌즈로 보듯 위에서 아래를 보는 시점을 보여준 걸 보면 어떤 의도가 있다고 생각 되며 때문에 제 3자의 눈으로 관찰하고 있던 게 좀 더 납득이 가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그냥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연출이라기엔 너무 렌즈 같은 느낌으로 보는 장면이라 무잔의 시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원작에서 무잔이 "잘했다 한텐구"라고 언급한 건 두 가지로 추측이 됩니다. 하나는 한텐구가 햇빛 잘드는 곳으로 도망쳤기 때문에 네즈코가 해를 극복하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그 모습을 실시간으로 목격할 수 있다는 점. 또 다른 건 '한' 분신의 잘린 머리로 네즈코의 태양극복을 목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잘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건 원작에서 명확히 어떤 것에 대한 칭찬인지 언급이 없었기에 정황상 추측입니다. 때문에 애니에서 굳이 무잔이 네즈코를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는 시점을 넣은 이유가 원작에서 확실히 하지 못 한 부분을 확실히 하고자 추가해 넣은 게 아닐까 하네요. +겐야가 오니일 때 봤다기엔 겐야가 내려오고 있는 상황에선 이미 오니화가 풀려있었습니다. 또한 그때는 아직 네즈코가 해를 극복하지도 않았죠. 그렇기에 겐야가 봤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가 만드는 추측 영상들은 말그대로 '추측'입니다. 정답이 아니에요.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라고 봐주세요 :) 👉더 많은 귀칼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ua-cam.com/video/VFoD7fS_Oa0/v-deo.html 좋은하루 보내세요! 💕
@@fanjang점은 그저 연출일 뿐이고 윗 분 말처럼 "잘했다 한텐구" 라는 대사와 네즈코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떨어진 한의 머리를 미루어보면 한텐구의 눈으로 본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키메의 눈으로 보았다는것도 상당히 신빙성있고 가능성 높은게 맞군요. 여러곳에서 한텐구의 눈으로 보았다는 추측이 나오지만 작가가 확실하게 이야기해줬으면 하는데..
처음에 한텐구의 본체가아닌 목이 떨어졌을태 목과 몸이 분리되어 살아있죠 그부분에서 아직 연기화가 안된 한텐구의 가짜목이 보고있었음 상현 하나가 죽었을때 그 난리를 쳤던 무잔인데 한텐구가 죽고 잘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부분이 증거임 그리고 그후 3인칭시점은 무잔이 네즈코를 먹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후 감시하는거임 처음부터 네즈코를 감시한게 아님
나키메는 아닐 듯. 무잔이 "잘했다 한텐구"라고 하는걸 보면 일단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한 걸 알게된건 한텐구가 한 무언가일 가능성이 높음. 탄지로가 한텐구 댕강해서 머가리 빙글빙글 돌아갈 때 순간 슥 봤는데. 네즈코가 멀쩡히 태양아래 서있는거 보고 알았을거 같음. 손바닥 만한 한텐구는 목도 베이고 설상가상으로 태양 아래에 있기까지 해서 거의 순식간에 사라졌겠지만 뇌가 쓸대없이 많은 무잔은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텐구에게 신경이 집중되있었을 거고 순간의 장면을 포착하기가 한텐구보다 우수했을 지도..
@@fanjang 무잔은 자기휘하 혈귀들의 시야를 전부 공유하기 때문에 평소 자기 휘하의 혈귀들이 활동할 때 나키메의 눈같은걸 이용해서 감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원작에서도 별도로 감시하는건 한번도 안나옴) 즉, 저 시점에서 무잔이 별도의 휘하 혈귀들 감시체계를 갖고 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 후 위에서 보는 시점은 그냥 "연출" 일 뿐입니다. 그 시간, 그 각도의 상공에 혈귀가 존재 할 수 없으니까. 결국,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했을때 가장 가까이 무잔의 시야가 공유된 눈은 "한텐구" 입니다.
