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친구없는 나한테.. 집착하지 말라고 하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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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40

  • @신승희-f4v
    @신승희-f4v 4 роки тому +415

    살다보면...혼자가 젤 편해... 넘 목숨걸지 마시길...

    • @할망-r7h
      @할망-r7h 3 роки тому +15

      맞아요 영원한건 없어요
      혼자 하고싶은걸 다하면서 살면
      외롭지 않아요

    • @Yunpar_channel
      @Yunpar_channel 3 роки тому +11

      진짜 혼자가 제일 좋아요.
      심심한거는 잠시 스쳐가는 감정일 뿐~

    • @카스오리온-o1p
      @카스오리온-o1p 2 роки тому +4

      진짜 맞는말씀 인간은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 가는데 그냥 서로 같은시간을 나눈다는걸로 만족 ....

  • @옹애-l7k
    @옹애-l7k 4 роки тому +363

    1순위로 걸러야 할 사람은 날 험담한 친구가 아니라 내 험담을 전해준 사람이다 이거 진짜 공감해요,, 왜냐면 그 전해준 사람이랑 가깝게 지내면 거의 90퍼 확률로 그 전해준 놈이 다른놈한테 제가 한 얘기 여기저기 전하고 다닙니다~ 그냥 개념밥 말아먹은거임ㅋㅋㅋㅋ 말 전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세요,,, 그 부류가 제일 답없는 부류임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7

      @@winni6520 헐...쌍방으로?

    • @gochidon525
      @gochidon525 4 роки тому +27

      Lillo 근데 보통 야 ㅇㅇ이 너 욕한거 알아? 하면서 전달해준애들중에 이간질이 목적인 애들 많아요 내가 이런말 했으니 나한테는 신뢰가 생기고 널 욕했다는 애한테는 배신감을 느끼겠지? 둘사이를 멀어지게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그러더라구요 저도 겪어본적 있어요 전 무던한 성격이라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전달해준 아이는 제가 절교라도 할줄 알았나봐요 아무런 반응 없으니 귀신같이 절 욕했다는 애랑 붙어있더라구요 ㅋㅋ 제가 뒷담 했다며 ㅋㅋㅋ 전 제가 신뢰 못하는 사람에겐 다른 사람이야기 하는거 좋아하지 않아서 욕한적 없구요 ... 어쩌다 다른 친구에게서 욕했다고 전달해준아이에 대한 이야길 들었는데 이간질의 여왕이라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리붙고 저리붙어서 다른 사람들 사이 멀어지게 하는데 유명한 ㅋㅋㅋ 보통 전달해준 애를 거르란 소리는 그친구가 먼저 떠보기? 처럼 뒷담을 주도 한 경우가 많아요 님이 말하신 상황은 서로 신뢰관계가 있는 친구 였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저도 저랑 절친한 친구를 누가 욕했다면 전달 해줄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 서로 관계를 생각해서 그런적은 없지만)

    • @jihyekim2650
      @jihyekim2650 4 роки тому +44

      이건 케이스마다 다른것같아요. 때론 전해야할때도 있고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전하는 진심이 무어냐겠죠. 이간질이나 승질 돋우기가 재마나서인지... 진심 걱정해서인지. 그런 진심은 딱 알수 있는듯해요

    •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4 роки тому +5

      진심이면 안전해야죠

    • @길길-b2c
      @길길-b2c 3 роки тому

      나저씨가 생각나네요 어른들의 세계에

  • @jinny1032
    @jinny1032 4 роки тому +90

    때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가 필요하다는 말, 진짜 완전 공감해요.
    결혼하고 아기낳고 살다보니, 물론 20년지기 친구들과도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있지만 자주 보고 자주 연락하는 쪽은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 엄마들이네요ㅋㅋㅋ 그리고 학창시절엔 별로 친하지않았던 친구들이 결혼하고 애기낳으면서 공감대 생겨서 급속도로 친해진 케이스도 있고요ㅋㅋㅋ 나이드니 친구의 범위가 넓어진다는것도 공감입니다.

  • @Jhgtf654
    @Jhgtf654 3 роки тому +15

    진짜 결혼 후에 친구란.... 질투와 시기... 견제와 기싸움.. 서로 아이 가지기 시작하면 전투력이 더 상승..애보고 남편보고 집안일하고 일하느라 정신 없는데 친구 남편욕 시댁욕 애기 분유 기저귀 유치원 결정하는 걱정까지.. 오메.. 저는 그래서 아예 카톡도 지우고 마치 절간의 스님마냥 홀로 친구 없이 지내는데... 어후 ... 정~말 속이 편합니다. 카톡의 의미없는 엄마들 단톡방에서 해방 되니 내 삶에 더 집중하게 되었고 하고 싶은 일 더 하고 수다로 시간 낭비 하는 것 보다 취미생활로 내실을 다지고... 심심하면 권감각님과 같은 재미지고 지혜로운 유튜버님들 보며 혼자 깔깔깔 웃고 공감하고 끄덕이며 그리 지냅니다. 너무 편합니다.

