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돈이 왜 이렇게 아재들 뇌리에 임팩트가 강했냐면... 그시절 9시 뉴스 끝, 스포츠뉴스에서 늘 마지막에 '해외 스포츠 토픽입니다' 하면서 호돈신이 수비들 존나 화려하게 제끼고 골 넣는게 아인트호벤 때부터 계속 나왔음. 그런 영상과 함께 그시절 뉴스가 끝났지. 그 호돈과 함께 해외스포츠토픽을 양분한게 농구의 마사장, 마이클 조던이었음. 호돈은 당시 조던과 비비는 그정도의 임팩트임.
커리어도 호나우두가 지단에 비해 못할 게 없고 오히려 지단보다 더 낫죠. 1. 호나우두 (1) 개인 커리어 - 발롱도르: 1위 2회 (2위 1회, 3위 1회) - 피파 올해의 선수상: 1위 3회 (2위 1회, 3위 1회) - UEFA 올해의 선수상: 1위 1회 - 월드컵: 골든볼 1회, 실버볼 1회, 골든슈 1회, 브론즈슈 1회, 도움왕 1회 - 코파 아메리카: MVP 1회, 득점왕 1회 - UEFA 주관: 유러피언 골든슈 1회 - 4대 리그: 라리가 득점왕 2회 (2) 팀 커리어 - 월드컵: 우승 2회(1회는 출전 경험 없음), 준우승 1회 - 대륙별 컵: 코파 아메리카 우승 2회, 준우승 1회 - 유럽대항전: 유에파컵 우승 1회, 컵 위너스컵 우승 1회 - 4대 리그: 라리가 우승 1회 - 4대 리그 리그컵: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2. 지단 (1) 개인 커리어 - 발롱도르: 1위 1회 (2위 1회, 3위 1회) - 피파 올해의 선수상: 1위 3회 (2위 1회, 3위 2회) - UEFA 올해의 선수상: 1위 1회 - 월드컵: 골든볼 1회 - 유로: MVP 1회 - UEFA 주관: 0회 - 4대 리그: 세리에A 도움왕 1회 (2) 팀 커리어 - 월드컵: 우승 1회, 준우승 1회 - 대륙별 컵: 유로 우승 1회 - 유럽대항전: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 4대 리그: 세리에A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1회 - 4대 리그 리그컵: 0회
솔직히 그 덩치에 그 순발력 ..호나우두는.... 어휴... 만약에 호나우두가 지금 나왔다고 한다면 그래서 지금처럼 체계적으로 부상관리가 되었다면 메시 호날두보다 더뛰어났다고 봐짐.. 스트라이커는 저래야한다... 는것을 보여준 선수... 인간이 낼수있는 운동력의 한계를 넘다보니 부상이라는..쩝..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단은 축구팬들의 상상을 현실에서 구현해낸거 같은 느낌이라면 호돈신은 상상력의 범주 밖에서 나타난 선수 같다 지단은 그 역할에서 플레이했던 전설들의 장점을 집대성 해놓은 느낌이라면 호돈은 그 이전까지 9번이 보여준적이 없어서 생각하지 못했던 플레이를 보여주는 거 같은 선수
대략 10년을 대표하는 선수를 보면 (디스테파노 단독, 혹은 푸스카스 포함)-(펠레)-(크루이프와 베켄바워)-(마라도나)-(지단과 호나우두)-(메시와 호날두) 대충 이정도로 꼽힘. 즉 호나우두의 위치는 진짜 축구역사에 남는 급이라는 이야긴데, 임팩트를 얼마나 때려먹은건지. 단적으로 저기에 호나우지뉴는 포함되는 사례가 없음.