팬장님!! 혹시 아사쿠사에서 오니가 된 남자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 11화에서 아사쿠사 남자가 무잔의 지배에서 벗어나 소량의 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잖아요..!! 만화책에서는 유시로가 마지막 오니인것처럼 나와있던데 3기 11화 내용으로 따지면 아사쿠사 남자도 현대 시대까지 계속 살아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해서요!!! 팬장님의 개인적인 해석이 궁금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추측이됩니다. 첫번째는 작가가 까먹은거 같구요.. 두 번째는 타마요는 인간으로 되돌리는 약을 이미 완성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네즈코도 인간으로 되돌아 갔고, 무잔도 그 약을 소화시키는데 한참 걸리죠. 그래서 그 약으로 인간으로 되돌아갔다는 추측이 있구요. 세 번째는 무잔의 지배는 벗어났지만, 유시로랑은 다르게 어쨋든 무잔의 피로 만든 오니라 무잔이 죽을 때 같이 죽었다는 추측입니다. 유시로는 타마요의 피로 만들어서 생존했죠. 음... 어느거 같나요? ㅋㅋ
무잔 장면 중에서 아이 모습에서 어른으로 의태하는 과정 장면 되게 소름 돋으면서 간지나 보였어유
그거 좀 멋졌음
@@SCORE100_wang 그쵸그쵸
@@SCORE100_wang저도 ㅇㅈ
개잘생김...추잔이긴 한데 그래도 도우마 잘생겼다...
@@모노데라 그것도 ㅇㅈ
악역이지만... 무잔 목소리 진짜 치인다..🥲
목소리 과함. 한텐구 언더인듯
@@ctd2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더빙한다면 홍시호 밖에는 적임자가 없다
나루토 이루카 성우임ㅋㅋㅋㅋㅋ
@@성이름-v9h6gㄹㅇ? 순박한 동네 형님 목소리에서 ㄷ
규타로가 죽었을때도 언급된거 보면
십이귀월들이 귀살대와 전투중일때 매일
보고있는듯
프로 관전러...
ㅈ밥들이 자잘한 전투하는것도 아니고 기둥이랑 상현이 싸우는거 정도면 볼만하잖어
루이죽고, 다키죽어서 킹받았던 무잔
이때를 기점으로 행복회로 풀가동ㅋㅋㅋㅋ
그리고바로 직접나섬
다키보단 규타로 땜에 ㅋㅋ 무잔은 애초에 다키를 그리 중요시 여기지 않음
@@bucheu 무잔 기쁨조
영상 속 이야기에 내용을 추가하자면, 무잔이 네즈코의 시점으로 무언가를 볼 수 있었다면 네즈코를 통해 귀살대에 대한 정보를 꽤 많이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작중엔 그런 정황이 하나도 없는걸로 봐선 네즈코의 시야를 공유하진 못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내린 결론으론 나키메의 눈알 혹은 다른 오니를 시켜 한텐구의 전투를 관전하다가 네즈코의 태양 극복을 본게 아닐까 하네요 :)
+ 나키메의 눈알은 태양에 타는 거 아니냐는 질문이 많은데 네즈코를 바라보는 시점이 위에서 아래인 점, 또 탄지로가 있는 곳 위에는 숲이 있는 점을 봐선 햇빛 이 닿지 않는 나무 그늘에서 나키메의 눈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 (절벽 위 숲이 있다는 장면은 탄지로에게 검을 던져주던 무이치로의 장면을 봐주세요 )
+원작 만화에선 한텐구의 잘린 목으로 본 것으로 추측이 가능했지만 이번 애니에선 굳이 무잔의 시점으로 시작해 렌즈로 보듯 위에서 아래를 보는 시점을 보여준 걸 보면 어떤 의도가 있다고 생각 되며 때문에 제 3자의 눈으로 관찰하고 있던 게 좀 더 납득이 가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그냥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연출이라기엔 너무 렌즈 같은 느낌으로 보는 장면이라 무잔의 시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원작에서 무잔이 "잘했다 한텐구"라고 언급한 건 두 가지로 추측이 됩니다. 하나는 한텐구가 햇빛 잘드는 곳으로 도망쳤기 때문에 네즈코가 해를 극복하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그 모습을 실시간으로 목격할 수 있다는 점. 또 다른 건 '한' 분신의 잘린 머리로 네즈코의 태양극복을 목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잘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건 원작에서 명확히 어떤 것에 대한 칭찬인지 언급이 없었기에 정황상 추측입니다. 때문에 애니에서 굳이 무잔이 네즈코를 위에서 아래로 바라보는 시점을 넣은 이유가 원작에서 확실히 하지 못 한 부분을 확실히 하고자 추가해 넣은 게 아닐까 하네요.