  • @holgabunmind_minjoo
    @holgabunmind_minjoo 4 роки тому +17

    친구 별거 없어요. 더 오래살아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기는데 그때 옆에 있던 사람도 떠나가요. 친구라는 개념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친구들이라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큰 의미도 안두게 되어요. 근데 아마 지금 자기 자신이 너무 작고 초라해 보여서 다른 친구가 나에게 너무 소중하고 중요하게 느껴지는 걸텐데. 친구 만나고 친구한테 위로받는거보다 자기 자신한테 집중하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알기위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내보는게 필요할거 같아요. 친구는 있다가도 없다가도 생기는거고. 나이나 내 사회활동에 따라 친구들도 변해요. 권감각님얘기가 정말 딱 정확한게 자식과 부모, 친구, 연인관계도 모두 주고 받는 관계라는걸 알아야해요. 친구가 무슨 죽을때까지 내 평생을 책임져줄 사람이 아니에요. 맞아요. 그리고 말전해주는 사람이 진짜 나쁜 사람이에여!

  • @DOOBOO1127
    @DOOBOO1127 3 роки тому +11

    간다는 사람 잡지말고
    온다는 사람 막지말고
    물흐르듯 살아라
    내편은 나뿐이다

  • @자발적희극인
    @자발적희극인 3 роки тому +12

    살다보면 인간관계에 현타올때 많은데 감각님 말씀처럼 친구라는게 죽고 못살것 같다가도, 이해관계에 따라, 상황에 따라 특별한 일 없이 소원해지기도하고 예전같지 않고 그럴수있다는거, 그걸 인정못해서 내가 잘못 산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던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나자신과 잘 지내는게 중요하고, 지금 내가 있는 상황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하고 나 역시도 그런 사람일뿐임을... 약한 사람들끼리 의지하고 사는거죠 뭐ㅋㅋㅋ 나 역시도 내 이해관계와 상황이 제일 중요한 연약한 인간일뿐이니깐요. 사연자분이 행복한삶 사셨으면하는 작은 오지랖 투척하고갑니다

  • @cczcczc
    @cczcczc 4 роки тому +30

    말없이 같이 앉아 뭐라도 마시며 위로되는 친구가있죠
    그런친구가 최고인거같아요
    안좋은일있을때 일부러 캐묻지 않는 친구도 그렇구요
    저는 부정적인 사람, 만날때마다 자기입장만 내세우며 다른사람들 스트레스 주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한다고 생각해요...
    좋은말 듣을며 살기도 힘든세상에서 왜 부정적인 얘기까지 들어야하는지....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싶은데 만날때마다 스트레스 생긴다면 안보는게 낫죠
    한두번이야 그렇다쳐도 매번 그러면 그냥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4 роки тому +98

    먹고 놀때만 친구인 인간들 너무 많음.. 내가 힘들어지면 쳐다도 안 보죠.. 찐친은 어차피 손에 꼽을 지경인게 정상..

    • @hiyumyi
      @hiyumyi 4 роки тому +8

      마자여! 먹고 놀때만 친구인 사람들 .... 정작 내가 힘들땐 보지도 않구ㅜㅜㅜ

    • @atbae4422
      @atbae4422 4 роки тому +11

      반대의 상황에서 그런친구가 돼줬었는지 생각해보심 대부분 답나옵니다 보통 뿌린대로 거두죠

    • @YunkookPark
      @YunkookPark 4 роки тому +7

      근데 글쓴이는 누가 힘들떄 내일 팽겨치고 시간 보내준 적 있음?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 @이사도라32
      @이사도라32 3 роки тому

      먹고놀때만친구
      나도 그러지않나요
      솔까 우리도 이용하잖아요
      그게 나빠요?

  • @kjp3911
    @kjp3911 3 роки тому +8

    맞는말이지.. 너무 연연할 필요도 없음...
    또 오래되어서 지금 서로 서로 힘들어도 참고 유지하는거도 불필요함..
    내 식구가 우선이고 사람이 살다보면 그때 그때 친구들이 생기고 없어지고 해요...

  • @whoami01234
    @whoami01234 4 роки тому +44

    친구는 살면서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사람마다 인생 이벤트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친구랑 멀어지기도 하고 새 친구도 생기고 그러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ㅋㅋㅋ

  • @Alice234
    @Alice234 2 роки тому +13

    와 진짜 공감되요. 혼자 정 많아서 많이 퍼줬다가 기대하고 실망하고 상처받는 거. 요새 그런 생각했거든요. 너무 좁은 세상에서만 내 사람이라고 죽을똥 살똥 노력해서 친구 바운더리에 꾸역꾸역 남아있게 애쓸 필요가 없었던 것. 때로는 너무 이기적이거나 남에게 피해 많이 끼치는 가치관이 다른 것도 끌어안아야 되나 많이 고민했었거든요. 나도 다 잘하는 건 아니니까 정말 많이 애써봤는데도 그냥 서로 많이 다른 친구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그냥 너무 정성쏟지 않고 끊지도 않고, 좀 덜 예민해져서 데면데면 지내려구요. 코로나 시국이고 나가서 친구 만들기 힘들다 보니 그게 세상전부인 듯 그렇게 우울했나봐요. 제가 사람간의 관계에서 오는 기쁨을 정말 크게 느끼는 성격이라...외롭다 느끼면 밖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더 사귀어봐야 겠어요. 권감각님 말씀 듣고 요새 제가 느끼는 거랑 너무 비슷하고, 위로 많이 받았네요ㅠㅠ 감사해요♡