94월드컵부터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봤고 위성티비를 통해 호나우두의 전성기를 봤는데 호날두나 가레스베일 손흥민같은 스피드로 달리면서 앙카라메시나 네이마르처럼 화려한 발재간을 부리면서 레반도프스키처럼 침착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슛을차서 골을 때려넣는 선수였음. 그당시 인테르경기를 보면서 느낀건 그냥 이선쯤에서 호나우두한테 공을 주면 호나우두가 혼자 몰고가서 수비수 다재끼고 골을 넣거나 아니면 호나우두가수비진을 다 흔들어두면 생긴공간으로 들어간 다른선수가 호나우두한테 패스를 받아 골을 넣는다. 이런 느낌...당시에 세계최고의 수비수들이 있던 이탈리아리그에서 호나우두를 반칙없이 막아내는 장면은 거의못본거같음. 그리고 호나우두는 정통의 9번이라기보다는 사실 트레콰르티스타룰 즉 클래식한 넘버10의 룰을 하면서 득점은 정통넘버9 처럼 많이 넣었음. 여지껏 봐온 모든 선수를 통틀어 임팩트는 아직도 호돈이 1등임. 혼자서 게임을 바꾸는 선수들은 여럿있었지만 선수 그자체가 팀의 전술이였던 선수는 호나우두말고는 아직도 본적이 없음. 개인적으로는 호돈같은 스타일 보다는 클래식한 스트라이커들을 좋아하는데.. 당시에 바티스투타의 캐논슛을 보고는 가장 좋아하는 공격수로 바티스투타를 뽑았는데 그래도 실력은 호돈이 낫다. 라고 생각했었음. 현재도 호돈처럼 하는 스트라이커는 없음. 그리고 호돈같은 스타일보다는 클루이베르트 반니스텔루이 드록바 트레제게 이동국 같은 이런타입의 스트라이커를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역대 최고를 뽑으라고 하면 호나우두라고 할것같음. 그리고 항상 자기자신이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는 즐라탄이브라히모비치가 이런말을 했음 "메시와 호날두 즐라탄은 훈련을 통해 만들어질수있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호나우두로 태어나지않으면 도달할수 없는 경지의 선수이다." 그리고 즐라탄이 가끔 원더골을 넣으면 두팔을 벌리고 달리는 세레모니를 하는데 그게 호돈신이 전성기때 하던 세레모니고, 그세레모니를 하는 이유가 호돈신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라고 함.
![[방구석토크] 빅클럽들의 최다 출장 및 최다 득점자는?](http://i.ytimg.com/vi/rJaLG5rdkuM/mqdefault.jpg)
![[방구석토크] 빅클럽들의 최다 출장 및 최다 득점자는?](/img/tr.png)
![[방구석뇌절] 아스날이 3천억을 쓸 수 있다면? 뇌절가즈아ㅋㅋ](http://i.ytimg.com/vi/WrKuMIeVkJ8/mqdefault.jpg)
영문과좌
"이게 바로 이거죠" > "This is this"
"십만" > "million"
역대 가장 헤자 이적료는 호날두의 94m과 메시의 0원이다...
ㅅㅂ메시 0원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마시아의 위대함을 진짜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메시 부스케츠 피케 전부 라마시아 출신ㅋㅋㅋㅋ
라 마시아보단 걔네가 ㄹㅇ 미친놈들인 것 같음
호나우두의 독보적인 스타일 좋음 !!
84년생입니다
메시 나오기전 제 축구의 신은 호돈신 이였습니다
9:06 번개:그누나 얼굴 아직도 기억나
9:19 독두꺼:이뻣어요? 번개:기억도 잘안나
여친이 뇌리에 번뜩 스쳐지나가 기억조작을 하는 번개맨ㅋㅋㅋㅋㅋㅋㅋㅋ
호돈이 왜 이렇게 아재들 뇌리에 임팩트가 강했냐면...
그시절 9시 뉴스 끝, 스포츠뉴스에서 늘 마지막에 '해외 스포츠 토픽입니다' 하면서 호돈신이 수비들 존나 화려하게 제끼고 골 넣는게 아인트호벤 때부터 계속 나왔음. 그런 영상과 함께 그시절 뉴스가 끝났지.
그 호돈과 함께 해외스포츠토픽을 양분한게 농구의 마사장, 마이클 조던이었음.
호돈은 당시 조던과 비비는 그정도의 임팩트임.
2:44 번개맨 목소리 추멘인줄 ㄷㄷ
앙리였나. 누가 인터뷰중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호나우두. 브라질 호나우두. 리얼 호나우두"
무리뉴 아님?