+겐야가 오니일 때 봤다기엔 겐야가 내려오고 있는 상황에선 이미 오니화가 풀려있었습니다. 또한 그때는 아직 네즈코가 해를 극복하지도 않았죠. 그렇기에 겐야가 봤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재가 만드는 추측 영상들은 말그대로 '추측'입니다. 정답이 아니에요. 그냥 이런 의견도 있구나~ 라고 봐주세요 :)
👉더 많은 귀칼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ua-cam.com/video/VFoD7fS_Oa0/v-deo.html
좋은하루 보내세요! 💕
18분전!😊
그럼 왜 무잔이 "잘 했다 한텐구" 라고 한건가요? 음.........왜지???
@@은하-b7d한텐구가 살려고 도망치다 네즈코가 태양아래 있게한 상황자체를 잘했다는거 같아요. 그상황이 안나왔다면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수 없었을테니까요 :)
@@fanjang ㅎ....확실히 일리가 있어요
@@fanjang점은 그저 연출일 뿐이고 윗 분 말처럼 "잘했다 한텐구" 라는 대사와 네즈코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떨어진 한의 머리를 미루어보면 한텐구의 눈으로 본게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키메의 눈으로 보았다는것도 상당히 신빙성있고 가능성 높은게 맞군요.
여러곳에서 한텐구의 눈으로 보았다는 추측이 나오지만 작가가 확실하게 이야기해줬으면 하는데..
이 영상의 추측이 맞다면 책장이 쓰러져 있었던것도 말이 되는것 같군요! 한텐구나 굣코가 썰리는걸 보고 분을 못참고 난리치다가 네즈코가 태양극복한걸 딱 봤을때 그 시녀랑 여자가 방에 들어왔을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하네요 무잔이 분조장이라 맞는거 같습니다.
???:아,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무잔 눈 착하게 뜬 거 보소 ㅋㅋㅋㅋ 진심으로 기뻤나보네
무잔변신할때 왜 ㅈㄴ섹시하냐
무잔 응애에서 으른으로 변할때 진짜 개잘생겼음
네즈코 태양극복장면 너무 좋았어요 ❤
팬장님 추리 너무 잘하세요 (ღ•͈ᴗ•͈ღ)
감사합니다 : ) 저도 연출이 와... ㅠㅠ
마지막에 무잔 아이에서 어른되는거 보고 소름돋고 무잔 과거도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ㅋㅋ
이번편 무잔 진짜 잘생겼더라
만화에서는 그닥 체감이 안됬는데 애니에서 보니까 쌉존잘남 ㄷㄷ
개씹존쟐추잔
네즈코는 너무 귀엽고 이쁘고❤❤ 무잔은 그와중에 잘생겼다(?)
매일 매일 영상 올리시는 펜장님 너무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
나키메라도 말이 안되는게 그냥 단순하게 햇빛에 노출된 상태임
나무그늘에 있었을듯
진짜 보면서 너무 소름돋았어요...흐흐ㅠㅠ
무잔이 실시간 시청 모습 상상하면 웃기기도 하네요 ㅋㅋㅋ
이게 맞다면 나키메 cctv 폼 미쳤다
폼 미쳤다
거의 인공위성 아니냐....