  • @chocho.90
    @chocho.90 4 роки тому +106

    살다보니 소울메이트, 영원한 관계가 없더라~
    친구에 너무 큰 의미 두지 마셔요
    그리고 너는 남자친구라도 있잖아요?
    이 언니는 친구도 남친도 없지만 아주 잘 살아가고 있어요 ㅋㅋㅋ

    • @bbaal3149
      @bbaal3149 4 роки тому +10

      오래된친구 손절하고나니깐 리얼루 친구가없어서 혼자 잘지내는데 남자친구 생기면 친구없는거 보여주게되서 약간 민망하긴하더라구요 남사친자주만나면 남친한테 예의아니니깐 남사친안만나게 되는데 히키코모리처럼 집에서 지내는데 처음에 외관상보면 날 씹인싸로 봐서 갭이 크게 느껴지는듯한데 ㅋㅋㅋㅋㅋㅋ 몰겠다ㅋㅋㅋㅋㅋㅋ

    • @bbaal3149
      @bbaal3149 4 роки тому +4

      친구없음 인간관계 너무 없어서 매력적으로 안보일까봐 ㅋㅋㅋ 고거때문에 솔직히 걱정이긴함ㅋㅋ

    • @funcoolsec7967
      @funcoolsec7967 3 роки тому +6

      있으면 있는대로 생기는 즐거움도 있고 피곤함도 있고 없으면 없는대로 생기는 풍요로움도 있고 적적함도 있고 머든지 일장일단

    • @이사도라32
      @이사도라32 3 роки тому +2

      맞네
      혼자여도행복한사람
      여럿이어도행복한사람
      뭐든유연한게좋져
      혼자면 인간관계 괴롭지않아좋고
      여럿이면 외롭지않고...이렇게

  • @콘치즈_cheese
    @콘치즈_cheese 4 роки тому +201

    근데 오늘 언니 방송 진정성100% 감동이야...

    • @banhuiah
      @banhuiah 4 роки тому +3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이게 살아있는 지혜인듯

  • @누나란다쁑
    @누나란다쁑 4 роки тому +86

    연애할때는 남친이 결혼하면 남편이 찐친아닌가 ㅎㅎ친구라는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별거 없다 생각 진짜 많이 들어요 감각님 말 너뮤너뮤 공감되네요 내 상황과 친구상황이 다름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멀어짐두 있구요 최근에 친구와 멀어짐이 있어 그런가 더더욱 공감이에용 ㅎㅎ 걍 자주 만나는 이들이 친구인걸료 ㅋㅋㅋㅋ

    • @hiyumyi
      @hiyumyi 4 роки тому +3

      오 저도 이분 말씀에 완전 격하게 동의해요!!! 상황이 달라지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방향도 달라지게 되면서 멀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자주 보는 사람이 친구죠뭐 !

  • @계란한판-z2b
    @계란한판-z2b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애써야 유지되는 관계는 그냥 내려두기로 했어요ㅎㅎ 앞으로 다양한 루트로 만나게 될 친구들이 또 많을테니

  • @lucypark0117
    @lucypark0117 4 роки тому +7

    우울해서 아침에 울다 출근한지 며칠 되었는데 피식피식 웃다가 크게 웃게되는걸 보고 나 아직 웃을수 있네 느껴져 좋았어요. 삶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신거같아요.(평가하는말이 아니라 부러워서 쓰는말이에요.)^^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lml_dotdot
    @mlml_dotdot 4 роки тому +81

    어릴 때 만난 친구들은 환경이 맹글어준 친구고, 어쩌면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 내 선택, 내 의지로 만든 친구라 더 잘 맞을 수도 있지라.
    무튼 '그럴수도 있지~~' 마인드 장착하고 살면 누가 내 험담을 하든 어쩌든 별 신경안쓰고 살기 조타.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14

      아 이말 진짜 맞는거 같아요

    • @제인하이
      @제인하이 3 роки тому +1

      222진짜공감. 전 어릴때친구들 지금은 안친해요

  • @이사도라32
    @이사도라32 3 роки тому +3

    우리가 이 나이 먹어보니 그게 그리 중요치 않다는걸 알지
    20대 때엔 나도 그게 중요했던거같다
    그때 왜그리 그딴거에 목숨걸었을까나ㅎ
    그래서 요 나이가 또 나름의 좋은점도있다는사실
    권이모님 찐이다

  • @류소율-r9z
    @류소율-r9z 4 роки тому +28

    저도 한때 친구에 집착했죠 근데 이젠 애낳고 나이먹고 뭐 흘러가듯 놔두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2

      젊은 친구들은 절대 이해못할꺼에연 힝 ㅠ

  • @otlotz5928
    @otlotz5928 Рік тому +1

    괸찮아 저는 40인데 친구없음 연락하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어도 잘살고있음 ㅋ 친구만날시간도 연락할수있는 시간도 많지 않거든요 ㅇㅅㅇ

  • @JunSKang
    @JunSKang 4 роки тому +88

    나이들면 친구들 등급 나누고 하는 거 안하게 되죠.
    그냥 그런데에 쏟을 힘이 없어요...