@@Seongjin-g1g 맞어유
지뉴가 그랬을걸. 그래서 이름도 호나우지뉴로 바꿨잖아
무리뉴가 손흥민 푸스카스상 골 당시에 "호나우두를 보는것같다 크리스티아누가 아닌 호나우두 라자리오" 라고 한거 아닌가.. 아님 말고
10:55 *”I am us”*
09:05 “아일랜드 누나 얼굴도 기억나” 했다가 황덕연의 질문에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09:16 무섭고 잘 기억 안난다고 하는 번개맨ㅋㅋㅋㅋㅋㅋ 황덕연 궁 제대로 날렸네ㅋㅋㅋㅋ 번개맨은 후일이 두려워 안좋았다고 갖은 이유를ㅋㅋㅋㅋㅋ
자기최면 번그아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필사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개맨 이렇게 당황하는거 처음봄ㅋㅋㅋㅋㅋ
누님께 물려받은 콘돔저그 ㅋㅋㅋㅋㅋㅋ
호나우두 하이라이트라도 봐라~지단? 애라이....호날두는 꺼지고 그나마 메시는 좀 비벼볼까~? 아무리 많이봐도 임팩트는 역대최고지
토티 팬으로써 국대에로랑 오른발 고자 비에리는 싫어할수밖에 없다
호나우두는 그냥..최곤거 같아
2002년에 토티가 식도까지 넘겨주는 패스 비에리가 다 날려서 덕분에 우리가 올라감ㅋㅋ
오른발각이라 다행이여씀 ㅋㅋ이런놈이 피온에서 짝발이 4라니
02년 월드컵때 브라질 경기 봤던 기억이 조금 있는데
호나우두가 골을 너무 쉽게쉽게 넣는다고 생각해서
'우리나라는 왜 저렇게 안되지?' 하는 생각을 어린 마음에 했던 기억이 있네여
호돈이 진짜 대단한 게 2002년 월드컵 득점왕에 축구 존나 잘하는데
그게 전성기가 아님 ㅋㅋㅋㅋㅋㅋ
'호나우두가 곧 전술이다 .'
뭔가 현 가치가 그때 그돈으로 강남아파트를 다 샀다면 지금의 가치는? 혹은 삼성전자를 다 샀다면 현재가치는처럼 투자를 했을 때 가장 잘된경우로 환산한 것 같은데
3:03 억텐
ㅋ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ㄹㅇ이네
가격 반띵 해야 납득이 될 것 같은데????
진짜 과대평가 엄청해뒀네 ㅋㅋㅋ
실환지 아닌지는 상관없는 방송 아닌가욬ㅋㅋ
진짜 호나우도 전성기는 94,95에서 98,99 정도까지 5시즌 정도인데 전성기만 따졌을땐 진짜 역대최고급 펠마메랑 같은 수준이었다고 봄
메날두는 그정도퍼포먼스10년이상유지
단기임펙트는 마라도나>호나우두>호나우지뉴>메날두순
커리어도 호나우두가 지단에 비해 못할 게 없고 오히려 지단보다 더 낫죠.
1. 호나우두
(1) 개인 커리어
- 발롱도르: 1위 2회 (2위 1회, 3위 1회)
- 피파 올해의 선수상: 1위 3회 (2위 1회, 3위 1회)
- UEFA 올해의 선수상: 1위 1회
- 월드컵: 골든볼 1회, 실버볼 1회, 골든슈 1회, 브론즈슈 1회, 도움왕 1회
- 코파 아메리카: MVP 1회, 득점왕 1회
- UEFA 주관: 유러피언 골든슈 1회
- 4대 리그: 라리가 득점왕 2회
(2) 팀 커리어
- 월드컵: 우승 2회(1회는 출전 경험 없음), 준우승 1회
- 대륙별 컵: 코파 아메리카 우승 2회, 준우승 1회
- 유럽대항전: 유에파컵 우승 1회, 컵 위너스컵 우승 1회
- 4대 리그: 라리가 우승 1회
- 4대 리그 리그컵: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
2. 지단
(1) 개인 커리어
- 발롱도르: 1위 1회 (2위 1회, 3위 1회)
- 피파 올해의 선수상: 1위 3회 (2위 1회, 3위 2회)
- UEFA 올해의 선수상: 1위 1회
- 월드컵: 골든볼 1회
- 유로: MVP 1회
- UEFA 주관: 0회
- 4대 리그: 세리에A 도움왕 1회
(2) 팀 커리어
- 월드컵: 우승 1회, 준우승 1회
- 대륙별 컵: 유로 우승 1회
- 유럽대항전: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 4대 리그: 세리에A 우승 2회, 라리가 우승 1회
- 4대 리그 리그컵: 0회
호돈신은 그만의 영역 하나의 아이콘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메시의 스킬을 흡수한 호날두?