그대로 나사까지 간다면 우주 기술력 씹어먹는건데
나키메한테 들킨거면 무한성 소환은 할수있는거아닌가?
팬장님 많은 영상 감사합니다😊😊
😊
무잔이 잘했다 한텐구 라고하는 대사를 보면 한텐구라고 보는편이
저도 한텐구가 베이고 사라지기 직전에 네즈코가 시야에 들어와서 무잔이 알아챈걸로 추측됩니다!
무잔 어린아이에서 본체로 변신할때 개잘생겼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게 나키메 떡밥 같네요.(유포터블 짱) 그나저나 최종국면 코쿠시보의 혈귀술 연출이 기대되네요...
으.. 최종국면은 또 언제나올라나요 ㅠ
@@fanjang 그래도 갓포터블이니까 만족스럽게 내주겠죠? ㅎㅎ
나키메가 네즈코 염탐한거였으면 네즈코는 바로 무한성으로 소환됨.. 바로 죽었을듯
팬장님....오늘도 짱이세요..!! 진짜 존경합니다아😢
감사합니다:) 😊
아나 근데 뭐저리 잘생겼냐 진짜 ㅈㄴ..
도우마보다 못생기게 만들 수는 없으니..
마이클 잭슨이 잘생겨서?
난 오니화 후, 얼굴 성형한줄 알았는데 원본이였잖아..젠장
무잔 저녀석이 상현들을 쪼랩으로 보는게 틀림없다 나키메 눈 뽑아다가 던져서 본거아니냐 ㄷㄷ...
형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
나키메 눈으로 볼 가능성이 제일 유력한 것 같네요 :p
@@fanjang 나키메의 능력상 추적이 된거라면 무한성으로 불려가지않았을까..?
네즈코 넘 예뻐요❤ 애초에 네즈코가 지배가 풀렸으니 네즈코 시점을 못 빌리니까 나키메 눈일거 같습니당❤
저 눈으로 보는게 말이 안되는게 해가 떠있는데 눈도 오니인데 안죽는게 말이안됨
진짜 궁금했었는데ㅋㅋㅋ
마침 올려주셨군요!
역시 펜장님 추측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
근데 제일 궁금한건 겐야도 오니인데.. 태양에서 잘 있던데, 그동안 왜 안 잡고 네즈코가 태양 극복하니까 잡으려 하는건지 의문..
그냥 네즈코를 통해서 시야 등 아무런 정보도 얻지 못하지만
태양을 극복했다 이 사실만을 강렬하게 느낀게 아닐까 함
만화에선 저 장면이 나츠메의 혈귀술로 본 시선이라고 묘사되지 않았으니까
다 떠나서 원작자의 연출 한계, 실수 라고 밖에 안보이긴 함ㅋㅋㅋ
한텐구 그릴때 머리에 혹도 그린거 귀여워요 ㅋㅋㅋㅋ
한텐구 시선으로 본게 맞아요... 대사 중 잘했다 한텐구라고 한게 있어요..
굣코가 좋은 정보를 가졌다, 라고 할때 정보가 확정되면 한텐구와 함께 가라고 보냈고 그때 나키메의 눈을 통해 보게된거 아닐까요
원작에서는 아직 완전히 소멸되지않은 한텐구의 시야로 목격했음.
분석감사합니다~
😊
와 이렇게 보니 무잔 어쩌면 잘생길지도,,,?
이쁜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나키메의 눈으로 보는 추측까지 생각하신 팬장님 존경합니다ㄷㄷ..
감사합니다 :)
@@fanjang 글로벌 호크네요 ㄷㄷㄷㄷㄷㄷ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한텐구보고 잘했다라고 하는거 보면 한텐구를 통해서 봤다고 보는게 맞음
잘했다라고 말하는건 한텐구 때문에 네즈코가 태양 극복할수 있어서 그런거 아님..??