  • @suki166
    @suki166 4 роки тому +7

    사람이 정말 이름따라가나봐요!
    언니 참 지혜롭다~~ 볼때마다 무한 공감합니다. 가두리양식장처럼 아는 사람 다 한 범주에 넣기 마련이지요~~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양식장 표현ㅋㅋ

  • @rabbit90lhm
    @rabbit90lhm 3 роки тому +5

    학창시절 고민이 나는 왜 베프가 없을까 베프있는 애들이 부러웠고 그 무리에 끼고싶었어요 항상 부러웠죠 세월이 지나 정신없이 사회생활하면서 서른초반이 되고보니 제 성격상 베프를 만들고 유지하는게 잘 안되더라구요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인간관계 관리가 귀찮아서 상처받을까 마음이 여려서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찐친, 깊은관계 맺는것에 시간이 많이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저처럼요
    지금은 뭐든지 우유부단한 저에게 맘속 깊이 들어와준 강직한 남편이 제 최고의 인생베프입니다
    감각님 말씀처럼 이해관계에 있는 제 가족들도 함께 제 베프들이죠
    모든인간이 다 같을 수 없듯이 찐친이많은 분들도 있을수있고 없는분들도 당연히 있을 수있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모두 다르잖아요?ㅎ
    나는 저렇게 사는게 안 맞는사람이야 내 중심대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시고 비교안하시고 사시면 행복하실 거예요
    맞는 사람 한두명만 있어도 행복한 인생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 @blackcat01052
    @blackcat01052 4 роки тому +20

    친구는 딱 날 이해해주는 몇명만 있음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ㅎ 많아도 피곤피곤 ㅠ
    사연 주신분 힘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 @체리콕-b1l
    @체리콕-b1l 4 роки тому +12

    저도 빨래개며 들었어요 언니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영상 보니까 학교다닐때 정치질 휘말려서 존나 피곤했던 거 까먹고 있다가 생각남 🤦‍♀️ 뭣도 안 재고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로다~ 하면서 지내면 맞는 친구들 주변에 생기는 거 같아요ㅋㅋㅋ

  • @nuvuri
    @nuvuri 4 роки тому +5

    그냥 그때그때 만나지는 친구가 더 친구같아요 나이 먹을수록 한명과의 관계보다 여러명과 넓고 얇게가 참 공감가네요

  • @태양-p7b
    @태양-p7b 3 роки тому +5

    말은 안들리고 입모양.행동.표정만 보게 되요 ㅠㅠ
    신기 신기 신기ㅋㅋ
    어쩜 말을 이리 끊임없이 잘 할수 있지?
    다시 돌려봐야 겠다~ㅎㅎ

  • @stefaniaseo9152
    @stefaniaseo9152 4 роки тому +7

    자기전에 언니 영상 한번봐야..맘이 좀 편해짐 웃다보면 우울감이나 나쁜생각도 덜하게됨!

  • @박성진-c4g6s
    @박성진-c4g6s 4 роки тому +25

    친구? 나이 들면서 다 떠나가고. 찐친만 남게 되는데. 그들도 다 결혼하고 나서는 점점 더 멀어집니다. 그냥 같은 회사나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짧은 관계를 유지하고 동반자나 배우자가 최고의 친구가 되고. 후에 자식들이 소중한 친구같은 존재가 될거야.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는 건 좋지만. 어렵고 힘들거야. 너무 홀로 있다고 나만 이상한가? 여기지 말고 그냥 홀로 잘 있으면 되고. 그냥 잘 지내면 됨.
    나이 든 분들에게 다 물어보면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대. 눈밖에서 벗어나면 몸이 멀어지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게 되는게 십상이라.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잘 행동하면 되.

  • @RGRG8585
    @RGRG8585 3 роки тому +6

    대부분 친구 많지 않다는거 부정하는사람들 있는데 연락처에 수백명 팔로우 수천 수만명 이건 친구가 아니에요
    서슴없이 편하게 지낼수있는 친구는 몇명만 있으면 된다

  • @회식왕-r5g
    @회식왕-r5g 4 роки тому +8

    남친의 말은 "너 친구없니?"가 아닙니다. 괜히 진짜 친구 없어서 뜨끔해하지마시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세요.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더 늘리세요.
    남친은 남편이 아니니 결국 남입니다.(물론 남편이라고 남이 아니라는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시고 남는 시간에 남친을 만나던 친구를 만나세요.
    - 38세 모쏠의 충고

  • @이삼일-k3b
    @이삼일-k3b 4 роки тому +12

    권감각님 본지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같이늙음..또르르 난 다둥이 엄마가 되었네...
    요즘 친구관계에 대해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진짜 오늘따라 격공하고갑니다

  • @다요밍-q8y
    @다요밍-q8y 4 роки тому +12

    제가 느낀건 남자친구도 성향이 맞아야 좋은 것 같아요 (연인관계에서 만남의 빈도, 거리두기 정도? 주에 3-4번 만나고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매일 만나고 보는...)
    그리고 그 순간만 진심이면 된다는거,
    상대에게 크나큰 기대나 희망보다는
    그 순간 너도 나도 잘맞았고 잘통했고
    그러다 안맞아도 너무 큰 의의 두지말고 그 순간은 진실되었으니 ! 이러고 넘기는게 마음의 부담이 적더라고요
    매 순간 매 사람들에게 내 관심 열정 사랑을 다 쏟지 마세요 .
    엄청나게 상처를 주는 사건이 있지않고서야 사람자체가 악한경우는 드물더러고요
    잠깐 안맞다고 너 손절, 이거말고
    그냥 잠깐 시간을 두고 다시 아무렇지않게 만나면 괜찮은 경우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직장다니면서 느끼는건데
    감각언니말이 맞아요 학원,학교를 벗어나 사회로 나오면 진짜 얇고 많은 이해관계속에서 인맥이라는게 생기는데
    마음 쿨하게? 가지셔야해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대의 마음 생각 행동들에 얽매이지말고 내가 바꿀 수 있는 내 행동에 집중하시고, 나를 더 행복하게 하는 것에 더 집중하기!
    아 그리구 직장은 친구 만나러 다니는 곳이 아니예요!! 친구가 없단 맘에 회사에 가서 속마음 다 터놓고 야기하다보면 이야기 거리의 주인공(가십주제를 던져주는 꼴)이 되기 쉽상이예요. 물론 좋은 인연이 있을 수도 있지만, 사회생활이란게
    첨부터 좋다고 다 주지 말고 어느정도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섣불리 행동하지 않는 페이스를 유지하세요 ~
    그게 제가 느낀 처세술같아요. :)