반바스텐은 일부러 첫사진 얼굴 안나오게한건가....?
지금은 못참지
국밥집에서 뼈해장국 분해하면서 이스타 티비.... 이게 스지
솔직히 그 덩치에 그 순발력 ..호나우두는.... 어휴... 만약에 호나우두가 지금 나왔다고 한다면 그래서 지금처럼 체계적으로 부상관리가 되었다면 메시 호날두보다 더뛰어났다고 봐짐.. 스트라이커는 저래야한다... 는것을 보여준 선수... 인간이 낼수있는 운동력의 한계를 넘다보니 부상이라는..쩝..
지금으로 생각하면 음... 비에이라같은 덩치와 힘을 가진 메시 느낌...
아니면 홀란드의 피지컬을 가진 메시???
네이마르 넣은이유는 그냥 네이마르가 현시대 최고 몸값이고, 1~7위의 선수들은 현역 선수들 누구보다 더 가치있었단걸 나타내고싶어서 그런듯.
8:28 사실 그 전에 팔꿈치 쓴 걸로 카드 먹고 경기장에서 꺼졌어야하는 새끼였는데...
2:58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9:38 반성하십시오 마라황. 얼마나 급해보였으면 임형철군이 급해보인다고 쿠사리를 넣습니까?
호나우두 혼자서 맨유 박살내던 시합
심지어 폼이 떨어졌는데
정말 금수같은 대화 좋습니다 형님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단은 축구팬들의 상상을 현실에서 구현해낸거 같은 느낌이라면 호돈신은 상상력의 범주 밖에서 나타난 선수 같다 지단은 그 역할에서 플레이했던 전설들의 장점을 집대성 해놓은 느낌이라면 호돈은 그 이전까지 9번이 보여준적이 없어서 생각하지 못했던 플레이를 보여주는 거 같은 선수
더선 취직하려면 예능감이 우선일 듯
썁소리를 정성스럽게 함
2002년 전에 장기부상에서 돌아온 인터밀란 호날두-비에리 투톱을 한두번 보긴했지 ㅋ
호나우두는 무엇보다 상징성이지. 90년대~00년대 초반 축구의 상징인데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임팩트가 워낙 강력해서
호나우두는 정말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그 세대가 아니라서 뭐라 말은 못 하지만
풀 경기나 다시 보기 보면
아니 뭐 저렇게 움직여?
저런 스킬을 써?
감탄만 나오는
9:05 그누나 얼굴 아직도 기억나
9:19 기억도 잘 안나
14초민에 기억이 사라진 번개맨
대략 10년을 대표하는 선수를 보면 (디스테파노 단독, 혹은 푸스카스 포함)-(펠레)-(크루이프와 베켄바워)-(마라도나)-(지단과 호나우두)-(메시와 호날두) 대충 이정도로 꼽힘. 즉 호나우두의 위치는 진짜 축구역사에 남는 급이라는 이야긴데, 임팩트를 얼마나 때려먹은건지. 단적으로 저기에 호나우지뉴는 포함되는 사례가 없음.