뭔가 직감일거같음 무잔이 오니가 됬을때도 직감적으로 태양아래로 가면 죽는다는걸 느꼈다고 했으니깐
마지막 무잔이 뭔가 심해를 들어본듯한 얼굴을 하는 것 같아요...ㅎㅎ
무잔이 한텐구의 시선을 뺐어서 뒤를 본게 아닐까하네요
요리치는 반점사를 왜 안함?
고정 댓글 확인해주세요 : )
무잔 네즈코 극복하는거 보고 집 사람들 죽이고 집 부수고 나갈줄 알았는데 얌전히 문열고 문까지 닫고 나갈줄이야
눈이 보고 있었다면 후에 네즈코를 숨길 때도 보고 있었을 수 있지 않나...싶네요..
나키메의 눈으로 우부야시키가 어디있는지 파악이 끝났다고했으니 저때 탄지로가 쓰러져있어서 냄새를 못맡으니까 나키메 눈으로 본게 확실한듯😊
진짜 마지막화 너무 감동적이였음ㅠㅠ
작은본체 목베이기전 목잘린 몸뚱이에 달려있던 한탱구(?) 그 잘린 머리 사라지는 과정에서 네즈코가 태양빛극복한걸 봤다는 설정으로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감동장면 나오고 즙짜고 있엇는데 바로 다음장면이 목이 날라가서 1차 놀람 무잔 옷 벗겨지면서 몸커지는거 2차 놀람 근데 목소리 좋음 3차 놀람 그리고 개잘생겼음 4차 놀람 ㄹㅈㄷ
네즈코보다 빨리 태양빛을 극복한 나키메의 눈
ㅋㅋㅋㅋㅋ나진짜 이거 보자마자 젤 궁금했던건뎈ㅋㅋㅋㅋㄱ
인칭까진 생각 못했는데
분명 죽었는데 어캐 본걸까 라는 의문
계속생각했었음
ㅋㅋㅋㅋㅋㅋㄱ마지막 답까지 나랑 생각이같앸ㅋㅋㅋㅋ
우린 저걸 만화적 허용이라 하기로 했어요
근데 오니들은 솔가레오가 아침햇살 쓰면 다 불타죽어서 솔가레오선에서 모든 오니 처리 가능함
오 11화보고 바로보니 궁금증이 싹~😊
😊
무잔.. 존잘..
쌤쌤이 천군..😂
Onaji Rabno
이건 무잔의 시야가 아니라 비파녀의 시야일 가능성이 높다. 비파녀가 상현이 어느장소에 있든 부른다는게 비파녀는 상현이 있는 장소는 천리안이 구사가 되는듯 그래서 상현이 죽어나가도 상현이 존재한 장소를 볼수 있는듯..
이미 페이트 시리즈로 유포터블이 세세한 사항들을 다 그냥 지나치지 않는걸 알기에 헤븐즈필 설정 변경과 비슷하게 맞춘 듯 하네요
나키메 눈분신으로 확인 됐다면 그 즉시 무한성으로 끌어낼 수 있을 터인데;;
진짜 개열받는다..... 방금 사람을 죽여놓고 더럽게 잘생겼어...이마에 대빵만한 혹 달고 입과 눈 위치 바꿔버리고 싶네 추잔야로!
처음에 한텐구의 본체가아닌 목이 떨어졌을태 목과 몸이 분리되어 살아있죠
그부분에서 아직 연기화가 안된 한텐구의 가짜목이 보고있었음
상현 하나가 죽었을때 그 난리를 쳤던 무잔인데 한텐구가 죽고 잘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부분이 증거임 그리고 그후 3인칭시점은 무잔이 네즈코를 먹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은후 감시하는거임
처음부터 네즈코를 감시한게 아님
고정댓글에 관련 내용남겨놨습니다 :)
이사람 천재인가
무잔 진짜 잘생긴 슈래기 ㅡㅠㅠㅜ
그런거 치곤 하늘에서 햇빛받으면서 밝은곳에 보는건 에바인데.. 빛반향과 그림자에 숨어도 저런시야가 안나옴
한텐구 시점 나올때 웃기네 ㅋㅋ
저도 이때 넌 어떻게 바로알았냐..