  • @김재형-h6k
    @김재형-h6k 4 роки тому +64

    좋은 말씀 들고 갑니...ㄷ.. 가려다가....
    서랍장 옆 우리들의 칭구 권감각 애기인형을 구출하고 싶소...
    어둡고 쓸쓸한 저 ... 옆모습.. 짧......
    나만 이런 생각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우린 칭구니까.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꺼낼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mal323
      @hamal323 4 роки тому +1

      인형이 엮어준 랜선친구...ㅋㅋㅋㅋ

  • @Hahahahyeonkk
    @Hahahahyeonkk 4 роки тому +11

    시우맘ㅋㅋㅋㅋㅋㅋ이언니는.. 인생2회차인가 못봤던거 몰아보는데 너무 유익하올시다

  • @들꽃향기-h9e
    @들꽃향기-h9e 3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진짜 큰 위로가 됩니다

  • @FoodSpoon
    @FoodSpoon 4 роки тому +3

    친언니랑 빨래 같이 개면서 리얼 현실조언 리스닝!
    필터없이 시~~원하게 진실을 쏴주는 친구가 최고죵👍

  • @MyHanai
    @MyHanai 4 роки тому +17

    그래도 세월과 함께 오래 만난 친구는 편안한 옷처럼 좋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울 예쁜 지혜님은 오늘도 귀여우셔~ ^^

  • @eden1552
    @eden1552 4 роки тому +22

    언니 이름이 지혜라그런지 증말루 지혜롭네여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뚝딱이 너두 정말 뚝딱이당★

  • @mylove_zzapagetti
    @mylove_zzapagetti Рік тому +1

    사랑합니다 누님~~~~!!!!!!!

    • @권감각
      @권감각  Рік тому

      너 복사해놨지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njuworld
    @sunjuworld 3 роки тому +2

    너무 공감ㅋㅋ
    진짜 손절해야될 사람은 말 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박혜정-d8v
    @박혜정-d8v 3 роки тому +2

    ㅋㅋ어쩜글케 팩트를 딱딱 집어서 찰떡같이 잘얘기하시는지~감탄하고가요~^^

  • @user-mo1mo7sg5p
    @user-mo1mo7sg5p 4 роки тому +21

    희한하게 고등학생때부터 얘네가 찐친이다 평생친구다 했던 친구들(4명)이 시간이 지나면서 단톡 연락도 뜸해지고 초큼 멀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도 만나면 옛날처럼 잘 놀아요) 근데 몇년전에 급격하게 친해진 친구들(2명) 있는데 걔네는 정말 하루도 안빼고 단톡에서 쓸데없는 얘기 하면서 깔깔대고 갑자기 번개로 여행도 가고 할 정도로 끈끈해짐을 느꼈어요 이 친구들을 통해서 서로 바빠져서 연락이 안된다는건 그냥 핑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찐친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랑 대화 나눌때는 뭔가 말조심해야될것같은 기분이 들고 제 개인적인 고민들 얘기하기가 조금 힘든데(최근에 느꼈어요) 급히친해진 친구들하고 대화할 때는 필터 안거치고 얘기해도 말이 넘 잘통하고 속얘기 하기도 마음이 편해요 그래서 그 친구들이 평생친구가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바꼈어요 그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아 이게 친구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내가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인간관계들이 덧없이 느껴지고 ㅎ 친구는 무조건 많으면 좋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무도 없고 얘네만 있어도 인생 살기 안심심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리고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저는 항상 남은 둘째치고 친구가 내 욕하면 어쩌지 하고 전전긍긍하고 살았는데 감각님 말 듣고 '그래 내가 완벽한 인간이 아닌데 욕할 수도 있지 내가 욕할 만한 행동을 했을거야'라고 생각을 고쳐먹었어요 이제 인간관계에 쩔쩔매는게 시간 아까울 나이가 된 것 같아서 진짜 내 사람들만 잘 안고 가야겠다싶어요~ 이번 영상은 웃기면서도 뭔가 의미있는 영상이었네요ㅋㅋㅋㅋ 감각님 더더 떡상합시당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4

      안 심심한거 그거 아주 중요한거거든요 히히

  • @이지환-u2i
    @이지환-u2i 4 роки тому +31

    그래도 남자 친구는 있네... 너는 위너👍🏼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1

      그래 다 가진거여

  • @박톨톨
    @박톨톨 4 роки тому +2

    나도 친구도 남편도 누구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힘들어지는듯 부질 없어요ㅎㅎ
    아무일없이 흐르는대로 사는게 최고 행복😗

    • @userhomevel
      @userhomevel 3 роки тому +1

      진짜 그런거같아요 ...그냥 사귀면사귀는대로 흘러가는대로 둘렵니다...