2:51 85년생중 가장 귀여운 번개맨
ㅐ
울 엄마도 다른건 몰라도 호나우두 아냐고 물어보면 그걸 모르는 사람이어딧냐며 브라질 빡빡머리 아니냐 라고 말하심 ㅋㅋ
호나우지뉴 호날두를 호나우두라고 못부르는이유가있지..암
공포특집인가요? 다들 시퍼렇게 질렸네요
3:00 귀여웡
호나우두는 적정가네
9:40 역시 욕구는 있다가 없을때 가장강해지는법 아다의 저 여유로움을 배워라
2:50
14:33 태클걸려다가 페이커라는 말에 다시 흠칫하고 인정하는 번개맨 ㅋㅋ
6:48 언럭키 전기 ㅋㅋㅋ
유벤투스의 위엄
2:59 귀요미 박번개
9:03 굶주린 마라
선수 이주헌씨는 현재가치로 얼마정도하죠?
200원 정도요
200원 ㅈㄴ 단호하네ㅋㅋㅋㅋ
이 시대 선수들 눈으로 볼 때 지금 선수들에 대해 어떻게 볼지도 궁금.
5:37 숫자 자연스럽게 바뀌는 거 왤케 웃기냐 ㅋㅋ
국적 스쿼드 비교컨텐츠 해주심 안되나여?
예를들어
프랑스 월컵우승 98vs 2018 맴버
이탈리아 유로 준우승 2000vs 2012 이런식으루여
내가 본 최고는 호돈!
94월드컵부터 축구에 관심을 가지고봤고 위성티비를 통해 호나우두의 전성기를 봤는데
호날두나 가레스베일 손흥민같은 스피드로 달리면서 앙카라메시나 네이마르처럼 화려한 발재간을 부리면서
레반도프스키처럼 침착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슛을차서 골을 때려넣는 선수였음.
그당시 인테르경기를 보면서 느낀건 그냥 이선쯤에서 호나우두한테 공을 주면 호나우두가 혼자 몰고가서
수비수 다재끼고 골을 넣거나 아니면 호나우두가수비진을 다 흔들어두면 생긴공간으로 들어간
다른선수가 호나우두한테 패스를 받아 골을 넣는다. 이런 느낌...당시에 세계최고의 수비수들이 있던 이탈리아리그에서
호나우두를 반칙없이 막아내는 장면은 거의못본거같음. 그리고 호나우두는 정통의 9번이라기보다는 사실
트레콰르티스타룰 즉 클래식한 넘버10의 룰을 하면서 득점은 정통넘버9 처럼 많이 넣었음.
여지껏 봐온 모든 선수를 통틀어 임팩트는 아직도 호돈이 1등임.
혼자서 게임을 바꾸는 선수들은 여럿있었지만 선수 그자체가 팀의 전술이였던 선수는
호나우두말고는 아직도 본적이 없음.
개인적으로는 호돈같은 스타일 보다는 클래식한 스트라이커들을 좋아하는데..
당시에 바티스투타의 캐논슛을 보고는 가장 좋아하는 공격수로 바티스투타를 뽑았는데
그래도 실력은 호돈이 낫다. 라고 생각했었음.
현재도 호돈처럼 하는 스트라이커는 없음. 그리고 호돈같은 스타일보다는 클루이베르트 반니스텔루이 드록바 트레제게
이동국 같은 이런타입의 스트라이커를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역대 최고를 뽑으라고 하면 호나우두라고 할것같음.
그리고 항상 자기자신이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는 즐라탄이브라히모비치가 이런말을 했음
"메시와 호날두 즐라탄은 훈련을 통해 만들어질수있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호나우두로 태어나지않으면
도달할수 없는 경지의 선수이다."
그리고 즐라탄이 가끔 원더골을 넣으면 두팔을 벌리고 달리는 세레모니를 하는데 그게
호돈신이 전성기때 하던 세레모니고, 그세레모니를 하는 이유가 호돈신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라고 함.
역시 지단이군
아다 왤케 기죽어 있냐 ㅋㅋ
왜 호돈신을 팔았는지 이제야 이해가....