이랬는데 ㅎㅎ 그랬군요~~~
너무 아쉽다 만화책으로 먼저 봐서 네즈코 태양극복하는 장면이 덜 슬펐어..,
원한 한텐구의 목은 잘리고도 바닥에 아직 남아있었으니 그 시야로 봤다라고 생각 했었는데 마지막을 보니 또 말이 안맞네요..
한텐구의 목으로도 봤을 수 있겠지만 애니에 나온 걸론 무잔이 보는 시점이 위에서 아래를 보다 보니 제 3자가 보고 있었던 거같아요 : )
@@fanjang 확실히 신빙성 있는 추측이셨습니당 항상 응원해요!
무잔 변신할 때 너무 잘생겨서 순간 헉함 ㅋㅋㅋ
무잔 특:옷이 그냥 생겨서 옷 고를 필요가 없음.
이번 11화는 무이가 겁나 졸귀였는데....
탄지러어ㅓㅓ
차갑고 차분하던 애가 목소리 개귀여운 꼬마가 됐음 ㅋㅋㅋㅋㅋ
ㅇㅈ 무이치로 탄지로오 하는거 개졸귀
대사 중에 "잘했다 한텐구"라는 대사가 있긴합니다만...
뮤잔도 네즈코 귀여운거 봤으면 바로 착해졌다 ㄹㅇ
나키메 눈이 뭔지 모르겠지만 관찰하는게 아니라
약간 신비아파트의 이안처럼 뇌 생각..느낌 같은걸로 읽는것같아요 나키메 눈 으로 봤다면
태두리가 차있고 배경고 흐릴리가 없어서
되게 알기 쉬운 사실인데 겐야가 먹은 오니(희로애락)도 무잔이 만든거라 무잔이랑도 연결이 될 가능성이 있음
나키메는 아닐 듯. 무잔이 "잘했다 한텐구"라고 하는걸 보면 일단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한 걸 알게된건 한텐구가 한 무언가일 가능성이 높음. 탄지로가 한텐구 댕강해서 머가리 빙글빙글 돌아갈 때 순간 슥 봤는데. 네즈코가 멀쩡히 태양아래 서있는거 보고 알았을거 같음. 손바닥 만한 한텐구는 목도 베이고 설상가상으로 태양 아래에 있기까지 해서 거의 순식간에 사라졌겠지만 뇌가 쓸대없이 많은 무잔은 가장 중요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텐구에게 신경이 집중되있었을 거고 순간의 장면을 포착하기가 한텐구보다 우수했을 지도..
좋은 의견입니다 :) 고정댓글에 관련 내용도 추가했으니 봐주세요 😊
나키메 맞습니다 원작에 나키매 덕분에 네즈코가 극복한걸 보게돼서 상현4로 올린 겁니다
그와중에 무잔 존잘...
소름.. 근데 무잔 잘생겼어ㅠㅠ
모기 오니가 있는거 아닐까 모기가 무잔 피빨았다가 오니되는거지ㅋㅋㅋㅋㅋㅋ
매 화가 원작초월임 그냥
원래 원작 자체가....ㅋㅋ
무잔이 직접 본다기보단 본인이 공유받고 있는 거..? 모든 오니의 기억이나 시야 경험 등등 본인이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가능?
무잔이 "잘했다 한텐구" 라고 하는 대가사 원작에 있습니다.