  • @S슈퍼마리오
    @S슈퍼마리오 4 роки тому +4

    내곁에 남을 사람은 알아서 남으니 걱정하지 마시길!!

  • @성아름-e2q
    @성아름-e2q 2 роки тому +1

    설겆이하면서 보고 집안정리하면서 이거 틀어놓고해요. 애낳으면 애친구엄마가 내친구가 되어서 11살 연하부터 7살연상까지 친구가 되네요. 가깝고 관심사가 비슷해서 그냥저냥 커피먹고 밥먹고.. 시절인연이지만 너무가깝지도 멀지도 않아 섭섭하고 말고도 없고편해요. 아줌마들은 코드 안맞음 서로 손절치기 바빠서 어릴적처럼 감정동요는 거의 없는편이네요. 설거지할때 틀어놓으면 엄청말빨좋은 아줌마가 재밌게 이야기해줘서 외롭지 않네요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 @claire_in_LA
    @claire_in_LA 4 роки тому +4

    언니 오늘 특히나 속시원하네요ㅋㅋㅋ 찐친 분들은 모자이크 처리됐는데도 다 보이는 느낌이예요ㅋㅋㅋ 사연자 분 남친 참나(..) 근데 사연자 분 내 사람 너무 고르기보다 사연자 분이 즐거울 만남을 편하게 가지시면 좋겠어요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2

      쟤네 저거 보여줬어욬ㅋㅋㅋㅋㅋㅋ

  • @nagoya_sunshine
    @nagoya_sunshine 3 роки тому +3

    힘든날 운전하면서 빨래컨텐츠 들으면서 위로가돼요…감사해요~감각님

  • @bbeeeddaaak88
    @bbeeeddaaak88 4 роки тому +1

    제가 어릴 때 했던 걱정과 고민들이네요. 감각언니 말씀처럼 나이드니까 친구 관계라는게 가벼워져요~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친한사람 달라지게 되고... ㅎㅎㅎ 너무 맞는말씀이셔용

  • @gm1018a
    @gm1018a 4 роки тому +3

    이런 영상 넘 좋아요 ㅠㅠ 이런 말 해주는 어른이나 언니가 없는 사람에게는 맘에 훈훈해지고 도움되는 영상이에요

  • @이발산
    @이발산 4 роки тому +27

    권감각님 매주 오게 되네요 ㅎㅎㅎ 언제나 재미있어요 오늘은 권감각님의 성숙하고 심리적으로 매우 안정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는 방송같아서 정말 좋았네요.저도 예전 친구들 쫙 보면 권감각님처럼 재미나 여러가지를 위해 망가지는 거를 신경도 안쓰는 친구들이 대부분이 저렇게 자기한테 당당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애들이었어요 다 좋은 친구들이었죠 ㅎㅎㅎ 오늘의 인간관계에 관한 이야기는 핵 공감하고 갑니다 그리고 권감각님 인스타 가 봤어요 ㅎㅎㅎ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아까 라방했는데!!! 보셨어여?ㅋㅋㅋ

    • @이발산
      @이발산 4 роки тому

      @@권감각 인스타 라방 말씀이사라면 못 봣어요 ㅎㅎㅎ 인스타 설치만 해 놓은 수준이거든요 ㅎ

    • @four_name247
      @four_name247 2 роки тому

      전 거의 매일 옵니다 ㅋㅋㅋㅋ

  • @그린초록-f2e
    @그린초록-f2e 3 роки тому +3

    11:06 와 진짜 말투 귀여워서 어떡해요?
    넘귀

  • @안녕하세요인우입니다
    @안녕하세요인우입니다 4 роки тому +4

    진정한 친구가 뭘까요? 어렵네요...요즘 같아선 좋은 친구가 있는듯 없는듯한....

  • @kwonyangee2617
    @kwonyangee2617 4 роки тому +7

    지역카페 시후맘 개공감 ㅋㅋㅋㅋㅋ

  • @kkhyyl
    @kkhyyl 3 роки тому +9

    전 제 험담을 했던친구 2명 걸렀어요
    카톡 차단했어요

  • @dior8557
    @dior8557 4 роки тому +6

    누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리야!! 진짜 백퍼공감!!
    손은 왜이리 빠른지..신의손!!
    누나 오늘은 여기까지 해준다매요!! 까먹었져?ㅎㅎ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이들면 그래

  • @yeseulbaek4931
    @yeseulbaek4931 4 роки тому +4

    ㅋㅋㅋㅋ언니 연기쩔어 ㅋㅋㅋ
    좋-은말씀 들으로 왔숨미돠~
    9:55 맞아요 다얘기하면 안돼요 ㅎㅎ

  • @sobak5975
    @sobak5975 4 роки тому +8

    이번 컨텐츠의 언니 말들이 하나하나 다 옳고, 피가되고 살이되네요❤

  • @코볼이-r7n
    @코볼이-r7n 4 роки тому +5

    오늘 정말 좋은말씀 듣고갑니당..ㅎ 요즘 힘든데 이 시기에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말이였어요!!! 내가 듣고싶었던말을 해주니깐 묻은때가 다 씻겨 내려가는 느낌ㅎㅎ 이제 빨래개기 동영상은 꼭 다 챙겨봐여겠어용ㅎㅎ

  • @Jhgtf654
    @Jhgtf654 3 роки тому +2

    이 영상은 내 멘탈을 위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 봐야됨.