황덕연, 임형철-0원(이스타tv)
키퍼, 수비도 천억인 시대라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호날두가 레알로 이적했을때 900억 가격이 가장 적당한 듯
ㅋㅋㅋㅋ 저런식이면 신라시대 양민이 현재로 오면 만수르 씹어먹겠지
97년 2500만 파운드는6000억이고 99년 4100만 파운드는 4700억이네 더 선식 환산 도랐네ㅋㅋㅋㅋㅋㅋㅋ
5:54 이스타 문과 얘기만 나오면 맨날 개문과만 생각남 ㅋㅋ
야구에 쿠펙스가 있다면 축구는 호나우두
이해는 가는데 너무 이탈리아 기자들 너무 뽕에 취하셨네 ㅋㅋㅋ
퇴근후 이스타는 못참지❤️
형,삼촌들이 왜 '호나우두 호나우두, 지단 지단' 했는지 아가들에게 알려주는 영상ㅋㅋ
호돈신 사진 진짜 멋있다
어릴때 축구하다 골넣으면 앞니 드러내고 손까딱까딱 맨날 했는뎈ㅋㅋㅋ
@@gogogo0418 마스 형님 무슨 상상을 ㅎㅎ^^
3:12 제가 아는 85년생중엔 제일 귀여우십니다
6000억!? 세리에가 망할만하네;;;
9:19 박 대표님 갑자기 기억이 안나시는 게 거의 손변님 급이네요
덕연이형 말을 빌려서 말하면 02년도 전성기 지난 시절에 봐도 지렸는데 전성기땐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긴함ㅋㅋ
얼굴이 기억나는데 예쁜지는 기억 안난다는게 뭔말이야 ㅋㅋㅋㅋ
3천억 영상보다 이게 훨씬 뇌절 소재 같은데 진짜 아니다 ㅋㅋ
박종윤이 참 대표인 장면 11:02
놔 줄때는 놔주고 지킬건 지키게 함 Good!!
epl 선수로 군대 편제짜기 2021년도 버전으로 한번만 더 해주세요 ㅠ
킹-정 입니다
@@skskwei 이건 당연히 추멘이 해줘야죠
만약에 다시하면 린가드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
5:38 덕뚜꺼비 멘트따라서 10만이었다가 100만으로 바뀌넼ㅋㅋㅋ
축구시장 돈이도는 규모나 파이를 비례해서 올린걸수도 있다싶네요
조기서 3천억씩 뺀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 ㅋㅋ
이런 주제 못참지 ㅋㄱㅋㄱㅋ
이런거 보면 호날두는 되게 싸게 사온 거지
만약 저 선수들처럼 계산하면 압도적 1등일 듯
@@앞니-r7u 저 선수들 중에 호날두랑 비슷한급이거나 더 잘하는선수 솔직히 마라도나밖에 없는데 시세차이나 환율 감안해도 9500만 유로면 엄청싸게 데려온거죠
개혜자는 바르샤 전성기 라인...
메시 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푸욜이 공짜
@@parap8686 ㅇㅈ합니다
@@jakepark5807 피케도 꽁짜였음?
번개맨
갖고싶어
9:40 임형철한테 굶주렸다는 소리 듣는 황덕연
아는 맛이 더 무섭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찾는다고...
무야 ㅋㅋ 옛날에 찍은거 아 안봤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3분전 ㅋㅋ 이건 못 촴지~
5:50 ???:문과새끼 이거ㅋㅋ
마라:이과에요?
???:아뇨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추멘 번개맨 혹시 불화설 있나요? 요즘 너무 안나오길래
축구쪽만 안나오시고 팟케스트는 둘이 같이 나옵니다
@@leemh5353 ㅇㅎ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돈신이형은 바르셀로나때가 크
더선이 이탈리아 꺼 가져와서 나름 의미있고 재밌는거 한다고 생각했는데
가비골부텈ㅋㅋㅋ 가격잌ㅋㅋㅋㅋ
저정도는 돼야 더선이 다루는 구나ㅋㅋㅋㅋㅋ
98월드컵때 내친구들은 호나우두 지단보다 네덜란드 개좋아했음.
오베르마스 다비즈 세도르프 클라베르트 하면서 축구 ㅈ나 조졌는데....
1등은 호나우두입니다
펠레는 진짜 1조 수준일듯ㅋㅋㅋ
ㄴㄱㅁ
9:40 황덕연 본인이 오늘 한번 해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