한텐구가 목 잘리고 재가되기 직전에 봤다고 하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고정댓글 확인해주세요 :) 그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fanjang 무잔은 자기휘하 혈귀들의 시야를 전부 공유하기 때문에 평소 자기 휘하의 혈귀들이 활동할 때 나키메의 눈같은걸 이용해서 감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원작에서도 별도로 감시하는건 한번도 안나옴)
즉, 저 시점에서 무잔이 별도의 휘하 혈귀들 감시체계를 갖고 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 후 위에서 보는 시점은 그냥 "연출" 일 뿐입니다. 그 시간, 그 각도의 상공에 혈귀가 존재 할 수 없으니까.
결국,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했을때 가장 가까이 무잔의 시야가 공유된 눈은 "한텐구" 입니다.
@@senresearcherk.2063 좋은 의견이에요 :)
@@fanjang 뭐.. 덕후들 이런거로 수다떠는 재미로 사는거죠 뭐 ㅎㅎㅎ
@@senresearcherk.2063 그쵸~ ㅎㅎ
역시 팬장님은 똑똑해
😊
@@fanjang 😍
이부분은 겐야 동생이 오니먹고 오니화되면서 그 시야로 본거같습니당 딱 각도도 그런거같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일단 저 도공마을의 위치가 발각되고 상현들이 쳐들어온 시점부터 모든걸 관찰하고 있던거라 생각했습니다
👍
팬장이너무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보통 애니들 보면 저런 악역이 뭐 매나 까마귀 독수리 같은 동물의 눈으로 보던데...ㅋㅋㅋ
1초만에 목 자르는 무잔
무잔 옷 찢어질때 개 잘생김 ㄷㄷ
대사에서 한텐구 잘했다고 하는 부분 나오는데 한텐구 시야로 확인 한거 아닐까요??
무잔 머리카락 자르자 제발 ㅋㅋ
영상보다 한텐구가 본거 아닌가..? 했는데 바로 한첸구가 봤기 때문에? 라고 말해서 놀랐다
저도 같은 독자이기에... 처음엔 당연히 한텐구가 본줄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시점이 안맞더라구영
악어 작가 자체가 스스로의 설정에 구멍이 많은편인지라...
무잔 곱슬기 없는 머리 ㅈㄴ 잘생겼네
네츠코 오니인데 해 뜰 때 한텐쿠 목을 날리러 가는 탄지로를 보며 귀살대가 진정 인정했죠
겐야의 눈 아닐까요?
팬장님!! 혹시 아사쿠사에서 오니가 된 남자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이번 11화에서 아사쿠사 남자가 무잔의 지배에서 벗어나 소량의 피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잖아요..!! 만화책에서는 유시로가 마지막 오니인것처럼 나와있던데 3기 11화 내용으로 따지면 아사쿠사 남자도 현대 시대까지 계속 살아있을 수 있는거 아닌가해서요!!! 팬장님의 개인적인 해석이 궁금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추측이됩니다.
첫번째는 작가가 까먹은거 같구요..
두 번째는 타마요는 인간으로 되돌리는 약을 이미 완성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네즈코도 인간으로 되돌아 갔고, 무잔도 그 약을 소화시키는데 한참 걸리죠. 그래서 그 약으로 인간으로 되돌아갔다는 추측이 있구요.
세 번째는 무잔의 지배는 벗어났지만, 유시로랑은 다르게 어쨋든 무잔의 피로 만든 오니라 무잔이 죽을 때 같이 죽었다는 추측입니다. 유시로는 타마요의 피로 만들어서 생존했죠.
음... 어느거 같나요? ㅋㅋ
@@fanjang 작가님이 까먹은거 같네요🤣 팬장님 추측을 보니 만약 작가가 까먹지 않았다면 타마요의 약으로 이미 인간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측 왜이렇게 잘하세요.. 저는 독자들의 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닐것 같지만..ㅋㅋ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지만 너무 렠즈같은 걸로 보는 느낌으로 연출해서 무잔의 시점이 아닐까 하네요
무잔 왜 귀엽지
귀칼 처음부터 계속 해서 봤다면 쉽게 추론 됩니다.
무잔의 피의 기억으로 보이는걸 연출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