  • @choijoy2668
    @choijoy2668 2 роки тому +1

    누군가 내 험담을 했다면 그걸 같이 듣고 맞장구친 사람이 반드시 있어요. 그걸 전달한 사람이 같은 자리에 있었을 확률이 매우 농후합니다

  • @user-semilog
    @user-semilog 4 роки тому +3

    나도 마당발이었는데 주변에 사람 많고 참 사람 좋아하고... 이제 삼십대 후반 끝물 까지 오니까 ..그 많던 친구 다 어디갔는지... 인생 혼자 사는거지뭐......ㅋㅋㅋ쩝..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2

      난 진짜 발이 커 그냥 순수하게

  • @artist_leeyuji
    @artist_leeyuji 4 роки тому

    처음 댓글달아요..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네요. 아직도 정신못차린 서른인 제가 정신차리려고 머리를 탁치고 갑니다 . 권감각님 감사합니다.

  • @jjuikawa
    @jjuikawa 4 роки тому +6

    덕분에 미뤄뒀던 빨래 같이 클리어✮✯✰❀✭✫✭✮

  • @김수정-k7k
    @김수정-k7k 4 роки тому +5

    언니 영상은 설거지, 같이 빨래개면서 보는게 최고!! ㅋㅋㅋ 언니 저 날개옷 저렇게 잘 입으실거면서 왜 버릴려고 하셨어요!!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나에게 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근마켓 갈수없어 ㅋㅋㅋㅋㅋㅋㅋ

  • @shb2445
    @shb2445 3 роки тому +3

    언니 와 속이 시원해지네요! 정말 찐 조언이라 너무 감사해요 최근 들은 조언 중 최고 도움 되요 진짜요

  • @고아라-p6f
    @고아라-p6f 4 роки тому +4

    언니너무웃겨요 상의만 이뿐거입으셧네여ㅋㅋㅋ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잉

  • @후튜엄마
    @후튜엄마 4 роки тому +9

    언니 일년동안 계속 영상 보고있는데
    왜 이제 이뻐보여요???
    언니 이뻐요 😍😍😍😍

  • @sssssmmm3269
    @sssssmmm3269 4 роки тому +2

    영상이 좋았으니까. 좋아요👍 누른거~야앗!~~(어금니).
    그치그치. 오죽하면 이수영 언니가 스치듯안녕 이라는 song을 내셨겄어. 남을 건 안 잡아도 남으니까. 스치는 건 그냥 안녕. 하고 사는 게 굿.
    내 속 편한 세상. 좋은 세상.

  • @마눌루피
    @마눌루피 4 роки тому +2

    쿨한듯 슬프네요.... 우리 친구해여~~

  • @제리뽀-g2n
    @제리뽀-g2n 4 роки тому +3

    걍 빨래 개면서 훌훌 털털 얘기하는데 빨래 입고 뼈 맞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배워갑니다 친구가 별거가

  • @모모-o7f
    @모모-o7f 3 роки тому

    어떻게 험담하는걸 이해해줄 수 있는거죠... 서운한게 있으면 당사자한테 얘기하면 되잖아요

  • @jihyekim2650
    @jihyekim2650 4 роки тому +2

    A라는 친구가 본인의 친구(B) 에게 가장 친하기에 믿고 이것저것 모두에겐 밝히고싶지않을 사생활에 대해 해오던 이야기들을 B가 가감없이 주변에 떠벌리는걸 듣다듣다 저는 A 에게 전해준적은 있어요. B에게 더이상의 사생활 이야기 하지말라고요. 같은상황이라면 저도 저에게 전해주길 바랄듯하네요. 한두마디 험담했다고 전하는건 진짜 유치하고 어리석지만요~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1

      아 또 배웁니다

  • @jhjang9253
    @jhjang9253 2 роки тому +1

    여름쿨톤이신가보당. 나둔뎅...연보라 핑크 진짜 환하니 이쁘네용.

  • @avocadolee7883
    @avocadolee7883 4 роки тому +3

    진짜 현명하네👍👍👍

  • @yumiembroidery
    @yumiembroidery 4 роки тому +6

    현실을 냉정하게 판단하면서 참 따뜻한 관점 시점으로 바라보는 권감각님이시네요~한수 배우고 갑니다.^^
    아 오늘 늘 같은 얼굴인데 더 빛이나는건 뭐지용^~^ㅎㅎ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1

      저...그렇게 엄청난 말 했나여?ㅋㅋ흙ㅋㅋ

    • @yumiembroidery
      @yumiembroidery 4 роки тому

      @@권감각 마냥 좋은거~ 그래서인걸까요??!ㅋㅋ

  • @Daphne828282
    @Daphne828282 3 роки тому +1

    피부는 애긴데 생각은 큰어르신 같아요 ♥️👍

  • @caruso_park
    @caruso_park 4 роки тому +2

    울 감각님은 칭구 디게 많아 보이든디~ 🤣🤣🤣💕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1

      어머 ㅇ ㅓ머어어 ㅋㅋㅋ 💌💌💌

  • @kjklady94
    @kjklady94 4 роки тому +4

    너무 멋져요 감각언니... ㅠㅠ
    다음 레벨로 업하라는 말이 제일 와닿아요

  • @나이넌
    @나이넌 4 роки тому

    아니 깨알같이 저 연보라티 집에서 알차게 입으시네ㅋㅋㅋ 디자인은 세미파자마 재질이 아닌데 ㅋㅋ버리기도 애매하고ㅋㅋ

  • @이혜진-o6z
    @이혜진-o6z 4 роки тому +7

    현명한 감각이 언니

  • @yeyeluvv
    @yeyeluvv 4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 맞는말씀 지혜로우신 감각언니👍

