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심정으로 절의 마지막을 나타내는 고두례 [우학스님의 예불문 강의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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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우학스님 #우학스님법문 #고두례
절의 마지막 끝에 예경하고 싶은 간절한 심정을 담아 표하는 예법입니다
머리를 땅에 한번 더 두드린다고 해서 고두, 유원반배라고 합니다.
고두례는 큰절의 마지막 번째 절을 마치고 일어서기 전에 합니다
3배인 경우에는 세 번째 절에 108배인 경우에는 108번째 절에 합니다.
고두는 마지막 큰절을 마치고 몸이 오체투지의 상태에서 두 손바닥이
부처님을 받들기 위해 위로 향한 자세에서 팔꿈치를 들지 말고
머리와 어깨만을 들고 합장하였다가 다시 두 손과 이마를 땅에 대면 됩니다
부처님 전에 신구의 삼업을 정화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던지며 발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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