  • @도퀄리티
    @도퀄리티 4 роки тому +3

    와 오늘 거의 법륜스님인줄 알았어요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1

      아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탈보스

  • @bluvri90
    @bluvri90 2 роки тому

    ㅠㅠㅠㅠ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라 완전 열심히 봤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 @lhh0117
    @lhh0117 Рік тому

    진짜 친구에 대한 이미지는 방송이나 영화, 책이나 소설이 만들어낸 허상인것 같습니다.
    감동을 끌어내는 위 매체들이 표현하는 친구란, 위험할때 날 구해주고, 도와주고, 평소에는 즐겁게 해주고, 자기 희생을 해서라도 의리를 지키고...
    이걸 그냥 짧게 이야기하면, 나를 위해서 도움 되는 행위를 하는 사람인거예요.
    실제로도 친구를 사귀게 되는 이유는 비슷하죠. 어찌되었든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입니다.
    경제적이든. 정서적이든.
    이 간단한 사실에 온갖 의미와 연출을 곁들인게 '진짜친구(베프)'의 환상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베프라는 환상을 충족시킬 있을 수 있겠죠. 단기간이라면.
    아마도 인생이(목숨) 짧을 수록 '베프'의 환상은 현실에 강림 가능할껍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친구란?
    내 주위, 나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모든 이들이란겁니다.
    적어도 피해를 주고받는 사이가 친구일 순 없죠.
    주위(환경)에서 만들어낸 베프의 환상을
    내가 생각하는 진짜친구의 정의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내 주위, 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친구를 정의하는게 낫지 싶습니다.

  • @llIiiiIlliiillla
    @llIiiiIlliiillla 2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 전달하는 사람이 ㅋㅋㅋㅋ 가장 문제

  • @매운새우깡-k2k
    @매운새우깡-k2k 3 роки тому +1

    성격 진짜 좋으시다..... ㅈㄴ프리해

  • @doijeong236
    @doijeong236 4 роки тому +4

    맞아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욕한사람보다 그걸 전달해준 사람을 걸려야 된다는거 정말 맞는말이에ㅛ

  • @kimhobbit8904
    @kimhobbit8904 4 роки тому +4

    언니말다맞음~~~~~~~~아 언니 저 잠옷 신축성 없어수 넘 불편해용 폭스클럽짱...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편해보이지?

  • @jimilee7009
    @jimilee7009 4 роки тому +4

    크크크 너무 재밌어요 𐌅𐨛𐌅𐨛𐌅 시우맘에서̆̈ 공감 백만개 𐌅𐨛𐌅𐨛𐌅

  • @몽몽-p8p
    @몽몽-p8p 4 роки тому +1

    나 첨으로 앞으로감기. 이런거 해가면서 들어씀ㅋ 오~권디혜~ 디혜롭다 디혜롭댜~~

  • @eyesonme1004
    @eyesonme1004 4 роки тому +4

    보라옷 너무 잘어울리고 이뻐요~~이쯤되면 옷장털기나 코디 영상도 한 번 올리셔야 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 @user-lemue
    @user-lemue 4 роки тому

    맞아요.. 나이가 들다보니 친구라는 개념이 약간 두루뭉술 해지기도하고. 친한친구가 험담하고 다녓다해도 가족욕아닌이상 ㅋㅋ 그냥 그러려니함미당..
    생각해보니 전 이용당한적없는데 난 이용가치가 없는것인가?.. 좋은건가..? 조..좋은거겠지?

  • @hj-dx6kv
    @hj-dx6kv Рік тому

    제 상황도 비슷한 경우라 그런지 공감가는 부분도 많은데 명쾌한 해답을 보고 가는거 같아 위로가 됩니다 잘 봤습니다^^!!

  • @u_udini9558
    @u_udini9558 4 роки тому +2

    거 먹고 사느라 바삐 살다보면 친구고 뭐고 주변에 없더이다 사연자분 밥벌이하느라 앞만 보며 살다보면 이 고민이 부질 없어지는 그 날이 옵니다 교우관계에 너무 서터레스 받지 말아요. 토닥토닥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그니까 그거 너무 슬푸당 힌 ㅠ

  • @귀비-p7t
    @귀비-p7t 4 роки тому +1

    귀에 촵촵촵~~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리~~?!ㅎㅎ

  • @愛之傷
    @愛之傷 2 роки тому +2

    아무래도 사회에 정의된 친구라는 단어에 너무....과한 의미가 부여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지인이라는 단어를 자주 쓰는 것 같네요 ㅎ

  • @mong7572
    @mong7572 4 роки тому +4

    역시 언니 영상은 같이 빨래 개면서 봐야 존잼쓰 ㅋㅋㅋ

    • @권감각
      @권감각  4 роки тому

      그래 집 치워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